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 서황 때려잡는 무기 3종 1. 뿅망치 : 영상에 나온대로 안전루트 2. 석봉 : 스테이지 중후반 그뉵맨 5명 중 흐켱 잡으면 주는 석봉(인게임에는 SUI 라고만 표기). 히트백이 좁아서 4연타 가능. 훅훅뚝딱 타격감 찰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뿅망치보다 더 좋은 듯? 3. 일본도 시리즈 : 보스전 진입 때 젤 오른쪽 끝까지 가서 기둥 옆 벽면 치면 빡쓰 떨어지는데 마사쿠니 혹은 투탕카멘 획득. (가아끔 무라마사 혹은 마사무네 떨어짐...) 기능은 게임 최후반에 나오는 의천검과 같습니다. 너무 광스킵을 하시길래 아쉬워서 끄적였슴다 😭😭😭
7:19 허저가 뚱띠로 묘사되는 건 정사의 구절 때문입니다. 신장이 8척(약 192cm)이고, 허리 크기가 10위(약 115cm)며 대충 몸무게로도 120~130kg정도로 추측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니까 근돼 정도의 묘사 또는 거기서 코어몸통이 더 큰 천하장사형 체형에 가까웠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나저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마초와의 일화에서만 봐도 허저가 보통 체구가 아니었다는게 짐작이 가죠. 그 서량의 절대자나 다름없는 마초가 그래서 조조와의 회견자리에서 어떻게 하질 못했다고 하니까요. 그 옆에 그 관우, 장료, 정봉에 비견될 정도로 정사에서 용맹함을 자랑한 방덕이 있었음에도 말이죠. 뭐 대충 과거로 따지면 골리앗이.. 요즘으로 따지면 푸틴의 절대심복인 알렉산더 카렐린 같은 인간이 저기 서있지 않았을까 싶은
@@uhwi1675 당시 한척이 20cm 아님 척은 점점 늘어나는게 원래 팔꿈치부터 손끝까지를 척으로 두는건데 시대가 흘러갈수록 사람들의 평균 키가 커지면서 점점 척도 늘어남. 그래서 척이 20cm이전인것은 기원전인 상나라 시절이고 후한때는 이미 23~27cm정도 이고 애초에 척은 왕의 팔길이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임.. 그래서 8척장신이 160인건 말도 안되고 2미터에 가까운것이지만 저 무장이 키가 딱 192cm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7척, 8척이라는건 그냥 일반 사람들과 달리 상당한 거구다라는 의미임
서황의 왕평에 대한 일화는 연의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정사기준 ㅈㄴ 독한 출세에 미친 시키인건 맞음. 아무리 항장 출신에 백마적(말 후한말의 대도적들 중 하나)에 속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가후 만큼이나 출신성분이 꽤 아슬아슬하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사람이 또라이적 기질이 심한건 맞는거 같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조조의 부하장수중에 가장 유능한 인간이고 확실하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승부를 하지 않을 정도로 꽤 빡빡하면서도 주도면밀한 성향도 강한 신중파인거도 맞음. 어떤 의미에서는 사람이 약간 이순신 장군이 인성 약간 빻으면 저런 사람일거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음. 근데 이순신 장군은 서황처럼 사람이 떄로는 치졸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보단 우직하게 느껴진달까... 그래서 서황이 조조의 절대신뢰를 받은거랑은 달리 처세술이 약간 부족해서 선조에게 미움도 산거니까
