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저 외벽에 열릴 수 있는 얇은 슬라이스창 하나 정도는 있었어야 했을 것 같은데;;;; 그 정도면 프라이버시 지키는 것도 문제 없었을듯;; 창이 하나도 없는게 불안하네요. 저거 딱 보고 ‘대구’생각났음. 분지... 라고 하죠. 공기가 절대로 순환하지 않고 머무르면서 열을 미친듯이 가둬두는... 음ㅋ...;;;;; 저집... 에어컨이 몇 개가 들어갔을지;;; 여름에 쪄죽을텐데;;;;
1. 내진만 봤을때, 목조가 단연코 최강입니다. 철조로 지으면 튼튼하긴 하지만 진동이 집 전체에 전해지기 때문에 붕괴 가능성이 목조대비 대폭 증가하죠. 다만 강도의 문제로 인해 고층건물에는 활용하기 힘들고, 1~2층 주택 규모에만 주로 활용됩니다. 2. 발포우레탄폼은 한국의 주거건축물에도 자주 쓰입니다. 단열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건축법 자체가 단열 기준도 낮고, 문화적으로 단열 및 난방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문화입니다. 괜히 코타츠가 있는게 아니에요. 일반 가정집도 한겨울에는 코타츠 밖은 실내임에도 영하 가까이 됩니다. 3. 해당 건축물에 사용된 필름은 한국에서도 지붕 마감에 사용되는 필름이며, 방수효과 좋습니다.
저는 다른의미로 지진이나 재해가 좀 심한 나라이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튼튼하고 나무로 짓는 건축이 발달했는데 우리나라 법이 피해자한테 좋은법이 아닌데 일본법을 우리나라법이 많이 착안한걸로봐선 집을 막짓고 피해본 건축주들이 소송해도 큰피해없으니 책임감없이 짓는것같애요... 그리고 개방감 따지는 건축주들이 거의 많은데 개방감을 따지느라 산으로 가는 경우도 없지 않는것같애요 우리나라도 부실공사로 층간소음 생각하면 없지않아있는것같애요 순전히 제생각이니 읽고 지나가심 될듯 합니다 +플러스로 위에서 시키면 네네 하는 문화가 유독 심한것같애요.. 안협소님 영상이 너무 재밋는것같애요🤭
일본 주택 사례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특이한 것들이 많네요 안협소님이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일본어를 원래 잘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건축쪽으로 일 하시는 분은 아닌데 그냥 본인 집 지으시다가 이렇게 전문가가 되신거에요? 하나하나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아 저도 공덕쪽 주민입니다 ㅎ
일본에 이런 건축 실패 사례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생각엔 일본 건축이 제네콘 방식( 건축가가 종합적 건설 관리만 맡고 부분별 공사는 하청업자에게 넘겨 공사 진행하는 형태)을 대부분 따르다 보니 하청업자가 건축 실패 책임을 대신 짊어지는 관례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이 관례를 건축가가 안다면 프로젝트를 무리하게 진행해도 제네콘이 어떤 형태로든 보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축가의 실험정신이 크게 작용되는 등 위와 같은 실패 사례들이 생겼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개방감에 중점을 두다 보니까 사람이 개인들이 모여서 생활해야하는 집이라는걸 망각한 설계로 보임 유치원같이 특정연령에 아이들이 몇시간정도 서로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다가 퇴장하는 이용자들에 사교성을 중점으로 둔 사교의 공간이라면 상을 받았다는 건축설계로도 괜찮았겠지만(그런데 이것도 계절에 따른 주위 환경이 변하는일 없는 지역에 한해서 가능한 설계라고 봄, 계절에 따른 비나 눈등에 환경변화가 극심한 지역에서 저런식으로 벽도 없이 탁트인 건물은 동물들이 생활하는 축사용건물로도 부적합해보이는데 신체적으로는 어른보다 더 취약한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여러계절을 보내면서 생활해야하는 건물이면 환경이나 보안적인 문제로도 안좋아보임) 처음에 한 요구중에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했는데 실직적으로 생활하는 방이 크게 두개로 밖에 없고,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때인 어린아이일때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각자 자기가 