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뇌출혈로 2년을 의식이 없으신데 아들이야 말하면 쳐다보시는 눈에 다시 일하러간다. 버텨야지 내가 살렸으니!! 끝이없는 터널인데 어두운 터널을 그래도 밝혀주는 내 가족 엄마 고맙고 아빠 힘내 돈은 걱정마 내가 케어해 힘내자 우리 힘내자 가정에 사연 하나쯤 있는 모든 사람들아
진짜 프콘이형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 내가 생각했을때 나는 연예인 중에서 형이 최고야 이세상에 나와서 티비에 나와줘서 우리를 웃겨주어서 정말 정말 고마워ㅎㅎ 나의 마음속에 최고의 연예인이야ㅎㅎ 이댓글 꼭 읽어줚으면해ㅎㅎ 힘든일이 있어도 항상 힘내 형 나도 전주 살아ㅎㅎ!!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그런 당신이 나는 창피했었고 장사꾼의 자식인 난 억울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던건 감옥의 차디찬 눈물을 선물 했던것 남들은 다 포기해도 부모는 절대 포기못해 아들아 지금의 시련을 딛고 기도해 일어나 넌 더 큰 세상을 만나야해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 살지는 말아야해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자식이 바쁠까봐 전화도 맘대로 못걸고 가끔가다 먼저 걸면 몇마디 하다 끝난다 어머니 병원비 얘기를 왜 못해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그게 괴롭대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여 빚얘기 내 덕분에 다들 빚쟁이가 된 뒷얘기 별을 보고 소원을 빌며 속삭였는데 어느새 아버진 내 등을 토닥여주네 스케쥴을 매니져보다 더 잘알고 티비에 나가면 동네는 난리가 나죠 되지도 않는 랩을 헐떡이며 다 따라하죠 왜 이제는 절대 걱정 안한다라고 새벽녘에 눈을 떠 바라본 아들사진 오늘도 무사히를 조용히 발음하지 도시락을 챙겨 이제 일터로 나가신다 멀리에 있어도 우린 가족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우리 아버지는 생전에 나 어릴적 참 엄한 아버지셧어 다들 그랬겟지만 잘못하고 사고치고 맞기도 지겹도록 쳐 맞다가 사춘기 부터 골이 깊어져서 서먹해졌지 얼마나 서먹했으면 아버지 장례때도 눈물이 별로 안나더라 내나이 올해37살 아버지 그렇게 보내고 아무 생각없이 운전중이 이 노래를 들었는데 참 서럽게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그리울 때마다 유투브 와서 듣는데 아버지랑 서먹했던게 아니라 보내드리고 내가 몰랏나봐 아빠를 이제 못본다고....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셔서 전신마비가 왔습니다 항상 정정하시던분이 갑자기 그렇게 되면 저라면 미쳤을텐데도 아버지는 희망을 잃지않으시고 제 딸들을 볼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재활하시더라구요 마음이 울쩍해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뮤비도 가사도 어머니의 말한마디가 너무 와닿습니다....
이 노래가 진짜 얄미운게 뭔주 알아? 아버지 살아계실때 아버지가 가정은 내팽개치고 밖으로만 나돌아다녔는데 난 진짜 술마시고 깽판 부릴때마다 그냥 아버지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 몇 없는 아버지와의 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난단 말이지... 아 씨발 눈물나네.....
I cried so much. Ya'll should love your family and the people who has been there for you through thick and thin. This is just awesome, I was truly moved.
아버지 오늘도 아들 그림그린다고 텅빈가게에 손님을 기다리며 아들의 뒷바라지 하시네요 아들은 언제나 아버지 일 도울까 괴뤄워하는게 어언 6년이네요 아버지는 아는척 모르는척 오늘도 자영업으로 발닮구네요 그 일 닮으려고... 저도 가네요 그 웃음 저도 따라 같이 웃으며 아버지 일 따라 하며 제 꿈을 이뤄가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그 행복 웃음을 버려야 제 서글품..웃음또한 버려질까요 아버지 사랑합니다(23살의 아버지를 돕는 효자가 되겠습니다)
I cant even finish the song, i just cried thinking the same thing about my parents. How selfish I was as a kid and just came to realize how really it was for them.