하성군 이연의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다는 게 맞겠죠.얘는 할 줄 아는 게 의주까지 줄행랑 뿐이니까..그리고 자기가 뽑은 장수인데 자기가 신뢰를 안 주면 그 장수는 어떡하란 말인지 알 수 없더이다.힘겹게 적과 싸우는 장수한테 응원은 못해 줄 망정 시기와 질투심으로 어떡하면 죽일까(고문+백의종군)라고 생각하는 하성군 이연은 세 글자로 돌아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실제 장비는 꽃미남이었고 연예인 같은 재능이 있었어요. 유일한 단점은 얼굴에 칼자국 흉터가 있었던 거라고 하죠. 원래 어느 성의 경비 대장이었다가 황건적 때문에 태수가 죽으니까 태수의 딸을 데리고 탈출해서 절의 탑에 숨겼다가 유비에게 소개해 결혼하게 해줍니다. (유비가 황족 출신인 것을 알고) 그 난세에 주군의 딸을 안전히 보호하며 귀인과 결혼 시킨 것을 보면 그 인품과 의리를 알수 있죠. 후대로 갈수록 뚱뚱하고 털나고 이빨 뾰죽한 이미지 지만 그건 그때 장수들에 대한 일반적 이미지였구요. 장비가 하후씨 소저를 유혹할때 피리를 불었고 나중에 그림을 가르쳐주며 더 친해졌다고 하죠. 사실 조조도 원래 하후씨 였으니 얼마나 인정받았는지 알만 합니다. 그런 장비를 동생으로 평생 같이 갔던 유비란 남자도 참 대단 하지요 ^^
90년인가 91년에 100원으로 올랐어요. 친구네 집이 오락실이었는데 거기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한국오락실협회인가 하는 곳에서 100원으로 올린다는 내용의 포스터. 91년도 당시 문방구 작은 게임기를 제외한 오락실은 전부 100원이었습니다.(경기 부천 기준) 제가 오락실을 처음 다니기 시작할때가 스파2가 나왔을때라 확실히 기억해요.
이순신 장군하고의 차이는 이순신 장군은 빡빡하고 융통성없을정도로 엄격한 군인 그 자체였지만, 그래도 군법에 적힌대로 군인에게 지켜줄 권리나 대우는 해줬다는게 차이인듯. 어떻게든 군량 마련하려고 취한 조치같은거도 그렇고.. 근데 문제는 서황처럼 윗대가리에게 싹싹하거나 사릴줄은 몰랐음.. 그래서 군량미 조달을 위한 목적으로 피난민들에게 통행세 받은거나 그런게 사전보고 없이 조정으로 알려져서 조정에서는 이순신을 의심한 계기가 되고 원균 그 ㅆㅅㄲ가 와서 공들여 키운 세이브데이터를 날려버렸으니..
![대부분 모르는 3가지 멀티엔딩 보여드림! 천지를먹다2 장비 [원코인] 게임읽어주는남자 게임ASMR](http://i.ytimg.com/vi/7-ALdaOqrjk/mqdefault.jpg)
![대부분 모르는 3가지 멀티엔딩 보여드림! 천지를먹다2 장비 [원코인] 게임읽어주는남자 게임ASMR](/img/tr.png)
22:01 서황 때려잡는 무기 3종
1. 뿅망치 : 영상에 나온대로 안전루트
2. 석봉 : 스테이지 중후반 그뉵맨 5명 중 흐켱 잡으면 주는 석봉(인게임에는 SUI 라고만 표기).
히트백이 좁아서 4연타 가능. 훅훅뚝딱 타격감 찰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뿅망치보다 더 좋은 듯?
3. 일본도 시리즈 : 보스전 진입 때 젤 오른쪽 끝까지 가서 기둥 옆 벽면 치면 빡쓰 떨어지는데 마사쿠니 혹은 투탕카멘 획득. (가아끔 무라마사 혹은 마사무네 떨어짐...) 기능은 게임 최후반에 나오는 의천검과 같습니다.
너무 광스킵을 하시길래 아쉬워서 끄적였슴다 😭😭😭
투탕카멘이 뭐냐?무라마사 마사무네는 의천검과 다름 데미는 비슷한것 같지만 무라마사 마사무네3힛트다운 의천검3힛트 다운안됨 ㅋㅋ청홍검 칠성검 액스칼리버 무라마사 마사무네 데미지차이 거의없음 무라마사 마사무네가 칼끝이 아래로 휘어져서 단도 날리는 적이라던가 아래쪽에 좀더 공격효과가 있어고 대공도 견재됨 더안정적으로느껴짐 ㅋㅋ
중화요리 만들때 쓰는 도구같이 생긴 석봉... 너무나 매력적인 무기입니다.
응 니가 틀린 얘기 했음
@@AdeZbv왜여?
