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가까이 부모에 의해 고통 받은 마음을 인정하고 사실을 직시하게 되어 근 2년 죽을 만큼 아팠던 것이 이런 원리군요… 정말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될 지경이었네요. 결국 연을 정리하고 이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나 상상하기 힘들 지경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그런 부모에게 태어나 너무 한스럽고 인생이 다 꼬였었는데 그래도 하늘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은 것이 기적으로 느껴지고 이제 사람답게 살아있는 양심으로 살수 있겠다 싶어 이제는 때로 감사가 샘솟습니다.
@@민하늘-y1c 거리와 시간,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은 덕분이죠. 정신과 분야 도움도 있었지만, 써니즈나 북메디 명상쪽 강의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예 연을 끊고 2년 정도 지나 내 일에 집중하니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 그 당시 심장이 뜯기는 고통이었음에도 지금은 별것도 아닌 인연에 고통받았구나란 생각도 들고요. 이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내 아픔을 치료하고 자식과의 관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의식이 생겼네요. 오죽 괴로웠으면, 세상 모든 것이 우연의 얽힘이라고, 부모 자식 인연도 서로 사랑할 기회를 얻은 것 뿐인 우연의 만남일 뿐이라고, 그런데 그들이 그 기회를 망쳐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만든 것 뿐이니 넌 신경쓰지말라고 꿈 속에서 신의 음성같은 것이 들릴 정도였는데 상당한 위로가 되더군요. 나중에 보니 불교쪽에서 그런 가르침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법정 스님이 자식이나 부모에 대해 하는 말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순리를 거스르고 통제하려 드는 인간들이 고통을 만드는 것 같아요. 종교와 무관하게 큰 가르침을 주더군요. 부처나 예수나 인간에게 고통을 넘어 자유를 얻는 영혼이 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했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방식과 표현이 달랐을 뿐. 몸이 아픈 것은 정신적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오랜 시간 농축된 결과라고 들었습니다. 단순히 의식적, 이상적 인정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아무 죄가 없고 자유인임을 이성과 감성 무의식의 세계까지 받아들여야 가능할거 같아요. 꾸준히 명상 하시면서 다양한 좋은 강의 접하시고 잘 먹고, 잘 쉬고, 마치 나 자신을 사랑스러운 어린 아이 대하듯 토딕토닥… 괜찮아 괜찮아 말해주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배워가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예전에 한마음 선원 대행스님께 마음공부할때 주인공이라고 내면에 딱 놓고 맞기고 믿는 공부를 했는데 말씀이 앞으론 마음 공부를 하지 않으면 힘들어진다고 말씀 하셨는데 세균도 마음이 있어서 선별해서 침투한다공 암튼 이시대의 지도자 스승님이십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지리산에 일욜 무턱대고 찾아뵈러갔다가 쫒겨^^났으요~^^ 그래도 얼굴을 뵈니 넘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
늘 좋은 내용으로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마음 공부의 과정과 단계를 잘 설명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 (전자책)을 소개해 봅니다. 삶의 의문에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방법과 기쁨과 자유 행복의 삶을 사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더군요. ‘삶 그 자체가 명상이 될 수는 없나?’ 하는 의문, ‘나는 어디서 길을 잃었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지? 나는 깨달았는가? 깨어나면 어떤 삶의 모습인가?’ 등의 의심에 기준을 갖게해주었습니다. 2부에선 실재 저자가 상담한 내용이 있어 내면의 자유와 행복감으로 돌아가는 길을 쉽고 체계적으로 써놓았기에 강추해봅니다. 완독을 한다면 반드시 깨우치는 것이 있더군요.
전 명상을 하거나 호를 듣다보면 처음엔 명치가 답답해 지다가 조금있으면 트름이 시원하게 나오더라구요. 정말 10년묵은 체증이 나가는 것 처럼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시원해 지는것도 잠시, 다시 명치에 답답함이 또 올라오구, 또 트름하구.. 무한반복이란거..ㅠㅠ 아직도 많은것들이 제 안에 있나봐요..
