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마흔 바라보는 아저씨가 되니까 든 생각인데, 가짜 열정에 속지 않는 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열정과 흥미가 꼭 같지는 않더라고요. 흥미가 열정으로 이어지고 열정의 일부로써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도 있는데, 열정이 있냐 없냐는 겉보기에 뭔가 반짝반짝해 보이고 ‘재밌어’하냐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핵심은 맨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행동’하는가. 그래서 열정이 있냐 없냐는 ‘결과적’으로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그냥 습관처럼 지속적으로 계속 하는 것이 있는가? 그럼 그것도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별로 재미도 없어보이고 하는 동안에도 딱히 스스로가 불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지도 않지만, 언제부턴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스스로 습관적으로 그것을 붙잡고 있는가? 그것도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동안에는 재밌다기보다는 머리 터질거 같은 고민에 스트레스만 받는 기분인데 그래도 더 나아지거나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스스로 고군분투하는가? 그것도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분명 차가운 열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진짜 열정인가 아닌가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리고 미래지향적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결과론적으로 얘기가 되어야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에서야 좀 들기 시작했습니다.
해결책을 찾기위해 스스로 찾는 것 자체가 과정이고,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결과론적으로 얘기가 되어야 한다는건 마흔살먹은 아저씨가 할만한 말이지 20대한테는 “과거”로부터 맥락이 이어질필요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20대들은 ”미래“ 지향적인 열정을 갖고 살아가야죠. 40대의 열정과 20대의 열정은 다릅니다.
@@클레이튼커쇼-w1y 맞습니다 듣고보니 이 채널은 한창 젊고 어린 학생들이 아무래도 많이 오는 곳인데 좀 초치는 얘기를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나고 나서 판단할 시점이 아니라 한창 이것저것 관심있어보이는 분야들에 적극적으로 겪어보러 나아가는게 훨씬 중요한 시점인 친구들일텐데 ㅎㅎ 가장 말하고자 했던 취지는 말씀하신 것처럼 주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게 핵심이고, 꼭 밝고 에너지 넘쳐보여야만 ‘열정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라는 거였습니다. 근데 이걸 제가 결과적 판단론적 관점으로만 이야기 한 듯 합니다.
울 아들 중딩때 세상 무기력ㅠㅠ 코로나시대 덩굴거리며 축구게임만 보기에 축구관련 공부해보자 했더니 싫다고함. 그냥 축구가 좋ㅡ은거임ㅠㅠ 게임에 뒹굴에 살도찌고 재미없이 살더니 일반고 2학년되니 공부해야 겠다며 고3인지금 공부가 재미있다며,,,, 공부가 아니여도 좋아하는거 시켜줬을텐데,,, 일단 뭐든 흥미를 가지니 감상사더라고요.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중딩때 놀때ㅠㅠ 닦달하고 싶은데 꾹꾹 눌러참았더랬습니다. 뭐라도 자기길이 있겠지...그러면서 최소한 공부하란 소리때문에 관계를 망치지 말자하며 100번 공부하라소리 1번정도 했습니다. 지긍도 그저 자기길이 있겠거니 믿어주고.. 응원해줍니다. 대학가서도 또 진로고민하겠지요. 그때도 기도하며 또 응원하고 격려할껍니다. 자기인생인데 지는 얼마나 힘들겠어요ㅠㅠ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각자 재능을 인정받는 학생들 그걸 열어줄수 있는 아이들되길 바리ㅡㅂ니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다가 미래가 걱정되어 그나마 잘하던 공부로 길을 틀었는데 다시 돌아보니 이쪽도 길이 아닌 것 같고 그림에 흥미가 다시 생기고 음악 쪽에도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하기엔 지금까지 해온게 너무 아깝고 남들에게 말해놓은게 너무 많아서 지금 당장 제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겠어요. 인생 한번뿐인거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하는데 주변의 시선과 사회의 흐름이 너무 무서워 더욱 공부도 그림도 음악도 안하게 되고 릴스와 숏츠에 시간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포기하는 것이 너무 두려워요ㅠㅠ 저 진짜 어떻게 살아야하죠... 사실 이런 질문의 답도 나에게서 얻어야 하는 것도 알지만 털어놓을 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하소연해봅니다... 승제쌤 존경해요😢
