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도 찾아보면 괜찮은 곳이 제법있긴한데 그런데 찾기가 힘듬 기타 복지 제외하고 제일 힘든게 한만큼의 보상이 없는것과 메뉴얼이 없는거 이게 제일 힘듬 능력이 모자라서 중소간건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간곳에서 열심히 해도 그만큼의 보상이 없음 실력이나 모자란걸 배우고 싶어도 메뉴얼화 되어있는곳이 극히 드뭄 그래서 왠만큼 독하게 하지 않으면 한번 들어간 곳에서 더 나은곳으로 가기가 너무 힘듬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안되는거 알면서 괜히 대기업이나 괜찮은 중견만 노리는게 아니란걸 이해할수있음 취준생분들은 빡세게 준비하시고 재직자분들은 지금 있는 곳이 불만이라면 실력 키워서 이직 열심히 준비하시길
@@염주든예수님 처음부터 대기업이나 중견을 갈수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한정된 일자리에 내 능력과 약간의 운도 있어야 원하는 직장 갈수가 있겠죠 저도 집에 지원을 전혀 못받고 대학다니며 알바하면서 간신히 빚없이 졸업은 했는데 원하는만큼 스펙을 쌓을수가 없어서 더 준비하려했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시고 병원비때문에 빚을 지게 되어서 급하게 중소부터 시작할수밖에 없었어요 알바하며 학교다닐때부터 느낀거지만 일단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어지간한 독한 마음먹지않으면 양립하기가 힘들고 일하는쪽으로 전문적인 지식쌓고 경력쌓으려고 해도 처음 댓글처럼 메뉴얼이나 그런게 없으면 그조차도 너무 힘든게 사실입니다 능력이 많이 모자란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도 수능볼때 400점 만점 시절 385이상은 나왔습니다 그렇게 해도 전국석차가 3만명대였어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그정도 있단 말이죠 대학가서 취업할땐 내선배,후배들 생각하면 그보다 많겠죠? 대기업, 좋은 중견 일자리가 그만큼의 숫자가 안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해야하는거 잘 생각해보고 가고싶은 분야에 특화되게 빡세게 준비해보세요
ㅈ소기업(20인 미만)8년차 경험. ㅈ소기업 특징 1.상여금,퇴직금없음 2.사장 가족,친구,친척이 회사 직원의 20%이상,당연히 전문성이 없고 일하는거에 비해 월급도 많이 가져감,출근 띄엄띄엄 하는 경우도 있음 3.직원이 관둬도 인수인계없음 4.근속년수 짧음.3~4명 고인물 이외에는 평균 1~2년 5.사장이 사적으로 모두 법인카드 씀 6.사장,사장아들은 법인 외제차 타고 다님 7.유능한 사원이 가끔 들어오지만, 눈치가 있어서 대부분 1달 이내 도망감 8. 신입사원중 출근1주일 이내에 관두거나, 출근한다고 하고 안오는 경우 은근히 많음 9.회사 메뉴얼,시스템없음, 주먹구구식으로 일함 10.출장,연차수당없음 11.연봉협상 없음.1년에 한번 연봉 통보함 12.연차,휴가 자유롭게 못씀(직원끼리 겹치면 안됨) 13.가짜 직원있음, 출근을 아예 안하거나 자격증 명의만 빌려준 직원있음 14.대부분 직원 월급 200~300만원임 15.회사가 이러니 근로의욕이 대체적으로 없음. 대안도 없고 다른 ㅈ소기업도 다 이런분 위기이니깐 그냥 다님
댓글들이 허풍 떠는 것들도 있어 보이지만, 진짜 많이 받는 사람의 댓글들도 많을거다. 그러면 실제 박봉인 사람들이 볼 땐 열등감, 박탈감이 날 거 같은데 너무 절망적일 필욘 없다. 댓글들은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주로 단다. 적게 버는 사람들은 괜히 써 봤자 자신이 작아지니 굳이 안 쓰는 것이니... 그래서 블라나 인터넷 댓글은 나만 빼고 다들 잘 나가는 세상 처럼 느껴지는 이유임. 댓글들을 보며 일반화로 여겨선 안됨.
진짜 많이받는사람은 오히려 조심하고 먼저 얘기도않함 그리고 자기가 그만큼노력한거고 그런게있어서 저리 쉽게 말도못함 여기댓글에 쉽게쉽게 얘기하는사람들은 의심해봐야함 많이버는 사람은 하루가 24시간이아니라 48시간이어도 모자라보이더라 놀든 맛있는곳찾느라 시간다보냄 유튜브 폰 볼시간도없음
맞는말 저도 사회초년생때는 거의 열정페이급임 오만가지 개고생함 15년차 지금도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중소중에서도 규모있고 인정받고 다니고 있음 연봉7천에 나머지 다 별도 조식중식석식도 제공함 더 노력해서 조금 연봉낮아도 동종업계 대기업급으로 갈려고 열심히 더 노력중 일말의 노력없이는 좆소고 구멍가게고 아무데도 못간다
중소, 좋소의 문제는 월급도 월급이지만, 댓글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사람들이 오래 일할 동력이 부족한 게 문제임. 저렇 곳에서 5년 이상 자기가 일할거라 생각하는 사람 잘 없음. 노후 대비 잘해놓은 평범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직장을 20~30년 오래 다닌 사람이고, 주로 대기업 출신들임. 그에 비해 중소, 좋소 다녔던 사람들은 1년, 3년 이런 식으로 회사를 다녔다 안 다녔다 함. 결국 노후 준비도 훨씬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더라. 진짜 현실적인 얘기고 아마 앞으로 더 심해질 듯.
첫경력 중소기업이었고 연봉 2500으로 시작했음(2017년) 지금은 대기업으로 이직한 지 좀 됐고 연봉도 3배정도 더 받는데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업무 강도 및 성과 압박은 훨씬 더 높네요.회사 인사팀쪽에선 뭣도 모르고 초과근무 금지하는 각종 정책 쏟아내고 있으나 현업은 일이 너무 많아 지키지 못하는 실태... 중소에 있을땐 유능하다 인정받고 승진도 남들보다 빨랐는데, 이직해보니 같은팀 제 나이 또래 대리급들 다 똑똑하고 지금 업계 경력도 더 긴지라 늘 제가 한수 접어줘야 하는것도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직원이 과로로 인해 자살한 회사 계열사입니다..
안좋은 중소기업이 대다수이고 많기도 하지만 중소도 나름이에요 좋은중소도 찾아보면 있기야 합니다 현재는 중견기업으로 이직했지만 처음다녔던 중소기업 해외영업 겸 무역직무였는데 다른팀 분들은 얼마나 버셨는지 정확히 서로 공유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저는 초봉 3400,2년차 3750 3년차 4000 4년차 대리 4350찍고 이직했습니다 저 연봉에 매월+20만원 식대 명절30만원 떡값 ,매해 연말 기본급 200%~300% 보너스 줬습니다, 주5일제 사무직이였고 야근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연차도 자유롭게 사용했었고 남은연차도 연말에 수당으로 전부 지급하였고요 운이 좋게 사람들도 좋고 복지도 나름 중소기업에선 기대하기 힘들정도로 사람대우해주는 중소기업을 다녔습니다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 더 큰 돈을 벌고 싶어 이직하긴 했지만 좋은중소기업도 찾아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대표가 모닝 아반떼 타는것도 웃기잖아.. 중소는 대기업보다 자산이 없고 회사에 손실이 나면 -마이너스 타격 심하게 받는곳도 존재함 그래서 월급을 쉽사리 올리는게 힘들긴 합니다 어느정도 수익이 나도 1년내내 수익이 나는게 아니라서 항상 신중해야하기도 합니다 저도 현시점 10명정도 제밑은 9명... 인데 기본임금은 더 올려주는편이고 대신 보너스 거의 안줍니다 진짜 많이 떨어지고 안정권이면 그때 좀 나누는편이죠 만약 일용직이나 하청낀 중소면 몇백명 되는곳도 있을텐데 20만원만 올려도 직급당 +@ 이정도만 해도 한달에 수억씩 더 빠집니다...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통계청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중위소득이 270이랍니다. 즉 270정도 벌면 중간은 한다는거에요 인터넷에서 500이니 600이니 아가리 떠드는애들은 거의 절반이상 거르면 됩니다 그런애들 말 믿지말구 통계청을 믿는게 더 정확합니다 게다가 팬데믹 2년간 제조업이 역대급 성과금파티를 했기 때문에 연봉이 많이 올랐는데 중요한건 그사람들이 그만큼의 연봉을 벌어본 사람이지, 벌수있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부장은 오바고 차장은 어느정도 맞네요. 제가 15년전 중소기업 신입때 2000만원 초봉 받았는데.. 대리 2600 과장 3600(300은 월25만 팀장수당 포함) 차장 4300 부장 5500 이정도는 받았음. 당시 대기업 초봉이 3천후반에서 4천초반정도 되었음. 친구가 삼전 들어가서 3천대 받은걸로 기억. 중소기업 차장연봉=대기업 신입연봉. 그나마 저는 중간에 이직 여러번 거쳐서 중견기업 다니는데 그래도 연봉 7천 이상 받고는 있고. 중소로 시작해도 커리어 잘 쌓고 중견까지만 이직 잘 해보시길.
중소기업 하나 둘 도산 시작하면 억대연봉 홀로 받던 대기업도 휘청~ 이유는 그간 중소기업 삥뜯어서 자기들 연봉 올린건데 그걸 못함. 우리나라는 절대 낙수구조가 아님. 하나 죽으면 다 죽는 구조고 나 하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대기업 위주라서 조만간 뚝 무너지는거 시간문제임. 이미 시작됐음.
우리나라만 그런지 아냐. 꼬우면 판매채널 확보하든가. ㅈ소와 대기업의 차이는 단순부품생산이냐 기획해서 판매채널까지 확보하느냐 차이인데. 인력풀도 애들 지능도 다르고 애초에 세상은 빈부격차의 세상임. 나도 밑에 일하는 하청애들 서울하위권대학,지방대,전문대,고졸애들 보면 일처리하는 수준 대체로 학력순이고 솔직히 나보다 나이 조금 많거나 또래지만 일하는 지능수준 낮다고 느껴질때 많음. 공부잘하고 대체로 성실하게 노력하고 사회성좋아서 대기업들어온 애들이랑 삶의 태도,지능자체가 달라. 대기업 다닌다고 특출나게 잘난인생은 아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그렇단거지
현재 29살이며 26살때 첫직장을 대학졸업과 동시에 ㅈ소에서 시작했습니다. 졸업하고 공백기 있는게 싫어서 중소기업이라고 가자는 정말 어리석고 어린 판단을 했었죠. 그러고 ㅈ소에 입사하고 6개월 못넘기고 퇴사했죠. 그때 생각하면 퇴사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퇴사하고 "ㅈ소는 절때 안간다.","ㅈ소갈바엔 학사장교로 소위로 임관한다."라는 마인드로 다시 했습니다. 퇴사하고 쌍기사로는 부족할것 같아서 추가 하나 더 따고 3기사, 오픽ih, 토익 875, 컴활1급 스펙맞추고 사기업중에 대기업, 중견기업만 계속 넣고 떨어지고 최종에서 면탈하고 반복하다고 1년만에 취뽀했습니다. 합격한 곳은 건설대기업이랑 민자발전사 대기업 두곳 최종합격했습니다. 지금은 민자발전사 다니면서 매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중소다닐때는 영끌 연봉이 3000이었는데 취업한 영끌초봉이 5천중반.. 지금은 7천초반정도 받습니다.. ㅈ소기업 절때 가지말고 도전하세요. 공백기 생겨도 ㅈ소갈바엔 공기업, 대기업 인턴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공백기 생겨도 계속 도전하세요.
저희 회사 직원수 거의 7만명에 전국 대도시에 각 지점들 있습니다. 20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하면 다음달 부터 연금 바로 나오고,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연금도 매년 올라요. 현재 급여는 연차별로 하는 업무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33살 제기준(행정+관리) 세전 6천정도 되는것 같아요. 숙식 제공에 빨간날 놉니다. 정규직 전환도 요새 거의 원하면 다 되는 분위기인데 지원자가 점점 떨어지네요.. 본인이 그만두지 않는 이상 정년도 보장되는데 ㅠ
중소기업 영업 현실 알려드립니다.... 오전 내근+외근 영업(B2B) 신입 3840만원 기타 복리후생 통신비 연 96만원 식대 월 20 차량 소나타 지급(개인용도로 쓰는거 허용, 출퇴근시에도 사용가능 - 유류비 회사지원) 가족수당 4만원 연말 300만원 고정 상여 보너스 별도 지급 대리 승진시 계약 연봉 1200만원 오름
@@멍멍왈왈-c9o 일단 처음에 기타수당으로 나눴음에도 한번 더 세세히 열거한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고(기타수당이 짜다는건가?), 어디있다왔는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현실이라기엔 준수한편이 아닐까 함... 승진이 연봉 1200오르는 중소가 몇이나될런지? 아무튼 본인 생각에 대우가 안좋다는거죠?
