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3부 완결 나혜석이 의열단을 도왔다고? 사실은 독립군? 김원봉이 고맙다고까지..⁉️ 영화 밀정에 나올 뻔한 사연(이후 김우영이 재혼한 스토리까지😳)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12년 만의 신작 '경성 브라운' 구매처 링크입니다🤎
교보문고 naver.me/5mBU3h3a
예스24 naver.me/xuibvF1x
알라딘 naver.me/xt5nTgn4
백 년 전 그 날의 기분과 함성을...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함께 느끼며 울고 웃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adsfadsf111@naver.com
영화 밀정은 황옥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나혜석 부부가 황옥 포함 의열단원들을 도와주었다?
나혜석은 독립운동가로 보아야하나?
황옥은 밀정인가? 독립군인가? 그의 속마음을 영원히 알 수 없게 된 이유는?
김우영이 맞이한 넷째부인의 화려한 이력까지~
낱낱이 밝혀 드립니다!(3부 완결)
나혜석 3부 완결입니다^^
ruclips.net/video/f1vgXNrrASM/видео.html
나혜석을 거쳐간 남자들 전격해부 1부
ruclips.net/video/jtT3K0UrTDs/видео.html
나혜석 자식들이 그녀와 손절한 이유 2부
등을 참조하였습니다.
첫번째 책은 나혜석 셋째아드님이 쓴 회고록으로 김우영의 네번째 부인 양한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어 더욱 흥미진진했답니다.😄
00:21 재밌는 기록을 남긴 나혜석
01:15 김우영은 왜 그 때 이혼을 요구했나?
02:02 일본영사관으로 부임했던 김우영
02:21 황옥사건
03:00 관련 영화
03:30 김원봉은 왜 황옥과 함께 했나
04:00 황옥 그대의 속마음은...
04:35 나혜석 독립군 인정?!
05:30 김우영의 네번째 부인
06:10 나혜석 아들이 평한 새어머니 양한나
07:00 송미령은 누구
07:45 노상방뇨 단속하는 양한나
09:00 자매여숙의 기원
09:50 나혜석 그리고 양한나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고작가님의 생생한 강의를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어렴푸시 알고있던 사연들도 의문이
많이 풀렸습니다
100년전 일어난 일들을 오늘도 실감나게 듣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잊혀져가는 인물의 이야기를 혼자 알고 있기가 아까워 나름 정리를 해서 이야기하고자 만든 채널인데 이렇게 강의라는 표현까지 써주시며 재밌게 들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나혜석 사생활이 어떻든지 간에 존경스럽네요 웬만한 남자보도 용감하고 정직하다 생각해요
여성해방의 선구자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마무리 말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재밌게 정주행 중입니다. 화이팅!!
우왕 제가 저 때 저런 말을 했었네요^^ 나혜석과 양한나의 삶을 비교해보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여
글구 저 시대를 통과했단 것 자체만으로도 진짜 박수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을 일궈오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해요🥰🩷
어머~사방이 칠흑같이 막힌 여성으로서의 사회 진출이 힘든 암흑기의 식민지 조선의 여성에 대한 얘기는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나혜석에 관한 얘긴 정말 특별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3부까지 조근조근 설명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 가다보니 힘든 인생은 당연하지요 신여성들이 여성 평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 우리가 평등을. 누리며 살 수 있는것 아닌가요?
나혜석 선생님 존경합니다
나혜석만큼 아직도 회자되는 여성이 드물지요 ^^ 20세기에도 앞서나가는 여성이었던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게 긍정적이었든 부정적이었든지간에.. ㅎㅎ
김우영의 아내들..
개성이 독특하고 다재다능한것 같아요~
작가님.. 열정적인모습으로 풀어주는 역사의 파노라마
늘 잼나게 듣고있어요~
감사해요^^
네 명이나 아내를 두었던 김우영.. 그 네 명을 한자리에 불러모아서 김우영에 대한 이야기를 시켜보고 싶네요^^;;
힘이 되는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장제스에게는 송미령앞에 세명의여자가있었죠 그중한여자는 부인이란이름도없이 종살이하고 두번째부인이혼시키고 결혼했죠
@@teresanakim 근데 그 두번째 부인의 아들이 장개석사후 대만의 총통이되죠
맞아요 그 송미령이 애를 못낳았기 때문에.. 일설에 의하면 장제스가 하도 문란한생활을 해서 불임의 이유가 남자쪽에 있단 설이..^^;; 글구 그의 아들 장징궈랑 장제스가 느무나 안닮아서 장제스가 다른사람 애를 장자삼았단 말도 있었어요 진실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니 저 너머에..🤣😂
고작가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나헤석을 현재시점에서 버라보아도 무척 매력적인 여인으로 나는 그녀를 망상속에서 사랑할 것 같습니다 그녀의 그림을 찾아보니 어둡고 강렬하고 ..그녀의 여러 행동들 저는 다 그게 에술가의 자유분방한 성격이라고 봅니다 그녀는 아름답습니다 그녀는 또 불행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그녀가 그립습니다
예술가는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뚜렷해질수록 현실과의 불화가 심해지는 듯해요 ㅎㅎ
넘 재미있어요
우왓 재밌었다니 보람이 있습니다^^
뒷북 댓글이긴 한데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주셔서 너무 흥미로워요!! 김우영이 결혼을 여러 번 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신만의 세계관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여자를 좋아했던 것 같네요
맞아요 좀 센 여자들을 좋아한 듯^^ 자신이 그러지 않아서 반대성향에 끌렸던 것 같아여 만난 여성분들이 다들 보통 분이 아니심 ㅎㅎ 이야기 재밌게 들으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나에 관련 story는 여하튼 여기저기 흥미로운 story가 많군요. 여러가지로 재해석이 필요한 시대로 보입니다. 반면에 양한나는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참 훌륭한 인물로서 생을 마감했군요. 잘 경청 n 시청. Thanks.
