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카3] 76회_대한민국 졌잘싸하면 바로 이 경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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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6

  • @kbssports
    @kbssports  4 года назад +22

    **옐카특집 누누짱!** 토론자들의 부족한 논리를 여러분이 꽉 꽉 채워주세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다른 경기 직접 뽑아서 토론에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토론왕을 뽑아 선물을 드립니다 :)
    옐카 특별기획 순위는 KBS스포츠 채널 -커뮤니티 설문조사로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보여주세요😆😆

    •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4 года назад +2

      02년 한국 독일4강전진짜 졋잘싸엿죠 솔직히 올리버 칸이 그때 미쳐서 그렇지 충분히해볼만한경기엿죠

    • @jc207
      @jc207 4 года назад +1

      투표할 사람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았던 샤신 ㅋㅋ

  • @psh5833
    @psh5833 4 года назад +14

    한준희 위원의 86년에 한 표!!! 그 새벽 가슴 졸이며 봤던 그 경기... 그 감성, 추억... 떠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졌잘싸 오브 졌잘싸!!!
    나중에 레드재민과 장스나의 콜라보 기댜합니다!!! 😊

  • @고담좌파-z7s
    @고담좌파-z7s 4 года назад +37

    평가전은 이벤트에 가깝지... 그것도 홈에서 열린 경기라...
    차라리 94년 월드컵 독일전으로 하지...

    • @MrCho-vt5kl
      @MrCho-vt5kl 4 года назад +3

      94 독일은 후반전만 놓고 보면 역대급 졌잘싸가 맞긴 한데 전반전에 워낙 못해서 뽑히기 어려움

  • @kaiser___
    @kaiser___ 4 года назад +52

    제목보고 우루과이전부터 생각남.. 결과가 아쉬워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2002 월드컵이후로 경기력만 따지면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함

    • @huahua5203
      @huahua5203 3 года назад

      결과론적이지만 비만 그렇게 많이 안 왔어도 우리가 충분히 이겼을 경기라고 생각함.

    • @곰지티
      @곰지티 3 года назад

      이때 진짜 아쉬웠죠
      우루과이 4강 갔는데
      4강팀보다 우리가 경기력 조았는데
      최초 원정4강 가능했던 대회
      양박쌍용,이영표...

  • @kbssports
    @kbssports  4 года назад +8

    94월드컵 독일전 2:3 경기 왜 안뽑으셨냐는 말씀 많이 주셨는데^^;;
    오늘 공개된 옐카3플러스에서 확인해보세요!
    바로가기 : ruclips.net/video/aJZY4tC3e-E/видео.html

  • @김양숙-r8x
    @김양숙-r8x 4 года назад +21

    봤으면 멕시코 월드컵이다. 그 담 월드컵때 이태리 시민들이 요번 대회엔 어느정도할까 기대할 정도였으니.

    • @내꿈은또봇
      @내꿈은또봇 4 года назад

      당시 태어나지도 않은 밀레니엄 세대지만 샤신 말 들어보니 이 경기가 제일 졌지만 잘싸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에는 아시아 - 축구 선진국 갮은 더 컸을테니까요

  • @user-rj7ll4pp10b
    @user-rj7ll4pp10b 4 года назад +10

    21:22 부터 류블류와 레드재민이 서로를 견제하는 발언들이 아주 재밌었습니다.
    오늘 토론 재밌었어요.
    아주 흡입력 있는 토론이네요.
    ..... 레드재민님 졌잘싸!!

  • @piekim-w2e
    @piekim-w2e 4 года назад +9

    레드재민님의 이야기에 한마디....브라질과 2:3을 보고 생각납니다 전대회 우승팀인 프랑스와 개막직전에 2:3도 생각나고
    샤신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졌잘싸를 하나 더 추천합니다 앞에도 말했지만 94년 독일에게 3골 먹고 2골 따라가고 기자들이
    만약 10분만 더 있었다면 독일이 졌다는 말도 할 정도....그러나 독일은 24년 뒤 월드컵에서 박살납니다 2018년 6월의 기적

  • @thjung1864
    @thjung1864 4 года назад +7

    94미국월드컵 독일전...
    전반전 겁에 질린듯한 표정의 우리선수들, 어이없게 세골을 잃고 후반전을 맞이한 순간 누구도 그런 반전이 일어날거라 생각치 못했죠. 5대 0 아니 그 이상의 대패를 상상한 우리에게 멋진 투혼의 명승부를 보여줬습니다. 정말 5분만 더 있었다면 결과가 어땠을까요. 최고의 졌잘싸 경기였습니다.

    • @hgc-br9uy
      @hgc-br9uy 4 года назад +1

      2018때 정말로 추가시간이 5분이상을 줬고 그때 득점이 터진걸 생각하면....

