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번갔는데., 신발 화장품 필기구류 등등과 식사를 하고 옴... 지하만 바글대지 지상 쇼핑공간은 너무 널널함......... 참 지상 식당쪽도 좀 많긴하지만. 워낙 공원처럼 꾸며놔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백화점 같습니다. 저는 좋아요....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돈을 가끔 가서 ㅋ써줘야 자꾸 생기겟죠.... 소비는 미덕이다 -- 박제가
@@마니또-d9r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 같은데, 신세계는 스타필드=대중적 쇼핑몰, 백화점=고급쇼핑몰로 운영하고 있고, 현백은 현백자체를 대중적+고급을 아우르는 포지션으로 운영하는 방향성인거 같다구요. 그로인해서 객단가가 차이가 나는거구요. 그리고 주변에 에루샤 사시는 분들은 없나보네요. 명품 구성으로만 보면 더 현대는 신세계 강남이나 같은 현대 무역센터점에 비해서도 밀리는편이예요. 아직까진 비교적 가격대가 많이 높지않은 명품 브랜드 위주로 들어가 있어요.
댓글 진짜 하나같이 주옥같다ㅠㅠ내가 느낀 문제점 하나하나 다 뼈 발라서 갖다놓은거 같음ㅠㅠ 일단 여기는 신진 브랜드가 너무 많음 mz 세대 겨냥한건 알겠는데 덕분에 팝업스토어 오픈런이 심해져서 사람 많은거 + 더 많은 거 합쳐져가지고 아예 방문조차 고려해보는게 일단 첫번째... 구경이나 해볼까~~하고서 들어가몀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인데 가격은 거진 준명품급,,,그렇다고 소재나 퀄리티, 브랜딩이 잘 되어있나? 그것도 아님 아싸리 돈 보태서 명품 사고 말지가 뇌리에 박혀버리고ㅠㅠ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포토존은 예약만 해도 엄청난 경쟁률이라 안에 들어가려면 또 대기를 해야하는데 (그마저도 못 들어갈 확률이 높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불만인 사람들 많을거 같음ㅠㅠ 입지도 그러는게 사실상 더현대 아니면 주변에 놀만한게 없는 여의도...특히 주말은 더더욱... 그러니 찐소비층은 그냥 고급스러워 보이는 다른 백화점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엄밀히 말하면 한국 소득 평균이 330이고 중위소득이 220이다. 이 말은 구매여력이 인플레 감안하면 중위소득 기준으로 백화점에서 고가의 상품들을 선뜻 구매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서울이니까 평균 소득기준으로 산정해도 생활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비싸게 제품을 구매할 메릿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요즘은 저렴한 쇼핑몰이 유통업 전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고소득층을 위한 명품과 저렴한 이월상품 위주의 아울렛 할인점으로 극단적으로 층을 나눠서 운영하는게 이익을 올릴 수 있을듯하다. 백화점은 일반적으로 중산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데 경기침체 상황에서 중산층이 더욱 앏아졌다. 1억 방문자 대비 객단가 2만원이 통계적 반증아닌가? 중산층 타겟이 아닌 양극화(?) 타겟으로해야 수익이 개선될듯
영등포 살지만 두번 가보고 절대 안가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일단 너무 많아서 진짜 공황장애 올거 같고.. 대중교통 이용 안하는 편이라 차를 가져가야되는데 주차는 또 얼마나 복잡한지.. 진짜 한마디로 돗대기 시장..? 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인거 같아요. 차라리 운전 이십분 더해서 덜 분주한 목동이나 다른 동네로 가죠. 쇼핑도 한가롭게 하고픈데 그냥 분위기 자체가 붕떠서 빨리 나가고싶은 마음. 참고로 평일에 가도 이렇더라구요
나쁘지않은 매출이지만, 엄청난 공간과 인테리어 비용을 따진다면,,,, 과연 수익이 남앗을지 의문입니다. 일반 백화점 크기의 거의 2배는 될것같아요. 여의도가 임대로도 비쌀텐데. 현대가 퍼센티 띠어주는 임대인지.... 사서 들어온건지..?????모르겟지만 어느 쪽으로라도 땅값에 비해선 까진 장사 같습니다. 일반 백화점으론 3천억 정도 매출인데, 대부분 식음매장에서 발생햇다면 더 까졋겟죠
@@신사임니당-w2y 코로나이후 줄어들었다 다시 심해졌네요. 최근 통계보니까 단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100억부자의 재산이 20%줄은것보다 월 300만원 소득을 버는 근로자의 소득이 20%주는게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빈부 격차 통계를 떠나서라도 올해는 물가 상승, 성장률 저하 등 중산층 이하의 실질 소득이 많이 줄은 해라서 이런 부분에 대한 체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진짜 월드타워 에비뉴엘 처럼 명품관을 따로 동선 구분해서 다른건물에 만들었으면 더 더 대박이었을듯 그냥 요즘은 어린애들 만남의 광장느낌 심지어 에니메이션 코스프레 행사하고 어린애들 분장하고 줄서있고 그럼 소비층 주 타켓이 30대 40대인데 ...한두번 가고 안가지 ....
명품 없이 성공한 곳이라고 치기엔 에루샤빼고 다 있고 심지어 루는 팝업열며 입점 고려중이라고도 하고 더현대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싸지도 않으면서 쇼핑환경이 편하지도 않다는것에 있다고 봄 기백만원짜리 사는데 거의 H&M이나 유니클로 매장처럼 사람 바글바글하고 물건하나 보려해도 사람에 치이니 재고가 거기 있어서 꼭 가야하는 상황 아니면 밥먹고 아이쇼핑하다가 다른데가서 구매하는 상황이 됨
현백의 기본 기조는 영트랜드, 문화, 식품이라고 알고 있음. 사실상 더현대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미래고객유치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려는 의도 같음. 나라면 이 정도 규모로 투자한다면 회원제를 몇 가지 등급으로 만들어 소액이라도 백화점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 위주로 입장가능.
애초에 대현대 백화점을 만든 이유도 백화점이 너무 틀딱화 되니까 미래의 고객들인 젊은층을 이끌어내기 위해 만든거임 그래서 보통 백화점에서 볼 수가 없는 크고 작은 규모의 국내 브랜드들도 아주 많이 들어오고 팝업스토어를 위한 공간도 만들어주고 그런거라 돈을 벌기 위해 더현대를 만든게 아님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브랜드가 많이 모여있고 볼거리도 많아서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백화점들이랑은 차원이 다름
@@pscosmos9696ㄴㄴ 개인의 구매력이 올라가면 그 수요는 자연스럽게 고급화전력을 쓰는 업체로 빠지게 되어있슴. 어떤 고객이 사치재를 구매하는데 남대문시장같은 곳에서 같은 곳을 선호하겠슴. 익숙함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돈이 되는 잠재고객은 남들과는 다르다는 차별성을 느끼고싶어함. 그게 본능이니까
회사 여의도라 아침에 지하철 이용하는데 더현대 무슨 뿡빵이 이딴 팝업스토어로 통행에 불편을 겪은게 한두번이 아님; 진짜 개짜증났고 줄을 진짜 몇백미터씩 스는데 아침부터 줄서있는 사람들 보면 최소 95%는 다 10~20대임. 얘네가 돈을 써봤자 얼마나 쓰겠냐.. 더현대는 근본적으로 접근했어야지 이슈몰이하는데 치중한게 악수였다고 봄. 이제라도 명품 들여와야지 다른 방법이 없음. .