거 좋은 회사만 다니셨나본데,, 일반적으로 중소 회사에서 월급 줄때 식대 별도로 비과세 가게끔 월급을 주는데, 거기서 우리 식대를 줬으니 니가 알아서 사먹으라고 하는 회사가 있고, 점심식사 비용이나 야근시 식사부대비용을 회사에서 잡비로 비용처리하고 지원해주는데가 있음. 여기서 식대포함은 전자를 말하는거임.
중소기업 다니다가 공기업 넘어와서 이제 7년차인데 중소기업 차~부장급으로 받음 물론 나도 내 상사를 보면서 5년뒤에 내가 저 연봉을 받을 생각을 하니 너무 암울해서 열심히 준비했음 대략 2년정도 회사동료들 퇴근하고 취미생활 뭐 한다고 자랑하고 다닐때 난 그런거 안하고 조용히 공부하고 이직준비했음
12년차 차장 5호봉 연봉 5900(세전) /연말 인센(기본급에 200%~700%) 업무 평가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매년 500% 이상 받음/주5일 8시간근무(물론 잦은 외근으로 야근이 일주일에 1~3번정도 발생함)/합법적인 부수입(연 1천~3천+알파)/대충 다합치면 대략 연봉이 세전 9천~1억2천정도됨) 대학 다니며 공부는 겁나 못했지만...연매출 10억~20억사이인 10인 미만 회사에 26살에 입사해서 회사에서 열정을 다받쳐서 일함 현재는 연200억이상하고 총인원 30명이고 업무상 회사에서 대표님들 제외하고 터치하는 사람 없음 하고싶은말, 지금 다니는 회사처럼 내가 개인적으로 괜찮다 생각하는 중소기업들(거래처 및 지금 회사와 아이템은 다르지만 비슷한 업종의 회사 등/초봉은 낮지만 경력이 올라갈수록 직급이나 연봉이 잘오르는 곳(단. 개인 업무 평가가 좋아야함))초봉이 낮다고해서 중소기업이 무조건 나쁜건 아님 처음 입사해서 관련 업무에 대한 관심도 및 기술적인 부분을 향상시키며 일열심히하고 적당히 생색도 내고 진짜 아니다 싶을때 사직서라는 무기로 회사와 딜도 해보고(참고로 나는 4년차 대리 막 달았을때 회사 주 거래처들에서 내가 일잘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을때 1번내봄) 하면 회사에 필요한 인재다 싶으면 회사에서 알아서 잡고 알아서 챙겨줌 아니면 동종 업계에서 높은 연봉으로 스카웃 제의도 많이들어옴..그러니 처음부터 일은 힘들고 연봉이적다라는 이유 등으로 금방 포기하지말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단계 한단계 발전해 올라가다보면 다니는 회사든 동종업계 회사든 원하는 직급과 연봉을 받고 있을겁니다..😂
@@최승호-d2l 그러게요~ 열심히 공부좀 할껄 그랬나봐요! 후회되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ㅎㅎ 대기업 입사신거 축하드려요~ 위에 내용은 중소기업을 선택하더라도 개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갈수 있는 방향성이 달라질수 있다~ 힘내라고 몇자 적어본거에요~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중소기업 다니다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돈 좀 더 주는거 빼고 스트레스는 더 심해지네요ㅠ 중소 다닐 때는 일 엄청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다녀서 자존감이 높았었는데 대기업 이직하니까 이건 뭐 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랑 경쟁하고 업무 성과 빡시게 요구하니 스트레스는 엄청 커지네요. 그렇다고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도 아니라서 세후 440정도 받고 있는데 이전 중소기업 다닐때 생각하면 이거라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급여랑 복지만 좋습니다ㅠ
저도 퇴사 고민 좀 풀어놔도 될까요ㅠㅠ주변에 여쭐 수 있는 어른들이 안계셔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주5일 8시간 근무고 주휴포함, 뗄거 다 떼고 205만원 받고있습니다. 직무는 사무직인데 화장실 갈 시간 없이 일해야 6시 정시퇴근 가능..제가 일을 못하는게 아님..) 또 업무특성상 점심시간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어떤날은 13-14시에 먹고 두달에 한번 정도 11:30에 밥먹어요 식대는 내주십니다! 그리고 10인 이하 회사고 1년 근무 안했으니 연차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5인 미만부터인데 말이죠..? 또 한달에 한번, 1-2주 동안 왕복6시간 출장 가있습니다 출장수당 없고 방값은 내주십니다. 하지만 주말에도 있어야하는.. 이 회사 다녀도 될까요? 원래 사회생활이 이런것인지. 여기 다닌지는 8개월 됐고 퇴직연금을 가입해서 나간다면 1년 채우고 나가고싶은데 어찌해야될지…
문제는 직종마다 연봉이 다 다른데 회사 규모에 따라 연봉이 어쩌니 하는건 좀 아닌듯; 대기업 재무,인사 사무직보다 중견기업 정유공장 플랜트 오퍼레이터가 훨씬 잘 범. 원징 기준 1.6억인데 어디가서 회사랑 연봉 얘기하면 100% 구라라고 안 믿음. 근데 왜 내가 그걸 증명을 해야하는지 의문.. 동창 친구들도 거짓말쟁이네 어쩌네 하길래 연초에 성과급 얼마 들어왔는지만 보여줬는데 그때부터 입꾹닫…
요즘 이직 생각이 드는데 계속 다녀도 되는 곳인지 이직 생각해야할 곳인지 다른분들 의견좀 듣고 싶어서 상세히 올려봅니다. 40인 중소 기업 다니는데 특성화고 군 특례로 19살 하반기에 입사해서 지금 8년차 주임 27살입니다. 월급은 주6일 8시간 세후 320 받습니다. 구내식당 있는데 따로 돈은 안내구요. 설 ,추석 보너스는 150만원대 받고 여름휴가때는 80만원 받았습니다. 연말 송년회에는 직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70만원정도 받았네요. 솔직히 첫 회사를 8년 다녀서인가 퇴사 생각이 간혹 나네요.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8년이면 월급 더 받아야 된다는 말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저 연봉에서 식대포함,퇴직금 포함해서 하나라도 있다면 추노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는 중소기업 찾는게 더 힘들겁니다.당장 워크넷을 찾아서 봐도 저만큼의 연봉을 주는 곳도 몇군데 없습니다.그리고 대기업 생산직에도 퇴직금 포함해서 주는 곳도 꽤 있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고는 있는지? 책임질 수도 없는 당장 추노 하라는 말을 정말 쉽게 하시네요.
우선 댓글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식대와 퇴직금 둘다 포함되어 있다면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회사에서 구인할때 식대,퇴직금까지 포함한 연봉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현재는 많은 기업이 식대를 많이 포함 시키고있고, 표기된 부장급 연봉이 평균보다 높게 나와있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알고있기에 추후 영상올릴때에는 반영하여 수정할 계획입니다. 참고로만 봐주시고 말씀하신대로 다음에는 더 현실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늦깎이로 취업했는데 디자인 회사가 대표 포함 5명입니다 3000에 식대지원, 퇴직금있고 주5일이고요.. 상당히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만 준비해놓은 것들과 상이한 업무라 꽤 애먹고있네요.. 중소기업중에서도 디자인및 예체능쪽은 신입초봉이 2천중후반대가 현실이라합니다...
대기업이라고 마냥 좋은것이 아님 치열하게 동료들과 경쟁하는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모르는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일단 들어가면 유토피아가 열릴것이라 생각하는데 말그대로 능력없으면 도태 되고 사람취급도 못받으면서 살아가야한다 하지만 그사람이 진짜 능력이 그렇게 부족한가? 그건또 아니다 중소기업이였으면 아주 유능한 인재로 극찬을 받으며 승진도 쭉쭉하고 어깨 피고 다닌다 어쨋든 결국엔 제발로 퇴사하게 되고 받던 월급생각하면 다른회사는 못간다 그러곤 아무 생각없이 창업도전 하거나 투자에 뛰어들고 좆망엔딩 . 이런사람 많다
약 4200정도이신데 4년차이시면 그래도 좋은 중소기업 다니시는것 같은데요? 더 적은 곳도 정말 많아서요.. 월급이 적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좋은 강소 아니면 더 큰회사로 이직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 워라밸 괜찮으시고 사람들도 좋다면 계속다니셔도 좋죠 다른분들 말들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진지하게 고민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화이팅입니다
가끔 좋소연봉이 너무 낮아서 그래 기술배워야지 ! 하고 노가다판 오시는 분들 있는데 진짜 이런 얘기하긴 그렇지만 가족 부양한다고 노가다판에 기술 배울거라고 온 청년이 실수로 발판에서 추락해서 그대로 철근에 가슴이 뚫렸습니다. 핏줄 다 터져서 시뻘개진 눈으로 멍하니 하늘 쳐다보며 입으로 피가 끓어 나와서 아무 말도 못하고 컥컥 하면서 눈물만 한참 흘리다가 그대로 죽었습니다.. 노가다도 쉬운거 아닙니다 ... 생각 이상으로 많이들 죽고 다칩니다. 그냥 지금 하는 일이 최고다 하고 거기서 열심히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중소기업 최고의 복수는 힘들지만 야금 야금 일 계속 조금씩 다가지고 와서 버티며 회사에 몇년간 존버하는거에요. 술자리나 야근, 휴일근무도 싹다 해야해요. 중소는 퇴사자가 많아서 조금만 연차 쌓여도 부장, 차장, 과장밖에 없어서 금방 사장 귀에 오르 내리거든요. 그렇게 업무 마스터하고 '직급, 연봉협상' 다시하거나 상급회사로 뜨면 됩니다. 제가 10년 동안 중소기업 다니다 s전자 계열사 이직한 케이스인데요. 졸업하고 오라는데가 중소기업 밖에 없는데 박봉이라고 힘들다고 몇개월 고작 1~2년 근무하고 퇴사하고 칼출퇴근 하면 절때 못벗어 납니다. 중소기업은 상급지로 가기 위한 이력서에 몇줄, 그리고 일머리 배우기 딱 그정도로만 생각 하세요. 간간히 자격증 따면 더 좋구요.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을 얘기하지만 그런거 따지지않고 회사에 이익이 되는바를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직원은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더 좋은 이익이 생길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그자리에 머물러 금액을 비교할게아니라 내 스스로가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이 회사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앞으로 높여줄수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럴자신이 없으면 불평불만도 하지마세요
무슨말씀이신지는 알지만 중소기업 회사 대표님이신것 같은데요 열심히 하면 더 좋은 이익이 생길거라는게 연봉,성과급으로 객관적으로 드러나야 일한 노력을 보상받고 더욱 더 열심히하는게 일반적인 직원입니다. 추후에 그 직원이 성과를 내는 만큼 챙겨주신다면 정말 좋은 사장님 이신거고요. 추상적으로 나중에 챙겨준다고만 하거나 회사 자체 이익이 낮은사업이거나 시스템 자체가 너무 비효율적이거나 등 외적인 요소도 큰차지를 하는 경우도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회사의 가치를 높이지않고 발전할 생각이 없는 직원은 불평 불만 안하는게 맞고 어차피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가치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직원은 회사에서 그만큼 안챙겨 주면 당연히 이직합니다. 지금의 회사의 직원분들 문제만을 탓할게 아니라 사장님의 대우등 수렴하는 인재가 현재 직원으로 오래 남아있는겁니다. 이건 회사 운영하시는 분과 직원의 좁힐수없는 간극인것 같습니다. 제가 중소기업 대표님들 만날때마다 항상인재가 없다고 듣는이야기라서 긴글 남겨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jobssul 위영상에서는 그런 언급없이 아무의미 없는 일반적인 상황을 가지고 아무런 근거없이 이러면 이직해야된다는 영상이길래 이런 영상을 보고 내가하는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님이 이야기하는 좋소 직원들이 상실감을 갖을까봐 하는소리입니다 님이 이야기하는사람처럼 그렇지 않은 오너가 있듯이 아무리 ㅈ같이 작은 회사에서 일해도 내가하는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이영상을보고 잘못된생각을 할까봐 적은 글입니다 대부분은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모든일을 이렇다 저렇다 정답을 정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께. 연봉이 많든적든 성과없이 자동으로 꽂친다는 보장이 없고, 일을 하다보면 여러 변수와 대내외 사정들로 생각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기업이 클수록 촘촘한 관리들이 있으며 일의 흐름과 수준을 계속 맞추지 못하면 바로 해고(아웃)된다. 예전 직장의 이사님이 모 대기업 다닐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사원에서 대리로 승급해야 하는 인원이 100명으로 본다면 인사고가 기준으로 1등부터 120명까지 나눠 우선 70명은 문제없이 패스 시키고, 나머지 50명은 재평가하여 순위를 수정 후 나머지 30명은 일주일 안에 해고처리 하라고 각 부서장들에게 넘겼다고 하더군요. 대기업이 돈많이 주는건 맞는데 문젠 지속할 능력과 기업에서 원하는 성과가 없으면 바로 방출 된다는 결과가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다. 노조가 있다 하더라도 사내에서 불합리적인 일들을 커버하는 부분이지 내 일신을 다 지켜 주는건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대기업은 주어진 업무 해결을 못하고, 능력이 없다 판단되면 해당 직원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으로 바로 채운다고 하더라고요. 참 치열하고, 냉정한 평가를 하는 곳이 대기업 이라는게 그 당시 소름돕는 느낌이 다시 회상 됐습니다. 연봉이란?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에서 자기 능력과 뚜렷한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게 기본이고, 연봉을 논하기 전 자기 환경과 능력치도 꼭 생각해야 한다. 요즘 흔히 이야기 하는 메타인지와 삶의 문제 해결능력이 갖춰져 있다면 당사자들은 뭘하고, 어떤한 일들을 겪든 원하는 삶을 하나씩 이루는 재미를 누리면서 잘 된다. 무엇보다 점유율을 높여가며 문제없이 지속할 동력이 답으로 봅니다.
