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서 왕따를 묵묵히 받아들이는게 세상에 어딨음 다 힘이 없어서.. 걍 주위에 도와줄 어른도 없고 엄마마저 그리 됐으니 무기력해진거임 그러니깐 자기 편인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가는거고ㅋㅋㅋ애초에 자기 잘못도 아닌걸로 따 당하는거에 묵묵히 받아들일 필요 없음 그게 착한것도 아니고...
색약인것도 아빠한텐 절대 비밀이라하고, 그전까지는 단둘이 본적도 없는 엄마친구 아저씨가 자꾸 찾아오고(처음 찾아왔을때 엄마는요? 하고 물음), 엄마는 아빠랑 조금싸웠다지만 박연진이 밝힐정도면 집안분위기도 개냉랭했을거임.... 정확하게 사실은 몰라도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하다고는 확실히 생각했을듯 ㅠ
@@dct_va_ 엄마가 친구들 괴롭힌것도 알아요 그래서 연진이한테 예솔이가 그러잖아요 “나 다 알아 엄마가 친구들 괴롭혔어? 몸에 뜨거운거 막 댔어?” 그러고나서 연진이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소용없는듯 한 말투로 “나 커서 기상캐스터 안 할거야 이젠 엄마가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아” 라구요 엄마의 변명인걸 안다는 거죠
생모 생부 다 저 ㅈㄹ났고 아빠도 친아빠가 아니며 그걸 깨달은 할머니도 등돌렸고 친구들도 등돌리고.. 정말 남은 사람은 하도영말곤 없는데 아빠마저 버렸으면.. 예솔이는 하루 아침에 험한세상에 혼자 남겨진거.. 그걸 생각하면 문동은이 죽을때까지 예솔이한테 사과할수 있다고 말한게 무슨의미인지 이해가됨
동은이도 완전히 복수의 어두운 면에선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게 하예솔을 통해서 증명됨. 해야하는 복수였지만 어쨌든 복수라는 건 남을 망가트리는 결과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그 살이 돌아오는데 동은이한테는 그게 예솔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평생 남을듯. 단편적으로 보면 8살짜리 아이의 가정을 산산조각낸거니까…
예솔이가 착하고 밝고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엄마에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말하는 아이어서 그래서 나는 하예솔이라는 캐릭터가 신의 천벌인 것 같다 저런 엄마라도 감싸는 캐릭터였다면 아무리 하도영이어도 이혼을 밀어붙이기는 힘들었을 듯 너무 맑고 사랑스러운, 박연진과는 전혀 다른 아이가 태어나준게 하늘의 벌 같다 저 어린 아이도 엄마를 밀어냈으니
예솔이....동은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피해자..... 아이가 가장 안전하고도 기장 큰 우주이기도 한 아빠에게 안기며 울때 마음이 아파서 같이 울었다 무심코 눈에 띄는 유니폼에 새겨진 예솔의 이름... 그래 ''하예솔'' 그리고 ''하 '' ..... ''전''예솔 아니고 넌 ''하'' 예솔 생물학적으로 이미 자신이 친부가 아님을 알아버린 도영에겐 그 진위여부가 중요하지 않았던거지 그냥 예솔이를 너무도 사랑한거다 낳은정보단 키운정이다 이남자는 예솔을 지키기위해서라면 자신의 영혼까지 팔았을것같다
난... 이장면을 보면서 느낀게 딱 두가지가 있다 세상 못되쳐먹은 악녀도 지 배아파 낳은 새끼한텐 좋은 엄마로 보이고 싶다라는거... 또 하나는 엄마한테 똑소리나게 말하는 예솔이 보며 역시...피는 못속인다라는 중대한 사실... 아무리 아빠가 잘키우려고 눈가리고 귀닫아 키워도 타고난 유전자는 무시 못한다는게 현실입니다