이런 영상도 많이 보면 독이 됩니다. 어차피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거의 다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지금 하고 싶은 걸 해보세요 뇌가 명령해서 하는 하고 싶은 거 말고, 진짜 행복했었을 때 했던 그거요!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하기 싫고 어려운 걸 하기 위해선 하고 싶고 하기 쉬운 것부터 하면서 천천히 끌어올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기 싫은 걸 해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를 위해서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게, 사실 그냥 뭐라도 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남들이 봤을 때 겨우 이거? 하는 것도 자신에게는 엄청난 도약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몸을 다친 후에 깊은 절망에 빠졌었는데, 어차피 할 수 있는 일은 그땐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 말곤 없었기에 공부나 진로 걱정같은 거 없이 다친 거부터 재활하는 거에 매진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게임이라도 했었죠. 그게 가장 하고 싶고 쉬운 일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점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해졌습니다. 비록 지연되기는 했지만 ㅎㅎ.. 현재는 제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 계속해서 꿈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절망적일 땐, 모든 것을 버리더라도 가장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세요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겁니다
1:08 솔직히 이건... 우울증(주요 우울장애)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음.. 저는 하고 싶은 것, 관심사, 취미가 너무 많아서 탈인데.. 그런 게 없어서 힘든 사람들도 있긴 있군요! 저는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생각 같아서는 200살 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 ㅋㅋㅋ
세상을 무서워해서도 안되지만.. 만만히도 보지않아야하는 걸 일찍 10대 입시때 알아차리면 좋 죠😅결혼..도 대단히 열쩡이 필 요해서 자꾸 안주하다보니 시간 만 가는데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긴하네요😅😂😊 쌤 진짜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 마구 잔뜩 듬뿍 주시는 거 멋져 요!!완전 이상형인데 (인기가 엄~청 많으실 듯!ㅎ)
저도 수학 과외하는데, 우리 애 고딩 때 수학 가르치면 집중을 안 해서 됐다 하지마라 했어요. 그 대신 애가 음악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지금은 음악은 취미로 하고 딴 거 전공하지만, 수학이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생선님 말씀처럼 열정적으로 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되는 거 같아요.
제가 36년 살면서 죽도록 후회 하는 것.... 인서울 못 간거... 지금은 자영업자라 공부가 솔직히 필요 없지만..... 정말 대학교 너무 중요합니다... 심지어 결혼도 힘들어요;; 제발 이 댓글을 보셨다면 무조건 인서울 하세요ㅠㅠ 진짜 옆에 송곳을 놓고 찔러 가면서 공부하세요....
내일모레 마흔 바라보는 아저씨가 되니까 든 생각인데, 가짜 열정에 속지 않는 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열정과 흥미가 꼭 같지는 않더라고요. 흥미가 열정으로 이어지고 열정의 일부로써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도 있는데, 열정이 있냐 없냐는 겉보기에 뭔가 반짝반짝해 보이고 ‘재밌어’하냐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핵심은 맨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행동’하는가. 그래서 열정이 있냐 없냐는 ‘결과적’으로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그냥 습관처럼 지속적으로 계속 하는 것이 있는가? 그럼 그것도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별로 재미도 없어보이고 하는 동안에도 딱히 스스로가 불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지도 않지만, 언제부턴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스스로 습관적으로 그것을 붙잡고 있는가? 그것도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동안에는 재밌다기보다는 머리 터질거 같은 고민에 스트레스만 받는 기분인데 그래도 더 나아지거나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스스로 고군분투하는가? 그것도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분명 차가운 열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진짜 열정인가 아닌가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리고 미래지향적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결과론적으로 얘기가 되어야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에서야 좀 들기 시작했습니다.
열정이 있냐 없냐는 ‘과정’으로 판단해야지 ‘결과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 ‘스스로’‘행동’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열정입니다.
해결책을 찾기위해 스스로 찾는 것 자체가 과정이고,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결과론적으로 얘기가 되어야 한다는건 마흔살먹은 아저씨가 할만한 말이지 20대한테는 “과거”로부터 맥락이 이어질필요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20대들은 ”미래“ 지향적인 열정을 갖고 살아가야죠. 40대의 열정과 20대의 열정은 다릅니다.