올해 대기업 입사했는데 농담안하고 좋소좋소 불평만 하는 애들은 지가 노력을 안함... 말나온김에 컴공 또는 개발자가 좋소 타는 전형적 테크 알려드림. "처음은 좋소부터 시작하겠다!" 마인드인 경우를 제외하고 대기업 계속 떨어지다가 어쩔 수 없이 좋소가는 애들 스펙이나 마인드보면 도둑놈이 따로없음. 컴공과 졸업해서 정처기(기타 무관 자격증 포함), 토익만 들고 중견, 대기업 ㅈㄴ지원함. 근데 지가 지원한 직무가 뭐하는지도 제대로 모름ㅋㅋ Devops? 백엔드? 프론트엔드? 플랫폼? 이딴거 하나도 모름ㅋㅋ 또 컴공과 주제에 코딩못해서 코테 계속 떨어짐. 그러면서 코테공부는 안함. 개발 포폴은 졸작이 전부. 심지어 스펙 쌓겠다고 대기업 부트캠프 지원하지만 그것도 떨어짐. 결국 국비지원으로 눈돌려서 적당히 기초배우다가 강사말빨로 현실타협하고 겨우 좋소 입사하고 불평불만 ㅈㄴ함. 차라리 알바 2개하는게 낫겠다, 좋소 상사들 성격 이상하다, 문화가 미개하다, 일은 2인분 시키면서 월급은 1인분 준다, 복지가 전혀없다 등... 주변에 이런 애들이 있는가하면 대기업 가는 애들은 3,4학년때부터 좋소라도 인턴경력쌓고, 특정 직무 하나만 노려서 자격증따고 포폴만듬. 난 모종의 사유로 군대를 졸업후에 가서 취업에 대해 전혀 몰랐다가 정신차린 케이스임. 3개월 간 IT 직무 기업 공고 계속 읽으면서 어떤거 있는지 분류하고 내 적성에 맞는거 찾기 위해 노력함. 그리고 1년간 관련 자격증 취득하고 관련 교육과정 수료함. 이후 배운거 기초로 개인 페이지 만들어서 개인프젝 설정하고 포폴 작성해나감. 그렇게 1년 지나니까 내 직무에 맞는 기사급 자격증 2개, 포트폴리오 5건, 수상경력 1회, 오픽 IH가 만들어지더라. 이후 대기업 입사를 위해 공고 뜰때마다 SKCT, GSAT, HMAT 등 책 사서 공부함. 결국 skt, 삼성(계열사), 현차 3군데중 2군데 합격해서 1군데 들어감. 공부안하고, 수시 자소서거리 하나 안만들고 명문대 바라는거랑 뭐가 다름? 좋소좋소 거릴 시간에 자기를 대기업가치에 맞게 성장시켜야지
ㅈ소 특징 1. 상여금 일단 기본적으로 없음 명절 보너스 있다 해도 매년 액수 다름 2. 꼭 한명 집 잘지키는 강아지마냥 충성심 높은 놈 있음 가족 아님, 월급 쪼금 더받거나 혹은 예를 들면 20인 미만 사업장에 대리니 주임 되도 않는 감투 씌우고 약간 풀어줌 옆에서 보면 웃김 특별대우 받는줄 앎 놀아나는거 본인만 모름 3. 왜 째는지 사장은 모름 그래놓고 요즘애들은~ 시전함 4. 메뉴얼 없음, 연봉 협상 없음 근속 잘하고 말 잘들으면 올려줄듯한 말만 맨날 함 그리고 퇴사하겠다고 하면 그제서야 퇴근 후 마치고 밥한끼하자 하고 거기서 협상이 이루어짐(장기 근속하고 본인 말 잘들었던 직원에 한함) 5.연차 개념 없음 1년에 몇개 줘야하는지, 안쓰면 어떻게 수당 처리해야하는지 모름 6. 고인물 한명 하루 쉬면 평소처럼 일 스무스하게 안돌아감 7. 화장실에서 똥 싸면서 담배 가능^^
그냥 팩트로 말씀드립니다. 전 중견기업른 아니고 그냥 직원수 60명정도하는 해외벤더 콘솔영업하는 입사 13년차 차장입니다. 제 초입 연봉 2100부터 시작해서 이제 7800입니다. 세후 실급여 570정도 되는데 이거 진짜 그냥 노비입니다. 사노비요. 연봉이요? 내 중요하죠. 하지만 제가 그냥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고싶은분야 목표에 합당하는 일을하세요. 돈을 위한 노동은 나중에 다 후회와 건강악화로 찾아옵니다.
중소 신입초봉 2800
경력사원 초봉 3000
계장 3300~3500
대리 3600~3800
과장 4000~4500
여기 남양주 어느 모회사 중소기업인데
문제는 일개같이시킴 퇴근6시인데
6시지나고 7시까지 일봐도 연장수당 1시간
안챙겨줌
설마 과장이 오천도 안된다고?
저도 남양주 사는데 가고 싶네요. 집 가까운 곳 다니고 싶어요😢
창원 부산 김해도 동일
7시? 개꿀이네
중소기업도 찾아보면 괜찮은 곳이 제법있긴한데 그런데 찾기가 힘듬
기타 복지 제외하고 제일 힘든게 한만큼의 보상이 없는것과 메뉴얼이 없는거 이게 제일 힘듬
능력이 모자라서 중소간건 어쩔수없는 선택이지만 간곳에서 열심히 해도 그만큼의 보상이 없음 실력이나 모자란걸 배우고 싶어도 메뉴얼화 되어있는곳이 극히 드뭄
그래서 왠만큼 독하게 하지 않으면 한번 들어간 곳에서 더 나은곳으로 가기가 너무 힘듬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안되는거 알면서 괜히 대기업이나 괜찮은 중견만 노리는게 아니란걸 이해할수있음
취준생분들은 빡세게 준비하시고 재직자분들은 지금 있는 곳이 불만이라면 실력 키워서 이직 열심히 준비하시길
중소중에 괜찮은곳은 자리도 안나오죠 다들 근속년수가 높고 그만두게되면 아는 사람들 꽂아줘서
배우고 자격증 따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고 연봉도 올려야죠.
중견가면안댐?
@@염주든예수님 처음부터 대기업이나 중견을 갈수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한정된 일자리에 내 능력과 약간의 운도 있어야 원하는 직장 갈수가 있겠죠
저도 집에 지원을 전혀 못받고 대학다니며 알바하면서 간신히 빚없이 졸업은 했는데 원하는만큼 스펙을 쌓을수가 없어서 더 준비하려했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시고 병원비때문에 빚을 지게 되어서 급하게 중소부터 시작할수밖에 없었어요
알바하며 학교다닐때부터 느낀거지만 일단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어지간한 독한 마음먹지않으면 양립하기가 힘들고 일하는쪽으로 전문적인 지식쌓고 경력쌓으려고 해도 처음 댓글처럼 메뉴얼이나 그런게 없으면 그조차도 너무 힘든게 사실입니다
능력이 많이 모자란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도 수능볼때 400점 만점 시절 385이상은 나왔습니다
그렇게 해도 전국석차가 3만명대였어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그정도 있단 말이죠
대학가서 취업할땐 내선배,후배들 생각하면 그보다 많겠죠? 대기업, 좋은 중견 일자리가 그만큼의 숫자가 안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해야하는거 잘 생각해보고 가고싶은 분야에 특화되게 빡세게 준비해보세요
ㅈ소 오래일해보면 복지 바라면 안됩니다. 돈벌기 쉽지 않아요.
다만 매출에 집중하다보면
복지 제안을 할 기회가 옵니다.
(사장마인드에따라 다름)
ㅈ소에서 제일 중요한건 대표이사 마인드임
ㅈ소기업(20인 미만)8년차 경험. ㅈ소기업 특징
1.상여금,퇴직금없음
2.사장 가족,친구,친척이 회사 직원의 20%이상,당연히 전문성이 없고 일하는거에 비해 월급도 많이 가져감,출근 띄엄띄엄 하는 경우도 있음
3.직원이 관둬도 인수인계없음
4.근속년수 짧음.3~4명 고인물 이외에는 평균 1~2년
5.사장이 사적으로 모두 법인카드 씀
6.사장,사장아들은 법인 외제차 타고 다님
7.유능한 사원이 가끔 들어오지만, 눈치가 있어서 대부분 1달 이내 도망감
8. 신입사원중 출근1주일 이내에 관두거나, 출근한다고 하고 안오는 경우 은근히 많음
9.회사 메뉴얼,시스템없음, 주먹구구식으로 일함
10.출장,연차수당없음
11.연봉협상 없음.1년에 한번 연봉 통보함
12.연차,휴가 자유롭게 못씀(직원끼리 겹치면 안됨)
13.가짜 직원있음, 출근을 아예 안하거나 자격증 명의만 빌려준 직원있음
14.대부분 직원 월급 200~300만원임
15.회사가 이러니 근로의욕이 대체적으로 없음. 대안도 없고 다른 ㅈ소기업도 다 이런분 위기이니깐 그냥 다님
이런회사가 있다고?? ㅋㅋ
미쳤네
가족회사 다녀봤는데, 사장은 한달에 한두번 잠깐 출근, 아들하나는 매일 낮에 술먹고 놀다가 퇴근전에 잠깐 일함. 다른 아들은 이주에 한번 출근
이렇게 기업운영이 된다고?? 직원 가족 지인이 안나와도 월급을줘???
16.각부서에 쁘락치도 심어놓음ㅋㅋㅋ
우리 회산데?ㄷㄷ
저기서 퇴직금만 있음...
우리는 연차도없음
꿀중소기업 = 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제가 지금 그런기업에 잇어요 ㅋㅋ 매출 일정하고 복지 좋고 대표가 이름대면 아는 기업체 소유하고있음 물론 중견에 비해 복지는 부족할수는 있는데 월급도 괜찮고 일도 편해서 일을 안그만둠 사람들이
저도 여기에 해당하는듯 합니다 월급 따박따박 잘나오고 항상바쁘고(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하고) 복지야 ... 식대+주유비 지원 이걸로도 솔직하게 만족중인지라 ㅋㅋㅋ 연차는 눈치안보고 사용가능하고
@@세미-y7x 중소기업이 다들 안좋다 하는데 잘 보면 좋은 중소기업이 많긴하죠 ㅋㅋ 다들 안나가서 자리가 안나올뿐임
제 친구도 이말함 ㅋㅋㅋㅋ 안나가서 안뽑음
중소에서 머물다가 4050되면 어디못가요.
맞아요, 저거 진짜 짜증납니다.
신입들 초봉만 오르고 그 위 연차들 다 동결수준이라 생초짜 신입이랑 큰 차이 안나게 되버림.
윗 연차들이 짜증나서 퇴사할 정도예요.
그게다 나가도 되니까 그렇게 책정하는거임 ㅋㅋ
퇴사해도 별로 신경안씀. 왜? 나가도 회사 굴러가고 중소기업에서 나가면 ㅈ될만큼 역할이 크거나 능력이 엄청난 직원은 없음ㅋㅋ그리고 기술직아니면 나이 30대중후반되면 나가면 갈곳도 없음. 고로 사장은 신입은 일단 입사시켜야되니까 올려주고 고인물은 안올려주는거임~~ㅇㅋ??
@@sirakim9995 정답
@@sirakim9995 뭐 맞는말인데 교육을 잘못받으셨나 말투에서 애새끼같은 모습이 보이시네여 그냥 한마디로 말을 참 ㅈ같이한다?
