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수텝 사원은 치앙마이 대학 후문에서 왓 파랏을 거쳐 하이킹으로 올라가도 좋습니다만 5월말 완 위사카부차에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저녁부터 걸어오르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도이수텝 사원에서 밤을 새고 일출을 보고 내려오시는 것도 나름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탐분하기 위해 먹을 것을 준비한 사람들의 성의를 생각하며 오르는 동안 길가에 준비한 음식들을 계속 먹다보면 어느새 도착하게 됩니다 ㅋㅋㅋ
@@chiang_mai 한 번은 위사카부차 날, 또 한 번은 치앙마이 대학 신입생들 걸어 올라가는 날로 1년에 두 번 참가하거나 구경해 볼만한 행사가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도이수텝사원 바로 전, 하이킹 하다보면 만나는 마지막 급 커브길에서 학과별로 마지막 힘을 내어 소리지르며 달리는 하이라이트 행사가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마지막 힘을 내는 모습을 보면 괜시리 힘을 얻곤 합니다. 물론 선배놈들은 술을 마시고 왓 파랏 지름길로 올라가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저도 와 파랏이 제일 좋더라구요. 1년에 1~2번은 가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파랏으로 트레킹 하고 사원 앞 벤치에 앉아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좋더라고요 😄
언제 두 분과 함게 쏨땀과 제로콜라 하나 사들고 왓 파랏 오른 후 왕부아반 계곡에서 먹고 내려옵시다!!
@ 좋은 제안이십니다! 날 한번 잡아보지요 ㅎㅎ
@@chiang_mai 그러자고요!
도이수텝 사원은 치앙마이 대학 후문에서 왓 파랏을 거쳐 하이킹으로 올라가도 좋습니다만
5월말 완 위사카부차에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저녁부터 걸어오르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도이수텝 사원에서 밤을 새고 일출을 보고 내려오시는 것도 나름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탐분하기 위해 먹을 것을 준비한 사람들의 성의를 생각하며
오르는 동안 길가에 준비한 음식들을 계속 먹다보면 어느새 도착하게 됩니다 ㅋㅋㅋ
오! 그런 행사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늘 왓파랏까지만
트레킹을 했었는데 날잡고 올라가봐야겠어요. 넘사벽의 정보를 주시는 유튜브와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chiang_mai 한 번은 위사카부차 날, 또 한 번은 치앙마이 대학 신입생들 걸어 올라가는 날로 1년에 두 번 참가하거나 구경해 볼만한 행사가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도이수텝사원 바로 전, 하이킹 하다보면 만나는 마지막 급 커브길에서 학과별로 마지막 힘을 내어 소리지르며 달리는 하이라이트 행사가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마지막 힘을 내는 모습을 보면 괜시리 힘을 얻곤 합니다.
물론 선배놈들은 술을 마시고 왓 파랏 지름길로 올라가기도 하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