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교육이나 치료로 확 좋아지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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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발달장애,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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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5

  • @도희-h8t
    @도희-h8t 24 дня назад +1

    cctv로 감시하고 사라지라고 협박하는 이은자팀장님 불법

  • @jroad948
    @jroad948 Год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최정길입니다.
    현재 업로드되고 있는 영상이 촬영 초반의 내용이다 보니 보시기에 간혹 부족함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qwerqwer-fn9gl
      @qwerqwer-fn9gl Год назад

      3:56 만약 있다면 어디에 보고되나요?

    • @도희-h8t
      @도희-h8t 23 дня назад +1

      마음대로 경계선에대해 이야기하지마

  • @도희-h8t
    @도희-h8t 22 дня назад +1

    cctv로 감시하는 불법 범죄

  • @관리자-e3j
    @관리자-e3j Год назад +4

    시각을 추구하는 자폐아가 있었어요...
    Tv와 스마트폰 없으면 못사는 엄마가 있어요..
    위 두조건의 엄마와 아이가 한집에 살때... 최악의 상황이 되버리죠..
    얘 엄마가 tv보고 싶을때 아기에게 스마트폰 보여주고..
    얘 엄마가 스마트폰 보고 싶을때는 아기에게 tv 보여주고...
    에휴... 옆집아이도 스마트폰 보여줘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우리 아이도 스마트폰 보여줘도 된다는 부모들이 많아요...
    여하튼 집에 tv와 인터넷을 끊고 아이와 하루종일 상호 작용을 했고...
    언어치료 선생님이 유치원 보내도 된다고 해서 유치원 보내니 사회성이 좋아졌으나 뭔가 모르게 놀이 할때도 반복패턴이 남아 있었습니다...
    기본문제를 가르치면 숫자만 바꿔면 풀기 어려워 했습니다..
    그래서 .. 무식한 방법을 쓰기로 했습니다..
    내일 학습할거 하나 하나 다 가르치고 무슨 일이 생길지 하나 하나 상황별로 가르쳤습니다.
    초3이라 아직 이 방법이 먹히긴 하겠지만...
    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을때
    고학년 학습을 잘 따라 갈지 고민입니다..

    • @윤복이-u7q
      @윤복이-u7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치료 개입 시점이 늦은듯 보여집니다.
      유치원 시기부터 치료나 학습 개입 해야 합니다.
      저희 집 큰아이는 유치원시기에 한글이 않되서 바로 치료와 학습을 병행 했는데 물론 약도 먹었고요^^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학습적인것도 도왔더니 초등 고학년 가니까 그냥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초5때 전교회장에도 도전해서 2등의 성적표를 받았었고 반장은 항상 자기가 하겠다고 손 드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 @김은자-y9c
    @김은자-y9c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손자를 돌봐주고 있습니다 이제 몇일전에 네돌이 지나 다섯살이 되었습니다 발달이 느리고 특히 언어에서 단어로만 소통하고 문장으론 아직 못합니다 경증 자폐로 나와습니다 예민하고 느리긴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려 합니다 큰 기대보담 아이도 나름대로 발전하고 살다보면 변화되는 모습도 많이 보거든요 한가지 선생님께 여쭤볼게 있는데요 아이가 언어도 느리긴하지만 밖에 나가면 사람들을 안 쳐다보고 고개를 숙이고해요 왜그런지 낯선장소나 낯선 사람들에겐 잘 얼어붙어 있어요 관망하고 행동을 느리게하죠그런데 집에서는 목소리도 크고 잘웃고 잘걷고 뛰고 하는데 밖에만 나가면 스스로 안 걸어가고 킥보드타고 제가 말고다녀요 잘타는데 스스로 안밀고 다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바쁘시겠지만 선생님에 말씀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jroad948
      @jroad948 Год назад +3