Good job Defconn for showing respect and love to your father, a very hard-working man :) I'm looking forward to eng subs and I hope you can guest Orange Caramel on Weekly Idol more often :D
아버지 뇌출혈로 2년을 의식이 없으신데 아들이야 말하면 쳐다보시는 눈에 다시 일하러간다. 버텨야지 내가 살렸으니!! 끝이없는 터널인데 어두운 터널을 그래도 밝혀주는 내 가족 엄마 고맙고 아빠 힘내 돈은 걱정마 내가 케어해 힘내자 우리 힘내자 가정에 사연 하나쯤 있는 모든 사람들아
꼭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멋지십니다 화이팅!!!!
우리 아빠도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10년 이상 고생하다 가셨는데 힘내세요
일보단 아버지한테 있으세요
@@최병구-p7s 돈이 있어야 병수발을 하죠
@@요노무자석 제말은 자주 뵙는게 좋다는겁니다
내나이 서른아홉...아버지돌아가신지 9년차
9년이 흘러도 보고싶고 그리운 내아빠ㅠ
아빠보고싶을때마다 이노래듣고잇네요ㅠ
2009년 아버지의 갑작스레 떠나보내고… 회사출근중 자유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펑펑 울었죠… 당신 이노래를 듣다 도저히 운전을 할수가 없었어요…
노래듣다 운게 처음이다
4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안흐를수가 없다 진짜
자막이없는데 고막에 가사가 꼿힌다
그동안 아버지가 없어 느낀 빈자리에 데프콘이 위로하며 옆에앉아서 어깨를토닥여준거같았다.
아버지가 너무보고싶어 흐느낀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여
이수길 화이팅
난 우리 아빠 진짜 꼴보기 싫은데 ㅋㅋㅋ 얼른 죽었으면 좋겠음 ㅋㅋ
데프콘 진심 랩으로 우리나라말고 해외까지 뜨면 좋겠다 인생살면서 이렇게 자신의 처지와 진심이 담긴
랩을 듣는게 너무 좋다.
것멋만 들어서 자극적인 랩보다는
개인 취향이겠지만 훨신좋다.
ㅇㅈ합니다
겉멋 안들고 인생 얘기 풀어놓은 Mc sniper - 인생
이노래도 참 좋아요 들어보시길 !
응추억 "아프지마 청춘" 가사 진짜 좋던데.. 떳으면..
응추억 그러게요 해외에서 좀 떴으면..
아침 버스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넘 좋아서 가사 검색했어요..
슬프다...ㅠㅠㅠ 아침부터 찡...
잘 들을게요!
세상의 모든 아부지들 건강하세요
겉멋에 쩌든 요즘 랩퍼들보다 역시 좋다...
자막 없어도 다 들려.. 이런게 진짜이지..
딜리버리 수준이 거의 씹깡패;;
CHANG LEE 요즘 고등래퍼나 쇼미더머니 그런데 나오는 랩은 가사 안보면 안들리죠 ㅎ
고등래퍼 보다 이런게 진짜 전달력 있는 랩이라고 생각함
@@이성 ?
@@푹끓인라면 갯쌔는 들어봤어도 cㅂ깡패 는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라하는사람들뺨칠수는 있죠
못나가도 힙합 대통령이라고 밀할 수 있는 깡은 심장에 꽂혀있어-데프콘 플루토늄
갱스터랩으론 최고 0720...
👍👍👍
데프콘이 악플이 없는 이유을 알고있었지만 이노래와 힙합 유치원을 듣고나면 더더욱느낀다...데프콘은 정말 대단하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통하네" 이소절 진짜 들을때 마다 눈물나네요
진짜 그 당시 왜이렇게 내인생을 방해하나 했었는데 ㅜㅜ 이제 늦게나마 알게 됬어요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들 사랑합니다ㅜㅜ
매년 들으러 옵니다. 들으면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되새깁니다. 처음들은게 20대 중반이였는데 어느덧 삼십대 중반을 바라보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데프콘 1박2일에 나오는 것을 보고
좋아하실 데프콘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자기는 혼자컸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어른이아니다..
