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 모든 순간과 기억들이 마음에 담겨 있을텐데, 담담하게 회상하시는 모습이 바로 엄마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요. 잠깐 머물다 떠났지만, 이렇게 엄마로 설수 있게해준 아기가 대견하네요. 앞으로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고 생각은 슬픔을 동반하겠지만, 아련한 기쁨도 늘 함께이길 바래봅니다. 님을 엄마로 미리 준비시켜 준 로아가 언젠가 동생을 보았으면 좋겠다는 조심스러운 기대도 해봐요. 엄마 아빠 모두 힘내시고 또 소식 들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 저도 벌써 8년전 일이네요.. 저는 저렇게 행복하게 보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천사를 생각하며 엉엉 소리내 울었네요 지금은 아이둘의 엄마지만 그 때 잘 보내줄껄 가슴이 아픕니다 호주의 감성 정말 감동이네요 .. 어떤말로 위안이 될까요 그래도 힘내시고 좋은날이 금방 올꺼예요
많은 분들이 댓글로 경험 나눠주셨네요. 오래전이지만 저는 풀타임 일하면서 초기유산을 겪었는데 이후에 마음 다잡고 3~4개월정도 건강 챙기면서 준비했다가 이후로 연년생 두 딸아이가 왔답니다. ^^ 큰 딸이 올해 12학년이에요. 다른 만남이 있으려고 이 시간도 주셨을 거예요. ☺️
ㅠㅠ너무 마음 아프네요😢저는 40살 시험관 2차로 힘들게 임신에 성공하고 현재 14주차 임산부입니다. 7주차부터 극강의 입덧으로 지금까지 매일밤 울며 잠들고 있어요. 그런데 자궁경부가 짧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은 마음이 무겁습니다.제가 이 정도인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드셨을지 헤아려지지가 않아요. 곧 이쁘고 건강한 천사가 찾아와줄 거예요❤
호주에는 유산한 산모들을 위해 저런 멋진 배려와 소중한 선물을 해주는군요! 놀랐어요 ~ 정말 유산한 엄마들 마음의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
맞아요~ 정성스런 선물뿐 아니라 간호사분들이 정말 좋으셔서 입원해있는 내내 감동을 받았었어요 덕분에 더 빠르게 회복할 수있었던 것 같아요 :-) 응원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의 세심함에 감동받고 갑니다.. 손,발 도장은 ㅠㅠ 너무 눈물나고 소중하네요.
병원의 세심함이 정말 놀랍네요..
손도장 발도장 ㅠ 평생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24주에 보냈는데..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 ㅠ 힘내세요!!
로아야 안녕! 천국에선 행복할 거라 믿어!! 이 영상을 본 모든 사람들이 널 기억할거야!!
발도장..팔찌..보며 눈물이..회복잘하시기를.. 아기도 엄마와 헤어지기 싫었나봐요 조금더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오려나봐요 토닥토닥
저도 선물 처음 받고 참.. 마음이 힘들었었는데...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기를 30주 넘어서 보내주었는데 이제 반년 남짓 지났지만 그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글썽이면서 영상 보았어요.. 몸도 마음도 회복 잘 하시고 다음에는 우리 건강한 아이를 그저 행복한 기분으로 잘 맞이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믿기지 않을 만큼 힘든 시간이셨을텐데.. 그 시기를 다 지나시고 이렇게 위로의 말씀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전보다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내시를 바라요. 감사합니다🙏🏻
저도 셋째를 20주까지 품고, 하늘로 보내주었습니다. 예쁜 아기가 빨리 찾아 오기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어요… 댓글 남겨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저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소리없는 작은 천사라고 해서 제 마음이 울컥했어요. 지금은 몸조리도 건강도 회복하셨겠죠? 항상 좋은일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세요.응원합니다♡
네 :-)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식해서 완벽하게 회복했습니다☺️ 응원말씀과 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네달전 27주 아기 심정지로 보내줬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지만 우리에겐 또 이쁜아가 찾아올거니까 힘내요우리..❤️
너무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힘내요 우리!