      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원인은 직접 아이를 관찰해야 알 수 있겠지만, 글로써 바로 느끼기에는 사회적 행동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자발적인 성공적인 경험이 부족하여 위축되어 있고 주변의 눈치를 살피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자폐 성향이 경증이라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인지를 어느정도 하고 있기 때문에 낯선 장소나 사람이 있을 때 위축이 심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선 사회적 행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억지로 인사하기나 특정 행동을 요구하기 보다는 주변 어른들이 자연스럽게 모델링이 되도록 보여주시는 것이 반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친한 주변인들(가족 등)과 연습을 통해 아주 작은 눈맞춤이나 미소짓기 부터라도 시작해서 자꾸 사회적 행동에 대한 성공경험(자신감이 생기고 즐거운 느낌을 받도록)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infanta1112
      @infanta1112 Год назад +1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 저희 아이두 5살엔 단어로만 소통 가능했구 6살부터 문장으로 간단히 대화가 되었고 집에서는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와 눈 마주침도 좋고 잘 웃고 잘 뛰어다니는데 밖에서는 사람들 시선을 못 마주치고 사람 많은곳을 싫어했어요
      선천적으로 태어날때부터 부모와도 눈 마주침을 못하는 자폐랑 다른건 자폐스펙트럼 아이들은 선택적 눈 마주침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불안도가 높아서 밖에서는 집에서보다 더 혼자만에 세계로 빠지는 느낌이고...

    • @Chatjima
      @Chatjim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infanta1112​
      안녕하세요. 저희 큰 아이와 비슷하 경우같아서 답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출산시 난산이었는데, 언어 발달 어려움을 겪옸었어요. 하지만, 치료로 무척 좋아진 경우예요. 일단 1학년때 문장도 또래에 비하여 아짐 더듬거렸었고,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데 또래들에 비하여 상당히 어려움도 있었어요. 또래들 사이에서도 1:1일때는 잘 어울렸었지만, 2~3명 이상 다수의 아이들 사이에서는 긴장하고 편안해보이지도 않았고, 순하고 친절한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감정 조절이 서투른 아이들에게 종종 공격의 대상이 되어서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었어요.
      수많은 경계선 지능 아이들은 고막으로 들은 소리를 두뇌로 전달 받는 과정에서 경미한 신경 손상으로 '중추청각처리 장애'가 있다고 해요. 고막의 작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측두엽에서 미세한 발음의 차이 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실제로 '중추청각력장애' 검사를 받고, 보청기를 8세때 해주었어요. 각 글자 발음부터 '받침 소리'까지 미세한 차이부터 다시 알려주고, 책을 소리내어 읽어보고 받아쓰기 연습했더니 폭발적으로 늘어 또래와 이제는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따라잡았습니다. 수학 역시 노력한 결과를 어느정도 보고 있고요. '장기전'이기때문에 아이가 지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두뇌가 정보를 매번 수용할 수 있도록, 두뇌 '연령'에 맞는 집중력 시간만큼 쪼개어 수업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지요.
      아이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노력하시니, 분명 아이의 앞길에 큰 행운과 그에 따른 결실을 볼 수 있을거라 저는 믿습니다! 님의 아이에게도 행운을 빌게요 ❤🙏🙏🙏

    • @infanta1112
      @infanta11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Chatjima 댓글 감사해요 1:1로라도 잘 지낸다니 너무너무 부럽네요 저희 아이는 자기말만하고 친구랑 대화도 못해요 ㅜㅜ 아이는 몇살이에요?저희아이는 이제 3학년이고 수학이고 뭐고 일반아이들을 따라갈순 없구요 ㅎ 수학은 어떻게 해야될지...구구단도 모르고 2자리 더하고빼기 연산도 못해요 ㅎ

