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 개는 잊어버렸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떨리는 한수영의 손이 문고리를 잡았다. 두려웠다. 만약 이 너머에 아무것도 없다면 어떨까. 그저, 이 모든 것이 달콤한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면. 곁을 돌아보자, 유중혁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은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거란 사실이다.」 이 너머에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든, 이제 그들은 그것을 볼 준비가 되었다. 삐걱거리며 열리는 문. 활짝 열린 창밖으로 희미한 볕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녀가 밤새 수정하던 원고들이 바람에 흩날렸다. 눈부시게 흩어지는 활자들. 그녀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이야기가 그곳에 있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쓰고 싶었던 문장. 그 문장을 생각하며, 한수영은 바보처럼 웃었다.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2번째 엔딩의 줄거리는 꾸몽(님)은 누구도 하지 않은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것들을 만든다. 하지만 그 것들은 세계에서 위험성을 알아 금지되어 사람들에게 잊힌 것들이었다. 꾸몽은 사실을 알고도 세계에 반항하며 계속 만들어 냈다. 결국 세계와의 싸움에 패배하며 감옥에서 지낸다. 감옥에서 여러 남자와 만나다 그중 독특한 매력을 가진 유성을 만나게 됐다. 어느덧 다가온 출소 날 꾸몽은 세상으로 출몰한다. 하지만 꾸몽은 감옥에서 살기 전과는 다른 세상을 보게 된다. 꾸몽이 잡혀 들에 간 뒤에도 세계가 잘못된 대처에 꾸몽이 만든 것들은 더욱 강해져 갔고 그렇게 세계는 꾸몽의 손아귀로 들어간다. 그러나 아직 그 것들이 모르던 존재가 세계에 나와 습격을 당했고 유성이 죽었다. 하지만 꾸몽은 행복하게 살았다. -지느러미-
우선 가해자는 꾸몽임 피해자는 알아볼수없음
사망하셨습니다.
피해자는 운터나 유성으로 추정됩니다
심하게 손상 되어 있어서
두개골이 완전히 함몰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운터로 알려져 죽인이유는 운터여서입니다.
강력한 유혹의 썸넬
그리고 더 강력한 내용
“그러나 이미 어느 쪽이 꾸몽이고, 어느 쪽이 인간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 조지오웰
어우...
아니 그 소름돋던 문장이ㅋㅋㅋㅋㅋㅋㅋ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꾸몽을 사랑했다." - 조지 오웰
8:39 꾸몽의 평범한 일상이면 행인을 패고다니는건데?
팀샐이 소설 쓴다는 것 부터가 이미 꿀잼 보장임ㅋㅋㅋㅋ
3:39 "소설을 바탕으로 한 실화"
ㅌ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 미쳤다
꺄아악
다음화 운터 죽다
죠노우치냐고
-지느러미-
백일장 끝부분 같은뎈ㅋㅋㅋㅋㅋ
진짜 볼 때마다 재밌네ㅋㅋㅋ 뭔가 팀샐러드분들끼리 편갈라서 한 단어씩 말하는걸로 토론같은거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ㅋㅋㅋㅋ
3:57 미리 성지순례
공산당이 뭐에요? 그쵸. 나쁜거죠.
7:37
소설은 허구아니였나?
10:40 -지느러미-
거의 바다거북스프급 결말
일단 소설에 관련된 영상이면 기대부터 하고 들어옴ㅋㅋ
219장 - 죽었다.
9:46 어유 놀래라
꾸몽님이 지나가던 행인 때리는 상상했는데 개웃김 ㅋㅋㅋ
근데 진짜 점점 더 드립력이 높아진다..
3:57 5:41
음...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설의 마지막 문장.....하나의 세계를 마무리짓는 문장이죠
운터님 꾸몽님 주제면 항상 평타 이상 재미를 줌
아이고 꾸몽님 유튜브 접으신다니 너무슬프네요
10:12 도넛츠가 된 유성님
명구
유성은 결국 지난시대의 패배자니 말이지!1
ㄴㄴ에이스임
파크모 삐졌네...ㅋㅋㅋㅋ큐ㅠ
마지막 문장:1.END 2.다란다란단다란다란단란단단다란단
파크모:순수 노잼(?)