돈을 쓰지 않는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백화점 내에 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던지 mz 수입이야 뭐 거기서 거기이고 소비금액도 그다지 높지 않기도 하고 구매를 위한 입장이 아니라 단순히 놀러가고 아이쇼핑에서 그치기 때문 장소 또한 너무 크면 오히려 소비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명품이나 간판 브랜드도 중요하긴 한데… 제일 문제는 뭐냐면 니네들 거기에 팝업스토어 이런거 빼곤 다 인기상품들은 재고가 없어. 아니 디피는 다 해놓고 물어보면 재고가 없대. 선글, 옷, 코트, 바지, 뭐 특정 브랜드에 한정된것도 아님. 그냥 대부분 이래. 그럼 뭐하러 가냐 돈을 쓰러 갔는데 물건이 없어 디피만 구경하다 온게 한두번도 아니고 커뮤에서도 말많다
인당 객단가가 낮은거지 13개월만에 순익분기점 넘겼고 매출도 전국 백화점 순위권 안에 들어감 ㅋㅋ 돈이 안되는데 대구 현대백화점을 왜 더 현대 대구로 리뉴얼 했겠음. 그리고 더현대가 해외 관광객들한테 여행코스 중 하나가 됐던데 이런 브랜딩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크다고 봄.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가격대 선택권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인듯. 영국이나 일본은 마트가 소득별, 계층별로 각 계층의 경제적 능력마다 최적화한 마트가 다 따로있음. 상류층, 가끔 일탈하고싶은 중산층이 가는 마트가 있고(한국의 백화점 같은), 싸게 구하려면 밑도 끝도없이 싸게 구할 수 있는 마트도 있다는 거임. 중산층이 평소 가는 마트도 있고. 한국은 마트에서 파는 과일이나, 채소도 그렇고 너무 획일적이야. (왠만한 선진국 여행해서 마트들려보면 야채,채소, 우유등 품종(상추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것처럼) , 재품종류가 엄청 다양한데 한국은 마트별로 품종들이 1개밖에 없어서, 질리고 재미가 없다.) 즉, 가격으로보나 상품으로보나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부족한게 문제라 생각된다.
@@ggggggaaaaaaa4422 한국이 왜 위 영상같은 문제가 생기나 다른 선진국이랑 비교해줬을 뿐이다. 가격다양성과 시장다양성의 부족. 그 예로 영국(가격다양성이 초저가~초고가까지 다양. Iceland Aldi Lidl Tesco Asda Morison waitrose) 그리고 일례로 미국의 저가 창고형마트인 COSTCO가 한국들어와서 지금 외국계인데 국내 유통업계 1위 먹었지. 이것만 봐도 이런 시장에 대한 수요와 경제성이 없지는 않다는걸 알수있다. 당장 위 영상만해도 저런 일이 생기는것 자체가 시장분석과 소비자 타겟팅을 잘못했다는거다. 지금 유통시장과 농,식품산업이 신규진출자 차단과 독점, 외국계 업체 진출 차단 (시장 신규진출자는 공판장등 유통 핵심 공급망에 애초억 진입할 수가 없게 해둔 구조등) 이를 자국유통 및 식품산업 보호측면에서 정부가 용인해줘서 그렇지 진짜 자유시장경제 열리고 외국계 유통업체들어와 공정히 경쟁하면 한국유통은 도태된다. 한국유통은 지금 철저히 갈라파고스화되있다는 말이다. 이것보단 영국처럼 철저 자유시장과 자유경쟁에 이에 살아남기 위해 각 업체는 특정 가격대에 철저히 선택과 집중하게하거나 소비자 효용을 개선하려하는게 선진적 유통산업구조라고 본다.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외국다니면서 항상 느끼는게 진짜 선진국은 마트부터 다르다는 것이였다. 한국은 선진국치곤 마트가 너무 후지다. 그리고 너가 말안해도 내 전공분야가 CS Graphic 일본, 미국, 영국에 자주 오다니고 한국에 있는 시간보다 해외체류기간이 길다. 내 사적인 일은 니 비즈니스가 아니니 신경꺼라. 지적할거면 논리자체에만 지적해야지 내가 외국에 가서 살고말고 개인적 일은 분리해서 보라는 말이다. 오지랖과 선안지키기는 한국인의 종특인가?
@@Texaslover1 무식한 놈아 그럼 월마트 들어왔다 개쳐발리고 나간 건 뭘로 설명할래 ㅉㅉㅉ 요시노야...도토루 커피 들어왔다 짐싸고 나간 건 어쩌고? 영국계 마트 테스코 홈플러스도 망하기 직전이고 ㅉㅉㅉ 그저 선진국이면 뭐든 좋은 줄 알지? ㅋㅋ 해외 왔다 갔다 하면 죄다 똑똑한 줄 착각하는 멍청한 놈 ㅋ 니 감각 보니 감각 존나 없는 거 같은디 ㅋㅋ
@@Texaslover1 지금 마트 장사 안돼서 문닫는 데 늘고 있는데 마트 타령 하는 것 좀 보소 ㅋㅋ 그럼 외국에 한국처럼 2-3시간 만에 장봐서 문앞에 배달 해 주는 나라 있노? 어우 무식해...넌 싸구려 식자재나 사먹으며 외국에서 평생 쳐 살으렴...그저 외제 라면 좋아 죽는 저능아
이 불경기에 부자는 저런곳 안간다니 돈많은 사람들은 사람 많은곳 싫다니 자기는 구매력 갖춘 사람인데 더현백은 거지만 가는 곳처럼 써놓은 사람들... 자신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해서 저런 댓글을 남기는걸까? 의도가 어떻든 다른 사람을 낮춰 말하면서 자신을 올려치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난 그다지 멀지 않은 신도림에 살고 명품은 원래 안 사는데, 일반적으로 입는 옷 같은 건 저렴하지도, 다른 곳들과 다르지도 않아서 굳이 더 현대 서울까지 가서 살게 없음. 팝업스토어는 대부분 금방 팔리거나 빨리 접어서 내가 갈때쯤엔 살게 없음. 식당만 미어터지는데 그 복잡함을 견디고 먹을게 그게 그거임.
애초에 구매력 없으면서 무슨 대단한 소비를 해줄 것 처럼들 구네. 백화점의 타켓은 2만원 3만원 쓰는 사람들이 아니다. 매장 한 곳에서 최소 몇 백만원 써주는 사람들이 타켓이지. 자영업만 해봐도 느낄 수 있다. 돈 조금 쓰면서 생색내고 온갖거 다 바라는 사람 10명보다 큰 손 1명이 훨씬 더 중요하다. 물론 더현대의 컨셉은 기존 백화점과는 다소 다른 것 같지만... 2만원 쓰고 나오는 사람들이 딴데가면 몇 십만원씩 쓰나? 착각하지 말자
나는 평균 20만원을 쓰고 온 셈이구나... 소비는미덕이다---박제가... 이렇게 멋지게 꾸며논 공간을 도시인으로서 누릴수있다는게 저는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들도 천문학적 돈을 쏟아부엇을텐데, 우리도 가끔 가서 돈을쒀줘야 이런 공간들이 사멸되지않고 또 생기겟죠? 아웃렛도 가지만 백화점도 가는데, 서비스가 좋으니까 가게되고, 공간을 느끼면서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몸소 체험하고 힐링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어려서부터 백화점이 근처에 많앗기에 남자인데도 자주가는 편입니다.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더현대도 지금은 힘들겟지만, 저 젊은이들이 40대가 되엇을때 자연스럽게 찾아올겁니다. 저도 어릴때 백화점과 거리가 먼데서 살앗다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니지는 못햇을겁니다. 중년남자 혼자 백화점에서 쇼핑하는거 보기 드물더라구요... 부부가 같이오거나...대부분 여성들이 많음 금수저들은 어려서부터 다녓기에 혼자서도 자연스럽더라구요... 저는 금수저는 아니지만 백화점을 놀이터쯤으로 생각한거같습니다. 공간에 관심이 많앗던 아이..ㅋㅋㅋ
돈을 많이쓰게 하려면 먼가 프리미엄 명품 매장처럼 정말로 구매할 생각이 있는 사람만 들어올수있는 분위기로 운영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더현대 서울은 그냥 홍대처럼 어린애들이 놀러가는 만남의 장소처럼 되어버린거같아요~!!
