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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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제주민요패 #소리왓은]
    1992년 #제주에서 창단하여 제주를 근간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는 #종합연희단체로서 #창작소리판굿 공연, #민요공연. #문화예술체험교육 등 이 땅의 건강한 #노래, #놀이문화를 찾아 보급하는 모임입니다. '소리왓'이란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밭'이란 뜻입니다. '밭'은 '재생산의 장'을 의미합니다. 이 명칭에 걸맞게 소리왓의 활동은 민중의 삶과 정서에 맞는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를 찾고 이를 대중적으로 널리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우러난 #일노래를 #극 또는 #굿의 형식에 녹여낸 ‘#소리판굿’을 통해 제주의 $#자연, #민속, #굿, #신화, #민요 등 제주의 #전통적인 삶의 양식을 우리의 #역사와 #삶이 총체적으로 스며있는 공연작품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한편 #전통민요의 발굴과 보급활동 및 소리왓의 부설단체 “#어린이민요단 #소리나라” 운영, #제주창작국악동요제의 개최 등 전통의 계승과 창작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작품소개]
    #삼승할망은 산모에게 아기를 점지하고, 내워주고, 열다섯살이 될 때까지 아기를 돌보아준다는 신입니다. 그런데 유독 제주에는 삼승할망이 한 분이 아니라 두 분입니다.
    #제주신화를 보면 #이승의 #생명을 관장하는 삼승할망과 #저승의 #생명을 관장하는 #구삼승할망이 있어 두 할망이 #꽃가꾸기 겨룸을 통해 이승과 저승을 나누어 관장하게 된 재미있는 내력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 삼승할망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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