예솔이가 젤 불쌍하지 연진이가 어쨋든 간에 자기 딸은 사랑으로 키웠을거임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만 봐도 예솔이를 단 한번도 구박하거나 색맹인거에 대해서 기죽게 하거나 한적없음 오히려 엄청 사랑했지 예솔이도 그런엄마를 사랑했을거임 원래 밝혀져야했던 사실이라는거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지만 예솔이의 행복한 가정을 가장 최악의 방법으로 부숴버렸단거에는 죄책감을 가져야할거다.... 예솔이 😢 뺙뺙거리는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는데 자기 아빠한테 미안하다 하는 예솔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기가 친자식이 아니고 그냥 태어난거 뿐인데 그것만으로도 자기 아빠를 배신한것처럼 느껴졌을거임.... 자신을 만나러 와서 여전히 공주님이라 불러주는 아빠가 얼마나 안심됬을까 ㅠ
![[Spoiler Alert]There're no Samsung Electronics & Kakao stocks but…Do you want to come in? by W Korea](/img/1.gif)
그나마 예솔이에게 공주님이라 불러주는 아빠가 있어서 너무너무 다행
박연진이 유일하게 잘한거 예솔이에게 좋은 아빠를 준거ㅋㅋㅋ
ㅁㅈ
맞아요
근데 저 아빠도 😂
@@JYP-Gorilla 하도영 왜요
나는 동은이의 이 장면이 너무 좋았어... 자신의 복수에 무고한 희생자가 생겼음을 인지하고 그에 대해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강사라-p4d 예비 가해자 등장하셨습니다
다들 박수
@@강사라-p4d 문동은보고는 마음안아프세요?
@@kdskds5682 얜 뭐냐 이해를
못한건가
@@damdadi_damda 이해했음 근데 왜 이런오해가 생긴지앎? 글에 주어가 생략되면 이런오해가 종종생김
@@조현준-l5x 현준이 꼽끼네. 별것도 아닌일인데
예솔이 아역분 우는 소리가
진짜 애기가 서러워서 우는 것 같아..
연기 넘 잘한다
@@user-yb4od3dz9z 넌...이 상황에 나이타령을?
어림 연기자지만, 존중하는 마음이쟘ㅎ아.
우영우 아역...
@@user-yb4od3dz9z 에효에효
그러니까요
예솔이가 정말 어른스러운게
자기 엄마보다 타인의고통을 더 공감해주고 본인잘못때문이 아닌데 아이들의 왕따에도 묵묵히 받아들임
그런 애한테 하도영이란 아빠가 있어 정말다행
ㅠㅠ 눈물이 나더라구요
@@cristinashin2501 ㅠㅠㅠㅠㅠㅠ
유전은 아니지만 환경적으로 아빠의 성향을 닮은거죠.
착해서 왕따를 묵묵히 받아들이는게 세상에 어딨음 다 힘이 없어서.. 걍 주위에 도와줄 어른도 없고 엄마마저 그리 됐으니 무기력해진거임 그러니깐 자기 편인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가는거고ㅋㅋㅋ애초에 자기 잘못도 아닌걸로 따 당하는거에 묵묵히 받아들일 필요 없음 그게 착한것도 아니고...
@@나아-g2b 맞음 예솔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예솔이가 따돌림을 참고 받아들일 필요 없음...
앙냥냥 말투 너무 귀엽다... 엄마 친구 괴롭혔썽?
뜨고운고 몸에 댓쏭?
@@jibegagosipeoyo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생님 어디가영?
@@hihellooooooooo 왜요옹?
삐약삐약 병아리.. 엉마 칭구 개로펴쏭?
@@jibegagosipeoyou 아 진짜 너무 잘 표현해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속 최대 피해자.. 우리 예솔이ㅠㅠㅠㅠ 항상 행복해야 한다ㅠㅠ
그리고 전재준 강아지
하도영도 ㅠㅠ
@@한-y6d 루이 11세 ㅜㅜ
@@황필립의잡동사니 루이ㅠㅠㅠ
@@나크리 ㅠㅠ
내가 여지껏 봤던 남자 배역중에 하도영.. 진심 개 멋졌다.
