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작가님이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쓴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쓰는 걸 보니까 얼굴 가리개용 가면이었군요. 저도 시카리오 엄청 좋아합니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잔인함을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해 본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이 가시지를 않았을 겁니다. 빠르지 않은 템포로 이렇게 긴장을 많이 시키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저는 알레한드로의 딸에 관해 자꾸 망각하는 사실이 이 시대 사법계의 크나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피해자보다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원수의 아들들이 아무 죄가 없듯 그의 딸도 아무 죄가 없었습니다. 선처를 해주고 갱생의 기회를 주려는 형량과 가석방. 무슨 같잖은 도덕적 우월감인가요. 용서는 죽어서 신에게 구하라고 하십시오. 용서야말로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인간의 오만방자함입니다.
손문선 좀 순진하신듯. 아니면 약간 세상 물정을 모르시는 편인지...^^ 그리고 '시카리오' 의 뜻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제법 중요한 함의가 있을텐데..그리고 경찰관 실비오 가족의 풍경을 계속 보여준 이유는 알레한드로의 가족사를 비교해서 상상하게 만드는 장치인데 이 부분을 무시한 것, 그래서 이번 편은 다들 좀 단편적인 해석만 한 게 아닌가 해서 많이 아쉽네요.
내가 죽기를 이라는 영화는 안봐서 논외이지만 시카리오는 2편도 봤지만. 1편보고 기대하고 볼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라는건 개인의 시간을 소비하는 일종의 취미죠. 그 시간을 아껴주는 추천으로는 저라도 시카리오 1은 추천해도 2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편볼봐에 차라리 덴젤워싱턴이랑 다코다 페닝 나온 제목이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맨 인 더 파이어 였나를 추천할듯. 그리고 추천정도 안하는걸로 뭐 그럽니까? 애초에 10점 만점 아닌영화 리뷰도 많이 하는데. 거없이 영화까는거 한두개도 아니고. 한명의 리뷰어의 의견에 그리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이 잼있으면 그만인게 취미고 문화입니다. 모두에게 존중받을 필요없잖아요.
일단 사전설명이 진짜 개꽝인게 일단 멕시코 마약거래가 얼마나 심각해졌냐면 미국으로 주로 마약이 유통된 것이 캐리비안해안을 통해서 항만이나 비행기로 밀수를 했던 것이 미국이 개빡쳐서 검문과 조사를 강화하면서 바다와 공중을 통한 밀수가 막히게 되버리지. 그러니까 그대신에 조올라 각광받게 된게 다름아닌 멕시코 국경을 통한 마약밀매인데, 그냥 쉽게 넷플릭스 나르코스를 보면 알겠지만, 마약이라 쓰고 코카인이 조올라 잘 생산되기 좋은 환경은 고온다습하고 강우량이 조올라 많은 정글같은 곳에서 코카나무를 마구 길러서 그것에 염산때려박으면서 찍어만드는 것이다보니 자연히 파블로 에스코바르같은 거대 마약조직이 형성된거. 그런데 이후에 그 마약의 유통구조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면서 물량으로 안전빵으로 보내려고 하니까 당연히 육로인 멕시코가 뜬거. 그리고 그중에 관문격인 후아레즈는 당연히 폭력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것이고, 영화에서보면 뭐 거없처럼 내 입장에서 썰을 풀면 1편이나 2편이나 결국에 복수라 보이지만 그것은 겉면이고 실상은 공권력이지. 뭐 그것을 국가권력이라고 해도 상관이 없고, 이유 1. 결국 케이트건 알레한드로건 멧이건 결국 국가에서 지정된 신분으로 그 임무를 수행하게 되고 그것들의 최종적 그러니까 궁극적인 목적은 그들의 세부적 사항은 다르겠지만 결과론적으로 마약을 통제[또는 유통을 막으려]한다는 내용에서 일치됨. 2.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미국이라는 국가는 초월적인 권력으로 초국가적인 폭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자국내의 법에서 저촉되지 않게 하려고[이유는 미 국호의 승인이나 합법적인 루트로 결과를 갈 경우 시간이 초과되고 거기에 작전의 알려짐으로 인한 카르텔의 도망을 만들 수 있으니까] 꼼수를 부리는 것인데 이것도 다 미국이란 패권국이니까 가능한 전개. 3. 