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는 나이들며 볼때마다 늘 새롭더라고요. 정확히는 인문학적 소양이 쌓일때마다 재발견을 하게됩니다. 근래 읽은 책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인간이 동물과 극명히 다른 점은 장례문화이다. 문득 기생수의 한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찻길에 치어 죽어가는 고양이를 품에 앉고 끝을 지켜준뒤 무심하게 쓰레기통에 버리던 주인공 신이치의 모습을요 생명활동이 끝나면 고깃덩어리일뿐이라고 기계론적인 입장을 취하는데요. 인간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이지요. 기생수와의 융합으로 인간도 아니고 기생수도 아닌 무언가가 되어버렸다고 주인공 스스로 자명하게 인식하게된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신이나 초자연적현상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한건 모두 인간 관념의 비대화로 설명가능하다고 여기고요. 그럼에도 제가 마음을 썻던 존재들이 세상에서 사라질때마다 여간 마음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마음 한켠이 부숴지듯 아립니다. 물론 이것도 기계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무척 소중하게 여깁니다. 기계론도 결국 인간 관념의 한 형태일뿐이니 굳이 객관화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오류는 또 어떠한가요? 논리적으로 수긍할수 없기에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됩니다. 허나 우리는 매일매일 수많은 모순을 수용하며 살아갑니다. 혹자는 내로남불이라 폄훼하지만 그건 공론의 장에서 다뤄질 문제이고요. 거대한 질량과 부피의 관념을 가진 인간으로서 살아가려면 모순을 수용해야만 살아나갈수 있습니다. 그 방법론이 관용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그 첫단추는 나와 다른 존재를 가여이 여길수 있는 마음입니다. 기생수에서는 여유라고 표현하더군요.
내 인생 최고의 만화....정말 오래전에 나온 만화이지만 이따금씩 생각나서 다시 보는 만화..... 단순히 때리고 싸우고 마는 요즘 콘텐츠들에서 만화 속에서 깊이감 있게 생각할 거리를 던저주는 그런 만화... 그럼에도 재미를 책임지는 만화..... 기생수는 진짜 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 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만화...... 기생수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고 우연히 이 만화를 다시만나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 지구에 사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남을까.. 첫 도입이 기억에서 떠나지 않는 만화... 그냥 작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만화.... 기생수 때문에 이와아키 히토시 만화를 찾아봤지만 기생수만한게 없더라고요. 기생수, 간츠, 유유백서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들.... 기생수 드라마 바로봤는데 일본판보다는 나은데 특유의 한국적인 틀에 박힌 스토리라인은.... 아쉽더라고요.... 보통 패러사이트는 상체 움직임 없이 싸우는데 새로운 연출적인 요소 상체를 흔들면서 싸우는 것은 좋았습니다. 더불어서 패러사이트의 연출이 이질감이 거의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실사화인데 이정도로 이질감이 없을 수 있나 싶더라고요... 뭔가 스핀 오프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둬놓고 설명회만 시키고싶다
진심 개공감
또 왔구나 나의 작은 대머리❤
대굴빡이 딱 보이까 작은건 아니네요
키와 탈모를 동시에 때리시다니..
음뫄 뽀뽀쬽
츄릅
나의 너무큰 진주❤
진짜 이거 대본 없이 하는 거임? ㄹㅇ 재능이다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하게 기억한단 말임!!!
아 3권도 해달라고
구라 안 치고 오디오북 하면 몰입감 개좋을 거 같음
정말요! 심심하실때 테스트라도 한번 해 보셨음 좋겠어요 작가님
근데 진짜 설명 잘 하는듯 기생수 만화책본지
오래됐는데 다 떠오름👍
흠 대머리가 안보여서 슴슴하지않을까요?
ㅇㅈㅇㅈ!!
크으....진짜 만담꾼이다 기생수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 너무 재밌게 해서 애니보듯 듣고 있음
사랑한다고 기다렸다고 표현하고 싶지만 사랑받기보다 대머리,쭈꾸미라고 하대를 더좋아하는 민머리 아저씨
면접 준비해보니까 이렇게 자기가 아는 얘기 설명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았음…
면접민수야~ 취뽀해라 ㅎㅎㅎ
쭈연기 대작전
7:29 따~귀를 한대 탁 맞아요
8:37 히..히익!
16:42 너 T야?
19:55 너 T발 C야?