진짜 정답
2만원 X 1억명이면 2조배출인데 만족해야지 뭘 더 바래
신세계 강남이 매출 1위인 이유.
그냥 밥이나먹고 커피나 마시고 갈 뿐.
지하식품.애들브랜드나 사진찍는데만 애들로 북쩍....각층 브랜드 매장만 가도 사람이 안보임..
현대에서도 매출자체보다는 커뮤니티 형성과 유저경험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오프라인 고객들의 충성도를 늘리기위해 중장기적으로 보는거죠.
ㄹㅇ?그럼 손실?
1억명이 2만원씩 쓰고 가는 대기업 백화정 걱정은 정말 쓸데 없어보이긴 함 ㅋㅋ
말 그대로 투자 개념이네요 이게 나중에 어떤 나비효과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메모장-e9h 아는척 좀 하지말고 백화점 객단가가 2만원 이면 심각한건 맞다 꼭 이렇게 방구석 전문가들도 아니고 아는척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
중장기 손실이ㅜ예상되네
돈 없는 10대 20대들 끌어들이니 이 꼴 나지
정작 돈 많은 사람들은 사람 많아서 안갈 듯
지짜 사람많아서 안감 ㅠㅜ가기시름 ㅜㅜ
주말엔 ㄹㅇ 못가지
맞음... 차라리 타스나 좀 빠져서 스타필드 가지 여의도 현백 딱 한번 가보고 안감. 사람 너무 많고 어린애들 많아서 안가게됨...
그래도 여의도 주변에 if몰도 있고, 백화점 다 비스무리한거 수두룩 한데 나는 좋은 시도였다고 본다
그죠 개돼지 떼거리 많은 곳을 왜감..기빨리고..별로 그리고 더 현대는..솔직히..임팩트는없었음..그냥 그주변에 호텔이 괜찮다고 함
실제 돈있는사람은 30대40대가 큰손이다
20대애들 방문해도 눈팅 후
무신사행
근데 왜 더현대에는 10대 20대 MZ들이 바글바글하나요?
@@fair-korea 20대가 많으니까 단가 안나온다고 뉴스나온거죠
뜨내기니까
무신사도비싸 ㅋㅋ 인터넷 개싼마이행😅
20대 겨냥한 사업은 그냥 ㅈ망 익스프레스
인당 얼마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총 매출이 얼마나오는것도 중요하지요
한마디로 밥만 먹고 간다는 이야기를
길게 설명해줌
너무 크고 이것저것 다 때려넣어서 정신없고 사람도 많아서 빨리 피로해짐. 그냥 일년에 한두번 구경하는 장소이지 정말로 쇼핑을 위해서는 갈 이유가 없음.
ㅇㅇ
밥먹는것도 커피마시는것도 엄청난웨이팅ㅠㅠ 가기싫음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도많음
나는 5번갔는데.,
신발 화장품 필기구류 등등과
식사를 하고 옴...
지하만 바글대지 지상 쇼핑공간은 너무 널널함.........
참 지상 식당쪽도 좀 많긴하지만.
워낙 공원처럼 꾸며놔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백화점 같습니다.
저는 좋아요....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돈을 가끔 가서 ㅋ써줘야 자꾸 생기겟죠....
소비는 미덕이다 -- 박제가
신세계는 스타필드라는 쇼핑몰 브랜드를 따로 운영하고 백화점 자체는 고급화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반해,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그 자체를 쇼핑몰화 시키고 있어서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똑똑하십니다😮
개소리 노 ㅋㅋ 내 주변 명품사러간다하면 다 더현대 가는데
그리고 명수대비 2만원씩인데 1억명이 어디 니네 집 들락거리는 수준인줄 아나?ㅋㅋ 전국민이 두번씩 간 수준인데 ㅋㅋ 객단가로 왜 따지니?
@@마니또-d9r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 같은데, 신세계는 스타필드=대중적 쇼핑몰, 백화점=고급쇼핑몰로 운영하고 있고, 현백은 현백자체를 대중적+고급을 아우르는 포지션으로 운영하는 방향성인거 같다구요. 그로인해서 객단가가 차이가 나는거구요. 그리고 주변에 에루샤 사시는 분들은 없나보네요. 명품 구성으로만 보면 더 현대는 신세계 강남이나 같은 현대 무역센터점에 비해서도 밀리는편이예요. 아직까진 비교적 가격대가 많이 높지않은 명품 브랜드 위주로 들어가 있어요.
@@마니또-d9r 등신이니 귀머거리니 난독증이니. 명품 매장 갯수가 적다는건데. 기사 좀 보고 지껄이길
더현대는 살 게 없음..... 오히려 IFC몰에 여러가지 스파브랜드 많아서 거기서 사지....
삑- 정답입니다
이게 맞죵ㅋㅋㅋ 더현대 보다 바로 옆 ifc가 더 좋더라구용
스파 브랜드 소비랑 백화점 소비랑 다름
댓글 진짜 하나같이 주옥같다ㅠㅠ내가 느낀 문제점 하나하나 다 뼈 발라서 갖다놓은거 같음ㅠㅠ
일단 여기는 신진 브랜드가 너무 많음 mz 세대 겨냥한건 알겠는데 덕분에 팝업스토어 오픈런이 심해져서 사람 많은거 + 더 많은 거 합쳐져가지고 아예 방문조차 고려해보는게 일단 첫번째...
구경이나 해볼까~~하고서 들어가몀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인데 가격은 거진 준명품급,,,그렇다고 소재나 퀄리티, 브랜딩이 잘 되어있나? 그것도 아님 아싸리 돈 보태서 명품 사고 말지가 뇌리에 박혀버리고ㅠㅠ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포토존은 예약만 해도 엄청난 경쟁률이라 안에 들어가려면 또 대기를 해야하는데 (그마저도 못 들어갈 확률이 높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불만인 사람들 많을거 같음ㅠㅠ 입지도 그러는게 사실상 더현대 아니면 주변에 놀만한게 없는 여의도...특히 주말은 더더욱... 그러니 찐소비층은 그냥 고급스러워 보이는 다른 백화점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일욜 지하에 뭐사러갔다가 개놀람...주로 평일에 가끔 갔었는데
너무 많은 인파에...마스크도 안쓰고 갔던차라,,,,
후회오짐,... 다시는 주말엔 안갈거같아요..,대신 평일에 ㅋㅋㅋ
그쪽이 그 브랜드들에 관심이 없어서 듣보로 여기고 마는거고 옷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다 아는 브랜드에요
@@박다람-x5v옷에 관심 많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요.. 그러니까 객단가가 떨어진다고요 머갈통아
@@박다람-x5v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고 봐야 맞지..