그리고 그런 초국가적인 행동을 통해서 미국이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죽인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피해자인 알레한드로를 히트맨으로 고용해서 대신 설거지를 해줌으로서 미국은 자신들이 안한다는 것으로 정리가 가능하고 분노에 빡이 쳤던 알레한드로는 복수를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3가지로 본다면 가장 최대의 피해자는 케이트이지만 내가 볼때 가장 최대의 피해자는 그냥 일반 미국인들과 멕시코인들이지. 물론 케이트가 불쌍하지 않느냐란 질문이 나올텐데 불쌍이야 하지. 그런데 본인이 그 일을 해결하겠다고 나선 따지면 경찰공무원이고 거기에 투철한 의지까지 갖춘 요원이기에 윗분들이 케이트를 두고 그렇게 칭찬을 하던 것이었고, 거기에 멧의 꾀임에 사실 넘어갈 필요가 없던 것도 케이트였지만, 본인이 느낀 책임감에 그것을 받아들인 것도 케이트 본인의 짊어진 책임이라 볼 수 있지. 문제는 이거지. 그렇게 국가공권력을 꼼수와 불법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겨서 개인의 사적제재를 풀어줌으로서 미국이 얻게 되는 것은 멕시코 카르텔을 통한 마약유통의 통제이고, 그 와중에 북미지점 중간관리자와 마약유통을 담당하던 멕시코 경찰 실비오가 죽임을 당한 것인데, 까놓고 말해서 그런 그 둘이 가정이 있고, 본인들이 삶에 충실한 존재라 해서 그들의 생존할 이유가 과연 존재할까? 결국 그 둘은 충분히 부정하고 타인의 목숨을 앗가가는 마약을 유통하고 판매하고 관리하는 자들이었고, 그런 행동으로 카르텔에게 그만큼의 보상을 받던 존재라는 것을 상기한다면 그들의 죽음이 극단적이냐는 질문에선 내가 볼땐 아니올시다라고 답할 수 있지. 그리고 마지막에 두목놈 솔까말로 이미 알레한드로의 와이프의 목을 잘라버리고 딸을 염산통에 던져놓은 새끼가 '사적인 감정으로 한게 아니야.'라고 하면서 지 가족들에게 자비를 구걸하지만, 거기에 알레한드로가 '내게는 아니지.'라고 응수한 것도 그러한 마약 카르텔의 부와 명예를 쥐고 거기에서 부유하게 잘먹고 잘살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결국 영화에서 모든 부분을 관통하는게 알레한드로인데 케이트를 겁박하는 것이나 2편에서 마지막에 자신을 쏘아서 죽은척 하게 만들어준 애새끼를 만날때 미국이란 어두운 그림자가 가진 부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결국 알레한드로란 히트맨이 케이트란 더는 강인한 정신을 가지지 못한 여성을 또는 자신은 미국인 시민권을 가졌지만, 편부가정에서 자랐고, 인종적으로 스스로 자격지심을 가진 꼬맹이가 본인들이 가진 실망감과 또는 감정적 동요에서 본인이 마지막에 변했고, 거기서 본인들의 상황에 놓인 것에 혼란에 빠지거나 납득을 하던 중에 들이닥친 알레한드로란 폭풍앞에서 여지없이 나약한 존재로 나오게 된다는 점에서 결국 일개개인이 국가란 무지막지한 권력의 앞에선 나약한 존재란 것을 보여주지. 결국 알레한드로가 2편 마지막에서 미국의 쇼핑몰에 슈트쫙 빼입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알레한드로의 뒤에 미국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이 안들면 그게 더 이상한가? 솔직히 영화적인 완성도로 본다면 당연히 1편이 압도적인데... 내 입장에서 본다면 트럼프 행정부가 나오고 그런 뒤에 그런 막가파 무식쟁이 권력집단이 자신들이 당했다게 꼴받아서 사방팔방으로 미쳐날뛸때 그 초월적인 힘을 가진 국가권력이 가진 힘의 약점이 2편에서 여실하게 들어난다고 보는 것이지. 1편에선 모올래 야밤을 틈타서 블랙옵스를 저지르던 모습에서 2편에선 대놓고 낮에 콘보이를 이끌고 멕시코로 간다는 점에서 권력에 도취된 모습이 여실하게 들어나지. 그리고 또 사족을 달자면 그 알레한드로의 직장동료로 보이는 멕시코 공직자의 모습에서도 차이가 있지. 1편에선 미군기지에서 만난 알레한드로와 대화를 통해서 어렵지만 악착같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면, 2편에선 대놓고 미국에서 노가리까다가 맷에게 작전의 실패가능성을 던지는 점에서 미국이 가진 자가당착이 나오는 것이지. 뭐 내 개인적인 썰이고 솔직히 리뷰보면서 맘에 100%들면 그것은 또 아니긴한데 이번엔 좀 유달리 심하긴 했음. 아 그리고 지난번 리뷰에 또 또 또 사족을 달면 헤이트풀 8에서 남부군 북부군 이야기 나오는데 마커스 소령의 모가지에 남부연합이 건 현상금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거진 휴짓조각이었음. 