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에서 가장 공감되는 가사 한구절.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내가 여기에 없을때, 네가 알아차리길 바래.) 이 부분에서 울부짖었다 ㅠㅠ 2008년 08학번 20대초반 대학생 시절. 나는 대학교 동아리에 가입했고, 거기서 나는 친목은 커녕 투명인간 짐꾼이였었음. 그래도 내가 이 동아리를 탈퇴안하고 계속 이유는 그 동아리 안에서 내가 짝사랑하던 한 여자애가 있었기 때문... 얼굴은 이쁘고, 착하고, 아싸인 나한테도 잘해주던 천사... 물론 그만큼 그 동아리에 있는 다른 남자애들이랑은 나보다 더 친했었지.. 나한테는 어쩌다 항번 친절하게 대해주고... (그 시절에는 찐따남한테 그렇게 야박하지 않던 시절) 나는 뭐.. 그 애한테 말 한번 제대로 붙히지도 못하고 뒤에서만 바라보는 존재여서 가끔은 그 애가 나한테 싸가지 없게 대했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했음. 그러면 마음이 한수 접힐 거 같아서 .. 그 애가 동아리내 남자동기나 남자선배들이랑 웃으면서 대화할때 나는 그 자리에 절대 낄 수가 없었지... 동아리내에서 나에대한 관심도는 최하였고, 그 동아리에서 투명인간 그리고 짐꾼으로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고 그러다가 동아리에서 일 문제로 선배랑 말다툼한뒤 다른 동아리 선배한테 동아리 탈퇴하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그 이후 나는 단 한번도 그 동아리에 나타나지 않았었지.. 그리고 일주일 정도는 이런 생각이였음... "내가 짝사랑하는 그 애는 내 생각이나 할까... 동아리방에 항상 있던 내가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데 말이야..." 그때 만큼은 내가 짝사랑했던 여자가 어느순간 그 동아리방에 내가 없다는것을 알아차렸으면 하는 마음이였었지. 크으...ㅠㅠ
군 동기가 선임이 나보고 자폐라고 뒷담화한거 전역후에 알려줬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집에 가서 울었다 공감능력도 눈치도 없다 중학교 때 예쁘고 나한테도 친절했던 여학생이 지금도 생각난다 내가 그 애를 짝사랑했다는 걸 멀리 있는 고등학교에 가서야 깨달아버렸다 평생 착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친구는 별로 없다 공부라도 잘한다는 믿음도 대학 생활에서 우울증에 빠지며 박살나버렸다 30살까지 취업도 모솔탈출도 할 수 있을까 3년도 안남았는데
톰 요크: 라디오헤드 보컬, 기타리스트 Creep 비화 인터뷰 : "톰은 굴욕당했어요, 왜냐면 그는 그녀에게 말을 걸지도 못했거든요. 하여튼 따라다니기만 했죠. 근데 그녀가 콘서트장에 나타났죠. 톰은 굉장히 혼란스러워했어요." 위키백과 : 톰은 왼쪽 눈 장애로 6세 때까지 5번의 눈 수술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수술이 "실패"하여 왼쪽 눈꺼풀이 처졌다고 합니다. 외모로 괴롭힘 받았고 괴롭힘 별명은 살라맨더. 고교시절 요크와 그의 친구들은 밴드를 구성했고, 이름을 On A Friday라고 지었는데, 금요일이 그들이 만나서 연습을 할 수 있는 때였기 때문이다. 요크는 학교 다닐 때의 음악의 영향에 대해서 "학교는 견딜만했다. 왜냐하면 음악 부분이 학교 밖의 것들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작은 부스들 안에는 피아노들이 있었고, 나는 방과 후 많은 시간을 그 곳에서 보냈다." 라고 했다. 학창시절에 대해서 인터뷰 내용: "고등학교 음악실은 나의 성소였다, 음악은 탈출구였고 분열하는 내 삶을 막는 유일한 수단이였다." 라디오헤드의 데뷔 싱글 " Creep "은 대학교에서 통기타로 첫 녹음을 했고 데모를 콜린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고교시절 밴드명 On A Friday는 라디오헤드로 변경했다.