@@클레이튼커쇼-w1y 맞습니다 듣고보니 이 채널은 한창 젊고 어린 학생들이 아무래도 많이 오는 곳인데 좀 초치는 얘기를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나고 나서 판단할 시점이 아니라 한창 이것저것 관심있어보이는 분야들에 적극적으로 겪어보러 나아가는게 훨씬 중요한 시점인 친구들일텐데 ㅎㅎ
가장 말하고자 했던 취지는 말씀하신 것처럼 주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게 핵심이고, 꼭 밝고 에너지 넘쳐보여야만 ‘열정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라는 거였습니다. 근데 이걸 제가 결과적 판단론적 관점으로만 이야기 한 듯 합니다.
@@tsukinomura동의합니다. 열정있는 현재의 과정이 쌓여 결국 말씀하신 결과가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차가운 열정을 갖고 묵묵히 해나가는것이 핵심이지, 에너지 넘치게 ‘보여지는것’은 전혀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울 아들 중딩때 세상 무기력ㅠㅠ
코로나시대 덩굴거리며 축구게임만 보기에
축구관련 공부해보자 했더니 싫다고함.
그냥 축구가 좋ㅡ은거임ㅠㅠ
게임에 뒹굴에 살도찌고 재미없이 살더니
일반고 2학년되니 공부해야 겠다며
고3인지금 공부가 재미있다며,,,,
공부가 아니여도 좋아하는거 시켜줬을텐데,,,
일단 뭐든 흥미를 가지니 감상사더라고요.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중딩때 놀때ㅠㅠ 닦달하고 싶은데
꾹꾹 눌러참았더랬습니다.
뭐라도 자기길이 있겠지...그러면서
최소한 공부하란 소리때문에
관계를 망치지 말자하며 100번 공부하라소리
1번정도 했습니다.
지긍도 그저 자기길이 있겠거니
믿어주고.. 응원해줍니다.
대학가서도 또 진로고민하겠지요.
그때도 기도하며 또 응원하고 격려할껍니다.
자기인생인데
지는 얼마나 힘들겠어요ㅠㅠ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각자 재능을 인정받는 학생들
그걸 열어줄수 있는 아이들되길
바리ㅡㅂ니디
샘~ 요즘 저는 샘 유튜브 구독에 열정을 쏟는다네요~ㅎ 표정도 넘 멋지고, 아이들의 진정한 친구이자 스승이네요~ 찐감동~ 쵝오❤❤❤
좋아하고,관심있으면서 잘하는것에 열정적으로 투자를 하자 하지만 아직 찾지 못했거나 없다면 그열정을 공부에 쏟자 그러면 나중에 내가 하고싶은것이 생겼을때 도움이 될수도있고 인생의난제들을 해쳐나갈수있게 도와주는 힘을줄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다가 미래가 걱정되어 그나마 잘하던 공부로 길을 틀었는데 다시 돌아보니 이쪽도 길이 아닌 것 같고 그림에 흥미가 다시 생기고 음악 쪽에도 재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하기엔 지금까지 해온게 너무 아깝고 남들에게 말해놓은게 너무 많아서 지금 당장 제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겠어요. 인생 한번뿐인거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하는데 주변의 시선과 사회의 흐름이 너무 무서워 더욱 공부도 그림도 음악도 안하게 되고 릴스와 숏츠에 시간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포기하는 것이 너무 두려워요ㅠㅠ 저 진짜 어떻게 살아야하죠...
사실 이런 질문의 답도 나에게서 얻어야 하는 것도 알지만 털어놓을 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하소연해봅니다... 승제쌤 존경해요😢
이런 영상도 많이 보면 독이 됩니다. 어차피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거의 다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지금 하고 싶은 걸 해보세요 뇌가 명령해서 하는 하고 싶은 거 말고, 진짜 행복했었을 때 했던 그거요!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하기 싫고 어려운 걸 하기 위해선 하고 싶고 하기 쉬운 것부터 하면서 천천히 끌어올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기 싫은 걸 해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를 위해서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게, 사실 그냥 뭐라도 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남들이 봤을 때 겨우 이거? 하는 것도 자신에게는 엄청난 도약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몸을 다친 후에 깊은 절망에 빠졌었는데, 어차피 할 수 있는 일은 그땐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 말곤 없었기에 공부나 진로 걱정같은 거 없이 다친 거부터 재활하는 거에 매진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게임이라도 했었죠. 그게 가장 하고 싶고 쉬운 일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점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해졌습니다. 비록 지연되기는 했지만 ㅎㅎ.. 현재는 제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 계속해서 꿈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절망적일 땐, 모든 것을 버리더라도 가장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세요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겁니다
공부는 하기싫은데 다른것도 열심히 안하는, 대학은 왜 가야되는지 모르겠고 좋은대학 가서도 무조건 성공하는거 아니잖아 라고 말하는 내 꼴통 동생한테 깨닫게 해 주고싶네
=> 공부 못하겠으면 준내 하고싶고 좋아하는 일이라도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해라
공부잘해도 인생은 힘듭니다. 몸이 편하다는 거지 머리가 아파요
이 말씀 듣고 책상으로 튀어감
정승제 생선님도 수학공부와 강의에는 적극적이었지만 연애는 적극적이지 못해 삶을 후회하는 것도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잘하자
1:08 솔직히 이건... 우울증(주요 우울장애)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음.. 저는 하고 싶은 것, 관심사, 취미가 너무 많아서 탈인데.. 그런 게 없어서 힘든 사람들도 있긴 있군요!