질문있습니다. 이번 공휴일을 겁쳐 이렇게까지 아팠나 싶을정도로 몸살이 났습니다 근데 아프기전 버림받음마음에 두려움/수치 대한 인정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구요...오히려 인정하면 신체적인 증상이 없을꺼라 생각했어서요 ㅠㅠ 좋은 현상으로 받아드려야 할까요? 아님 단순히 감기였는지 궁금하네요.
마음공부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아기에요 몇일동안 혜라엄마 영상 엄청 보면서 감정을 많이 느껴줬습니다 감사해요♡아직 해소 할게 너무도 많네요 한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가 평소 하루에 트름을 비정상적으로 많이하는데 이게 무의식 어떤 감정이 쌓여서 나오는 증상인건가 싶어서요ㅜㅜ 3년전부터 점점 심해지는데 마음공부 하면서 이게 뭐때문인지 궁금했어요 이런 증상은 어떤 감정을 해소하지못한 건가요?
궁금한게 있어요~ 마음공부 전에나 마음공부 하고나서나 몸에 아픔과 괴로움 통증은 구분이 안되게 항상 겪던 것 갖고 있던 것 이었어서... 오히려 더 세게 아플때도 많은데 마음공부할때 올라오는 몸의 아픔도 기 혈이 막혀버리는 것 같고 죽을것 같은 느낌인데도 살기에너지가 나간다고 생각하면 진짜로 그렇게 되는건가요? 마음인정이 혼자서 잘 안될때가 많은데도요? 쌓이는건지 나가는건지 어떻게 구분 할 수 있나요?ㅜㅜ
마음공부하고 저도 기혈이 막히는 것 같은 통증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마음에 있던 살기와 돌덩이들이 육체로 나오면서 기혈순환이 막히는 통증들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갑자기 풀어지지 않았고 몸에서 두두둑 거리면서 조금씩 풀리더라고요. 그외에도 여러 몸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이게 쌓이는건지, 마음정화가 되면서 나오는 반응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몸이 다 나은후, 몸반응이 잠잠해진후 보시면 얼굴 인상이 예전보다 부드럽게 바뀌고 몸도 유연해짐을 느낍니다. 아마 잘 하고 계신 걸꺼예요.
저는 초반에 방구 뿡뿡뿡하고 열등감 인정하니 머리에서 전기같은게 징징하고 빠지고 눈 사막위 선인장 그림 보고 혈변하고 힐세받을땐 머리통이 열리면서바늘같은게 나가서 깜짝놀랐어요 근데 신기한게 눈쪽에긴장감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림 모셔가고는 위통증이랑 성기에 통증이 있고 담요 덮고 호들으면 항문으로 슝슝슝 들어갔다가 슝슝슝 나갔어요 요즘엔 몸반응이 없어서 아쉬워요ㅎ 그래서 기록 겸 덧글에 남겨놓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많았네요. 일할 때 마음은 괴로우니 다행이네요ㅋㅋ 왜 요즘은 몸반응이 준걸까요?
