연애하면서 오래 만나다 보면 변할 수도 있다고는 인정해요. 하지만 상대방이 처음과 달라진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고 그런 마음을 내비쳤을 때 사람은 어차피 변한다, 이건 원래 내 모습이고 당연한거다라고 하기보다는 서운했을 마음을 이해해주고 앞으로 그런 마음들지 않게 내가 변화하려고 노력해보겠다 이런 식으로만 말해줘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희연 내 첫연애 생각난다 재승같이 첨엔 별도 따줄것처럼 꼬시던 내 전남친 더이상 내가 서운하다는거 듣기 싫다고 진짜 잔인하게 찼음 ㅋㅋㅋㅋㅋㅋ 환승이었음 그뒤로 연애할때 남자 절대 안믿고 기대도 안하게됨 내 첫사랑아 넌 죽을때까지 불행하게 지내라 내가 항상 저주하고 있어 ㅎ
이건 여자 입장에서 "자기야. 우리 썸 탈때나 연애 초반에는 쌩얼 절대 안보여주고 옷도 계속 신경쓰더니 요새는 안 그러네? 너 나 안 사랑해? 마음 변한거야?" 라는 소리 듣는거랑 똑같은 거에요.. 이걸 가지고 마음이 식었니 열정이 식었니 할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인연-s7h 편해지는것과 뒷전으로 대하는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하는 서운함의 포인트는 우선순위가 급격하게 바뀌고 상대방은 그저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요? 그리고 '안꾸며서 서운하다'라고 말하면 저는 '어 그런가? 내가 애정을 느끼지 못하게 해줬나?'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당연히 바뀌는 건데 왜 예민하게 구냐가 아니라요. 당연히 사람은 변하지만, 본질적인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는걸 태도를 통해 보여줬으면 하는데 그걸 억울해 하니 갈등이 생기게 되는거죠.
@@아선이-g5z 솔직히 사람이 이성에 대해 처음 매력을 느낄 때는 외적인 요소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썸탈 때나 연애 초반에는 서로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꾸미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그럴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상대방의 깊은 면까지 알게 되면서 외모 뿐만이 아니라 성격이나 가치관 같은 다른 요소에도 매력을 느껴서 연애가 지속되고 있다는 걸 서로 알면 썸탈 때나 연애 초반처럼 외적인 부분에 시간과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같은 논리로 썸탈 때나 연애 초반에는 상대방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직장 상사는 어떤 사람인지, 직장 내 주변 인간관계가 어떤지, 주변 친구들은 어떤 사람인지 등등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전화통화 시간이 1시간은 우습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인의 주변 상황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면 솔직히 연인이 이직을 하거나, 친구와 싸웠다거나 해서 새로운 사건(?)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야깃거리가 썸탈때나 연애초반만큼 많지는 않게 되는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이걸 가지고 "연애 초반에는 1~2시간은 우습게 통화했는데 요새는 20~30분밖에 통화를 안하네? 마음 변한 거 아니야?" 라는 잣대를 들이밀면... 솔직히 뭐라고 이야기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타임머신 타고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던 과거로 되돌아 가거나 기억상실이 갑자기 걸리거나 그럴 수가 없는데...
9:50 처음으로 사랑한다라는 감정을 느낀 지금 남자친구와도 사귄지 1년정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변했다라고 느낀 순간 너무 충격받고 이제는 같지 않구나에 크게 상처받고 많이 울었었는데 우는 저에게 진심으로 기동님이 했던 얘기와 같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주었던 기억이 있네용 :) 이 일 이후로 서로의 변화에 관대해지며 서로가 이 부분이 변한건 싫어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 부분은 고쳐나가며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성숙해질 수 있었네요! 재승님도 재열님도 너무 당연하게만 난 원래 이랬어 라고 이야기하지 말고 재승님이 이야기하신것처럼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것을 확인시켜주며 이야기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
난 요번에 현서가 정리를 잘한거같다. 변했다고 말하는사람과 안변했다는 사람, 변했다라는 기준 차이에서 오는 다툼이 맞는듯. 나도 내 남편도 변했는데 가족이 됬다는 편안함이지 로맨스가 없어지는 변화는 아님. 연애 로맨스 100에서 50으로 줄고 가족이라는 신뢰 0에서 100으로 간 변화라 이변화는 양쪽다 만족 하고 있음. 로맨스 0으로 안내리려고 노력하는 자세만 보여줘도 웬만한 사람들은 만족 할텐데. 안 변했다 우기지말고 아 그래서 서운했구나 하고 항상 그럴순 없는데 그래도 한번씩 데리러 가고 할때 너 좋아하는 라떼 하나 사간다거나 이렇게 노력하려는 자세만이라도 보여줬으면. 재열은 좀 심각하네 ㅋㅋ 다들 현서 한테는 술갖고 뭐라해도 제희한테는 크게 뭐라 안하는게,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들로만 추측하면, 사람이 우여곡절도 많고 속에 외로운것도 많아보이고 거기다 제대로 표현도 잘 못하는데다 재열은 틱틱대는 다정함이지 그걸 감싸주는 다정함이 아니다보니, 술로 푸는거 같음. 재열님, 술마시는거 난 괜찮다 이러지말고 좀 같이 가족으로서 평안함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음, 제희 술마실 시간에 게임하지말고 둘이 같이 할수 있는걸 하나씩 일주일 한번이라도 했으면. 그럼 일주일 7일마시는거 6일 마시는거고 그렇게 하루 하루 줄여나면 좋을거 같은데. 걍 나는 나다 이러고 살지좀 말고 ㅋㅋ