  • @우러이공
    @우러이공 4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제가 직접 본것중에서 하나 고르자면
    2007 U-20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2 - 3 브라질 경기를 꼽고싶네요

  • @헥헥-h9j
    @헥헥-h9j 4 года назад +14

    1986 이탈리아전!!이 완전 짱인데... 그걸 기억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군여ㅋㅋㅋ
    바로 이 때 부터 전대회 월드컵 우승국은 한국한테 월드컵 또는 월드컵 직전 평가전 등등에 걸리면 개혼쭐나거나 개작살나는 전통이 시작되었답니다 여러분... 94 독일, 02 프랑스, 18 독일 ㄷㄷㄷ
    최순호 동점골은 완전 대회 베스트골!! 그리고 그당시 우리나라 스쿼드 작살입니다ㄷㄷ 그 팀 청소년시절에는 이탈리아를 비롯해서 유럽 빅네임들 U-20 같은 데서 만나면 죄다 두들겨 줘패고 댕겼어요 아시아에서 온 깡패였습니다. 걔네들 86 멕시코 성인무대에서 마주쳐서 아마 지렸을겁니당ㅋ ... 아 이렇게 쓰고나니 디게 아재같네...;;

    • @warnnie
      @warnnie 4 года назад +1

      헥헥 그러게요. 사신이 그 점을 부각하셨다면 아무리 옛날 경기라도 뭔가 와닿는 게 있었을텐데요.

  • @goingk3607
    @goingk3607 4 года назад +2

    특집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임효섭-v4h
    @임효섭-v4h 4 года назад +4

    후보중 가장 최근 경기인 남아공 월드컵 16강전도 졌잘싸인건 인정하지만 제대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고 요즘처럼 해외축구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가 없던 시절이었던 86년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경기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86 월드컵때의 투혼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때까지 9회연속 월드컵 진출한것에도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86년생이라 당시에 직접 보지는 못하고 영상실록이나 한국축구역사에 관한 프로그램 및 과거 영상으로 접했지만 86 월드컵은 한국 축구역사에서 정말 빠질수 없는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해요.

  • @premiumyakurt9058
    @premiumyakurt9058 4 года назад +21

    수아레즈의 그 말도 안되는 각도의 슛만 아니었으면 정말 하.... 수아레즈 역대 골 TOP10에도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0년 월드컵 우루과이전은 졌잘싸의 표본이지 않을까합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말. 역대급 스쿼드였는데 우리나라도 캡틴박이 빛난건 물론이고..

    • @하펭2
      @하펭2 4 года назад +5

      팩트
      (2002년도 4강전에 붙었던 칸의 말입ㄴ다
      칸 : 골키퍼 아니였음 한국이 이겼다 키퍼가 너무 기본적인 실수를했다 아마추어같다

    • @user-fk5ps7mb4i
      @user-fk5ps7mb4i 4 года назад +1

      우루과이전은 졋잘싸가 아니라 이긴경기를 진 느낌 칸이 한말 첫번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전 이후.
      "한국이 다 이긴 경기를 정성룡의 아마추어같은 실력때문에 패하게 됐다."
      "허용한 두 골은 기본적인 훈련을 받은 골키퍼라면 전부 막을 수 있는 골이다."
      수아레즈의 역전골에 대해서는
      "그가 찰 곳은 단 한 곳이었는데 그것을 못막았다."
      "정성룡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물회오리슛도 아쉽네여

    • @wade4280
      @wade4280 4 года назад

      @@user-fk5ps7mb4i 첫번째골은 실수 2번째골은 수아레즈가 잘 찬거 맞어 빡대가리새끼야 칸 그새끼가 오바해서 말한거지 그 감아차기 골 칸 현역때도 존내 많이 쳐먹음

    • @브웃기브어느
      @브웃기브어느 4 года назад

      @@wade4280 ㅇㅈ

  • @윤시온-t4m
    @윤시온-t4m 4 года назад +10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입니다~ 그 당시에 이청용 선수에 동점골까지 정말 숨죽이며 보다가 수아레즈에 감아차기 한방에 멍하니 역전골을 바라봤던 그 날에 기억은 졌지만 정말 박수쳐줄 수 있던 경기였습니다~!

    • @daehee8379ify
      @daehee8379ify 3 года назад +1

      이동국의 그 슛 ㅋㅋㅋㅋ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2 года назад

      공감되네요. 86년 경기는 아무래도 "남을 수 있는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죠. 최고한 40대 중반은 되야 실제로 기억을 할 수 있는 경기니...ㅠㅠ

  • @윤병조-p2q
    @윤병조-p2q 4 года назад +7

    94년 미국월드컵 독일전 2:3 개인적으로. 그때 전반에 실점만 안했으면 이길수도 있었음. 그럼 16강 및 2002 한일월드컵이 아닌 2002한국단독월드컵이 되겠지.(이때 볼리비아를 이겼어야 되서는데... 스패인한테 비겼지만 이긴 기분)

  • @piekim-w2e
    @piekim-w2e 4 года назад +16

    86이탈리아 2:3의 데자뷰가 또 있었다....94년 독일 2:3 두 팀 다 전대회 우승팀....

