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정말 에어맥스97은 제 학창시절 드림슈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처음 중학생시절때 옆반 복학생형이 맥스97 아시아 신은거보고 저거 신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나이들고 돈벌면서 원없이 신어봤네요 ㅎㅎ 지금도 고이모셔두고있지만 진짜 코비진스님 말대로 너무 불편그자체...사이즈 최소 반업 필수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가 중학생때인 2003~4년때는 97하면 아시아하고 남극이었어요 ㅎㅎㅎ 무튼 코비진스님덕에 추억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ㅋ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2002년 때 이거 너무 갖고 싶어서 아부지한테 얘기해서 멀티샵으로 사러 갔었죠. 제가 원한 색상은 실버랑 골드였는데 올빽 색상만 있어서 아부지께서 올빽 당시 189,000원에 사주셨습니다. 당시 올빽은 올 스카치였었죠 ㅋ 올빽도 마음에 들어 열심히 신었었던 기억이 나네요^_^! 97맥스는 제 최애 인생 신발이었습니다 ㅎ
아직도 생생하네요 맥스97 아시아모델 상병 2차휴가 나오자마자 인터넷으로 사서 다다음날인가 배송오고 남은 1주일을 계속 신고 다녔네요 발은 불편했지만 너무 예뻐서 군인이었지만 기분좋게 신고 다녔네요 당시 엔지니어드진 혹은 디키즈 면바지강 코디 많이 했네요 ㅋㅋ 코비진스님 덕분에 추억에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파파존스에서 시급2500원 받고 몇달 모아서 산 에어맥스 아시아가 생각나네요 실버는 지금은 구하기 힘들지만 당시엔 매장판이여서 매장가면 그냥 널려있았던 기억이 나요 중간에 언급하신 파은은 97유럽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고 그게 젤 가치가 높았던 것 같아요 암튼 영상 잼있게 잘 봤습니다
이렇게 나이키 에어맥스 97의 역사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흥미로웠고 또한 유익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2020년 1월에 올검정색 97과 6월에 올흰색의 97을 구입하여, 나름 SS와 FW시즌에 맞추어서 아직도 신고 있습니다. 예전 학창시절에 나이키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학교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맥스 97은 1997년 출시된 이후 디자인의 변함이 없어서, 마치 롤렉스의 서브마리너와 데이저스트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변함 없이 그대로 이어나갈 듯 한 느낌이 들었고, 뿐만 아니라 멀리서 보아도 저런 디자인을 하고 있는 신발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밖에 없기 때문에, 바로 이 점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듯 나이키 에어맥스 97에 대해 알게 되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많이 애용해 주어야겠습니다 ~~^^
저도 아시아 실착중입니다. 여태 97 3놈 신어봤는데 착화감이.. 일단 어퍼가 발을 못잡아줘서 할딱 거리는 문제가 있고 가장 큰 문제는 바닥과의 접지입니다. 발바닥이 좌우로 불안하게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진짜 최악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95 다음으로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맥스97 그래도 한 2012~2019? 이정도 시기까진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은데... 패션 트렌드가 이제 통큰 바지에 어글리슈즈가 유행하면서 맥스97은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죠ㅠㅠ 저도 97 검흰 올흰 실버 다 소장중인데 변색이 왔더라구요ㅠ 조만간 처분해야겠어요.... 뉴발란스 made 900번대 시리즈는 가수분해가 그래도 엄청 늦게 오느거 같던데, 맥스는 미드솔 소재가 PU 이다보니 착화감도 별로고 가수분해가 너무 마음 아프네요ㅎㅎ 그래도 최근에 발매되는 풀에어 맥스류들은 기술이 발달해서 PU 가 아닌거 같아서 착화감도 괜찮더라구요 아마 다음 유행은 97 발매 30주년인 2027년에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가수분해의 뼈아픈 경험뒤로 신지도못하고 바스러질바에 신게 되었던 경험이 있죠......
인터넷상에 어떻게하면 안된다 오래유지된다 이러는데 진공상태에 빛이 1도 들어오지않는상태가 아닌이상 시간이 지나면 그냥 다 바스러지더라구요 ;;
경험상 이게 복불복입니다.
물론 지퍼백, 실리카겔, 신문지 신공을 쓰면 그냥 두는 것 보다 이론상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 되는 건 맞는데 개체에 따라 이것도 조금 다르더라고요.
에어맥스95/97에 대한 추억은 80년대생들에겐 대부분 있죠 저또한 신고싶었던 어렸을땐 비싸서 신지 못하고 나이먹고 경제적 여유가 생긴 후 부터 못신었던 한을 풀고 있습니다 아직 안신은 에어맥스 새상품많은데 가수분해오기전에 열심히
신어줘야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어차피 가수분해 오는 거 그 전에 미련 없이 신어줘야죠!
