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속 이동진 탄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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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2020/09/08 덧) 수익성을 유발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영상사용을 허용합니다. 퍼가실때 아래에 댓글로 가져가시는 주소 남겨주시고 업로드시 아래 덧보기란이나 댓글에 출처 표기해주시면 됩니다.
2020/02/18 덧) 분쟁/싸움/논란이 되는 댓글들은 모두 삭제합니다. 수상 당시의 감동과 이동진 평론가님의 그것을 키득거리며 감상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과 기생충의 유명세에 편승할 뿐인 영상입니다. 당분간 꾸준히 만들 계획이 없기에 구독 안하셔도 됩니다. 과분한 관심에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2/13 덧) 1:23 이동진 평론가는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기준으로 총 11번(7번 X) 사회를 맡으셨습니다. 지적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2020/02/14 덧) 1:15 안현모씨의 자막 '감사합니다' 는 '근사합니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수정이 불가피해 여기에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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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이동진이 감정(감탄, 탄식)을 드러낸 지점.
내가 보기 위한 영상.
저작권 제게 없으며 문제시 눈물.
그땐 영상빠지고 사진만 들어갈듯.
국제영화상은 일부러 뺐습니다(덤덤하셔서).
![알몸 난입부터 뺨싸다구까지 [역대 아카데미 사건사고 TOP 10]](http://i.ytimg.com/vi/bkUZIoAU2zA/mqdefault.jpg)
![알몸 난입부터 뺨싸다구까지 [역대 아카데미 사건사고 TOP 10]](/img/tr.png)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img/1.gif)
3분마저의 여유가 아까운 여러분들을 위해
0:44 각본상 감탄
1:45 감독상 어어????!!!!
2:37 작품상 비명(괴물괴성) 그 자체
2:54 이 짧은데 설마 광고가...
제 귀중한 시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전율이다ㅠ
오오 감사합니다
근데 다이앤키튼은 왜저렇게 놀라는거죠?ㅋㅋㅋㅋ
음악이 한 몫 했는데
걸작에 어울리게 너무나 강렬하고 멋있었음
환희와 기쁨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괴성.
개웃기넼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징, 직조... 이렇게 어려운 말을 써야하는지 (실제로 한 말)
미친ㄱㅋㅋㅋㄱㅋㅋ
이동진이 저렇게 감정적인 사람인걸 처음 알았던 계기
저도요 ㅋㅋㅋ 이성과 논리로 꽉차있는 분같았는 데 ㅋㅋ 넘 조으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anyim645 이동진 평론가가 이성적이고 차분한건 맞지만 논리적인건 모르겠네요
@@gangsuck4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감성적이지 않을 수가 없죠
무도에서 박명수 불꽃 밟았을때 비명 지르는 소리랑 똑같음 ㅋㅋㅋ
ㄹㅇ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뮤슨 에피소드죠?? ㅠ
ruclips.net/video/Jb5dxPuQavw/видео.html
1분25초에여
ㅋㅋㅋㅋㅋㅋㅋ
동진이형 어머니도 동진이형 저렇게 놀라는 거 첨 보셨을 듯 ㅋㅋ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상 발표 후 이동진 반응 올림픽에서 금메달 외치는 중계진 반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시봐도 핵소름!!!
이동진 그는 오스카의 중계진 워!
준호 봉 이 아닌건
봉준호 감독이 , 감독으로써의 인생이 성공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 왈 " 나의 성공비결은 사람을 많이 만나지 않는, 심플한 삶이 비결 "
조건은 충분하네요...시발
K ND 요즘 외로움을 많이 느껴서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었는데 확신을
느끼게 되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사람 많이 만나 봤자 좋은 사람은 극소수일테고 기회주의자는 반드시 만나게 됩디다.
그런건 봉준호같이 재능있고 대단해서 알아서 사람들이 붙는 소수의 사람들한테만 해당하는 말입니다. 일반인들은 열심히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야죠
@@치치스륵 본인이 잘되면 자연스럽게 인적네트워크는 만들어지죠
1:45 라인업 보면 진짜 꿈인지 생신지 싶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타란티노랑 샘 멘데스도 넘사벽인데다 스콜세지는 그 위에 있는 사람인데..