왜냐고? 미국 남북전쟁은 사실상 경제총량이 높은 북부가 유리했던 것이고, 노예제란 시스템을 유지하고픈 남부가 유리한 협상의 고지를 점하려고 벌인 내전이었거든. 물론 전쟁초기에 웨스트포인트 출신 장교들이 대부분 남부에 붙어서 북부군을 씹어먹었는데, 나중에 공업화에 성공하고 대량양산체제를 갖춘 북부군에게 찌발림. 그것을 다룬 영화가 게티즈버그인데 리인엑트 좋아하면 볼만한 영화인데 그게 아니면 뭐... 게티즈버그 영화에서 마틴 신이 리 장군 역을 했는데 정말 연기 잘했음. 거기에 그런 리 장군이 죄책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질책할때나 리장군의 등장에 남부군 출신 병졸들의 미친듯한 몰려듬에서 물론 남부군이 개자식들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리란 인물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짐작하게 만듬. 여튼간에 시카리오는 1편도 2편도 나한텐 정말 재미있었다. 끗 이야 다 쓰고나니 졸라 장황하고 기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영화는 7점이상은 힘들고 6점 정도가 적당하다. 왜냐면 이영화는 기본 맥락, 기본 배경이 틀려서 어긋나는 부분들이 어쩔수없이 많이 생기는 영화다. 이영화는 제목에서도 암살자가 나오고, 영화 자체도 암살자 답게 무겁고 어둡고 이다. 그런데 배경이 조폭 마피아 영화다. 조폭영화라함은 떼거지로 치고박고, 뒤에 속이고 속는 이 기본배경이다. 대표적인 영화가 한국영화 신세계 다, 줄거리도 시카리오 와 신세계는 비슷하다.( 조폭을 다룰수 없으니, 윗대가리를 우리편사람으로 집어넣자 ) 신세계는 조폭영화의 기본답게 만들었고, 시카리오는 조폭배경으로 암살자를 집어넣었다. 그러니 액션에서 암살자 액션이 나오는데, 조폭일당을 치는것 같지가 않다. 마지막 액션장면도, 대체 어느 경찰도 다룰수없을만큼의 조직의 우두머리 집에 경호가 꼴랑 몇명이란건가. 중간중간도 조폭으로는 허술하기 이를데 없는 조폭수준이다. 이 모든게 암살자 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암살자 특성상 많은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몇명만 깔끔하게 처리 하는걸 보여줄려니 조폭일당이 꼴랑 몇명 수준으로만 나오는것이다. 주인공 조차 암살자가 무슨 조폭일당의 우두머리가 되는.. 쯔쯔, 굳이 하자면, 암살자형태지만 주인공때문에 망삘인 존윅에 주인공 바꿔서 잘 만들면 좋아보일듯. 무슨 조폭영화에 현악기 앙앙~ 대는 소리를 ㅎㅎ 출연진이 자꾸 이영화를 암살자 라는 목표에만 두고 잘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영화는 조폭영화다. 꼴랑 몇명이 나라가 컨트롤 못하는 수준의 조폭이라니 ㅎㅎㅎㅎ 조폭두목이 경호로 꼴랑 몇명 두고, 무슨 동네양아치도 그정도 숫자는 주변에 둔다.
감사합니다.
진심 오락프로로본다 !...
개인 입담이 뿜뿜.엠장의 리더 역활 탁월..장단 맞춤은 찰떡.
무한도전 보다 훨씬 개꿀잼
컨택트 좋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전에는 작가님이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쓴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쓰는 걸 보니까 얼굴 가리개용 가면이었군요.
저도 시카리오 엄청 좋아합니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잔인함을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해 본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이 가시지를 않았을 겁니다.
빠르지 않은 템포로 이렇게 긴장을 많이 시키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사카리오" 역쉬 오창석~~이! ㅋㅋㅋ
01:48 거없 드립에 눈으로 쌍욕하는 작가뇽
그을린 사랑 ㅎㄷㄷ하던데 다음에 꼭 거잡에서 해주세요...엄청난 토론이 오고갈듯ㄷㄷ
아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신 분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이거랑 컨택트랑 블레이드 러너는 정말 영화관에서 보고 싶네요.
이 편 학수고대 했네. 이 영화의 시종일관 시크하고 냉철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일 인 입니다. 거의 잡스럽다 흥해라.
