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루 빠진 도끼를 빌려 줄 것인가 나는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찍으리라" 원효대사가 부르고 다닌 이 노래 지금하면 잡혀갑니다 저는 최근에 얼굴 제모하고 입주변 수딩젤을 잔뜩 발라준 후 외출했는데 그게 말라서 침흘리고 잔 것처럼 입 주위 하얗게 마른 채로 돌아다녔네요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는것은 옳지 않지만, 원효는 승려로서의 의무를 다했지요. 석가모니는 모든 생명이 부처님 앞에서는 평등하다고 하셨는데 원효가 불교를 대중(모든 신라인)들이 알도록 가르친 것이 잘못이라면 불교의 평등사상은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고 해탈은 스님만 할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대오각성 하면 해탈 할 수 있다는것이 불교 사상인데 왜 불교를 대중화한 것이 잘못이라고 할까요.
불교가 오묘하지만 신비주의 종교는 아니고 누구든지 세상의 이치를 명백히 알면 삶과죽음의 이치를 알게됨을 가르치는 종교인데, 누구든지 배워서 생명으로 태어나서 그저 살기만하는 존재로서는 미개함을 벗어날 수 없다고 보아 스스로 깨달아 해탈하라는 종교이므로 대중종교로서 모든 사람들이 불교 사상도 배우고 깨우침도 옳다고 봅니다. 불교는 성령(부처)이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치는 종교이므로 기독교 사상과 반목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독교 사상의 여호와의 종이라는 신도의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자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종교이며 누구나 스스로 우뚝서는 방법을 가르치는 종교지요.
원효대사가 마셨다고 생각합시다 그게 곧 일체유심조 입니다
목 말라서 먹었을지 모르지. 그건 아무도 몰라... 본인 팎에..
먹었던 먹지 않았던 임간록보다 200년전에 일체유심조의 깨달음을 원효대사가 깨달았고 그로인해 한국 선종의 발전과 그 선종의 유산이 중국에 역으로 수출되었다는게 중요할듯 😂😂😂
진짜 대단한 분들이다….
마음…
마음이 움직인게아니라 뇌가 움직여만든거아님 인식의 문제로 꿈을꾸게한다 마음은 겁도없음 그딴거 일도없음
나라박물관에 십여미터 두루마기로 그림책을 본적 있는데...
기둥을 찍으리라가 아니라 깍으리라 입니다....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깍으리라...
근데 어렸을 때 저 얘기 듣고 궁금했던 게 왜 해골이 땅 위를 굴러다님? 묻혀있지 않고?
동굴이랍니다 ㅎㅎ
저땐 신원미상시체를 굳이 묻거나 태우지도않고 아무데나 던져놓고 방치했음
숲이나 동굴에 버리기도했고
구라니깐
신라는 굉장한 문명국으로 장례를 함부로 하지않았음 뭔 해골이 굴러다녀ㅋ
@@user-rq8rh3si3m당나라..유학중에 일화입니다
@@user-rq8rh3si3m.....ㅋㅋㅋㅋ 신라가 문명국이래....그건 어찌 알았지?
"누가 자루 빠진 도끼를 빌려 줄 것인가 나는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찍으리라"
원효대사가 부르고 다닌 이 노래 지금하면 잡혀갑니다
저는 최근에 얼굴 제모하고 입주변 수딩젤을 잔뜩 발라준 후 외출했는데 그게 말라서 침흘리고 잔 것처럼 입 주위 하얗게 마른 채로 돌아다녔네요
뭔지 알것같네 ㅋㅋㅋ
와 수염제모 하신거죠 그거 진짜 아프다던데
@@HLEPeanuts 둘 다 아프지만 레이져가 더 아파요 ㅎㅎ
일체유심조입니다😅
먹었을 수도 있지...
먹지 않았는데 자꾸 먹었다고 함
해골물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설총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아들이 맞다고 사실이라고 하는데요(경주설씨 족보에서 나오던데)
아니었나요?
맞습니다 설사의 아들 설총
한국 불교의 축복 : 원효대사의 등장
한국 불교의 불행 : 원효대사 이후 더 뛰어난 스님이 없음
대각국사 의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님 원효랑 궁예. 원효대사는 지폐에 들어 가야함. 이이나 이황보다 더 위대한 인물임.
원효대사는 저평가 됐죠
궁예요? 국민을 개돼지로 봐서 고구려팔이로 정치했던 사람인데 물론 역사서에서 폐급으로 조작날조해서 저평가된 점 인정합니다만 역사순서만 봐도 건국초심을 잃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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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빈-h7p이분이 바보네 역사는 승자가 만든다 모르세요? 왕건이 왕이 되면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당근 궁예를 나쁜놈으로 만들겠죠? 왕이 된 왕근이 좋은말을 남기지는 않죠
지폐에 종교인이 들어가기 힘들듯..
궁예는 최악의 폭군이죠
원효.파계하고도 고승의 지위를 놓치지 않으려 어험하면서 살아간 인물.
당시는 대처승이 없던 시절,파계는 싫고.
중도 고추는 선다
네?
스님이 결혼을?
스님도 결혼하는데 당시 원효대사가 살던 시기엔 보통 결혼하지 않았죠
파계승이었음
@@k-374무슨 계율을 어겼나요?
모든게 마음에서 비롯됨은 ,,,,,,굳이뭘 깨달아야 아나,,,
깨닫는다는걸 인지하고 실천이 된다는건데 막상 실천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원효는 뒤가 구린게 넘 많다 미화된것인데도 이 정도면 실상은 아마 좋지않았을걸로 추측된다 그리고 원효가 불교를 대중종교화 시킨 것은 너무나 큰 잘못이다 불교는 그런 종교가 아니다 정치적인 마케팅이었을 것으로 추측됨
모든게 마음먹기 나름, 마음과 생각이 나를 지배하니 원효대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님의 마음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는것은 옳지 않지만, 원효는 승려로서의 의무를 다했지요. 석가모니는 모든 생명이 부처님 앞에서는 평등하다고 하셨는데 원효가 불교를 대중(모든 신라인)들이 알도록 가르친 것이 잘못이라면 불교의 평등사상은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고 해탈은 스님만 할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대오각성 하면 해탈 할 수 있다는것이 불교 사상인데 왜 불교를 대중화한 것이 잘못이라고 할까요.
불교가 오묘하지만 신비주의 종교는 아니고 누구든지 세상의 이치를 명백히 알면 삶과죽음의 이치를 알게됨을 가르치는 종교인데, 누구든지 배워서 생명으로 태어나서 그저 살기만하는 존재로서는 미개함을 벗어날 수 없다고 보아 스스로 깨달아 해탈하라는 종교이므로 대중종교로서 모든 사람들이 불교 사상도 배우고 깨우침도 옳다고 봅니다. 불교는 성령(부처)이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치는 종교이므로 기독교 사상과 반목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독교 사상의 여호와의 종이라는 신도의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자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종교이며 누구나 스스로 우뚝서는 방법을 가르치는 종교지요.
원효가 당나라에 유학한것은 신라가 대륙에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신라가 반도에 있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내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