저도 매번 연애가 저런식으로 흘러갔었거든요. 여러번 겪어보기도 하고 주변에서 저런 이유들로 헤어진 경우를 많이 보다보니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기대감을 버린 느낌.. 그래서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어차피 얘도 좀만 지나면 변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그 사람한테 크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게 어느새 습관이 되어있었어요ㅠㅠ 기동님 말대로 초반부터 사탕발림으로 별도 달도 따다줄 것 처럼 행동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텐션으로 연애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이거 전국 커플들 다 봐야함.. 남자 할거 없이 남여 다 봐야함 변한다는걸 인정하고 그걸 변했구나 이걸로만 보지 말고 무엇이 변했고 나의 마음은 어떤지를 들여다 보고 나의 이러한 행동들이 상대에게 어떤 마음을 들게 할지를 생각하고 고쳐야함. 진짜 아끼고 좋아한다면 노력해야함 그리고 좀 연인 관계가 편해졌을때 초반의 설레임과 두근 거림이 없을뿐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진게 아니라는걸 꼭 알아줬음 좋겠다 그저 익숨함에 묻힌것 뿐인걸 이런걸로 많이 헤어짐...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지고 처음보다 연인에게 쏟는 정도나 연락이 적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 근데 친구나 남과 같은 정도의 일상, 데이트를 즐길거면 왜 연인사이를 유지하는지 이해가 안되기도. 10년째 연애중인데 오히려 처음 사귈 때 서로 흠이 보일까봐 못했던 데이트가 많았고, 세월이 흘러 나이 먹고 어릴 때 못했던 여행, 금전적으로 나아지니 더 함께 할 일들이 많아지던데. 1년, 3년, 10년, 우리가 이렇게 오래 만났으니 소홀해지는건 당연한거다! 라는 생각을 한번도 안했던 것 같음. 변하는게 당연하다! 다들 그러니 우리도 그래야하고, 너는 서운해하지말아라 이건 존중이 전혀 없는 것이고. 아무튼 편안함과 소홀은 별개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하는 마음이 줄어든게 아니라는걸 여자한테 평소에 잘 느끼게 해줬다면 행동이 편해지고 원래 본인일상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크게 서운하게 안느껴질거같아요 애인이 내가 변했다고 느낀다면 그건 본인 잘못이 맞습니다 1500일도 아니고 150일만에 여자친구가 변했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건 재승님의 표현이 부족했던게 아닐까싶네요 여자친구를 진짜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표현 많이 해주세요
근데 사람과 사람 사이엔 에너지 총량이 있어서 … 아껴써야한다고 생각함 말도 그니까 조심스럽게 잔잔히 꾸준히 해야하고 대신 안보는 시간도 가지면서 그리워할 시간이 있어야 마음이 꾸준히 계속 유지가 되는거지 저렇게 매일 만나면서 일하고 매일 두세시간 전화하면 그 어떤 누굴 만나도 변했다고 느껴질거임 … ㅋㅋ
재열님이랑 재희님은 변하고 사로 소흘해진거에 대해서 인정한게 아니라 서로 오래 만났고 서로밖에 없으니까 받아들이게 되고 그래도 재희님이 마음 깊은 속에는 재열님이 처음처럼 해주기를 바라는게 보여요 재희님이 싫은티나 싫은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까 인정한 것처럼 보이나봐요
근데 변한다의 기준은 현서님이 하신 말이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사람이 정말 한결같은건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당연히 변할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로인해 느끼는 섭섭함도 당연한거고 이해해주는 것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하나하나 맞춰가고 서로한테 익숙해져야지 한쪽이 먼저 변했다고 다른 한쪽이 평생 안변할 거란 보장도 없고 연애하더라도 난 너무 사랑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일상보다 사랑에 너무 가버리면 그 사람은 지칠수밖에 없지
그래서 너무 감정에 취해서 둘다 들뜨지 않으려고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남자도 평상시의 본인과 많이 다르게 행동하고 있다면 그걸 인지하고 자제하려고 해야하는거고 여자도 잘해주는거 그저 좋아서 무리한 요구 던져보면서 사랑 확인받는걸 즐기고만 있으면 안됌. 둘다 연애초기의 즐거움을 어느정도는 포기할줄 알아야 변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음.
극락조도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구애의 춤을 추는데.. 남자도 좋아하는 여성을 꼬시려면 달콤한 말과 스윗함으로 어필해야하지않나.. 원본의 정재열을 강제희가 과연 호감을 느꼈을까? 다들 아니라고 생각할거잖아.. 다만 영상에서 보이는 정재열은 너무 심하긴하지.. 사랑하긴하나 싶을정도로 변하는건 어쩔수없다라는 정재열 말에 동의한다. 극락조도 춤으로 구애를 성공하고 매일 춤을 추진 않을텐데 여성도 마찬가지로 연애초와 다르게 변하는 부분이 있을건데 서로 변해가는 부분은 인정하고 연애초에 했던 말도 안되는 달콤한 말들은 잊고 서운하다고 찡찡대지만 말고 연애초에 했던 말들을 다 못해주는거 안다 기대했던만큼 서운함이 없지않지만 어디서든 내 생각 단 1초라도 해줬으면하고 매일 행동으로 보여줄 순 없지만 가끔은 너에게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정도로만 말해도 제정신 박힌 남자들은 조금은 그간 자신의 행동들을 뒤돌아보고 해주려고 노력할거라 생각한다. 연애도 사람과 사람이 하는것인 만큼 한쪽만 희생되어서는 안된다 서로 조금씩 맞춰가라 누구든 한번에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한다면 상대방은 부담감을 느끼는 동시에 거부반응이 온다 변했다고 전엔 이렇게 해준다고 하지않았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부담과 거부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정재열처럼 말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이재승은 연애를 ...그냥 몇번 안해본것같은 느낌이다... 통화하는데 할말이 없다는...좀.. 다른 할일이 생각났으니 하고 오겠다 라든가 뭐든 노력이라도 하자..