생활하는 방식대로 필요한 개인방이 필요해질텐데 집에 개인으로써 있을곳이 하나도 없이 거실과 침실밖에 방이 없는상태에서 아이들 개인의 생활 침해하는일없이 생활을 하라고 하는건 거의 불가능해보이고 아이들이 여러모로 민감해지는 중~고등학교로 올라가면 혼자있고싶은 공간이 집에 있는걸 더욱더 원하게 될텐데 막말로 저아이들이 자라서 저중에 한명이라도 예체능계로 빠지거나 혼자서 조용히 공부나 작업에 집중할만한 방이 가지고싶다고 말하고싶어도 서로 공유하면서 생활하는 방2개짜리 집에서는 혼자서 다른사람 시선없이 집중하면서 무언가를 할만한 장소가 화장실이랑 욕실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아이들이 그런활동을 할려면 집밖에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올꺼라고 봄 아이들도 다 커서 독립해서 따로 살고 부부 2명이서 주로 살면서 가끔 아이들이 손주들 데려오는정도에 생활을 보내는 노년부부가 살 집이라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초중고로 커가는 아이들×3과 한창 어려가지로 활동할일이 많은 젊은 어른×2이서 10년넘게 살 집이라면 저 집 설계는 어려의미로 너무 좁다고 봄
일본은 한국과 기후가 꽤 달라서 한국 기준으로 보면 단열 등에서 최악의 주택이 되지만, 일본 기후와 문화를 생각해보면 손꼽히게 괜찮은 건축물이지 싶습니다. 구조문제도 비용이 들어서 그렇지 확실히 해결했고... 솔직히 기후문제만 해결되면 저도 저런 공간에서 살고 싶네요. 건축이 주는 공간이라는 가치를 따지지 않고 효율성만 따지자면 그냥 일반 아파트가 최고의 건축물이 되겠지요.
사망플래그
1. "개방감..."
2. "욕실..."
3. "직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망플래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
코난 코고로 김전일
마법의 단어
"개방감"
그놈의 개방감이 무수한 똥을 생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방감이 개집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협소주택 사망플래그는 "개방감" 이라는 단어로군요 ㅋㅋㅋㅋ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3:50 아앗 [ 개방감 ] ! ! [ 개방감 ]을 이야기 해버렸어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셰 단어가 되어버린 개방감 ㅋㅋㅋㅋㅋㅋㅋ
ㅎㅋㅋㅋㅋㅋㄱㅋ
'그 단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ㅈㄴ웃김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이 전투만화에서 '해치웠나'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정이 가족들에게 가장 중요한 방....
이 부분에서 이미 소름이 끼치기 시작함.
과연 애들이 몇년이나 뛰어 놀라나 애들 크는거는 생각 안하고 영원히 뛰어놀줄 아는 건물주들 ....
뭔가 지진나면 집 안쪽이 기둥이 없어서 와르르멘션마냥 무너질것같음
돌대가리들이죠
@@rha6609 겉에는 기둥이 없어서 불안해보여도 다 안전하게 시공하는 공법이 있어요
집을사면 평생 사는걸로 생각하는 개돼지...
애들 금방 큼 저 큰돈을 들여 놓고 1~2년만 살고 나온다고? 가격도 비싸서 저건 잘 팔릴지도 의문인 집임
강제 메인이 돼 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의 협소주택 시리즈 앞으로도 부탁드려요ㅎㅎ
따듯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원하니까 저렇게 지어지는거지ㅜㅜㅜ
ㅋㅋㅋㅋ 그거네요 굿!~~
중후하면서도 스포티한 세단 ㅋㅋㅋ
갑자기 궁금한건데 저 방송에서 어쩌다보니 희생양이 된 최악의 사례말고 진짜 잘 지어진 사례도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소개해주세요! 저 방송 통해 괜찮은 집을 갖게 된 사람들도 보고싶기도 하구요ㅠㅠ 볼 때마다 안타까워서
하긴..이건 최악사례 모음집이니..ㅋㅋ건축할때의 교훈을 알게해주는 중요한 사례죠...
유치원한테 적합한 설계를 주택에 한게 잘 못이지... 나중에 유치원 사업주한테 팔아라 ㅋㅋㅋㅋ
강제메인이지만 이게 재미있네요 ㅋㅋㅋ
건축가에게 개방감을 원하면 다들..... 실험적 건물이 나오는네요 ㄷㄷ
3:51 아 개방감! 개방감을 이야기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반 봤는데 클리셰가 보인다....