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전에 네가 여기 있었을 땐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차마 눈도 마주치지 못했지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마치 천사 같아서 Your skin makes me cry 살결조차 날 울게 만드니까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아름다운 세상에 In a beautiful world 떠다니는 깃털만 같아 And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하면 좋겠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특별하니까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care if it hurts 고통스러워도 괜찮아 I want to have control 내 뜻대로 됐으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body 내가 완벽한 몸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soul 내가 완벽한 영혼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you to notice 네 곁에서 내가 사라지면 When I'm not around 네가 알아줬으면 해 You're so fuckin' special 니가 존나 너무 특별해서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다시 멀어져만 가 She's running out 그녀가 멀어져가 She's run, run, run, run 그녀가 떠나, 떠나, 떠나, 떠나 Whatever makes you happy 무엇이 널 행복하게 하건 Whatever you want 무엇을 네가 원하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너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나는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전에 네가 여기 있었을 땐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차마 눈도 마주치지 못했지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마치 천사 같아서 Your skin makes me cry 살결조차 날 울게 만드니까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아름다운 세상에 In a beautiful world 떠다니는 깃털만 같아 And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하면 좋겠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특별하니까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care if it hurts 고통스러워도 괜찮아 I want to have control 내 뜻대로 됐으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body 내가 완벽한 몸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soul 내가 완벽한 영혼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you to notice 네 곁에서 내가 사라지면 When I'm not around 네가 알아줬으면 해 You're so fuckin' special 니가 존나 너무 특별해서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다시 멀어져만 가 She's running out 그녀가 멀어져가 She's run, run, run, run 그녀가 떠나, 떠나, 떠나, 떠나 Whatever makes you happy 무엇이 널 행복하게 하건 Whatever you want 무엇을 네가 원하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너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나는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전에 네가 여기 있었을 땐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차마 눈도 마주치지 못했지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마치 천사 같아서 Your skin makes me cry 살결조차 날 울게 만드니까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아름다운 세상에 In a beautiful world 떠다니는 깃털만 같아 And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하면 좋겠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특별하니까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care if it hurts 고통스러워도 괜찮아 I want to have control 내 뜻대로 됐으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body 내가 완벽한 몸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soul 내가 완벽한 영혼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you to notice 네 곁에서 내가 사라지면 When I'm not around 네가 알아줬으면 해 You're so fuckin' special 니가 존나 너무 특별해서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다시 멀어져만 가 She's running out 그녀가 멀어져가 She's run, run, run, run 그녀가 떠나, 떠나, 떠나, 떠나 Whatever makes you happy 무엇이 널 행복하게 하건 Whatever you want 무엇을 네가 원하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너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나는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When you were here before, 니가 여기 왔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차마 쳐다 볼 수도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그야말로 천사같았고 Your skin makes me cry 니 살결은 눈물날 정도니깐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깃털처럼 떠 다녀 In a beautiful world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말야 I wish I was special 나도 특별해지고 싶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정말 특별하니까 But I'm a creep, 근데 난 찌질해서 안돼 I'm a weirdo 추한놈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내가 여기서 뭘하고 있는걸까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 파티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care if it hurts, 상처받아도 상관없어 I wanna have control 나도 그애들처럼 너에게 주도권을 갖고싶어 I want a perfect body 나도 걔들처럼 쩌는 몸을 갖고 싶고 I want a perfect soul 멋진 인성도 갖고싶어 I want you to notice 내가 옆에 없는 날도 when I'm not around 눈치까줬으면 좋겠다 You're so fuckin' special 진짜 존나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너처럼 특별해지고 싶어 But I'm a creep 근데 난 개병신이야 I'm a weirdo 개찐따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시발 뭘 하고 있는거지 I don't belong here, ooh 난 여기 있으면 안되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또 달아나고 있어 She's running out 내게서 도망가고 있어 She run run run run... 멀리 멀리 멀리 존나 멀리 Whatever makes you happy 니가 행복하다면 뭐든 할 수 있어 Whatever you want 원하는거 전부해줄게 You're so fuckin' special 넌 너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너에게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병신이지 I'm a weirdo 그래 맞아 병신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여기서 뭘하고 있어 병신아 I don't belong here 너한텐 어울리는곳이 아니야 I don't belong here... 그래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When you were here before, 웬유웨리 비풔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쿠른루큐 윈냐아이 You're just like an angel, ( 유어 ) 저슬라이컨 에인저얼 Your skin makes me cry, (여) 스낌 메익스미 콰아이 You float like a feather, (여) 플로들 라이커 풰에더어버어어 In a beautiful world, 이너 비우리풀 워어훗 I wish I was special, 아 위샤 워 쓰뻬쉬여우 [Album version:] You're so fucking special. (여) 쏘 풔킨 스뻬쉬여우 [Clean version:] You're so very special. 여 쏘 붸뤼 스뻬쉬여우
![25년 됐는데 여전히 좋은 노래_Oasis - Champagne Supernova [가사/해석/lyrics]](http://i.ytimg.com/vi/JmWvnoW7qKE/mqdefault.jpg)
![25년 됐는데 여전히 좋은 노래_Oasis - Champagne Supernova [가사/해석/lyrics]](/img/tr.png)
![몇 번을 들어도 소름이 돋는 노래 Radiohead - Karma Police [가사/해석/lyrics]](http://i.ytimg.com/vi/OFKERHlh2tE/mqdefault.jpg)
![도입부만 들어도 다 아는 노래 | Sting - Shape of My Heart 🫀 [가사/해석/번역/lyrics]](/img/1.gif)
이 노래에서 가장 공감되는 가사 한구절.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내가 여기에 없을때, 네가 알아차리길 바래.)