님이 모르면 듣보임?ㅋㅋㅋ 걍 나이많거나 옷에 관심없는사람 같은데.. 명품 살돈은 없는데 국내디자이너브랜드들 가격보니 배알꼴려서 쓴글로밖에 안보임
요약 : MZ핫플은 맞는데 그만큼 돈은안벌림 ㅋㅋㅋ 즉 MZ들이 돈이 읎어서 그럼
저기 진짜 가서 살만한게 없어
먹을거나 조금 사먹을까 딱히 구매욕 일으키는건 없고
그냥 넓기만 넓어 조금보다 돌아가게 됨
상점브랜드도 구매력 타겟을 다양하게 구성했어야 했다 밥먹으러가는건 좋지만 막상 물건은 구경만 하지 딱히 살것들도 없었음. 손쉽게 충동구매라도 할수있는 가벼운가격의 스파브랜드도 없이 어린 20대를 어떻게 잡을까
접근성 좋은 낮은 가격대 브랜드가 늘어나면 고가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을 꺼려함
그리고 백화점에 입점한 대중적 브랜드는 결국 마트, 온라인과 가격 경쟁 할수 밖에 없고 더현대가 탈피 하고자 했던 기존 백화점의 딜레마를 답습 하게 됨
@@75grosso 말씀대로 기존백화점식을 탈피해서 완전 프리미엄화 된 백화점을 지향하려면 식사가격대 조정부터 해야겠죠. 먹는거는 2만원대밖에 안되면 아무나 들어오는데 반면 물건이 안팔리면 그것도 문제죠. 결국 밸런스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wind747 백화점이나 저런 쇼핑 센터는 찐명품 브랜드만 도배해놓지 않는 이상
아이쇼핑족들도 무조건 방문하기 때문에, 마냥 고급화만이 답이 아닐 것 같긴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gnsdl116 네 그래서 저의 원댓글이 그런취지로 말한거예요. 젊은층을 겨냥한 팝업 스토어이벤트는 자주하면서 지갑열만한 생소한 외국스파브랜드들도 오픈해서 구색이 있어야 매출이 늘겠죠. 그랬더니 댓글중에는 다른 백화점들과 차별화하려면 똑같아지면 안된다고 반박하시는 분도 계시고 의견이 다 다르네요.
20대들은 스파브랜드 보다 더 힙하고 세련된 브랜드를 좋아하고 소비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개성있는 공간을 좋아하고요 그래서 지하에 팝업존을 가는거구요 최근 아이앱스튜디오 팝업스토어 처럼 본인들이 좋아하고 힙하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하고 즐겨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한국 소득 평균이 330이고 중위소득이 220이다. 이 말은 구매여력이 인플레 감안하면 중위소득 기준으로 백화점에서 고가의 상품들을 선뜻 구매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서울이니까 평균 소득기준으로 산정해도 생활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비싸게 제품을 구매할 메릿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요즘은 저렴한 쇼핑몰이 유통업 전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고소득층을 위한 명품과 저렴한 이월상품 위주의 아울렛 할인점으로 극단적으로 층을 나눠서 운영하는게 이익을 올릴 수 있을듯하다. 백화점은 일반적으로 중산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데 경기침체 상황에서 중산층이 더욱 앏아졌다. 1억 방문자 대비 객단가 2만원이 통계적 반증아닌가? 중산층 타겟이 아닌 양극화(?) 타겟으로해야 수익이 개선될듯
가서보면 다 잘사는사람들 같지만,
막상 계산하면서 흘끔 저쪽을 쳐다보거나 하면,,
다들 알뜰하게 구매들 하거나 아예 안하거나...
한국이 아직은 4만달러도 안넘엇고, 경기도 힘든 시기이니
맞는 말씀입니다.
실질은... 왠만한 동유럽보다 못삽니다.. 개개인으로 따지면 아직 개도국 수준인데 왜 선진국 타이틀이 탐나서 올렸는지..;;@@pscosmos9696
입지가 문제임. 돈을 벌려면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라 돈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지어야 함. 압구정동에 있는 사람이 물건 사러 변두리 영등포까지 가겠나?
20대의 소비여력은 계속 떨이질 수밖에 없다
부모나 알바가 속득의 전부이고 고물가로 소비여력이 없다
30대는 대출로 인한 고금리와 고물가로 소비여력 줄고...
특히 좋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실업도 늘고 오랜동안 소비줄어들거라서 타갯층을 잘못잡았다
멀리볼줄아시네여 ㅋㅋ
MZ 것들의 미래를 보는 듯. 일시키면 꼰대라고 개거품물고 난리치다 회사 그만두고 알바하는데 언제까지 알바가능할까? 학교다닐 때 오냐오냐 했다고 사회에서도 오냐 오냐 할 것 같으냐? 돈주고 다니는 학교와 돈받고 다니는 회사가 같나?
2백만원 월급타서 3백쓰는 우리 2십대 무시하시나요?
@@gh-qh1xv20대인데 님연봉 10배는 될듯..
거지여자들이 저기서찍은사진 프사로해놓던데
백화점가면 푸드코트만 바글바글하고 정작 쇼핑은 아이쇼핑만 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대부분..백화점은 대부분 정가이고 세일한다해도 찔끔..
원래 미국에서도 mz세대가 아이쇼핑만 한다고 고민
젊은애들 저기 사진찍으러가고 먹으러가지 제대로 된 물건 안삼 ㅋㅋㅋㅋ
많이 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 한가해보여도 단가가 높아야 쾌적해서 부유층은 더 이용
애초 더 현대는 목적이 보편적문화공간임
이건 컨셉이나 타겟층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단점이긴함.
그래도 너무 신선하고 이름값을 제대로 고정시킨 뛰어난 마케팅이라고봄.
난 더현대가 잘하고있다고 본다.
맞아요 백화점 자체가 브랜드가 되고 인식이 너무좋아져서 그냥 가고싶어짐 이런 잠재층이 많이 생기고 돈이 많아지면 저기가서 삼 그거시 진정한 브랜드
영등포 살지만 두번 가보고 절대 안가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일단 너무 많아서 진짜 공황장애 올거 같고.. 대중교통 이용 안하는 편이라 차를 가져가야되는데 주차는 또 얼마나 복잡한지.. 진짜 한마디로 돗대기 시장..? 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인거 같아요. 차라리 운전 이십분 더해서 덜 분주한 목동이나 다른 동네로 가죠. 쇼핑도 한가롭게 하고픈데 그냥 분위기 자체가 붕떠서 빨리 나가고싶은 마음. 참고로 평일에 가도 이렇더라구요
네 다음 아줌마
@@tjung5166 나 아줌마 아니라고 ㅠ 29도 요즘 아줌마냐
아줌마지 29가 그럼 어린이냐? 이 아줌마 아주머니야
@@파롱이-g9y 네가 잼민이 같은뎈ㅋㅋㅋ
아지매미라 좋겠다 상폐년아
청년 실업자가 125만에 주36시간 미만 알바까지 하면 230만명이다...거기에 학자금 대출에 빚투까지 부채만 엄청나게 많은데 백화점에서 쓸 돈이 있겠냐?
애초에 안살놈들은 안간다
어이없네 ㅋㅋ
그지 인스타 2030대충듷임 ㅋㅋ
그거 하고 무슨 상관 인데 그렇게 돈은 없는데 명품은 그렇게 사들이고 거기다 코인 투기 부동산투기 사채 끌어다 쓰는데 무는 돈이 없어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 마라 아무런 상관 없다
@@바람이머무는곳-h9v착각속에 살어 설득하지말고😂
명품점은 정작 자리세도 못 받는다고 하던데... 입점해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 일이라서...