1. 개방감
2. 임부가 말하는 내가 한거 중에 제일 귀찮은 작업
3. 어마어마 하게 큰 철골
4. 그걸 받치늠 얇디 얇은 기둥...
5. 수로에 이용된 목재....
와...후지 유치원 보고 감탄했는데....저분이 진짜 그냥 느낌을 좋아하시는구나...주택에도 저렇게....
나중에 카페로 개조하면 되겠네..이쁜 카페로 인스타용 카페로 핫해지겠네...
1부만 보면 잘 지어진 것 같은 데 무슨 문제가 있을지...ㅋㅋㅋ 개방감이 건축가의 실험 정신을 건드리는 트리거가 아닌가 싶네요ㅋㅋ
스릴감이 끝내주네요. 집 짓는 과정을 보는데도 엄청난 서스펜스가 느껴집니다. 강제 공포특집이라해도 무방하겄어요.
의뢰인 가족들이 불쌍해...ㅠ.ㅠ
개방감... 개방감을 이야기해 버렸어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2편 엄청 기대됩니다
^
여러분 이게 바로 화려하면서 심플하게 해달라는 것과 같아요.
프라이베이트와 개방감이라니 맙ㅅ오ㅅ사....
저런 유명한 건축가에게 저런 집을 의뢰할수있는게 일본은 경마,경정,경륜 선수가 정말 상위 탑클래스 직업이에요 ㅎㅎ
개방감!!! 하며 머리 잡으실때 육성으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3:51..저도 모르게 빵터졌네요ㅋㅋ
한마음 같은뜻 탄식ㅋㅋ
아이들 자라면 혼자 쉴 곳이 필요 할텐데 방이 아예 없으면 어떡해...
진짜 40평대가 아니라 한 200평땅 사서 100평집 지었으면 멋지고 좋았을것 같은데 방이 없는게 너무ㅋㅋ
최악의사례때문에 구독해요 많이올려주세요😄
면적의 반이 중정이라~~~설계자를 잘 만나야됨
여기서만 보면 외부에 창하나도없는거 빼곤 진짜 멋있는것같은데.. 과연 왜 최악의 주택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저 가운데 잔디깔고 정원처럼해놓으면 꽤 멋있을것같은데..
혼자 혹은 연인끼리만 살면 상관없는데, 가족은 힘들죠...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애들 좀만크면 자기 공간 가지고싶어하는데... 답이 없죠..
오이오이! 가다렸다구~~!!
건축주 금지어 : 개방감
건축비 걱정에 잠이 안옵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ㅎㅎ
ㅋㅋㅋ강제메인ㅋㅋㅋ그만큼 재밌는 걸 어떡해요 ㅠ
차피 창호를 넣어야되니까 기둥을 넣으면 시공비가 한참은 절약될텐데
층도 더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늠에 개방감 개방감 개방감이라는 요구를 하는 순간
건축가들이 고민을 하다못해 돌아버리나부네요
저 건축가는 무조건 후지유치원스타일 밖에 모르는듯
저집도 후지유치원이랑 흡사하네요
공사비 어마하겠다
그런데 저 방송은 제대로 된건 없는건가요??
저 프로그램에서 나온 제대로 된것도 보고싶네요 ㅎㅎ
@@cleandust530 ㅋㅋㅋㅋㅋㅋㅋㅋ
@@cleandust530 너어느은...ㅋㅋㅋㅋㅋㅋㅋ
개방감을 얘기해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 개방감만 나오면 망하게되는 ㅋㅋㅋ
이제 이 채널에서 개방감은 금단의 단어가 되었군요
제 생각에 저 외벽에 열릴 수 있는 얇은 슬라이스창 하나 정도는 있었어야 했을 것 같은데;;;; 그 정도면 프라이버시 지키는 것도 문제 없었을듯;;
창이 하나도 없는게 불안하네요. 저거 딱 보고 ‘대구’생각났음. 분지... 라고 하죠. 공기가 절대로 순환하지 않고 머무르면서 열을 미친듯이 가둬두는... 음ㅋ...;;;;; 저집... 에어컨이 몇 개가 들어갔을지;;; 여름에 쪄죽을텐데;;;;
아 끊어지네요 ㅋㅋ 현기증 나니까 빨리 다음편 부탁드립니다!