  • @JeongSeongHyun
    @JeongSeongHyun 4 года назад +14

    우루과이전은 진짜 그 통한의 슛...... 너무 아까웠어요

    • @lIlIlIlI-gs2qx
      @lIlIlIlI-gs2qx 4 года назад +1

      대박이 아빠 소녀슛.....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ㅋㅜㅜ..

  • @girooney0602
    @girooney0602 4 года назад +5

    옐카라면 이족싸 도 해야하지 않나요. 이졌지만 사 족같은 싸움 제 축구 인생에 길이 가슴깊이 남을 경기 우리나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경기. 이겼지만 헝거래 해데고 욕처먹고 나간 월드컵에서 트릭 드립이나 날리며 나락으로 갈뻔 했지만 독일이 심폐소생. 조현우가 이식한 경기가 묻히게 했지만 제기준 누가뭐래도 zot ! 결과를 얻는다해도 부끄러움을 지울수 없는 경기. 더 치욕이라보는 이유는 그 하루 차이로 열린 네덜란드 로벤의 마지막경기때문입니다. 네덜란드도 등락이 걸린 경기.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경기에서 로벤과 네덜란드가 보여준 경기에 대한 집중력. 간절함은 로벤이 교체 되어 나갈때 가슴 깊이 남았습니다. 팬들은 월드컵은 멀어졌지만 박수를 보내며 선수와 국대에게 갈채를 보냈고 우리는 아시다시피 야유와 실망을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제가 아는 옐카라면 까는 맛 좀 보여줘요

  • @이현석-s8h
    @이현석-s8h 4 года назад +9

    아직도 기억나는게 김재성 선수 선발 이였던거같아요 조별예선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릴수 밖에 없었는데도 재성 선수가 한몫을 해줬다는게 확실히 그당시에는 선발,백업 멤버가 나뉘지않고 다 잘 준비되어있었다는거를 볼수있었고 이청용 선수의 골까지만해도 와 8강 가는구나 이랬는데 아쉽게 후반막판에 수아레스에게 실점하여 아쉬웠지만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러운 졌.잘,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경기 인것 같습니다

  • @송유진송유진
    @송유진송유진 4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오늘도 샤신에게 한 표~~~!!!
    1986 멕시코 월드컵....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우리 선수들...지금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 할 정도의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줬죠...준비가 조금 더 과학적이었다면 ㅜㅜ
    참고로 저는 밤새워 봤습니다. ㅋㅋㅋㅋ 잊을 수 없는 최순호 선수의 중거리 슛!!!!

  • @kaya1209
    @kaya1209 4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한준희 님에게 한표.
    우루과이전은 '졌지만 잘싸웠다'보다는 '잘 싸웠지만 졌다...' 로 느껴집니다.
    졌잘싸의 감동보다는 아쉬움, 분노(?)의 느낌.

  • @slp7531
    @slp7531 4 года назад +19

    진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 @kcy6694
    @kcy6694 4 года назад +13

    안 나와서 아쉬운 경기가 '94 미국월드컵 독일전, '02 월드컵 4강 독일전, 3,4위전(vs 터키)('02 월드컵 경기는 '헌정'의 의미로), '15 아시안컵 결승전 호주전.... 많네요...ㅎ 하지만 세 패널분들이 뽑은 경기들도 졌잘싸로 하면 의미가 있는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졌잘싸 1위는 '15 아시안컵 결승전입니다.^^ (경기력보다는 그 해에 우승했으면 한국 축구에서 정말 많은 부분이 더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 @자라보고놀란가슴A컵
      @자라보고놀란가슴A컵 4 года назад

      94 미국월드컵 독일전이 없어서 아쉽네요
      너무 어릴때라 직접적으론 경험 못 한 월드컵이지만 그 때 당시 영상 보면 정말 잘했음

  • @네모필라-n1q
    @네모필라-n1q 4 года назад +17

    우루과이전보단 차라리 94미국월드컵 독일전이 더 졌잘싸 같은데...클리스만 원터치 터닝슛 예술, 홍명보 중거리슛 예술

  • @누구인가-r9l
    @누구인가-r9l 4 года назад +21

    우루과이전에 한표
    관전한경기이기도하고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나쁘지않았던경기..

    • @huahua5203
      @huahua5203 4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저도 2002년 이후 최고 아쉬웠던 대회. 진짜 우루과이 꺾고 올라갔으면 진짜 가나전도 충분히 가능성 있었고...후반전에 비만 안 왔으면 진짜 역전경기 나왔을거라고 봄.

    • @구독하면원하는거전부
      @구독하면원하는거전부 4 года назад

      그냥 그때 미친결정력 수아레즈를 만난게 우리 잘못아닌 잘못임 ㅠ

    • @2ibbonPig
      @2ibbonPig 3 года назад

      ㅇㅈ if가 너무 많음,,, 이겼다면 대진운도 월드컵 토너먼트에 비하면 좋았고

    • @qwert1274-c5q
      @qwert1274-c5q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관전하심?