연애경험이 있는 재승과 모쏠인 희연 둘이 분명히 다를 수 밖에 없음. 어쨌든 희연은 연애를 많이 해보면서 배워야함. 남자친구를 대하는 방식이나 표현하는 방법들 첫연애라 서툴면서 직설적이지만 희연 원래 성격이랑 다른것 같다라는 느낌이 듦. 마치 다른 사람들이 하는 연애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느낌? 오빠인 재승에게 야,너,재승 이렇게 부르는 호칭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진 않음. 이런 사소한 호칭부터 호감도나 연인사이의 편안함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충분히 다른 부분으로 매력 어필 할 수 있다고 봄. 솔직히 어울리지 않는 섹시한 느낌 보다는 그냥 나이대에 어울리게 니트에 바지입는 그런거. 섹시한 느낌 잘어울리는 우리 언니들 하라하고. 분명한건 오래가기 위해선 재승도 공감해주고 노력해야할 필요는 있음. 통화 3시간 하는거 어렵고 힘듦. 하지만 할말 없어 라는 말보단 좀 더 어른스럽게 풀어서 얘기할 수도 있었음. 변한다는거는 무서우면서도 충분히 다시 돌아올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연애는 맞춰가는거고 성장하는거임.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는 커플이 되길 바람.
변한거에 대해 서운해 할 수는 있음 근데 이건 둘 다 잘 해야하는게 서운해 하는거에 대해 왜 서운해 하는지 이해 못 하는 식으로 가면 또 싸우게 되는거고 서운해 하는거에 공감해주고, 잘 얘기하는데도 맨날 서운해 하면 그것도 싸움으로 가버리니 결국 둘 다 대화로 서운함에 대해 잘 풀어가는게 중요할 듯
아무리 좋아해도 ㅠㅠㅠ 매일 3시간씩 150일 가량 통화하면 물론 아닐때도 있겠지만, 저도 남자친구 정말사랑하는데!! 저라도 할말 없을둣요!! ㅠㅠ 그리고 직장인인데 .. 매일 어떻게 데려다주징.. 희연님 보니 거의 매일이 술약속이던디.. 재승님 아예 아무런 일도 하지 말라는건가 .. 나의 바램을 너무 한쪽으로 상대방에게 강요하니, 상대방도 힘들고 지치지 않을까요 ㅠㅠ 가끔은 울 희연님도 재승님 데려다 주기도 하고 해보셔요!! 그러면 느낄꺼예요 ㅋㅋㅋ 아~ 쉽지않구나!!(나도 그랬음ㅋㅋㅋ) 서로 이해하면서 예쁜사랑 하세요!!! 사랑의 형태가 변한거 아닐까요! 이사람이 더 좋으니까 더 자기일에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서 실질적으로 행복하게 해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백날 3시간씩 자기할일 제쳐두고 통화해주는것보다 지금부터 실력쌓아서 돈 잘벌어 미래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남자가 최고징!!! 👍👍 울 희연님이 첫연애라소 그런가보네용 ㅎㅎ 귀여움❤
굳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처음 취직했을 때도 이 회사에 새로운 기둥을 세우겠다 열심히 해야겠다 하던 그 열정 반년이면 사그라들고 돈이나 버는거지 하는데. 쓸 수 있는 자원과 에너지는 한정되어있고 내 롤은 점점 늘어만가는데 중요하다고 해서 하나에 계속 무한투자 해주길 바라는게 이기적인게 아닐까.
연애초반에 저렇게 대놓고 언질을하면 누가좋아하냐고ㅋㅋㅋㅋ 현서님 말에 200퍼 공감 수치로만 따지자면 현서님말이 제일 정답에 가깝다 이렇게 말을 잘하셧었나??ㅎㅎㅎ남자도 여자도 변하기마련 내가 연애초반이나 설렘을 원한다면 내가 먼저 시도하면된다 양쪽 다 바라기만 하면서 서운해하지말길~~ 친구같은 편안함도 나름 괜찮다..그치만 본투비로 가서 데이트도 안하고 이런건 절대 아니다~~크으~
희연 첫연애라 이해는가는데… 20살 청춘이 아닌 사회에 찌든 직장인한테 연애가 매순간 뜨겁고 설렐순없음… 퇴근하고 정말 한마디도 하고싶지않고 쉬고 싶을때가 많음…매일 3시간 통화는 진짜 연애초 아니고서는 무리여…. 그리고 변했다 변했다 이런말들이 사람 너무 지치게한다는거….
어떻게 보면 연애초반에 술자리가 있는여자친구를 데리러 갔던 남자친구가 이제는 데리러 가지 않는 이유는 이제 어느정도 믿음이 생겨서 그런거일수도 있지 않나,,,,? 막말로 차타고 데리러간다고하면 다음 데이트때 센스있게 기름값 넣어주는 여자 아니고서는 바라는건 잘못인듯,,,,,,
난 그래도 정재열이 솔직하다고 본다 토론 주제를 정재열이 가지고 나와서 참 곤란하긴 하다만 정재열 평소에 하는 거 보니까 술주정도 다 애교로 받아주고 달래주더만 여자친구가 술 먹고 그러고 취해서 그러고 다닌다는 것도 프레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것도 남자 입장에서 여자친구 이해해주는 거라고 봄. 여자들도 연애 초반하고 다르고 변하는 거 인정해라.