근데 퇴사 안하던데? 좀 해주지 왜안하지.. 개빡침
근데 90퍼센트는 중소기업인데 대기업도 무한정 사람 뽑는것도아니고. 그냥 돈적게주니 나가라고만 부추기는 행위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무작정 나가면 재취업 힘들죠..
이런 미$친. 그리 따지면 다 서울대 연고대 가겠네. 가고 싶다고 가면$
ㅇㅈ. 지들이 뭐 4,5천 받을 자격은 있나 생각좀 했으면 막말로 지방 공돌이 아재들이 그 돈받으면 받았지 ㅋㅋ
ㅇㅈ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을 갈 수도 없는상황인데 뭘 추노를 하라는지 ㅋㅋㅋ
댓글들이 허풍 떠는 것들도 있어 보이지만, 진짜 많이 받는 사람의 댓글들도 많을거다. 그러면 실제 박봉인 사람들이 볼 땐 열등감, 박탈감이 날 거 같은데 너무 절망적일 필욘 없다. 댓글들은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주로 단다. 적게 버는 사람들은 괜히 써 봤자 자신이 작아지니 굳이 안 쓰는 것이니... 그래서 블라나 인터넷 댓글은 나만 빼고 다들 잘 나가는 세상 처럼 느껴지는 이유임. 댓글들을 보며 일반화로 여겨선 안됨.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많이받는사람은 오히려 조심하고 먼저 얘기도않함 그리고 자기가 그만큼노력한거고 그런게있어서 저리 쉽게 말도못함 여기댓글에 쉽게쉽게 얘기하는사람들은 의심해봐야함 많이버는 사람은 하루가 24시간이아니라 48시간이어도 모자라보이더라 놀든 맛있는곳찾느라 시간다보냄 유튜브 폰 볼시간도없음
거짓말들도 많이해요~
맞는말
저도 사회초년생때는 거의 열정페이급임
오만가지 개고생함
15년차 지금도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중소중에서도 규모있고 인정받고 다니고 있음
연봉7천에 나머지 다 별도 조식중식석식도 제공함
더 노력해서 조금 연봉낮아도 동종업계 대기업급으로 갈려고 열심히 더 노력중
일말의 노력없이는 좆소고 구멍가게고 아무데도 못간다
진짜 그 돈을 받을 수 있지만 진짜 받는지 아닌지 까보라면 핑계대면서 공개를 안 함. 주작이라도 하지 못할 정도라 봐도 됨
좋소는 ㄹㅇ 빨리탈출해야합니다..
전 좋소 개발자였는데 6년차에 4500받았어요..
대기업 경력직 공고 뜰때마다 다넣고 면접보러다니고 하다 결국붙었는데 경력인정 깎여서 4년차 경력직으로 들어왔는데 연봉 6500이랍니다..
그외 성과급 별도고요
좋소나 대기업이나 칼퇴는 거의없지만 금융치료 행복합니다
6년차에 3800이었음 성과금 보너스 명절수당 연차수당 외 어떠한 추가비용은 없이 순수 3800 ㅋㅋㅋㅋㅋ 추노를 해서 망정이지 아직도 거기 다녔으면 10년차인데 연봉 4500임..하아 답없다
중견3년차에 4500 성과급별도 칼퇴보장 서비스 좋소 3년차에 3200받다가 이직ㅋㅋㅋ진짜 ㅎ….그것도 많이주는거라고 가스라이팅 개오지게했음 개발자 풀스택기준 좋소에있을땐 칼퇴못함ㅋㅈㄴ잠이나자멶ㅎ
ㅈ소 진짜... 😢
이정도로 금융치료라니... 힘내세요
5넌차 개발자 4200이네요 비슷한꼴 나겠네요 얼른 추노...
좋소는 채용공고에 협의 또는 회사내규에 의함 이라고 적혀있으면 추노가 답
협의=우덜 방식으로 제안할테니 따라오너라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은 열심히 일 해봤자 보상은 없다.. 제대로 일 배우고 인맥 쌓아서 독립 할 생각 없으면 그냥 노예처럼 살다 버려지는거지
대기업도 똑같음요...
@@nohaIf_yesharp_seaI 대기업도 그 안에서 불필요한 희생 해봐야 등신이리는 얘기입니다.
열심히일햇는데 보상이없엇다면 그건 당신이 열심히 하지않은것이다
회사의 상사들은 당신이 열심히하는지 뺑끼치는지
안보는것 같으면서 다 보고있다. 열심히하는 직원에겐 반드시 그에상응하는 보상을 해준다
@@카이스-w5k 개솔 ㅋㅋㅋ
줗소 10년차 할줄알면 더시킴
인사고과는 있다는데 진급은 입사순ㅋㅋ
칭찬은 없고 가스라이팅 뿐
중소, 좋소의 문제는 월급도 월급이지만, 댓글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사람들이 오래 일할 동력이 부족한 게 문제임. 저렇 곳에서 5년 이상 자기가 일할거라 생각하는 사람 잘 없음. 노후 대비 잘해놓은 평범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직장을 20~30년 오래 다닌 사람이고, 주로 대기업 출신들임. 그에 비해 중소, 좋소 다녔던 사람들은 1년, 3년 이런 식으로 회사를 다녔다 안 다녔다 함. 결국 노후 준비도 훨씬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더라. 진짜 현실적인 얘기고 아마 앞으로 더 심해질 듯.
맞음..근데 오래 다니고싶어도
좆소는 오래 다닐수가 없음...
에휴
나보다 일 3배는 잘하는 회사 대리님이
나보다 월급 10만원 더 받는거 알았을때
나도 현타가 와서 바로 그만 뒀었죠.
내 미래가 그려 졌으니깐요.
내 월급이 110이았나 옛날에도 그랬습니다.
에 그건 좀 오바임. 3배 잘하는 대리면 그냥 옆에서 일만 배워도 나중에 도움 될텐데.
엥?110이요? 무슨직종이길래 너무하네 ㅠㅠ
@@G2pA-n8e옛날이라잖아요 ㅋㅋ
@@park5178 그분이 2주일 뒤에 그만 둔다고 해서.ㅎ
@@박진호-z8b그사람은 스카웃 왔을지도
첫경력 중소기업이었고 연봉 2500으로 시작했음(2017년)
지금은 대기업으로 이직한 지 좀 됐고 연봉도 3배정도 더 받는데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업무 강도 및 성과 압박은 훨씬 더 높네요.회사 인사팀쪽에선 뭣도 모르고 초과근무 금지하는 각종 정책 쏟아내고 있으나 현업은 일이 너무 많아 지키지 못하는 실태...
중소에 있을땐 유능하다 인정받고 승진도 남들보다 빨랐는데, 이직해보니 같은팀 제 나이 또래 대리급들 다 똑똑하고 지금 업계 경력도 더 긴지라 늘 제가 한수 접어줘야 하는것도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직원이 과로로 인해 자살한 회사 계열사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엘지 같은데 이제 6년됐으면 선임인데 무슨 7500받는다는 개구라치노ㅋㅋㅋ
엘전 책임 초봉이 7550이다ㅋㅋ즉 차장 초봉
위에 대기업 안다녀보셨네용.. 계약연봉 그대로 받는줄 아세요~~??
중소 다니다 대기업으로 이직할 경우 전직장 대비로 올려주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바로 해당 기업 공채 출신들과 동일선상으로 연봉을 맞춰주지 않습니다. 몇년은 다녀야 따라잡습니다.
@@jwan13106계약이면 계약이다 영끌이면 영끌이다 써놓아야 알지 ㅋㅋㅋㅋ 독심술사도 아니고
안좋은 중소기업이 대다수이고 많기도 하지만 중소도 나름이에요 좋은중소도 찾아보면 있기야 합니다
현재는 중견기업으로 이직했지만 처음다녔던 중소기업 해외영업 겸 무역직무였는데 다른팀 분들은 얼마나 버셨는지 정확히 서로 공유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저는 초봉 3400,2년차 3750 3년차 4000 4년차 대리 4350찍고 이직했습니다 저 연봉에 매월+20만원 식대 명절30만원 떡값 ,매해 연말 기본급 200%~300% 보너스 줬습니다,
주5일제 사무직이였고 야근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연차도 자유롭게 사용했었고 남은연차도 연말에 수당으로 전부 지급하였고요
운이 좋게 사람들도 좋고 복지도 나름 중소기업에선 기대하기 힘들정도로 사람대우해주는 중소기업을 다녔습니다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 더 큰 돈을 벌고 싶어 이직하긴 했지만 좋은중소기업도 찾아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야근없고 주5일제 4년차 사무직이 4350에 매월 식대 따로 잡히고 연말 보너스도 따로인데가 도데체 어딘가요??
@@user-cy8ev5sn6n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유통업계회사였습니다
주력 품목은 업계에서 2위였고 자체개발품도 만들어 대기업에도 찌르던중이였고요
완전 영세하던 회사는 아니고 제가 다니고있을 당시에는 사원수 50명대에 매출액은 600억 규모정도였네요
어디인지 좀더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같은직무 종사중이고 이직 알아보고 있어서 기준점으로 삼고 싶습니다!
유통업 ㄹㅈㄷ네
@@비즈니스맨-f8w 진짜라면 말이안되는데ㅋㅋ 업종이 유통업인데 사원수 50따리인데 매출이 600억이라고?ㅋㅋㅋ 한 명 한 명 매출단가가 걍 대기업 수준인데
요즘 좋소 최저도 안줌
공고보면 진짜 많이주는곳이 2800
평균2400-2600ㅋㅋ
면접시 희망연봉 물어보면 안뽑아주고
돈 없다면서 대표는 벤츠 에스클 타고다님 ㅋㅋㅋ
그건 고졸기준이라 낮은거 아니에요??
@@Min-b3p아니에요 학력 안 보는 곳이라 고졸이든 대졸이든 다 같아서 그래요
요즘은 대졸도 넘쳐나서 경쟁력없어요. 저희는 파키스탄 석사씀.
@@gex1380 요새 다 국내에서 졸업 한 인도 파키스탄 이런 석박사들 많이 가던데
근데..대표가 모닝 아반떼 타는것도 웃기잖아..
중소는 대기업보다 자산이 없고
회사에 손실이 나면
-마이너스 타격 심하게 받는곳도 존재함
그래서 월급을 쉽사리 올리는게 힘들긴 합니다
어느정도 수익이 나도
1년내내 수익이 나는게 아니라서
항상 신중해야하기도 합니다
저도 현시점 10명정도
제밑은 9명...
인데 기본임금은 더 올려주는편이고
대신 보너스 거의 안줍니다
진짜 많이 떨어지고 안정권이면
그때 좀 나누는편이죠
만약 일용직이나
하청낀 중소면 몇백명 되는곳도 있을텐데
20만원만 올려도 직급당 +@
이정도만 해도 한달에 수억씩 더 빠집니다...
그래도 백수들 정신승리보단 중소기업에서 뭐라도 하는 노동자들 백배 천배 낫다
요즘 댓글 다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정신승리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분들 화이팅입니다!!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통계청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중위소득이 270이랍니다.
즉 270정도 벌면 중간은 한다는거에요
인터넷에서 500이니 600이니 아가리 떠드는애들은 거의 절반이상 거르면 됩니다
그런애들 말 믿지말구 통계청을 믿는게 더 정확합니다
게다가 팬데믹 2년간 제조업이 역대급 성과금파티를 했기 때문에 연봉이 많이 올랐는데
중요한건 그사람들이 그만큼의 연봉을 벌어본 사람이지, 벌수있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님 말씀이 정말 옳습니다
좆소든 개인 사업장이든 본인 위치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위해 뭐라도 일 하는 노동자들이 백수들 보다
백배 천배 아니라 아예 다른 종자입니다
이거 맞지. 좆소 다닐바엔 백수하겠다고 당당히 캥거루 선언하는 애들보다는 훨씬 건설적이고 건강함
여기 부정적인 댓글 개백수 태반임 ㅋㅋ
중소 3년 일했는데 겨우 2600>2800 올라서 퇴사했습니다😂 결국 이직성공해서 3300으로 꽤 많이 올리긴했는데 평균보다는 떨어지는것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마인드가 저를 돌아보게하네요
혹시 세후이신가요..?
@@jongmin15398 보통 연봉 표기는 세전으로 얘기하죠ㅎㅎ
@@멜아-f4z 먼소리지 세후로 얘기하는데 보통
@@지수-ii연봉인상률은 보통 계약연봉인 세전으로 얘기를 합니다! 이직 시 직전연봉을 쓰라고해도 계약연봉을 써요 그니까 누가 연봉 얼마 받는다하면>보통은 세전을 말합니다
실제로는 한두직급 더 벌어집니다
중소 20년이상 차장부장=대기업 1년차 사원급
중소는 월급만 받고 삽니다 복지라는게 없다시피하죠
부장은 오바고 차장은 어느정도 맞네요. 제가 15년전 중소기업 신입때 2000만원 초봉 받았는데.. 대리 2600 과장 3600(300은 월25만 팀장수당 포함) 차장 4300 부장 5500 이정도는 받았음. 당시 대기업 초봉이 3천후반에서 4천초반정도 되었음. 친구가 삼전 들어가서 3천대 받은걸로 기억. 중소기업 차장연봉=대기업 신입연봉. 그나마 저는 중간에 이직 여러번 거쳐서 중견기업 다니는데 그래도 연봉 7천 이상 받고는 있고. 중소로 시작해도 커리어 잘 쌓고 중견까지만 이직 잘 해보시길.