@@해석왕이될남자 이번에 윤여사님도 그렇고욬ㅋㅋㅋㅋ
ㄹㅇ 라인업 영화계의 거장들 ㅋㅋㅋㅋㅋ
현 영화계 탑급 거장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미장센의 황제
영화적 쾌감의 대명사 사이에ㅋㅋ
@@Tecatito-kj5li 영화적 쾌감이랑 거장은 알겠는데 나머지 두개는 누구에요?
2:38 오스카즘 ㅋㅋㅋㅋ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절묘하네
라이브로 봤었는데 작품상받을때 안현모씨가 어허어억하는게 감격해서도 있지만 이동진 평론가가 너무 기뻐서 괴성지르면서 갑자기 안현모 팔을 확잡아서 놀랬다고함ㅋㅋ큐ㅠ
아래에 분쟁/싸움/논란 일으킨 댓,답글은 전부 삭제했습니다.
ㅋㅋㅋㅋㅋ각본상받을때만 해도 익룡이 되실 줄 모르셨겠죵ㅋ
ㅋㅋㅋㅋㄲㅋㅋ이걸 모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탄성 지를만 하지 이때 아니면 또 언제 지르겠습니까 솔직히 욕을 했어도 인정
And the Oscar goes to Parasite 이건 언제 들어도 소름이ㄷㄷ
아니 다시 봐도 말이 안되네 감독상에 작품상까지 ㄷㄷ
진심 지구멸망때까지 우려먹을수있는 대역사 ㅋㅋ
원래 편집상도 탔어야 하는 평가가 많음.
빵형(브래드피트)이 34년만에 오스카에서 처음 받았대요 ㅋㅋㅋ
그것도 조연상 ㅎ_ㅎ
4관왕이 얼마나 대단한지 조금은 체감되시길~~
@Rlficueja 문라이트...
빵형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는 문라이트가 아니라 노예12년이에요.
문라이트도 빵형이 있는 플랜비 회사 작품으로 알고있어요
봉준호 감독이 존경 표현한 스콜세지 감독 딱1개.. 서스펜스 영화의 거장 히치콕 감독도 딱 1개.. 그것도 평생공로상..
안그래도 이런영상 없나 찾아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 편집이ㅋㅋㅋㅋㅋ
감독상 라인업 봐 미쳤다 이건 다시 봐도
1:42 라인업 진짜 개지린다 ㅋㅋㅋㅋㅋ 봉감독이 리스펙해 마지 않는 분들 넷이 모여있네
마틴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토드필립스의 조커, 샘 멘데스의 1917, 쿠엔틴의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진짜 라인업 개지린다;;;;;;;;;;그 중에서 수상해낸 봉준호의 기생충이라니…….
노미네이트 된 감독들 명성도 최강인데 작품들도 하나같이 미친 걸작들.
왐마 시상식때마다 나오는 기생충 ost 기가막힌다
왜 동진이형이 많이 부끄러워하는 사진 쓰신거에요 엌ㅋㅋㅋㅋㅋ
서태지 노래 부르시던것도 넣으려다 뺐다는 비하인드가...
@@aist14205 넣으시지 ㅎㅎ
캡쳐 아님? ㅎㄸㄷ
상도 무슨 라인업이 후져서 탄 상도 아니고 진짜 저 라인업에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을 받았다는게 진짜 개쩜
이동진의 마음은 축구로 치면 한준희가 손흥민의 골로 챔스우승 하거나 발롱도르를 받는 느낌일거같음
newyork parisrome 손흥민이 골넣고 우리나라 월드컵 우승..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선수상 uefa 최우수 선수상 발롱도르를 한자리에서 받는 느낌
그거랑 비교도 안됨 토튼햄 챔스우승, 우리나라 월드컵 우승, 손흥민 월베, 발롱도르, 세계 올해의 선수 1위, 국내감독이 세계 올해의 감독상까지 받는거랑 비슷함. 기생충이 오스카뿐만아니라 칸영화제를 비롯해 거의 모든 영화제 시상식 독식했으니깐
참으로 시의적절하닼ㅋ
지난시즌 토트넘 챔스우승은 가능했지만 날려버렸죠
이거 티비로 본 사람도 너무 경이로워서 입틀막에 할말이 안나옴ㅠㅠㅠㅠ
난 울었다 진짜 ㅠㅠㅠㅠㅠ
작품상 받고 소리지를때 사진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전설의 리니지사진ㅋㅋㅋㄱㅋㅋㅋㅋㅋ 개터졌어요
사실 ㅋㅋㅋ 저도 시상식을 라이브로 시청했고 소리지르고 박수치느라 이동진 평론가님의 행복한 비명을 듣지 못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ㅎㅎㅎ 편집이 넘 웃겨욬ㄱㅋ 비명과 함께 이동진 샥~~ 짝짝짝은 하트모양 ㅋㅋ
2:37 쇼트트랙 금메달 딴줄 ㅋㅋㅋㅋㅋㅋㅋ
kirstenkona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상의 감동이었음ㅋㅋㅋㅋㅋ
상받는거 이동진씨 반응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오스카 수상도 역대급이지만 이동진 인생 중 다시없을 초고음이었다..
