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고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만나요🙏 배우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우식(정용주 배우) instagram.com/odo.kr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나는 아무한테도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이 부분 보자마자 엄청 눈물 났어요.. 소현이 정말 좋은 사람한테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소현 역의 박은우 배우님 연기도 인상깊게 봤지만 극 내내 우식 역의 정용주 배우님이 중심을 잡고 잘 끌어주시네요. 특히 민아가 뒤에서 놀래킬 때 우식이 놀라는 장면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고 재밌었어요. 마스크가 유니크하고 매력 있는데 선한 느낌과 악한 느낌이 공존해서 어떤 역이든 잘 소화하실 것 같아요. 나중에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요즘 댓글 보니까 짧대랑 많이 비교되던데 픽고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인물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게 잔잔하고 감성적으로 연출을 잘 하더라구요. 카메라 구도도 되게 노련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자연스럽고 또 가끔씩은 기발하기도 하고. 픽고도 출연하신 배우님들도 앞으로 더 잘되길 응원해요 :)
@@jyoa704 아니 대체 왜 굳이 전 애인 지인들 한테 뒷담을 까는지... 뒷담을 까던 관심없는데 굳이 전애인 들으라는식으로 하는 거 별로고 듣는 사람 입장이 있는데 이야기하는게 별로에요. 저는 한 두명 봤고 안그러는 사람도 많이 봄. 오히려 신기하네요. 굳이 전 애인 지인한테 전애인 뒷담을 깔 이유가 있나요??
미안하다.. 답답해서그래 답답해서그래 아니.ㅡ여자친구가 자기가 고백유도해놓고 그래서 내가 사귀자라고했는데 자기가 친구일때가 더편했대 그래서해어졌어 이걸 어떻게받아드려야되냐 나는 내나름되로 표현도하고그랬는데 여자친구는 표현을안하더라 지가 고백했는데 표현안하고 나만좋아하는느낌.ㅡ 그래서 잡을수가없었어
아 .. 소현이가 이쁘게 그려져서 그렇지 ..저런놈 다시 찾고 헤어지지도 못하고 또 끌려다니고 하는 여자들 자존감 낮은것만이 문제면 애초에 아무나랑 연애시작을 하지마.. ..둘이어도 외롭고 혼자여도 외로우면 걍 혼자인게 나아 연애하지마 그냥 ..남자한테 기대려고 하지마 남들처럼 연애는 해야해? 괜찮은놈 검증될때까지 걍 혼자 버텨
@@Happyson100 전혀 쓸대 없지 않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계속 채워주는 거에 있어서 지치지 않아야 하고 보상심리를 바라지 않는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감정이 소모되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으로 유지하는 선으로만 사랑을 부어줄 수 있다면 밟하늘을님 마음껏 하셔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대신 상대가 원치 않는다면 멈출 줄도 아는 게 중요하구요
저말도 공감된다 잡아주길바랬다는말 분명 힘들었고 너무 괴로운 연애였는데 그럼에도 헤어지자는 내 말에 기다렸단듯 알겠다는 대답말고 내가더잘할테니 헤어지지말자고 잡아주길 바랬는데 넌 끝까지 안잡더라..분명 너가 고백해서 시작된 연애였는데 사귄 2년반동안 늘 물어보고싶게만들었어 날 정말 사랑하냐고 좋아하긴했었냐고 날 선후배 관계가아닌 연인으로 보긴하냐고 너무 물어보고싶었어 먼저 연락해주면 좋겠는데 내가 연락안하면 잘 안해주고, 데이트도 내가 먼저 하자고 해야만했는데 그럼에도 헤어지자는 말이 안떨어져서 질질 끌었는데 차라리 나쁜사람이기라도하지 끝내 나한테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던 너가 많이 생각나는 화인것같아
알고리즘 뜨는 순서로 보고 있는데 연출 연기 다 훌륭하지만 특!히! 우식이 연기하시는 정용주 배우님 정말 연기 너무 좋아요❤️ 진짜 보는 사람이 우식이의 감정을 딱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들어요. 눈빛연기도 섬세하시구!! 우식이 모습들이 다 진짜 같아서 우식이편이 되게 만드는 게 있어요. 대작에서 뵙는 날이 오길 기다릴게요 :)
근데 나도 정말 자존감 낮아서 전여친 맘 너무 잘 이해 가긴 하는데... 솔직히 자존감 낮은 사람이랑 연애 쉽지 않다고 생각해... 당장 나부터가 나랑 같은 사람 만난다고 생각하면 너무 이해는 가겠지만서도 답답하고 애탈 것 같아 솔직히 아무리 사랑을 주고 애정 어린 눈으로 봐도, 관심과 흥미를 줘도 자존감 그거 쉽게 안 올라... 오른다 쉽다가도 다시 팍 꺾이고... 그러면 상대는 제 풀에 지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난 그래서 내가 싫은 거지 그렇다고 상대가 나의 그런 모든 점을 다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길 바라는 건 과욕 아냐? 이 웹드는 너무 저 남자만 쓰레기를 만드는 것 같아... 대사랑 하는 짓이 좀 많이 과장돼서 밉긴 한데 그냥 웬만한 착한 사람도 지칠 거라는 게 내 생각이야
자존감 낮으면 성깔이라도 더러워라 제발 ㅠㅠㅠ 아무리 좋아해도, 좋았던 기억 때문에 힘들어도 내가 얘때문에 받았던 상처들, 행동들, 말들 그런거 생각하면서 얘는 나 1도 존중 안해주는데 내가 얘를 왜만나? 왜 먼저 연락해? 하는 맘으로 제발 꾹 참아라.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고, 연락 안오면 힘들어도 제발 마음 정리 해 제발제발!!! 그러다 먼저 연락와도 단번에 덥석 받지 말고 생각해봐. 연애는 다시금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소현이 처럼 자존감 낮은 사람과 연애한적 있어요 내 최선을 다해 사랑 듬북듬북 주고, 칭찬해주니까 자존감이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된거 같아 참 기뻣어요 근데 나중에는 그 높아진 자존감으로 저보다 더 좋은사람을 찾아 가더라고요 이제는 혼란스럽네요 연인에 자존감을 계속 높여주는게 나에겐 좋은건지… 행복한 시간이였고 후회또한 없습니다 그저 인연이 아닌가 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에 연애에 어떻게 해야 더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자존감 높여준 사람이라서 더 고마운 감정도 있어요! 높여준 다음 떠났다라.... 확신을 받지 못했거나 진짜 마음이 아니었거나 나쁜 아주 좋지 않은 인연이네요 자존감이 극심히 낮았을 때는 높여주는 친구가 있어도 높아지는 거? 만날 수가 없어요 참 안타깝지만 예쁜 마음은 기억하시고 아쉬운 것도 남겨두고 새 인연 만나세요
우식이 첨 보고는 구교환 배우인줄 ㅎㅎㅎ 뭔가 비슷한 느낌이면서 아닌거 같기도 하고.. 3:42 내가 말이야~ 너같은 애 밖에 친구가 없다는 것부터가 내 인생 글렀어... 흔들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대사, 이 장면 왤케 좋지 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자존감 낮은 사람은 남자던 여자던 만나면 진짜 힘들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 격공한다.