  • @jcpohuy8280
    @jcpohuy8280 4 года назад +5

    갠적으로는 94 미국월드컵 독일전.... 새벽에 일어나 스코어를 살펴봤을 때 1대 0... 그 후에 두 골을 더 먹고 3대 0이 되었을 때 티비를 그냥 끌가 싶다가 계속 봤는데... 후반 들어 갑자기 돌변하며 독일을 일방적으로 두들기기 시작.. 3대 2까지 쫓아가며 기적을 이루는가 싶던 그 두근거림과 간절함을 잊을 수 없음... 왜 이 경기를 선정안했는지 사실 이해가 안 됨... 세 경기 다 그닥.... 공감하기 힘들지만... 그나마 하나를 꼽는다면 류청 기자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 전...

  • @sweet9950
    @sweet9950 4 года назад +6

    2002월드컵 개막 직전에 있었던 대한민국2-3프랑스도 빠질수 없죠

    • @KIMneonpurple
      @KIMneonpurple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에 이을용 중거리슛 프랑스수비수 손맞았는데 주심이 일본놈이였음

  • @captainkarisma
    @captainkarisma 4 года назад +8

    차범근이 현재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선수라면 최순호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천재죠 과거영상 몇개 봤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선수

    • @tnkm93
      @tnkm93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감독으로 그따위 성적을....

    • @keemyungkwankee5171
      @keemyungkwankee5171 4 года назад

      유벤투스가 최순호를 5년동안 구애했었다는 ㄷㄷ

    • @captainkarisma
      @captainkarisma 4 года назад

      @@danielchoi91 ?? 전문가들 평가가 역사상 최고 천재라는건데 저걸 어떻게 해석해야 영상 몇개보고 내가 역대 최고의 천재라고 칭하게 되는거임

  • @HYO0320
    @HYO0320 4 года назад +7

    우루과이는 져서 열받은 졌열싸 경기.
    브라질은 졌지만 잼있었던 졌잼싸 경기.
    이탈리아야 말로 당시 최강 팀을 상대로 졌지만 잘싸운 졌잘싸 경기.

  • @서경훈-t3v
    @서경훈-t3v 4 года назад +2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우루과이전에 투표했습니다. 월드컵 16강전이라는 중요도가 있고 실수와 날씨의 불운으로 인해 좋은 경기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원정 월드컵 16강에 만족해야 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창궐하지 않으면서 월드컵 예선을 통과하여 2022년 월드컵에서 조별예선과 16강을 뛰어넘고 한국 축구가 비상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sports_cheer_stagram
    @sports_cheer_stagram 4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86년 이탈리아전 한 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까지 감내해가며 싸웠던 참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 @3JTriple
    @3JTriple 4 года назад +4

    94 월드컵 독일전이 없다니요..그거 없인 86월드컵 이탈리아 꼽습니다

  • @yh0809
    @yh0809 4 года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이 졌지만 잘싸웠습니다. 팀의 주축인 박지성.이영표.차두리.박주영을 비롯해 막내라인 쌍용을 비롯해서 8강에 올라가도 호평받을만한 조직력과 공격적인 축구를 하며 찬스도 많이 있었으며 남미의강호 우루과이의 황금세대인 카바니.수아레즈.포를란.고딘 등등 밀리지 않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한국축구의 에이스 마지막 월드컵에 뛴 캡틴 박지성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후반 수아레즈의 감차로 골포스트에 맞는 정말 운이 좋게 모두에게 멍때리게 만드는 결승골로 들어가는 바람에 패배했습니다. 아쉬운 16강전 우루과이전 경기를 대한민국 축구의 졌지만 잘싸웠다 경기로 생각합니다

  • @기리기리보이-n2g
    @기리기리보이-n2g 4 года назад +13

    86멕시코월드컵 이탈리아전은 간난애기때라 보진 못했지만 그 시절 우리나라엔 제대로 된 전력분석도 없었고 평가전 상대도 못잡아 멕시코 현지 고등학교팀이랑 경기할 정도였다...
    게다가 이탈리아 선수가 누구누구가 있는지도 모를때이고 국내훈련또한 당시는 체계적 훈련시스템 또한 없는데다 그냥 헝그리정신, 정신력만 강조 이랬지...
    그에 비하면 2010년도 정말 잘싸웠지만 그땐 우리나라도 전력분석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평가전 또한 쉽게 잡았고 훈련시스템 또한 체계적인데다 상대선수가 누가 있는지 파악이 다 됐고 또한 유럽에 진출했던 우리선수도 많이 늘어났고..
    정말 86때가 세계축구와 격차가 훨씬 더 컸지

  • @coolcool3480
    @coolcool3480 4 года назад +2

    한준희 해설위원님에게 1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패할 거라고 생각한 경기에서 의외로 선전했을 때 졌잘싸 칭호가 붙어져야한다고 생각함. 우루과이 전은 솔직히 우리나라가 원사이드로 질 확률이 높았던 것도 아니고 비등비등한 수준이었지.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우루과이랑 치고박고 하며 잘싸웠지. 이 경기는 정성룡의 실책성 플레이, 이동국의 어이없는 슛 등, 승패를 가르는 실수를 너무 많이 저질러서 잘싸웠다고 인정 못하는 경기 ... 대신 해버지 클라스를 확인한 경기

  • @mcKim-rh1nh
    @mcKim-rh1nh 4 года назад +7

    핑크재민이 점점 개그 캐릭터가 되가네요 ㅋㅋㅋㅋㅋ

  • @휴아-p5c
    @휴아-p5c 4 года назад +5

    이편은 레드 블루가 캐리 너무 웃겨요^^ 레드재민에게 한표!