나이드시고철드신분들은 공감하실꺼같아요
이노래듣고 오랜만에 내일아침엔 아버지랑 통화해봐야겠어요
가사 전달력이 어후...
발음 쩔어서 다 알아 들을수 있고.
겉멋만 들어서는 발음 흘리는 몇몇 레퍼들과는 차원이 달러;
진짜 프콘이형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 내가 생각했을때 나는 연예인 중에서 형이 최고야 이세상에 나와서 티비에 나와줘서 우리를 웃겨주어서 정말 정말 고마워ㅎㅎ 나의 마음속에 최고의 연예인이야ㅎㅎ 이댓글 꼭 읽어줚으면해ㅎㅎ 힘든일이 있어도 항상 힘내 형 나도 전주 살아ㅎㅎ!!
아버님이 참 미남이십니다. 주름에 담긴 삶의 흔적이 당당해보이시니 평소에 성실하게 생활하셨을 것이 보입니다. 데프콘님 가정에도 연말에 평안이 함께 하기를 응원드립니다.
'넌 나처럼 초라하게는살지 말아야해' 에서.......감정이 북바쳐서....울컥했다.....
쇼미같은데서 가사 틀릴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보게 되는 요즘 힙합보다 훨 인간적인 음악같다
다음주면 저희 아버지가 40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직하십니다. 다가오는 그때를 생각하며 가사를 들으니 또 새롭게 들리네요.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데프콘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ㅊㅎ 드립니다
아버님에 2막을 응원합니다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그런 당신이 나는 창피했었고
장사꾼의 자식인 난 억울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던건
감옥의 차디찬 눈물을 선물 했던것
남들은 다 포기해도
부모는 절대 포기못해
아들아 지금의 시련을 딛고 기도해
일어나 넌 더 큰 세상을 만나야해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 살지는 말아야해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자식이 바쁠까봐
전화도 맘대로 못걸고
가끔가다 먼저 걸면
몇마디 하다 끝난다
어머니 병원비 얘기를 왜 못해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그게 괴롭대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여 빚얘기
내 덕분에 다들
빚쟁이가 된 뒷얘기
별을 보고 소원을 빌며
속삭였는데
어느새 아버진
내 등을 토닥여주네
스케쥴을 매니져보다 더 잘알고
티비에 나가면 동네는
난리가 나죠
되지도 않는 랩을
헐떡이며 다 따라하죠
왜 이제는 절대 걱정 안한다라고
새벽녘에 눈을 떠
바라본 아들사진
오늘도 무사히를
조용히 발음하지
도시락을 챙겨
이제 일터로 나가신다
멀리에 있어도 우린 가족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데프콘 노래는 욕이없고 매우 따듯해도
욕이 난무하는 디스곡보다
사람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 힘이있군요.
좋은곡이네요.
한정훈 근데 욕만 많아서 그렇지 곡마다 이 곡처럼 깊은 뜻이있음
한정훈 데프콘 초반 랩한거 보면 가사의 대부분이 욕..
욕하면 데프콘입니닼ㅋㅋㅋㅋ
디스계의 평화의 상징 비둘기
데프콘 욕 겁나 찰지게 해요ㅋㅋㅋ
7년전 아버지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지금도 아버지에게 배운 술을 한잔하면 눈물이 내네요. 부끄러웠었고 무서웠고 가여웠던 그분이 보고 싶네요
인순이의 아버지보다, 김경호의 아버지보다, 사이의 아버지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감사합니다. 프콘이형~!
김종서의 아버지도 있습니다...ㅎ
@알람꺼놨음댓글달아도못봄 컨셉인가 ? ㅋㅋㅋㅋ 아니면 미친놈인가
2020년 새해에도 듣고있어요 대준이형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고 1세대다운 모습이라 너무 멋있어요
2:54 곡 후반부 크라잉랩 ㄷㄷ 가사전달력, 감정전달력 대박
아빠배 위에서 자던 때로 돌아가고싶다...