..이 한 사람과의 연애기간이 3년은 안되었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기간일 수 있는데...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게임을 하든, 누굴만나고 있던간에 끝도 없이 내 여자친구가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하고 자꾸 떠오르는 그녀에게만 내 인생을 받치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했다. 지금까지 만나 오는 과정속에서 여자친구가 휴대폰을 잘 보지도 않는 스타일이고, 나는 카톡이 오는 즉시 답을 주고, 기다리기까지 하는 스타일이여서 연애 초반부터 중간까진 연락으로 인해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힘들어해서 연락문제에 대해 얘기를 여러차례 나누었었고 우리의 연락하는 스타일 조차 다름을 이해해 많이 존중해주었다. 우린 조금 먼 장거리 연애 였기에 한 달에 한 두번 볼까 말까 했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애틋하고 더 그립고 생각이 날 수 밖에 없었는데, 여자친구는 연락빈도, 연락하는 시간에 대해서 노력 한다고 하여도 살아온 환경과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나에게는 그 노력들이 조금 아쉬울정도로 부족하다 느껴왔었다. 항시 여자친구는 나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았고 그녀의 우선순위에서는 나보다 가족, 일, 공부, 자기만의 시간들이 있어 나는 점점 밀려나가게 되는거 같아 혼자 많이 끙끙 앓아왔다 내게 우선순위 1은 항상 쭉 너였는데 .. 우리들의 몸은 멀었고 매일 빠짐없이 영통은 필수로 하였지만 현실적으로 각자 인생을 타지에서 살기 바빠서 가까이 살지 못해 그녀가 바라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지 못해왔고 최근들어 자신의 시간이 여유로워지니까 드디어 내가 우선순위를 조금은 더 밀려 앞으로 왔었나보다 생각은 나고 보고싶은데 거리가 멀어 가까이 살면서 마음 편하게 보지 못하니까 이제는 그게 많이 힘들어졌나보다. 나만 유독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도, 매일 매일 수십번은 사랑한다고 표현하는것도 그녀에겐 너무 과하게 느꼈던걸까.. 내 가족들과 밥 한끼 먹는것도 얘기 꺼낸게 그녀에겐 부담스러웠을까 잘 지내던 우리에게 최근 몇 주도 채 안되서 갑자기 시련이 찾아왔다. 주말에 잘 쉬다가 새벽에 잠을 자고있는데 장문의 카톡이 왔다. 알림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 바로 카톡을 확인했다. 정말 놀랬던게 이제 몸이 멀어지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식어가 매일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얘기해도 차마 자신은 나에게 사랑한다고 얘기를 못할정도로 식어 저번 주 동안 혼자서 생각하고 고민하다 마지못해 헤어지자고 나에게 카톡을 했다 충격이 너무 컸던 나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고 나는 힘든 소리.. 마음이 아파서 죽을거 같다는 소리.. 어떻게든 다시 지푸라기라도 잡아내 보고싶어서 정말 많은 긴 글을 썼다. 여태 잘 버텨왔는데 왜 이제와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고민하고 얘기 안해서 지금 나에게 상처를 주는건지 울컥한 마음을 눌러담고 그 얘기를 내가 다 감당하고 아무리 내가 바빠도 1~2주에 한번씩 꼭 보자고 했는데 그거 조차 이제 자신에겐 이걸로는 부족하다 한다... 자기도 힘들다고 한다 ...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지금에서 다시 만나도, 친구처럼 지내도 똑같을거 같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에겐 지금 이 사람과의 사랑이 첫사랑이고 내 삶의 원동력 그 자체였는데 갑작스런 이별이 다가와 놀래서 어떻에 해야할지 나도 몰라서 이성을 잃었던거같다.. 그동안 힘들어 왔던 부분들을 나도 얘기 안하고 혼자 끙끙앓고 넘겼고 혼자 자책하면서 모조리 얘기해버렸다. 이번 주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내가 많이 성급하게 굴었다.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주지 못해버렸다. 내 감정과 억울함, 분노가 섞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싸움의 시작이 되버렸다. 사귀면서도 욕설은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었었고, 중간 중간 말로만 하던 내 기분 표현들과 내가 참아왔던거를 원망했다고 울분을 토해내니 그녀는 내 말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아 열을 받을대로 받아버렸다. 막말 한번도 하지 않았던 우리가 서로에게 막말을 많이 했다. 처음으로 끝까지 갈만큼 말로 싸웠다.. 토요일에 만나는거는 물론 넘어갔고, 내가 한 말들과 태도들이 자기를 쓰레기로 만든다고 하더라.. 나 힘들다고 불평불만하는거 들어주기싫다고, 얼굴도 보기싫다고, 기분더럽다고 이제 다시는 연락말라며 차단을 당했다.. 마지막 차단 당하기 전, 그녀의 생각을 정리했던 장문의 글이 하나 더 왔다.. 내용을 보니 내가 조금 성급하게 굴지 않았더라면, 생각할 시간을 주고 주말에 만나 서로의 생각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 해결을 보고 싶었나보다. 최소한의 감정이라도 남아 있으니까 만나서 얘기를 해줄려고 했다고 한다.. 한순간의 이 대화로 인해 나는 이별을 맞이했다. 헤어진지 3일 째 되는 날인데 눈이 떠있는 내내 계속 그녀와의 추억들이 자꾸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말 많이 좋아하고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연애의 끝을 보게 될줄은 몰랐다. 같이 노력하고자 얘기를 더 많이 했었더라면 좋은 타이밍과 충분한 자릴 잡았을 때 우리의 만남이 시작 되었었다면 우리들의 연애의 끝은 지금의 이별이 아니고 결혼이였을까.. 나는 정말 미련이 남아 후회를하고있다.. 정말 미안해 끝까지 좋은 사람이 되질 못해서 잘 살아 찬희야 내 인생을 다 받치도록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미안해
