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 육체적으로 한계에 몰리니까 다 ㅈ까 되는 마인드가 사회적 약속을 안지키는 노인분들 마인드인듯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 체력 없으니까 그냥 문열리면 먼저 내리고 싶고 먼저 타고 싶고 노인 무단횡단 많은것도 신호 기다리기 다리아프니까 앉을곳 없으니까 빨리 집이던 어디던 가서 앉고 쉬고싶은거지
근데 저는 그렇게 무덤덤해지고 별 감흥을 안 느끼는 삶이 의미가 있는 삶이냐고 물으면 또 모르겠네요 무덤덤해지고 사회화되어서 무례한거에 익숙해지고 나 또한 무례해지는 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스스로를 혐오하게 되고 경건하게 야마를 세우며 타인의 무례에 민감하게 반응해도 자신의 스트레스가 커져가고... 늙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늙고 싶지 않아 하는 욕구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듯 참 고민을 계속 해보아야할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현재의 롤상황같음 롤시즌6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하는사람인데 롤이란 게임은 남탓하는사람,탈주하는사람,고의트롤,어뷰징등 이상한 유저가 수도없이 많지만 롤을 하는이유는 이기는게임을 했을때의 성취감,티어올릴때 진짜 요즘은 높은산정상으로 가는기분이 듦(게임이 오래되고 유저가 고이기도 하고 게임에 진심인 사람들이 지쳐서 아예접어서 티어밸런스가 곱창났다고생각함) 그래서 롤을 하면서도 이망겜 왜하지?하는데 결국에는 다시깔아서 하게되는 ㅇㅇ 야마가 있어야 모든일이 좋긴할듯
다른 해결책으로 관련 직업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교사, 경찰, 판검사 등. 일반인이 일반인에게 똑바로 살아라, 규칙 잘 지키고 모범적이게 되어라 라고 하면 미친놈 취급하거나 참견쟁이로 여기겠지만, 교사, 경찰이 학생, 시민에게 그런 행동을 하면 정당한 교육이자 정의 집행이 되겠죠? 자아 실현의 기회라고 생각해요!
5:13 임산부 배려석 그냥 진짜 뜻대로 배려석으로 이해하고 지정석이 아니라서 임산부가 없으면 걍 앉고감 물론 임산부가 타거나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타면 앉으라고 비키는게 맞고, 그리고 출퇴근이나 등하교하는 그 시간대에 웬만해선 임산부가 없을텐데 왜 비워놓고 쳐서가는지 사람도 존나 많아서 한사람이라도 앉아야 공간이 비는데
'정의를 외면하자' 가 아니라 '부조리를 받아들이자'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연 신청 링크 : naver.me/GNWBdTJ6
생방송(치지직) : chzzk.naver.com/0d69d2ee8d9c5842be46121c1dcc4b89
커뮤니티(갤러리) : gall.dcinside.com/mini/board/lists/?id=kimgun
게토 스구루노 ㅋㅋㅋㅋㅋ
범법자는 싫다. 그것이 선택한 본심.
내게 복종해라. 원숭이들
사루메....
사연자분에게서 우동 국물의 향이 약간ㅋㅋㅋㅋㅋ
이게 특정 나이대를 말하는건 아닌데(중요) 공경보단 혐오감이 드는...
너무 강박적으로 타인에 대한 교정 욕구가 발생한다면 우울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4:50 육체적으로 한계에 몰리니까 다 ㅈ까 되는 마인드가 사회적 약속을 안지키는 노인분들 마인드인듯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 체력 없으니까 그냥 문열리면 먼저 내리고 싶고 먼저 타고 싶고
노인 무단횡단 많은것도 신호 기다리기 다리아프니까 앉을곳 없으니까 빨리 집이던 어디던 가서 앉고 쉬고싶은거지
육체가 정신을 지배
사연 컨텐츠 시작하니까 배식이 잘 나오네요 너무 좋습니다
6:43 이건 그냥 미친새ㄱ잖아 ㅋㅋㅋㅋㅋ
오늘 배식도 맛있었어요 임산부석스피드러너 김건님!!
아침 배식 감사합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비프리&허키 INDO추천드립니다잉~~
인도로 걷기.. 인도로걷기...
8:03 김건 갤러리 탐방
독서실 다니면서 주변에 산만한 친구있으면 개빡쳐서 하루 날리고 그랬는데
피해가 나한테 들어오면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김건님의 솔류션을 받아서 훌쩍딸깍콜록덜덜드르렁꿀쩍에츄빌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타면서 보니까 몰입되요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
저는 그럴때 이런 개버러지같은 새끼들이라고 속으로 욕하는거로 해결하고 있어요.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을 보며 미움받을 용기가 충만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더랬죠
근데 김건 말대로 나도 그런사람이 되는게 더 편한건 사실이긴한 거 같다
‘나도 이러는데 너라고 안하겠냐 ㅋㅋ’라는 느낌의 사람이 스트레스가 없겠지
아니면 정말 큰 민폐를 끼쳐서 부끄러운 기억이 뇌에 박히면 ‘나도 그랬는데 뭐,,’라는 느낌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지않을까
막줄이 딱 저 입니다. 흑역사 전문가로써 스스로 바보라고 생각해서 바보를 봐도 딱히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익다닐때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척추분리증 생겼는데 근무지 왕복 3시간이었음 출근 지하철에서 임산부석 비워두고 앞에 서있는데 뽀글머리 아줌마가 밀치고들어와서 앉는데 진짜 막 화가너무나...