근데 재승님 말도 전 이해가 가는게 정말 결혼까지 하고싶고 할 상대라면 적어도 1년이 넘었다면 일에 좀 집중을해서 미래를 위해 돈을 더 잘벌노력을 하는게 전 맞다고봐요 근데 중요한건 정말 그 상대가 결혼까지할수있고 그만큼 사랑하는상대인지 확신을 많이받아왔어야하고 그렇다해서 뭐 몇년지났다고 표현 안하는게 아니라 초반보다는 줄어들수있는게 합당하다고 봐요
10:17 여기 현서님말 진짜 너무 공감...... 편안한 연애가 마냥 친구같은 연애가 아니라는게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현서 말은 걸러 들을 필요가 있음
@@pit5883ㅋㅋㅋㅋ ㅇㅈ 너무 감정적임
근데 연애 오래하면서 계속 설레는 연애만 바랄 순 없음 그게 현실이야
@@pit5883이제껏 감정적인 연애를 한건 맞는데 저 부분에서 걸러들을 말은 하나도 없음
11:53희연님힘네세용
연애하면서 오래 만나다 보면 변할 수도 있다고는 인정해요. 하지만 상대방이 처음과 달라진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고 그런 마음을 내비쳤을 때 사람은 어차피 변한다, 이건 원래 내 모습이고 당연한거다라고 하기보다는 서운했을 마음을 이해해주고 앞으로 그런 마음들지 않게 내가 변화하려고 노력해보겠다 이런 식으로만 말해줘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심 이거 정답
하지만 말만 반복되면 화나긴해서 무한굴레긴 한 것 같아요 후,,
말을 뱉으면 책임져야하는데 과연 쉬운일일까요?
@@구독-q1b 물론 사람이 한 번에 변하기는 쉽지 않죠 제가 하는 말의 요지는 이런 상황에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하는거에요
오빠 바뀐다고 했잖아? 노력한다며? 왜 또 그래?
재열이형은 진짜 감다살이다 혼자 민심을 제대로 끌여올려서 민심 좋게 만들고 알아서 나락으로 가버리네 진짜 재열님은 대단하신듯 민심을 쥐락펴락하심...
8:37 제리 인형 놀아달라고 하는거 개귀엽ㅠㅠ
대익님이 진심으로 제희님 걱정돼서 자꾸 애교로 때우지 말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기동님 말 넘 잘하심ㅋㅋㅋ 완전 공감
근데 진짜 제희님 호주 간 동안 집 난장판 만들고 안치운 건 진짜 너무했다.... 최소한 비행기 타고 오고 있는 중에라도 치우기 시작했었어야져 재열님😢 딱 집 왔을 때 지저분하면 진짜 기분 별론데...🙁
희연님 맑고 무해한 사람 같은데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 ㅜㅜ
무해라는 표현이 왜케 어색하지
근데 정도가심함
텅텅이심하지
사람한테 무해하다라는 단어를 쓰나
희연 개귀엽다 진심
희연님 상처 안받으시면 좋을듯.. 딱 재밌긴 한데 혹시나 상처받으실까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재열은 매일 영상에 나올때마다 아주 좋아지고있음
10:21 뒤에 피디님 미모 미쳣다..
희연 내 첫연애 생각난다
재승같이 첨엔 별도 따줄것처럼 꼬시던 내 전남친 더이상 내가 서운하다는거 듣기 싫다고 진짜 잔인하게 찼음 ㅋㅋㅋㅋㅋㅋ 환승이었음
그뒤로 연애할때 남자 절대 안믿고 기대도 안하게됨
내 첫사랑아 넌 죽을때까지 불행하게 지내라 내가 항상 저주하고 있어 ㅎ
기동님 이렇게 말 잘하시고 중재 잘해주시는데 영상에 자주 못나오시면 너무 아쉬울거 같아요 중심을 딱 잡아주셨는데😢
진짜 신기하네요..왜 대부분의 연애가 다 저렇게 흘러갈까요..??? 기동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은 거의 없는것같아요..급 슬픔..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니까 어쩔 수 없음 남자만 변하는 게 아니라 여자도 변함
솔직히 연애 초때처럼 유지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연애 초때처럼 계속 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건 여자 입장에서
"자기야. 우리 썸 탈때나 연애 초반에는 쌩얼 절대 안보여주고 옷도 계속 신경쓰더니 요새는 안 그러네? 너 나 안 사랑해? 마음 변한거야?" 라는 소리 듣는거랑 똑같은 거에요..
이걸 가지고 마음이 식었니 열정이 식었니 할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인연-s7h 편해지는것과 뒷전으로 대하는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하는 서운함의 포인트는 우선순위가 급격하게 바뀌고 상대방은 그저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요? 그리고 '안꾸며서 서운하다'라고 말하면 저는 '어 그런가? 내가 애정을 느끼지 못하게 해줬나?'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당연히 바뀌는 건데 왜 예민하게 구냐가 아니라요. 당연히 사람은 변하지만, 본질적인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는걸 태도를 통해 보여줬으면 하는데 그걸 억울해 하니 갈등이 생기게 되는거죠.
@@아선이-g5z
솔직히 사람이 이성에 대해 처음 매력을 느낄 때는 외적인 요소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썸탈 때나 연애 초반에는 서로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꾸미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그럴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상대방의 깊은 면까지 알게 되면서 외모 뿐만이 아니라 성격이나 가치관 같은 다른 요소에도 매력을 느껴서 연애가 지속되고 있다는 걸 서로 알면
썸탈 때나 연애 초반처럼 외적인 부분에 시간과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같은 논리로
썸탈 때나 연애 초반에는 상대방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직장 상사는 어떤 사람인지, 직장 내 주변 인간관계가 어떤지, 주변 친구들은 어떤 사람인지 등등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전화통화 시간이 1시간은 우습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인의 주변 상황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면
솔직히 연인이 이직을 하거나, 친구와 싸웠다거나 해서 새로운 사건(?)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야깃거리가 썸탈때나 연애초반만큼 많지는 않게 되는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이걸 가지고 "연애 초반에는 1~2시간은 우습게 통화했는데 요새는 20~30분밖에 통화를 안하네? 마음 변한 거 아니야?" 라는 잣대를 들이밀면...
솔직히 뭐라고 이야기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타임머신 타고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던 과거로 되돌아 가거나 기억상실이 갑자기 걸리거나 그럴 수가 없는데...