공주님 뭐해? 하는데 내가 다 울컥하더라.
맞아요 저도 부러워서 내내 눈물만 나요
예솔이처럼 힘들때 자상한 아빠가 있어서
학폭하는것들은, 피해자들이 후에 그 가해자 자식들에게 반드시 알릴거라고 말해줘야한다.
그 피가 어디가나요
자식도 똑 같은 종자지
@@공정거래-p7c 애가 가해자 보호자한테만 교육받으면 똑같이 자라겠죠
자식이없으면?
@@지용잉-l1b 배우자, 친구, 동료/회사, 부모 형제, 알릴 사람은 많다.
@@공정거래-p7c 에효에효에효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함 자식이 벌 받잖아 학폭가해자들 당장 벌 안받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자식 낳아서 학폭당하면 누구보다 분노할것들이ㅉㅉ
현실은 밀양사건 성폭력 가해자가 지금 여경으로 승진중임
맞지맞지
맞는 말
공감😢
헛소리 하지 마세요. 본인이 벌 받는거랑 자식이 벌 받는게 얼마나 다른지 아세요? 왜 그 학폭 가해자가 자식을 사랑한다고, 가족한테 관심없거나, 이기적이거나, 가족폭력범 안될거라고 확신하도 난리세요
차라리 연진의 과거만 알게되었다면 모를까 친아빠가 재준이라능 것 까지 너무 어린나이에 알게 되버려서 더 미안할 것 같음 예솔은 동은에게 예외를 보여준 한 사람의 딸이니까
아 그것까지 알았음?ㅡ
@@user-qe3xw2rb2b 그걸 몰랐으면 하도영한테 미안하다고 할 이유가 없을 듯.
하도영이 친아빠가 아닌것만 알걸요
색약인것도 아빠한텐 절대 비밀이라하고,
그전까지는 단둘이 본적도 없는 엄마친구 아저씨가 자꾸 찾아오고(처음 찾아왔을때 엄마는요? 하고 물음),
엄마는 아빠랑 조금싸웠다지만 박연진이 밝힐정도면 집안분위기도 개냉랭했을거임....
정확하게 사실은 몰라도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하다고는 확실히 생각했을듯 ㅠ
@@dct_va_ 엄마가 친구들 괴롭힌것도 알아요 그래서 연진이한테 예솔이가 그러잖아요 “나 다 알아 엄마가 친구들 괴롭혔어? 몸에 뜨거운거 막 댔어?” 그러고나서 연진이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소용없는듯 한 말투로 “나 커서 기상캐스터 안 할거야 이젠 엄마가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아” 라구요 엄마의 변명인걸 안다는 거죠
예솔이가 아빠한테 미안해~하는데 맘아파 ㅜㅜ
예솔이는 잘못이 없어.
예솔이가 피해자야.....ㅜㅜ
예솔이가 아빠 미안해 하니까
하도영이 아냐 공주님이 머가 미안해 하면서 울컥하는게 너무 멋지고 감동!
저런 아빠가 또 어딨겠어👍
하~난,남잔데.예솔이 우는거,말하는거 보니 눈물날뻔.어린나이에,그걸 전부격는다고? 마지막기둥 아빠마저 등돌렸으면,예솔인 진짜 의지할곳없었다.멋진아빠 하도영 대단.
아버지들이 왜 딸바보가 되는지 이해가 되네요 😂
전 남잔데 울었습니다 우는 장면에 ㅜㅜ
생모 생부 다 저 ㅈㄹ났고 아빠도 친아빠가 아니며 그걸 깨달은 할머니도 등돌렸고 친구들도 등돌리고.. 정말 남은 사람은 하도영말곤 없는데 아빠마저 버렸으면.. 예솔이는 하루 아침에 험한세상에 혼자 남겨진거.. 그걸 생각하면 문동은이 죽을때까지 예솔이한테 사과할수 있다고 말한게 무슨의미인지 이해가됨
남자여자가 굳이 상관잇나요?;;
남자가 우는 건 특이한게 아닙니다
에구 아가 ㅜㅜ 엄마가 죄지어서 네가 왠 고생일까 참 ㅜㅜ
쨍알쨍알 노란 삐약이😍 예솔이 같은 딸이라면 진짜 키우는 재미 엄청날듯 물론 내가 그만큼 잘 키워야 겠지만...