근데 나는 뒷담이 아니라 그 사람을 나 자체가 나쁜 사람이라 생각을 안하면 잊혀지지가 않을거 같은데 그 사람은 너무 잘 지내는거 같아서 그래서 내가 빨리 잊는게 나을거 같아서 잊으려고 전화해서 친구 앞에서 처음으로 울어보기도 했고 걔 입장 이해도 해보고 욕도 해보고 했는데 그러니까 나중에 잊혀져서 그래서 그랬던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저 남자도 저렇게 말하는게 잊으려고 노력한거 아닐까?
소현의 상태와 지금 나의 상태와 같아서 엉엉 울었네요 ㅠ ㅅㅠ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앞으로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 서로 이야기를 했는데.. 상대가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해서 결국 내가 헤어지자 이야기 했는데 다음날부터 후폭풍이 와서 내가 차인거 같은 슬픔에 많이 힘든데 영상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도 받았어요..
픽고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만나요🙏
배우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우식(정용주 배우) instagram.com/odo.kr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7777788ㅏ5
우식이 진짜 개좋은데... 현실에 절대 없는 타입이 우식이 아님? 무쌍훈훈+피지컬+가끔 직언+상냥함+한 사람 짝사랑+여사친 잘 쳐냄
ㅇㅈ 내가 사귀고 싶다
피지컬만 빼면 세상에 널렸는데
하아...
우식같은 스타일 메모.. 배워갑네다..
어 난데?
@@an-tz2rv ㄹㅇ환상ㅋㅋ 있을 것 같은데 절대 없음
찼는데 차인 기분은 사실 상대가 차게끔 만든거라서 그래... 🤬
인정...
ㅇㅈ
본인 감정에 차고 생각해보니 자기가 제멋대로 한거라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아쉬워서 다시 연락하는거죠.
@@오한글-q4w 그런 경우도 있죠ㅠ 하지만 저런 경우도 많드라구요ㅜㅠ 특히 남자가 차게끔 만들고 여자가 차는데 차이는..
자기가 차면 그건 지가 생각해도 쓰레기같으니까 상대 입을 빌리는 거지... 이미 행동으로 이별통보 해놓고 상대한테 입으로 도장만 찍으라고 요구하는 식의...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이... 쓰레기 같은 남친 만나서 자존감 깎여와서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이러면 얼마나 맘이 아플까ㅠ
이거지이거야ㅠㅜㅜㅠ흐앙 슬퍼
너무 슬프고 비참하다
제가 아끼는 분이 그랬어요… 지금은 행복연애중이라 ㅠㅠ 다행입니다
안아줘야지
한번정도는 그럴 수 있지만 그게 같은 사람에게서 일년에 두세번쯤 보이면 그사람은 그냥 그래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회피형 만나면 자존감 바닥친다. 혼자만 연애하는 기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기분 그러다 헤어지면 도대체 그동안 난 뭘했나? 하는 자괴감과 함께 자존감이 바닥침.
다들 연기 잘하는데 우식역할 분 표정 섬세한게 너무 좋다..
얘기 들으면서 표정 복잡해지는것도 진짜..
내기준 여기 출연진 중 제일 분위기있고 특색있고 잘생김..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보고싶다
연기지린다
특히 1;45 이부분개웃김
저두여!!!
왠지 자꾸 구교환 배우님 생각남...
@@감기조심하세요 ㅓㄹ ㅇㅈ
"나는 아무한테도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이 부분 보자마자 엄청 눈물 났어요.. 소현이 정말 좋은 사람한테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소현 역의 박은우 배우님 연기도 인상깊게 봤지만 극 내내 우식 역의 정용주 배우님이 중심을 잡고 잘 끌어주시네요. 특히 민아가 뒤에서 놀래킬 때 우식이 놀라는 장면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고 재밌었어요. 마스크가 유니크하고 매력 있는데 선한 느낌과 악한 느낌이 공존해서 어떤 역이든 잘 소화하실 것 같아요. 나중에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요즘 댓글 보니까 짧대랑 많이 비교되던데 픽고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인물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게 잔잔하고 감성적으로 연출을 잘 하더라구요. 카메라 구도도 되게 노련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자연스럽고 또 가끔씩은 기발하기도 하고. 픽고도 출연하신 배우님들도 앞으로 더 잘되길 응원해요 :)
그러게요... 정용주 배우님 내공이 깊으신듯. 자주 뵐것같네요!