@@언푸레 복지로 받는 부차적 수입까지 더하면 그렇다는 뜻 같은데요 중소를 삼전이랑 비교를 하시나 그것도 계약연봉이구만 ㅋㅋ 보너스 합치면 연봉만 해도 훨 많았을거고 부차적 복지가 넘사죠
@김호현 유달리 수당이 많이 붙어서 나온달을 얘기하면 안되죠 ㅋㅋ 그렇게 따지면 대기업도 성과급 시즌엔 한달에 몇천씩 나오는데요
@김호현 대신 기본급이 낮잖아요 님이 대기업이 별로라고 했다고 한 적 없고 제가 교사 내리깐적도 없습니다 다만 유독 수당 왕창 붙어서 많이 나오는 달만 띡 예시 하나로 갖고 오는게 웃겨서요
@김호현 예 좋네요 근데 기본급이 낮으니 두배여도 그리 커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한겁니다 문장 이해를 잘 못하시나요?
중소기업 하나 둘 도산 시작하면 억대연봉 홀로 받던 대기업도 휘청~ 이유는 그간 중소기업 삥뜯어서 자기들 연봉 올린건데 그걸 못함.
우리나라는 절대 낙수구조가 아님. 하나 죽으면 다 죽는 구조고 나 하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대기업 위주라서 조만간 뚝 무너지는거 시간문제임. 이미 시작됐음.
우리나라만 그런지 아냐. 꼬우면 판매채널 확보하든가. ㅈ소와 대기업의 차이는 단순부품생산이냐 기획해서 판매채널까지 확보하느냐 차이인데. 인력풀도 애들 지능도 다르고 애초에 세상은 빈부격차의 세상임. 나도 밑에 일하는 하청애들 서울하위권대학,지방대,전문대,고졸애들 보면 일처리하는 수준 대체로 학력순이고 솔직히 나보다 나이 조금 많거나 또래지만 일하는 지능수준 낮다고 느껴질때 많음. 공부잘하고 대체로 성실하게 노력하고 사회성좋아서 대기업들어온 애들이랑 삶의 태도,지능자체가 달라. 대기업 다닌다고 특출나게 잘난인생은 아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그렇단거지
@@초리조-p7k 어 그래 니 말이 다 맞다ㅋ
@@초리조-p7k 하청애들 거리는거보니
깝깝하네..
네 다음 좋소기업도 못다니는 백수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님.
인구 반토막나도 이구조는 유지될거임
그냥 1,2차 수많은벤더들이 하나로통합될뿐
여기서 문제는 대기업는 15년 이상 다니기 힘듬 보통 15~20년 사이에 알아서 퇴사
중견이 제일 좋음 15년 넘어가면 중견이 월급도 많다
현재 29살이며 26살때 첫직장을 대학졸업과 동시에 ㅈ소에서 시작했습니다. 졸업하고 공백기 있는게 싫어서 중소기업이라고 가자는 정말 어리석고 어린 판단을 했었죠. 그러고 ㅈ소에 입사하고 6개월 못넘기고 퇴사했죠. 그때 생각하면 퇴사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퇴사하고 "ㅈ소는 절때 안간다.","ㅈ소갈바엔 학사장교로 소위로 임관한다."라는 마인드로 다시 했습니다. 퇴사하고 쌍기사로는 부족할것 같아서 추가 하나 더 따고 3기사, 오픽ih, 토익 875, 컴활1급 스펙맞추고 사기업중에 대기업, 중견기업만 계속 넣고 떨어지고 최종에서 면탈하고 반복하다고 1년만에 취뽀했습니다. 합격한 곳은 건설대기업이랑 민자발전사 대기업 두곳 최종합격했습니다. 지금은 민자발전사 다니면서 매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중소다닐때는 영끌 연봉이 3000이었는데 취업한 영끌초봉이 5천중반.. 지금은 7천초반정도 받습니다.. ㅈ소기업 절때 가지말고 도전하세요. 공백기 생겨도 ㅈ소갈바엔 공기업, 대기업 인턴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공백기 생겨도 계속 도전하세요.
저희 회사 직원수 거의 7만명에 전국 대도시에 각 지점들 있습니다.
20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하면 다음달 부터 연금 바로 나오고,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연금도 매년 올라요.
현재 급여는 연차별로 하는 업무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33살 제기준(행정+관리) 세전 6천정도 되는것 같아요.
숙식 제공에 빨간날 놉니다.
정규직 전환도 요새 거의 원하면 다 되는 분위기인데 지원자가 점점 떨어지네요.. 본인이 그만두지 않는 이상 정년도 보장되는데 ㅠ
어느 회사인지 좀 알려주세요... ㅠ
저도 어느회사인지 알려주세요..
어느회사죠 ㅋㅋㅋㅋ
현대차 같은데.. 직원수 6만7천명임 현차는 어나더가 아닐까
네 직업군인도 요즘 참 안하려고하죠..
누구도 본인들 연봉을 물어보지 않았다 놀랍게도
회사마다 연봉은 달라요 중소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이거 쓴 본인도 ㅈ소 아닌 척 하지말자 놀랍게도 ^^
@@socratesdr이런애들은 뇌피셜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걸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관리직.. 과장 차장 부장은 회사 조직원의 10%라는것..
나머지 90%는 다 이미 잘렸거나..
퇴사때까지 3천이란 얘기임
세전인가요? 세후인가요?
중소 4년차 연봉3500받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직장인거같기도하고…
9시반출근 4시반 퇴근 야근 거의없음
3개월에한번 6시퇴근정도
회사 법인차량지원(내가원하는차량 예산4천만원정도)
식대 사장님이 늘 사주심 커피도
외에 식대항목으로 월20법인카드 사용가능
차량 보험 유류비 다회사지급
성과금별도
단점 인원이 너무작은회사라 연차를 정해놓고쓴다기보다 그냥 일없는날 내일쉴게요 이런식으로 해야함(휴가는 지정해서사용)
돈은 뭔가아쉽지만 워라벨생각하면 개인적으로만족!
보통 이런 연봉 얘기는 세전 기준인가요 실수령 기준인가요?
보통 연봉은 세전,월급으로 말할때 실수령으로 말합니다.
중소기업 연봉 높게 책정해 놓으셨네요. 실제로 중소기업 부장급 연봉 5천만원에서 왔다갔다합니다. 저금액은 중견에 버금 갈만한 중소기업이라 보면 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연봉을 높게 책정해서요 추후 수정해야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누구나 대기업, 중견, 공기업 가고 싶겠죠. 능력이 부족해서? 누군가에 밀려? 나또한 저런곳 취업 못했지만. 눈낮추고 받아들이며 연봉적게 받고 12년 동안 소비좀 줄이고 하니깐 돈 생각보다 모았습니다.받아들이세요 시간만 갑니다
공무원 뺀거보소😂😂
@@데날리존중하세요…다른사람 직업
잠깐들어가서 경력쌓고 이직해야 연봉이 오름
@@데날리공무원은 이제 여기 끼기 어렵지 ㅠ 어릴때 임용된 7,5출이면 모를까
@@dwg-nk2gv gyosa
중소는 정말 사장을위한회사 ㅋㅋㅋㅋ
사장 패밀리 추가요.
@@혁최-y2g백두혈통ㅋ
그럼 기업 차려
부러움 회사차려 대기업을 가든가ㅋㅋ
모든 리스크를 사장이 감수하는데 사장을 위하면 안됨?
중소기업 영업 현실 알려드립니다....
오전 내근+외근 영업(B2B)
신입 3840만원
기타 복리후생
통신비 연 96만원
식대 월 20
차량 소나타 지급(개인용도로 쓰는거 허용, 출퇴근시에도 사용가능 - 유류비 회사지원)
가족수당 4만원
연말 300만원 고정 상여
보너스 별도 지급
대리 승진시 계약 연봉 1200만원 오름
좋은데?
@@SSunwoooo 원래 중소도 이래요.... 중소 탈을 쓴 중견놈들이 문제죠...
그래서 안좋다는건가? 그런것 치곤 받는거 꼼꼼하게 다 써놨는데 ㅋㅋ
@@오이줄기 꼼꼼하게 써야지 그럼 그냥 합해서 쓰리? 연봉 더 커보이잖아.. 그리고 난 좀 큰데 있다가 중고 신입으로 들어간거라 저것도 100프로만족하진 못해
@@멍멍왈왈-c9o 일단 처음에 기타수당으로 나눴음에도 한번 더 세세히 열거한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고(기타수당이 짜다는건가?), 어디있다왔는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현실이라기엔 준수한편이 아닐까 함...
승진이 연봉 1200오르는 중소가 몇이나될런지? 아무튼 본인 생각에 대우가 안좋다는거죠?
여기나오는 금액은 모두 세전기준인가요
모든연봉은 세전기준이에요 참 심각하네요 월급계산정도는 할수있어야지
5년차 웹디자이너 연봉(세전) 5000입니다. ㅈ소만 3번째 이직했고 일 잘하는데 돈적게주는곳 보기드물고 적게준다해도 빠르게 손절해야합니다.
식대는 비과세 항목이라 당연히 별도 항목으로 분리하는 게 회사나 직원이나 다 유리합니다. 식대가 별도 표기되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식대포함 저 연봉이라는 말같은데ㅋㅋㅋ
거 좋은 회사만 다니셨나본데,, 일반적으로 중소 회사에서 월급 줄때 식대 별도로 비과세 가게끔 월급을 주는데, 거기서 우리 식대를 줬으니 니가 알아서 사먹으라고 하는 회사가 있고, 점심식사 비용이나 야근시 식사부대비용을 회사에서 잡비로 비용처리하고 지원해주는데가 있음. 여기서 식대포함은 전자를 말하는거임.
식대 별도가 아니라, 식대는 월급에서 알아서 사먹으라고 하는거임
저 임금자체가 식대포함급여라고 걍 ..
중소기업 다니다가 공기업 넘어와서 이제 7년차인데 중소기업 차~부장급으로 받음 물론 나도 내 상사를 보면서 5년뒤에 내가 저 연봉을 받을 생각을 하니 너무 암울해서 열심히 준비했음 대략 2년정도
회사동료들 퇴근하고 취미생활 뭐 한다고 자랑하고 다닐때 난 그런거 안하고 조용히 공부하고 이직준비했음
월급에 퇴직금이 포함이 될수가있나요?
실제 받는연봉이 낮아지는거죠..!
화면에 나오는 액수가 세전인가요, 후인가요?
12년차 차장 5호봉 연봉 5900(세전) /연말 인센(기본급에 200%~700%) 업무 평가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매년 500% 이상 받음/주5일 8시간근무(물론 잦은 외근으로 야근이 일주일에 1~3번정도 발생함)/합법적인 부수입(연 1천~3천+알파)/대충 다합치면 대략 연봉이 세전 9천~1억2천정도됨)
대학 다니며 공부는 겁나 못했지만...연매출 10억~20억사이인 10인 미만 회사에 26살에 입사해서 회사에서 열정을 다받쳐서 일함 현재는 연200억이상하고 총인원 30명이고 업무상 회사에서 대표님들 제외하고 터치하는 사람 없음
하고싶은말, 지금 다니는 회사처럼 내가 개인적으로 괜찮다 생각하는 중소기업들(거래처 및 지금 회사와 아이템은 다르지만 비슷한 업종의 회사 등/초봉은 낮지만 경력이 올라갈수록 직급이나 연봉이 잘오르는 곳(단. 개인 업무 평가가 좋아야함))초봉이 낮다고해서 중소기업이 무조건 나쁜건 아님 처음 입사해서 관련 업무에 대한 관심도 및 기술적인 부분을 향상시키며 일열심히하고 적당히 생색도 내고 진짜 아니다 싶을때 사직서라는 무기로 회사와 딜도 해보고(참고로 나는 4년차 대리 막 달았을때 회사 주 거래처들에서 내가 일잘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을때 1번내봄) 하면 회사에 필요한 인재다 싶으면 회사에서 알아서 잡고 알아서 챙겨줌 아니면 동종 업계에서 높은 연봉으로 스카웃 제의도 많이들어옴..그러니 처음부터 일은 힘들고 연봉이적다라는 이유 등으로 금방 포기하지말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단계 한단계 발전해 올라가다보면 다니는 회사든 동종업계 회사든 원하는 직급과 연봉을 받고 있을겁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교때 열심히해서 대기업 가면 되지않나여? 지금 1년도 안다녔는데 12년차보다 조금 덜 받는거 같은데ㅜ
@@최승호-d2l 그러게요~ 열심히 공부좀 할껄 그랬나봐요! 후회되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ㅎㅎ 대기업 입사신거 축하드려요~ 위에 내용은 중소기업을 선택하더라도 개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갈수 있는 방향성이 달라질수 있다~ 힘내라고 몇자 적어본거에요~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마지막 말을 보고 제가 살아온 삶이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해서 기분 좋네요.