전재준 박연진 사이에서 어떻게 저런 천사가 나왔냐..
전재준의 피를 받았지만 하도영의 딸로 키워졌기 때문 아닐까요
@@블리-u7q 유전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증거..
동은이의 복수의 마스터키였지만, 지켜줌으로서 동은이는 인간성을 지켜냈네.. 그것에 보답이라도 하듯 예솔이는 스스로 엄마를 버렸고..그런 속아픈 예솔이에게 다행히도 공주님이라고 불러주는 사랑으로 이어진 아빠가 있었네..
키운정이 매우 커요 물론 저렇게까지 아이를 거두는 사람 많진 않겠지만 키운정 때문에 애가 저렇게 힘들어하면 같이 마음 아플겁니다
예솔이 나중에 색맹 원인 알게되서 힘들 거 생각하면ㅠ 또 눈물이ㅠㅜㅜㅜ,,,
공주님 뭐해!? 맘이 뭉글하고울컥해
예솔공주 꼬옥 행복해야해ㅠㅠ
예솔이가 진짜 잴 이성적임…
동은이도 완전히 복수의 어두운 면에선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게 하예솔을 통해서 증명됨. 해야하는 복수였지만 어쨌든 복수라는 건 남을 망가트리는 결과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그 살이 돌아오는데 동은이한테는 그게 예솔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평생 남을듯. 단편적으로 보면 8살짜리 아이의 가정을 산산조각낸거니까…
이와중에 최대의 피해자.
루이11세도 생각하자.
루이11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ㄴ
아빠에 말한마디가
깊은공감되네요
잘봐습니다.
예솔이는 우리 눈에도 이렇게 이쁜데 부모님눈엔 오죽 귀여울까...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럽다
에휴.. 그래도 기대고 쉴 수 있는 아빠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 저 작고 똑똑한 아이가 잘 자라주길..
브금때문에 더 슬프잖아.....
하도영이 외국으로 데리고 가서 다행이지
한국에 계속 있었으면 학폭가해자 딸이라는 이유로
어린 나이에 매일매일을 괴로움 속에 지냈겠지
드라마에 너무 과몰입하는 거 같긴 하지만
동은이가 예솔이에겐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게 참 마음이 아프다
드라마 최대 피해자 : 예솔이, 루이, 여정이 어머니(이건 개인적... 살인자한테 남편 잃고 아들 보는 심정은...)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며 미안해야 할 일은 놀이감을 빼앗은 친구를 겨우 때리는 일 같은 것 뿐이다. 아이는 끊임없이 어른을 용서한다고 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아이를 탓하는 어른도 있더라. 부디 작고 작은 아이가 상처 하나없이 웃는 얼굴로 어른이 될 수 있기를.
예솔이 발음도 너무 좋고 예쁘기도하고 귀엽구 연기도 너무너무 잘함 쭉 지금처럼 좋은 배우로 크길 바랄게❤
애기어머니 인스타보니까 철봉씬하려고 원래는
매달리는것도 못해서 몇달을 연습했다고 하던데.. 연기도 잘하고 넘 멋져유 오지율배우🥰❣️
저 작은 애기가 뭘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저렇게 우는지...저 장면 보면서 울컥했었는데..예솔이는 정말 착하고 어른스러운거 같아 보여서 흐뭇했는더
눈물 난다......앙앙ㅠㅠ~~~아빠 미안해~~!!
아냐 우리공주님이 뭐가 미안햐...