기자가 진짜 뭘 모르네. 저렇게 식음+팝업매출올리는게 마진이 잘남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현대서울은 에르메스나 샤넬,탑5시계,롤렉스 아무것도 없는데 저매출임.진짜 알짜라는 소리.에르메스+샤넬이나 롤렉스+탑5시계매출은 백화점입장에선 남는것도 없어
팔레토 법칙 : 상위 20프로가 전체 매출의 80프로를 차지한다
집 근처라 친구들이랑 놀 때 그냥 더현대에서 만나는데 언제 가도 사람 많아서 쇼핑하기도 어려워서 항상 걍 밥 먹고 카페 갔다가 오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ㅋ
그게 평균 2-3만원선이죠 ㅎ
더현대에는 너무 사람많아서 한두블럭 옆에있는 주변건물에서 밥카페 해결하고, 더현대에서 산책이나 구경하면 좋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주변건물들 음식점 카페는 주말에는 한산하거든요 ㅎㅎ
밥 먹고 카페 갈려고 해도 웨이팅 너무 심해서 못 가겠던데요
백화점에 아예 명품같은 고가랑 아예 영플라자 브랜드같은 저가만 있었음 좋겠다. 중간의 애매하게 비싼 브랜드는 살사람이 별로 없을듯.
2년 반 동안 누적 2조 정도 매출이네. 현대백화점 전국 전체 연간 매출이 5조인데 여의도 지점 하나만 1조 가까이 되면 그게 적은 건가? 굳이 따지자면 영업이익률이 어떤가 봐야 혜자인지 아닌지 알지.
드디어 상식적인 댓글이
나쁘지않은 매출이지만,
엄청난 공간과 인테리어 비용을 따진다면,,,,
과연 수익이 남앗을지 의문입니다.
일반 백화점 크기의 거의 2배는 될것같아요.
여의도가 임대로도 비쌀텐데.
현대가 퍼센티 띠어주는 임대인지....
사서 들어온건지..?????모르겟지만 어느 쪽으로라도
땅값에 비해선 까진 장사 같습니다.
일반 백화점으론 3천억 정도 매출인데, 대부분 식음매장에서 발생햇다면
더 까졋겟죠
3대 백화점 중 하나 다니는 현직으로서 식품관보단 명품 마진율이 극악입니다. 명품은 마진율 5%도 안넘습니다.
단기간에 정상궤도로 올린건 충분히 대단한데 주목해야할 점은 상권위치와 규모에 대한 가성비가 나오냐는거지
@@김카누아프지마 그러니까 굳이 따지려면 영업이익률을 가져와서 이야기 해야 한다고 제가 마지막에 했쥬.
40대.. 저런데 갈 마음이 안 생김.. 너무 젊은 사람들 복잡할 것 같고 팝업 스토어에 관심도 없음. 인스타도 안 함.
빈부차이가 더 커질것이기에 부자에게 초점을 맞추려 하기 때문. 그리고 귀족 따라하기가 유향하기에 빈부격차가 예상보다 더 커질것이기에 빠르게 다수에서 소수귀족으로 판매상대를 바꾸는것.
빈부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낮아 졌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는데.
님은 어떤 통계를 보셨나요?
@@신사임니당-w2y어디서 보신자료인가요?
그냥 단편일률적으로 생각해도
산업혁명 이후 노력하면 성공하는 시대인데 부가 더큰 부가 될 가능성은 높겠지만 빈이 부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책에서 보신건가요?
옛날엔 아예 가는길이 없던 시절이니깐.
@@신사임니당-w2y 코로나이후 줄어들었다 다시 심해졌네요. 최근 통계보니까
단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100억부자의 재산이 20%줄은것보다
월 300만원 소득을 버는 근로자의 소득이 20%주는게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빈부 격차 통계를 떠나서라도
올해는 물가 상승, 성장률 저하 등 중산층 이하의 실질 소득이 많이 줄은 해라서
이런 부분에 대한 체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신사임니당-w2y아파트를 가지고 있느냐없느냐. 또는 서울에 있느냐없느냐만 단순따져도 빈부격차가 큰것같습니다.통계는 없더라더라도요.5000만인구대비 아파트있고없고라도 빈부차이크다 나올것같은데 취합해주는 통계가 없으니 논리적이지 않은것같네요😅
@@신사임니당-w2y기억말고 자료제시 가능해요? 부익부 빈익빈이 아니고 반대로 가고있다고요???
백화점 지점마다 미션이란게 있어요
브랜드에거 매출에서 어떤역할 할것인가
더현대 전후로 현백 이미지가 엄청 좋아짐 잠재수요에게 각인시키는 용도만으로도 충분하고 매출고 좋은편
진짜 월드타워 에비뉴엘 처럼 명품관을 따로 동선 구분해서 다른건물에 만들었으면 더 더 대박이었을듯 그냥 요즘은 어린애들 만남의 광장느낌 심지어 에니메이션 코스프레 행사하고 어린애들 분장하고 줄서있고 그럼 소비층 주 타켓이 30대 40대인데 ...한두번 가고 안가지 ....
중간이 사라져서 그럼 아예 저렴하거나 아예 고급지거나 그런 것들만 소비되는데 더현대 2층 이상 올라가보면 브랜드가 다 애매한 가격대임. 그거 살 바에 옆에 IFC가서 유니클로, COS가서 기본템 사고 가방은 샤넬 디올 루이비통 메는거임
ㅇㄱㄹㅇ
맞는 분석같으심
그냥 산책하고 밥먹기 좋은 코스라는거임.. 밥 커피 현백 ifc 몰링하면 몇시간 순삭임ㅋㅋㅋ 영화보면 한나절은 다가고 ㅋㅋㅋ
지하에 살만한 브랜드 많은데여
야 그럼 나름 디자이너스인데
너같음 유니클로 가격 받고 싶겠냐 ㅎ
진짜 20대 애들 구경만 하고 뒤적거리고 옷만 입어보다가 감.…=_= 외국인들만 구매하는 현대 지하2층
명품 없이 성공한 곳이라고 치기엔 에루샤빼고 다 있고 심지어 루는 팝업열며 입점 고려중이라고도 하고 더현대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싸지도 않으면서 쇼핑환경이 편하지도 않다는것에 있다고 봄
기백만원짜리 사는데 거의 H&M이나 유니클로 매장처럼 사람 바글바글하고 물건하나 보려해도 사람에 치이니 재고가 거기 있어서 꼭 가야하는 상황 아니면 밥먹고 아이쇼핑하다가 다른데가서 구매하는 상황이 됨
어차피 에루샤는 어딜 가나 인원 제한인 거 마찬가지고 에루샤에서 물건 사고 나와서 식당가나 주차장 등 어디든 가려고 하면 사람에 치이는 것도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명동롯데 신강 청담압구정 갤 등 다 마찬가지에요..
에르메스 샤넬 없는데?
주차가 그냥 헬. 여의도 길바닥에서 시간 다 버림.
진짜 있어야 할 브랜드는 하나도 없다. 판단을 잘못 함. 정작 인기 있는 브랜드는 하나도 없음.
무지출첼린지가 일상인 엠지를 상대로 2만원이면 잘 뽑아낸거다. 애초 엠지 상대 전략이 대단히 망청한거지.
애초에 더현대서울에 명품관 입점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임. 아무도 입점하겠다고 나서지 않아서.
명품은 백화점 오픈초기에 안 들어옴
이름 아는 명품브랜드들은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그 이후에 들어가지
판교현대도 최근에 에르메스 들어옴
더현대도 이제 계속 입점하고 있는 상황이고
재벌도 세계 재벌과 경쟁하느라 어려운 건 알겠는데, 의문인게 중소 기업 기술 빼먹고, 하청 업체 돌려서 일반인들 소비력을 떨구면 자신들도 결국은 당하는거 아닌가????