우식이 내서타일
와정용주연기미쳣네 뜬다얘는
약간 조정석 배우 느낌... 넘 조음ㅎㅎ
진짜 개자랭김
다른거 모르겠고 헤어졌으면서 전남친이나 전여친 친구한테 전여친이나 전남친 뒷담까는거 진짜 개 별로임.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개 별로임.
처음으로 1년 넘게 연애 한 남친이랑 헤어졌을 때 환승으로 헤어졌었거든요 ㅜㅜ 그래서 걔 친구 두 명한테 나 이래서 차였다고 이랬는데 하 진짜 그때 생각이 너무 어렸어요
ㅠㅠㅠ
@@smworjdja 일방적으로 남친분이 잘못했거나 헤여졌다라는 말 외에 뒷담안한거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머.. 어릴땐 다 그러지..
@@jyoa704 아니 대체 왜 굳이 전 애인 지인들 한테 뒷담을 까는지...
뒷담을 까던 관심없는데 굳이 전애인 들으라는식으로 하는 거 별로고 듣는 사람 입장이 있는데 이야기하는게 별로에요.
저는 한 두명 봤고 안그러는 사람도 많이 봄. 오히려 신기하네요. 굳이 전 애인 지인한테 전애인 뒷담을 깔 이유가 있나요??
난 사귈때 내친구한테 내뒷담 까더라 의도가 뭔지도 모름;;
미안하다.. 답답해서그래 답답해서그래 아니.ㅡ여자친구가 자기가 고백유도해놓고 그래서 내가 사귀자라고했는데 자기가 친구일때가 더편했대 그래서해어졌어 이걸 어떻게받아드려야되냐 나는 내나름되로 표현도하고그랬는데 여자친구는 표현을안하더라 지가 고백했는데 표현안하고 나만좋아하는느낌.ㅡ 그래서 잡을수가없었어
소현님 같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요. 하지만 아직 당신이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에요"라고 말할 것 같아요. 세상에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연애에서는 갑도 을도 존재하지 않아요. 배려와 사랑만 있을 뿐
말을 이쁘게 하시네요
우식이 연기 개잘하네. 진짜 잘함.. 정극보는줄 우식 소현 잘됐으면 ㅠㅠ
너무 섭남상이예요ㅠㅠㅠㅠ 제 서브병 진짜 ㅠㅠ
전여친분 연기 너무 잘해요..
개그코드 가득한 웹드인줄 알고 가볍게 보다가
같이 울다 갑니다..
여친분 앞으로도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듯ㅎ
05:11 우식이 눈빛연기 진짜 대박.. 설래
와 우식님...웹드에서만 보기엔 굉장히 아까운 배우시네요..브라운관에서 꼭 봤으면 좋겠네용
oled에서 봬요
브라운관 ㅋㅋㅋㅋㅋㅋㅋ
우식 배역 맡은 분 연기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목소리 톤이랑 말투가 진짜 자연스럽고 표정도 세밀하신게 안면근육을 잘 쓰시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교환 배우님 닮았다고 생각해요. 승승장구 하십셔~!~!~!~!
맞아요 구교환이 보입니다
+공유
ㄹㅇ 구교환+공유임 너무 매력있음
ㅇㅇ자꾸 얼굴에서 누가 보여
하십셔셔셔~~~ 응원함니다
3:00 여기서부터 우식님 완전 사이다,,
오.. 우식이분 연기 잘하시네.. 표정이 아주 그냥..쩔
4:08 소현아 ㅠㅠ 젭알 남사친이랑 잘해보면 안될까?ㅠㅠ 너 사랑받구 행복하게 연애했으면 좋겠다 ㅠㅠㅠ
아 .. 소현이가 이쁘게 그려져서 그렇지 ..저런놈 다시 찾고 헤어지지도 못하고 또 끌려다니고 하는 여자들 자존감 낮은것만이 문제면 애초에 아무나랑 연애시작을 하지마.. ..둘이어도 외롭고 혼자여도 외로우면 걍 혼자인게 나아 연애하지마 그냥 ..남자한테 기대려고 하지마 남들처럼 연애는 해야해? 괜찮은놈 검증될때까지 걍 혼자 버텨
잘난사람말고 자기를 편하게 만들어주는사람을 만나야합니다
편하게해준다는건 그만큼 배려해주고있다는 뜻이니까요
저 남자인 친구가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인 것 같은데 안타깝다 당해버린 진짜 비참한데
ㄹㅇ.. 남사친 입장서 보면 휴..
ㅠㅠ
우식아 니꺼라고 생각하면 그러믄안돼
내가 우식이 사랑할거같은데
진짜 소현이역 배우분 너무 연기 잘하시는듯
5:02 부분 보니까 소현이가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 하는 거 보니 이 편이 만만한 사람 특징 편하고 이어지는 편 같이 느껴지네요! 크 픽고 드라마 잘 엮었네요 ㄷㄷ
이번 화 우식 왜이렇게 멋지지..