이야~ 정말 에어맥스97은 제 학창시절 드림슈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처음 중학생시절때 옆반 복학생형이 맥스97 아시아 신은거보고
저거 신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나이들고 돈벌면서
원없이 신어봤네요 ㅎㅎ 지금도 고이모셔두고있지만
진짜 코비진스님 말대로 너무 불편그자체...사이즈 최소 반업 필수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가 중학생때인 2003~4년때는 97하면 아시아하고 남극이었어요 ㅎㅎㅎ
무튼 코비진스님덕에 추억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ㅋ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맥스97에 추억이 담긴 분들 많을 거에요 ㅎㅎ
남극 기억나네요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맥스97 아시아가 정말 인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실버, 올검 이런건 18만9천원 이랬는데 아시아는 30만원이 넘었죠 그리고 맥스95 유벤투스 료코 이런제품들도 추억이네요 료코는 5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친구가 구매하고 친구들이 집에 구경하러 가고 그랬네요
네 맞습니다. 시세보다 인기 자체는 아시아가 압도적이었죠.
맥스95 끝판왕은 료코였고요
2002년 때 이거 너무 갖고 싶어서 아부지한테 얘기해서 멀티샵으로 사러 갔었죠. 제가 원한 색상은 실버랑 골드였는데 올빽 색상만 있어서 아부지께서 올빽 당시 189,000원에 사주셨습니다. 당시 올빽은 올 스카치였었죠 ㅋ 올빽도 마음에 들어 열심히 신었었던 기억이 나네요^_^!
97맥스는 제 최애 인생 신발이었습니다 ㅎ
올백 올스카치도 꽤 인기 있었죠 ㅎㅎ 타입원 같은 청바지 입으면 이염 되는 게 치명적 단점이었지만..
@@KobeJeans 청바지 이염 치명적이었죠 ㅎㅎ
리바이스 청바지가 저만 그런 게 아니였군요 ㅋㅋ
리비에라.. 오랜만에 듣네요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가슴 벅차네요 ㅎㅎㅎ
진짜 유니콘같은 신발이었어요
97역사를 통틀어 리비에라만큼 임팩트 있던 모델이 있었나 싶습니다. 최고의 97이었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요즘 97 가품도 많고 퀄리티도 너무 잘 나와서 진품이랑 구별이 힘들죠.
맥스97 가품은 20년 전부터 많았죠 ㅎㅎ 퀄리티는 2010년대 후반이 가장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썸네일 합격!
감사합니다 ㅋㅋ
96년도에 죽은 투팍이 뮤비에서 97실버를 신고나와서 유명해졌지. 대학교(97학번) 들어가기 전까진 90,93만(메이커청바지에 이거 무조건 신어야 댈때가 있었음) 신었는데. 수능끝나고 동네에 스프리스 생겼는데 그전까진 컨버스나 반스같은거 있지도 않았지.
저랑 동기시군요 ㅎㅎ
저도 컨버스 척테일러와 반스를 처음 신었던게 1998~1999년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땐 사람들이 많이 신지 않았었죠
아직도 생생하네요 맥스97 아시아모델
상병 2차휴가 나오자마자 인터넷으로 사서 다다음날인가 배송오고 남은 1주일을 계속 신고 다녔네요 발은 불편했지만 너무 예뻐서 군인이었지만 기분좋게 신고 다녔네요 당시 엔지니어드진 혹은 디키즈 면바지강 코디 많이 했네요 ㅋㅋ 코비진스님 덕분에 추억에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맥스97 아시아에 대한 추억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불편함을 이긴 이쁨 그 자체죠 ^^
ㅎㅎㅎ 파파존스에서 시급2500원 받고 몇달 모아서 산 에어맥스 아시아가 생각나네요 실버는 지금은 구하기 힘들지만 당시엔 매장판이여서 매장가면 그냥 널려있았던 기억이 나요 중간에 언급하신 파은은 97유럽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고 그게 젤 가치가 높았던 것 같아요 암튼 영상 잼있게 잘 봤습니다
파은이 진짜 이쁜 거 같아요 ㅎㅎ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97끝판왕 조건은 올스카치에 클리어솔 리비에라와 보라에어가 끝판왕이었죠
맞습니다! 올스카치에 클리어솔 조합 ㅎㄷㄷ
22년식 실버불렛으로 입문했는데 반업이 아닌 1업을 하면 어땠을까 싶어요 여행가서 신었다가 발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고등학교때 97아시아 신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봅니다~
2000년대 초반 맥스97 아시아는 정말 엄청났죠 ㅎㅎ
옛날에 맥스97 아시아 정가품문의 네이버 지식인에 형님한테 검증받았는데 캬 항상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이키 에어맥스 97의 역사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흥미로웠고 또한 유익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2020년 1월에 올검정색 97과 6월에 올흰색의 97을 구입하여, 나름 SS와 FW시즌에 맞추어서 아직도 신고 있습니다. 예전 학창시절에 나이키 에어맥스를 구입하면 학교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맥스 97은 1997년 출시된 이후 디자인의 변함이 없어서, 마치 롤렉스의 서브마리너와 데이저스트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변함 없이 그대로 이어나갈 듯 한 느낌이 들었고, 뿐만 아니라 멀리서 보아도 저런 디자인을 하고 있는 신발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밖에 없기 때문에, 바로 이 점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듯 나이키 에어맥스 97에 대해 알게 되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많이 애용해 주어야겠습니다 ~~^^
말씀하신 부분들 모두 공감합니다!