그러게말입니다.
옳소!!!!
세상이 바뀌어서 아이디어 훔치면 난리나는 세상임...
법이 안닿는 곳까지 사람들이 알아서 조짐... 바람직한것같음.
@@rreinhardt2393 스타트업에서 상품 출시 후 대기업은 한 달안에 비슷한 제품 만들어 죽여버립니다. 그 기업을 사거나 지분을 사는게 아니라 한국 기업은 베껴서 죽여버립니다
쿠팡이 특히 심하다던데요
젊은층을 공략한게 잘못.
서민들이 뭔 돈이 있어서 백화점에서 큰 돈을 쓰겠냐!
서민=마트 부자=백화점
부자들을 끌어 모아!
현백의 기본 기조는 영트랜드, 문화, 식품이라고 알고 있음. 사실상 더현대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미래고객유치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려는 의도 같음. 나라면 이 정도 규모로 투자한다면 회원제를 몇 가지 등급으로 만들어 소액이라도 백화점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 위주로 입장가능.
애초에 대현대 백화점을 만든 이유도 백화점이 너무 틀딱화 되니까 미래의 고객들인 젊은층을 이끌어내기 위해 만든거임
그래서 보통 백화점에서 볼 수가 없는 크고 작은 규모의 국내 브랜드들도 아주 많이 들어오고 팝업스토어를 위한 공간도 만들어주고 그런거라
돈을 벌기 위해 더현대를 만든게 아님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브랜드가 많이 모여있고 볼거리도 많아서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백화점들이랑은 차원이 다름
더현대는 위치는 잘 잡은거 같은데 처음 이미지를 잘못잡음. 그냥 고급 아울렛 느낌이무 찐 부자들은 백화점을 강남신세계나 명동 롯데, 압구정 현대나 갤러리아를 가지 여의도현대는 절대 안감
그렇지만 지금 더현서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결국 그곳에서 지속적인 소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맞는말이에요 맥도날드 해피밀처럼 젊은이들이 쉽게 자주 오는 공간이 되다보면
구매력이 높아지면 자연스러운 지출을 하게되죠.
인터넷으로 살게있고, 백화점서 살게있죠.
아웃렛도 가지만 백화점 신상을 살때도 있듯이,
적당히 잘 소비하면서 사는게 행복한 인생같습니다.
@@pscosmos9696ㄴㄴ 개인의 구매력이 올라가면 그 수요는 자연스럽게 고급화전력을 쓰는 업체로 빠지게 되어있슴. 어떤 고객이 사치재를 구매하는데 남대문시장같은 곳에서 같은 곳을 선호하겠슴. 익숙함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돈이 되는 잠재고객은 남들과는 다르다는 차별성을 느끼고싶어함. 그게 본능이니까
맞아요 지금 당장 돈쓰는게 아니라 내 머릿속에 어떤 아이콘이 되어있냐 그걸 노린 브랜딩이죠
앉을수가 없는 곳. 불쾌한 기억 투성이. 일단 없는 백화점으로 쳐요 ㅋㅋㅋㅋ
명품을 다른 말로 거품이라고도 부른고 호구라고 쓴다😢
고금리에 소비를 줄여야 할 상황인데 그것도 돈 없는 20대를 타게팅으로 한 백화점이 돈을 벌겠냐고 ㅋㅋ 차라리 득 없는 손님 줄이고 고급화시켰음 매출은 올랐을 듯
근데 원래 백화점이 몇 년 돼야 검증이 되면서 찐명품 브랜드들 들어오고 브랜딩 전략도 확 바뀐다고 더현대 모 브랜드 실장님 그랬음
일단 주차장이 너무 비싸서 뭐 사러가기엔 부담됨 1시간 주차료 12,000원은 좀 아닌듯
백만원 이상 구매하면 주차 무료일텐데 ㅋㅋ
vip 되면 공짜임
비싼땅에 차까지 끌고가서 무료주차할려면 백만원은 구매해주는게 예의임.
십만원 이상 사면 몇시간 무료임
근데 그러니까 십만원 이상 쓰기 더 싫어짐 안보 싶은데 주차비 때문에 써야하는 그런 느낌
아니.모든 방문객이 부자도 아니고 아무리 방문객이 많아도 부자는 한정되어 있을텐데. 방문객 비율당 매출을 나뉘고 1인당 방문객 매출액이 2만원이라고 적은 금액인거처럼 생각하면 안되지.ㅡ.ㅡ;;;; 예전보다 매출액이 커진다는걸 중점적으로 봐야지.ㅡ.ㅡ;;;;
무슨 방문객비율을 따져서 매출액을 생각하지?
그러게요 유동인구가 늘고 매출도 늘었다 이렇게 보는게 맞을텐데.. 기업분석할때 방문객 대비 매출을 계산하는건 첨보네요 ㅋㅋ 분석이 요상하네
객단가 봐라 저게 마트냐 백화점이냐 ㅋㅋㅋ
마트에 1억명씩 가나요?ㅋㅋㅋㅋ
회사 여의도라 아침에 지하철 이용하는데 더현대 무슨 뿡빵이 이딴 팝업스토어로 통행에 불편을 겪은게 한두번이 아님; 진짜 개짜증났고 줄을 진짜 몇백미터씩 스는데 아침부터 줄서있는 사람들 보면 최소 95%는 다 10~20대임. 얘네가 돈을 써봤자 얼마나 쓰겠냐.. 더현대는 근본적으로 접근했어야지 이슈몰이하는데 치중한게 악수였다고 봄. 이제라도 명품 들여와야지 다른 방법이 없음. .
너도 돈 안쓰자나, 지하철 타는 뚜벅이가 돈 쓰는척 하지마
@@GOODLUCK-vl4rg너는 회사도 못다니고 방구석 백수자너ㅋㅋ 편의점갈돈은있냐
돈을 쓰지 않는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백화점 내에 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던지
mz 수입이야 뭐 거기서 거기이고 소비금액도 그다지 높지 않기도 하고
구매를 위한 입장이 아니라 단순히 놀러가고 아이쇼핑에서 그치기 때문
장소 또한 너무 크면 오히려 소비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명품이나 간판 브랜드도 중요하긴 한데… 제일 문제는 뭐냐면 니네들 거기에 팝업스토어 이런거 빼곤 다 인기상품들은 재고가 없어. 아니 디피는 다 해놓고 물어보면 재고가 없대. 선글, 옷, 코트, 바지, 뭐 특정 브랜드에 한정된것도 아님. 그냥 대부분 이래. 그럼 뭐하러 가냐 돈을 쓰러 갔는데 물건이 없어 디피만 구경하다 온게 한두번도 아니고 커뮤에서도 말많다
백화점 바글바글....명품매장 대기줄 어마어마....흔히말하는 돗대기시장같은
센텀 신세계....
서울경기 백화점 어디를 가든 지하1층 식품관만 사람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나 60대의 공통점 돈이 별로 없다...
팝업 빼고는 다 IFC몰로 가서 쇼핑하지 않나? 특히 디올은 매출이 진짜 적다고 들음...
디올은 갈때마다 웨이팅은 마감인데 정작 구매하는 사람을 못봤어요
ㅋㅋㅋㅋㅋ 더현대 디올이 전국 매출 탑이에요….. 진짜 멍청 ㅠㅠ
더 현대 디올 전국 매출 손에 꼽습니다 ㅋㅋㅋ
음식점 가격들 너무 비싸요 ~~~
방문하는데는 교통비만 드니까 가서 1.2짜리 밥 먹고 나머지는 보기만 하고 조금씩 산다는 이야기
월급을 명품 꼴아박고 여력이 남을리가 없잔아
인당 객단가가 낮은거지 13개월만에 순익분기점 넘겼고 매출도 전국 백화점 순위권 안에 들어감 ㅋㅋ 돈이 안되는데 대구 현대백화점을 왜 더 현대 대구로 리뉴얼 했겠음. 그리고 더현대가 해외 관광객들한테 여행코스 중 하나가 됐던데 이런 브랜딩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크다고 봄.