최악의 협소주택사례 더 올려주세요 넘잼있음 이거보려고 구독함
H빔이 공장에서 나가는 영상 보면서 저 정도면 공사비가 장난 아니겠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안협소님도 그 장면에서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ㅋㅋ
오오.. 이 다음이 무척 궁금해요..
실은 바람이 하나도 안들어와서 엄청 더울꺼 같아요..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부분은 확실히 프라이빗하고 개방감이 있는 부분은 확실히 시원하게 지어달라는 뜻이었을텐데 응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만들어버리기 ㅋㅋㅋ
매번 동그라미 디자인 하다가 얻어걸린 것 같은기분... 그것밖에 못하니깐 가정집에서도 똑같이 하는 것 같아요 ..
저 유치원 건물은 우리나라나 해외 다큐에서도 많이 본 것 같네요. 근데 외벽 창 없다는 부분 나오는데 완전 불안ㅋㅋㅋㅋㅋㅋㅋ
Spray foam 단열은 가정집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Closed cell은 왠만한 단열재보다 성능이 탁월합니다. 다만 공기도 거의 차단되어 HRV 시스템을 엔지니어가 설계한대로 설치해야 합니다
진짜 최고의 컨텐츠 ㅜㅜㅜㅜ 너무 재밌습니다
마자용:)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정말 특이한 집 구조 상상초월😅
아아아아!!! 빨리올랴줘여ㅠㅠ
최악의 협소주택은 유튜브 중에서도 개꿀잼^^ 7-2 완전기대
문제의 잘못 지은 집들 시리즈 아주 좋습니다
뛰어놀 나이라서 뛰어놀기 좋게 했는데..
이제 사춘기가 오면 어쩔것인가...
으앙 다음편 빨리 주세여 ㅠㅠㅠㅠㅠㅠ!!!
아.. 왜 1,2편이예요. 현기증 난다 ㅋㅋㅋ
1편만 봐서는 괜찮아보여요 항상 문제가 되었던 개방감의 중정도 평수가 좀 넓긴하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으론 오히려 마음에 드는데 2편에서 어떤 반전이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개방감으로 인한 기둥 생략이 젤 문제가 되었을것같애요 건축설계사 디자이너인가 그분은 공공디자인에서는 기발할지는 몰라도 개인집 건축은 망한 케이스인가 보네요
1. 내진만 봤을때, 목조가 단연코 최강입니다.
철조로 지으면 튼튼하긴 하지만 진동이 집 전체에 전해지기 때문에 붕괴 가능성이 목조대비 대폭 증가하죠.
다만 강도의 문제로 인해 고층건물에는 활용하기 힘들고, 1~2층 주택 규모에만 주로 활용됩니다.
2. 발포우레탄폼은 한국의 주거건축물에도 자주 쓰입니다.
단열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건축법 자체가 단열 기준도 낮고, 문화적으로 단열 및 난방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문화입니다.
괜히 코타츠가 있는게 아니에요. 일반 가정집도 한겨울에는 코타츠 밖은 실내임에도 영하 가까이 됩니다.
3. 해당 건축물에 사용된 필름은 한국에서도 지붕 마감에 사용되는 필름이며, 방수효과 좋습니다.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돈으로 건축물 지을때에는 실험적인 기획과 시도는 지양하는 편이...
그런 시도는 순수 자부담으로 하시는 것이...
기다렸다긔
최악의 사례 중에 제일 예쁘고 마감 열심히 한 듯
미용실과 비슷한듯...
원하는 스타일, 원하는 컷트길이, 앞머리 길이 등등 정확하게 요구해야 원했던 스타일과 가장 가깝게나온다는게..
시원하게 자르고싶다 적당히 잘라주세요 등등
애매하게 얘기하면 파격적인 머리가 완성됨..
안에서는 밖이 보이고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는 필름을 유리에 붙이면 되는거 아닌가?
최악의 시리즈가 댓글도 압도적으로 많고 인기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이야... 개방감... 개방감.... 심플하게 화려한 소리 하고 있네요
근데.. 딴걸 떠나서.. 진짜 일본에 모던한 느낌에 멋진 건물하난 정말 많은듯.