이렇게 맥스97에 추억이 있는 분들이 댓글 남겨주시니 좋네요^^
역시 슈머치토커 가장꿀잼입니다 ㅋㅋㅋ 30분 1시간 점점더 러닝타임 늘어나길..😅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천히 늘려볼게요!
@@KobeJeans 한국인은 빨리빨리가 패시브지만 간절히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어릴때 이거 신던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던지… 그래서 성인되고 나서 3족이나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30대 넘어가니까 불편해서 모두 처분함 ㅠㅠ
저도 2022년 실버 제외하고 맥스97은 다 팔았네요
파은, 리비에라 추억의 신발들...
저도 신발 입문을 97로 시작했습니다^^
벌써 20여 년 전 이야기네요 ㅎㅎ
코비진스님 맥스95도 다뤄주심 안될까요ㅜ저는 개인적으로 97보단 95가 최애라ㅜ
네 나중에 다뤄보도록 할게요!! 저도 맥스97 만큼 95도 좋아했었습니다 ㅎㅎ
저도 95파입니다. 97파랑 싸운 적도 있습니다ㅋㅋㅋ
@@KobeJeans 감사합니다!!!유행 안탈때 수집해두려고 하는데 괜찮겠죠??ㅎㅎ
@@Saintpark83 90빼곤 95.97은 둘다 괜찮긴한데 최애는 95!!97은 95에 비해 무겁더라구요ㅜ
@@콜마이너 수집하는거야 뭐 말리진 않겠지만 나중에 가수분해가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에어맥스류 콜렉은 비추천입니다 ^^;
실버/아시아/파은 소장하다가 지금은 실버만 소장중인데 실물은 의외로 파은이 참 괜찮았습니다. 불편한 것도 맞고 트렌드랑 거리가 먼 것도 맞지만 한번씩 꺼내 신게되고 잘 샀구나 싶습니다.
저도 실착용은 파은을 가장 많이 했었습니다~
뉴발란스에 이어 맥스97 정말 잘 봤습니다
제가 처음 산 맥스97은 트리플 블랙이였는데 추억이네요
가수분해 사건은 참 슬프군요ㅠ
가수분해는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죠 ㅠㅠ
스니커시장이 망했어도 맥스95.97 은 언제나 제맘속에 넘버1입니다 너무너무이쁨
이쁜 걸로 다 용서되죠
실버는 집에 실착까지 4개 있음 ㅎㅎ 가장 좋아하는 신발 ㅎㅎ
오 맥스97 매니아시군요!!
저도 아시아 실착중입니다. 여태 97 3놈 신어봤는데 착화감이.. 일단 어퍼가 발을 못잡아줘서 할딱 거리는 문제가 있고 가장 큰 문제는 바닥과의 접지입니다. 발바닥이 좌우로 불안하게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진짜 최악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95 다음으로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적인 면은 정말 최악이죠 ㅋㅋㅋ 생긴 건 안 그런데
2004년이던가 제 실버도 가수분해로 운명을 달리했었죠 ㅎ 그 기억때문인지 97은 안사게 되더라고요. 참 글고보니 서울모델 쉬핑받은 박스채로 그대로 읶네요 ㅎ 캐나다집에 있어서 가면 가지고 와서 더 늦기전에 (혹은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신어야겠어요 ㅎ
막 신어주세요!!
리비에라 말하는거 보고 뭔가 아는 분이 맞구나 하고 좋아요 하나 밖고 갑니다.