.........예솔이 잘못이 아냐 !! 🤧🤧
예솔이가 착하고 밝고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엄마에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말하는 아이어서 그래서 나는 하예솔이라는 캐릭터가 신의 천벌인 것 같다
저런 엄마라도 감싸는 캐릭터였다면 아무리 하도영이어도 이혼을 밀어붙이기는 힘들었을 듯
너무 맑고 사랑스러운, 박연진과는 전혀 다른 아이가 태어나준게 하늘의 벌 같다 저 어린 아이도 엄마를 밀어냈으니
예솔이는 진짜 아가여 ㅜㅜㅜㅜㅜㅜㅜ
다른 드라마와 정말 다른 점은 (뭐 많지만
특히 이 장면인 거 같음
죄 없는 아이 입장에서는 사랑하던 엄마를
잃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껏
언급하는 드라마 본 적 없는데 더글로리는 거기까지 함
하도영도 하예솔도 둘다 너무아프다..
지금보니까 진짜슬픈 장면들이네
아놔 모아놓고 보니 예솔이 눈물 버튼이네
ㅠ ㅜ 진짜 예솔이한테는 미안한거 인정
완벽하던 예솔이 인생에 엄청난 변화가 왔으니
배우들 진짜 섭외 잘했네요
특히 저는 하도영 역할 하신분의 연기가 젤 인상깊게 남네요 상류층의 절제된 모습과 인내, 분노로 인해 떨리는 눈매, 말투까지 정말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아주 깊게 하신것같아요
연진이는... 멋있다~! 연진아! 호우!
예솔이 너무 이쁘고 귀엽고 ~
예솔이는 죄가 없지 ㅠ 어른들의 일로 인해 상처가 크겠다 ㅠ
진짜 예솔이랑 하도영은 무슨 죄냐구ㅠㅠ
어떤 영화들에선 가해자에게 복수 한다고 아무 잘못 없는 가해자 자식에게 또는 배우자 한테 범죄 저지르는 내용들도 있는데 죄값은 죄 지은 인간이 갚도록 해야지 아무 죄 없는 대상이 아니라...그래서 이 드라마 이 장면은 꼬옥 필요한 장면 이었다 생각 함
가장 감동적인 장면
연진 예솔 대화 첫부분에 브금땜인지 약간 예솔이 두고 떠나려는 엄마같다..
젤큰 피해자는 예솔이임..
문동은이 한 복수에 피해자가 박연진과 친구들 뿐이여야 정당한건데 예솔이같은 죄없는 피해자가 생기면 선악이 모호해지니까 하도영이 예솔이 끝까지 지켜주는 걸로 마무리 한 거 아닐까..
근데 내가 예솔이면... 크고 나서 내 엄마의 악행을 알고 나면 엄마 피해자가 복수했다는 거 이해하고 그닥 원망스럽지 않을 듯. 오히려 범죄자 엄마랑 계속 가족으로 함께 있었더라면 그게 더 싫을 거 같다
하도영은 그냥 나이스다
영원한 예솔이 아빠~~둘이 행복해지길ᆢ
더 글로리 보면 영화 킬빌이랑도 조금 닮은 부분이 있음. 킬빌에서도 우마서먼이 그 흑인킬러 죽이러 갔을때 딸이 자기 엄마 죽는거 다 지켜봤었는데,,
문선생 잘못없습니다.
예솔이 엄마의 잘못이고 사과는 박연진이 딸한테 하는게 맞아요.....
문선생이 벌안주면 박연진은 주변인들을 계속 괴롭히며 살거니까요...
그게 예솔이한테도 안좋은 일이 될 수도 있어요....
박연진 엄마가 박연진 키우듯이.....
선생님 어디가요?
다이소.