ㅋㅋㅋㅋ 입담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넼ㅋㅋㅋ
이 형 반 년 전에는 이 정돈 아녔는데 갈 수록 구수해지심 ㅋㅋㅋ 또리입니다앙~
ㅇ ㅏ 진심 반했으요 ㅋㅋㅋ
학교 다닐때 오락실에서 진짜 엄청 하던 게임이었는데ㅋㅋㅋ 오랜만에 반갑네요. 기억에 관우기 좀 쉬운편이라 관우로는 원코인 클리어 한 것 같은데 장비는..ㄷㄷ
4:46
똘이: 엄마 저기 나오는 고기 먹고싶습니다!
똘이엄마: 세상천지 쓰잘데기 없는 소리!
장비 나올때 첫 대사가 진짜 웃겼죠 뿌디옥 숏다리 ㅋㅋㅋ 위연은 겜 홍초다리 ㅋㅋㅋㅋ 관우 조운 황충은 그저그랬는데 말이죠 ㅎㅎ
일어를 모르면 그렇게 들리죠.
7:19 허저가 뚱띠로 묘사되는 건 정사의 구절 때문입니다. 신장이 8척(약 192cm)이고, 허리 크기가 10위(약 115cm)며 대충 몸무게로도 120~130kg정도로 추측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니까 근돼 정도의 묘사 또는 거기서 코어몸통이 더 큰 천하장사형 체형에 가까웠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나저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마초와의 일화에서만 봐도 허저가 보통 체구가 아니었다는게 짐작이 가죠. 그 서량의 절대자나 다름없는 마초가 그래서 조조와의 회견자리에서 어떻게 하질 못했다고 하니까요. 그 옆에 그 관우, 장료, 정봉에 비견될 정도로 정사에서 용맹함을 자랑한 방덕이 있었음에도 말이죠. 뭐 대충 과거로 따지면 골리앗이.. 요즘으로 따지면 푸틴의 절대심복인 알렉산더 카렐린 같은 인간이 저기 서있지 않았을까 싶은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골리앗 거구긴 한데 죽음
저 당시 한척 20cm 임 ㅋㅋ 160 임
@@uhwi1675 당시 한척이 20cm 아님 척은 점점 늘어나는게 원래 팔꿈치부터 손끝까지를 척으로 두는건데 시대가 흘러갈수록 사람들의 평균 키가 커지면서 점점 척도 늘어남.
그래서 척이 20cm이전인것은 기원전인 상나라 시절이고 후한때는 이미 23~27cm정도 이고 애초에 척은 왕의 팔길이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임..
그래서 8척장신이 160인건 말도 안되고 2미터에 가까운것이지만 저 무장이 키가 딱 192cm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7척, 8척이라는건 그냥 일반 사람들과 달리 상당한 거구다라는 의미임
@@nashcat_R 저 당시에 160도 큰거 ㅋㅋㅋㅋ 다들 150 땅꼬마들
진짜 진짜 신기하네요. 이 오락 영상 보는게 근 30년 만일거 같은데 기억이 나네요. 30여년전 기억도 머릿속 어딘가는 저장되어 있다라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100원이었죠. 전 두번째판에서 꼭 죽더군요. 친구들이랑 4명이 같이 하면 더 재미있었더랬죠.
와 혼자서 입진짜 쉬지 않고 털어주시는데 귀에 쏙쏙박혀서 털려 버렸네요 래퍼 하시길
28:50 92년 연말에 첨 오락실에서 해봤는데 100원이 맞고요.첨 할 때 연결 안하면 캐릭터들이 고슴도치가 되어 죽는 참사가 일어났었죠.
90년대 우리동네는 해적판 이었나봐요, 일어음성 대신에 "야야얏! 야아!" 막 이러고 "우리엄마!" 막 이랬어요. 아마도 몬드그린 이겠지만요.
