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판 왕자의 난] 조선에 태종 킬방원이 있다면, 고려엔 광종 킬소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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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8

  • @Joseon-Dynasty
    @Joseon-Dynast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오늘 영상은 [후삼국통일]편에서 이어집니다.
    이 다음에 올 영상이 [고려거란전쟁-외전-1, 거란의 건국]편입니다.
    원래는 고려거란전쟁 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올리려고 대본을 써 놨던 건데요.
    전쟁얘기가 메인이라 태조~성종까지는 짧게 두 편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생략된 내용이 엄청 많은데요.
    대본만 써논 상태라 제작을 할까 말까 고민했으니 고려의 건국부터 고려거란전쟁까지 전체적인 내용을 한번에 다루려면 완성도를 위해 올리는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냥 프리퀄 겸 외전이라 생각하시고 가볍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한수-y9y
    @박한수-y9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빛나거나 미치거나
    광종에게 딱 어울리는 말 같다.

    • @초미-h2t
      @초미-h2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드라마 ㅋㅋㅋ

  • @shellingford6519
    @shellingford651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태종은 딱 주요 타겟만 숙청하고
    광종은 그냥 다 쓸어버리고
    근데 태종이 광종에 비해 워낙 유명하다보니...

  • @jin.24.
    @jin.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킬방원보단 킬소가 더 무서움. 킬방원은 자기 권력에 위협이 되는 적만 최소한으로 숙청하고 다른 사람들은 불충한 의도가 없다면 큰 결례를 범하더라도 관대하게 용서하는 반면 킬소는 참소하는 말만 나오면 다 잡아죽임 ㅋㅋ 이방원은 세종을 위해 끝까지 권력 기반을 다져준 반면 왕요는 나중가선 지 아들도 의심하며 숙청하려 했음

  • @maguni080
    @maguni0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광종이 근데 과하게 숙청을 해서 목종 - 현종때 왕씨 성이 씨가 말라서 현종이 후사없이 죽었으면 그대로 왕씨 고려가 끝날뻔 하긴 했습니다

  • @GYEONGBU31220
    @GYEONGBU31220 29 дней назад

    빛나거나 미치거나 보보경심 이런거는 퓨전사극인데 장혁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혜종 안 나옴 ㅋㅋㅋㅋ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광종의 숙청 스케일을 보면 태종 킬방원을 아득히 능가했다는...;;

    • @교-n4e
      @교-n4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방원이는 딱 포인트만 찝어서 숙청
      소는 다 숙청

  • @ncr4471
    @ncr44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혜종도 견훤이 나주 재탈환하는데 실패했으면 강력한 뒷배를 가질수있었을텐데 아쉽..

  • @이지웅-z9n
    @이지웅-z9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역주행님 영상좀자주올려주세요!!!
    건강보단영상이우선입니다ㅋㅋ

  • @정재웅-b8u
    @정재웅-b8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동생들의 왕위 위협애 시달린 혜종이 암살됐다는 주장도 있지만 자객을 맨주먹으로 재압할만큼 무골이었으니 독살됐을듯 무골이면 건강했을 태니 자연사 했을거 같진않고

    • @천리안-u5v
      @천리안-u5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건의 통일사업에서 왕건이 대놓고 키워줄 정도 였죠

  • @erich3376
    @erich33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KBS 사극인 징비록에서 선조가 류성룡을 건들 때마다 ㅎㄷㄷ 했음... 류성룡이 각성해서 고려 광종으로 변한다던가 나쁜 녀석들의 오구탁 형사로 변해서 "쓰애끼" 할가봐

    • @권민준-o1x
      @권민준-o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 맞다 배우가 김상중 배우님이죠 ㄲㅋㅋㅋㄱ

  • @2345pok
    @2345p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 @yjh3227
    @yjh322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알아본다면서 끊어여 ㅠㅠㅠㅠㅠ ㅋㅋㅋ 이집 맛집이네

  • @오수인-c9s
    @오수인-c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시대 피의 군주 광종 왕소 그는 처음은 빛났으나 나중부터 점점 미쳐가는 삶을 살다가 갔다

  • @hyunho_07
    @hyunho_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고려거란전쟁이 여기서 부터 시작 되구나.. 성종은 불쌍하게 죽었네..갑자기 병을 얻었다니..

  • @시리우제-p9h
    @시리우제-p9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광종 : 그래서 말입니다.

  • @섭섭-b6l
    @섭섭-b6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차이점이 있다면, 고려 시대에는 아버지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반란을 일으키진 않았다는 거.

  • @세계사전공자
    @세계사전공자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조선 태종 킬방원은 고려 광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고려 광종의 대학살에 비하면 태종 킬방원은 그냥 일반인 수준이지.

  • @Choihangrae
    @Choihangra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호족들은 각 지역에서 왕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정리를 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광종의 숙청이 없었다면 성종의 중앙집권정책이 없었을 거고 현종은 몽진 중 개경을 벗어난 순간 호족의 습격을 받아서 죽었을 겁니다.

