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 넘 재밌습니다! 구독은 해놓고 있었는데 댓글은 아마 처음 다는 것 같네요. 10여년 전 중딩쯤인가 플레이어에서 올빽포스 미드사서 지식인에 글 올리고 코비진스님 답변 기다리며 애타고 있었는데 정품이라고 답글 달아주셔서 덕분에 맘 편히 신었던 기억도 있네요ㅋㅋ 공홈에서 구입하지 않으면 정이 안 가는 성격이라 무조건 공홈으로 직접 산 신발만 모으고 있었는데 그걸 깨게 만들어 준 신발이 이지700 아날로그였죠. 코비진스님처럼 요즘은 이지에 손이 잘 안 가지만 마음 속 애정도 1위는 단연 700시리즈 같아요. 신발이란게 너도나도 다 신고 다니는 신발은 줘도 신기 싫은데 그렇다고 아무도 안 신고들 다니는 신발은 또 신기 뭐해지는.. 남들 시선 무시하고 그냥 신고다니고 싶지만 항상 이 부분이 쉽지가 않네요ㅜ 여튼! 다음 시리즈 또 기다리겠습니다!
아디다스 부스트, 나이키 리액트 폼은 신었을 때 푹신하고 말랑한 쿠셔닝이도 하지만, 사람을 뛰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적용된 신발들이 가볍고, 반발력 또한 상당히 느껴져서) 그리고 계속 신었을 때 감흥이 줄어들다가도 클래식 신발들을 신었을 때 "역체감"이 심합니다 ㅎㅎ (기존의 딱딱한, 피곤한 쿠셔닝)
아디다스 x 이지 내용은 너무 틀린 점이 많은데요…. 1.아디다스 x 이지는 암흑기가 아니라 계약종료입니다. 2.아디다스 x 이지 10주년은 계약종료로 진행 불가합니다. 두 브랜드가 사이좋게 헤어진것도 아닙니다. 3.이미 생산한 제품 제외하고 아디다스에서는 어떠한 이지도 발매하지 않습니다. 4.이미 생산된 제품 외 발매를 하지 않기에 예전보다 발매를 엄청 할 수 없습니다. 계약 종료 당시 재고만 조 단위 재고라서 그나마 몇몇 제품이 나오고 있는 것이 끝 입니다.
계약종료와 무관하게 현재 이지의 인기가 전성기에 비해 확연히 떨어진 상태니 암흑기라 저는 표현했고 여전히 아디다스가 이지에 대한 판권을 소유하고 있어 맘만 먹으면 출시 가능하죠 (이론상) 그리고 계약 종료후 (2022)에도 2023년에 수많은 이지 신상이 나왔고 2024년에도 신상이 나온 걸 보고 저는 '아 계속 출시 하려나 보다' 라고 판단하고 출시 10년 기념판도 나오지 않을까 라고 뇌피셜을 돌렸습니다. 영상에 계약종료 언급을 했다면 오해가 없었을 텐 데 대본 없이 그냥 원테이크로 쭉 촬영 하는 거다 보니 시기나 사실관계가 약간 틀리거나 생략된 부분 이 있으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지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다 아는 사실이지 않을까요… 그냥 생각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암흑기는 이지모델자체 인기를 말씀하신거죠………..계약종료를 모르시겠습니까….. 10주년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씀하셨고 칸예는 본인이 디자인하지 않았다는 모델마저 있는데 가능성이 0%는 아니지 않을까요 라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전 아직도 주구장창 신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요즘 안신어서 더 좋아요 ...
공감합니다~
저도요 ㅋㅋ가격이 싸져서 신을수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습니다!!!🎉
지하철에서보면 솔직히 좀웃김
유행이란건 무시할수가없음
@@ssostrpy웃길 것 까지야 있음? 자기가 신고싶은거 신는거지
이지부스트 요새 인기는 없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용봉부스트 ㅋㅋㅋㅋㅋㅋㅋ
옆동네 살고있는데 지금 들어도 추억이새록새록한 이야기 이네요 ◡̈
처갓집이 용봉동 이라 당시 운 좋게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었죠~
출근길 여전히 이지를 좋아하는 나는 이지부스트700V3를 신고 버스에서 이 영상을 시청 중이다 영상을 보며 내 신발을 몇 번 쳐다보았다 훌쩍😢
ㅠㅠ 화이팅입니다!!
알바해서 번 돈 딸랑딸랑 들고 이태원가서 벌벌 떨면서 캠핑하고 산 지브라 처음 신었을 때가 잊히지가 않네요ㅋㅋ 영상 잘 보고 가요!