똘이님
말투도 재미있고
불 필요한 구간은 배속 올려서
좋네요 ^^
23:50 ㄹㅇ 윗사람한테 잘보일려고 아랫사람 오지게 부려먹으면서 윗사람 눈앞에서는 천사고 윗사람만 안보이면 사탄으로 변하는인간들 군대나 직장이나 꼭 있음
좋게말하면 처세술이 좋은건데 그런사람들 진짜 윗사람 입장에서 보면 그런사람인거 잘 모름
경험담으로 군대 후임중 한명이 엄청 싹싹하고 잘해서 좋은놈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뒤에서는 후임들 엄청 갈구고 부려먹으면서 후임들한테 쓰레기로 불리는거 알고 충격이었던적이
와~~~엄청 나네요 재밌게 봤네요^^
다그닥다그닥 은근히 듣기 좋네욬ㅋㅋㅋ
13:30 부근에서 응원하는 놈 어느 쪽이냐 하시는데 아래쪽에 '조' 한자가 나오네요.
여포가 최종보스이거나 애들 무기가 이상하거나 그런건 게임에서 만든 설정이 아니라 애초에 천지를 먹다라는 삼국지 기반의 만화가 좀 말도 안되는 내용의 고증 개판인 만화라서 그런겁니다. 게임에서 설정을 특이하게 잡은게 아니라 게임은 그냥 만화대로 만든거
오호대장군의 하나이자, 황실 유비의 의형제인 장비가... 복장은 누더기요 몹을 잡고 들러 붙어서 물어죽이다니... 장군 어쩌다 그리 돼셨소
밥아조씨가 참쉽죠? 하면서 그림그리는거처럼 킹받네요😂
헐 이거 진짜.... ㅠㅠ 너무 좋아요 아껴둯다 잘때 봐야지 ㅠㅠ 원코인노다이 많이 해주세요 ㅠㅠㅠㅠ
원코인은 옛날풍 소설ㆍ서유기 그런거 간단한 필살기 쓰는거 만들었고 캪콤은 약간 인간과 로봇 합체 분해 하는거 만들었고 아이들의 주머니를 털어갔었지 💰 손목이 아플정도로 눌러댔지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오락실에서 보면 하후돈 넘기기가 힘듬 ㅋㅋㅋㅋ
캡콤게임의 특징 2번째보스가 은근 힘든상대 파이널파이트도 이게임도 2스테이지보스 게임오버안되고 넘기면 중수로 인정
허저는 실제로도 조조를 따르기전에 농사를 지었다고 하고..
스스로 자경단 활동을 하여 마을주변 황건적을 무찔렀다고 하죠.
아마 농사꾼의 순박함이 묻어나서 그랬던듯 합니다..ㅎㅎ
오락실에서 누가 끝판에 다다르고 있으면 뒤에 우루루 몰려서 무슨 한국 시리즈 보듯이 보던 시절. 글고 동전 하나로 저렇게 가는 사람은 아저씨가 환불 해줄테니 저리가 라고도 했었음 ㅋㅋㅋㅋ
4:41 우리 개그담당 막내에게 술이 없다니 저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버그 일수도요
정말 잘만든게임. 초딩때 설연휴때 오락실에서 본게임
이거 난이도 생각보다 높아서.. 조조 패던맵 이나 그담판에서 항상 죽었던...
조조가 아니고 하우은이군요 ㅋ
반갈죽이 호쾌했던 천지쩝쩝2
쩝쩝 무엇
@@kamilia89 천지를 먹다니까ㅋㅋㅋ
쩝쩝 먹는다고
서황의 왕평에 대한 일화는 연의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정사기준 ㅈㄴ 독한 출세에 미친 시키인건 맞음. 아무리 항장 출신에 백마적(말 후한말의 대도적들 중 하나)에 속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가후 만큼이나 출신성분이 꽤 아슬아슬하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사람이 또라이적 기질이 심한건 맞는거 같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조조의 부하장수중에 가장 유능한 인간이고 확실하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승부를 하지 않을 정도로 꽤 빡빡하면서도 주도면밀한 성향도 강한 신중파인거도 맞음. 어떤 의미에서는 사람이 약간 이순신 장군이 인성 약간 빻으면 저런 사람일거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음. 근데 이순신 장군은 서황처럼 사람이 떄로는 치졸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보단 우직하게 느껴진달까... 그래서 서황이 조조의 절대신뢰를 받은거랑은 달리 처세술이 약간 부족해서 선조에게 미움도 산거니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성군 이연의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다는 게 맞겠죠.얘는 할 줄 아는 게 의주까지 줄행랑 뿐이니까..그리고 자기가 뽑은 장수인데 자기가 신뢰를 안 주면 그 장수는 어떡하란 말인지 알 수 없더이다.힘겹게 적과 싸우는 장수한테 응원은 못해 줄 망정 시기와 질투심으로 어떡하면 죽일까(고문+백의종군)라고 생각하는 하성군 이연은 세 글자로 돌아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전 겜을 못해서
세판은 못깻던거같아요 ㅋㅋ
끝까지 이렇게나마 보게되네요.