'정의로운 청년'
오 고귀한 본섭이여..
김건 희는 왜 그러나? 조용히 있으면 될일을 1사간씩이나 전화? 문자나 하고, 왜 어른답게 여부인답게 행동하지 않나? 국민이 영부인 걱정해야 하는가?
저는 김건 이에요;;
아니 이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요 돋보기끼고 잘보쇼
아니 할배 영상도 안보고 댓글만 달은거냐고..
근데 저는 그렇게 무덤덤해지고 별 감흥을 안 느끼는 삶이 의미가 있는 삶이냐고 물으면 또 모르겠네요
무덤덤해지고 사회화되어서 무례한거에 익숙해지고 나 또한 무례해지는 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스스로를 혐오하게 되고
경건하게 야마를 세우며 타인의 무례에 민감하게 반응해도 자신의 스트레스가 커져가고...
늙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늙고 싶지 않아 하는 욕구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듯
참 고민을 계속 해보아야할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현재의 롤상황같음 롤시즌6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하는사람인데 롤이란 게임은 남탓하는사람,탈주하는사람,고의트롤,어뷰징등 이상한 유저가 수도없이 많지만 롤을 하는이유는 이기는게임을 했을때의 성취감,티어올릴때 진짜 요즘은 높은산정상으로 가는기분이 듦(게임이 오래되고 유저가 고이기도 하고 게임에 진심인 사람들이 지쳐서 아예접어서 티어밸런스가 곱창났다고생각함)
그래서 롤을 하면서도 이망겜 왜하지?하는데 결국에는 다시깔아서 하게되는 ㅇㅇ
야마가 있어야 모든일이 좋긴할듯
버스 들어올때 먼저타려고 새치기하는사람 보면 아주그냥 도로로 밀어버리고싶다에요~ 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져? ㅠㅠ
곰평 ㅋㅋ
우동 국물의 의인화 ㄷㄷ
ㅈㄴ 유익하네.. 나도 이런 고민 있는데
야비군 전 아침밥 감사합니다
뭐지 제목부터 난가?
내용도 나같네 나만 저런게 아니었어
저도 노약자석 임산부석 애용자인데 김건님도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1호선 퇴근시간에 타면 ㄹㅇ 부머 담즙 창밖으로 던지고싶음...
아침 빵식 나온거처럼 뛰어왔습니다
ㅈㄴ 규칙대로 사는 군대에서 말뚝박으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등교하며 보는 김건영상
부지런도하시네
천성이 착하면 어쩔수없는데 한번의 일탈은 ㄹㅇ 추천
지하철에서 진짜 파워차지 하면서 들어오는 새1끼 쳐다보면서 "아 ㅡㅡ 내리면 타라고요" 라고하던지 쳐다보고 아 ㅡㅡ 정도만 하던지 한번쯤은 추천
김건: 임산부석 스틸, 지하철 사람 내릴때 차지버스트, 야로 쑤시는 상상해라..
솔직히 다른곳은 그렇다 치는데 왜 꼭 지하철에만 빌런들이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
진짜 왜 저렇게 살지 하는 인간들 남녀노소 구별하고 하루에 못해도 두세명은 보는것 같다
게토스구루 당신은 도대체
역시 1일1악은 김건 ㅋㅋ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올리면 안볼줄 알았나
저런분들이 나중에 닥터때바라 되는건가요?
아 카야셔?
다른 해결책으로 관련 직업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교사, 경찰, 판검사 등. 일반인이 일반인에게 똑바로 살아라, 규칙 잘 지키고 모범적이게 되어라 라고 하면 미친놈 취급하거나 참견쟁이로 여기겠지만, 교사, 경찰이 학생, 시민에게 그런 행동을 하면 정당한 교육이자 정의 집행이 되겠죠? 자아 실현의 기회라고 생각해요!
요즘 사회에서는 오히려 민원 러쉬받아서 오지랖이 아닌 책임문제라 이어지니 더 치명적임
힙동이 미안해잇 ㅠㅠ
아침배식 ㄷㄷ
4:07 ?????
임산부석 비어있으면 앉아있었다가 임산부오면 비켜주면 되는 자리 아닌가요?? 임산부 없으면 앉아있어도 되는거아님???
맞음
임신 초기는 티가 안나서 잘 모르는데, 임산부분들이 이미 앉아있는 사람한테 나와주세요 하는 것도 어색하니까 비워놓는 것도 있죠. 근데 뭐 앉을 수도 있고
@@cactusboyesung 어색하다고 느낄수도 있구나... 전혀몰랐네요. 임신부라고 말하면 그냥 당연히 비켜주는거니깐 어색하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만원인데도 비워둬야되는건가요? 어렵네.
@@bud3666 근데 뭐 만원인 경우에는 앉는게 다른 승객들한테도 덜 불편한 일이니까,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하면 좋을듯요
보통 저런 사람들이 흑화해서 빌런 되는게 히어로물 국룰인데
김건 너는 현자냐..?
나이스나이스
5:13 임산부 배려석 그냥 진짜 뜻대로 배려석으로 이해하고 지정석이 아니라서 임산부가 없으면 걍 앉고감
물론 임산부가 타거나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타면 앉으라고 비키는게 맞고, 그리고 출퇴근이나 등하교하는 그 시간대에 웬만해선 임산부가 없을텐데 왜 비워놓고 쳐서가는지 사람도 존나 많아서 한사람이라도 앉아야 공간이 비는데
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