    • @Chatjima
      @Chatjim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희 아이는 몇년전에 아이큐 81 나왔었어요. 하지만, 지금 4학년이에요. 그동안 아래와 같은 것들을 해왔는데, 좀 올랐을 것 같기도 해요.
      • 보청기 착용
      • 글쓸때 연필 잡는법과, 그림 그릴때 연필과 크레용 잡는법부터 제대로 가르쳐줬어요.
      • 동그라미, 선따라 긋기 엄청 연습했어요 ㅠㅠ 저희 아이가 '실행기능'에도 경미한 신경 손상으로 근육조절에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
      • 발음 교정
      • 듣고 받아쓰기 집중 치료
      • 소리내어 책 읽어보기. 모르는 단어는 사전 찾아보고, 공책에 써보기.
      • 수학은 수의 개념부터 시각적 공간적 지능을 사용할수 있도록 바둑알과 주사위 10개등 가져다 놓고 가르치기부터 시작하여, 아주 쉬운 수의 개념인 유치원 레벨부터, 1학년, 2학년, 3학년 2권 이상씩 반복적으로 풀었었어요. 그리고 주사위로 곱하기의 개념 알려주면서 직접 써보게 하면서 무수히 반복적으로 작년에 힘들게 외웠답니다. 학교에서 또래들이 잘 하는걸 보고, 주눅이 들었더라구요 ㅠㅠ 자기도 주변을 돌아보면서 금방 잘 하지 못한다는 걸 아니, 집에와서 속상해하니 가르쳐 줬지요. 심리적으로 노력과 인내를 통하여 성공 체험을 채워주는 것이 이 아이들에겐 자존감 형성에 절대적으로 중요하기때문에, 매번 결과보다는 노력에 대하여 칭찬해주었어요. "와~ 이만큼 연습했더니 이거도 이제 할 수 있구나! 훌륭해." " 노력했더니 해냈구나!. 참고로, 교과서 이외에 '기탄 수학'같은 문제집 활용도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가 특별히 부족한 부분을 이해 보충을 돕기위해 저는 제가 문제를 직접 만들기도 했어요. 수학은 이제 따라잡아서 중위권이지만, 계산 속도가 또래에 비해 늦기때문에 무엇보다도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제대로 풀 수 있는 것에 먼저 주력한 다음, 응용을 그 다음 순위로 보고 있어요. 어려운 응용 수준까지 잘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저희 아이 수준에서는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저희 부부는 감사합니다 ㅠㅠ 😭 여기까지 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
      • 대뇌 발달과 앞으로 평생 살아가는데 필요한 신경회로 연결에 효과적이라는 피아노 치기, 그리고 페달 밟고 악보를 읽어야 하는 피아노 배우기가 IQ를 높이고, '실행기능'과 '동작지능'을 높이고, '청각적 주의력' 향상등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피아노 연습은 하루 30분만이요. 피아니스트가 될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스스로 웬만한 악보보면서 즐겁게 칠수 있을 정도의 목표까지만 배우면 삶을 살아가는데 유익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도와주려고요.
      • 자전거 타기와 수영 배우기- 주말 또는 휴일에 해요.
      • 입시 위주가 아닌 재미 위주로 발레 일주일에 2번 배워요. 사실 발레를 가장한 '재활치료' 목적으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연골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포인테 슈즈' 착용 전 단계 가지만 가르치려고요. 근육을 사용함으로서 자세 교정과 선생님 지시에 따른 '청각적 주의력' 그리고 '동작 기능' 향상등 대뇌와 대뇌피질 이 향상된데요.
      • 사회적 기술을 여전히 가르쳐줘요.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말을 하는 상대의 입모양을 보고 말귀와 감정 그리고 상황을 인지하는 '인지력'을 훈련을 해왔어요.
      • 아이와 대화할때는 공감 대화 기술을 사용하되, 공감만 해주면 안되고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차근 차근 알려줘왔어요.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게금 훈련해왔어요. 또한, '중추청각처리 장애'가 있는 경계선 지능 아이들은 주로 고음 소리 크기에 민감하되, 미세한 소리는 알아듣는데 어려움을 겪기때문에 제 목소리 톤과 속도를 낮춰 아이와 진중한 대화하듯 설명해주려고 노력해왔어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채로 마이크를 잡고 큰 소리로 본인한테 얘기한다고 생각해보셔요. 그것처럼 이 아이들 입장에서는 미세한 발음들 알아듣기가 어려우니 고래를 갸우뚱 할 수 밖에요 ㅠㅠ
      (성격 조급했던 제가 비로서 아이를 키우면서 인내를 통하여 어른이 되가더군요 ㅠㅠ.) 아이에게 상대 아이는 어떤 감정이고 의도가 뭐였을지 생각해보게 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알려줘왔어요. 일단 저희 아이는 말 속도도 느리고 대응 순발력도 또래에 비해서는 살짝 느리기 때문에, 간단한 표현으로 처신할 수 있는 상황을 집에서 연습해 보아왔어요. 그래도 작년부터는 제법 또래들 사이에서 착하지만,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는 인상들을 아이들도 인지하게 된거 같고, 저희 아이를 보호해주려는 친구들도 꽤 있어서 고맙더라구요. 또한 저희 아이에게 자기 자신을 지키는 '건강한 선'을 가르치고 있어요.
      • 자조 교육 즉 위생의 개념과 건강관리 교육을 꼭 시켜서, 스스로 앞가림 잘 하며 사회생활하는데 무시당하지 않도록 교육시키고 있어요.
      •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많이 들려줬답니다. 유아편 '헬렌 켈러' 2학년때 읽고, 아이가 동기부여가 되는거가 보이더군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