이 부분에서 울부짖었다 ㅠㅠ
2008년 08학번 20대초반 대학생 시절.
나는 대학교 동아리에 가입했고, 거기서 나는 친목은 커녕 투명인간 짐꾼이였었음.
그래도 내가 이 동아리를 탈퇴안하고 계속 이유는 그 동아리 안에서 내가 짝사랑하던 한 여자애가 있었기 때문...
얼굴은 이쁘고, 착하고, 아싸인 나한테도 잘해주던 천사...
물론 그만큼 그 동아리에 있는 다른 남자애들이랑은 나보다 더 친했었지..
나한테는 어쩌다 항번 친절하게 대해주고... (그 시절에는 찐따남한테 그렇게 야박하지 않던 시절)
나는 뭐.. 그 애한테 말 한번 제대로 붙히지도 못하고 뒤에서만 바라보는 존재여서 가끔은 그 애가 나한테 싸가지 없게 대했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했음. 그러면 마음이 한수 접힐 거 같아서 ..
그 애가 동아리내 남자동기나 남자선배들이랑 웃으면서 대화할때 나는 그 자리에 절대 낄 수가 없었지...
동아리내에서 나에대한 관심도는 최하였고, 그 동아리에서 투명인간 그리고 짐꾼으로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고 그러다가 동아리에서 일 문제로 선배랑 말다툼한뒤 다른 동아리 선배한테 동아리 탈퇴하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그 이후 나는 단 한번도 그 동아리에 나타나지 않았었지..
그리고 일주일 정도는 이런 생각이였음...
"내가 짝사랑하는 그 애는 내 생각이나 할까... 동아리방에 항상 있던 내가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데 말이야..."
그때 만큼은 내가 짝사랑했던 여자가 어느순간 그 동아리방에 내가 없다는것을 알아차렸으면 하는 마음이였었지.
크으...ㅠㅠ
낭만 합격
와 굿
그래서 지금은 어때요?
@@유영일-w3m 낭만합격 댓글합격
마무리를 이렇게 지었어야지.
"그래서 이후로 그녀를 만났냐구? 훗.. 그녀를 닮은 내 딸이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인걸"
조용하다가
갑자기 기타 이펙터걸고 나올때 진짜 ㅋㅋㅋㅋㅋㅋ
개좋음 ㅋㅋㅋ
그 일랙기타 소리가 처음엔 그냥 재미로 망치려고(?) 쳐봤는데 좋아서 넣었다네요 ㅋㅋ
@@최성준-o9j 어디서 나와요?
@@user-bu1wt1zp7t 0:58
@@mightytonys 망치려고 했다는 사실이 어디 나왔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젠 알았습니다
@@user-bu1wt1zp7t인터뷰 찾아보시면 나올거예요
라디오헤드는 이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않았다네요ㅎ 제가 알고있는바론 술 취해서 윗분 말대로 망치려고 그냥 막친거라고..ㅋㅋ시작할때 지징 지징! 이 부분
번번이 사랑에 실패하고 기회조차 제대로 붙잡지 못한다
너도? 나도!
겨우 사랑을 잡았지만 내가 못나서 잡지못했다
아들한테 이십여년전에 들려 주었더니
오늘 톡이 왔네. 기억속에 들어 있던 곡이라고, 세월 무상함이다.
낭만 지리십니다 ㄷㄷ
이게 인생이지
낭만 ㄷㄷ
크 멋있는 집안입니다😢😢❤❤
틀
나보다 더 오래된 노래.. 명곡은 세월과는 상관없나보다 이 노래가 너무 너무 좋다 진짜 영화같은 노래 세기말 감성도 나면서 자꾸 마음이 아련해짐..