이 영화야말로 멱살잡고 끌려가는 느낌을 주는 작품.
드니빌뇌브+요한요한손(음악감독)은 정말 최고였는데... 아수워요.
드니빌뇌브 다음으로 좋아하는 감독이 캐서린 비글로우인데 한번 다뤄주세요.
엠장기획 최고 매불쇼랑 함께 양대교양유튜브로서 최고의 코너구성과 건강한유머와 꽉차는마이크의팀웍이 좋구오
최고의영화 천천히오는 암살자같은템포
영화 제목을 검색했을때 나오게 써주셔야 할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찾아 볼 수 있게.
저작권때문에 일부로 안쓰는듯
이거 보려고 방금 시카리오 보고왔습니다.ㅎㅎ 너무너무 좋은영화..그리고 리뷰♡ 행벅합니다
코미디영화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
음…조금 첨언하면 케이트의 참여는 CIA 작전에 국내 작전에 법적 정당성을 위해 국내 작전 권한이 있는 FBI 요원인 케이트를 참여시킨 겁니다~
아 후반에 나오는군요 ~^^
뱀파이어 영화도 리뷰 한 번 해주세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렛미인, 30데이즈오브나잇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영화입니다.^^ 새로운 해석 사카시오!^^, 언제 윈드리버 해주세요.
저는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온 몸을 죄어오는 압박감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죠…. 제가 꼽는 헐리웃 거장 감독중 한명이 드니 빌뇌브입니다. 스토리, 연출, 배우, 연기, 음악, 영상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영화라고 봅니다~~~
미국에서 멕시칸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그로서리하는 입장에서는 이영화는 현실에 반도 안돼요. 카르텔에 무서움은 겪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하죠. 밉보이면 시작이 5세부터 조심해야죠 모든걸. 카르텔동네에 가계있는사람들은 절대 자기정보 오픈안하죠.
시카리오 영화 얘기하는데 물로 소유권분쟁이라.. ㅋㅋㅋ
영상보다 생각나서 리뷰 보러 검색했는데 4년전에 영화를 구매했던걸 알게 됐네요ㅋ
저는 이걸 극장에 봤네요
혼자서 봤는데 그때 심장이 두근거려서
요즘도 가끔 보는데 볼수룩 좋아지더군요
저때부터 저 감독 작품은 극장에서 보고 있네요
예전에 교포출신 힙합하던..갱 패션(큰 남방을 단추을 끝까지 하고)하고 다녔는데..웃기지도 않았죠
이 작품을 극장에서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정말 재미있음
정미녀님 원래 오른쪽 눈 밑에 점 있었나요?? 지금 발견했는데 진짜 매력적이시네요
개섹시
8:07 오창석의 테드창 피자나라 치킨공주 드립ㅋㅋㅋ깨알이네
빌뇌브 작품 중 블레이드러너를 좋아하지만 시카리오도 최고라고 많이 뽑는듯
꺄울!!
엠장기획에서 주성치의 서유기 '선리기연'을 리뷰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초기 거의잡스럽다에서 다뤘어요 유튜브엔없고 팟빵에만있어요
고막이 신체중 가장 약한부위중 하나입니다 침을 뭍히면 밀패가 되어서 고막에 엄청난 압력이 가해지고 고통이 대단하죠….
담엔 테일러 쉐리던 특집을 함 하면 좋겠네요~
윈드리버, 로스트 인 더스트 등~
윤희웅 센터장 검색해보고 기절ㅋㅋㅋㅋㅋㅋ
이동형 응원합니다 ~ 장원이 흥해라~~
이 조합 진짜 꿀잼.
라디오스타 애들 다 데려 와도 못 이김.
시청료는 여기다 갖다 줘야 돼 . 지상파 보지도 않는데.
제로 다크 서티.....도 리뷰 해주세요.
윤희웅 = 베네치오 델 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시카리오2가 별로인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편에 못 미칠 뿐이지,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시카리오2도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서베일런스' 한번 봐주세요 평점에 비해 괜찮은 영화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ㅜㅠ 드디어 나오다니..
베니치오 델 토로의 영화는 의외로 많이 보지 못했는데 이 영화로 확실히 각인되었습니다.
영화 '씬 시티'나 '유주얼 서스펙트' 정도 기억나네요.
에스코바르 시절은 생산지가 중요했지만.
그 이후 멕시코로 넘어간 건 유통이 더 중요하게 되버린
멕시코의 비극은 미국과 너무 넓고 가깝게 붙어 있다는것.
인생영화 드니빌뇌브의 arrival 꼭 해주세요!