깨진 그릇에 아무리 좋은 접착제를 발라서 붙여봐도 깨진 자국은 지워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자국으로 물이 새지
물이 새도 계속 채워주면 되지 않을까요?? ㅠ. 최근에 이별 때 저소리를 들어거 너무 힘드네요… ㅠ 쓸데없는 답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Happyson100 전혀 쓸대 없지 않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계속 채워주는 거에 있어서 지치지 않아야 하고 보상심리를 바라지 않는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감정이 소모되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으로 유지하는 선으로만 사랑을 부어줄 수 있다면 밟하늘을님 마음껏 하셔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대신 상대가 원치 않는다면 멈출 줄도 아는 게 중요하구요
소오름...
그냥 어록일뿐임 잘되는케이스도있음 전 재결합하고 결혼까지하고 잘 사는중
이 말이 참 슬픕니다..대부분 그렇다는게..
4:59 진짜 연기 잘한다 울컥ㅠㅠㅠ
우식이 진짜 신기한게 보면 볼수록 특이하게 매력있게 잘생겼네
잘생겻어요 ㅋㅋㅋㅋ
짧대랑 비슷하긴해도 연기들을 진짜 잘하네 흥할것같다
나만 짧대생각을 한게 아니었어...
너무 비슷해서 짧대생각밖에 안남 좀 바꾸는게 좋을거같은뎅 ...
@@박소연-s2y5b 에피소드형 웹드 대학생 구성이면 별 다를 수 없을 듯. 거긴ㄱㅓ기의 매력있고 여긴 여기의 매력이 있는 듯.
비슷해도 선이 있지 이건 걍 표절수준임
@@tall4607 구성 정도가 아니라 편집방식도 비슷함 연기톤도 뭔가 비슷
@@rayvely 워크맨처럼 비슷한 편집이 많아지는것처럼 그건 어쩔수가 없는듯
다만 나도 좀 티가 덜나게 독자적인 요소가 있었으면 함
4:02
소현이 술 계속 치워주는 우식..ㅠㅠㅠㅠ치인다
4:52 여기부터 남자배우분 연기 소름... "응?"하면서 표정 연기도 대박...
정용주 배우님 묘하게 공유+이천희 느낌ㅎㅎ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니 ㅜㅠㅠㅜㅜㅜ 이 밤에 눈물 왕창
소현이랑 우식이 연기 넘 잘 한당,,
누가 내 사연 올렸냐,,,,,, ㅠㅠㅠㅠㅠㅠㅠ
저도요ㅜ
다음 영상 : 재회하는 커플 특징
그다음 영상 :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커플 특징
맞쥬??? 👌👌
ㅋㅋ 다 틀림
정주행 중인데 우식이가 제일 좋음
안휩쓸리고 거리 둘 땐 제대로 두고
사람 볼 줄 알고
2:59 무엇보다 진짜 멋짐
우식님 나오면 영화같은 느낌이 난다 공기가 달라지는 기분
오 마즘
사실 처음엔 소현이 답답했는데 나중에 갈수록 이입돼가서 너무 슬프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정말
아무에게도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나조차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니 연인도 그걸 보고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거다. 연인은 닮아간다는게 좋은 점만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쁜 점도 닮아간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제일 가까운 사람이니까.
남자 여자 안좋아하는데... 그걸 왜 연락하니......ㅠㅠ 옆에 좋은사람 놔두고 왜 다시 허..
5:08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입에서 저런 얘기가 나오는걸 듣고있는 우식이는 얼마나 속이 쓰릴까ㅠㅠㅠ
06:25 마지막 우유에 "흔들어 드세요"가 우식의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한거같기도하고, 소현이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거같기도하고
6:01 너무 해맑잖앙ㅇㅇㅇ
남자든 여자든 연애가 잘 풀리지 않을때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그런 모습에도 겯을 지켜주고 챙겨주는 (짝사랑중인)남사친; 여사친에게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다시 자기 사랑을 찾아 떠난나.
가까이에있어서 글리지 않는걸까.
사랑은 참 어럅다 .
우식이 같은 친구가 진국입니다ㅋㅋㅋㅋㅋ 우식이 같은 사람 현실에서 거의 찾기 힘듭니다
공포스러운 연출하실 때 색감 달라지는 연출이 좋았습니다. 이번 화 촬영하신다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44 ㅋㅋㅋㅋㅋㅋㅋ보다 빵 터졌네요 민아 배우님 코믹 연기도 잘하실듯
우식이 내 이상형ㅠㅠㅠ흐엉ㅠㅠㅠㅠ
보는데 눈물이 맺히네.. 우식이의 복잡한 마음이 너무 잘 이해가 되서인가.. 내 소중한 친구의 자존감을 짓밟은 선배에게 다시 전화를 하고있는 친구의 모습을 봤을때 진짜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맞아 누구 좋아하면 내가 작아짐 ㅋㅋㅋㅋ 특히 딱 민아같은 스타일들은 하도 주변에서 대쉬하고 관계에서 자기가 우위라 느낄일이 잘 없는데 자기한테 무심한 누구 좋아하게 되면 확 느껴짐
저말도 공감된다 잡아주길바랬다는말 분명 힘들었고 너무 괴로운 연애였는데 그럼에도 헤어지자는 내 말에 기다렸단듯 알겠다는 대답말고 내가더잘할테니 헤어지지말자고 잡아주길 바랬는데 넌 끝까지 안잡더라..분명 너가 고백해서 시작된 연애였는데 사귄 2년반동안 늘 물어보고싶게만들었어 날 정말 사랑하냐고 좋아하긴했었냐고 날 선후배 관계가아닌 연인으로 보긴하냐고 너무 물어보고싶었어 먼저 연락해주면 좋겠는데 내가 연락안하면 잘 안해주고, 데이트도 내가 먼저 하자고 해야만했는데 그럼에도 헤어지자는 말이 안떨어져서 질질 끌었는데 차라리 나쁜사람이기라도하지 끝내 나한테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던 너가 많이 생각나는 화인것같아
하 나는 남자인데 여자친구가 고백유도해서 사귀자했는데 나는 최선을다할라했는데 여자는 날안좋아하는느낌이있어서 갑자기여자가 친구였을때가 편했다고하더라 그래서해어졌어.. 그래서 나두 그냥그렇게하자했어 잡을수가없었어
날안좋아하는거같은니까 근데 후련하면서도 기분이찝찝하더라 답답하기도하고
나랑 너무 똑같은 연애를 해서 공감되네
첨엔 소현이가 친구들끼리 있는 에피랑 남친이랑 있는 에피에서 너무 달라서 감이 안 왔는데 그 특유의 답답하고 자존감 낮은 성격을 남친이 만든거라 그런거였구나 ㅋㅋ..