저는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생각 같아서는 200살 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 ㅋㅋㅋ
선댓글 후 감상
세상을 무서워해서도 안되지만..
만만히도 보지않아야하는 걸 일찍 10대 입시때 알아차리면 좋
죠😅결혼..도 대단히 열쩡이 필
요해서 자꾸 안주하다보니 시간
만 가는데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긴하네요😅😂😊
쌤 진짜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
마구 잔뜩 듬뿍 주시는 거 멋져
요!!완전 이상형인데 (인기가 엄~청 많으실 듯!ㅎ)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해야겠다..
너무 좋은 말씀🤍
저도 수학 과외하는데, 우리 애 고딩 때 수학 가르치면 집중을 안 해서 됐다 하지마라 했어요. 그 대신 애가 음악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지금은 음악은 취미로 하고 딴 거 전공하지만, 수학이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생선님 말씀처럼 열정적으로 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되는 거 같아요.
제가 36년 살면서 죽도록 후회 하는 것.... 인서울 못 간거... 지금은 자영업자라 공부가 솔직히 필요 없지만..... 정말 대학교 너무 중요합니다... 심지어 결혼도 힘들어요;; 제발 이 댓글을 보셨다면 무조건 인서울 하세요ㅠㅠ 진짜 옆에 송곳을 놓고 찔러 가면서 공부하세요....
이런 영상에 이런댓글은
참 별로인 것 같네요
어차피 모두가 인서울을 할수도 없는거고..
정승제 선생님 말씀에 백번 동의합니다.
주체적으로 살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승제 생선님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셔유
만시간 법칙이 있죠. 뭐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각자 자리에서 꾸준히 계속.... 그럼 언젠가는 결과로 오죠...
팩트는 나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부분이 아무것도 없는 범부들은 공부라도 적당히 하는게 맞다는거임
정승제님 이상형❤❤다시태어나면 밥먹자해야징😅😂
저는 중학교때 공부를 너무 잘해놔가지고 고등학교 진학하기 쉬었는데 대졸을 못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망상장애가 왔는데 말이지요
30살인데도 특별히 하고싶은 분야를 찾지못해서 그냥저냥 다니는 직장에 안주하며 살아가고있음...😢
서울대를 나왔다는 자부심과 자신감 당연히 그보다야 훨씬 못하지만 나름 연고대라도 나왔다는 자신감이 상당히 큰데.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뭐가 됐든 하려고 하는 그마음이 중요한거 같네요.
그나저나 혹시 정답은 34인가요?
공부하는 것도 열정적으로, 노는 것도 열정적으로
넵!! 생선... 아니 스승님
쓰앵님 문제답 좀 알려주쎄용~~~~~ 34인가요?
선생님 중2 학생인데요~ 공통수학 강의를 듣고싶은데 ebs 선생님 강의랑 이투스 개념의신 이랑 강의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응원합니다 승제쌤 이번에 수상 준비하는 중1이에요 응원 부탁드려요
선생님 아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저전교 1등할거예요 승제쌤😂
나도 13 ㅋㅋ
칠판 답 : 38
칠판문제의 답 13
나이 52에도 승제쌤 팬이 됐어요. 지금 병원에 입원했는데, 여기서 승제쌤 팬을 만나 즐거워요. 아들이 교사인 70세 어르신이에요. ^^
승제쌤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에요. 수포자였던 제가 수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