최근에 길에서 벨루가를 봤는데 멀리서 봐도 여전히 이쁘더군요
잘 코디 해서 신으면 여전히 이쁘긴 하더라고요
벨루가는 대장이죠 ㅎㅎ저는 그냥 입어도 벨루가면 이쁜것 같아요~패션의 완성은 신발!
일본.홍콩여행길에 우연히 정말 잘만나서 살까말까하다 어차피 사두면신겠지하며 구매해서 창고방에 자리만차지하는데도 이번 스틸그레이 또 데리구왔네요 편하긴 정말 편해요 아재라서 한번 느껴보고 편하면 그놈만 조지는거죠뭐 뉴스로보는 아디다스점주들불쌍 ㅠ
발 모양이나 사이즈에 문제만 없다면 정말 편한 제품인 건 맞습니다!
이 시리즈 넘 재밌습니다!
구독은 해놓고 있었는데 댓글은 아마 처음 다는 것 같네요.
10여년 전 중딩쯤인가 플레이어에서 올빽포스 미드사서 지식인에 글 올리고 코비진스님 답변 기다리며 애타고 있었는데 정품이라고 답글 달아주셔서 덕분에 맘 편히 신었던 기억도 있네요ㅋㅋ
공홈에서 구입하지 않으면 정이 안 가는 성격이라 무조건 공홈으로 직접 산 신발만 모으고 있었는데 그걸 깨게 만들어 준 신발이 이지700 아날로그였죠.
코비진스님처럼 요즘은 이지에 손이 잘 안 가지만 마음 속 애정도 1위는 단연 700시리즈 같아요.
신발이란게 너도나도 다 신고 다니는 신발은 줘도 신기 싫은데 그렇다고 아무도 안 신고들 다니는 신발은 또 신기 뭐해지는..
남들 시선 무시하고 그냥 신고다니고 싶지만 항상 이 부분이 쉽지가 않네요ㅜ
여튼! 다음 시리즈 또 기다리겠습니다!
오래전 인연이 있었군요 ㅎㅎ 저도 700이 가장 맘에 듭니다~ 참 매력적인 신발이죠!
목소리가 넘 좋네요. 얼굴만 보면 의사 유튜버인줄 엄청 지적으로 생겼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비진스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울트라 부스트와 350 v2 착화감이 다른가요 ?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어 정답은 아니겠지만 신어보면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울트라 부스트도 넘버링에 따라 착화감이나 쿠셔닝이 다 다르니까요
@@KobeJeans 아하 네 답변 감사합니다
코비진스님은 아니지만 제가 울트라부스트,이지부스트350둘다 착용하였을때…울트라부스트는단단함에서 오는 편안함이였고, 이지부스트350은 말랑함의 편안함있어요~^^
@@in-ho_chang 답글 감사합니다 ㅎ
이지 거의 다 신어 봤는데 슬라이드랑 500이 정말 편해요
슬라이드는 너무 편하죠!
일단 2등. ^-^ㅎ
블루틴트 구매하고 신었을때 착화감 좋고 ,
쿠셔닝 뛰어나다...생각했는데 막상 한달,두달 신다보니 이젠 신발장으로 넣어두기만 하고있죠..😢😅😢
350v2 쿠셔닝이 참 묘하죠. 처음 신었을 땐 확 체감 되는데 금방 감흥이 없어지는
떳다!!! 금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금 되세요~~
지금 칸예랑 아디다스관계가 제대로 파탄나서 이지발매는 어려울 전망으로 본다는 설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신발얘기들 넘 재밌습니다
언제나 재밌죠 ㅎㅎ
용봉부스트 저도 용봉동 아디다스에서 구입해서 지금까지도 잘신고있습니다
역사의 현장에 계셨군요 ㅎㅎ
이지 350을 못생겼다고 욕하는 자 신어본적 없는사람임 ㅋㅋㅋㅋㅋ
유행을 거슬러 신고 싶다라기보단 진짜 편해서 손이 가는 신발임...
이번주에 한번 신어야 겠네요 ㅎㅎ
시세폭락했으면 하나 사려고했는데 아직도 정가 넘네요
인기 컬러는 대부분 정가 이상이긴 하죠
10:46
첫경험
이지 350 v2 컴팩트 사이즈 어케가야하는지 조언좀 해주실분..
반스265 / 컨버스 270
700MNVN , 퀀텀 275 신습니다!!