우식이처럼 하면 여자들 자존감 다~ 채워주고 결국 그 높아진 자존감으로 전남친이나 더 잘난 남자들한테 돌아가는데 작가님 이걸 어떻게 아신거지 기가 막히십니다 ㅋㅋㅋ
우식이 연기 개잘해ㅠ곧있으면 정극 배우로 볼거 같음ㅎㅎ
3:26 여기 신발 같은게 좋아한다는 뜻인듯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의 스타일을 비슷하게 따라가는것
나이스 캐치
3:30 "그렇다면요?" 오마이갓ㅋㅋㅋㅋ 픽고 역대 최고 긴장감 ㄷㄷ
3:29 🌈존💖㉯😊 긴장감 있다
알고리즘 뜨는 순서로 보고 있는데 연출 연기 다 훌륭하지만 특!히! 우식이 연기하시는 정용주 배우님 정말 연기 너무 좋아요❤️ 진짜 보는 사람이 우식이의 감정을 딱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들어요. 눈빛연기도 섬세하시구!! 우식이 모습들이 다 진짜 같아서 우식이편이 되게 만드는 게 있어요. 대작에서 뵙는 날이 오길 기다릴게요 :)
1:21 개좋아 걍 맞다고 연기하는거 개치인다
내가 소현이었으면 우식이 사겼다.. ㅜㅜ
이생각 오조오억번 함
6:09 이러면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 ㄹㅇ
우식이 넘 좋다… ㅠㅠ
근데 나도 정말 자존감 낮아서 전여친 맘 너무 잘 이해 가긴 하는데... 솔직히 자존감 낮은 사람이랑 연애 쉽지 않다고 생각해... 당장 나부터가 나랑 같은 사람 만난다고 생각하면 너무 이해는 가겠지만서도 답답하고 애탈 것 같아 솔직히 아무리 사랑을 주고 애정 어린 눈으로 봐도, 관심과 흥미를 줘도 자존감 그거 쉽게 안 올라... 오른다 쉽다가도 다시 팍 꺾이고... 그러면 상대는 제 풀에 지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난 그래서 내가 싫은 거지 그렇다고 상대가 나의 그런 모든 점을 다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길 바라는 건 과욕 아냐? 이 웹드는 너무 저 남자만 쓰레기를 만드는 것 같아... 대사랑 하는 짓이 좀 많이 과장돼서 밉긴 한데 그냥 웬만한 착한 사람도 지칠 거라는 게 내 생각이야
22 자존감낮은사람
연애멈춰
책이나 사읽어
와 진짜 내가 몇년 좋아한 사람이 별 쓰레기같은놈한테 차이고 저러고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우식역할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자연스러운데 눈을 뗄수가 없음
공감백배...... 은우배우님 좋은분만나서 행쇼하는 영상 보고싶습니다. 우식이와 !!!!!!
우식이 진짜 잘생겼다ㅜㅜㅜ완전 내스타이루ㅜ
우식이 배우분이 젤 잘생겼는뎅ㅠㅠ
내말이요!!
솔직히 외모는 충곤이형이 낫지.. 매력은 몰라도
자존감 낮으면 성깔이라도 더러워라 제발 ㅠㅠㅠ 아무리 좋아해도, 좋았던 기억 때문에 힘들어도 내가 얘때문에 받았던 상처들, 행동들, 말들 그런거 생각하면서 얘는 나 1도 존중 안해주는데 내가 얘를 왜만나? 왜 먼저 연락해? 하는 맘으로 제발 꾹 참아라.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고, 연락 안오면 힘들어도 제발 마음 정리 해 제발제발!!! 그러다 먼저 연락와도 단번에 덥석 받지 말고 생각해봐. 연애는 다시금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근데 다들 이걸 알면서 안되니까 그러는 거겠지...?
소현이 처럼 자존감 낮은 사람과 연애한적 있어요
내 최선을 다해 사랑 듬북듬북 주고, 칭찬해주니까 자존감이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된거 같아 참 기뻣어요
근데 나중에는 그 높아진 자존감으로 저보다 더 좋은사람을 찾아 가더라고요
이제는 혼란스럽네요 연인에 자존감을 계속 높여주는게 나에겐 좋은건지…
행복한 시간이였고 후회또한 없습니다
그저 인연이 아닌가 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에 연애에 어떻게 해야 더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어휴 나쁜놈....
그냥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면 안됨
일종의 정신병임
사랑받을 자격 없는거맞음
와...
저같은 경우는 자존감 높여준 사람이라서
더 고마운 감정도 있어요! 높여준 다음 떠났다라....