어렸을때 발로 저를들어올려 비행기를 테워주시던 그때 새월에
무게가 느껴지지않고
행복하기만 했던 그때가 그립네요.ㅈ
+응추억 님들 기억력이 ㄷㄷ하시네
저는 아빠가 비행기태워줬을때요ㅠㅠ;
도대체 어디부터 기억하는거야
친구들이 3억명이나있었는데... 난자라는 친구를 만났을때 친구들이 다 죽어있더라고요...
힘들때 마다... 스트레스 받을때 마다.... 유튜브 들어와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웁니다
데프콘님 고맙습니다
눈 다 불었어여 ㅠㅠ 그런데 너무 고마워요 내 맘이... 찢어 지게 아프면서 나도 4식구 엄마 되니 그 마음 너무 이해 하고 진심으로 리스펙트
너무 좋아하는 선배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오늘 듣고 다시 들으니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감동이 옵니다,,
아버지 젊었던 시절 그냥 데프콘이네 ㄷㄷ
우리 아버지는 생전에 나 어릴적 참 엄한 아버지셧어 다들 그랬겟지만 잘못하고 사고치고 맞기도 지겹도록 쳐 맞다가 사춘기 부터 골이 깊어져서 서먹해졌지 얼마나 서먹했으면 아버지 장례때도 눈물이 별로 안나더라 내나이 올해37살 아버지 그렇게 보내고 아무 생각없이 운전중이 이 노래를 들었는데 참 서럽게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그리울 때마다 유투브 와서 듣는데 아버지랑 서먹했던게 아니라 보내드리고 내가 몰랏나봐 아빠를 이제 못본다고....
저랑 비슷하네
@@최병구-p7s 저랑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이건 존대말이냐 반말이냐 ㅋㅋㅋㅋ하나만 쳐해라 병구야
진짜 이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바로 나온다.. 아버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힘들게 돈만 버시다가 10년간 아프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이나네요. 가사가 많이 와닿습니다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셔서 전신마비가 왔습니다 항상 정정하시던분이 갑자기 그렇게 되면 저라면 미쳤을텐데도 아버지는 희망을 잃지않으시고 제 딸들을 볼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재활하시더라구요 마음이 울쩍해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뮤비도 가사도 어머니의 말한마디가 너무 와닿습니다....
역시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노래로 너무 마음이아프고 노래도좋고 정말 팬입니다 댓글을못보시겠지만 전계속좋어할거예요!사랑합니다갱스터♥♥♥
난...때리는 아버지밖에 없어서 공감못하는게 더 슬프네. 이런 아버지를 가진 사람들이 죽도록 부럽다.
최애곡 ㅠㅠ 울고싶을때 듣는 노래.. 싸이 아버지. 김진호 가족사진. 프콘이횽 아버지 기숙사 생활하는 고등학생때 발매되서 듣고 울었던게 처음 ㅠㅜ
데프콘하고 진짜 똑같이 생기셨네 ㄷㄷ 완전 판박이..
아버지가 계신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버지 잘 챙기세요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항상 부를 때마다 울컥해서 눈물 흘리게 되는 노래
데프콘이 최고입니다
우연히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운전하며 엄청 울었던 노래..
내 눈물버튼.
데프콘랩은 다 호소력이 있음.
이 노래가 진짜 얄미운게 뭔주 알아?
아버지 살아계실때 아버지가 가정은 내팽개치고 밖으로만 나돌아다녔는데
난 진짜 술마시고 깽판 부릴때마다 그냥 아버지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 몇 없는 아버지와의 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난단 말이지...
아 씨발 눈물나네.....
ㅠㅠ
토닥토닥... 우리 부모님도 부모는 처음이었다고... 좋은 집도 나빴던 집도... 다 행복해졌으면...
다행이다 난 그런 추억이없어서 ㅋㅋ
인정
데프콘 노래 가사는 정말 공감되고 감동도 온다
다참았는데 중간에 어머니깨서 말하시다가 중간에 울컥하는소리때문에 펑펑웁니다..
프콘이형 노래짱조아요
유일하게 힙팝듣고 눈물겨워 울었던 평생소장할 이곡
이 곡 나왔을 당시 랩 가사 멜로디 곡 다 너무 좋았다
근데 잘 못들었었다.