아파트를 안지으니까
근데 너무 예쁘긴하네요... 마감이랑 소재가 너무 고급져...
어휴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 너무 기대되네여
3:50 개방감! 개방감을 이야기 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악협소주택 시리즈 개꿀잼임ㅠㅜㅡ
너무 재밋게 보고 있어요😄
3:50 그방감 ㅋㅋㅋ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프라이빗을 지키는 개방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 요리사한테 따뜻한 아아메 주세요 하나 ㅋㅋㅋㅋ
외부로 창이 없고 기둥없는 내부 중정이면 스타디움이네
여기까지만 보면 개방적인 프라이버시를 만족시켰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도 좋고 왜 최악일까
빨리 2편 올리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우와아아!! 언제 올라왔나여 >..< 재미있게 보겠습니다아~!!
저는 다른의미로 지진이나 재해가 좀 심한 나라이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튼튼하고 나무로 짓는 건축이 발달했는데 우리나라 법이 피해자한테 좋은법이 아닌데 일본법을 우리나라법이 많이 착안한걸로봐선 집을 막짓고 피해본 건축주들이 소송해도 큰피해없으니 책임감없이 짓는것같애요...
그리고 개방감 따지는 건축주들이 거의 많은데 개방감을 따지느라 산으로 가는 경우도 없지 않는것같애요
우리나라도 부실공사로 층간소음 생각하면 없지않아있는것같애요 순전히 제생각이니 읽고 지나가심 될듯 합니다
+플러스로 위에서 시키면 네네 하는 문화가 유독 심한것같애요..
안협소님 영상이 너무 재밋는것같애요🤭
일본 주택 사례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특이한 것들이 많네요 안협소님이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일본어를 원래 잘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건축쪽으로 일 하시는 분은 아닌데 그냥 본인 집 지으시다가 이렇게 전문가가 되신거에요? 하나하나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아 저도 공덕쪽 주민입니다 ㅎ
프라이버시를 위해 바깥창을 반투명 재질로 거나 블라인드를 다는게 그렇게 힘든가....
말도안되는 주문을 하니까 정말 해괴한 결과가 나오네요
아 너무너무 재밌어요 ㅜㅜㅜㅜ 이 콘텐츠 덕분에 협소주택에관심을 갖게됬습니다 ㅎㅎ
난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들은 처음봐,,게속 이런 시리즈 보여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3:50 '그 개방감'
안협소님 재미있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특히 최악의사례 시리즈가 넘 재미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유튜브에서 다람쥐 채널 다음으로 좋아하는 채널!
오늘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2탄ㅜㅜ!!!!현기증나요 빨리~!!
일본에 이런 건축 실패 사례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생각엔 일본 건축이 제네콘 방식( 건축가가 종합적 건설 관리만 맡고 부분별 공사는 하청업자에게 넘겨 공사 진행하는 형태)을 대부분 따르다 보니 하청업자가 건축 실패 책임을 대신 짊어지는 관례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이 관례를 건축가가 안다면 프로젝트를 무리하게 진행해도 제네콘이 어떤 형태로든 보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축가의 실험정신이 크게 작용되는 등 위와 같은 실패 사례들이 생겼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와...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이군요... 철골공사만 전문으로 하는데.... 와... 빌딩에 쓰는 철골을.. 그것도 기둥으로 쓰는 철골인데.. ㄷㄷㄷ 기둥은 먼데 저리약한걸.... 나무랑 합친다라... 진심 제가 잘못배운거 아니면 개안을 하는 느낌 .. 요즘 포항지진 후 전국전으로 내진공사가 많은데... 철골에 나무가 내진설계가 된다라...일본의 유명한 건축가라 믿어야 겠지요.. 발포우레탄으로 다감싸서 결노는 해결된거 같고... 맞다 안협소님.. 발포우레탄 난방효과는 거의 최고급입니다. 개방감이런건 2탄보고 ㅋㅋㅋㅋ 그런데... 외부는 발포우레탄써서.. 난방효과를 잡았는데.. 중정쪽 샤슈는... 얼마나 비싼 유리를 써야 될까요.... 굼굼 2탄 가즈아~
홈페이지 가서 사진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너무예쁜데요? 창만 빼고는...ㅎ
암튼 결론은 봤지만, 2탄 진행상황을 보고싶네요^^
어차피 중정에 유리문을 설치하면 그 프레임 때문에 기둥처럼 보이게 되는데.. 굳이 기둥을 거기에 안만든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네. 아니면 그 의도를 더 확실히 성사시키기 위해서 프래임이 없는 슬라이딩유리패널로 하던가
화장실 욕실 환기는 뭔가 방법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창을 뚫거나. 큰 철골을 쓴 집이라 자잘한부분은 고치면서 오래 쓸수 있을거같은데요...