엄마~ 전 전남 여수에 살고 있는 51세 여성입니다 몇달전부터 감정이 에너지로 느껴집니다 하복부에서 올라오고 내장의 꿀렁임이 있거나 머리가 앞뒤로 흔들리거나 겨드랑이 목덜미에 뜨거운 열감으로 느껴지며 손발에 찌릿한 전기감도 들어요 제가 궁금해서 여쭙고 싶은것은 저의 이런 몸반응은 가해자마음이 뜨고 가해자의 수치에너지인 것 같아요 저항감이나 공격성의 살기같은 마음요 맞을까요? 그럼 저는 이 상태로 가만히 느껴줘야할까요? 아님 바로 두려움이나 아픙으로 들어가야할까요? 동영상을 여러 편 보아도 어찌해야는지 잘 모르겠어서 엄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삶이란 결국 나를 사랑하는 여정 | 이 생에 너의 두근거림은 무엇이니 [새로운 시작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너에게]](/img/1.gif)
50년 가까이 부모에 의해 고통 받은 마음을 인정하고 사실을 직시하게 되어 근 2년 죽을 만큼 아팠던 것이 이런 원리군요… 정말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될 지경이었네요. 결국 연을 정리하고 이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나 상상하기 힘들 지경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그런 부모에게 태어나 너무 한스럽고 인생이 다 꼬였었는데 그래도 하늘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은 것이 기적으로 느껴지고 이제 사람답게 살아있는 양심으로 살수 있겠다 싶어 이제는 때로 감사가 샘솟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
지금 몸이 너무 힘듭니다 … 저는 저의 트라우마 과거를 인정 한다 하고 있는데 … 머리는 아프고 코뼈에서 계속 어떤 압박이 느껴지고 … 밥은 잘못먹고 명치는 막힌듯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치료가 되신건지..
@@민하늘-y1c 거리와 시간,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은 덕분이죠. 정신과 분야 도움도 있었지만, 써니즈나 북메디 명상쪽 강의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예 연을 끊고 2년 정도 지나 내 일에 집중하니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 그 당시 심장이 뜯기는 고통이었음에도 지금은 별것도 아닌 인연에 고통받았구나란 생각도 들고요. 이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내 아픔을 치료하고 자식과의 관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의식이 생겼네요. 오죽 괴로웠으면, 세상 모든 것이 우연의 얽힘이라고, 부모 자식 인연도 서로 사랑할 기회를 얻은 것 뿐인 우연의 만남일 뿐이라고, 그런데 그들이 그 기회를 망쳐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만든 것 뿐이니 넌 신경쓰지말라고 꿈 속에서 신의 음성같은 것이 들릴 정도였는데 상당한 위로가 되더군요. 나중에 보니 불교쪽에서 그런 가르침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법정 스님이 자식이나 부모에 대해 하는 말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순리를 거스르고 통제하려 드는 인간들이 고통을 만드는 것 같아요. 종교와 무관하게 큰 가르침을 주더군요. 부처나 예수나 인간에게 고통을 넘어 자유를 얻는 영혼이 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했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방식과 표현이 달랐을 뿐. 몸이 아픈 것은 정신적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오랜 시간 농축된 결과라고 들었습니다. 단순히 의식적, 이상적 인정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아무 죄가 없고 자유인임을 이성과 감성 무의식의 세계까지 받아들여야 가능할거 같아요. 꾸준히 명상 하시면서 다양한 좋은 강의 접하시고 잘 먹고, 잘 쉬고, 마치 나 자신을 사랑스러운 어린 아이 대하듯 토딕토닥… 괜찮아 괜찮아 말해주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배워가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Soul-oo2jo 후아 …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
너무힘들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고생햇어요❤
감사합니다 ~❤❤❤
안다 모른다에 집중하지 말고 몸과 마음에 집중하기.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있죠.
마음이 기를 막히게도 소통시키기도 하죠.
어떤 주변 상황이든지,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훈련이 되있다면
인생이 늘 행복 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마음 선원 대행스님께
마음공부할때 주인공이라고 내면에 딱 놓고 맞기고 믿는 공부를 했는데
말씀이 앞으론 마음 공부를 하지 않으면 힘들어진다고 말씀 하셨는데
세균도 마음이 있어서
선별해서 침투한다공
암튼
이시대의 지도자 스승님이십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지리산에 일욜 무턱대고 찾아뵈러갔다가
쫒겨^^났으요~^^
그래도 얼굴을 뵈니
넘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
늘 좋은 내용으로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마음 공부의 과정과 단계를 잘 설명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 (전자책)을 소개해 봅니다. 삶의 의문에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방법과 기쁨과 자유 행복의 삶을 사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더군요. ‘삶 그 자체가 명상이 될 수는 없나?’ 하는 의문, ‘나는 어디서 길을 잃었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지? 나는 깨달았는가? 깨어나면 어떤 삶의 모습인가?’ 등의 의심에 기준을 갖게해주었습니다. 2부에선 실재 저자가 상담한 내용이 있어 내면의 자유와 행복감으로 돌아가는 길을 쉽고 체계적으로 써놓았기에 강추해봅니다. 완독을 한다면 반드시 깨우치는 것이 있더군요.