어디서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 분야의 마스터가 되겠다는 마인드로 하다보니 꼭 누군가는 알아주더라고요.
그 결과는 항상 좋았습니다
@@pj925 맞아요! 저는 직업에 특성상 거래처 분들이나 동종업계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소속된 회사 또는 거래처에서 능력을 인정 받으며 열심히 살아가시는거 같아요! 😀
중소기업 다니다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돈 좀 더 주는거 빼고 스트레스는 더 심해지네요ㅠ
중소 다닐 때는 일 엄청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다녀서 자존감이 높았었는데 대기업 이직하니까 이건 뭐 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랑 경쟁하고 업무 성과 빡시게 요구하니 스트레스는 엄청 커지네요.
그렇다고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도 아니라서 세후 440정도 받고 있는데 이전 중소기업 다닐때 생각하면 이거라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급여랑 복지만 좋습니다ㅠ
세후 440 ㄷ ㄷ 축하드려요
그런데 혹시 개발자 직무이신가요?
저도 글쓴이와 같은 생각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음
급여, 복지 당연 많이 오름 근데 스트레스가 두배이상 오르고 일에 치여사는 나를 봄..
@@jobssul 신재생 에너지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아닙니다ㅠ
그래도 중소기업으로 다시 옮길 생각 없고 대기업이 좋죠??
대기업은 주는 만큼 뽑으니까요. 그리고 중소라고 고생 안 하리라는 법은 없을 테니.. 옛부터 대감집 머슴이 낫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합니다.
저기는 좋은 중소기업인가보네요
부장3호봉으로 기본 4500부터시작합니다
가족수당 자격수당 포함 5200
잔업등 올해예상은 5600정도일듯합니다
부장3호봉이 4500이요?.. 회사가 너무 적게 주시는거 아닌가요 ㅠㅠ 부장급이시면 최소 15년이상 재직하셨을텐데요
@@jobssul 24년차 중소기업 부장 6호봉입니다. 6400입니다. 물론 식대포함입니다.
초봉 5500~6000. 2024년 기준 세후 4백정도.
단 직책이 없고 직책이 없으니 봉급 인상이
없고, 대신 정년(65세정도)까지 철밥통에
매년 급여 소폭상승(최저시급 오른 수준으로)
이런직업은 어떤거 같나요?
이게 연봉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너스에서도 엄청 차이남
보너스 한번 들어올때마다 1년소득이 어마어마하게 벌어짐
보너스 주는 중소기업도 있군요ㅋㅋ 대구.경북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
@@kygg93267 반도체 하청은 줌
중소 8년 경력자 입니다
마지막 연봉이 식대제외 3700이였는대
퇴사하고 알바하니 비슷하게 받더라구요...
그동안 왜 그렇게 고생하고
연협때 치열했나 생각이 듭니다
알바 그래 벌라면 풀타임 주6일 아이노?
남들 5천 6천 올라갈께.. 계속 3천7백 알바하고 계시겠네요~
@@zzZ-i6e 주 5일 야간입니다 물론 좀 더 적긴 하지만 월급으로 보면 큰 차이 안나더라구요
@@sik7605 그런의미로 쓴글이 아닌대 꼬여계시네 흔히 말하는 좆소 연봉인상률이 쓰레기라는 뜻인대
@@sik7605안올라감 좃소에서 3700이면 ㅈㄴ 높은거임
좋소는 임원 즉 가족들이 다 챙겨감.
그리고 경력자들 인상분을 나눠서 신입 우쭈쭈 해줌.
중소기업 사장들 마인드가 오래일한 직원들은 여기아니면 갈때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하니 안 올려주는 듯합니다.
맞아요
사장 마인드가 딱 너네를 지금껏 내가 먹여 살렸다 하는 거지같은 생각
대기업 10년차. 그리고 퇴사. 현직 프리랜서. 중소나 중견이나 대기업이나 다 똑같은 월급쟁이입니다. 댓글보니 중소는 사장을 위해 일한다는데 대기업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대기업은 원하는 자산 목표대에 비스무리하게 손을 뻗을 수 있단 장점이 있잖아요😂
금융치료 최고...
중기업은 좋은 기업입니다. 소기업은 열악한 기업입니다. ㅈ소기업에는 연봉이 아니라 최저시급을 지키냐 안지키냐만 있습니다.
학원이나 동종업곈 더 심해요. 거의 종 부리는 수준. 밤11시까지 일하고 야근수당 뭐 이런건 꿈도 못꾸고 조퇴 이런것도 일하다가 쓰러져야 가능. 직원들 월급 200-300사이로 통일. 거기에 +@ 정도. 퇴직금 상여금 보너스 당연히 없고 쉬는날 쉬게나 해주면 땡큐임.
댓글 감사합니다!
연봉이라 하믄 세전을 야기 하는것이요??
40대 초반 기준이면 적정 연봉 얼마일가요?
중위값 5천정도 평균이면 더 높고요
@@가시나무-k7i 답변 감사요.
저도 퇴사 고민 좀 풀어놔도 될까요ㅠㅠ주변에 여쭐 수 있는 어른들이 안계셔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주5일 8시간 근무고 주휴포함, 뗄거 다 떼고 205만원 받고있습니다.
직무는 사무직인데 화장실 갈 시간 없이 일해야 6시 정시퇴근 가능..제가 일을 못하는게 아님..) 또 업무특성상 점심시간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어떤날은 13-14시에 먹고 두달에 한번 정도 11:30에 밥먹어요 식대는 내주십니다!
그리고 10인 이하 회사고 1년 근무 안했으니 연차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5인 미만부터인데 말이죠..? 또 한달에 한번, 1-2주 동안 왕복6시간 출장 가있습니다 출장수당 없고 방값은 내주십니다. 하지만 주말에도 있어야하는..
이 회사 다녀도 될까요? 원래 사회생활이 이런것인지. 여기 다닌지는 8개월 됐고 퇴직연금을 가입해서 나간다면 1년 채우고 나가고싶은데 어찌해야될지…
몇살이세요...세상좋은 직장 많아요.
주5일 2백정도받는곳 왜일해요 심지어 왕복거리긴곳출장까지
알바일해도 2백이상은법니다.
일년채우고 다른곳알아보는게 좋아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 25입니다ㅜㅜ 1년은 채워야겠죠? 당장이라도 그만두고싶은데…
ㅋㅋㅋㄱㅋ 난 경비하는데 세후 320받는다 ㅋㅋㅋ
연금도 공뭔연금 받는다 공무원은 아니다
@@지에치-n7p 전 사무직 생각도 안했는데 지인 소개로 이렇게까지 돼버렸네요ㅠ
@@Eonnnnnnnnnn 편한일 찾으세요
편하게 돈벌고 그거로 재테크해서 불리는식으로
하시고 정년까지 다닐수있는 직장 찾으세요
1. 무조건 편하고 정년까지 다닐수있는곳
수입은 작아도 어차피 년차 지나면 오르니
무시하고 편한곳 오래다닐수있는곳
문제는 직종마다 연봉이 다 다른데
회사 규모에 따라 연봉이 어쩌니 하는건 좀 아닌듯;
대기업 재무,인사 사무직보다 중견기업 정유공장 플랜트 오퍼레이터가 훨씬 잘 범.
원징 기준 1.6억인데 어디가서 회사랑 연봉 얘기하면 100% 구라라고 안 믿음. 근데 왜 내가 그걸 증명을 해야하는지 의문.. 동창 친구들도 거짓말쟁이네 어쩌네 하길래 연초에 성과급 얼마 들어왔는지만 보여줬는데 그때부터 입꾹닫…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네… 블라수준보다도 높은 허언이네요..
2006년 중소기업 납품직 수습끝나고
한달에 2시간씩 잔업 5-6회
세후 220이었는데 2023년인데도
별반차이가 없어요 물가는 폭등했는데
먹고살기 힘듭니다
세후표기인가요?
네 월급은 세후 연봉은 세전입니다
@@jobssul 답변주셔 감사합니다
육지 세금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세후 430정도면 연봉이 얼마쯤인가요?
요즘 경제가 한파라 추노해도 이직할만한 회사가 거의 없음... 이런 방구석 유튜버 말 듣지 말고 지금은 급여만 밀리지 않으면 무조겅 존버하세요.
2900은 서울권에만 해당되는거에요...ㅡㅡ
대구는 아직도 2400주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전국에서 제일 취직하지말고 버려야할곳이 고담도시 대구 입니다...MZ세대들은 명심하시길
할... 2400 너무하네
제가 19년도 초봉으로 2400이었는데.. 그것도 낮았는데ㅜ아직도 그런다니..
대구사람인데
대구 최저가 3천부터 시작인데
먼 헛소리를 당연하다는듯이 그렇게 써놓으신건지 ㅋㅋㅋㅋ
@@jigukbapdeh2245 똥대구 구라쟁이
이래서 시작이 중요한듯.. 중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부모말 틀린거 하나없음. 중소에서 대기업 가기는 하늘에 별따기.
저도. 중소지만 사원때 진짜 저렇게 받나여?
꼭 그렇진 않아요..!
요즘 이직 생각이 드는데 계속 다녀도 되는 곳인지 이직 생각해야할 곳인지 다른분들 의견좀 듣고 싶어서 상세히 올려봅니다.
40인 중소 기업 다니는데 특성화고 군 특례로 19살 하반기에 입사해서 지금 8년차 주임 27살입니다. 월급은 주6일 8시간 세후 320 받습니다. 구내식당 있는데 따로 돈은 안내구요. 설 ,추석 보너스는 150만원대 받고 여름휴가때는 80만원 받았습니다. 연말 송년회에는 직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70만원정도 받았네요. 솔직히 첫 회사를 8년 다녀서인가 퇴사 생각이 간혹 나네요.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8년이면 월급 더 받아야 된다는 말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상여금 별도죠? 진짜 저거로 끝임?😅
20대가 세후 320이면 상당한데요~~~^^
@@hellgated2941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설이나 추석.휴가 때 받는 보너스가 상여금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상여금이 따로 있는건가요? 첫 직장이었어서 다른 회사와 비교를 할 경험이 부족합니다.
중견이나 대기업급 이직 하실수 있으면 이직하시고 중소로 이직준비중이시면 모집조건 한번보시고 더나은곳 합격후 이직하시길 권합니다.그보다 안좋은곳이 더 많습니다.
@@ooo00oo0o 만약 이직하더라도 중소기업보다 위로 가야할듯 합니다 .저도 따로 큐넷이나 사람인 이런 구인 사이트 알아봤는데 중소 기준으론 현재 직장보다 나은곳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월급에서부터 차이가 많이 나서
직원 4명인데 식대미포함 세전360 주는데.. 회사가 도시가 아니라 저렇게 줘도 사람이 안 구해집니다..
어느쪽위치인지 업종이뭔지알려주실수있나요?
대구에 붙어있는 참외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농산물 쇼핑몰과 3pl 및 농산물 위탁포장 및 출고대행작업 해주고, 농산물 오프라인 유통도 함께 하고 있고요.. 1일 8시간ㅠㅠ
빨간날 다쉬고 주 5일 근무 조건..
@@Illll93 조건이 좋은데요? 고정해드릴게요
@@Illll93 급여부분은 좋은데요? 고정해드릴게요 좋은분들 지원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연봉에서 식대포함,퇴직금 포함해서 하나라도 있다면 추노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는 중소기업 찾는게 더 힘들겁니다.당장 워크넷을 찾아서 봐도 저만큼의 연봉을 주는 곳도 몇군데 없습니다.그리고 대기업 생산직에도 퇴직금 포함해서 주는 곳도 꽤 있습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고는 있는지? 책임질 수도 없는 당장 추노 하라는 말을 정말 쉽게 하시네요.
우선 댓글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식대와 퇴직금 둘다 포함되어 있다면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회사에서 구인할때 식대,퇴직금까지 포함한 연봉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현재는 많은 기업이 식대를 많이 포함 시키고있고, 표기된 부장급 연봉이 평균보다 높게 나와있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알고있기에 추후 영상올릴때에는 반영하여 수정할 계획입니다.
참고로만 봐주시고 말씀하신대로 다음에는 더 현실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추천하는 기업은 어디인가요? 괜찮은 기업도 알려줘 보세요@@jobssul
난 3년차 대리인데 4.5임.