네다급
@@독독-c2c 이 노래보다 나이 많으면 최소 32살임
@@orthographyMach ㅋㅋ저는 대학 입학할 무렵 나왔던 노래..보컬이랑 나이가 동갑이네요
오래된 노래의 단점은 음질 구릴수도 있다 빼고는 없음
@@HO-yc3pv 이게 맞는듯.. 00년대는 딱 촌스러움이 느껴지는데 708090은 문화 황금기였던 만큼 대부분의 노래가 멋있다고 느껴짐
나도 특별했으면좋겠다
나도 남들처럼 팔다리 길고 운동신경 좋았으면 좋겠는데
나도 남들처럼 하루에 4~5시간씩 집중할수 있었으면 좋았는데
나도 남들처럼 비율 좋았으면 좋겠는데
나도 남들처럼 말도 잘 하고 인기도 많았으면 좋겠는데
나도 남들처럼 자존감 높고 할말은 할줄 알았으면 좋겠는데
나도 남들처럼
나도 남들처럼 특별 했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밖에 못하네
특별한 생각을 하고있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생각을 하는 너가 멋져
노력해서 쟁취한 뒤 그 때 오는 세상에서 강한 정복감을 느끼십시오 본인을 정복하는 것이 가장 큰 성취이며 희열입니다 세상을 다른 모습으로 맛보세요 성공하지 않으면 패자의 모습으로 쭉 살아야 합니다
죽을 때까지 안 질릴 노래…
그럴거 같아요..저도 30년째 듣고있으니까
군 동기가 선임이 나보고 자폐라고 뒷담화한거 전역후에 알려줬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집에 가서 울었다 공감능력도 눈치도 없다 중학교 때 예쁘고 나한테도 친절했던 여학생이 지금도 생각난다 내가 그 애를 짝사랑했다는 걸 멀리 있는 고등학교에 가서야 깨달아버렸다 평생 착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친구는 별로 없다 공부라도 잘한다는 믿음도 대학 생활에서 우울증에 빠지며 박살나버렸다
30살까지 취업도 모솔탈출도 할 수 있을까 3년도 안남았는데
할 수 있어요 다만 본인을 먼저 사랑하셔야 남을 사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도 순서가 있더라고요. 짧은 글 안에서도 본인의 아름다운 마음과 재능이 보일 정도니 잘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
나는 나고 나기에 인생은 가치가 있는거에요
@@름이-h6u 감사합니다. 요즘 그냥 관리형 독서실에 부지런히 다니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힘이 나네요
본인부터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그래야 그나마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드라고요
사랑합니다
당신은 충분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늘 행운을 빕니다❤❤❤
로켓의 자기 비열로 가득찬 심정을 너무 잘 드러낸 노래..
노래 한 곡에 로켓의 심정 모두가 들어가 있다.
로켓이 뭐노
@@성실.하게.살아.봅시다가오갤에나오는 너구리요
@@성실.하게.살아.봅시다 이노래 로켓때문에 유명해진건데
@@안녕미미뭔 개소리임 옛날부터 이미 개 유명한 곡이었는데
유명한 곡이라서 가오갤에서 쓴거임
@@안녕미미그건 좀…😅😅
진짜 노래 선곡 개맛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오프닝 노래 나오며 원테이크로 로켓 걸어가는 장면은 정말 아직도 맛있다... 끝나고도 노래 덕에 여운이 많이남내
본래 아는음악이기도했지만 로켓의 기억과 감정들과 너무나 잘맞아서 좋았어요
찌질한 사랑 갬성... 좋져...🥹
@최영록 워..처음 알았네요. 생각보다 쇼킹한 노래일수도 있구나..미드 you가 떠오르는..
@최영록 지금도 멜론에서 19금이더라고요
왜 굳이 저런 거짓말을 하는 걸까?
@@airair3074 누구요
@록제월드 아 그래서 멜론에 19금이구나 이게 왜 19금인가 했네..
수능끝나고 이곡 엠피3로 무한재생하면서 걷던기억 ㅠㅠ
추억.. 아이리버..
이게 연인이 아니라 인간관계라 생각하고 들어도 공감되네... 나도 자기만족이란걸 햐고 싶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응원합니다
공감해요.
로켓의 사연 아픔도 몰랐지만
왜 영화 시작할때 로켓의 표정과 이 노래가 뭉클했을까...
네이버 블로그에서 어떤 글보다가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처음 들었던 노래.. 자연스럽게 듣다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던 곡.. 기타 리프 소리의 첫 인상이 굉장했음..
슬픈듯
맘찡한듯
스며드는듯이가
너무좋다
허리가굉장히
아프네
물리치료륿아픈데도
좋다
세월지나면
나으지도않그
운동하구
물리치료겸
노래짱
기타소리들
딸이예전배웠던
거랑비슷하구좋다
열등감과 우울함에 찌들어서 그런가 공감되서 좋네요..
노래는 감정에 음을 붙여서 더욱 말하고자 하는 의견에 공감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가오갤3 보고 다녀갑니다 오프닝부터 아는곡 넘나소중해 😊
너바나 노래 듣고 바로 이거 들으니까 온탕 있다가 냉탕 온거 마냥 짜릿하네
와.여보세요..이거 제가 중학교때부르던 노래입니다만ㅋㅋ참고로84년생입니다
여전히 사랑받는명곡이네요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좋습니다
라디오헤드 노래는 다 명곡이죠 ㅎㅎ
저도 제 중학교때 부르던 노래입니다만ㅋㅋ참고로 현직 중학생입니다
@@최세린-t8n 뭐야 ㅋㅋㅋㅋ
84년생 입니다 반가워요 ㅎㅎ😀
81년생입니다~
정말 좋아했는데 포기하려니 많이 힘드네
추억이라 생각되는 순간들이 점점 잊혀져가는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줘
너무 좋았다 로켓에 아픔이 느껴지네 ㅠㅠ 오프닝 👍
크립..전주부터 내 심장을 뛰게 만든다
너무좋아요^^대학생때 많이 들었어요~~그때나 엄마가된 지금이나 너무 좋네요ㅎ다시 대학생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초창기 creep 공연장면 보면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ㄹㅇ
톰요크 금태양 시절..