힘내세요 그어떤 위로의 말로도 그마음 다헤아리지못하겠지만 아가는 좋은곳에 갔을겁니다..아기와 함께했던 23주의 추억 아름답게 간직하시길^^그리고 또 좋은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건강잘챙기시고 회복 잘하시길 바래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찾아올거에요!
위로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안타깝지만
더 건강한아기 다시 와줄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난과 시련, 마음의 상처 잘 극복하시고 더 좋은 생명 잉태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그 모든 순간과 기억들이 마음에 담겨 있을텐데, 담담하게 회상하시는 모습이 바로 엄마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요. 잠깐 머물다 떠났지만, 이렇게 엄마로 설수 있게해준 아기가 대견하네요. 앞으로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고 생각은 슬픔을 동반하겠지만, 아련한 기쁨도 늘 함께이길 바래봅니다. 님을 엄마로 미리 준비시켜 준 로아가 언젠가 동생을 보았으면 좋겠다는 조심스러운 기대도 해봐요. 엄마 아빠 모두 힘내시고 또 소식 들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정성스런 위로의 댓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데이지힐 코알라파크네요. 고생 하셨어요. 방금 젠더리빌보고 궁금해서 영상 찾았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애기 브이로그 기대할게요 ㅎ.
브리즈번 사시나보네요 :) 헿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유산 경험후 시험관으로 어렵게 아이가졌고 지금 그 아이가 7개월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건강한 아이 주시길 기도 합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시고 아이가 7개월이 되었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
저도 벌써 8년전 일이네요..
저는 저렇게 행복하게 보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천사를 생각하며 엉엉 소리내 울었네요 지금은 아이둘의 엄마지만 그 때 잘 보내줄껄 가슴이 아픕니다
호주의 감성 정말 감동이네요 ..
어떤말로 위안이 될까요 그래도
힘내시고 좋은날이 금방 올꺼예요
8년 전, 오래 전의 일인데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실 수있다는건 그당시에 마음으로 잘 보내주셨던거라 생각합니다.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ㅜㅜㅜ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심정지로 아가 보내줬던 경험이 있어서..힘내시길 바래요 🙏
그러셨군요…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텐데, 힘내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라요.. 위로 감사합니다🙏🏻
눈물이나네요ㅜㅜ 저에게도 경험이있었고 출산후 얼마안됐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러셨군요..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도 마음도 회복이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라요.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 힘드셨겠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음 몸 잘 추스리세요! 화이팅입니다
위로와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집사님, 영상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맘이 넘 슬퍼서... 위로도 못해 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힘듭을 잘 극복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기도 합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
아이구...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회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2주 전 22주 아기를 심정지로 보내주었어요…ㅠㅠ 우리 힘내서 다음 아가 기다려요…!!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어요..ㅠ 몸조리 잘하셔서 전보다 더 건강하게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현재 아이가 2명이지만 두아이 사이에 3번다 16주에 자연유산 되버렸어요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몸조리 잘하시고 지내시길바래요
아이고.. 상상도 안되는 어려운 시기를 겪으셨겠어요..ㅠ 네 지금은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경험 나눠주셨네요.
오래전이지만 저는 풀타임 일하면서 초기유산을 겪었는데 이후에 마음 다잡고 3~4개월정도 건강 챙기면서 준비했다가 이후로 연년생 두 딸아이가 왔답니다. ^^
큰 딸이 올해 12학년이에요.
다른 만남이 있으려고 이 시간도 주셨을 거예요. ☺️
😭😭😭
타지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지금은 잘 견디고 있으시죠? 발도장 보고 참 마음이 아리네요.. 힘드신 경험을 하셨지만 나중에 건강한 아이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 잘 이겨내고 지금은 전보다 더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너무 마음 아프네요😢저는 40살 시험관 2차로 힘들게 임신에 성공하고 현재 14주차 임산부입니다. 7주차부터 극강의 입덧으로 지금까지 매일밤 울며 잠들고 있어요. 그런데 자궁경부가 짧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은 마음이 무겁습니다.제가 이 정도인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드셨을지 헤아려지지가 않아요. 곧 이쁘고 건강한 천사가 찾아와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