20:19 그 표정
22:11 꺄악 어머어머
23:30 키이이잉 하면서
27:49 너 T바 C야?
28:15 오지말라고옥
31:59 아 이 미친 기생생물들
34:05 산책이라도 하셨습니까?
39:58 아이 뭐야! 이 아저씨! 내리세요!
42:44 닥쳐! 괴물은 너야!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3:19 이것두ㅋㅋㅋ
기생수는 원작 뽕이 아니라
무조건 만화책으로 봐야됨
그 흑백에 서늘한 그림체 진짜 지림
애니는 너무 요즘 현대식으로 바꿨고 영화나 드라마는 딱 볼만한 정도
만화책은 그냥 개명작 맞음
ㄹㅇ 웃기게 생겨서 가볍게 펼쳤는데 다보고 나니 철학자 돼있음
ㄹㅇ 서늘하다는 표현이 딱... 진행될수록 점점 감정표현이 사라져가는 신이치 묘사가 압권. 원작충 이런게 아니라 그냥 나오기 어려운 명작임
ㄹㅇ나도 최근에 봤는데 옛날 만화든 뭐든 그냥 너무 잘만듦
오잉 썸네일이 변했나?
이거 보고있는데 와이프가 뭔 스님방송도 보냐고 함
리뷰하는 동자승
여러분들 자꾸 펄님 기생수 간이테스트 피하려고 머리카락 밀었냐고 하시는데 엄연히 민머리랑 대머리는 달라요! 민머리는 머리가 있지만 머리를 민거고 대머리는...
아.
못민머리
야이너는진짜
민대머리
야임마!!
미쳐따 쭈펄 근데 설명회 장인임 ㅋㅋㅋㅋㅋㅋㅋ
기생수는 나이들며 볼때마다 늘 새롭더라고요.
정확히는 인문학적 소양이 쌓일때마다 재발견을 하게됩니다.
근래 읽은 책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인간이 동물과 극명히 다른 점은 장례문화이다.
문득 기생수의 한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찻길에 치어 죽어가는 고양이를 품에 앉고 끝을 지켜준뒤
무심하게 쓰레기통에 버리던 주인공 신이치의 모습을요
생명활동이 끝나면 고깃덩어리일뿐이라고 기계론적인 입장을 취하는데요.
인간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이지요.
기생수와의 융합으로 인간도 아니고 기생수도 아닌 무언가가 되어버렸다고 주인공 스스로 자명하게 인식하게된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신이나 초자연적현상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한건 모두 인간 관념의 비대화로 설명가능하다고 여기고요.
그럼에도 제가 마음을 썻던 존재들이 세상에서 사라질때마다 여간 마음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마음 한켠이 부숴지듯 아립니다.
물론 이것도 기계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무척 소중하게 여깁니다.
기계론도 결국 인간 관념의 한 형태일뿐이니 굳이 객관화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오류는 또 어떠한가요?
논리적으로 수긍할수 없기에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됩니다.
허나 우리는 매일매일 수많은 모순을 수용하며 살아갑니다.
혹자는 내로남불이라 폄훼하지만 그건 공론의 장에서 다뤄질 문제이고요.
거대한 질량과 부피의 관념을 가진 인간으로서 살아가려면 모순을 수용해야만 살아나갈수 있습니다.
그 방법론이 관용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그 첫단추는 나와 다른 존재를 가여이 여길수 있는 마음입니다.
기생수에서는 여유라고 표현하더군요.
사랑한다 그립다고 하지말고 기생수 얘기 해달래요
삼체 설명회 때도 사랑한다 그리웠다는 댓글도 기뻤지만 삼체얘긴 없어서 좀 섭섭했다고ㅋㅋㅋㅋ
기생수 사랑해!!!
오케이~
기생수 사랑해
기생수 그리워!
호민 형님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음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기생수 주요 내용이긴 한데 그걸 너 t발 c야 로 해설한게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곤색티를 안입어서 찐주펄이 맞나 아리까리 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짭주펄 아닌게 확실하네요
곤색티 아니면 주펄로 위장한 기생수입니다
호민엑조디아!!호민엑조디아!!!
너..주펄맞아..?