라고 들음 ㅋㅋ
저런 부모(아버지란 인간은 더러운 xx 성폭력 가해자 xx고)한테서 어떻게 저렇게 착한 애가 태어날 수 있었는지...ㅠㅠ 넌 잘못한거 없어 예솔아...ㅠㅠ
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그 어떤것도 예솔이 잘못이 아니야
니가 원하면 계속 사과할거야
쇼츠 계속 떠서 보니까 애 담임이 애 엄마 학폭 피해자고 애 엄마는 학폭 가해자, 애 친아빠도 가해잔데 저기 나온 사람은 친아빠가 아닌데도 사랑해주는...😢
예솔이 아빠하고 달려갈때 넘 슬픔
볼때마다 울음
어린것이 뭘안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아빠 미안해 ㆍ아냐 예솔이가 머가 미안해 지금일어나고있는 아무것도 예솔이 잘못이아냐
학폭가해자는 평생 벌 받아야해
그사이 애가 컸네ㅠ
예솔이....동은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피해자.....
아이가 가장 안전하고도 기장 큰 우주이기도 한
아빠에게 안기며 울때 마음이 아파서 같이 울었다
무심코 눈에 띄는 유니폼에 새겨진 예솔의 이름...
그래 ''하예솔'' 그리고 ''하 '' .....
''전''예솔 아니고 넌 ''하'' 예솔
생물학적으로 이미 자신이 친부가 아님을 알아버린 도영에겐 그 진위여부가 중요하지 않았던거지
그냥 예솔이를 너무도 사랑한거다 낳은정보단 키운정이다
이남자는 예솔을 지키기위해서라면 자신의 영혼까지 팔았을것같다
애기가 우는 연기에 감정이 완전 실려있네..
진심 하도영이 우리 공주님 뭐해? 하는데 눈물이 왈칵 나옴
저 쪼끄만 꼬맹이가 감당하기 너무 버거운 수근거림과 손가락질이었을테니..아빠가 공주님~ 하고 팔 벌려줬을 때 안도감과 함께 몰려오는 서러움이란 ㅠㅠㅠ
괴롭혔썽? 막댔썽? 어우 귀여워 하예솔ㅠ
예솔이 ㅜㅜ 친엄마는 살인자로 감옥에있고 친아빠는 현아빠한테 살해당해서 시멘트에 매장되서 죽었고...현아빠 하도영이 배신감과 예솔이를 잃지않기위해 죽였는데....
참 나중에 만감이 교차할거같애. 양아치지만 전재준이가 친딸 예솔이한테 부성애가있었던건사실이니깐 인성이안좋아서 좋은아빠는아니지만 친딸예솔이는 어떻게든 데려오려고한건데.
사랑하는아빠가 친아빠를 죽인걸알면...그것도 너무슬플듯 현아빠를 사랑하지만...
예솔이도 가여워 양아치생부생모지만 다 잃었어.
동은이가 예솔이한테 미안해 하는것도,
하도영이 예솔이 친자식이 아님에도
얼마나 예솔이를 사랑하는지도 느껴졌다.
난... 이장면을 보면서 느낀게 딱 두가지가 있다
세상 못되쳐먹은 악녀도 지 배아파 낳은 새끼한텐 좋은 엄마로 보이고 싶다라는거...
또 하나는 엄마한테 똑소리나게 말하는 예솔이 보며 역시...피는 못속인다라는 중대한 사실...
아무리 아빠가 잘키우려고 눈가리고 귀닫아 키워도 타고난 유전자는 무시 못한다는게 현실입니다
원수같은 전재준과 박연진의 자식이라서 미울수도 있는데 그 자식에 대한 미안함까지 가질 수 있는 동은이의 인간성을 본받고 싶다
아빠 미안해 에서 짠한아빠딸 뭉클
하예솔 : 선생님 어디 가요?
문동은 : 하예솔 니가 사과하라고하면 죽는 순간까지 계속 사과할꺼야
하예솔 : 왜요?
문동은 : 너한텐 진심으로 미안하거든 안녕 ㅠ
예솔이 울면서 미안하다고 할때
하도영 맴찢표정 연기 지린다 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중에 그 어떤일도 예솔이 잘못이 아니야
엄마 친구 괴롭혔송?
뜨거운거 몸에 댔송?