  • @한성록-f5t
    @한성록-f5t 4 года назад +2

    추억돋네요. 86멕시코월드컵 시간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나 새벽에 졸린눈으로 열광하며 봤던기억이 생생하네요.

  • @rulorulobcn308
    @rulorulobcn308 3 года назад +2

    94년 미국월드컵도 독일전서 한골만 더 넣었어도 16강 갔습니다...게다가 후반 막판에 우리가 계속 밀어부쳤는데 심판이 위기를 느끼고 약간 일찍 끝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 @김로렌그람
    @김로렌그람 4 года назад +2

    전 유블루의 2010년 월드컵 우루과이전 한표 입니다. 그런데 전 미국월드컵94 독일전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정원,홍명보,황선홍을 주축으로 엄청난 팀을 상대로 후반에 따라 골을 넣으며, 그때 따라 잡는것을 보며 전율이 올랐습니다. 후반 클리스만도 똥줄을 탔을지도...... 후반 인저리타임이 5분만 더 있다면 역전도 가능했을지도 모르는 명승부였습니다.

  • @azbulez
    @azbulez 4 года назад +3

    경기력을 꼽자면 당연 우루과이 인데 당시 한국 축구 수준을 생각하면 86 이탈리아전이 정말 아쉬웠죠. 그리고 86월드컵은 대진운이 한국은 승점따는 나라였어요. 전대회 챔피언과 챔피언이 될 팀이 같은 조에 있었는데....

  • @TheJjsprince
    @TheJjsprince 4 года назад +7

    1번 이탈리아전에 한표
    축구 변방국에서 당시 세계최강중에 하나인 이탈리아를 상대로 두골이나 넣었다는 것에서 젔잘싸라고 보고요
    레드재민님, 차라리 94년 미국월드컵 독일과의 2-3으로 진 경기를 가저오면 어땠을까 싶네요

  • @eternalrasid
    @eternalrasid 4 года назад +2

    시대보정을 하면 86월드컵은 진짜 대단함...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 전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 .. 32년만 만에 월드컵 나온 팀의 대이변 수준의 대회.86대표팀에 한표 주고 싶네요

  • @김도현-l9g
    @김도현-l9g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서 번외로 2002년 4강전 독일전도 졌잘싸 아닌가요?

  • @jammanbo-man
    @jammanbo-man 4 года назад +8

    이동국,정성룡...

  • @rladusrb
    @rladusrb 4 года назад +4

    개인적으론 2007년 U-20 브라질전 2-3 으로 진경기.
    경기도 진짜 재미있었고, 90분이 진짜 빨리갔음

  • @daveha8623
    @daveha8623 3 года назад +2

    1년이 훨씬 지나서 다시 봐도 재밌다. 이런 기획 자주 해줬으면.

  • @이창하-q6d
    @이창하-q6d 4 года назад +2

    우루과이 전에 한표입니다
    이경기 지고 분해서 울면서도
    우리잘했다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했네요

  • @ghostfootballtv
    @ghostfootballtv 4 года назад +7

    레드재민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j7jd5ug1w
    @user-ij7jd5ug1w 4 года назад +3

    그냥 주제보고 바로 1994월드컵 독일전 떠오름 근데 아무도 언급안하네 ㅜ

  • @조은호-l5z
    @조은호-l5z 4 года назад +1

    2011년 아시안컵 준결승 일본전이 넘 아쉬워요.. 연장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 넣어서 승부차기 가서 기대했는데 안타깝게 3대0으로 패배..

  • @drimstory
    @drimstory 4 года назад +1

    우루과이 전.. 정말 이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기에요..
    이탈리아 경기도 어린 시절 봤지만.. 선수들이 잘한 느낌보다. 이탈리아가 방심했던 생각이 듭니다.

  • @안상연-b8m
    @안상연-b8m 4 года назад +2

    여기에는 없지만 94월드컵 독일전이나 2002월드컵 평가전 프랑스전이 기억나네요...그때는 독일이나 프랑스와는 상대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때인데 그걸 깨고 졌잘싸를 했었죠~~

  • @KyungTaeBAE
    @KyungTaeBAE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옐카 여태까지 시리즈중에 가장 웃기네요

  • @go1061
    @go1061 4 года назад +2

    레드재민 안타깝고 안쓰럽고 간절한 마음에 한 표 드립니다ㅠㅠ

  • @jakdu.
    @jakdu. 4 года назад +1

    우루과이전은 ...군대에서 단체로 봤습니다 진짜 아 카페베네 슛 ㅠ

  • @박두진-d1t
    @박두진-d1t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94 미국월드컵 독일전 생각했는데 안나왔네요.
    그때 진짜 신기하게 스페인, 독일이랑 싸우는데 너무 잘싸웠고 심지어 막판에 골 몰아치면서 볼리비아전 1승기대를 엄청하게 했었던 추억을 잊지 못합니다.