기생수 애니 보다가 너무 징그러워서 못봤는데 주펄 설명회는 재밌네요
기호민의 주생수 설명회 이거 못참지;;
들으면서 자려고 했는데 워낙 말씀을 잘하시고 더빙도 잘하시니까ㅋㅋㅋㅋ 집중이 돼서 잠이 안 오네요 ㅜ
주펄이 아깝다... 실패했어... 하는 게 커여워서 자꾸 보러오게 됨 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중3입니다. 초딩때 같은반에 중증의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친구와 몇번 같은반이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사건 이슈 초반에 기소가 되었는데 너무 다른 사건에 엮여서 욕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게맞나?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주호민!주호민!
쭈펄의 설명회는 못참긴 해
여태 안보고 버텼는데, 펄 설명회 들으니 군침싹
스포 감상회는 쭈펄이 좀 찰짐. 저번에 삼체도 영업당했는데.. 이번에도
주펄님 기다렸어요🎉
뒤에도 계속 해주세요ㅠ_ㅠ
설명회 좀 잘하시는듯 삼체설명회 보고 졸잼이라 넷플릭스 삼체봤는데 설명회보다 노잼이라 끔
ㄹㅇ 기생수보고 바로 칠석의 나라 뼈의소리 유레카 히스토리에 다 찾아보고 전부 갓갓작 히스토리에는 연재가 느린 아쉬움뿐 ㅠ
인생작이라더니 드라마화 된 이 기회를 놓칠수없지
지하감금실에 가둬놓고 설명회만 하게하고싶네
기생수 보는거 보다 설명 듣는게 재밌네요
이야기꾼일세
2부도 해줘여 주펄설명이 훨 재밌어여
기생수 맨날 징그럽고 궁금햇는데 오히려 장면 없이 설명 들어서 좋음
기생수 어릴때 징그러워서 안봤는데 이렇게 말로만 들어도 재밌다니 세상에;; 그때 볼걸 그랫네요 ㅠㅠ 이제라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어떻게 대사까지 다 외우시면서 1시간 이상을 사건의 흐름대로 이야기하시는건지 볼때마다 놀랍습니더
말 진짜 존나 잘하네 진심 순식간에 봤음ㅋㅋㅋ
침착맨과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야기를 맛깔나게하는 우리 쭈펄❤ 기생수 설명회 잘봤습니다!
와 진짜 설명 잘한다
듄2 설명회도 기다립니다.😊
사랑하고 그립다는 댓글 대신 대머리 얘기가 가득하네요. 훈훈합니다☺️
아 넘나 존잼
주호민님의 그 라디오 최적화된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어요!!!
스토리텔링 GOAT 쭈펄
스포감상회랑 설명회 하나는 끝장나는 이야기아저씨
우리 주펄 볼때마다 동글동글 해지네... 나만의 동그라미...
근데 쭈펄은 설명이나 줄거리 요약을 진짜 잘하시네요 (저는 편한 친구한테 하래도 이렇겐 못함;;;) 출근길에 듣고있는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너무 재밌어요
듄 파트2 도 리뷰 해주세요!!!
머리 조명때문에 너무 눈부셔요
태양권!
끝까지 해주시면 안될까요?? 주펄이 얘기해 주는 기생수 넘나 존잼!!!
와 침튜브에 삼국지가 있다면, 주튭엔 기생수가 있네. 예전에 만화책으로 보고 기억이 안났는데 이번 설명회 얘기 듣고, 다 기억남!
원작이 너무 궁금해서 보고 왔는데, 원작보다 설명회가 더 재밌네요;
"그런 사람도 있었어요. 자기 팔 한쪽을 줄로 묶어서 피를 안 통하게 해요. 그럼 이게 감각이 사라져서 남의 팔이 된 것 같단 말이야. 이제 그걸로.. 아니다 이런 얘기는 하지맙시다"
드래곤볼이 임요환이면, 기생수는 이영호지
기생수는 재미, 철학, 기승전결 그냥 완벽함
한시간동안 설명만 들었는데도 꿀잼이네요 바로 기생수 달립니다..
너무 재밌어서 아껴 보고 싶은 정도임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 된 이유, 서로 잡아먹지 않고 연대를 이루면 오히려 외부의 적으로부터 보호 할 수있고 여러 이점이 있다는 사실. 이것이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이유. 진화심리학을 꿰뚫는 관통만화
언제와? 계속 옛날 영상만 보고 있잖아😂 기생수 만화영화까지 다 찾아봄
저 입담덕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펄 설명회 너무 좋음 ㅎㅎ 편안한 목소리에 군더더기 없는 설명,,, 자기 전에 듣기 딱 좋음 👻 헤헹
나의 대머리 아저씨... 나의 불면증 치료제...자주와줘요
기생수는 진짜 좀 더 했어도 좋았을 느낌 ...