요즘 대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서 이 노래 가사만 머리에 맴돈다
이걸 오프닝곡으로 진짜 미쳤다
마냥 좋아했던 노랜데 이제 이 노래만 들으면 로켓 생각나서 울게 생김요 ㅠ
정말이지 내심정 대변하는 노래다.,😢
가오갤 vol3 오프닝 곡이랍니다.. 미리 가사 보고 들어가야지
어쿠스틱 버전이예요 미쳤어요😢
가오갤 보고 다시 들으러옴 비오는데 불끄고 누워서 듣기 좋네요
ㅇ노랠 알았는데 가오갤 맨처음에 나오는지 몰랐는데 엄청 소름돋았는걸
@@버비-t7e ㅇㅈ 영화관에서 따라부르고 싶어서 미치는줄
가오갤 존잼탱 ㅠㅠ 2번봤는데 또 보고싶네..ㅠㅠ
톰 요크: 라디오헤드 보컬, 기타리스트
Creep 비화 인터뷰 : "톰은 굴욕당했어요, 왜냐면 그는 그녀에게 말을 걸지도 못했거든요. 하여튼 따라다니기만 했죠. 근데 그녀가 콘서트장에 나타났죠. 톰은 굉장히 혼란스러워했어요."
위키백과 : 톰은 왼쪽 눈 장애로 6세 때까지 5번의 눈 수술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수술이 "실패"하여 왼쪽 눈꺼풀이 처졌다고 합니다. 외모로 괴롭힘 받았고 괴롭힘 별명은 살라맨더.
고교시절 요크와 그의 친구들은 밴드를 구성했고, 이름을 On A Friday라고 지었는데, 금요일이 그들이 만나서 연습을 할 수 있는 때였기 때문이다. 요크는 학교 다닐 때의 음악의 영향에 대해서 "학교는 견딜만했다. 왜냐하면 음악 부분이 학교 밖의 것들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작은 부스들 안에는 피아노들이 있었고, 나는 방과 후 많은 시간을 그 곳에서 보냈다." 라고 했다.
학창시절에 대해서 인터뷰 내용: "고등학교 음악실은 나의 성소였다, 음악은 탈출구였고 분열하는 내 삶을 막는 유일한 수단이였다."
라디오헤드의 데뷔 싱글 " Creep "은 대학교에서 통기타로 첫 녹음을 했고 데모를 콜린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고교시절 밴드명 On A Friday는 라디오헤드로 변경했다.
로켓 힘내라. 넌 우리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특별한 친구야.
엄마도 아들도 같이 좋아하는 명곡
요즘 옛날에 듣던 팝들 노래해석 다시 들어보는 데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상처받은 한 사람의 내면을 대변해주는 음악이네요
😢😢
*한 너구리
자신 스스로를 분노 연민의느낌
진실성 으로 행복해지는 기분도 라디오헤드👍👏
내가 좋아하는 애한테 말 걸려다 포기하고 집 갈때 듣는 노래
그러다 며칠 후에 그 애가 친구들한테 새 썸남 얘기 하는 걸 들었을 때
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보고오신분... 처음 들을때부터 이거다... 느낌왔음 영화 보고 듣는 벅차오르는 감정은 어캐 표현해야할지 모르네 내한을 못간게 정말 마음아픈 ... ㅠㅠ 가오걀 영원하자..
진짜 초반에 분위기 장난아니던데
마블 영화보고 여운 오지게 남고 2차관람 고민한거 진짜 오랜만인듯 ㅋㅋㅋ 걍 마블 영화 전체 라인업 세워둬도 가오갤3 이거 무조건 상위권...
영화 오프닝곡은 어쿠스틱버전 아니였나요??
저도 영화 보고나서 내한 한거 구경 못간게 후회되더라구요... 내일 2회차 갈 예정입니다..
와 이노래 진짜 너무좋아...
자주 들으러 와주세요 !
Get free by Lana del rey 도 들어주세요
좋아? 좋아? 그래서!!!?? 어쩌라고…그냥 계속들어 나도 들을테니…
근데 이 노래 Explicit Lyrics (노래에 욕나오는 뜻) 에요. 19세 이상 노래이기도 하고
저도 이제 이 곡의 진가를 알아가네요.