  • @charliepark5018
    @charliepark5018 4 года назад +2

    2002년을 예시로 들거면 사실 프랑스와의 3:2 패배가 더 좋을듯 싶은데요.
    "평가전"이라고 해도 프랑스도 월드컵 직전이라서 지단을 포함한 주전 멤버들이 총동원 되었고 역전과 재역전이 나왔으며 그 경기에서 지단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월드컵 예선에서 떨어지는 단초가 된 경기이기도 한거니와 대한민국 국대가 패배하긴 했어도 좋은 경기내용으로 폴란드전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 경기인데요

    • @user-m9b6l
      @user-m9b6l 4 года назад

      그 경기력 보고 아 ㄹㅇ 폴란드는 가볍게 바르겠구나 싶었음 아니나 다를까 그냥 쳐바름

  • @s_n_kang
    @s_n_kang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우루과이전에 한표를 던질께요.
    양박쌍용에 전성기와 패기넘쳤던 경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2002년 4강 독일전도 졌잘싸가 아닐까 싶네요. 대한민국 축구역사상 피파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결승 진출할뻔 했는데요. 2019 U20월드컵 보다 그 때 02년 독일전만 이겼어도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합니다.

  • @MrBig-fl1vk
    @MrBig-fl1vk 4 года назад +6

    한위원에 한표

  • @newagestudygroup
    @newagestudygroup 4 года назад +3

    세경기 다 라이브로 본 결과...
    86년 이탈리아전이 국가 네임벨류나 전력등 여러모로 판단 했을 때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았지만 혹시라도 이길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며 손에 땀을 쥐며 본 경기였습니다.
    2002년 브라질전은... 만약 월드컵이었다면 최고의 경기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평가전이라 패스!
    2010년 우루과이전은 사실 무승부나 어쩌면 승리도 기대하며 본 경기라 사실 '졌잘싸'의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잘싸웠지만 아쉬운경기였지요. 그런 경기는 많지 않았나요?
    결론! 한준희위워의 이탈리아전이 최고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 @wsjeon7944
    @wsjeon7944 4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는 94 미국월드컵 독일전. 조별예선 자체가 너무 아까웠죠. 1차전 스페인 2:2 무승부, 2차전 볼리비아 0:0 무승부, 3차전 디펜딩 챔피언 독일 2:3 석패

  • @jc207
    @jc207 4 года назад +1

    1994년 월드컵 때, 스페인 경기가 또 너무 잘 싸웠죠. 그 경기 나올 줄 알았는데....

  • @김민국-h6x
    @김민국-h6x 4 года назад +2

    86년 월드컵은 볼 수 없는 나이라 평가
    하기가 어렵고 2002년 멤버가 호화로운
    것은 사실이나 브라질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최상에 경기력은 아니였다고
    보이고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 모두 최고
    전성기라고 보기에는 호나우두는 부상
    호나우지뉴는 이제 막 떠오르고 있었고 평가전이라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수아레스가 아무리 네덜란드에 있었지만
    득점왕을 했던 시즌이고 폼이 워낙 좋았을 때라고 생각을 했고 박지성/이영표 두 축구 영웅에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더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류블루에 2010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전에 한 표 보내
    드립니다.

    • @차혜원-t4t
      @차혜원-t4t Год назад

      2002년11월은 그냥 평가전일뿐이고 컨디션난조로 전력을 다한거같진 않네요 그렇게 따지면 2002년월드컵직전 프랑스와 평가전이 오히려 더 졋잘싸인듯

  • @tv6540
    @tv6540 4 года назад +1

    2002년 월드컵 직전 프랑스와의 평가전이 최고의 졌잘싸 아닌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이겼을때 어? 우리나라가 이렇게 축구를 잘해?의 물음표였다면 이 경기 이후로 와 우리나라 진짜 잘한다! 이번 월드컵 기대된다!의 느낌표로 바꾼 경기였지 않았나 싶다. 그 이후 월드컵 4강 신화!!

  • @chicaquila
    @chicaquila 4 года назад +3

    21:37
    테리우스?
    현재는 슈퍼마리오입니다.