9:50 처음으로 사랑한다라는 감정을 느낀 지금 남자친구와도 사귄지 1년정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변했다라고 느낀 순간 너무 충격받고 이제는 같지 않구나에 크게 상처받고 많이 울었었는데 우는 저에게 진심으로 기동님이 했던 얘기와 같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주었던 기억이 있네용 :) 이 일 이후로 서로의 변화에 관대해지며 서로가 이 부분이 변한건 싫어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 부분은 고쳐나가며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성숙해질 수 있었네요! 재승님도 재열님도 너무 당연하게만 난 원래 이랬어 라고 이야기하지 말고 재승님이 이야기하신것처럼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것을 확인시켜주며 이야기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
난 요번에 현서가 정리를 잘한거같다. 변했다고 말하는사람과 안변했다는 사람, 변했다라는 기준 차이에서 오는 다툼이 맞는듯. 나도 내 남편도 변했는데 가족이 됬다는 편안함이지 로맨스가 없어지는 변화는 아님. 연애 로맨스 100에서 50으로 줄고 가족이라는 신뢰 0에서 100으로 간 변화라 이변화는 양쪽다 만족 하고 있음. 로맨스 0으로 안내리려고 노력하는 자세만 보여줘도 웬만한 사람들은 만족 할텐데. 안 변했다 우기지말고 아 그래서 서운했구나 하고 항상 그럴순 없는데 그래도 한번씩 데리러 가고 할때 너 좋아하는 라떼 하나 사간다거나 이렇게 노력하려는 자세만이라도 보여줬으면. 재열은 좀 심각하네 ㅋㅋ 다들 현서 한테는 술갖고 뭐라해도 제희한테는 크게 뭐라 안하는게,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들로만 추측하면, 사람이 우여곡절도 많고 속에 외로운것도 많아보이고 거기다 제대로 표현도 잘 못하는데다 재열은 틱틱대는 다정함이지 그걸 감싸주는 다정함이 아니다보니, 술로 푸는거 같음. 재열님, 술마시는거 난 괜찮다 이러지말고 좀 같이 가족으로서 평안함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음, 제희 술마실 시간에 게임하지말고 둘이 같이 할수 있는걸 하나씩 일주일 한번이라도 했으면. 그럼 일주일 7일마시는거 6일 마시는거고 그렇게 하루 하루 줄여나면 좋을거 같은데. 걍 나는 나다 이러고 살지좀 말고 ㅋㅋ
13:11 송대익 사이다
9:52 아 이말 되게 울컥하는 말이네요ㅜㅜㅜ
기동이라도 맞는 말 해줘서 다행이다
현떠언니말이 맞지..편안함이란 단어 뒤에 숨어서 본색?실체를 보여주는거.. 그건 아니지
이 편 제리 완전 시강이다 계속 희연한테 인형으로 놀아달라고 하는거 졸귀
6:38 장난감 물고있는 제리 넘귀엽네~ㅋㅋㅋㅋㅋㅋ😂
저도 매번 연애가 저런식으로 흘러갔었거든요. 여러번 겪어보기도 하고 주변에서 저런 이유들로 헤어진 경우를 많이 보다보니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기대감을 버린 느낌.. 그래서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어차피 얘도 좀만 지나면 변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그 사람한테 크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게 어느새 습관이 되어있었어요ㅠㅠ 기동님 말대로 초반부터 사탕발림으로 별도 달도 따다줄 것 처럼 행동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텐션으로 연애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안당연해요 그냥 사람마다 특성이 다른데
자극에 민감하고 새로운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차분하지만 잔잔하게 일관된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후자의 남자는 여자들이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좋은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죠
아 근데 제리 계속 놀아달라고 장난ㅇ감 가져오는거 기여움 ㅠㅠㅜㅜㅜ너무너뭉
와... 기동님 멘트 감동 편안한 사랑도 사랑이야 ❤
진짜 재열님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열 멋지다 인정하고 일주일에 한번 데리러간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는거 👍👍
벌써 변하면 어떡해 재승티비!!!!!!!!!!!!!!!!
저게 원래모습이에요
진짜 이거 전국 커플들 다 봐야함..
남자 할거 없이 남여 다 봐야함
변한다는걸 인정하고 그걸 변했구나 이걸로만 보지 말고 무엇이 변했고 나의 마음은 어떤지를 들여다 보고 나의 이러한 행동들이 상대에게 어떤 마음을 들게 할지를 생각하고 고쳐야함.
진짜 아끼고 좋아한다면 노력해야함
그리고 좀 연인 관계가 편해졌을때 초반의 설레임과 두근 거림이 없을뿐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진게 아니라는걸 꼭 알아줬음 좋겠다 그저 익숨함에 묻힌것 뿐인걸 이런걸로 많이 헤어짐...
권기동 오랜만에 말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지고 처음보다 연인에게 쏟는 정도나 연락이 적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 근데 친구나 남과 같은 정도의 일상, 데이트를 즐길거면 왜 연인사이를 유지하는지 이해가 안되기도. 10년째 연애중인데 오히려 처음 사귈 때 서로 흠이 보일까봐 못했던 데이트가 많았고, 세월이 흘러 나이 먹고 어릴 때 못했던 여행, 금전적으로 나아지니 더 함께 할 일들이 많아지던데. 1년, 3년, 10년, 우리가 이렇게 오래 만났으니 소홀해지는건 당연한거다! 라는 생각을 한번도 안했던 것 같음. 변하는게 당연하다! 다들 그러니 우리도 그래야하고, 너는 서운해하지말아라 이건 존중이 전혀 없는 것이고. 아무튼 편안함과 소홀은 별개라는 생각이 드네요.
호주 갔다온 사이에 집 엉망진창 만들고 심지어 치우지도 않아서 결국 제희님이 치웠다는게....