일 해보니까 느끼는 건데, 내 능력을 우선적으로 키우는 게 중요하고, 다음으로 내 능력이 있음을 고용주한테 강력하게 어필해야 함.
그리고, 일 하면서 만만하게 보이면 안됨. 절대로 노예처럼 행동하지 마셈.
맞는 말씀이네요 ㅎㅎ
저는 늦깎이로 취업했는데 디자인 회사가 대표 포함 5명입니다
3000에 식대지원, 퇴직금있고 주5일이고요..
상당히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만 준비해놓은 것들과 상이한 업무라 꽤 애먹고있네요..
중소기업중에서도 디자인및 예체능쪽은 신입초봉이 2천중후반대가 현실이라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첫 직장인데 신입 초봉 중소 3650이면 갠찬나요?
세후 270입니다
넵 좋은데요!
다른 곳은 그렇게 안주는곳 정말많아요..!
적응잘하시길 응원합니다!
@@jobssul 감사합니다 ㅠㅠ 3650이면 중견정도인가요?
@@심슨-j9d회사가 중견기업 이상이라도 말씀하신 금액보다 적게 주는곳도 꽤있습니다..
최소 중소와 중견 사이정도 되시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업계마다도 달라서요..
대리-부장 각 직급일때 급여를 알고계시면 내가 어느정도 버는지 알아보기 편하실거예요
여러분들 다들 힘내세요. 자기 자신의 연봉을 남들과 비교하면 끝도 없어요. 천천히 올라가면 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올라가면 되는데 솔직히 고졸이든대졸이든 세후 월급 200이 안된곳도 많습니다 여기에 기름값 빼면 환장하죠ㅋㅋ이걸 견딜수가 힘들다는게 문제죠
ㅋㅋㅋ천천히 올라가다가 본인 인생 관뚜껑도 천천히 닫히고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할 문제죠..
저출산 이유 : 노예생활 자식에게 대물림 해주고 싶지 않다
애 낳으면 그때부터 희생해야될게 너무 많아짐
대기업이라고 마냥 좋은것이 아님 치열하게 동료들과 경쟁하는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모르는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일단 들어가면 유토피아가 열릴것이라 생각하는데 말그대로 능력없으면 도태 되고 사람취급도 못받으면서 살아가야한다
하지만 그사람이 진짜 능력이 그렇게 부족한가? 그건또 아니다 중소기업이였으면 아주 유능한 인재로 극찬을 받으며 승진도 쭉쭉하고 어깨 피고 다닌다 어쨋든 결국엔 제발로 퇴사하게 되고 받던 월급생각하면 다른회사는 못간다 그러곤 아무 생각없이 창업도전 하거나 투자에 뛰어들고 좆망엔딩 . 이런사람 많다
저는 4년차 대리인데 올해 들어온 신입이랑 연봉이 100만원 차이나는 ㅈ소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대로 기분이 나쁜데 지금 신입과 저 사이에 있는 직원들은 저랑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대리라는 명목으로 온깆일 도맡아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헐 4년차이신데 신입이랑 100만원 차이밖에 안나면.. ㅠㅠ 너무한거아닌가요
@@jobssul 월100이 차이나도 엄청 많이 차이나는건 아닌 것 같은데 연 100이라뇨.
연말에 연봉협상보고 별로 안오르면 이직하려구요
@@user-yq4ol2dk9e 더 좋은 기업으로 가시길 응원합니다!!
중소기업 4년차 사무직 상여금 별도 세후 월300 조금 넘게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조직 내에선 여기 박봉이다 나갈수 있을때 나가라 이 얘기만 들려 진짜 그렇게만 알고있었는데, 퇴직하면 중소기업에 이정도 월급은 정말 찾기 힘든걸까요? 이직 고민 정말 되네요...
약 4200정도이신데 4년차이시면 그래도 좋은 중소기업 다니시는것 같은데요? 더 적은 곳도 정말 많아서요.. 월급이 적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좋은 강소 아니면 더 큰회사로 이직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 워라밸 괜찮으시고 사람들도 좋다면 계속다니셔도 좋죠
다른분들 말들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진지하게 고민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화이팅입니다
규모에 따라 중견 아님 강소 기업으로 분류될 월급인뎁쇼?
자동차 부품 생산직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한달 300은 받는데요? 월~금 잔업 포함 토요특근 포함해서요
중소 생산은 그냥 80%이상이 평생사원에 교대 근무 시급제 아닌가요
@@ppq5881 월~금 잔업포함 , 토요일 특근 주휴수당 등등 하면 일주일에 79정도 됩니다
@@ppq5881 식사랑 간식 제공이구요~ 4대빼면 300정도겠네요
주야교대로 사람 생명 갉아먹고 돈 더 벌어서 뭐한답니까... 주40시간 임금 근로자 기준으로 따지면 최저시급이겠지요
제가 대기업 4조 2교대 근무하는 2년차 사원인데 평균적으로 세후 300 중반 정도 받고 있습니다.
명절 상여, 성과급, 복지포인트 제외.
일도 널널하고 3일 근무, 3일 휴무라 만족하고 다니고 있네요.
적성 맞는 분들은 교대근무 추천합니다.
가끔 좋소연봉이 너무 낮아서 그래 기술배워야지 ! 하고 노가다판 오시는 분들 있는데
진짜 이런 얘기하긴 그렇지만
가족 부양한다고 노가다판에 기술 배울거라고 온 청년이 실수로 발판에서 추락해서 그대로 철근에 가슴이 뚫렸습니다.
핏줄 다 터져서 시뻘개진 눈으로 멍하니 하늘 쳐다보며 입으로 피가 끓어 나와서 아무 말도 못하고 컥컥 하면서 눈물만 한참 흘리다가 그대로 죽었습니다..
노가다도 쉬운거 아닙니다 ... 생각 이상으로 많이들 죽고 다칩니다. 그냥 지금 하는 일이 최고다 하고 거기서 열심히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어유그래도 난 전기노가다 계속할란다 좆소200따리 너무한다 400버는지금이 좋다 26살이 어디가서 400버노
타일 기술자로 타일 하면서 월7.8백 벌랍니다...2백으론 도저히 안돼...
매일 최소 한두 명의 노동자가 그렇게 사망한다고 하니 더욱 안타까워요
생각만해도 안타깝네요ㅠ
취업하고 추노하는건 좋은데 다른데 들어갈 스펙이 되는애들이나 그리하는거지 개노답스펙들은 백수되기싫으면 버텨라
문과라서 센송합니다
뭘 버텨 개노답스펙이면 스펙업 해야지
상식적으로 중소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겠음 대겹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겠음 ㅋㅋㅋ
@@RoiPo-q2r 애초에 스펙업이될거같으면 ㅈ소에 들어가지도않는다 ㅋㅋㅋ
스펙업안되는 밑바닥들이 ㅈ소들어가는거지
그나마 주제파악해서 ㅈ소라도 들어가면 지 밥벌이라도 하는거고
개쓰레기스펙이 주제파악못하고 계속 백수로 지내면 부모한테 빌붙어먹다가 나라탓 사회탓하면서 그냥 자살각나오는거지
@@RoiPo-q2r 그 스펙업 조차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잔냐
지능이 이정도 수준인 사람은 딱 저 말이 맞는듯 하니, 그냥 이 악물고 버텨랴 괜히 스펙업이니 이직한다니 하다가 개백수 될라
@@RoiPo-q2r개노답 스펙은 상태보면 다 이유가 있다....
스펙업 할 애들이었으면 진작에 스펙업해서 중견급은 취업했다....ㅋ
좋소 신입사원인데 야근수당/퇴직금 포함 없이 계약연봉 4200+복지포인트 연 240+월세지원 연240+교통비(or유류비) 이정도면 말뚝 박을만 한가요 인상률은 4퍼 이상인걸로 알아요
개좋은데
어딘가요??
중소기업 최고의 복수는 힘들지만 야금 야금 일 계속 조금씩 다가지고 와서 버티며 회사에 몇년간 존버하는거에요. 술자리나 야근, 휴일근무도 싹다 해야해요. 중소는 퇴사자가 많아서 조금만 연차 쌓여도 부장, 차장, 과장밖에 없어서 금방 사장 귀에 오르 내리거든요. 그렇게 업무 마스터하고 '직급, 연봉협상' 다시하거나 상급회사로 뜨면 됩니다. 제가 10년 동안 중소기업 다니다 s전자 계열사 이직한 케이스인데요. 졸업하고 오라는데가 중소기업 밖에 없는데 박봉이라고 힘들다고 몇개월 고작 1~2년 근무하고 퇴사하고 칼출퇴근 하면 절때 못벗어 납니다. 중소기업은 상급지로 가기 위한 이력서에 몇줄, 그리고 일머리 배우기 딱 그정도로만 생각 하세요. 간간히 자격증 따면 더 좋구요.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을 얘기하지만 그런거 따지지않고 회사에 이익이 되는바를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직원은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더 좋은 이익이 생길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그자리에 머물러 금액을 비교할게아니라 내 스스로가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이 회사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앞으로 높여줄수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럴자신이 없으면 불평불만도 하지마세요
무슨말씀이신지는 알지만
중소기업 회사 대표님이신것 같은데요
열심히 하면 더 좋은 이익이 생길거라는게
연봉,성과급으로 객관적으로 드러나야
일한 노력을 보상받고 더욱 더 열심히하는게
일반적인 직원입니다.
추후에 그 직원이 성과를 내는 만큼 챙겨주신다면 정말 좋은 사장님 이신거고요.
추상적으로 나중에 챙겨준다고만 하거나
회사 자체 이익이 낮은사업이거나
시스템 자체가 너무 비효율적이거나 등
외적인 요소도 큰차지를 하는 경우도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회사의 가치를 높이지않고 발전할 생각이 없는 직원은 불평 불만 안하는게 맞고
어차피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가치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직원은
회사에서 그만큼 안챙겨 주면 당연히 이직합니다.
지금의 회사의 직원분들 문제만을 탓할게 아니라 사장님의 대우등 수렴하는 인재가 현재 직원으로 오래 남아있는겁니다.
이건 회사 운영하시는 분과 직원의 좁힐수없는 간극인것 같습니다.
제가 중소기업 대표님들 만날때마다
항상인재가 없다고 듣는이야기라서 긴글 남겨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jobssul 위영상에서는 그런 언급없이 아무의미 없는 일반적인 상황을 가지고 아무런 근거없이 이러면 이직해야된다는 영상이길래 이런 영상을 보고 내가하는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님이 이야기하는 좋소 직원들이 상실감을 갖을까봐 하는소리입니다 님이 이야기하는사람처럼 그렇지 않은 오너가 있듯이 아무리 ㅈ같이 작은 회사에서 일해도 내가하는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이영상을보고 잘못된생각을 할까봐 적은 글입니다 대부분은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모든일을 이렇다 저렇다 정답을 정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그렇다해도 2900만원은 너무 짭니다...ㅠㅠ
아무근거없이 이직하라고 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영상을 편집하다 보니 자극적으로 되었던것 같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음번 영상을 올린때는 말씀하신부분 오해 없게 반영하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4년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시한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편적으로 대우 안해주긴해요 지금의 저를 보면 대리 승진도 까먹었다고 누락시켜놓고 보상도 없고 하는 일은 과장 차장 급이고 행정 실무 현장 다 뛰고 ..ㅋ
부장 7천은 진짜 작긴하다..
좋소 8년차 대리인데 세전 4800에 부수입 5~800정도인데 진짜 일 힘들어서 관두고 싶다가도 이직하려고 다른곳 알아보면 진짜 너무하다 싶을정도라 매번 마음접는게 8년차가 되버림....ㅜ
부수입은 어떤걸 하시나요..?
이미 사장님 아니신가요 저정도면 ㄷ ㄷ ㄷ 본업으로 가셔도 되실거같은데요
좋소가 4800? 좋소가 아니라 중견급인데? 좋소가 뭔지 알고 그러는거임? 그냥 무조건 중소를 좋소라 표현한거 아님?
적은게아닌것같은데요 공무원보다 좋네
대리인데 4800이면 ㅈ소거아닌데 ㅈ소안가본듯
대리 4800이면 중견기업 아닌가요
지금 현재 전선제조 공장에 15년째 다니고 직책은 팀장인데 시간당 14500원 받고 있고 잔업 2시간 기본으로 하고 바쁠때 주말에 특근도 간간히 하고
보너스는 일년에 약1천만 받고 매년 연봉은 다르지만
평균으로 7천~8천사이 되는것 같습니다.
중견이상 전선제조업체인가요?
잊지 말아야 할께. 연봉이 많든적든 성과없이 자동으로 꽂친다는 보장이 없고, 일을 하다보면 여러 변수와 대내외 사정들로 생각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기업이 클수록 촘촘한 관리들이 있으며 일의 흐름과 수준을 계속 맞추지 못하면 바로 해고(아웃)된다.