    • @maguni080
      @maguni0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광종이 숙청한건 말그대로 제일 윗놈들만 골라죽인거라 뿌리째 숙청하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다음 자리였던 사람이 그 지역 호족이 되었죠 그래서 현종이 2차 여요전쟁때 몽진중에 호족들의 습격을 받았어요 가는곳마다 대놓고 호족들이 조롱하거나 죽일려고 덤비고 천운으로 목숨을 건져 나주까지 간겁니다

  • @Unbesiegbar-q5k
    @Unbesiegbar-q5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광종은 진짜 미칠 광 아닌가 싶을 정도로 때려잡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고대경-b6d
    @고대경-b6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규가 자신의 외손자를 혜종 다음 왕위에 올리려고 해도 명분이 부족하죠. 왕규 외손자 광주원군 위에는 정종이 되는 왕요, 광종이 되는 광종, 유금필의 외손자 효은태자, 성종의 아버지가 되는 대종 왕욱, 현종의 아버지가 되는 안종 왕욱 등의 왕위 계승 서열이 높은 왕자들이 많고 태조왕건의 훈요십조를 봐도 명분이 없고 다른 호족들도 반발히기 때문에 왕규가 광주원군을 왕위에 올리려고 하는 것은 무리수 라고 봅니다.

  • @user-wv1nq9go
    @user-wv1nq9g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광종 시절에 평주쪽에서 박수문&박수경형제가 왕소 암살하려고 사병끌고왔다가 역으로 진압당하구
    광종은 빡돌아서 궁예백부(?)로부터 철퇴(법봉)도 사용해서 역모자 다 족침 ㅋ

  • @레알마드리드팬-e9m
    @레알마드리드팬-e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왕조실록님 혹시 고려에정종이 두명인데 그두명의 묘호가 어떻게 같은지 설명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황보태우-v9w
      @황보태우-v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글 발음으론 정 으로 같은데 한자가 달라요 그리고 21대왕인 희종도 본래 묘호가 정종 이었다가 23대 고종대의 어느때쯤 희종으로 바뀌었어요

  • @young-ilpark7405
    @young-ilpark740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태방원은 킬방원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권문세족 아닌 사대부들과 양민들에겐 한없이 자상한 임금이었고, 오히려 광종이야말로 킬소라는 칭호가 어울림.ㅋㅋ 제국의아침에서 호족들 철퇴로 때려 죽이눈 장면 생각하면 그야말로 궁예 저리가라임 ㄷㄷ

    •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여러 의미로 주원장하고 잘 맞을 듯한 친구구만

    • @김경수-z4q
      @김경수-z4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근데 당시 광종이 한 행동들은 고려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언젠간 해야만하는 일들이었음 안그랬으면 고려는 허구한날 왕족들이 난을 일으키고 요나라가 쳐들어와서 어떻게되었을지 아무도모름

    • @KKang_KK
      @KKang_K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광종이 노비안검법으로 호족 사병을 빼앗은 덕에 나중에 현종이 그나마 몽진때 살아 남은 거죠. 중앙집권 기틀도 마련한 거고요. 반대로 이방원은 외척 공신들 까지 때려 잡죠. 원래 조선 건국에 사대부들이 협력한 것은 일종의 공화정을 수립하고 싶은 사대부들이 협조한 것. 그들은 왕권이 아닌 권신 정치라를 꿈꾸죠. 그걸 저지하고 왕권 강화를 이룬 것이 이방원임. 둘다 왕권 강화를 위해 쳐내야할 상대가 다를 뿐이지요 같은 방식임.

  • @kindu8722
    @kindu87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무슨 편에서 이어지는건가요?

    • @Joseon-Dynasty
      @Joseon-Dynast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후삼국 통일] 견훤 vs 왕건! 왕건이 이길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영상에서 이어집니다!
      못 찾으시겠으면 이 영상 제일 끝부분으로 가 보시면 이전화와 다음화가 나와 있으니 거기서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 @kindu8722
      @kindu87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Joseon-Dynasty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 @user-comfortable_sound
    @user-comfortable_soun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보보경심려 이준기가 광종 역할이었음

  • @snow_summer
    @snow_summ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군가가 칼춤 췄어야했는디 그게 광종이였음 호족 연합 국가라 고려 초기때는 호족들 힘이 막강했고 왕권은 불안정했음 그냥 사방이 적이라고 봐도 될정도 거기에다 호족들 반란 위험도 있어서 칼춤 안쳤으면 지가 죽었음 문제는 왕족들까지 싸그리 조져버림
    조선 태종때는 핵심만 조지면 되는거라 난이도 자체는 순한맛임 ㅋㅋㅋㅋ

  • @정재웅-b8u
    @정재웅-b8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방원은 이복동생들만 죽이고 이방간은 친형이라 살려줬지만 광종은 친형과도 왕위를 놓고 경쟁했죠

  • @ohwow326
    @ohwow32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국의 아침 다시 보러가야겠군요 ㅋㅋ

  • @parkgoogle
    @parkgoog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보보경심 봤으면 이해가 쉬움ㅋㅋㅋ

  • @존온슨
    @존온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 급사는 맹장으로 죽음

  • @kah764
    @kah76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소... 이준기

  • @vipkyh
    @vipky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기자신을 위해 수도 없이 살인을 저지른 자.살인마.

  • @지렌-p9l
    @지렌-p9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킬소는 아들도 의심함ㅋㅋㅋ

  • @31a-i2u
    @31a-i2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종 서경천도는 생략해버리네

  • @좋아요-g8o
    @좋아요-g8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오오

  • @루블루-r6m
    @루블루-r6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킬소 뭔가 어감이 웃기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