톨게이트 씬에서 ,,,,, 와 ~ 표정들,,,, 시선 ,,,, 고조되는 긴장감 ,,, 압살.
개인적으로 후아레즈를 묘사하는 여러영화중 최고는 ' 카운슬러 ' 였던거 같습니다.
화면에 많은걸 보여주지않으나 영화속 인물들 대사로 묘사되는 섬뜩함이 ,,,, (현란한 화면, 스토리 전개를 선호하는분들에겐 비추이지만)
벌거벗은세계사에 실제 내용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 스고이하루 터짐 🤣🤣🤣🤣🤣🤣🤣🤣
Contact 가 아니라 Arrival 이란 영화을 애기 하는것 같은데.
노바디 하주세요
와우
근데 알레한드로 볼수록 발효된 브레드 피트 같지 않나요?
그을린 사랑도 꼭 보세요
젠장. 룩백 회원 가입하고 사버렸당. ㅠㅠ
29:35 와 진짜 뺏속까지 로맨스 팬이시구나. 근래 본 영화 해석중에 가장 신박한 해석 같다. ㅎㅎㅎㅎ
정미녀 또라이 ㅋㅋㅋㅋ
여러분 2편은 보지마세요 실망합니다잉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본게 한이 되었다우
식칼이오. ㅎㄷㄷ
듄 만드는데 굳이 드니빌뇌브까지 필요한가? 라니 ㅋㅋㅋ듄을 너무 쩌리 취급하시는거 아닌가요? 듄, SF소설계의 반지의 제왕으로 불리는거 같던데...
명작 명작!!! 최고죠^^
시카리오 3편 너무 마렵다
그을린 사랑
뒤통수를 후두려 패는 영화
정말 재밌는 영화.
꽉 채우지 않고 여백의 미같은 영화
윤희웅 검색해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본 영화중 영상미가 가장 예뻤던 영화
솔다도 에서 최고로 섹시한 대사 "아디오스"~
테일러 셰리단을 소개하면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였던 옐로우스톤을 언급 안 하는 건 뭔가 빠진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한국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볼 수 있는지 모르지만 꼭 보기를 바래요. 스토리, 연기, 영상 최곱니다.
인생 영화 세편 중에 하나로 꼽을수 있을 정도의 영화 입니다.
부인을 참수했다? 자식을 염산에 던졌다? 그럼 답은 하나지.. 아버지 자식들 어머니 강간당하는거 보게하고.. 다시 아버지 앞에서 자식들 믹서기에 갈아 죽이고.. 아버지는 눈 멀게해서 살려 놔야지(혹시 몰라 수정 남김-영화적 상상력 안에서^^)
이 영화 1부(편), 2부(편). 중고가격이 더 비싼 영화!
1편, 2편 각자의 생각은 접어두고
1편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은 아직도 안 잊혀집니다.
참고로 정미녀님 말처럼 주니어 있는 분들은 그런일 당하면 충분히 방아쇠 당길 남편들 많을거라고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쉬카뤼오 최고지...
루즈 lose 아니고 루스 loose 입니다
29:45 또 또 혼자만 로맨스로 해석하는 정미녀, 이걸 이해 못하는 모두, 그리고 오창석 표정 ㅋㅋㅋ
국경에서 카르텔과 CIA의 긴장감은 너무나 쫄깃쫄깃. 생각날 때마다 찾아서 다시 보게됨.
사까리오창석ㅋㅋ
저는 알레한드로의 딸에 관해 자꾸 망각하는 사실이 이 시대 사법계의 크나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피해자보다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원수의 아들들이 아무 죄가 없듯 그의 딸도 아무 죄가 없었습니다. 선처를 해주고 갱생의 기회를 주려는 형량과 가석방. 무슨 같잖은 도덕적 우월감인가요. 용서는 죽어서 신에게 구하라고 하십시오. 용서야말로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인간의 오만방자함입니다.
중간중간 날카롭다
역시 거없
손문선 좀 순진하신듯. 아니면 약간 세상 물정을 모르시는 편인지...^^ 그리고 '시카리오' 의 뜻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제법 중요한 함의가 있을텐데..그리고 경찰관 실비오 가족의 풍경을 계속 보여준 이유는 알레한드로의 가족사를 비교해서 상상하게 만드는 장치인데 이 부분을 무시한 것, 그래서 이번 편은 다들 좀 단편적인 해석만 한 게 아닌가 해서 많이 아쉽네요.