집안일은 같이 하는 건데 😢😢
그와 별개로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6:39 장난감갖고온거 넘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
4:25 으아ㅠㅠㅠ 현서 언니 너무 좋아ㅠㅠㅠ❤️❤️❤️
변한거는 사랑하는 방법이 변해야지 마음이 변하면 안되죠.. ㅋㅋㅋ 두분 예쁜사랑 하세요~
9:43 제희님 했어여! 기엽다
좋아하는 마음이 줄어든게 아니라는걸 여자한테 평소에 잘 느끼게 해줬다면 행동이 편해지고 원래 본인일상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크게 서운하게 안느껴질거같아요
애인이 내가 변했다고 느낀다면 그건 본인 잘못이 맞습니다 1500일도 아니고 150일만에 여자친구가 변했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건 재승님의 표현이 부족했던게 아닐까싶네요
여자친구를 진짜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표현 많이 해주세요
근데 사람과 사람 사이엔 에너지 총량이 있어서 … 아껴써야한다고 생각함 말도 그니까 조심스럽게 잔잔히 꾸준히 해야하고 대신 안보는 시간도 가지면서 그리워할 시간이 있어야 마음이 꾸준히 계속 유지가 되는거지 저렇게 매일 만나면서 일하고 매일 두세시간 전화하면 그 어떤 누굴 만나도 변했다고 느껴질거임 … ㅋㅋ
재열이 텐션 개쩐다ㅋㅋ
2:18 여전히 진~짜 설명을 디테일하게 완전 잘해주는 센스재열님!👍
와,.. 뒤에피디 10:18미모 무슨일
키도 커 보이고 몸매도 좋을듯
일단 기동이보단 키 큼
변했다고 서운하다 하면 오래가기 쉽지않음
재제커플처럼 서로 인정하고 사는게 오래감
서운함 감정이기 때문에 조절할수가 없는것같아요
재열님이랑 재희님은 변하고 사로 소흘해진거에 대해서 인정한게 아니라 서로 오래 만났고 서로밖에 없으니까 받아들이게 되고 그래도 재희님이 마음 깊은 속에는 재열님이 처음처럼 해주기를 바라는게 보여요 재희님이 싫은티나 싫은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까 인정한 것처럼 보이나봐요
10:50 현서님이랑 재열님 손잡고 있는줄 😅
오그러네요ㅋㅋㅋ몰랐는데
9:34 아 나만 이구도 너무 좋다고 생각하나
근데 변한다의 기준은 현서님이 하신 말이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사람이 정말 한결같은건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당연히 변할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로인해 느끼는 섭섭함도 당연한거고 이해해주는 것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하나하나 맞춰가고 서로한테 익숙해져야지
한쪽이 먼저 변했다고 다른 한쪽이 평생 안변할 거란 보장도 없고 연애하더라도 난 너무 사랑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일상보다 사랑에 너무 가버리면 그 사람은 지칠수밖에 없지
재열이형.. 난 형이 참 좋아..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이 영상을 안 보는 건 쉽지 않을 거 같아… 오늘 하루동안만 잠시 원망할게.. 🥲
그래서 너무 감정에 취해서 둘다 들뜨지 않으려고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남자도 평상시의 본인과 많이 다르게 행동하고 있다면 그걸 인지하고 자제하려고 해야하는거고 여자도 잘해주는거 그저 좋아서 무리한 요구 던져보면서 사랑 확인받는걸 즐기고만 있으면 안됌. 둘다 연애초기의 즐거움을 어느정도는 포기할줄 알아야 변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음.
희연님 많이 아껴주세요 재승님🥲💗💗
원래 내모습으로 가고있다 = 그녀와의 이별과 가까워지고 있다😂
극락조도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구애의 춤을 추는데.. 남자도 좋아하는 여성을 꼬시려면 달콤한 말과 스윗함으로 어필해야하지않나..
원본의 정재열을 강제희가 과연 호감을 느꼈을까? 다들 아니라고 생각할거잖아.. 다만 영상에서 보이는 정재열은 너무 심하긴하지.. 사랑하긴하나 싶을정도로
변하는건 어쩔수없다라는 정재열 말에 동의한다. 극락조도 춤으로 구애를 성공하고 매일 춤을 추진 않을텐데
여성도 마찬가지로 연애초와 다르게 변하는 부분이 있을건데 서로 변해가는 부분은 인정하고 연애초에 했던 말도 안되는 달콤한 말들은 잊고
서운하다고 찡찡대지만 말고 연애초에 했던 말들을 다 못해주는거 안다 기대했던만큼 서운함이 없지않지만 어디서든 내 생각 단 1초라도 해줬으면하고
매일 행동으로 보여줄 순 없지만 가끔은 너에게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정도로만 말해도 제정신 박힌 남자들은 조금은 그간 자신의 행동들을 뒤돌아보고
해주려고 노력할거라 생각한다. 연애도 사람과 사람이 하는것인 만큼 한쪽만 희생되어서는 안된다 서로 조금씩 맞춰가라
누구든 한번에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한다면 상대방은 부담감을 느끼는 동시에 거부반응이 온다
변했다고 전엔 이렇게 해준다고 하지않았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부담과 거부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정재열처럼 말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이재승은 연애를 ...그냥 몇번 안해본것같은 느낌이다... 통화하는데 할말이 없다는...좀.. 다른 할일이 생각났으니 하고 오겠다 라든가 뭐든 노력이라도 하자..