어우~~너무 귀여워~~~♥♥♥♥
어렸을때 예솔이는 너무 많은 큰 상처를 얻었네 동은이처럼...
동은이의 복수는 샤로운 처참함을 불러왔네
예솔이는 무슨 죄😢
현실 부녀
나:아빠!나도 공주랴고 불러줘!
아빠:뭐라카노 이 가시나가
저 작은 아이가 닭똥같은 눈물 흘릴때 너무 짠했음. 한편으론 어떻게 저 나이에 저렇게 연기할까 대단했고
예솔이 우는 모습에,
아..내가 다 눈물이 난다ㅠㅠ
학폭 가해자는 세상어디에서도 발 붙이지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빠미안해 ..하고 우는거 보고
저아일 어떻게버려 하고 나도 펑펑움...
예솔이가 젤 불쌍하지 연진이가 어쨋든 간에 자기 딸은 사랑으로 키웠을거임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만 봐도 예솔이를 단 한번도 구박하거나 색맹인거에 대해서 기죽게 하거나 한적없음 오히려 엄청 사랑했지 예솔이도 그런엄마를 사랑했을거임 원래 밝혀져야했던 사실이라는거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지만 예솔이의 행복한 가정을 가장 최악의 방법으로 부숴버렸단거에는 죄책감을 가져야할거다.... 예솔이 😢 뺙뺙거리는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는데 자기 아빠한테 미안하다 하는 예솔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기가 친자식이 아니고 그냥 태어난거 뿐인데 그것만으로도 자기 아빠를 배신한것처럼 느껴졌을거임.... 자신을 만나러 와서 여전히 공주님이라 불러주는 아빠가 얼마나 안심됬을까 ㅠ
장차 큰 배우가 될거야
나쁜것들 나쁜짓들 멀리하고
잘 자리줘서 오래오레 우리곁에 남아주렴 ㅠ
하도영 하예솔 장면은 볼 때 마다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 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어서 가슴이 아렸음ㅠㅠ 특히 예솔이 연기 때문에 더ㅠㅠㅠㅠ
예솔이 너무 사랑스러워~❤
예솔이 귀여운 목소리 내다가 연기 끝나고 굵은 목소리로 수고하셨습니다. 하는거 개 웃겼음 ㅋㅋㅋ
사랑스러운 순간이 아니라 사랑스럼움과 동시에 예솔이가 슬픈 순간….
설리 아역시절처럼 역대급 존예아역이네
ㅜㅜ 말하는거 냥냥거려ㅜㅜㅜ 귀여워ㅜㅜ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아빠가 있어서 다행 ㅜㅜ
하예솔이라고 등짝에 똭 박혀있는 모습이 꼭 넌 하동훈딸 맞아 내딸 맞아 아가야 이러는거 같다
힝 예솔이 안쓰러워서 이장면에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 네탓이 아니야 예솔아 ㅠ
눈물이 멈추질 않아...
예솔이가 하도영한테 '아빠 미안해' 라고 할때
나도 정말 순간적으로 울컥했다...
글구보니 예솔이 아빠(하도영) 닮았네
예슬이 우는 연기가 제일 힘들뎄는데ㅠㅠ 잘하네ㅠㅠ사랑해^^
다른사람에게 어쨋든 사과하는 사람은 이모님하고 동은이 뿐이었다는것도 인상적이었음.
나 벌써 다 봤쏭
친구 괴로펴쏭?
애기 연기 진짜 잘한다.. 약간 7시 반에하는 kbs 평일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애기들과는 다르게 진짜 서럽게 울어서 과몰입 개오지게 됨
잘못한 사람들은 벌을 받았지만
잘못이 없는 예솔이에게 동은이가 사과하는 장면 나와서 좋았음
이러나 저러나 엄마가 한짓 다 알게 되고 아빠 친자식이 아니고 엄마 잃은 피해자이긴 하니까
더글로리는 안봤는데 어른들 싸움은 개싸움 진흙탕싸움인데 애기한텐 다들 친절해서 갑자기 맘 따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