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전에 네가 여기 있었을 땐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차마 눈도 마주치지 못했지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마치 천사 같아서
Your skin makes me cry
살결조차 날 울게 만드니까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아름다운 세상에
In a beautiful world
떠다니는 깃털만 같아
And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하면 좋겠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특별하니까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care if it hurts
고통스러워도 괜찮아
I want to have control
내 뜻대로 됐으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body
내가 완벽한 몸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soul
내가 완벽한 영혼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you to notice
네 곁에서 내가 사라지면
When I'm not around
네가 알아줬으면 해
You're so fuckin' special
니가 존나 너무 특별해서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다시 멀어져만 가
She's running out
그녀가 멀어져가
She's run, run, run, run
그녀가 떠나, 떠나, 떠나, 떠나
Whatever makes you happy
무엇이 널 행복하게 하건
Whatever you want
무엇을 네가 원하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너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나는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전에 네가 여기 있었을 땐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차마 눈도 마주치지 못했지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마치 천사 같아서
Your skin makes me cry
살결조차 날 울게 만드니까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아름다운 세상에
In a beautiful world
떠다니는 깃털만 같아
And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하면 좋겠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특별하니까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care if it hurts
고통스러워도 괜찮아
I want to have control
내 뜻대로 됐으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body
내가 완벽한 몸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soul
내가 완벽한 영혼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you to notice
네 곁에서 내가 사라지면
When I'm not around
네가 알아줬으면 해
You're so fuckin' special
니가 존나 너무 특별해서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다시 멀어져만 가
She's running out
그녀가 멀어져가
She's run, run, run, run
그녀가 떠나, 떠나, 떠나, 떠나
Whatever makes you happy
무엇이 널 행복하게 하건
Whatever you want
무엇을 네가 원하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너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나는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전에 네가 여기 있었을 땐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차마 눈도 마주치지 못했지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마치 천사 같아서
Your skin makes me cry
살결조차 날 울게 만드니까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아름다운 세상에
In a beautiful world
떠다니는 깃털만 같아
And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하면 좋겠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특별하니까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care if it hurts
고통스러워도 괜찮아
I want to have control
내 뜻대로 됐으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body
내가 완벽한 몸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a perfect soul
내가 완벽한 영혼이 된다면 좋겠어
I want you to notice
네 곁에서 내가 사라지면
When I'm not around
네가 알아줬으면 해
You're so fuckin' special
니가 존나 너무 특별해서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난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다시 멀어져만 가
She's running out
그녀가 멀어져가
She's run, run, run, run
그녀가 떠나, 떠나, 떠나, 떠나
Whatever makes you happy
무엇이 널 행복하게 하건
Whatever you want
무엇을 네가 원하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존나 너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근데 나는 병신이야, 이상한 놈이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여기서 뭔 짓거릴 하는거야?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I don't belong here.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오타하나 없네
아 멈췅
아니😊 넌 특별해
세상에 특별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나 그냥 혼자 있고싶어요 ^^
내 심정 그대로 빼곡히 담겨서 슬프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
우연히 이 노래 듣고 영화 보게 됐는데 진짜 잘했다 내자신.. 노래 나오자마자 아 그노래 그가사 하면서 과몰입했음 가사가 딱.. 로켓.. 하 진짜 후유증
오랜만에 들어도 명곡🔥이 노래만 1년을 들었는데 와우🤗 너무 좋아요🫶
가사 안 보고 새벽 1시에 든으니까 울것 가타...ㅜ 이 이성적인척 하는 감정적인 쉨같으니라구...ㅜ 가사 봐도 울것가타...ㅜ 시바..ㅠ 자야되는데에... 다른것도 듣고싶다아.... 낼 월요일인데에
이틀쨰 몇시간 씩 든는중 미친다 진짜
지금도 듣는다 너무좋아
방구석 찌질이가 쪼그려앉아 몰래 숨어서 듣는 띵곡....
ㅠㅡㅠ
가오갤 시작할 때 이 노래 나오는데
진짜 뭐라고 표현하긴 어려울 만큼 가슴이 벅차더라는ㅠㅠㅠ
저도 엄청 놀랬어요. 로켓의 과거에 투영해보니 로켓에게 딱 들어맞는 노래였네요. 로켓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주공간 어디에선가 멋지게 대장질 하고 있겠지요.
열다섯때 처음 들었는데 이제 서른이네요...가사가 너무 슬프게 느껴집니다..
어릴때 친구들이랑 놀고 집에와서 라디오를 듣는데 그때 신청곡으로 나온 라디오헤드 의 Creep을 다시 듣게 되다니..
크립을 오프닝곡으로 썻다는건 미친걸 보여주겠다는 자신감
이 명곡이 가오갤을 통해 다시 알려지네요 90년대를 대표했었던 락이였죠ㅋㅋ
공감되는 가사.. 하루종일 듣고 있네요
정말 중2병같은 가사인데 한편으로는 누구든 공감가는 가사
@@똘끼아이스크림 중2병이아니라 현실적인거같은데 어른이되어도 사람은 똑같으니까요
@@똘끼아이스크림존잘 알파남들에겐 공감 안 갈듯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구나
이노래는 전설의 노래입니다ㅏㅏ
정말 좋아요..내 20대의 우중충함이 묻어 있지만, 그 때 우중충함이라 생각했던 것이 반짝이는 젊음이었다는 걸 그 때는 몰랐으니까요.