종종 노총각님 영상 보고 있었습니다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용도 스테이지 하나 숨은점으로 맨처음 시작할때 돼지두마리 나오는곳 아래쪽의 벽으로 가려진 부분에 먹을거 많이 있습니다 ㅎㅎ 스테이지 젤 처음이라 피가 풀피일 때라 체력회복엔 도움이 안되고 걍 스코어만 올라가지만요
26:46 적들 연계기 보소 ㅋㅋㅋㅋ
이 아저씨 목소리 무서움 솔직히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양아치 같음 목소리 가 다른 서울 말투 쓰는 분괜찮던데😨
ㅋㅋ 촌철살인 멘트 잘 보고 갑니다
장비 타격잡기 근육맨 찌찌 깨무는거 지리넹..
이건 100원에 했어요.. 이거 나오기 3년전에 삼국지 1탄은 50원으로 하다가 89년 어린이날 지나고 전국적으로 오락비가 100원으로 즉 2배 올라서 굉장히 인플레이션 겪었습니다...
썸네일만 봤을 때는
“30분이나 되는 걸 어떻게
보나?” 했는데, 똘이님의
말투와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후딱 다 보게 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7:35 어렸을땐 한자 영어도 몰라 초선자매 라고 보고 이쁜데 왜 나쁜편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여포전 쫄깃하기 잘봤네요
23:53 똥별 ㅇㅇㅊ: 뜨끔!!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원코인시리즈 넘 좋아요
이시절로 돝아갈수만 있다면 ..
캡콤밸트액션 중 원탁의기사만큼 지루한 게임인데 이렇게 설명 들으면서 보니 재미있게 끝까지 다 보게되네요 엔딩은 처음 봤습니다 ㅋ꽁짜여도 지루해서 꺼버리는게임인데 감사합니다.
장비, 조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조조쪽이내요 13분 34초에 아래 가운데 '조'라는 깃발이 힘차게 나부끼내요 ㅋㅋ
4:46 고기는 역시 만화고기
장비로는 마지막 죽일때 잡은상태에서 앞주먹지르기로 하면 대가리 빠사짐
그거로만 죽여야 쌉고수 (나)
보스전 마지막한방때릴때 필살기공격하면 참수가능
4:48 이제 아내분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해달라고 하세요. ...아.. 유부 맞으시던가요???..
제발 소개좀
그냥 제가 스테이크릏 해드릴게요 ㅜ.ㅜ
아니 그냥 소개 해달라고요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할때 황충으로 원코인 노다이로 깼었는데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이 게임 제목이 모에요ㅎㅎ문방구 앞에서 백원 넣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 반짝이는 칼은 그 유명한
조자룡이 아두 구할때
득템한 청홍검 인듯 합니다
허저와 장비를 거이모든게임들이 산적으로 만드는데 실제 장비는 씨와그럼을 좋아했고 장비딸이 엄청난 절세미인입니다 유선이가 장비딸2명을 데려갈정도 장비가 꽃미남 가능성이 매우높음
부인 하후씨가 절세미인이었을수도 있죠
실제 장비는 꽃미남이었고 연예인 같은 재능이 있었어요. 유일한 단점은 얼굴에 칼자국 흉터가 있었던 거라고 하죠. 원래 어느 성의 경비 대장이었다가 황건적 때문에 태수가 죽으니까 태수의 딸을 데리고 탈출해서 절의 탑에 숨겼다가 유비에게 소개해 결혼하게 해줍니다. (유비가 황족 출신인 것을 알고) 그 난세에 주군의 딸을 안전히 보호하며 귀인과 결혼 시킨 것을 보면 그 인품과 의리를 알수 있죠. 후대로 갈수록 뚱뚱하고 털나고 이빨 뾰죽한 이미지 지만 그건 그때 장수들에 대한 일반적 이미지였구요. 장비가 하후씨 소저를 유혹할때 피리를 불었고 나중에 그림을 가르쳐주며 더 친해졌다고 하죠. 사실 조조도 원래 하후씨 였으니 얼마나 인정받았는지 알만 합니다. 그런 장비를 동생으로 평생 같이 갔던 유비란 남자도 참 대단 하지요 ^^
이거 위연이 가장 좋더군요. 에일리언 프레데터의 워리어와 비슷한 기술이 있어서
천먹2는 피지컬이 중요한 게임...