이거보니 정미녀가 거잡 나간건 엠장기획 신의 한 수 였네
문선님
나랑 똑같
나도 컨택트 선택
거없다 니 여기도나오나 니껀 우짜고
전민기가 공중파도를 타다면 정미녀는
팟캐스트와 유튜브에서 날라간다
하지만 우리는 유니폼입은
그녀를 오늘도 기다린다
ㅋㅋㅋㅋㅋㅋ
정미녀 너무 예쁘다ㄷㄷㄷㄷ항상 응원해요
시카리오 2,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두편다 충분히 볼만한 재밌는 영화입니다. 왜 굳이 시카리오1편이랑 비교하면서 쓰레기 취급을 받는지.. 10점만점영화가 아니면 이런 취급 받나요..
내가 죽기를 이라는 영화는 안봐서 논외이지만 시카리오는 2편도 봤지만. 1편보고 기대하고 볼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라는건 개인의 시간을 소비하는 일종의 취미죠.
그 시간을 아껴주는 추천으로는 저라도 시카리오 1은 추천해도 2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편볼봐에 차라리 덴젤워싱턴이랑 다코다 페닝 나온 제목이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맨 인 더 파이어 였나를 추천할듯. 그리고 추천정도 안하는걸로 뭐 그럽니까? 애초에 10점 만점 아닌영화 리뷰도 많이 하는데. 거없이 영화까는거 한두개도 아니고. 한명의 리뷰어의 의견에 그리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이 잼있으면 그만인게 취미고 문화입니다. 모두에게 존중받을 필요없잖아요.
빡가능이라는 거인도 있는데.
정미녀 존예♥
미녀말고는 자식들없지 민기씨 한테물어봐요
부모가 어찌하는지
거없님 매불쇼 또 안나오시나요 ㅎㅎ 매불쇼 다 찢어놓으셨는데 ㅋㅋ
그사람 노잼
목클항유입도 '영화평론가' 께서 꺼낸 이야기였죠??ㅋㅋㅋㅋㅋㅋ
난 미니스커트가 좋아. 하지만 바라보는 건 싫어...이런 기적의 논리는 누구일까요?
정미녀의 줄거리
사랑꾼들의 도시에 어느 날
사카리오 라고 불리우는
사카시오패스가 등장을 하는데.......🤡
이영화가 진정 남녀 평등의 영화임
여자도 똑같이 욕망을가지고 신체적힘앞에 물러서는 그모습
일단 사전설명이 진짜 개꽝인게
일단 멕시코 마약거래가 얼마나 심각해졌냐면 미국으로 주로 마약이 유통된 것이 캐리비안해안을 통해서 항만이나 비행기로 밀수를 했던 것이 미국이 개빡쳐서 검문과 조사를 강화하면서 바다와 공중을 통한 밀수가 막히게 되버리지.
그러니까 그대신에 조올라 각광받게 된게 다름아닌 멕시코 국경을 통한 마약밀매인데,
그냥 쉽게 넷플릭스 나르코스를 보면 알겠지만, 마약이라 쓰고 코카인이 조올라 잘 생산되기 좋은 환경은 고온다습하고 강우량이 조올라 많은 정글같은 곳에서 코카나무를 마구 길러서 그것에 염산때려박으면서 찍어만드는 것이다보니 자연히 파블로 에스코바르같은 거대 마약조직이 형성된거.
그런데 이후에 그 마약의 유통구조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면서 물량으로 안전빵으로 보내려고 하니까 당연히 육로인 멕시코가 뜬거. 그리고 그중에 관문격인 후아레즈는 당연히 폭력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것이고,
영화에서보면 뭐 거없처럼 내 입장에서 썰을 풀면 1편이나 2편이나 결국에 복수라 보이지만 그것은 겉면이고 실상은 공권력이지. 뭐 그것을 국가권력이라고 해도 상관이 없고,
이유 1. 결국 케이트건 알레한드로건 멧이건 결국 국가에서 지정된 신분으로 그 임무를 수행하게 되고 그것들의 최종적 그러니까 궁극적인 목적은 그들의 세부적 사항은 다르겠지만 결과론적으로 마약을 통제[또는 유통을 막으려]한다는 내용에서 일치됨.
2.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미국이라는 국가는 초월적인 권력으로 초국가적인 폭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자국내의 법에서 저촉되지 않게 하려고[이유는 미 국호의 승인이나 합법적인 루트로 결과를 갈 경우 시간이 초과되고 거기에 작전의 알려짐으로 인한 카르텔의 도망을 만들 수 있으니까] 꼼수를 부리는 것인데 이것도 다 미국이란 패권국이니까 가능한 전개.