맥스97하면 아직도 리비에라가 떠오르네요. 마치 유니콘 같은 신발입니다
반업 해서 신어도 첨엔 뭔가 발 아팠는데 이제는 이거만한 애를 못 찾아서 중간중간 다른 거 신다가도 다시 이거 신는.. ㅠ
마성의 운동화 맥스97...
은남노를 아시는분이 계실줄이야..2000년도에 이대멀티샵에서 28만원에 샀었는데..파은 이태리 아시아 등 신었었네여 이태리 스카치가 쥑이는데..ㅋㅋ
알죠 ㅎㅎ 은남도 정말 이뻤고 말씀하신 이태리도 당시 꽤 비싼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난 고딩때 로망신발이 맥스98건담이었는데.. 결국 취직해서 샀지ㅋㅋ 18년 재발매 됐을때
맥스98 건담은 정말 최고죠!!
정말이쁘죠 깔창이라도 반드시 폭신한아이로 바꾸어야 신을수있게되었네요 이젠
맞습니다. 인솔 교체하면 그나마 좀 신을 만 할거에요
@@KobeJeans 인솔 ㅎ 맞다요 ..깔창이라니..ㅎ 나이대인증인가봅니다 허허허
고등학생때 97 남극사고 좋아했는데 당시 가장 사고 싶던 모델은 아시아랑 제프존슨이었죠 ㅋㅋ
남극이랑 제프존슨도 인기 있고 비싼축에 속했었죠 ㅎㅎ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불편한게 맞았네. 겁나 딱딱하고 불편함
유명하죠 ㅎㅎ 발볼 넓고 발등 높은 분들에겐 최악의 운동화
제가 그래서 하나 사놓고 그냥 모셔놓고 있어요 안신음 ㅋㅋ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가수분해는 보통 어떤소재 신발에서 많이 발생하나요??
PU소재(폴리우레탄)로 된 건 가수분해 온다 보시면 됩니다.
미드솔에 에어가 들어간 건 대부분 PU소재죠
그럼 나이키의 에어맥스 시리즈말고 뉴발란스나 아다다스 제품에도 PU소재가 쓰인다면 가수분해가 올 수 있겠군요
@@wm3574 네 그렇습니다
선생님 덩크 시절도 얘기해주세요
네 덩크 무조건 해야죠! 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남이 신으면 이쁜데 내가 신으면 화나는 신발
ㅋㅋㅋ 공감합니다! 남이 신은 거 보면 참 이뻐보이죠
290 사이즈 신어보니 발가락이ㅜㅜ 300은 구하기 힘들고 ㅋㅋ
와 발 크시네요 ㅎㄷㄷ
@@KobeJeans 그래서 예전에 나이키 직원분이 고객님 사이즈 290 있다고 하면 앞뒤 보지말고 구매해야한다고 ㅎㅎ
가수분해는 요즘 기술력 좋아졌는디 좀 안되게 못하나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중학교때 반 동급생한명이 95 맥스 형광모델 9만9천원주고 산거 ... 와 ,,진심.. 그때가 몇안되는 가장 무언가가 부러웠던 순간 중에 하나였음 ㅋㅋ
저는 중학교때(1992년) 조던8 플레이오프 신던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웠었죠 ㅎㅎ
앗! 저랑 동창인거 아닌지? ㅋㅋㅋ 이태원 나이키매장에서 저도 친구가 바로 9만 9천원 현금주고 사는거 보고 부러움을 넘어 가능한건가?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누가 머라던 아직도 나한테 원탑
역시나 맥스97 좋아하는 분들 여전히 많이 계시는군요 ㅎㅎ
전장에어는 무늬만 있다보면됨. 이쁜 돌덩이 신발임. 에어에속아서 구입하게되는 97
이쁜 돌덩이 딱 맞습니다 ㅎㅎ
실버 아시아 파은 다모앗을때 그 희열감ㅠ.ㅠ
97콜라보 원탑은 션위더스푼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정말 멋진 제품이긴 하나 맥스1과 퓨전 제품이라 ㅎㅎ
맥스97 그래도 한 2012~2019? 이정도 시기까진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은데...
패션 트렌드가 이제 통큰 바지에 어글리슈즈가 유행하면서 맥스97은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죠ㅠㅠ
저도 97 검흰 올흰 실버 다 소장중인데 변색이 왔더라구요ㅠ 조만간 처분해야겠어요....