사이 안좋은 아빠 생각하기 싫었고
그런 내가 나빠서 들을 자격이 없는거 같았다.
10년이 지나 난 서른이 되었고 아직도 변함이 없다.
언젠가 아무렇지 않게 들을 날이 올지 모르겠다
랩진짜 더럽게 잘하네
어우씨 벨붕이야 너프먹어야되ㅡㅡ
한정우 the love..
아버지 사랑합니다
What a song..!
It is calming and yet breaks my heart.
Your message is well delivered Defconn-nim.
진짜 지금들어도 노래 좋다..
아버지
너무나 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씨름장사집안이라더니 아버지도 골격이 장난아니네
아버지 전직 보디빌더셨다던데ㅎㄷㄷ
저도 이거볼때마다 노래도 끝내주지만, 아버지 목 굵기에도 자꾸 눈이 가네요. .....지금도 아들보다 힘 넘치실것 같은데....
ys nam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살진마라...
뮤비 진짜 아버지에요??
목사님이시면서 보디빌딩하셨다고 하던데요 ㄷㄷㄷ
형.... 야밤에 왜 눈물 흘리게 만들어....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제대로 효도도 못했는데....
^^
프콘이형 이제 결혼하는것이
최고의 효도인거 같아요^^
따뜻한 아버지 인상도 푸근하시고
듬직한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등
가족이 모두 행복하셧으면
좋겟어요^^
데프콘 ..아버님도 데프콘님도 너무 멋져요..
재준씨~~~!!신곡내줘요♡♡
노래도 뮤비도 어머님 목소리도 사랑합니다^^
부모님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지켜드리겟씁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마음 깊숙한 곳까지 후벼파며 들어오는 노래ㅠ
학생 때 들었던 노래를 30대에 다시 들으니 여전히 감동적인 가사네요… 언제 들어도 눈물버튼이네여ㅠ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신후 얼굴도 잘 기억 안 나고 어렴풋이 목소리만 기억나는 우리아빠 늘 용기가 안 나서 보고싶어도 막상 뵐 수 없었는데 이젠 한 번 찾아 뵈어도 될까요?
S J 네 시간은 항상 흘러가고 있고 나중되서 그때 그럴걸 하면 다 소용없는게 시간이에요 한번 용기내는게 제일 힘들지만 용기내서 찾아 뵈면 아버지께서도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실거에요
당장 찾아가서 만나세요
아버지는 아버지입니다 -두아이의 아버지가
아..ㅠ 감동.....노래가 사람들을 울리네😭
나는 고등 래퍼니 머니 이거 한번 들으면 이게 백번 공감 눈물이 글썽여 이게 랩이지.
이 명곡의 유일한 결점은 데프콘이 뜨기 전에 발표했다는 것 뿐..
어머니 나레이션 부분이 화룡점정
올해 35살 어제도 건강한 어머니 아버지, 손주 며느리 데리고 뵙고 왔는데도 이노래를 들으니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
4년전 5월 20일에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싶다..너무.
awww I just watched the episode where his dad visits them :') ... He's a great dad, no doubt.
예전 처음 이노래를 들었을떼 감성적으로만 다가왔는데 쌍둥이 아들을 둔 아빠가 되니
가슴속으로 파고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중간 부분 어머니도 렙하시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개잘해 ㅋㅋㅋ
타고난 그루브
데프콘하고 진짜 똑같이 생기셨네 ㄷㄷ 유전자의 힘 ㄷㄷ
이게 스웩이지
예전에 알던노랜데.. 우리아버지 하늘로가시곤..한동안 못들었습니다.. 몇년만에 들어봅니다.. 잘보고갑니다.
새벽감수성 터지는노래..
하.. 프콘이형.. 노래너무좋아여..
어디서그랫죠 아빠도 아빠가처음이라 모든게 서툴고
어설프고 완벽하지못해서 미안하다라고
나이가 한살두살먹어가며 그말이 이해가되고 이게곧
내일이될것같아 맘에더 와닿네요..
