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8. 한 편으로 이해 끝! 타일 종류별 특징, 용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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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도기질, 자기질, 포세린, 폴리싱.... 타일 종류가 헷갈리신다고요?
    타일 실물을 보여드리면서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
    타일 백화점으로 출동했습니다!
    4분 안에 타일별 특징이 완전 이해되실 거예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
    *장소 협조 : 건축자재 백화점 '홈즈' (김포시 운양동)
    #도기질 #자기질 #포세린
    [스크립트]
    오늘은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에 있는 건축자재 백화점 ‘홈즈’라는 곳에 나와 있습니다. 규모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없는 건축자재가 없습니다. 오늘 저희가 여기 오게 된 이유는 하이픽스30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니, 타일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아 타일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타일의 다양한 종류와 거기에 필요한 접착제를 설명 드리기 위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팀장님께서 다양한 타일 종류를 설명해주신다고 하니 한번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팀장님 어서 오십시오. 대원세라믹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창민 팀장입니다. 이쪽에 보이시는 게 쉽게 얘기하는 도기질 타일로 벽면만 사용 가능한 타일입니다. 캔디 슈가 타일이라고 해서, 무광에 슈가 제품을 뿌려서 반짝반짝하게 해서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Q. 도기질 타일의 뒷면은?
    근데 타일 뒷면은 볼 수 없나요? 쉽게 저희 업계에서는 적 바디라고 합니다. 도기질 타일은 백 바디도 나오고 적 바디도 나옵니다.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구워내느냐)에 따라 다르지, 크게 구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Q. 도기질&자기질 색상비교?
    그 다음에 자기질 타일은 색이 더 짙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비교해 볼 수 있을까요?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만드는 원료나 성분 자체가 조금 다릅니다. 구워지는 온도도 많이 차이가 나고요. 모든 타일은 1,000도 이상에서 구워지는데, 도기질 같은 경우가 제일 약한 온도에서 구워집니다. 그 다음 자기질 그 다음에 포세린, 폴리싱이 제일 고온에서 구워집니다. 고온에서 구워질수록 강도가 높습니다. 자기질 타입 같은 경우에는 바닥면에 많이 적용이 됩니다. 자기질 같은 경우는 벽과 바닥 모두 사용 가능하죠? 가능은 하죠. 네.
    요즘에는 벽과 바닥 모두 포세린으로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벽과 바닥을 포세린으로요? 네네. 정형화되어 있는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가격 부담으로 고가의 타일 사용비율은 낮잖아요. 바닥 쪽에 보면 포세린 보다는 일반 자기질 타입을 사용하는 것 같던데? 네. 맞습니다.
    Q. 포세린은 어디에 사용하는지?
    이 쪽에 있는 것이 포세린, 폴리싱 매장입니다. 이렇게 보시는 무광 재질이 포세린 타일입니다. 한 번 뒷면을 볼 수 있을까요? 이게 아파트 벽에도 시공을 하고 내부에도 시공을 하는 타일이죠? 네 맞아요. 보통 외부에는 어떤 제품이 들어갈까요? 포세린도 가능한데요. 흡수율이 0.5% 이하 제품 포세린만 외부에 가능합니다. 흡수율이 0.5% 이하인 제품을 사용해야 동파나 우기 때, 견딜 수 있습니다. 이 쪽은 풀바디 제품인데 보시면 옆면하고 위에 표면하고 컬러도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해서 겉면과 옆면의 색상을 똑같이 바디 자체를 통으로 같게 만듭니다. 풀바디 타일은 강도가 좋아 실외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Q. 타일 바닥의 장점?
    타일 바닥의 장점은 보일러를 틀면 타일이 열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열 전도율 효과가 좋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지금까지 포세린은 봤는데 폴리싱 타일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폴리싱은 옆에 보시면 유광 제품으로서 반짝반짝한 유약처리가 된 제품이 폴리싱 타일입니다. 최근에는 트렌드가 약간 무광으로 트렌드가 많이 변화한 건가요? 네 요즘에는 포세린으로 많이 사용하고요. 거실이나 아트월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욕실에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가 벽과 바닥을 한 톤으로 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Q. 폴리싱타일의 장점은?
    폴리싱 타일은 포세린에 비해 장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폴리싱의 장점은 관리가 편하고, 광택이 있기 때문에 청소가 포세린 보다 용이합니다. 또 광택이 있는 건 화려하고, 포세린 같은 경우는 톤이 다운되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타일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끔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막 : #나눔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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