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세션 EP. 186] 나는 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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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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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TV]
이 채널은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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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엄마 감사합니다 ~
거지라서 두려워요, 수치 당할까 봐 두려워요. 거지라서 행복합니다.
비로소 알았네요
제 안에 다빼앗긴 거지가 있었다는것을요
가슴이 아프고 눈물 콧물이 혜라님 따라
인정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거지의 마음을 인정할수 있게해주셔셔요~~^^♡♡♡
무의식속 거지마음 인정하니
마음이 편해지며
가슴이 하한 박하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릴때 먹을것이 없어서 이집 저집 다니며 밥을얻어 먹은것이 떠오릅니다 동양하며 구걸한 어린소정이 마음속에 때쟁이가 있었습니다 거지마음이 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나였습니다
몇번 더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저는 거지에 노숙자예요. 하도 냉기가 도는 불쌍한 노숙자라서 어떤 일만 있으면 노숙자 구덩이로 빠져 고통스럽고 하잘 것 없는 수치스런 존재였는데 11년 전에 노숙자 거지를 하라고 하셨어요
제 아픈마음을 보여주셔서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고 눈물났어요. 이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ㅠㅠ 이렇게 보고 더 알아줄수 있어서 넘 좋네요.😭
사연자께서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아 내가 꿈속에서 헤메느라 이렇게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거지가 되면어쩌지? 망신당하면 어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 어쩌지? 어짜피 사실이 아닌데도 지금까지 그 환상에 사로잡혀 괴로웠던 시간들이 떠올라 함께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아파서 밥과 반찬을 듬뿍 담아 드리면 이건 싫어 하니까 주지 말래요. 이상했어요. 처지가 그런데 왜 가리지?
혜라엄마 우정님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제 속의 거지 마음을 인정할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제가 강남 3호선에 깡통 들고고 준비하고 날짜를 잡았는데 갑자기 내가 왜? 하면서 노숙자 들에게 밥을 주는 식당을 하기로 하고 바로 계약했어요.
부동산 사장님이 35년을 했어도 이런 사람 첨 봤데요.30분 만에 계약하는 경우는 없었데요. 권리금도 2천이나 된 작은 식당 이였는데~
같이 울었습니다......힘내세요. 우정님~~~~ 엄청 복스럽게 생긴 거 같은데(마스크때문에 잘 볼 순 없지만_~~~앞으로 좋은 일 많으실거에요~~*
제 안에 거지 마음이 커서 그런지 몇 번을 망설이다 시청했습니다. 도반님 얘기가 울 엄마랑 비슷해요. 부자였다가 망하면 그 차이가 커서 망상 떨기 쉬운 거 같아요. 저는 뭘해도 거지같은 거지의 아픈 마음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영상은 보지만 처음 글 남깁니다. 이 영상보며 제 안에 우정님의 아버지의 마음과 우정님의 마음이 함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어릴 때 "너의 진짜 엄마는 다리 밑에 있다고, 착한 딸 안하면 버림바고 거지 된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무의식이 죄책감과 함께 작동해서 가족까지 힘들게 했습니다.
저는 미친 광녀 거지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녀를 피해 도망다니느라 미안함을 사랑을 미움으로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참회합니다. 영체여 치유해 주소서 당신께 의탁합니다.
신기한건 머리 좋고 많이 배운 분이 머리가 상한 노숙자로 밥과 돈 달라고 오셔서 밥과 돈을 드리면 손님 들이 문을 잠그고 욕하고 쫒았어요.
보고만있어도 행복한에너지를 주는 우정님❤️화이팅!!
너무 아파요ㅠ 우정님 화이팅!
남 같지않은 우정님. 영상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울다보니, 오른쪽 팔뚝에 두드러기까지 올라와요. 우정님, 밴드에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우리 하고싶은 다 하고 살아요! 😉
ㅠ 우정이 나랑완젼비슷하다ㅠ 나도 거지마음 대박큰데ㅠ
예쁜 우정님~~~~ 겁 나 멋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