아빠.. 엄마.. 다음생엔 내가 엄마아빠의 아빠로살래
엄마아빠가 날위해 희생한 그세월 제가다보상해주고싶어
못난아들이 자랑스러운부모님께..
이 악물고 듣고 있습니다. 눈물나네요.
이노래만 듣으면 그저 눈물만...ㅠㅠ
세상부모님들의 마음을 자식들은 늣게 알고 후회를하지..
I cried so much. Ya'll should love your family and the people who has been there for you through thick and thin. This is just awesome, I was truly moved.
아버지 오늘도 아들 그림그린다고 텅빈가게에 손님을 기다리며 아들의 뒷바라지 하시네요 아들은 언제나 아버지 일 도울까 괴뤄워하는게 어언 6년이네요 아버지는 아는척 모르는척 오늘도 자영업으로 발닮구네요 그 일 닮으려고... 저도 가네요 그 웃음 저도 따라 같이 웃으며 아버지 일 따라 하며 제 꿈을 이뤄가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그 행복 웃음을 버려야 제 서글품..웃음또한 버려질까요 아버지 사랑합니다(23살의 아버지를 돕는 효자가 되겠습니다)
모두가 다 똑같다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제는 있을때 잘해드리자
이런 좋은 곡을 이제야 듣는게 아쉽네요 데프콘님 좋은 노래감사합니다.
어머니의 나레이션 나올때 울컥했다ㅜ.ㅜ😢
이노래를 왜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역주행 갔으면 좋겠다
지금 내나이에 나를 낳으셨을 부모님 자라면서 엄마한테는 그래도 어느정도 속마음 말할수있었는데 당신에게만큼은 못하겠더리구요
한때는 당신이 위선자라고 생각도 탓도 많이했는데 이 세상 그래도 조금이나마 살다보니 인생에 내편은 부모님 당신들밖에없다는걸 항상 깨닫고 미친듯이후회합니다..
있을때잘해야지 하면서도 살기바쁘고 빚갚는데 바빠서 얼굴한번 비추는게 말힌마디 더건네는게 몇억이상보다 값진걸 알면서도 전 이렇게 얼굴도 못비추고 삶의 선택에대해 어땠을까만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술취해서 카톡으로 썼다 지운말 여기에라도 남겨볼랍니다
초라하게 살고 싶지않아 열심히하는데
쉽지않다
아버지 마음 더 어렵겠지
히발
후렴구 들을때 마다 울컥하는 유일한 노래
아버지의 맘...
마음에 훅 하고 들어오네요
매일 들어도 매일 아쉬움 진짜 꿈에서도 듣고 싶은 노래
1:39 스케줄을 매니저 보다 잘알고 라는대 생각해보니 매니저는 데프콘 친동생
요즘은 힙합이아니라 어지간한 음악에 전달조차안되는 어색한 한국어를 공부해서 노래부르는 아이돌따위들 노래보다 랩인데도 불구하고 귓속에 팩트만 들어오는 이런곡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래퍼도 래퍼들이지만 요즘 가수들이나 소속사들이 좀 보고 배웟으면...
어색한 한국어는 무슨뜻이죠?
2019.다녀갑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내나이 25살 태어나 처음 아버지를 본게 중2 15살때 그이후로 본적없어서 살면서 그립지도 생각도 안났는데 노래를 들으니 좀 가슴이 그렇네요
데프콘 역시.데프콘 모든일이 잘되길.
와....참뭐라할수가없네 하... 아 눈에서 땀이왜나지..
I cant even finish the song, i just cried thinking the same thing about my parents. How selfish I was as a kid and just came to realize how really it was for them.
아버님 미남이시다
하아..그냥 좋다 그냥 좋아 아무것도 필요없서 이음악 하나면돼 그거면돼
Good job Defconn for showing respect and love to your father, a very hard-working man :)
I'm looking forward to eng subs
and I hope you can guest Orange Caramel on Weekly Idol more often :D
들었던 부모님 소재의 노래중 가장 으뜸이라 생각되는 노래입니다! 더구나 마지막 후렴부에나오는 가사가 정말 가슴 찢어지게하네요!힘내세요~~
되지도않는랩을 헐떡이며따라하죠...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