감독상 후보에 마틴 스콜세지 샘 멘데스 쿠엔틴 타란티노 ㅋㅋㅋ 진짜 미쳤다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에 옅은 이동진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는지도 몰랐네
사실 아카데미 각본상, 국제영화상, 그리고 감독상과 작품상 수상은 우리가 경험을 해서 그렇지 아직도 그 대단함을 전국민이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이건 마치 BTS의 세계적 성공처럼 너무 대단한 일이라 자국민들의 감격이 미처 실제 성과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이동진 씨의 탄성은 저것보다
10배는 커도 이상한 일이 아니죠. 우리는 그동안 아카데미 본상 수상은 고사하고 노미네이션 된 사실만으로 우리와 전혀 연관이 없는 할리웃 영화인데
서로 영화를 보려고 하고 과거엔 중고등학교에서 단체관람도 하고 그랬습니다. 노미네이션 된 작품을 가지고도 말이죠.
이번에 이 쇼킹한 사건은 봉준호가 아니었다면 대략 20년 후에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일지도 모릅니다.
푸른푸른 맞죠맞죠
2:38 트래비스 동진
최고의 기술력으로 엄청난 노동력과 자본이 움직이고 광고력또한 아주 큰 기업이기에 아카데미 수상이 대단한것이다
다시봐도 감동.. 앞으로 각본.감독.작품 다 탈 수 있는 한국영화가 나오려나
2:17 영화 스포 예소편으로 다 보여주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찾고 있었는데 제작 감사합니다 ㅋㅋㅋ
The oscar goes to
parasite ~~!
상하이 상강
조인성 상상치도 못한 드립
@@lebronsstephdad4437 미틴놈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notsm 벌써 1년..
오스카 리액션 중 이게 젤 웃긴듯ㅋㅋ
다시봐도 소름인게, 후보에 오른 작품들과 감독들 퀄리티가 어마어마 했음
근데 진짜진짜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아카데미 4관왕이 어떤 의미가 있는건가요??? 월드컵 4강 정도의 신화인가...
@@황제펭귄-z4v 저정도면 월드컵 우승 아닐까요ㅋ
@@황제펭귄-z4v 영화계에선 월드컵 우승+득점왕+골든볼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황제펭귄-z4v 월드컵 우승+아시아컵 우승+발롱드르
@@황제펭귄-z4v 그냥 비영어권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칸과 동시수상은 처음이라 비교할 대상이 없음.
방송국 로고 가리는 것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유투버는 계획이 다 있구나!~
으 찐... 댓글은 그런 의도로 이야기한 게 아닌데...ㅋㅋ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가지...
@@윤상욱-r2b 말 진짜 ㅋㅋㅋ 친구없을듯
마틴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토드필립스의 조커,
샘 멘데스의 1917,
쿠엔틴의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그 사이에서 수상한 봉준호의 기생충이라니… 진짜 존나 쟁쟁…
제가 찾던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마지막 제인폰다 할매 발음 졸 섹시
쿠악신해에 앤 퐁쥰후오 푸로두써. 패러싸잇
키키키키 이동진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평론가로써 좋아한지 참 오래되었네요...고딩때부터인데 벌써 제가 삼십 후반이니. 변함없는 동진님 아니 더 발전하는 동진님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 더 기분이 좋으네요~
본방보면서 계속 소리 지르느라 못들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모음 감사해요!!! 동진님 최고..
이 영상 누가 올려줬으면 했는데 딱 올라와있네요👍🏼
지금 다시 봐도 눈물이......
아니 동진이형 탄성지를때마다 뜨는 이상한짤머야 ㅠㅠ 언제저런거 찍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할 때마다 이 영상을 봐요. 탁월한 편집과 사진 센스. ㅋㅋㅋㅋ
나도 이때..