양한나는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운 인물이지요. 역시 인간은 행동도 행동이지만 기록을 남겨야 하나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회차는 새로운 지식이 가득하네요. 한번에 다 머릿속에 안들어와 한번 더 봤습니다. 나혜석 2부까지만 보고 몹쓸ㄴ... 하고 생각했는데 3부를 보니 여성운동가로서 존경스럽고 대단한 인물이네요. 엄마로서는 0점이지만... 사실 수원 나혜석 거리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나혜석이 누구인데...' 했었는데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거리에 이름이 붙을만 하네요.
오 저는 아직 나혜석 거리 못가봤는데 부럽습니다^^나혜석 남편 김우영도 참 여러모로 대단한 남성같고.. 나혜석은 말년에 만약 떵떵거리며 잘 살았다면 친일파쪽에 기울었을지 역시 모를 일.. 인생사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고 살아생전 불행했지만 죽어서 이렇게 이름을 남기게 되네요^^
우와 청산유수시네요
김우영의 여성취향이 소나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주장이 확실한 선구자스타일~
그러게여 강한 여성에게 끌리는 스타일인가봐요^^
참으로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잘하십니다.
과찬의 말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보았고 황옥경부사건과 김우영ㆍ나혜석이 연결되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ㆍ특히 양한나 라는분에 대해 알게된 것도 감사하고요ㆍ또박또박 명쾌한 템포와 어조로 설명해 주셔서 더 이해가 잘되네요ㆍ김우영 같은 남자지만 글쎄요 좀 센 분들만 만나시는것이 독특한 여성스타일 같기도 하고 이분의 정신세계도 그동안 나혜석의 입장만 궁금했었는데 오히려 김우영도 삶과 생 도 궁금해지고 나름 분석하게 만드네요ㆍ좋은콘텐츠 가볍지 않지만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ㆍ벌써 여름이네요
너무나 친절하고도 깊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양한나라는 인물은 이번에 나혜석 조사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김우영 같은 남자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정우성처럼 생겼다해도 백트럭줘도 싫네요😁😁 그러나 그 시대는 그런 물러터진 남자가 욕을 덜 먹었단 아이러니^^;;
모두가 인연 따라 흐를 뿐입니다.
맞는 말씀같습니다😊
명절증후군 ㅎㅎ
나혜석에 대한 글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야기를
넘 맛깔나고 재밌게 하셔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어요
김우영이 진짜 사랑했던 사람은
나혜석 아니었을까?
생각드네요
조금만이라도 호인의 기질을 가졌고 의식이 깨어있었다면
김우영은 외롭지 않았을것 같고
나혜석도 불쌍한 삶을 살다
행려병자로 죽지는 않았을것같아요
조금씩 배려하고 사는 것이..사실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ㅠㅠ 사랑과 미움은 같은 단어라고.. 제대로 애증관계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 다른 유튜브2곳내지3곳에서 나혜석 김일엽 등 이야기 하는곳이 있는데 하는 게 영 재미가 없어요 말하는 분이 무미건조한 말투고 어떤 분은 책읽듯하고....
춤추게 하는 칭찬댓글 감사합니다^^ 말의 속도가 빠른 건 아닌지 점검해보게 되는데 느리게 감아 보기도 있으니 ㅎㅎ
냐혜석, 양한나...점~점~빠져~뻐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양한나까지 재밌으셨는지요^^ 김우영부인들 하나같이 다 세고 캐릭터있고 독특하쥬 김우영이 그런여성에게 끌렸나봅니다ㅎㅎ
노마만리의 R시인이 나혜석 아닐까요
노마만리는 읽어보지 않아서..^^ 조선의용군 편 할때 참고하겠습니다 :-)
나혜석 선구자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