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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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제주민요패 #소리왓은]
    1992년 #제주에서 창단하여 제주를 근간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는 #종합연희단체로서 #창작소리판굿 공연, #민요공연. #문화예술체험교육 등 이 땅의 건강한 #노래, #놀이문화를 찾아 보급하는 모임입니다. '소리왓'이란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밭'이란 뜻입니다. '밭'은 '재생산의 장'을 의미합니다. 이 명칭에 걸맞게 소리왓의 활동은 민중의 삶과 정서에 맞는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를 찾고 이를 대중적으로 널리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우러난 #일노래를 극 또는 #굿의 형식에 녹여낸 ‘소리판굿’을 통해 제주의 %자연, #민속, #굿, #신화, #민요 등 제주의 #전통적인 삶의 양식을 우리의 역사와 삶이 총체적으로 스며있는 공연작품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한편 전통민요의 발굴과 보급활동 및 소리왓의 부설단체 “#어린이민요단 #소리나라” 운영, #제주창작국악동요제의 개최 등 전통의 계승과 창작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작품설명]
    소리왓 대표작 ‘#우리할망넨 영 살았수다’에서 혼례를 올린 꼬마신랑 #개똥이와 각시 #순이가 동네사람들이 힘모아 지어준 새 #집에서 새 살림을 시작하며 빚어지는 에피소드가 주 소재인 이야깁니다. 청소, 설거지, 밥짓기 등 일상생활의 곳곳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문전신, #조왕신, #측간신 등 집안의 #가신들과 대면함으로써 일상의 삶에 익숙해져 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에게 '집'은 무엇인가? 집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제주의 전통 #초가집짓기의 과정을 재현하는 것에 주 얼개를 두고 여기에 제주의 신화인 #문전신본풀이이야기를 가미하여 제주사람들의 풍속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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