수상 받을때 마다 탄식과 비명 그리고
마지막 작품상 기생충 발표할때..
갑자기 내안에 무엇인지 모르는 오랜동안의 서러움과 슬픔,기쁨 등등
내가 받은것 마냥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났다..
정말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 배우분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영화 모든 관계자분들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드리고 자랑스럽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작품상은 그 손에 든 칼로 찍어죽길것 같은 소리를 내시네요`~
동진작가님 팬덤 탄탄이시네요.ㅋㅋ이걸 모은 편집영상이 있다니ㅋㅋ잘봤습니다.^^
이동진님 환호 지르시고 소리질러 죄송하다고 하셨었는뎈ㅋㅋㅋ 전 지르는 게 더 좋았거든여,,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아아 정말 너무 사랑하는 이동하는 청바지님!!!
아니 ㅋㅋㅋㅋㅋㅋ 자꾸 리니지 나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듣고싶었는데 액기스만 모아 주셔서 감사해용ㅋㅋㅋ 히양야아앙ㄱ
주옥같은장면들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리봐도 감동에벅차 ㅠㅠㅠ
그래도 이동진이 예측 맞았고 좋은해설도 많이했음 ㅎㅎ 현모 오우 잘하는데 진행!
싸이,방탄,블핑,기생충 아직도 믿기지가 않음.
오이거보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진짜 이거 생중계로 다 봤는데...잊지못할 경험임..최괴..
사진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 찾아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내 인생 최대 국뽕을 느낀 날.
찾고있었는데 감사해요!ㅋㅋ
ㅋㅋㅋㅋ 이동진 한국영화 신나게 패다가 속맘들켜버렷네?ㅋㅋㅋㅋ
아악 너무 좋아🤣
영상 고맙습니다.
다이앤키튼, 산드라오...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구려.
아니 존윅 형님이 저리 기쁘하는거 처음봄
우리 네오 형 ㅎㅎ
1:23
7년 째 x
11년 째 o
11년 째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보셨거든요
곧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계속 돌려봤는데 제가 막귀인지는 모르겠지만 7년으로 들리더라구요...
말씀해주신 부분(이동진 평론가가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기준 생중계 사회를 11번째로 맡았다는 것)은
더보기 란에 추가로 달아놓겠습니다. 영상이 잘라내는 것 말곤 수정이 안되더군요...
지적해주신 부분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방송사빼고 완전무결했던 이번 오스카.
이동진씨의 절규같은 감탄사는 정말이지 최고였네요 ㅋㅋ
볼때마다 객석의 높은함성과 뒷자리분의 놀라서 입벌어지는 모습을보고 흐뭇해집니다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
사진 선택 센스ㅋㅋㅋㅋㅋ
동진님 소리치는 거 첨 들어
탄성모음ㅋㅋㅋㅋ
오오오!!!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이동진이 이렇게 큰 소리 낸 거 첨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상 발표할때 짤방 ㅋㅋㅋ
키아누 존나 잘생겼다 ㄹㅇ루다가
저때 놀래면서 안현모님 붙잡았다곸ㅋㅋㅋㅋㅋ나중에 말하던뎈ㅋㅋㅋㅋㄱ
2:37 ㅋㅋㅋㅋ
갓동진...갓동진..
하이라이트 편집모음 감사합니다.
얼굴도 동안이지만 52살 목소리인게 믿기지않음
저 상을 받으려고 영화만들시간 저 해의 반을 전세계로 수상 투어를 해야 했던 관계자들.
이거 보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라이브로 ㅋㅋㅋ 형님 탄성 듣고 웃었습니다.
이야아아아앗 진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작품 후보순서 맨 마지막에 뜨는거 보고 작품상 필이 오긴했음. 1917은 애매한 뒤에서 3번째로 배치시키고..늘 그런건 아니지만..은근히 이런경우가 많음.. 아! 올해는 기생충을 확실히 밀어주는구나. 오스카가 깐느에게 느꼈던 자격지심 및 부족함을 이제부터 채우려 하는구나(국적불문 외국영화라도 작품상 주는거)..