뉴발란스 made 900번대 시리즈는 가수분해가 그래도 엄청 늦게 오느거 같던데, 맥스는 미드솔 소재가 PU 이다보니 착화감도 별로고 가수분해가 너무 마음 아프네요ㅎㅎ
그래도 최근에 발매되는 풀에어 맥스류들은 기술이 발달해서 PU 가 아닌거 같아서 착화감도 괜찮더라구요
아마 다음 유행은 97 발매 30주년인 2027년에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합니다~ 패션 트렌드의 변화도 맥스97 인기하락의 요인 중 하나죠
그리고 저처럼 가수분해 경험한 분들은 다시 찾기 힘들고요
그럼에도 불구 레전드 OG 컬러가 레트로 되면 살 의향이 있습니다 ㅎㅎ
30주년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흑흑 너무 발에 불편해서 팔아버린 97 ㅠ
저도 처음 맥스97 신었을 때 보기보다 너무 불편해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아시아가 가지고 싶은 1인
2017년 레트로는 이제 가수분해 무서워서 못 사겠고 앞으로 나온다면 무조건 삽니다!
맥스97 좋지요 한때 저도 모았는데ㅎㅎ
오 반갑습니다!
97매니아인 저로서는 집에 한20개 이상있는거같고 매년 사고있습니다. . .
불편한건 팩트인데. . .
이거신고 런닝할건아니니까요
그쵸 불편하지만 찾게 되는 마성의 신발..
맛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시아 ㅠㅠ
다음에 레트로 되면 꼭 살거에요!
나온지가 너무 오래된 제품 이제 나이키도 뭔가 확실한거 하나내뇌야 하지 않겠냐 스포츠 시장이
침체기야
아시아 모델이 젤로 이쁜듯 ㅠㅠ
그때나 지금이나 확실히 제일 이쁜 거 같아요
프로스펙스 신게 생기셨는데
결혼하기전에 살던곳이 이대 ㅋㅋㅋ 좀만 내려가면 신촌 독수리다방 골목 ㅋㅋ 신고싶다 97 ㅠㅠ
와~ 핫플레이스에 사셨군요 ㄷㄷ
@@KobeJeans 음주를 즐기면 집에 걸어가는게 힘들어요 ㅠㅠ 신촌에서 이대로 가는길이 언덕이다보니 ㅋㅋㅋ
@@김종진-k2s 그래도 걸어갈 수 있다는 게 어딥니까!! ㅋㅋㅋ
97은 불편하지~ 못신지
포스도 불편해서 못신지~
아식스 젤이나
뉴발이 최고지~~
뉴발이랑 아식스가 전반적으로 편하죠~
하지만 이쁜걸…
여전히 이쁘죠 ㅎㅎ
아시아랑 파은이 최고였음
저도 개인적으로 두 모델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은남노 아시아ㅋㅋㅋㅋㅋㅋ
추억이죠!
25년 전에 나온 핸드폰 쓰라면 스겠냐고..이제 신발로써는 기본 이하의 제품임..
최근 몇 년 동안 인기 있는 운동화들 80% 이상 70~80년대 발매된 제품들입니다 (나이키 에어포스1, 나이키 덩크, 에어조던1, 아디다스 삼바, 아디다스 가젤 등등...)
그쵸.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냥 디자인 때문에 아직까지 연명 중 인거임.
@@KobeJeans 에어포스1, 덩크, 조던1, 삼바, 가젤은 나름 편하기라도 하고, 디자인도 의상에 매치하지 좋음습니다.
97은 전혀..특히 요즘 트랜드에 너무 안 맞고 불편함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마이너스 요소 일 것 같습니다.
@@KobeJeans 나이키가 과거 운동화에 빠져 있으니 발전이 없고 주가가 50프로 빠진겁니다. 호카.온런닝 등 런닝 브랜드는 신기술로 최대 성장율을 이어가고 있고요. 작년 우리나라에서 아식스가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03년도 고1 여름 방학때 백화점가서 맥스97 샀었는 데 그때도 가격이18,9000원 이였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 신발 가격이 훅 뛰었던 걸로 기억해요. 와 근데 2003년에도 18.9였다는 건 살짝 충격이네요 ㅎㅎ
쓸데없이 비쌌음.
@@KobeJeans2000년대 초가 아니고 이미 90년대에 가격은 산으로 갔습니다.
사이즈업 진심...공감 합니다!!! 무조건 반업 또는 1업 해야 합니다. ㅠㅠ
칼발 아니면 무조건 업이죠
가수분해가 아니고 경화라고 하는게 맞지않나요??
경화는 고무소재가 시간이 오래되어 딱딱해지는 현상이고 (덩크나 조던1 미드솔에서 자주 볼 수 있음)
가수분해는 (주로)PU소재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바스라지는 현상인데
에어맥스류는 전형적인 가수분해죠. 경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