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술 마시게 만드는 귀신이 진짜 있다구? 28차 다니엘캠프 공개치유기도 영상 / 이00청년(여, 27세)독일 유학생(피아노 전공) / 2023. 8. 14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авг 2023
  • 2023. 8. 14
    *공개치유기도를 하게 된 이유
    이00 청년이 다니엘캠프에서 은혜 받으며, 술문제를 해결하려고 함. 그런데 목,어깨가 오랫동안 아팠는데, 다니엘캠프에서 더 많이 아팠음. 그 아픈 것과 술귀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귀신을 쫓아내는 치유기도를 하게 됨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눅4:40-41)
    [[ 이00청년(29세, 28차 다니엘캠프)의 간증문 ]]
    “이종선목사님께! 간증문 작성 끝나서 보내요! 쓰면서 다시 한번 은혜받았어요. 다니엘캠프에 같이 가자고 하고, 중보기도 해줬던 지명이에게 고마웠고, 치유사역 해주시고, 계속 기도해주신 목사님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행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 8월 20일(주일) 오전 9시
    저는 태중신앙으로 할머니, 어머니로부터 3대째 믿음생활을 해 왔습니다. 어려서부터 주일에 교회를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크면서 할머니의 기도대로 피아노 전공을 시작함과 더불어 다니던 교회의 성가대 반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가게 되면서부터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대학 생활을 계속하면서 술을 마시는 날들이 많아졌고, 마시는 양도 늘어갔습니다. 주로 토요일에 마셨는데, 어떤 때는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해 쓰러진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주일에는 엄마에게 붙잡혀 교회에 가야만 했고 피아노 반주를 해야만 했습니다. 술이 채 깨지도 않은 상태였음에도 피아노 반주를 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저를 속박하는 하나님이 싫고, 피아노 반주도 싫었습니다. 제 안에는 하나님께 대한 반감이 쌓여갔고, 불평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우울증과 함께 거식증까지 생겨서 먹은 걸 다 토해버렸고, 밤마다 밖에 나가서 술을 마시거나 게임을 하였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친구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추천해주어 그 병원에 다니게 되었지만, 나아지질 않고 내 삶은 오히려 더 피폐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피아노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석사과정으로 독일에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독일에 간 후에는 신입생이라고 더 신나게 술을 마셨습니다. 결국엔 몸과 마음이 더 피폐해지면서 휴학하게 되었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술과 우울증에 빠져 지낸 대학과 대학원의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피아노라는 달란트는 제 마음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8월에 우리 교회 수련회 간다. 같이 갈래? 진짜 좋아! 너가 독일에 다시 가기 전에 함께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
    친구 지명이로부터 온 카톡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시작이었습니다.
    지명이가 함께 가자고 말한 수련회는 28차 다니엘캠프였습니다. 지명이는 저를 다니엘캠프에 데려가기 위해 다니엘캠프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해주었는데, 그 말보다는 날 생각해주는 지명이의 마음이 고마워서 “한 번 가주자”라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캠프 분위기에 쉽게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첫날밤 잠을 설치는 일이 발생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왼쪽 어깨와 목이 아프고 불편해졌습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짜증이 많아지던 저는 둘째 날 짜증이 나면서 말씀과 기도에 집중이 안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예언기도 시간이 있다고 하면서 기도로 준비하라고 하는데, 기도는커녕 부정적인 마음만 생겼습니다.
    그런데 예언기도 해주시는 분의 말씀을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저에게 너무나 잘 맞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언기도를 받은 후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이제부터 술 많이 마시지 않을게요. 취하지 않을 정도만 마실게요”.
    그렇게 둘째 날 오후 시간에 조금 은혜를 받았는데, 이상하게 왼쪽 어깨가 점점 심하게 아프게 되었고, 초등학교 때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고질병처럼 된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게 되었습니다.