일단 시작을 각본상 탈때..작품상 가능하다고 봤음..보통 각본상을 놓치면..(아..아카데미가 기생충을 밀진 않는구나..이런느낌을 받았을텐데) 각본상 타면서 뭔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작품(기생충),감독(1917)..이렇게 예상을 했는데..감독상까지 타면서 기분이 묘했음? 응? 그럼 작품상은 안주는거 아니야?라고 불안한 생각을 잠깐 했었지만..그 생각도 금방 사그라 든 이유가..보통 감독상은 1917이 워낙 유력해서..기생충 입장에선 오히려 가장 수상확률이 낮았거든요..심지어 작품상보다도..근데 그걸 해냈기에..오히려 작품상은 무난하다는 나만의 공식이 나오더군요(전 타이타닉때부터 아카데미를 봤었기에..예측도사?까진 아니더라도..어느정도 흐름을 읽을수 있음..아카데미는 별거 없어요. 1.확실히 한쪽을 밀어주자..(희생양이 반드시 생김 ㅠ)..혹은 2우열을 가리기 힘들땐 쪼개주자..(작년이 대표적인 케이스.. ) 2002년 흑인들이 남주여주,남조여조 4개부문 연기자 상중 무려 3명을 흑인에게 몰아주는 사건을 보면서 느꼈고..타이타닉때 11개부문을 몰아줄때 느꼈고..이럴땐 정말 피도 눈물도 없어요..오스카는 이처럼 냉정함..보이후드 꼴랑 1개만 주고 버드맨이 알짜배기 4개부문 다 먹은 사건도 그렇고..이번엔 1917이 그 희생양이 된거죠..(샘멘데스는 뭐..99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작품감독 5개부문..이미 먹은분이라..뭐 그걸로 위안을)..다만 박찬욱 감독에 올드보이도 기생충에 뒤지지 않는데..영진위 노친네가 이걸로 출품을 안해서 아카데미에서 기회자체가 없었고..깐느는 9.11테러 여파로 2등상인 그랑프리만 탄게 아쉽긴 하네요..올드보이때부터 깐느고 아카데미고 다 먹을만한 영화였는데..하긴 그땐 또 왕의귀환때라..힘들었겠지만..아무튼 올드보이가 좀 아깝다는 정도..누가뭐래도 한국영화 투탑은 올드보이,기생충이라 봅니다.
작품 후보순서 마지막인건 알파벳 순서라서 다른 영화 (F부터 O까지)가 기생충 (P로 시작)보다 먼저 나오는게 맞습니다.
작품상 후보는 그냥 알파벳 순서긴한데 참 많은 걸 느끼신 거 같고 각본상 탈 때는 그래도 각본상은 타는구나 싶었어요. 분위기가 후보에 오른 것들 중에 그나마 각본상이 국제장편영화상 제외하면 가능성이 있었으니까요. 감독상 탈 땐 일단 놀라운 것도 있었는데 그정도되니까 아무리 외국어 영화라고해도 이 상황에서 작품상을 안 주는 건 이상할 거같더라고요. 그런 경우는 없으니까.
그리고 아카데미가 냉정하다기보단 이게 기본적으론 인기투표다보니 아카데미 시즌만 되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영화가 생기죠. 올해는 그게 기생충이었던 거같고요. 2002년같은 경우는 그냥 탈 사람들이 탄 느낌이고요. 백인이 연기상 감독상 각본상 다 타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걸 몰아주기라 하진않잖아요?
외국어 영화가 최초로 작품상을 탔다. 흑인이 처음으로 각본상을 탔다. 여성이 처음으로 촬영상 후보에 올랐다. 이런건 어떤 메시지를 줬다고 해석할 수 있겠지만 연기상같은 경우는 작품보단 사람 중심으로 주는 것 같아서 그게 몰아줬다고 할 수 있나싶어요.
올드보이는 황금종려상 탔어도 아카데미에서 성과가 있었을까싶긴하네요. 일단 황금종려상하고 오스카 작품상 동시석권한 경우가 이번 기생충까지 두 번 뿐이라하죠. 그리고 기생충은 오스카 전에도 이미 미국에서 기록 세우면서 흥행 중이었고요. 처음으로 외국어 영화에게 손을 내밀 땐 기생충 정도의 인기가 필요하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삼도수군통제사
당신...동진님이 보시면 이 채널 저주할지도 ㅋㅋㅋ흑역사를 이렇게까지 남겼다며 ㅋㅋㅋㅋㅋ
ㅋㅋ 아 ㅋㅋ 이걸 줍줍하다니ㅋㅋ
ㅋㅋㅋ
저도 저렇게 소리질렀어요..
이번 오스카는 볼때마다 눈물나요.
ㄹㅇ 해뜰때까지 술마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