역시 사치품이 최고지
20 대가 돈을 많이 쓰는 것은 90년대부터 압구정동 오렌지족도 그랬지만, 부모님이 돈이 많아야 한다...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가격대 선택권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인듯. 영국이나 일본은 마트가 소득별, 계층별로 각 계층의 경제적 능력마다 최적화한 마트가 다 따로있음. 상류층, 가끔 일탈하고싶은 중산층이 가는 마트가 있고(한국의 백화점 같은), 싸게 구하려면 밑도 끝도없이 싸게 구할 수 있는 마트도 있다는 거임. 중산층이 평소 가는 마트도 있고. 한국은 마트에서 파는 과일이나, 채소도 그렇고 너무 획일적이야. (왠만한 선진국 여행해서 마트들려보면 야채,채소, 우유등 품종(상추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것처럼) , 재품종류가 엄청 다양한데 한국은 마트별로 품종들이 1개밖에 없어서, 질리고 재미가 없다.) 즉, 가격으로보나 상품으로보나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부족한게 문제라 생각된다.
그럼 너가 나서서 라인업 만들던가 ㅋㅋ
아니면 그 나라 가서 살면 되잖아 ㅋ
미쳤다고 돈 안되는 사업에 투자하노
지금도 피터지는 경쟁하며 신제품 쏟아 내고..사라지는 브랜드가 천지삐까리인데 ㅉㅉㅉㅉ
@@ggggggaaaaaaa4422 한국이 왜 위 영상같은 문제가 생기나 다른 선진국이랑 비교해줬을 뿐이다. 가격다양성과 시장다양성의 부족. 그 예로 영국(가격다양성이 초저가~초고가까지 다양. Iceland Aldi Lidl Tesco Asda Morison waitrose) 그리고 일례로 미국의 저가 창고형마트인 COSTCO가 한국들어와서 지금 외국계인데 국내 유통업계 1위 먹었지. 이것만 봐도 이런 시장에 대한 수요와 경제성이 없지는 않다는걸 알수있다. 당장 위 영상만해도 저런 일이 생기는것 자체가 시장분석과 소비자 타겟팅을 잘못했다는거다. 지금 유통시장과 농,식품산업이 신규진출자 차단과 독점, 외국계 업체 진출 차단 (시장 신규진출자는 공판장등 유통 핵심 공급망에 애초억 진입할 수가 없게 해둔 구조등) 이를 자국유통 및 식품산업 보호측면에서 정부가 용인해줘서 그렇지 진짜 자유시장경제 열리고 외국계 유통업체들어와 공정히 경쟁하면 한국유통은 도태된다. 한국유통은 지금 철저히 갈라파고스화되있다는 말이다. 이것보단 영국처럼 철저 자유시장과 자유경쟁에 이에 살아남기 위해 각 업체는 특정 가격대에 철저히 선택과 집중하게하거나 소비자 효용을 개선하려하는게 선진적 유통산업구조라고 본다.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외국다니면서 항상 느끼는게 진짜 선진국은 마트부터 다르다는 것이였다. 한국은 선진국치곤 마트가 너무 후지다. 그리고 너가 말안해도 내 전공분야가 CS Graphic 일본, 미국, 영국에 자주 오다니고 한국에 있는 시간보다 해외체류기간이 길다. 내 사적인 일은 니 비즈니스가 아니니 신경꺼라. 지적할거면 논리자체에만 지적해야지 내가 외국에 가서 살고말고 개인적 일은 분리해서 보라는 말이다. 오지랖과 선안지키기는 한국인의 종특인가?
@@Texaslover1 무식한 놈아 그럼 월마트 들어왔다 개쳐발리고 나간 건 뭘로 설명할래 ㅉㅉㅉ 요시노야...도토루 커피 들어왔다 짐싸고 나간 건 어쩌고? 영국계 마트 테스코 홈플러스도 망하기 직전이고 ㅉㅉㅉ 그저 선진국이면 뭐든 좋은 줄 알지? ㅋㅋ 해외 왔다 갔다 하면 죄다 똑똑한 줄 착각하는 멍청한 놈 ㅋ 니 감각 보니 감각 존나 없는 거 같은디 ㅋㅋ
@@Texaslover1 한국유통이 갈라파고스화 돼있대 ㅋㅋ 이런 멍청한 놈 ㅋㅋ 지적장애 있노 ㅋㅋ 어디서 너같은 놈을 뽑은 회사도 있나보노 ㅋㅋ
@@Texaslover1 지금 마트 장사 안돼서 문닫는 데 늘고 있는데 마트 타령 하는 것 좀 보소 ㅋㅋ 그럼 외국에 한국처럼 2-3시간 만에 장봐서 문앞에 배달 해 주는 나라 있노? 어우 무식해...넌 싸구려 식자재나 사먹으며 외국에서 평생 쳐 살으렴...그저 외제 라면 좋아 죽는 저능아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물론 프리미엄 명품 소위 에루샤 입점도 중요하지만 일반 서민들은 아이쇼핑만 하는경우도 있고 지하 식당가에서 식사만 하고 오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사람만 많고 복잡하고 실속없음
1억 곱하기 2만원 = 2조원
기자들은 지금 2조원을 적다고 하고있음ㅋㅋ
밥만 먹고 간다는 말이잖아
@@ksw5844 밥을먹든 뭘하든 기레기들이 2만원이 별로 안된단식으로 말하잖아 2조원인데
@@ksw5844밥만 먹고 가든 말든 수익의 몇프로를 백화점이 가져가는데 2조가 적다고?ㅋㅋㅋㅋ
평균 2만원이면 그냥 절반이상은 돈 한푼 안쓰고 가는거네ㅋㅋㅋ
이제와서 명품브랜드 입점시킨다고 과연 지갑 가진 사람들이 명품을 더현대 가서 살까?
확실히 분위가 백화점같진 않더라. 허세부리고 티내는거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명품매장에서 큰돈쓰고 나왔는데 밖의 분위기가 아울렛이니 돈쓴 기분도 안나서 싫어할듯
한번가고 절대 갈 마음 없음. 사람이너무 많아서 쇼핑이고 뭐고 눈에 안보임. 식당이며 카페며 줄서서 먹어야하는데,,
mz들이 사진찍으러만 오는 곳.
나는 갔다가 0원도 안쓰고 옴.
사람이 너무 많아 밥도 커피도 먹을수가 없어서 ifc몰로 넘어감..
한 바퀴 돌아보니 다 비싸던데, 명품 브랜드가 없었다니 신기하다. 알지도 못하는 브랜드 셔츠 하나에 10만원 20만원 30만원 적혀있고 해서 '다들 내가 모르는 명품 브랜드들인가 보다'했는데, 어느새 그정도 가격은 명품 enough 하지 않게 된 것인가?
팝업스토어가 많던데..동대문옷 모아놓은 느낌..밥먹는데 커피마시는곳은 바글바글하던데..
구매 연령대가 중요하지...
ㅋㅋㅋㅋㅋㅋ 백화점인데 평균 2만원이라니..... 백화점 입장에선 진짜 실속 없네....