마지막말이 좋아요😢
고1대 듣던 노래 벌써 46 빠르다 세월이
여러분도 하루하루 즐기며 살아요 .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 건강입니다
추억입니다 .
저도 이제 고1인데 이노래 맨날들어요
고등학생 대학생 중년층 모두에게 사랑받는 곡이네요. 그들 모두 같은 시절을 거쳤고 거칠 것이기에 관통하는 감정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사그라들지 않고 남아있으면 좋겠어요...😢
불꺼진 방에서 창밖의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이 노래를 듣고나면 괜히 뛰어나가고 소리지르고 울부짖고 몸부림치고 싶어진다...😢😢
이 곡은 언제나 들어도 옳다.
When you were here before,
니가 여기 왔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차마 쳐다 볼 수도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그야말로 천사같았고
Your skin makes me cry
니 살결은 눈물날 정도니깐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깃털처럼 떠 다녀
In a beautiful world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말야
I wish I was special
나도 특별해지고 싶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정말 특별하니까
But I'm a creep,
근데 난 찌질해서 안돼
I'm a weirdo
추한놈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내가 여기서 뭘하고 있는걸까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 파티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care if it hurts,
상처받아도 상관없어
I wanna have control
나도 그애들처럼 너에게 주도권을 갖고싶어
I want a perfect body
나도 걔들처럼 쩌는 몸을 갖고 싶고
I want a perfect soul
멋진 인성도 갖고싶어
I want you to notice
내가 옆에 없는 날도
when I'm not around
눈치까줬으면 좋겠다
You're so fuckin' special
진짜 존나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너처럼 특별해지고 싶어
But I'm a creep
근데 난 개병신이야
I'm a weirdo
개찐따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시발 뭘 하고 있는거지
I don't belong here, ooh
난 여기 있으면 안되는데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또 달아나고 있어
She's running out
내게서 도망가고 있어
She run run run run...
멀리 멀리 멀리 존나 멀리
Whatever makes you happy
니가 행복하다면 뭐든 할 수 있어
Whatever you want
원하는거 전부해줄게
You're so fuckin' special
넌 너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너에게 특별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병신이지
I'm a weirdo
그래 맞아 병신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여기서 뭘하고 있어 병신아
I don't belong here
너한텐 어울리는곳이 아니야
I don't belong here...
그래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이거 뭔가요? 의역인가요?
번역 개잘햇다
저는 사실 가사를 모르고 느낌만으로 들었었는데 이런 뜻이었군요..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의 목소리로 들은 파킹은 정말 아름답군요...
와 지금까지 본 크립 번역중 제일 좋네요
아주 어릴때 듣던 곡이군. 이 나이를 먹고 들으니 느낌이 다르구나
헤어지기 전 마지막 영화로 가오갤 3 보게 됐는데 이 노래 알고는 있었지만 해석은 오늘 처음보고 충격먹었네요 정확하게 제 상황이랑 맞아떨어져서...
라디오 헤드는 이 노래 자체가 이렇게 뜰줄 몰랐다고 함...
대학신입시절...학교 축제때 동아리밴드가 이걸 연주했을때.....반했던 노래...
스트레스 받고
생각 많을때
혼자 듣기 좋아요 ..
울컥하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우리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우울하네요. 사랑도 인생도 실패해서 살기도 싫고 힘드네요.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아빠 차에 타면 간간히 이 노래가 나왔는데.. 그냥 흘려듣던 그때랑 성인 넘어서 듣는 지금은 전혀 느낌이 다르네
그땐 가사를 모르니ㄲ..읍읍
아버님이 대단하신 분 입니다 존경하세요
1:53 🥲 너가 존나게 특별해서 나도 특별해지면 좋겠어
이 노래 약간 "나는 이세상의 결함 덩어리야" 라고 말하는 느낌임
그냥 틀어봤는데 멍하니 다들을수밖어 없다
When you were here before,
웬유웨리 비풔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쿠른루큐 윈냐아이
You're just like an angel,
( 유어 ) 저슬라이컨 에인저얼
Your skin makes me cry,
(여) 스낌 메익스미 콰아이
You float like a feather,
(여) 플로들 라이커 풰에더어버어어
In a beautiful world,
이너 비우리풀 워어훗
I wish I was special,
아 위샤 워 쓰뻬쉬여우
[Album version:]
You're so fucking special.
(여) 쏘 풔킨 스뻬쉬여우
[Clean version:]
You're so very special.
여 쏘 붸뤼 스뻬쉬여우
아싸들을 위한 곡 감사합니다..
찌질이였던 나..50이 가까워서야 내인생을 찾았다..