정말 멋진 신발이지만 개인적으로 부스트 시리즈 특유의 물렁함이 너무 싫어서 구매하기가 꺼려지네요 부스트 폼이 푹신한간 맞지만 조금만 걸어도 발이 피곤해지는.느낌
맞습니다. 물렁한 쿠셔닝은 오래 신으면 무리가 가죠.
출시일 전에 매물을 풀었던 매장은 본사로부터 갈굼을 겁나 당했겠네요.🤣
아마 갈굼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 조치를 당하지 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오히려 요즘 정가이하로 거래되서 너무좋음.
그 유명한 용봉참깨 사건 ㅋㅋㅋㅋㅋㅋㅋ
한바탕 난리 났었죠 ㅎㅎ
세서미 광주 사건은 진짜 유명했던 사건이었죠 그때 나매를 휘몰아치게 한 ㅋㅋㅋ
그 현장에 제가 있었습니다 ㅋㅋ
나이키 270정도 신는데요
이지 700은 사이즈 어떻게가야하나요?^^
사람같이 걸어왔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칸예랑 아디다스 계약 종료되서 아마도 안나올걸요
그럴 확률이 높지만 이지에 대한 특허권을 아디다스가 갖고 있어 맘만 먹으면 출시 가능하죠
예힐 블루틴트 지브라 예브라 안신고 그냥 보고만있네요
아디다스 부스트, 나이키 리액트 폼은 신었을 때
푹신하고 말랑한 쿠셔닝이도 하지만,
사람을 뛰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적용된 신발들이 가볍고, 반발력 또한 상당히 느껴져서)
그리고 계속 신었을 때 감흥이 줄어들다가도
클래식 신발들을 신었을 때 "역체감"이 심합니다 ㅎㅎ
(기존의 딱딱한, 피곤한 쿠셔닝)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광주 썰 대박이네요
정말 대박이면서 왜 그렇게 빨리 출시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나한테 이지는 나이키 까지가..
아직도 박스 그대로 2개 더 있는데
슬슬 신어야겠네요
저도 영상 올리고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신고 싶어지네요 ㅎㅎ
아디다스라는 브랜드는 좋아하지만
불호인 모델...
사람마다 취향은 다양하죠! 저도 아디다스 브랜드 자체를 썩 좋아하는 건 아닌데 제품은 맘에 드는 게 꽤 있습니다
아디다스 x 이지 내용은 너무 틀린 점이 많은데요….
1.아디다스 x 이지는 암흑기가 아니라 계약종료입니다.
2.아디다스 x 이지 10주년은 계약종료로 진행 불가합니다. 두 브랜드가 사이좋게 헤어진것도 아닙니다.
3.이미 생산한 제품 제외하고 아디다스에서는 어떠한 이지도 발매하지 않습니다.
4.이미 생산된 제품 외 발매를 하지 않기에 예전보다 발매를 엄청 할 수 없습니다. 계약 종료 당시 재고만 조 단위 재고라서 그나마 몇몇 제품이 나오고 있는 것이 끝 입니다.
계약종료와 무관하게 현재 이지의 인기가 전성기에 비해 확연히 떨어진 상태니 암흑기라 저는 표현했고
여전히 아디다스가 이지에 대한 판권을 소유하고 있어 맘만 먹으면 출시 가능하죠 (이론상)
그리고 계약 종료후 (2022)에도 2023년에 수많은 이지 신상이 나왔고
2024년에도 신상이 나온 걸 보고 저는 '아 계속 출시 하려나 보다' 라고 판단하고 출시 10년 기념판도 나오지 않을까 라고 뇌피셜을 돌렸습니다.
영상에 계약종료 언급을 했다면 오해가 없었을 텐 데 대본 없이 그냥 원테이크로 쭉 촬영 하는 거다 보니
시기나 사실관계가 약간 틀리거나 생략된 부분 이 있으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지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다 아는 사실이지 않을까요… 그냥 생각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암흑기는 이지모델자체 인기를 말씀하신거죠………..계약종료를 모르시겠습니까….. 10주년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씀하셨고 칸예는 본인이 디자인하지 않았다는 모델마저 있는데 가능성이 0%는 아니지 않을까요 라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역시 코비진스
감사합니다
용봉부스트사건 ㅋㅋㅋㅋ
정말 잊을 수 없는 사건이죠
3등?😅
지브라 예브라 ㅋㅋㅋㅋ이제는 헬스장에서 신느것도 너무 없어보여서 버리기는 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0 데져트랫?이었나? 그걸 75만원에 샀는데 ㅋㅋㅋㅋㅋ
😂지랄이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