연애경험이 있는 재승과 모쏠인 희연 둘이 분명히 다를 수 밖에 없음. 어쨌든 희연은 연애를 많이 해보면서 배워야함. 남자친구를 대하는 방식이나 표현하는 방법들 첫연애라 서툴면서 직설적이지만 희연 원래 성격이랑 다른것 같다라는 느낌이 듦. 마치 다른 사람들이 하는 연애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느낌? 오빠인 재승에게 야,너,재승 이렇게 부르는 호칭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진 않음. 이런 사소한 호칭부터 호감도나 연인사이의 편안함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충분히 다른 부분으로 매력 어필 할 수 있다고 봄. 솔직히 어울리지 않는 섹시한 느낌 보다는 그냥 나이대에 어울리게 니트에 바지입는 그런거. 섹시한 느낌 잘어울리는 우리 언니들 하라하고. 분명한건 오래가기 위해선 재승도 공감해주고 노력해야할 필요는 있음. 통화 3시간 하는거 어렵고 힘듦. 하지만 할말 없어 라는 말보단 좀 더 어른스럽게 풀어서 얘기할 수도 있었음. 변한다는거는 무서우면서도 충분히 다시 돌아올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연애는 맞춰가는거고 성장하는거임.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는 커플이 되길 바람.
변한거에 대해 서운해 할 수는 있음 근데 이건 둘 다 잘 해야하는게 서운해 하는거에 대해 왜 서운해 하는지 이해 못 하는 식으로 가면 또 싸우게 되는거고 서운해 하는거에 공감해주고, 잘 얘기하는데도 맨날 서운해 하면 그것도 싸움으로 가버리니 결국 둘 다 대화로 서운함에 대해 잘 풀어가는게 중요할 듯
아무리 좋아해도 ㅠㅠㅠ
매일 3시간씩 150일 가량 통화하면 물론 아닐때도 있겠지만, 저도 남자친구 정말사랑하는데!!
저라도 할말 없을둣요!! ㅠㅠ
그리고 직장인인데 .. 매일 어떻게 데려다주징..
희연님 보니 거의 매일이 술약속이던디..
재승님 아예 아무런 일도 하지 말라는건가 ..
나의 바램을 너무 한쪽으로 상대방에게 강요하니, 상대방도 힘들고 지치지 않을까요 ㅠㅠ
가끔은 울 희연님도 재승님 데려다 주기도 하고 해보셔요!! 그러면 느낄꺼예요 ㅋㅋㅋ
아~ 쉽지않구나!!(나도 그랬음ㅋㅋㅋ)
서로 이해하면서 예쁜사랑 하세요!!!
사랑의 형태가 변한거 아닐까요!
이사람이 더 좋으니까 더 자기일에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서 실질적으로 행복하게 해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백날 3시간씩 자기할일 제쳐두고 통화해주는것보다
지금부터 실력쌓아서 돈 잘벌어 미래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남자가 최고징!!! 👍👍
울 희연님이 첫연애라소 그런가보네용 ㅎㅎ 귀여움❤
굳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처음 취직했을 때도 이 회사에 새로운 기둥을 세우겠다 열심히 해야겠다 하던 그 열정 반년이면 사그라들고 돈이나 버는거지 하는데. 쓸 수 있는 자원과 에너지는 한정되어있고 내 롤은 점점 늘어만가는데 중요하다고 해서 하나에 계속 무한투자 해주길 바라는게 이기적인게 아닐까.
이건 변한 정도에 따라 많이 다를 듯. 그냥 서로 편해진 정도라면 이해 가능하지만 한 쪽이 상처받을 정도로 변한거면 서운하지
4:15 그래도 나이 높은 오빠한테 싸가지 없다하는건 좀.. 자기도 똑같이 하면서 살짝 이해가 안간다..
연애초반에 저렇게 대놓고 언질을하면 누가좋아하냐고ㅋㅋㅋㅋ 현서님 말에 200퍼 공감 수치로만 따지자면 현서님말이 제일 정답에 가깝다 이렇게 말을 잘하셧었나??ㅎㅎㅎ남자도 여자도 변하기마련 내가 연애초반이나 설렘을 원한다면 내가 먼저 시도하면된다 양쪽 다 바라기만 하면서 서운해하지말길~~ 친구같은 편안함도 나름 괜찮다..그치만 본투비로 가서 데이트도 안하고 이런건 절대 아니다~~크으~
내일 당장 사랑하는 사람이 내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매일 가지고 있어야 함 변한 사람 치고 놓치고 후회 안 하는 사람 못 봄
말로만 하지말구 진짜 재열님이 재희님 데리러가는 영상 찍어주세요!!!!!!!!🎉🎉
걍 연애할 때 “난 원래 이래” 라고 하는 사람 거르면 됨
ㅇㅈ 원래 그런건 없으니까요~~
진짜 레전드 재열님 싱글벙글해서 주제 들고 와서 재승님한테 무슨 물 밑거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표정이랑 마지막 표정이랑 반대 되는 거 너무 웃기네요 근데 저는 역시 기동님이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확실한 것 같아요 재미가
희연 첫연애라 이해는가는데…
20살 청춘이 아닌 사회에 찌든 직장인한테 연애가 매순간 뜨겁고 설렐순없음… 퇴근하고 정말 한마디도 하고싶지않고 쉬고 싶을때가 많음…매일 3시간 통화는 진짜 연애초 아니고서는 무리여….
그리고 변했다 변했다 이런말들이 사람 너무 지치게한다는거….
진짜 넘 공감되네요😢 변한걸 인정을 안하더라고요.
솔직히 바뀌는건 인정해야돼 처음하고 완벽하게 계속 유지는 못해도 하려고 노력해야되고 그거가지고 뭐라고 해서도 안되고 남자도 변하면 여자도 변해 그걸 이해해줘야지 서로 어떻게 사람이 안변해 변하지 사랑하는마음만 잘 보여주고 안식으면 되지
마지막에 기동이형이 '노력하세요' 말한게 맞지!
서운은 하지만 이해를 해줘야지..