3. 그리고 그런 초국가적인 행동을 통해서 미국이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죽인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피해자인 알레한드로를 히트맨으로 고용해서 대신 설거지를 해줌으로서 미국은 자신들이 안한다는 것으로 정리가 가능하고 분노에 빡이 쳤던 알레한드로는 복수를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3가지로 본다면 가장 최대의 피해자는 케이트이지만 내가 볼때 가장 최대의 피해자는 그냥 일반 미국인들과 멕시코인들이지. 물론 케이트가 불쌍하지 않느냐란 질문이 나올텐데 불쌍이야 하지. 그런데 본인이 그 일을 해결하겠다고 나선 따지면 경찰공무원이고 거기에 투철한 의지까지 갖춘 요원이기에 윗분들이 케이트를 두고 그렇게 칭찬을 하던 것이었고, 거기에 멧의 꾀임에 사실 넘어갈 필요가 없던 것도 케이트였지만, 본인이 느낀 책임감에 그것을 받아들인 것도 케이트 본인의 짊어진 책임이라 볼 수 있지.
문제는 이거지. 그렇게 국가공권력을 꼼수와 불법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겨서 개인의 사적제재를 풀어줌으로서 미국이 얻게 되는 것은 멕시코 카르텔을 통한 마약유통의 통제이고, 그 와중에 북미지점 중간관리자와 마약유통을 담당하던 멕시코 경찰 실비오가 죽임을 당한 것인데, 까놓고 말해서 그런 그 둘이 가정이 있고, 본인들이 삶에 충실한 존재라 해서 그들의 생존할 이유가 과연 존재할까? 결국 그 둘은 충분히 부정하고 타인의 목숨을 앗가가는 마약을 유통하고 판매하고 관리하는 자들이었고, 그런 행동으로 카르텔에게 그만큼의 보상을 받던 존재라는 것을 상기한다면 그들의 죽음이 극단적이냐는 질문에선 내가 볼땐 아니올시다라고 답할 수 있지.
그리고 마지막에 두목놈
솔까말로 이미 알레한드로의 와이프의 목을 잘라버리고 딸을 염산통에 던져놓은 새끼가 '사적인 감정으로 한게 아니야.'라고 하면서 지 가족들에게 자비를 구걸하지만, 거기에 알레한드로가 '내게는 아니지.'라고 응수한 것도 그러한 마약 카르텔의 부와 명예를 쥐고 거기에서 부유하게 잘먹고 잘살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결국 영화에서 모든 부분을 관통하는게 알레한드로인데 케이트를 겁박하는 것이나 2편에서 마지막에 자신을 쏘아서 죽은척 하게 만들어준 애새끼를 만날때 미국이란 어두운 그림자가 가진 부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결국 알레한드로란 히트맨이 케이트란 더는 강인한 정신을 가지지 못한 여성을 또는 자신은 미국인 시민권을 가졌지만, 편부가정에서 자랐고, 인종적으로 스스로 자격지심을 가진 꼬맹이가 본인들이 가진 실망감과 또는 감정적 동요에서 본인이 마지막에 변했고, 거기서 본인들의 상황에 놓인 것에 혼란에 빠지거나 납득을 하던 중에 들이닥친 알레한드로란 폭풍앞에서 여지없이 나약한 존재로 나오게 된다는 점에서 결국 일개개인이 국가란 무지막지한 권력의 앞에선 나약한 존재란 것을 보여주지.
결국 알레한드로가 2편 마지막에서 미국의 쇼핑몰에 슈트쫙 빼입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알레한드로의 뒤에 미국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이 안들면 그게 더 이상한가?
솔직히 영화적인 완성도로 본다면 당연히 1편이 압도적인데... 내 입장에서 본다면 트럼프 행정부가 나오고 그런 뒤에 그런 막가파 무식쟁이 권력집단이 자신들이 당했다게 꼴받아서 사방팔방으로 미쳐날뛸때 그 초월적인 힘을 가진 국가권력이 가진 힘의 약점이 2편에서 여실하게 들어난다고 보는 것이지.
1편에선 모올래 야밤을 틈타서 블랙옵스를 저지르던 모습에서 2편에선 대놓고 낮에 콘보이를 이끌고 멕시코로 간다는 점에서 권력에 도취된 모습이 여실하게 들어나지.
그리고 또 사족을 달자면 그 알레한드로의 직장동료로 보이는 멕시코 공직자의 모습에서도 차이가 있지. 1편에선 미군기지에서 만난 알레한드로와 대화를 통해서 어렵지만 악착같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면, 2편에선 대놓고 미국에서 노가리까다가 맷에게 작전의 실패가능성을 던지는 점에서 미국이 가진 자가당착이 나오는 것이지.