88년생 초딩때 아빠가 이거 들어서 알게됬는디 오래됫다;; 여전히 좋네 ㄷㄷ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로 들어가고 싶다... 기타 리프와 하이라이트가 허스키한 보컬 보이스가 치고들어오고 가성이 딱 들렸을 때의...느낌이
라디오헤드는 전설이다
그냥 로켓노래인줄 ㅋ 완전 최고
라디오헤드 답지않은 노래.. 10년이 지나도 좋당..
라디오헤드다운 노래는 어떤건가요.
@@레이쇼 okcomputer..?
하지만 라디오헤드를 있게 한 선봉장...격 노래
@@Nose_Head 좋아하는데 자기들이 진짜 하고싶은 음악이 묻힐까봐 라이브 같은데서 많이 안부른건데 요새는 간간히 부름
성공하고 라이브 클럽이나 공연할때 하두 이 노래만 불러달라해서 본인도 짜증나서 싫다고 하는거죠 자기가 쓴곡인데 그 상황이 싫었던거지 이 노래를 싫어한건 아닌거 같네요
아 일본은 노래가사 전부 자막으로 달아 주었다는데 우리도 노래가사 전체 자막처리 해 줘야지 휠씬 몰입 되었을 텐데 아쉽 3:26
공감합니다 ㅜ 유명한 곡이라지만 가사 뜻을 알고 듣는 거랑 느낌이 또 다르니까요
확실히 그 어느 명곡들과는 다르게 섹시하고 듣다보면 공허함
예전 세상살이 너무 힘들어 훌쩍 떠나 우유니 갔을 때 같이 갔던 친구와 수백번 들었던 곡 ㅜㅜ
난 특별한것도 바라지않아...그냥 평범했음 좋겠어.....ㅠㅠ 난 왜이렇게 생겨먹었을까....
역시 옛 노래들이 훨씬 좋다니까...👍
옛 노래면서 안좋은 노래들은 다 잊혀져서 그럼 ㅋㅋ
좋은 노래만 들으니까..
구린 옛날 노래들은 기억되지 못하니까 그렇지 ㅋㅋ
과학자들도 화가도 소설가도 다 예전이 더 쩌는건 맞음 ㅋㅋㅋㅋ 음악전문지에서 뽑는 역대 최고의 앨범 100해도 대부분 50위권안에 드는 앨범들이 70~90년대 나온 앨범들임
옛날에 좋은 코드진행과 멜로디를 요즘 노래보다 먼저 선점한 셈이니
가오갤 오프닝 때 듣고 지려버렸습니다.
30 년전 감동 그대로 ㅜㅜ
로켓 화이팅!!
가오겔3 보고 방문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 이제 가을이네요 ㅎㅎ 아 로맨틱하네요 감사해요😚
와 노래 개좋다
다른 노래들도 좋으니 한 번 들어보세요 ㅎㅎ
@@lrecord3187 네ㅠㅠ이미 구독도 했어요!!♥️
가오갤 1탄 오프닝곡은 스타로드 피터를 위한 노래.
2탄 오프닝곡은 욘두 우돈타를 위한 노래.
3탄 오프닝곡은 로켓을 위한 노래..
가오갤 광고가 나오네 아ㅋㅋㅋㅋㅋ이미 봤다고ㅜㅠㅠㅠ너무 좋아서 노래까지 찾으러 왔다고..
We are young,creep 내 인생 팝송..
로켓 사랑해 ㅠㅠ 퀼 사랑해 ㅠㅠ
디스토션 먹인 사운드 크으으... 넘 좋읍니다. 이 곡ㄱ의 아이덴티티, 정수..!
가사만 보면 인생 패배자 같지만 실제로 탐요크는 수백억이 있는 부자 이고 인생 승리자
하지만 차는 없지
저 가사쓸때는 찌질이였겠죠
이 특유의 감성도 좋지만 쏘 퍼킨 스페셜 땜에 어쿠스틱이 아니라 여기를 찾아옴
지금 15살입니다 제가 오아시스와 라디오헤드를 좋아하는데 creep과 Don’t Look Back in anger은 너무 좋은것 같아요
18살 입니다 Greenday도 추천드려요 락에 완전 입문 하시면 건스 엔 로지스, 본조비이런 밴드들 노래 추천 드립니다 ㅎ
17살입니다. U2의 with or with out you 추천합니다.
저도 15살인데 오아시스랑 라디오헤드 노래로 하나둘 락 입문하는 중이에요 주변에 밴드음악 좋아하는 사람 없던데 반갑네요 !
Muse 노래도 좋습니당!
지금 21살인데 요즘 오아시스랑 Greenday에 미쳐있어요 Last night on earth도 추천드립니다😀
나만 찌질하다고 느끼는게 아니구나 라며 위로를 받는 노래.....
너무 좋네요!!!!!!
다른 사랑곡들과는 다르게 현실적이고 인생의 ㅈ 같음을 나타냄
가사 씨발 눈물 흘렸다 ㄹㅇ... 개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