확신을 받지 못했거나 진짜 마음이 아니었거나
나쁜 아주 좋지 않은 인연이네요
자존감이 극심히 낮았을 때는 높여주는
친구가 있어도 높아지는 거? 만날 수가 없어요 참 안타깝지만 예쁜 마음은 기억하시고 아쉬운 것도 남겨두고
새 인연 만나세요
@@user-xr7zx8gx2b 사랑할 줄 모르는 인간이네
우식이 배우님 연기 너무 죠아여ㅜㅜㅜㅜ
우식이가 진국이야 결국 우식이랑 연애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거 같은데 전남친이랑 여사친이랑 사귀길 소현이랑 우식이랑 더 잘 어울리는 듯 진짜 소현이한테 내가 이입되는 거 같아서 이거 보고 엄청 울었네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거 너무 마음 아픔
우식이 첨 보고는 구교환 배우인줄 ㅎㅎㅎ
뭔가 비슷한 느낌이면서 아닌거 같기도 하고..
3:42
내가 말이야~
너같은 애 밖에 친구가 없다는 것부터가 내 인생 글렀어...
흔들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대사, 이 장면 왤케 좋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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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존감 낮은 사람은 남자던 여자던 만나면 진짜 힘들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 격공한다.
3:19 와 나 여기서 숨 참고 봄 .. ㅎㅎ
..이 한 사람과의 연애기간이 3년은 안되었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기간일 수 있는데...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게임을 하든, 누굴만나고 있던간에
끝도 없이 내 여자친구가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하고
자꾸 떠오르는 그녀에게만 내 인생을 받치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했다.
지금까지 만나 오는 과정속에서
여자친구가 휴대폰을 잘 보지도 않는 스타일이고,
나는 카톡이 오는 즉시 답을 주고, 기다리기까지 하는 스타일이여서
연애 초반부터 중간까진 연락으로 인해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힘들어해서 연락문제에 대해 얘기를 여러차례 나누었었고 우리의 연락하는 스타일 조차 다름을 이해해 많이 존중해주었다.
우린 조금 먼 장거리 연애 였기에 한 달에 한 두번 볼까 말까 했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애틋하고 더 그립고 생각이 날 수 밖에 없었는데,
여자친구는 연락빈도, 연락하는 시간에 대해서 노력 한다고 하여도
살아온 환경과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나에게는 그 노력들이 조금 아쉬울정도로 부족하다 느껴왔었다.
항시 여자친구는 나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았고
그녀의 우선순위에서는 나보다 가족, 일, 공부, 자기만의 시간들이 있어
나는 점점 밀려나가게 되는거 같아 혼자 많이 끙끙 앓아왔다
내게 우선순위 1은 항상 쭉 너였는데 ..
우리들의 몸은 멀었고 매일 빠짐없이 영통은 필수로 하였지만
현실적으로 각자 인생을 타지에서 살기 바빠서
가까이 살지 못해 그녀가 바라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지 못해왔고
최근들어 자신의 시간이 여유로워지니까
드디어 내가 우선순위를 조금은 더 밀려 앞으로 왔었나보다
생각은 나고 보고싶은데 거리가 멀어 가까이 살면서 마음 편하게 보지 못하니까
이제는 그게 많이 힘들어졌나보다.
나만 유독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도, 매일 매일 수십번은 사랑한다고 표현하는것도 그녀에겐 너무 과하게 느꼈던걸까..
내 가족들과 밥 한끼 먹는것도 얘기 꺼낸게 그녀에겐 부담스러웠을까
잘 지내던 우리에게 최근 몇 주도 채 안되서 갑자기 시련이 찾아왔다.
주말에 잘 쉬다가 새벽에 잠을 자고있는데 장문의 카톡이 왔다.
알림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 바로 카톡을 확인했다.
정말 놀랬던게 이제 몸이 멀어지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식어가
매일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얘기해도
차마 자신은 나에게 사랑한다고 얘기를 못할정도로 식어
저번 주 동안 혼자서 생각하고 고민하다 마지못해
헤어지자고 나에게 카톡을 했다
충격이 너무 컸던 나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고
나는 힘든 소리.. 마음이 아파서 죽을거 같다는 소리..
어떻게든 다시 지푸라기라도 잡아내 보고싶어서 정말 많은 긴 글을 썼다.
여태 잘 버텨왔는데 왜 이제와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고민하고
얘기 안해서 지금 나에게 상처를 주는건지
울컥한 마음을 눌러담고 그 얘기를 내가 다 감당하고 아무리 내가 바빠도
1~2주에 한번씩 꼭 보자고 했는데 그거 조차
이제 자신에겐 이걸로는 부족하다 한다...
자기도 힘들다고 한다 ...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지금에서 다시 만나도, 친구처럼 지내도 똑같을거 같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에겐 지금 이 사람과의 사랑이 첫사랑이고 내 삶의 원동력 그 자체였는데
갑작스런 이별이 다가와
놀래서 어떻에 해야할지 나도 몰라서 이성을 잃었던거같다..
그동안 힘들어 왔던 부분들을 나도 얘기 안하고
혼자 끙끙앓고 넘겼고 혼자 자책하면서 모조리 얘기해버렸다.
이번 주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내가 많이 성급하게 굴었다.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주지 못해버렸다.
내 감정과 억울함, 분노가 섞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싸움의 시작이 되버렸다.
사귀면서도 욕설은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었었고, 중간 중간 말로만 하던
내 기분 표현들과 내가 참아왔던거를 원망했다고 울분을 토해내니
그녀는 내 말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아 열을 받을대로 받아버렸다.
막말 한번도 하지 않았던 우리가 서로에게 막말을 많이 했다.
처음으로 끝까지 갈만큼 말로 싸웠다..
토요일에 만나는거는 물론 넘어갔고, 내가 한 말들과 태도들이 자기를 쓰레기로
만든다고 하더라..
나 힘들다고 불평불만하는거 들어주기싫다고, 얼굴도 보기싫다고,
기분더럽다고 이제 다시는 연락말라며 차단을 당했다..