다시보니 집짓는데 거대한 똥을 보았네요...... 일본은 건축법이 약한가? 뭐 저래ㅋㅋㅋㄲㅋㅋㅋㅋ
가운데 정원과 경계가 없는게 왠지 불안한데..... 한옥도 마루를 둬서 경계를 만드는데......
개방감에 중점을 두다 보니까
사람이 개인들이 모여서 생활해야하는 집이라는걸 망각한 설계로 보임
유치원같이 특정연령에 아이들이 몇시간정도 서로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다가 퇴장하는 이용자들에 사교성을 중점으로 둔 사교의 공간이라면 상을 받았다는 건축설계로도 괜찮았겠지만(그런데 이것도 계절에 따른 주위 환경이 변하는일 없는 지역에 한해서 가능한 설계라고 봄, 계절에 따른 비나 눈등에 환경변화가 극심한 지역에서 저런식으로 벽도 없이 탁트인 건물은 동물들이 생활하는 축사용건물로도 부적합해보이는데
신체적으로는 어른보다 더 취약한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여러계절을 보내면서 생활해야하는 건물이면 환경이나 보안적인 문제로도 안좋아보임)
처음에 한 요구중에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했는데 실직적으로 생활하는 방이 크게 두개로 밖에 없고,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때인 어린아이일때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각자 자기가 생활하는 방식대로 필요한 개인방이 필요해질텐데
집에 개인으로써 있을곳이 하나도 없이 거실과 침실밖에 방이 없는상태에서 아이들 개인의 생활 침해하는일없이 생활을 하라고 하는건 거의 불가능해보이고
아이들이 여러모로 민감해지는 중~고등학교로 올라가면 혼자있고싶은 공간이 집에 있는걸 더욱더 원하게 될텐데
막말로 저아이들이 자라서 저중에 한명이라도 예체능계로 빠지거나 혼자서 조용히 공부나 작업에 집중할만한 방이 가지고싶다고 말하고싶어도
서로 공유하면서 생활하는 방2개짜리 집에서는 혼자서 다른사람 시선없이 집중하면서 무언가를 할만한 장소가 화장실이랑 욕실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아이들이 그런활동을 할려면 집밖에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올꺼라고 봄
아이들도 다 커서 독립해서 따로 살고 부부 2명이서 주로 살면서 가끔 아이들이 손주들 데려오는정도에 생활을 보내는 노년부부가 살 집이라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초중고로 커가는 아이들×3과 한창 어려가지로 활동할일이 많은 젊은 어른×2이서 10년넘게 살 집이라면
저 집 설계는 어려의미로 너무 좁다고 봄
최악의 협소주택 시리즈 업뎃되는날이 팝콘 튀기는 날이에요💗💗
여기서 "개방감"이란 동네 미용실에서 "짧게" 라고 말하는거랑 비스무리한 느낌이군요
사람이 사는 주택은 폼잡고 하면 안되지... 그 사람이 어떻게 살것인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추위는 잘타는가? 그런것들이 더 중요하지...
일본은 한국과 기후가 꽤 달라서 한국 기준으로 보면 단열 등에서 최악의 주택이 되지만, 일본 기후와 문화를 생각해보면 손꼽히게 괜찮은 건축물이지 싶습니다. 구조문제도 비용이 들어서 그렇지 확실히 해결했고... 솔직히 기후문제만 해결되면 저도 저런 공간에서 살고 싶네요. 건축이 주는 공간이라는 가치를 따지지 않고 효율성만 따지자면 그냥 일반 아파트가 최고의 건축물이 되겠지요.
너무 재미있어요!!
재밌네요 ㅋ
유명 일본건축가+개방감=폭☆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