적 공격 판정도 좋아서ㅜㅜ
어릴적 동네 슈퍼나 문방구 앞에서 하는 모습을 많이 봤죠 ㅋㅋ
아쉽게도 고구려의 일부 영토 심지어 오늘날의 북한까지 위나라의 영토에 넣은 게 아쉽죠
어릴적엔 이게임 플스1에 있어서 하던건데 그냥 삼국지 같아서 애들이랑 삼국지 삼국지 하던게 진짜 삼국지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유일의 원코인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 좋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 황충 조운 원코인 가능 합니다 ㅋㅋ
똘이님 너무 좋아♡
93~94년 서울 기준 100원 게임입니다 그당시 50원 친구들은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서유항마록, 포켓갈스, 슈퍼팡, 다크씰, 파이널파이트, 심슨, 글레디에이터 정도였습니다 94년 이후로는 50원 게임은 사라졌습니다.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이렇게 현명한 대처가 있나 ㅎㅎ
장비가 짜증나는게 중요한순간에 적잡아서 이빨로 물어뜯기를 뜻하지않게하면 백퍼얻어맞음
89년도까지 한판50원 90년도부터 한판100원 했었죠 이겜은 92년도 게임 3인용까지되서 친구 2명이서 학교끝나면 열심히했던 기억이 납니다
해머손맛이 정말 좋았었음 구석에 몰아서 후려갈기면 쾌감 두배
초등학교때 문방구 오락기 위에 백원 올려놓고 예약했다가 모르는 형이 가져가놓고 오리발내밀어서 개기다 쳐맞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목소리들으니 반갑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영상 기대할게요!!
장비처럼 호쾌한 목소리의 똘이님 ㅋㅋㅋㅋㅋ
또리 할때 올렸다내렸다
5스테이지 응원하는 군사들은 조조군이 맞음. 화면 하단부분 보면 조조군의 깃발이 보임.
삼성새턴 캡콤천지를먹고2삼국쥐2삼국전깃!
이거대부분이 하후돈에서좌절하고 허저와조인까지가면 그나마쫌한다고 동네에서잘한다그럼 순우도와 하후걸안명을잡았죠! 그나저나장료와 서황 여포는 처음알았네요! 그나저나고수시네요!
고3때 친구랑 둘이서 토요일에 학교끝나고 한판씩 참 즐겁게 했었는데
너도 나도 위연 고르려고 했던 게임 ㅎ 위연 이름을 몰라서 우리 동네에선 반달이라고 불렀다능..
4:20 꼬롬하게 싸운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조심해서 싸운다? 쪼잔하게? 치사하게? 발 꼬랑내? 🤔
'얍삽' 의 경상도 사투리
@@moralhazard951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똘이 클라쓰~ 쑈따리~
서황 나오는 스테이지는 그 배경이 참 좋더만요
저도 겜에서 나오는 고기 보고 먹어보고 싶다고 햇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대단하네
난 그 시절에도 원코인으론 장비가 젤 좋다고 생각함
장비 최고장점은 평타 판정이 너무좋고 사거리가 사기적으로 깁니다
장비하다 조운이나 위연하면 평타 너무 안좋음..