    만약 친구만 아니었으면 저를 집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친구 때문에 가지 못하고 억지로 앉아 있는데 목사님께서 공개적으로 치유기도를 해주겠다고 하면서 어깨나 목이 아픈 사람은 일어나서 양팔 길이를 맞춰보라고 했습니다. 어깨나 목이 아픈 사람은 양팔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손가락 두 마디 이상 차이 나는 사람이 있으면 기도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친구가 “너 목과 허리가 아프잖아. 일어나서 맞춰봐”라고 했고, 일어나서 맞춰보니 정말 신기하게 한 마디 반이 차이가 났습니다. 다행히 두 마디 이상 차이 나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호명되어 강단으로 나가 기도를 받게 됐습니다.
    목사님이 치유기도를 시작하기 전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문제 중에 이번 캠프에서 고치고 싶은 것, 변화 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술을 좀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술을 끊기를 원하느냐고 목사님이 물으셨고, 저는 끊는 것까지는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께서 “그럼, 술 귀신이 나오면 술을 아예 끊을 거냐?”라고 물으셨고, 저는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니라고 말할 수 없어서 “술 귀신이 정말 나오면 끊어야지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종선 목사님의 치유와 축귀사역이 시작되었고, 목사님의 말씀대로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재채기와 구역질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침과 가래를 뱉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목사님이 묻는 말에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제 입에서 말이 나왔습니다. “싫어. 싫다고 ~ ”
    그렇게 그날 제 안에 숨어서 술을 마시게 만들었던 귀신은 재채기와 구역질, 침과 가래를 뱉으면서, 그리고 울면서 저에게서 쫓겨났습니다.
    귀신을 쫓아낸 후 목사님께서 다시 팔길이를 맞춰보자고 하셨습니다. 팔길이를 맞춰보는 순간 저도 놀랐고, 캠프에 참석한 500여 명의 인솔자와 학생,청년들 모두 놀랐습니다.
    “와 ~ ”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두 팔의 길이는 정확하게 맞춰졌고, 아팠던 목과 어깨는 깨끗이 치료되어 부드러워져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한 번 더 확인하듯이 물으셨습니다. “자 ~ 술 귀신이 있다는 걸 확실히 알았으니까 약속대로 술 끊는 거지?”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 ~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술을 끊게 하시는구나.” 그래서 다니엘캠프에 참석한 5백여 명 앞에서 술을 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 술 끊겠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기도를 받을 때마다 몸이 뒤로 넘어졌으며, 제 몸으로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확실하게 느껴졌으며, 더러운 영들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결하지 못했던 저의 지난날의 잘못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셨고 저는 눈물 속에서 회개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귀신과 싸우는 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세상 속에 나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며 전도하겠다고 기도했습니다.
    캠프에서 간증하는 청년들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하나님께 올인 하지?”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제가 “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기도 시간에는 어렸을 때부터 저를 괴롭혀왔던 고질병이 된 허리를 만져주시며 깨끗이 치유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순서 “축복의 통로”를 목사님과 사모님, 선생님들의 축복을 받으며 걸어갈 때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감사함과 벅참을 느꼈고, 참을 수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축복의 통로 끝에서 십자가를 마주했을 때는 저도 모르게 십자가로 달려가며 무릎 꿇었고,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세상의 것을 그 누구보다도 좋아하던 저에게 나타난 이러한 현상들은 저 자신조차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웠습니다.
    기쁨의 찬양 속에서 28차 다니엘 캠프가 끝났고, 벅찬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로부터 5일이 지난 지금, 새로운 인생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침에 큐티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자기 전에 기도하고, 상사병에 걸린 사람처럼 길을 다니면서 “어떤 걸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고민하고, 삶 속에서 문제가 생기면 “아~ 하나님께 여쭤봐야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나 이제 술 못 마시니까 커피 마시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기독교인인 것을 티내고 싶지 않았던 제가 저의 치유사역 영상이 술 귀신 쫓는 데에, 하나님 알리는 곳에 사용되길 원하여 목사님께서 유튜브 영상에 올려도 되냐고 물으셨을 때 올려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루하루가 간증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어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온함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니 세상의 자극 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의 삶에 기적을 일으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간증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기쁨의 교회 (부평구)는 CCLI로 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헐 #술 #만드는 #술 귀신 #캠프 #다니엘 #공개 #치유 #기도 #영상 #귀신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