뭐 내 개인적인 썰이고 솔직히 리뷰보면서 맘에 100%들면 그것은 또 아니긴한데 이번엔 좀 유달리 심하긴 했음.
아 그리고 지난번 리뷰에 또 또 또 사족을 달면 헤이트풀 8에서 남부군 북부군 이야기 나오는데 마커스 소령의 모가지에 남부연합이 건 현상금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거진 휴짓조각이었음.
왜냐고? 미국 남북전쟁은 사실상 경제총량이 높은 북부가 유리했던 것이고, 노예제란 시스템을 유지하고픈 남부가 유리한 협상의 고지를 점하려고 벌인 내전이었거든. 물론 전쟁초기에 웨스트포인트 출신 장교들이 대부분 남부에 붙어서 북부군을 씹어먹었는데, 나중에 공업화에 성공하고 대량양산체제를 갖춘 북부군에게 찌발림. 그것을 다룬 영화가 게티즈버그인데 리인엑트 좋아하면 볼만한 영화인데 그게 아니면 뭐...
게티즈버그 영화에서 마틴 신이 리 장군 역을 했는데 정말 연기 잘했음. 거기에 그런 리 장군이 죄책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질책할때나 리장군의 등장에 남부군 출신 병졸들의 미친듯한 몰려듬에서 물론 남부군이 개자식들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리란 인물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짐작하게 만듬.
여튼간에 시카리오는 1편도 2편도 나한텐 정말 재미있었다. 끗
이야 다 쓰고나니 졸라 장황하고 기네 ㅋㅋㅋㅋㅋ
저는 2편 보면서 그냥 흔한 액션영화 된 것 같아서 많이 실망함...
@@johndoe-cc1yi 그런점에 동의함 2편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 개인적인 입장임
오 고생하셧네 ㅋ
역사공부 하시나요? ㅎㅎ
@@귀여운로이 어 그래 이 판에서 아는척이라고 글쓰는데 너도 허세에 가오붙잡고 있는 척 하는 꼴이 웃기긴하다
제일 같잖은게 자기가 쿨한척하는 부류가 제일 웃기더라 내가 쿨한척했냐? 너나 중2병 부리지 마라
"난 자지가 좋아. 하지만 남자는 싫어." 라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멤버 한두명 다른 사람해도 되지 않나요 영화 좀 많이 본 사람으로
끝련씨 요즘 유튜브로 개인방송 하던데.. 개인적으로 끝년씨 다시보고 싶다.
솔직히 이영화는 7점이상은 힘들고 6점 정도가 적당하다. 왜냐면 이영화는 기본 맥락, 기본 배경이 틀려서 어긋나는 부분들이 어쩔수없이 많이 생기는 영화다. 이영화는 제목에서도 암살자가 나오고, 영화 자체도 암살자 답게 무겁고 어둡고 이다. 그런데 배경이 조폭 마피아 영화다. 조폭영화라함은 떼거지로 치고박고, 뒤에 속이고 속는 이 기본배경이다. 대표적인 영화가 한국영화 신세계 다, 줄거리도 시카리오 와 신세계는 비슷하다.( 조폭을 다룰수 없으니, 윗대가리를 우리편사람으로 집어넣자 ) 신세계는 조폭영화의 기본답게 만들었고, 시카리오는 조폭배경으로 암살자를 집어넣었다. 그러니 액션에서 암살자 액션이 나오는데, 조폭일당을 치는것 같지가 않다. 마지막 액션장면도, 대체 어느 경찰도 다룰수없을만큼의 조직의 우두머리 집에 경호가 꼴랑 몇명이란건가. 중간중간도 조폭으로는 허술하기 이를데 없는 조폭수준이다. 이 모든게 암살자 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암살자 특성상 많은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몇명만 깔끔하게 처리 하는걸 보여줄려니 조폭일당이 꼴랑 몇명 수준으로만 나오는것이다. 주인공 조차 암살자가 무슨 조폭일당의 우두머리가 되는.. 쯔쯔, 굳이 하자면, 암살자형태지만 주인공때문에 망삘인 존윅에 주인공 바꿔서 잘 만들면 좋아보일듯. 무슨 조폭영화에 현악기 앙앙~ 대는 소리를 ㅎㅎ 출연진이 자꾸 이영화를 암살자 라는 목표에만 두고 잘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영화는 조폭영화다. 꼴랑 몇명이 나라가 컨트롤 못하는 수준의 조폭이라니 ㅎㅎㅎㅎ 조폭두목이 경호로 꼴랑 몇명 두고, 무슨 동네양아치도 그정도 숫자는 주변에 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