원코인이 아니더라도 다음에는 황충으로 한번 해주시죠ㅋ
황충 이미 한번 해쓰용
@@retrogame_ 아 그렇군요ㅋ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딸피 노다이는 여기가 맛집이죠ㅋㅋ
더빙이 코믹해서 더 잼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뾱뾱이 아이템 개꿀 아이템이네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이분 킹오파만 잘하는줄 알았는데..ㅋㅋ
겜 고수였구나.. 원코 노다이라니.. ㅋㅋ
썸넬 말에 감명받아 보고 갑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92년도로 나온걸로 나오네요 그때쯤이면 오십원이었을건데 그럼 50원넣고 하셨을수도 있네요 제가 본격적으로 오락실 다녔던 94년도쯤에도 이 게임이 있는곳이 많아서 추억이 돋네요 제가 해본적도 있고 중고딩형들 하는거 구경하다보면 2시간정도 후다닥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보다 윗세대분들이 아마 90년대에도 50원에 했다는걸 본적이 있기에 50원넣고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88~89년쯤 50에서 100원으로 올랐습니다 더블드레곤 50원넣고 했던기억이ㅎㅎ
90년인가 91년에 100원으로 올랐어요. 친구네 집이 오락실이었는데 거기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한국오락실협회인가 하는 곳에서 100원으로 올린다는 내용의 포스터.
91년도 당시 문방구 작은 게임기를 제외한 오락실은 전부 100원이었습니다.(경기 부천 기준) 제가 오락실을 처음 다니기 시작할때가 스파2가 나왔을때라 확실히 기억해요.
92년도 게임이면 절대 50원으로 할수가없음. 무조건 100원이다
역시 오락실겜은 보는재미지ㅋㅋ!! 30분 시간순삭 갸꿀잼ㅋㅋㅋㅋㅋ
장판파 응원하는 친구들 조조깃발 들고 있네요 깃발에 조라고 써있네
여기 장비 생긴게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장비같네
츄파츕스처럼 생긴 망치무기 있었는데 그걸 맞고 죽으면 적들이 산산조각이 났었는데 여긴 안나오네
안녕하세요~ 또호리입니다아~
안녕하세요ㅜ똘이 입니다 앙~
이게임 노다이 아직도 못하는 사람이 있어? 이 개쉬운걸 하나하나 설명 해주고 애쓰시네
공중에서 점프해서 오는 적은 같이 점프해서 조이스틱을 돌리면서 공격버튼을 누르면 공중에서 잡아돌려 찍었던것 같아요
할배들의. 진삼국무쌍 ㅋㅋㅋ
내가 니들 솥을 부수기라도 했더냐? 가 이게 할소리가 ?서황 나쁘네 밥은 먹이면서 싸우게 해야지 그때도 우리의 주적의 간뿌다 소리 나왔겠네 ㅋㅋ
아 ㅋㅋ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우리의 주적은 간부 ㅋㅋㅋㅋ
이순신 장군하고의 차이는 이순신 장군은 빡빡하고 융통성없을정도로 엄격한 군인 그 자체였지만, 그래도 군법에 적힌대로 군인에게 지켜줄 권리나 대우는 해줬다는게 차이인듯. 어떻게든 군량 마련하려고 취한 조치같은거도 그렇고.. 근데 문제는 서황처럼 윗대가리에게 싹싹하거나 사릴줄은 몰랐음.. 그래서 군량미 조달을 위한 목적으로 피난민들에게 통행세 받은거나 그런게 사전보고 없이 조정으로 알려져서 조정에서는 이순신을 의심한 계기가 되고 원균 그 ㅆㅅㄲ가 와서 공들여 키운 세이브데이터를 날려버렸으니..
뚜우~리야!!
대충하는거 같지만 잘보면 적패턴을 다 파악하고 죄다 피하면서 하고 있다.
굉장한 고수....
게다가 장비는 던지기가 구려서 더 어렵다.
모르는 사람이 하면 순식간에 둘러싸여 적들의 공격에 정신 못차리면서 사망하는게 이게임이다.
겜에서 보이는 치킨 ㅋㅋㅋㅋ ㅇㅈ
연의 정사 통틀어서 허저가 근돼라고 묘사했더군요. 그래서 뚱띠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