마지막 차단 당하기 전, 그녀의 생각을 정리했던 장문의 글이 하나 더 왔다..
내용을 보니 내가 조금 성급하게 굴지 않았더라면, 생각할 시간을 주고
주말에 만나 서로의 생각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 해결을 보고 싶었나보다.
최소한의 감정이라도 남아 있으니까 만나서 얘기를 해줄려고 했다고 한다..
한순간의 이 대화로 인해 나는 이별을 맞이했다.
헤어진지 3일 째 되는 날인데
눈이 떠있는 내내 계속 그녀와의
추억들이 자꾸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말 많이 좋아하고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연애의 끝을 보게 될줄은 몰랐다.
같이 노력하고자 얘기를 더 많이 했었더라면
좋은 타이밍과 충분한 자릴 잡았을 때 우리의 만남이 시작 되었었다면
우리들의 연애의 끝은
지금의 이별이 아니고
결혼이였을까..
나는 정말 미련이 남아 후회를하고있다..
정말 미안해 끝까지 좋은 사람이 되질 못해서
잘 살아 찬희야 내 인생을 다 받치도록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미안해
내가썼나?
헤어지잔말 쉽게하는 사람들 진짜 정내미 털림
퍽하면 헤어지재 뭐만하면 의심하고 뭐만하면 안좋게 들어버리니까 뭐
어쩔수있나 개질리게하는 스타일이야
예쁘다고 해도 못믿어 남들은 다이쁘다는데 지만아니래 어쩌라는겨
4:05 토끼 닮으신게 귀여우셔서 소녀의 세계2에서 찾아왔습니다만.......
아늬 제발... 진국 섭남 재질 우식이도 사랑해줘여ㅠㅠㅠㅠ 아 나 왜 섭남병 도져..?
와 근데 다들 피부가 어떻게 저렇게 좋지 빤짝투명말랑깔끔하다
나이가 어림
너무 슬프다 소현이라는 캐릭터가 나랑 너무 똑같아서 주위에 우식이처럼 이야기해줘도 저렇게 밖에 반응할 수 없는 사람이라 연애를 하면 항상 을의 연애를 하고 항상 미안해만 했다.
나도 내가먼저 찼는데 차인기분이 드는건 사실 상대방이 차게끔 만든거라그럼 ㅋㅋㅋ근데 이거 ㄹㅇ외통수라 내가 말안했어도 멀어졌을거임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었는데 난 그러고싶지않았거든 그래서 기분안좋지
헤어지잔말 신중하게해야됨
우식이 왤케 잘생겼냐
3:43 너같은 애밖에 친구가 없다는거 부터가
소현이한테 우식이는 도대체 뭐지? 찐친한테는 모두에게 나오던 배려심이 조금도 나오지 않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
그냥 서로 자존심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야... 사랑을 안했다기보다 그 어줍잖은 자존심이 사랑보다 더 중요해서 사랑을 안하게 된거임. 남자 여자 둘다. 그냥 남사친만 피곤한거지
제발 자존감 낮은 사람이랑 애정결핍 있는 사람이랑은 연애하지 마라 나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자격 조차 없다
근데 나는 뒷담이 아니라 그 사람을 나 자체가 나쁜 사람이라 생각을 안하면 잊혀지지가 않을거 같은데 그 사람은 너무 잘 지내는거 같아서 그래서 내가 빨리 잊는게 나을거 같아서 잊으려고 전화해서 친구 앞에서 처음으로 울어보기도 했고 걔 입장 이해도 해보고 욕도 해보고 했는데 그러니까 나중에 잊혀져서 그래서 그랬던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저 남자도 저렇게 말하는게 잊으려고 노력한거 아닐까?
차였는데 후련하다~~와, 질척대는거 없이 진짜 멋있음 상남자네
1:43 갑자기 너무 웃겼어욬ㅋㅋㅋ 끼햐햣😱
소현의 상태와 지금 나의 상태와 같아서 엉엉 울었네요 ㅠ ㅅㅠ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앞으로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 서로 이야기를 했는데.. 상대가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해서 결국 내가 헤어지자 이야기 했는데 다음날부터 후폭풍이 와서 내가 차인거 같은 슬픔에 많이 힘든데 영상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도 받았어요..
답답하고 붙잡고싶은 마음 억지로 떨쳐내고 이젠 보내주자 그렇게 다짐해도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간간히 연락 한번 올때 그렇게 기분 좋아질 수가 없더라
우식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ㅋㅋㅋㅋ젤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3:57 술뺏는거 대박이었네....
연애는 참어려워 하고싶은데 정작하면 힘들어
자존감은 본인이 채워준다는말에 동의는 못하겠네요.. 시도는 해보는데 남이 서포트 해줄때 효과는 배가되는거 같아요
남사친분 조정석 배우분 느낌 나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이 이별후 연락할 확률 높은듯......
ㅇㅈ 특히 전화하고 바로 끊는 사람도 봤음
저예요ㅠㅠㅠㅠ
맞아유ㅠㅠㅠ
하.............
ㅅㅂ..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마지막에 다 나오네 여자는 해어지자고 하먼 잡아줬으면 싶은. 저런 이중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이 본인 컨트롤을 못하게 됨. 서로 연애를 안해본 사람들의 특징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 ㅋㅋ 배려라는게 없어.
근데 이중적인 마음이 아예 없을수도 있나요?
나 남잔데 저 여자입장에 몰입하고 저여자가 지금 딱 나인거같아서 후.. 아무리 연기지만 연기 진짜 잘하신다 절대 연락하지말아야지 3달만 참으면 무덤덤해지겠지
1:48 손크기 차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