기생수 진짜 명작이다
설명 너무잘하신다 설명만 들어도 애니장면이 생생히 재생된다 ㅎ
영상이나 그림으로 보기는 무서워잉
2개월 지난 24년7월6일에 정주행 중입니다.
기생수를 덕분에 한번 더 찾아보고 다시 감동을 느껴보고 있네요.
주펄의 시각이 들어간 설명회를 듣고 보니 더 보이는 부분들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삼체도 다른 사람들 리뷰한 것 보다 1000배는 재밌습니다
쭈펄이 추천하면 닥 감상😊
설명개잘한다ㅋㅋㅋㅋ 계속해주면 좋겟다
오른쪽이처럼 튀어왔습니다.
사스가... 미기...!!!
워워,, 펄떡아 진정하라구,,
안돼ㅜㅜ3권부터도 설명회 해주세요😢
복귀하신 김에 리뷰 타이밍 놓친 재즈 만화 블루 자이언트 컨텐츠 한번 가시조
기생수 시리즈로 계속해줬으면 좋겠다 왤케 재밌지
5월 10일 스윙걸즈라니!!!!!
음악도 함께라니 매우 기대돼요
내 인생 최고의 만화....정말 오래전에 나온 만화이지만 이따금씩 생각나서 다시 보는 만화..... 단순히 때리고 싸우고 마는 요즘 콘텐츠들에서 만화 속에서 깊이감 있게 생각할 거리를 던저주는 그런 만화... 그럼에도 재미를 책임지는 만화..... 기생수는 진짜 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 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만화...... 기생수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고 우연히 이 만화를 다시만나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
지구에 사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남을까..
첫 도입이 기억에서 떠나지 않는 만화...
그냥 작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만화.... 기생수 때문에 이와아키 히토시 만화를 찾아봤지만 기생수만한게 없더라고요.
기생수, 간츠, 유유백서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들....
기생수 드라마 바로봤는데 일본판보다는 나은데 특유의 한국적인 틀에 박힌 스토리라인은.... 아쉽더라고요....
보통 패러사이트는 상체 움직임 없이 싸우는데 새로운 연출적인 요소 상체를 흔들면서 싸우는 것은 좋았습니다.
더불어서 패러사이트의 연출이 이질감이 거의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실사화인데 이정도로 이질감이 없을 수 있나 싶더라고요...
뭔가 스핀 오프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ETBOY니가 써보셈
아아.그리웟읍니다..
호민관형님, 영화 '라이프' 감상회해줘. 넷플릭스에 잇서유
와..다 들었는데 영성 내내 안 지루했음 기생수 보기 귀찮아서 안봤는데 이렇게 끊으면 볼 수밖에 없잖슴~
요즘 유튜브 안보게 됐다가 덕분에 다시 보게 될 것 같네요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
개재밌노
재밌게 잘봤습니다. 호민씨 큰일 겪으시고 말씀이 잔잔해진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깨방정 떨던 때가 그립네요. 언젠가 다시 마음이 발랄해질 수 있기를
대머리아조씨 귀엽군요
사랑해 쭈꾸미아저씨
오른쪽이가 찬물맞으면서 쯔메따이 신이치 대사가 전 잴 꼴려요.
사람처럼 달려왔습니다
너 T발 씨야?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
언제 돌아왔어ㅠ 나의 크고 딱딱한 대머리...
보고 싶었습니다
초등학생때 명절에 친척집 처음 놀러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빌려본 만화책.. 성인되고 볼껄 사고방식에 영향을 너무 많이 끼친..
아랫쪽이ㅇㅈㄹㅋㅋㅋ
펄형 3권 4권 다 해줘요 제발
이걸 여기서 끊네
풀 설명회 안해주시나요
침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여론전에 휩싸여서 희생된
작가님 그때도 지금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존잼이다 진짜…
3권도 해줘잉
주펄님 마이 레인디어 라는 넷플릭스 역대급명작이 있는데 추천드려요 ㅎㅎ
시간여유되시면 보시고 후기영상 보구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