전 명상을 하거나 호를 듣다보면 처음엔 명치가 답답해 지다가 조금있으면 트름이 시원하게 나오더라구요. 정말 10년묵은 체증이 나가는 것 처럼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시원해 지는것도 잠시, 다시 명치에 답답함이 또 올라오구, 또 트름하구.. 무한반복이란거..ㅠㅠ 아직도 많은것들이 제 안에 있나봐요..
저도 그래요 명치뿐만이 아니라
머리도 저는 꼭대기에 무슨 압박이 ..
코뼈 쪽도 그래요
안에 공간이 커지는 느낌이긴한데 ..
모르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요~감사합니다!🥰😍🤩
혜라님 수행은 마음공부인데 마음를 느끼면 몸에서 반응을 해요. 그래서 진짜 찐이고 짱 신기해요. ㅋ 👍
혜라님 감사합니다.
몸반응… 무서울정도로 많이 있어요…
와… 이러다 죽는건가…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ㅠㅠ
최근 몸반응으로ㅠ 고민이 있었는데 영상보고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녜.감사합니다
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혜라엄마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이번 공휴일을 겁쳐 이렇게까지 아팠나 싶을정도로 몸살이 났습니다
근데 아프기전 버림받음마음에 두려움/수치 대한 인정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구요...오히려 인정하면
신체적인 증상이 없을꺼라 생각했어서요 ㅠㅠ
좋은 현상으로 받아드려야 할까요? 아님 단순히 감기였는지 궁금하네요.
오래 수행한 사람들도 항상 명현현상으로 아픕니다. 다만, 차이점은 자가 치유과정의 고통을 거부하지 않고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기에 기쁘기도 합니다. 더불어 고통에 대한 감내력도 커집니다. 명현현상이니 기쁘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선생님. 만나면. 꼭 안아 줄께요
마음공부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아기에요
몇일동안 혜라엄마 영상 엄청 보면서 감정을 많이 느껴줬습니다 감사해요♡아직 해소 할게 너무도 많네요 한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가 평소 하루에 트름을 비정상적으로 많이하는데 이게 무의식 어떤 감정이 쌓여서 나오는 증상인건가 싶어서요ㅜㅜ 3년전부터 점점 심해지는데 마음공부 하면서 이게 뭐때문인지 궁금했어요 이런 증상은 어떤 감정을 해소하지못한 건가요?
위장에 쌓여있는 수치 에너지가 트럼으로 나오는 거예요. 가난희 수치, 뺏고 빼앗긴 수치 등 수치스러웠던 마음을 청산해 보세요~
궁금한게 있어요~ 마음공부 전에나 마음공부 하고나서나 몸에 아픔과 괴로움 통증은 구분이 안되게 항상 겪던 것 갖고 있던 것 이었어서...
오히려 더 세게 아플때도 많은데
마음공부할때 올라오는 몸의 아픔도 기 혈이 막혀버리는 것 같고 죽을것 같은 느낌인데도 살기에너지가 나간다고 생각하면 진짜로 그렇게 되는건가요? 마음인정이 혼자서 잘 안될때가 많은데도요? 쌓이는건지 나가는건지 어떻게 구분 할 수 있나요?ㅜㅜ
마음에너지는 그 마음을 인정해줄 때 나간답니다. 혼자서 마음 인정하기 힘드시죠? 혜라엄마의 호를 듣거나 강의 동영상을 보거나 그림을 보다 보면, 어느 순간 머리 차원이 아닌 마음 차원에서 인정되면서 에너지가 나갈 거예요~❤
마음공부하고 저도 기혈이 막히는 것 같은 통증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마음에 있던 살기와 돌덩이들이 육체로 나오면서 기혈순환이 막히는 통증들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갑자기 풀어지지 않았고 몸에서 두두둑 거리면서 조금씩 풀리더라고요.