예전 직장의 이사님이 모 대기업 다닐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사원에서 대리로 승급해야 하는 인원이 100명으로 본다면 인사고가 기준으로 1등부터 120명까지 나눠 우선 70명은 문제없이 패스 시키고, 나머지 50명은 재평가하여 순위를 수정 후 나머지 30명은 일주일 안에 해고처리 하라고 각 부서장들에게 넘겼다고 하더군요. 대기업이 돈많이 주는건 맞는데 문젠 지속할 능력과 기업에서 원하는 성과가 없으면 바로 방출 된다는 결과가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다. 노조가 있다 하더라도 사내에서 불합리적인 일들을 커버하는 부분이지 내 일신을 다 지켜 주는건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대기업은 주어진 업무 해결을 못하고, 능력이 없다 판단되면 해당 직원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으로 바로 채운다고 하더라고요. 참 치열하고, 냉정한 평가를 하는 곳이 대기업 이라는게 그 당시 소름돕는 느낌이 다시 회상 됐습니다.
연봉이란?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에서 자기 능력과 뚜렷한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게 기본이고, 연봉을 논하기 전 자기 환경과 능력치도 꼭 생각해야 한다. 요즘 흔히 이야기 하는 메타인지와 삶의 문제 해결능력이 갖춰져 있다면 당사자들은 뭘하고, 어떤한 일들을 겪든 원하는 삶을 하나씩 이루는 재미를 누리면서 잘 된다. 무엇보다 점유율을 높여가며 문제없이 지속할 동력이 답으로 봅니다.
100명중에 120명 뽑아서 30명 해고하면 90명만 뽑는다는 거죠?
@@MDson4 맞아요. 100명을 가이드로 했지만, 인사팀에서 최종은 90명만 승진 자격이 있다고 결론 낸거죠.
중소기업에서 팀장으로 상여까지 다합쳐서 5천 겨우받는데 뒤질거같긴함 일 존나 한다 진짜
팀장이면 경력 10년은 된 거 같은데 5천이라고?? ㄷㄷ
나도 중소기업 다니지.. 요즘 20대들이 백수는 될지언정 중소기업을 안 가는지 알겠네
경력 10년이 팀장…? 대체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보통 3~4년이면 팀장인데
좋소자너 좋소면 가능이지뭘그러노 ㅋㅋ
@@Eyes_Of_Dog 1년차에 팀장달았는데요..
@@김정현-r9c5u 중소에서 직책은 아무 상관없음ㅋㅋ 최소 중견은 가야 직책이 의미가 있지~ 중소에서 주임 대리 과장 차장 팀장이 무슨 의미가 있냐.. 그냥 지들끼리 직책 달아주는거지ㅋㅋㅋ
3200에서 40개월만에 5천넘김. 이직이 기회다 !
3600에서 48개월만에 5천 넘음 ㅠ
3년 4개월만에 대단하십니다. 👍👍👍
@@코리아-j4e님 4년도 대단해요. 원래 중소기업이 그래요.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이번년도 ㅈ소기업 과장진급자입니다. 4800으로 연계했고 다행이 식비나 통신비 외근관련차량지원은 해주지만 어느 직딩마찬가지로 부족한 상황이죠., 그래서 부업뛰고있습니다,
오 부업은 어떤거하시나요?
중소기업만 그런게 아니라 대기업이라는 곳도 마찬가지죠. 연봉역전이 드러나서 직원들이 반발하자 아예 연봉역전이 당연하게 만들어질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인사제도개편을 해버리는 곳도 있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공무원 204년에 드디어 9급 1호봉 세전 3천 넘었다....3010?
공무원 월급 예전에비해 진짜 많이 올랐네요
연봉인상율을 손봐야 국가에서 나가는 돈이 줄어들텐데
민원수당, 직책수당 같은 거 합치면 3100까지 나오네요
현실은 사회초년생들 200언저리 받고 사는데 유툽, 인스타, 방송만 보면 개나소나 1억 벌고 사는 줄 알지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ㄹㅇㅋㅋ 유튜브 댓글만 봐도 월당 1000 버는 애들 개많음ㅋㅋㅋㅋㅋ 그냥 개패고싶음
올해 대기업 입사했는데 농담안하고 좋소좋소 불평만 하는 애들은 지가 노력을 안함... 말나온김에 컴공 또는 개발자가 좋소 타는 전형적 테크 알려드림.
"처음은 좋소부터 시작하겠다!" 마인드인 경우를 제외하고 대기업 계속 떨어지다가 어쩔 수 없이 좋소가는 애들 스펙이나 마인드보면 도둑놈이 따로없음.
컴공과 졸업해서 정처기(기타 무관 자격증 포함), 토익만 들고 중견, 대기업 ㅈㄴ지원함. 근데 지가 지원한 직무가 뭐하는지도 제대로 모름ㅋㅋ Devops? 백엔드? 프론트엔드? 플랫폼? 이딴거 하나도 모름ㅋㅋ 또 컴공과 주제에 코딩못해서 코테 계속 떨어짐. 그러면서 코테공부는 안함. 개발 포폴은 졸작이 전부. 심지어 스펙 쌓겠다고 대기업 부트캠프 지원하지만 그것도 떨어짐. 결국 국비지원으로 눈돌려서 적당히 기초배우다가 강사말빨로 현실타협하고 겨우 좋소 입사하고 불평불만 ㅈㄴ함. 차라리 알바 2개하는게 낫겠다, 좋소 상사들 성격 이상하다, 문화가 미개하다, 일은 2인분 시키면서 월급은 1인분 준다, 복지가 전혀없다 등...
주변에 이런 애들이 있는가하면 대기업 가는 애들은 3,4학년때부터 좋소라도 인턴경력쌓고, 특정 직무 하나만 노려서 자격증따고 포폴만듬.
난 모종의 사유로 군대를 졸업후에 가서 취업에 대해 전혀 몰랐다가 정신차린 케이스임. 3개월 간 IT 직무 기업 공고 계속 읽으면서 어떤거 있는지 분류하고 내 적성에 맞는거 찾기 위해 노력함. 그리고 1년간 관련 자격증 취득하고 관련 교육과정 수료함. 이후 배운거 기초로 개인 페이지 만들어서 개인프젝 설정하고 포폴 작성해나감.
그렇게 1년 지나니까 내 직무에 맞는 기사급 자격증 2개, 포트폴리오 5건, 수상경력 1회, 오픽 IH가 만들어지더라. 이후 대기업 입사를 위해 공고 뜰때마다 SKCT, GSAT, HMAT 등 책 사서 공부함. 결국 skt, 삼성(계열사), 현차 3군데중 2군데 합격해서 1군데 들어감.
공부안하고, 수시 자소서거리 하나 안만들고 명문대 바라는거랑 뭐가 다름?
좋소좋소 거릴 시간에 자기를 대기업가치에 맞게 성장시켜야지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포폴 준비도 많이하고 노력 많이 하더라고요 ㅎ
컴공과 나오셨나요
이거임 진짜 ㅋㅋ 나도 대기업 10년차 b2b 영업직인데 중소 중견기업 미팅가서 얘기 들어보면 우리 회사 신입들이랑 차이가 너무 남 얼핏 주워들은 사정들로만 생각해도 차이가 많이 벌어지는데 실상 까보면 어떻겠음...
모두가 오지게 노력하는거 보고싶긴하네 누군가는 결국 좋소가겠지만
비전공에 정처기도 없이 대기업도 입사 쌉가능한데 도대체 얼마나 노는거여;
현재 34살 8년차 공기업 기술직 교대근무 재직중인데... 상여금 성과급 복지포인트 다 포함하면 23년 기준 원천징수 6500정도이고 우리회사 통상근무하는 사무직이 저랑 같은 연차라면 5600정도 받고 있는데.. 정말 너무하네
지방 좋소는 보통 퇴직금 없이, 즉 연봉에 퇴직금 포함 계약으로 2700이거나 아니면 퇴직금 따로 있지만 연봉이 2500 임 당연히 연차수당 안줌
ㅈ소 특징
1. 상여금 일단 기본적으로 없음 명절 보너스 있다 해도 매년 액수 다름
2. 꼭 한명 집 잘지키는 강아지마냥 충성심 높은 놈 있음 가족 아님, 월급 쪼금 더받거나 혹은 예를 들면 20인 미만 사업장에 대리니 주임 되도 않는 감투 씌우고 약간 풀어줌 옆에서 보면 웃김 특별대우 받는줄 앎 놀아나는거 본인만 모름
3. 왜 째는지 사장은 모름 그래놓고 요즘애들은~ 시전함
4. 메뉴얼 없음, 연봉 협상 없음 근속 잘하고 말 잘들으면 올려줄듯한 말만 맨날 함 그리고 퇴사하겠다고 하면 그제서야 퇴근 후 마치고 밥한끼하자 하고 거기서 협상이 이루어짐(장기 근속하고 본인 말 잘들었던 직원에 한함)
5.연차 개념 없음 1년에 몇개 줘야하는지, 안쓰면 어떻게 수당 처리해야하는지 모름
6. 고인물 한명 하루 쉬면 평소처럼 일 스무스하게 안돌아감
7. 화장실에서 똥 싸면서 담배 가능^^
화장실에서는 담배 못핌
7번빼고 현실이네요ㅋㅋ
ㅋㄱㄱㅋㅋ
진짜 빼다박았네..
7번화장실에서 필수있는거 빼곤
중소기업도 대기업 현장안에 있는 하청들이 좀 괜찮지 그나마 어휴ㅠㅠ
2780이고 퇴직금+식대 다들어가잇는데 띠용..
퇴직금 포함이 가능한 거임??
퇴직금 포함은 진짜 시발이다...
난 못살거같아..퇴직금 포함인데 2700....힘내요
9급1호봉 수준이네
와;;
제가 중소기업 6년차거든요. 세후 320받고있어요. 내연봉은 얼마인건가요? 나정도면 엄청 서민층이죠?
대략 세전 연봉 4500만원정도 되시는데 중소기업중에서는 좋은편이신것 같습니다! 더 낮게 주는곳도 정말 많아서요
그냥 팩트로 말씀드립니다.
전 중견기업른 아니고 그냥 직원수 60명정도하는 해외벤더 콘솔영업하는 입사 13년차 차장입니다.
제 초입 연봉 2100부터 시작해서 이제 7800입니다.
세후 실급여 570정도 되는데 이거 진짜 그냥 노비입니다. 사노비요.
연봉이요? 내 중요하죠. 하지만 제가 그냥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고싶은분야 목표에 합당하는 일을하세요.
돈을 위한 노동은 나중에 다 후회와 건강악화로 찾아옵니다.
S급이 아닌 사람들이 알만한 b급정도 대기업 현장직임
4년차고 교대근무하는중 영끌하면 5천좀넘게 찍히는듯 그냥 복지보고 다닙니다 주는만큼 시킵니다
신체적으로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많은것을 요구하는 시대더라고요 (설비개선사항 개인발전등)
댓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중견사원 중소사원 연봉으로 나누는것도 웃김
규모차이말곤 다를것도없음 중견이나 중소나
화물차 운전수인데 연봉 5500만원
주6일 40.5시간 일합니다
10년후 55세에 은퇴하면 평생 1인가구 월300만원 받게끔, 노후준비 되어 있어요
머하길래 300만원을 받게되죠?
신입연봉 4500
10년대리 4800
대기업인가요?
ㅋㅋ
읭?? 진짜임? 1년에 연봉 30만원씩 오른거? 혹시 인센에서 1천 이상 오르락 내리락 해서 연봉 인상폭이 저런거 아닌가 생각도..
하루 8시간 주5일제 잔업 특근 절대없음 실내에서 하고 에어컨 있음 여름에는 시원 겨울에는 따뜻함 단순노동은 아님
연차는 년마다 20회 인가 줌
10년차 월 세후 310 만원 30대 중반
현실적으로 봤을때 어떤가요?
반도체 벤처기업으로 식대포함 초봉 4200 신입사원 연봉 준다는데 ㄱㅊ은걸까요? 여기에 복지포인트 연간 100만원, 회식비 월 5만원 등등 있는데 이런거 다 포함이겠죠?
네 점심식대만 포함인거죠? 야근하면 저녁은 회사에서 제공하는거면 좋은데요?
벤처기업인데 초봉이 식대 200이라고 치고
4000이면 높죠!
말씀하신 복지포인트 회식비등은 미포함 일것같은데요 그부분 한번 확인 하셔야 할것 같아요!
@@jobssul 네 점심만 포함이긴해요.. 저녁은 신처앟면 준다고는 했어요
저 표는 세전인가요, 세후인가요?
연봉은 세전 월급은 세후입니다
제발 젊은 청년들이 기업 만들어 월급 3,4백 그냥 주 5일 일해도 주게 만들어줘,, 임금은 생산품목의 가치에 비례한다구,,이쑤시개 만드는 사람과 반도체 만드는 사람의 월급이 다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