  • @Lucidhomme
    @Lucidhomme 4 года назад +3

    94년 이전 축구는 본적이 없어서ㅠ 이후를 꼽으면 가장 먼저 2010 남아공WC 우루과이전이 떠오르고 그담에 94년 미국WC독일전, 04년 아시안컵 이란전 꼽겠습니다

    • @Eol_mo8789
      @Eol_mo8789 4 года назад

      Eric kim 04이란전은 4:3난타전 맞죠? 다만 이란이라는 팀을 상대로 한국이
      졌잘사 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은거같아요 ㅎㅎ
      케이로스때 많이 졌지만 항상 막상막하 아녔나요?
      브라질 이탈리아 우루과이는 지는걸 먼저 염두에 두고
      보기시작하는 상대들이라 졌잘싸 인정이지만 ㅎㅎ

    • @Lucidhomme
      @Lucidhomme 4 года назад

      @@Eol_mo8789 상대만 본다면야 강호들보다는 떨어지긴하네요 ㅎㅎ 근데 아시안컵에서 유독 이란한테 우리나라가 약했던 기억이 그때 많이 나서 너무 아쉬웠네요

  • @Cobaltblue47
    @Cobaltblue47 4 года назад +3

    2011아시안컵 4강 한일전도 아쉽지ㅠㅠ 해버지 마지막대회..

  • @yuujaeh
    @yuujaeh 4 года назад +2

    류청vs레드재민 초딩싸움 재밌네요 ㅎㅎㅎㅎ

  • @이방인-p3f
    @이방인-p3f 4 года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레드재민님에게 한표를 드리고 싶네요

  • @데이비스벤
    @데이비스벤 4 года назад +11

    우루과이전 이동국 물회오리슛은 잊혀지지 않지 그경기 보던 모든사람들이 탄식을 금치 못한 명장면.....

    • @warnnie
      @warnnie 4 года назад

      이향도 꾸쥬오마이걸~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2 года назад

      맞는 말입니다. 86년 새벽에 이탈리아전 최순호 골 보며 환호하던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 경기가 잊혀지지 않으려면 40대 중반은 되야 하는데..

  • @하펭2
    @하펭2 4 года назад +5

    팩트
    (2002년도 4강전에 붙었던 칸의 말입ㄴ다
    칸 : 골키퍼 아니였음 한국이 이겼다 키퍼가 너무 기본적인 실수를했다 아마추어같다

    • @구이통
      @구이통 4 года назад

      키르위크 돼운재 아니었음 우리 4강도 못갔음

    • @Serendipity-z2t
      @Serendipity-z2t 4 года назад

      통 구이 올리버칸은 이운재가 아니라 정성룡을 까는거
      같은데

  • @ccpark0511
    @ccpark0511 4 года назад +2

    10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전이 단연 최고의 경기 라고 생각 합니다 ( 원정 첫16강 진출) 경기에서 우리는 무엇보다 선전을 하였고 최선을 다하여 경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세계에 우리나라 축구를 알릴수 있는 경기라 생각 합니다(02년 월드컵 4강 .4위)가 운이라고 비난 하는 세계 언론 의 코를 조금이라도 납작 하게 한 VS우루과이(남아공 월드컵16강 경기가) 졋 잘 싸 경기 인것 같습니다

  • @라메르-z5d
    @라메르-z5d Год назад

    옐카 축구 컨텐츠 중에, 이게 가장 잼있네요 ㅋㅋㅋ
    저는 94년 독일전입니다.
    직접 본 것 중에 골랐는데, 이 경기 후에 외신에선 이렇게 말했죠.
    한국의 다음 월드컵이 기대된다고.
    아마, 세계적인 강팀이 될 것 같다고.

  • @Melody_pic
    @Melody_pic 4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본 기억중에 남아공 월드컵때 기대가 됬고 멤버도 좋아서 좀 더 올라갈거 생각했지만 많이 아쉬운거 같아요 류청기자 뽑은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 지지합니다

  • @KIMneonpurple
    @KIMneonpurple 3 года назад +1

    2002년월드컵 직전 프랑스전이 진짜 졌잘싸경기

  • @Enthusiast71
    @Enthusiast71 4 года назад +7

    94년 미국월드컵 독일전도 정말 졌잘싸인데..ㅠㅠ 골키퍼 선발이 이운재였다면 정말 무승부로 갈 수도 있었다고 봄-

    • @jaejunlee5222
      @jaejunlee5222 3 года назад +2

      94 미국월드컵 독일전 진짜 졌잘싸 그리고 그때. 스페인전도 진짜 명경기

  • @jc207
    @jc207 4 года назад +1

    86 월드컵, 2010 월드컵 다 봤는데, 사실 잘 싸웠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94 월드컵이 진짜 잘 싸운 느낌

  • @wsjeon7944
    @wsjeon7944 4 года назад +3

    재민이 형....이번엔 형을 도와줄수가 없어요....담에도 가발..을...크흡...

  • @mrstar-ig7eg
    @mrstar-ig7eg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갠적으로 94년 미국 월드컵 독일전을 뽑고 싶네요

  • @gusal5246
    @gusal5246 4 года назад +7

    류청기자가 이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 @Yeah_jo
    @Yeah_jo 4 года назад +1

    논리가 다들 좋네요 ㅎㅎ

  • @shdygidvegqydyfkr
    @shdygidvegqydyfkr 4 года назад +1

    94년 독일전 얘기가 안나와서 살짝 놀랐음 진짜 5분만 더 있었으면 뒤집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움
    만약 그 경기 비기기만 했어도 한국 축구 역사가 정말 달라졌을 것 같음

  • @손영균-h5u
    @손영균-h5u 4 года назад +2

    아니 근데 레드재민은 왜 그경기를 골라? 친선경기에서 졌잘싸를 고를거면 2002년 한일월드컵 앞두고 치튼 프랑스전을 골랐어야지. 월드컵을 앞둔 상태에서 최정예 멤버였고 정말 진지하게 임한 경기였는데....... 그리고 졌잘싸라는건 와진짜 잘싸웠다!! 우리 나중을 기대해 볼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 경기를 골라야지. 그기준이면 2002 한일월드컵 프랑스전 이 딱 인거다.