2조임 ㅋㅋㅋ
더현대에 대형 팝업스토어 자주 열립니다. 금융, 엔터, 식품, 의류 등 분야도 다양합니다. 객단가는 낮아도 다른 부분에서 수익을 채우고 있습니다.
일단 젊은 사람들 유입, *더현대*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더현대는 충분히 성공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백화점이 물건파는곳인데 팜업스토어같은 매출로 어떻게 유지를 함
@@황벨알바같아요.
저분도 나름 생산활동 하는 건데 응원해줘요~!
너무 큰게 좋은게 아님
몰이랑 백화점은 다르게 운영하는게 맞는데 신기하게 현대는 더현대를 몰처럼 운영하는데 구매층은 백화점이고 싶어하는 케이스. 서울에 메인 백화점이 압구정 뿐이라 그런듯
주말에 가보고 이해됨. 돈있는 중장년층 사람들은 절대 가지 않을꺼 같더라. 무슨 돗대기 시장이 따로 없더라. 20대들 놀면서 밥한끼 먹는게 다일꺼 같은.
저기 부자들은 안가요~~
갤러리아 가서 조용하게 쇼핑하지
대기업이 돈써서 서민들 만남의 광장
만들어 줬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ㅋㅋㅋ
ㄹㅇ거지남녀들천국
이 불경기에 부자는 저런곳 안간다니 돈많은 사람들은 사람 많은곳 싫다니 자기는 구매력 갖춘 사람인데 더현백은 거지만 가는 곳처럼 써놓은 사람들... 자신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해서 저런 댓글을 남기는걸까? 의도가 어떻든 다른 사람을 낮춰 말하면서 자신을 올려치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쩐지 돈백만 써도 너무 과하게 고마워하더라.. 근데 점원들도 다 어리고 접객도 그지같고.. 맨윗층은 포토스팟(이런게 왜필요함)?에서 떼거리로 인증샷?? 찍고 있고 커피 한잔을 편하게 못마시겠더라
다른 백화점은 사진 찍을 스팟이 없는ㅁ거고 저긴 만든거고. 다 의도대로.
알량한 특권의식 가진 아재요... 워워~~
난 그다지 멀지 않은 신도림에 살고 명품은 원래 안 사는데, 일반적으로 입는 옷 같은 건 저렴하지도, 다른 곳들과 다르지도 않아서 굳이 더 현대 서울까지 가서 살게 없음. 팝업스토어는 대부분 금방 팔리거나 빨리 접어서 내가 갈때쯤엔 살게 없음.
식당만 미어터지는데 그 복잡함을 견디고 먹을게 그게 그거임.
푸드코트고 뭐고 도떼기 시장이 따로 없더라. 그나마 6층인가 문화행사, 전시회 하는 곳만 가치 있고, 밥 먹으려고 하면 차라리 근처에 IFC몰이 훨씬 널직하고 편함.
젊은 고객들이 시간이 지나 구매력을 갖춘다면...?! 현대의 장기투자라고 봄
이건 라면 제조업체가 하나팔아서 몇백원 남는다고 거지라고 하는꼴 아닌가? 훨씬 많이오니까 객단가가 떨어지지 당연히 타게팅이 젊은층인데... 기자가 돈을 받은듯
가격이 가격이냐 지갑을 어떻게 열어. 월급도 안오르고. 집값도 내리는데 물건값은 왜 안 올려
걍 공짜 데이트코스임. 밥한끼먹고가는거고
애초에 구매력 없으면서 무슨 대단한 소비를 해줄 것 처럼들 구네. 백화점의 타켓은 2만원 3만원 쓰는 사람들이 아니다. 매장 한 곳에서 최소 몇 백만원 써주는 사람들이 타켓이지. 자영업만 해봐도 느낄 수 있다. 돈 조금 쓰면서 생색내고 온갖거 다 바라는 사람 10명보다 큰 손 1명이 훨씬 더 중요하다. 물론 더현대의 컨셉은 기존 백화점과는 다소 다른 것 같지만...
2만원 쓰고 나오는 사람들이 딴데가면 몇 십만원씩 쓰나? 착각하지 말자
나는 평균 20만원을 쓰고 온 셈이구나...
소비는미덕이다---박제가...
이렇게 멋지게 꾸며논 공간을 도시인으로서 누릴수있다는게
저는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들도 천문학적 돈을 쏟아부엇을텐데,
우리도 가끔 가서 돈을쒀줘야 이런 공간들이 사멸되지않고 또 생기겟죠?
아웃렛도 가지만 백화점도 가는데,
서비스가 좋으니까 가게되고,
공간을 느끼면서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몸소 체험하고
힐링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어려서부터 백화점이 근처에 많앗기에 남자인데도 자주가는 편입니다.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더현대도 지금은 힘들겟지만, 저 젊은이들이 40대가 되엇을때 자연스럽게 찾아올겁니다.
저도 어릴때 백화점과 거리가 먼데서 살앗다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니지는 못햇을겁니다.
중년남자 혼자 백화점에서 쇼핑하는거 보기 드물더라구요...
부부가 같이오거나...대부분 여성들이 많음
금수저들은 어려서부터 다녓기에 혼자서도 자연스럽더라구요...
저는 금수저는 아니지만 백화점을 놀이터쯤으로 생각한거같습니다.
공간에 관심이 많앗던 아이..ㅋㅋㅋ
타임 가까워서 자주감 yp있어서 좋음 근데 학생들이 너무많아서 좀 비싸게해서 고급화했으면 좋겠음 지금은 너무 시장같음 신세계 강남 지하도 진짜 사람 넘많구
더현대는..그냥..들어가자마자..답답..아..숨막혀 그냥 빨리나가고싶다..근데 왜렇게 또 조잡하고 떼거리가 많아..하아..씨발 그냥 피곤하니깐 돌아볼것도 귀찮고 그냥갈래ㅋㅋㅋㅋ
못사는동네에 백화점이 생기면 안되는 이유
난 운전하다 저건물볼때마다 진짜 여의도에 흉물중에 흉물같다는생각 너무많이한다. 저디자인에 돈을퍼주고 승인했다는게 ㅋㅋㅋ 진짜 내가 디자인해도 저거보다 멋지게할 자신있다.
역시 MZ ㅋㅋㅋㅋ 허세 떨고 사진찍으려 가서 2만원 딱 밥만 먹고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0대가 트랜드의 중심이다 뭐다 해도 진짜 객단 높게 돈뽑아 먹는 계층은 30대 중반 이후부터임.
10-20대 많아 봐야 잘잘한 매출이나 나고 밥이나 먹고 들어 와서 시간 떼우고.
백화점 물건이 인터넷에 엄청 싸게 팔리는데 누가 그 비싼걸 마음대로 살까? 물건을 차별화 해야 경쟁력이 있지
가격대도 애매하게 비싸거나 가성비가 떨어지는 브랜드가 많고 매장 하나하나에 제품 가짓수가 부족하다고 느낌. 그래서 전체적으로 살게 없다라고 느끼고 구경하고 밥먹고 ifc가서 쇼핑하게 되던데 나만 그러냐
경기도러들이 기차타고 한강공원코스로 해서 대부분 오는곳이 더 현대임
주말에 보면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애들 엄청 많음 솔까 부자들이 저런곳 가서 쇼핑하고싶나고 돈없는 경기도러들이 놀러오는곳이 되어버렀는데 ㅋ
밥먹는데 만오천원 썼다고 생각해보면... 그냥 구경만 한다는...
솔직히 실제돈쓰는 고객입장에서...그냥 관광객처럼 오는 애들때문에 주차도 개불편하고 쓸데없이 붐비고...돈쓰는 사람은 그냥 안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