그외에도 여러 몸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이게 쌓이는건지, 마음정화가 되면서 나오는 반응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몸이 다 나은후, 몸반응이 잠잠해진후 보시면 얼굴 인상이 예전보다 부드럽게 바뀌고 몸도 유연해짐을 느낍니다. 아마 잘 하고 계신 걸꺼예요.
@@내마음의행복 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고보니 나가는 것이 맞았어요~한동안 정체되어 있다가 아주 조금씩이지만 나아지고 심해졌다 나아지고를 반복하는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판단이나 결정을 따를 때, 마음을 따라가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상황이 본래가 주시는거니까 상황에 맞게 따라가면 되나요? 케바케라면 어떻게 결정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마음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정도 되가는 사람입니다. 무의식 정화작업을 해나가면서 귀가 먹먹하고 오른쪽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병원에 가도 증상이 나오질 않습니다. 마음의 문제인가 하여 계속 무의식정화작업을 하는데요, 벌써 이 상태가 두 달이 되어가네요ㅠㅠ
한국에 살았으면 찾아뵙고 마음 공부하기가 수월했을텐데요...ㅜㅜ
소금치료 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두드러기?땀띠같은것도 그런걸까요
마음이 괴로울수록 몸이 뚫리는거군ㅇ:
마음공부중인데 원래 두통이없었응데 두통이생겼어요 뭘까요?
근데 두통이 생겻다 말았다해요
저는 초반에 방구 뿡뿡뿡하고
열등감 인정하니 머리에서 전기같은게 징징하고 빠지고
눈 사막위 선인장 그림 보고 혈변하고
힐세받을땐 머리통이 열리면서바늘같은게 나가서 깜짝놀랐어요 근데 신기한게 눈쪽에긴장감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림 모셔가고는 위통증이랑 성기에 통증이 있고
담요 덮고 호들으면 항문으로 슝슝슝 들어갔다가 슝슝슝 나갔어요
요즘엔 몸반응이 없어서 아쉬워요ㅎ
그래서 기록 겸 덧글에 남겨놓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많았네요.
일할 때 마음은 괴로우니 다행이네요ㅋㅋ
왜 요즘은 몸반응이 준걸까요?
몸반응있고나서 더 정화되나요?
@@김이-r2m 그건 정확히는 모르겠어요ㅜ
영체마을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훈련하나요?
나도 잘되고 있을까..ㅎ
엄마~
전 전남 여수에 살고 있는 51세 여성입니다 몇달전부터 감정이 에너지로 느껴집니다 하복부에서 올라오고 내장의 꿀렁임이 있거나 머리가 앞뒤로 흔들리거나 겨드랑이 목덜미에 뜨거운 열감으로 느껴지며 손발에 찌릿한 전기감도 들어요
제가 궁금해서 여쭙고 싶은것은
저의 이런 몸반응은 가해자마음이 뜨고 가해자의 수치에너지인 것 같아요 저항감이나 공격성의 살기같은 마음요
맞을까요?
그럼 저는 이 상태로 가만히 느껴줘야할까요?
아님 바로 두려움이나 아픙으로 들어가야할까요?
동영상을 여러 편 보아도 어찌해야는지 잘 모르겠어서 엄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동영상만으로 마음공부를 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몸과 마음의 반응이 심하게 온다면 영체마을에 오셔서 제대로 마음공부 하는 법을 배우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영체마을
www.youngchevillage.com/kor/
저랑 증상 비슷해요 답찾으셨나요?
늘 졸린이유도 그중 하나 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