  • @AsAs-ek7hc
    @AsAs-ek7hc 4 года назад

    평가전은 빼야죠. 나머지 두개 놓고 보면 86년 경기를 못봐서 류블루님 한표!

  • @Cobaltblue47
    @Cobaltblue47 4 года назад +1

    닥치고 우루과이전.. 아직도 너무 아쉬운 경기.. 이동국의 물회오리슛, 수아레즈의 지리는 감차 아직도 생생함

  • @김민수-s8r
    @김민수-s8r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우르과이 한표던져 드립니다
    94였나? 그거는 못봐서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 @흰바람벽이있어
    @흰바람벽이있어 4 года назад

    실제로 본 건 우루과이전 밖에 없지만. 우루과이전을 졌잘싸라고 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드네요.
    우루과이전을 다시 보면 볼수록,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실수로 놓쳤다.'라는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잘했고, 실수가 없었으면 이길 수도, 하다 못해 연장이라도 갔을텐데...
    졌잘싸라는 건 상대도, 나도 잘해서 후회 없이 다 털어냈을 때 결과에 순응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루과이전에 후회가 없진 않으니까요.

  • @현훈-z5x
    @현훈-z5x 4 года назад +1

    이탈리아 우루과이 두경기가 박빙인데요 ... 레드재민에 동정표. ㅎ

  • @김태윤-y1t
    @김태윤-y1t 4 года назад +2

    이탈리아전 승!!!
    우루과이 전이나 브라질 전은 아쉽고, 안타깝고 심지어 후회되는 부분들도 있는 경기였지만
    이탈리아전은 정말 말 그대로 잘 싸운 경기였고, 모든 것을 쏟아 부은 후회없는 경기였다.
    세 경기 다 졌지만 정말 잘 싸운 경기는 이탈리아전...!!!

  • @cazamihayato
    @cazamihayato 4 года назад +1

    와.. 전쟁얘기할때 눈물났다,,,

  • @이종민-m6o
    @이종민-m6o 4 года назад +3

    이광용님 한준희의원님 말씀 발언 할 수 있게 자유롭게 놓아주세요 ㅠ 편집하면 되잖아요 ㅠ

  • @dreamx28
    @dreamx28 4 года назад +2

    샤신에게 한표!!! 레드재민의 경기는 평가전 중에는 짱!!!

  • @김용휘-s1o
    @김용휘-s1o 4 года назад +1

    다른 좋은 경기들도 많을 텐데, 하필이면 평가전... 차라리 평가전을 할꺼면 같은해에 월드컵 직전에 열렸던 프랑스전을 고르는 것은 어땠을지요. 그 경기 꽤나 충격이었는데....

  • @cho30427
    @cho30427 4 года назад +1

    우루과이전 첫골 먹힌거 아쉽고 그래도 결국 동점까지 갔지만 수아레즈 골은 너무 잘차서 반박할수가 없었지.. 02독일전도 한국선수들 다 체력 떨어져서 1.5군 멤버들이 나온게 좀 아쉽지. 94 볼리비아전도 아쉽고.

  • @girooney0602
    @girooney0602 4 года назад

    샤신덕분에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알게되어 좋지만 86년생으로 본적없음이 참 아쉽네요. 2010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은 진짜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는데 경기시작전부터 포를란을 막아야한다며 압빡수비를 하고 맨투맨을 넘어 두명이 붙고 했는데 그 빈틈. 압박을 역이용해 반대전환 한번에 무너뜨린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경기내내 포를란은 적절히 막았으나 다른 선수를 이용하는 모습에서 골든볼 받을만한 선수구나. 그 이후에 퍼포먼스는 더 대단했기때문에 우리나라가 저 정도로 막은게 신기했죠. 우리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았고 이청용 선수의 동점골이 터졌을때는 희망을 이동국 선수의 1대 1까지 우리에게도 분명 좋은 기회기 있었기 때문에 졋잘싸 중 졋잘싸라 할수 있겠네요

  • @user-ye1bj1mu4x
    @user-ye1bj1mu4x 4 года назад

    난 왜 지금 이 프로를 알았지ㅋ
    넘 재밌어요

  • @김평길-w7j
    @김평길-w7j 4 года назад +2

    나는 94월드컵독일전이 안나온게 아쉽네요

  • @한남자-u3g
    @한남자-u3g 4 года назад +5

    우루과이전 이동국 소녀슛이 너무 통한의 경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