있을 때 잘하라고
안사랑하면 헤어질거고
재요리 오빠 한마디만 할게요. 제희언니 같은 사람 흔치 않습니다 놓치지마세요 잘해주세요 ㅠ
근데 어쩔수없음 ㅠ 보통 연애는 몇번 겪으면서 본인만의 가치관이 뚜렷해지고 상대방과 나와의 다름을 인정하는걸 배우는데 첫연애잖음 저땐 다른사람 말 안 들림
변한다는게 좋은 변함이 있고 나쁜 변함이 있는듯 ! 좋은변함은 편안함과 안정감 속에서 느끼는 잔잔한 사랑이고, 나쁜변함은 상대에 대해 존중도 안 해주고 마음 자체가 변하고 태도가 변하면 안되는듯 …..
어떻게 보면 연애초반에 술자리가 있는여자친구를 데리러 갔던 남자친구가 이제는 데리러 가지 않는 이유는 이제 어느정도 믿음이 생겨서 그런거일수도 있지 않나,,,,?
막말로 차타고 데리러간다고하면 다음 데이트때 센스있게 기름값 넣어주는 여자 아니고서는 바라는건 잘못인듯,,,,,,
11:39 박제
겉으로 편해지는거랑 내적으로 마음이 변하거나 식어서 편해지는거랑 다르죠
내가 제희 엄마였으면 매일 속앓이 할듯
처음 라면을 먹어본 사람이랑 라면을 자주 먹어본 사람은 같을 수가 없고 사람은 다 같지 않기 때문에 서로 이해를 해주고 노력을 서로 헤야지
재열이형만 믿고 여친 앉혀서 영상 같이 보다가 혼나는 중입니다..😂
재열씨 바지좀 내리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했다라기보다는 점점 익숙해져가는게 아닐까 ..무뎌지는거지 근데 그 익숙함이 그냥 기계같은 일상의 익숙함이랑 혼동하면 그 연애는 끝이보이는거지
근데 통화 3~4시간은 좀 그렇긴하네 할말없는건 맞지ㅋㅋ
만나다보면 처음 만날때 감정보단 무뎌지는게 당연하지 뭔... 동화나 드라마속 연인 찾는것도 아니고 ㅋㅋ
현서 언니 나올 때 너무 멋있다…
제희 언니 화이팅....!
희연이 연애 처음이라 그런 거 같음 물론 안 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변함. 개인적으로 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세상에 당연한건 없는것 같아요
다만 말씀대로 저도 변하는게 편안하고 익숙해서 자연히 변해가는게 어느정도는 맞다고 봅니다
남자는 보통 여자가 앵간히 많이 변하기전엔 지적안하고 받아들이는데 여자는 남자가 좀만 변해도 바로 지적하는 경향 있음
근데 진짜 150-1주년 요 사이에 엄청 싸우는데 이거만 잘 넘기면 오래가는거 같아요..ㅋㅋ저도 남친이랑 이사이에 뭔가 변하가는 느낌이고 서로 맞춰가는 기간이라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잘맞추고 3년넘게 연애중이에요 서로 대화많이하면 좋을것같아요🫶❤️
3:56 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송나벨 ㅋㅋㅋㄱㄲㅋㅋㅋㅋ
기동님이 진짜 말을 너무 잘해주신다...
난 그래도 정재열이 솔직하다고 본다
토론 주제를 정재열이 가지고 나와서 참 곤란하긴 하다만
정재열 평소에 하는 거 보니까 술주정도 다 애교로 받아주고 달래주더만
여자친구가 술 먹고 그러고 취해서 그러고 다닌다는 것도 프레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것도 남자 입장에서 여자친구 이해해주는 거라고 봄.
여자들도 연애 초반하고 다르고 변하는 거 인정해라.
진화론 창조론에 대해서도 해주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변한다고 안좋아하는게 아니라고 백번천번만번 얘기해주고싶다
걍 연애를 많이해봐야 앎 ㅋㅋ 안해봐서 저러지
희연 너무 그그극극극극그극 호감
아 근데 재열님 술마신거 데리러 가준다는 말을 들으면 옛날에 그 땀범벅으로 제희님 데려오던것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재열님 너무 공감되는말 호로몬의 부작용 ㅋㅋㅋㅋㅋㅋㅋ
다모르겠고 10:22 뒤에나온 여신은 누구죠????
근데 막판에 인정하는 재열님 또 멋있다ㅎㅎㅎ칭찬박수드립니다👏👏👏
오늘 빵상언니 개이쁘네
근데 재승님 말도 전 이해가 가는게 정말 결혼까지 하고싶고 할 상대라면 적어도 1년이 넘었다면 일에 좀 집중을해서 미래를 위해 돈을 더 잘벌노력을 하는게 전 맞다고봐요 근데 중요한건 정말 그 상대가 결혼까지할수있고 그만큼 사랑하는상대인지 확신을 많이받아왔어야하고 그렇다해서 뭐 몇년지났다고 표현 안하는게 아니라 초반보다는 줄어들수있는게 합당하다고 봐요
10:00 비지엠이 뭔가 언밸런스한부분이 있네요 뭐 잘못틀어놨나 찾아봤음ㅋㅋㅋ..
그런데.. 매일 회사에 있는데 전화를 3시간..매일.. 적어도 이틀에 한번 가능??..장기연애 도아닌데..
변할수있지ㅋㅋㅋ어떻게 사람이 안변해.. 대신 변했다고 해서 쉽게 헤어지자고 하거나 바람피는건 안좋은거지😅
와 근데 생각해보면 기동님이 어느정도 슬슬 빠질려고 비슷한 느낌의 대익님을 투입한 건가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
흐음 이래서 연애가어려운거지 뭐ㅠㅠ그와중에 재열님 너무웃기다 그리고 여기서 남자들만 변하는것처럼 나오는데 여성들도 변합니다 여자들이 변하는부분은 남자들도 대체로 ㄱㅊ다여길뿐 둘다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