꾸몽:평범해서 노잼
유성:뻘하게 웃김(근데 좀 애매함)
운터:가끔 빼고 웬만하면 재밌음
마플:아이디어 뱅크
0:03 허걱...?
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
근데 예전엔 운터 불쌍한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점점 파크모가 불쌍해지는것같은건 나만 그런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상추가 덜 불쌍해지고 있어욬ㅋㅋ
오랜만에 진짜 재밌었다
꾸몽을 잊은 민족에겐 삶이란 없다.
그렇다. 꾸몽이 파괴했다.
가상 소설 마지막 부분 마플은 감전사로 결국 생을 마감하게 된다
운터님이 꾸몽님을 만나러 가기전엔 항상 헤븐즈도어 받고 가신다는것이 팀샐의 점심
제일 노잼이 팤님 ㅋㅋㅋㅋㅋㅋㅋ -파크모 불쌍해- (?)
아니 유성님 지느러미 뭐냐구요ㅋㅋㅋㅋ
재밌다.
꾸몽의 주먹은 우주를 꿰뚫었다.
끝.
「이제 몇 개는 잊어버렸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떨리는 한수영의 손이 문고리를 잡았다.
두려웠다. 만약 이 너머에 아무것도 없다면
어떨까.
그저, 이 모든 것이 달콤한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면.
곁을 돌아보자, 유중혁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은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거란
사실이다.」
이 너머에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든, 이제 그들은 그것을 볼 준비가 되었다. 삐걱거리며 열리는 문. 활짝 열린 창밖으로 희미한 볕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녀가 밤새 수정하던 원고들이 바람에 흩날렸다. 눈부시게 흩어지는 활자들.
그녀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이야기가 그곳에 있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쓰고 싶었던 문장. 그 문장을 생각하며, 한수영은 바보처럼 웃었다.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왜 팤님 아웃트로가 중간에 나오는거 같ㅈ
*꾸몽이라는 이름이 안나와도 정상적으로 쓸 확률은 극소수에 불과해요 왜냐하면 꾸몽이라는 이름으로 소설쓰면 팀샐맴버분들이 정상적으로 쓸리가 없그든요*
2번째 엔딩의 줄거리는 꾸몽(님)은 누구도 하지 않은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것들을 만든다. 하지만 그 것들은 세계에서 위험성을 알아 금지되어 사람들에게 잊힌 것들이었다. 꾸몽은 사실을 알고도 세계에 반항하며 계속 만들어 냈다. 결국 세계와의 싸움에 패배하며 감옥에서 지낸다. 감옥에서 여러 남자와 만나다 그중 독특한 매력을 가진 유성을 만나게 됐다. 어느덧 다가온 출소 날 꾸몽은 세상으로 출몰한다. 하지만 꾸몽은 감옥에서 살기 전과는 다른 세상을 보게 된다. 꾸몽이 잡혀 들에 간 뒤에도 세계가 잘못된 대처에 꾸몽이 만든 것들은 더욱 강해져 갔고 그렇게 세계는 꾸몽의 손아귀로 들어간다. 그러나 아직 그 것들이 모르던 존재가 세계에 나와 습격을 당했고 유성이 죽었다. 하지만 꾸몽은 행복하게 살았다.
-지느러미-
이세계 의 향토병에 걸려 죽었따.
💚
좀비는 이웃좀아닌가
💧 - 무난 노잼
🥦 - 무난
🍇 - 이상함
🥬 - 예상 밖
🍎 - 개소리
ㄴㄴ사과소리
꾸몽 유튜브 fin은 뭔지 궁금해 지네 징그럽겠다..
이영상 꾸몽 특:
1.죽음
2.쓰레기임
죽었다!
랜서가 죽었다!
안녕하세요
진짜 못됐다.
파크며불상ㅠㅠ(?)
ㅡ지느러미ㅡ
21분전
Wow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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