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는 딸의 남친, 갈라놓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9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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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딸의 연애 반대, 알고 보니
이유가 순천사람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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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엄마가보면 기절할듯..기분 너무 나쁠듯
남의아들한테 못된말하고 둘이 손잡고 눈물짜고 뭐하는거
ㄹㅇㅋㅋㅋ
차라리 헤어지는게 남자한테도 나을 것같긴 하네요...사람이 당황하면 그럴수도있지 나중에 편지까지 써줬다면서요...진짜 회피형이면 편지도 안써요ㅋㅋ여기서 욕하는 사람들은 한번도 남한테 실수한적 없나... 오히려 본인실수 깨닫고 편지쓴게 괜찮다고 느껴지는데요. 고작한번 실수로 모든걸 단정짓고 내 딸이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 마음에 안든다는걸 당당히 말하는 집안이랑 결혼하면 미래가 예견되네요. 방송까지 나올정도로 싫다고하셔서 때리기라도 한줄 알았어요...
사이다👍🏻👍🏻👍🏻👍🏻👍🏻
인정이요.. 저도 제목만 보고 인사하려 왔는데 뭔 큰 잘못 저지른 줄 알았어요.
진짜 세상흉흉한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싫은티내다가 정말 나쁜놈같음 앙심품을수도 있을거 같어요...
@@불꽃싸다구-n3m저도 공감 저 딸이 꽃뱀일수도 있고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거같음…
공개적으로 이렇게 나와서
헤어졌으면 하는걸 남친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기분이 안좋으실까
내 아들이 무슨 전과자도 아니고...
전과자는 아니지만 전라도지..
@@2글용 쯧쯧 댓글 수준보소.
@@yang8729 너무 수준이 높았나??
@@2글용 한심
@@2글용 ㄴㄴ너무 낮아서 한심함 ㅋㅋㅋㅋㅋㅋ̊̈ㅠㅠ
다 떠나서 이렇게 방송 나오면 결국 헤어짐. 저 남친도 황당하고 남친 부모가 알면 더 반대할 것임. 여자 엄마의 큰 그림.
최소 결혼하신분
맞아요
남친이나 그 부모는 이사실알고는 결혼 못시키지~
딸이 결혼할거면 방송에 나오지 말았어야해
엄마들 특징: 이십대 초중반에 연애하는 거 막았다가 이십대 후반에 저절로 괜찮은 조건의 사윗감 데려올 줄 착각. 지금 23이지만 금방 서른됨. 그때 되면 왜 연애를 안하냐고 머라 할 것임. 사윗감도 안정적인 직장에다 시부모 노후준비 되어 있고, 아파트 해오고, 인물 좋고 성격 좋은 사윗감을 당연히 연애 없이 데려올 거라 착각
아빠도 마찬가지임
@@rhkhslllllll 본인들 세대랑 같다고 착각하는거
연애도 스킬인데 여태까지 쭉 초보자 맵에서 못 나가게 하다가 갑자기 쪼렙한테 보스몹 잡아오라고...
ㄹㅇ 외박같은거 절대 안된다고 막다가 이십 후반부터 서른에 빨리 결혼하고 애낳으라고 독촉함ㅋㅋㅋㅋㅋ 수절하고 살라고 하다가 갑자기 뭔 애를 낳아요
ㅋㅋㅋㅋㅋㅋ 아씨 너무 웃기네; 대학생 내내 통금 오지다가 이제 서른줄 되가니까 결혼 닥달 ㅋㅋㅋㅋ 참나..
같은 학교 출신인데 본인 딸과 뭐가 차이 난다고 공개적으로 싫다고 하세요? 남자애도 부모님의 귀한 자식일텐데 무례하네요.남의 자식한테 상처준 업보 살면서 꼭 받으세요.이 남자랑 헤어지면 더 좋은 남자 만날거 같죠? 안 그래요.또 비슷한 남자 만나요.잘난 남자 만나면 님이 현남친 무시하듯 그 집에서 님 딸 무시할수 있어요.잘난 남자 만나길 바라면 님 집안도 비슷한 수준이어야지 딸이 고생안해요.
엄마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신가요?
아니라면 그 간섭은 넣어두세요
본인도 남자를 잘 선택하지 못해 불행
하다 느끼면서 그 눈으로 딸의 남자를
어찌 판단합니까, 참으로 어리석다...
사이다
부모가 행복하지않을수록 남자란 동물을 더 잘 알것이고 뭐가어찌됐건 딸보다 경험이많고
귀로 듣는것도 많을것이고 인간관계에 기본이되는 "인사"가 안되며 보고 줄행량치는데
부모입장에서 기분좃같아할 티를 충분히 내도된다 생각합니다만? 저정도 책임감없는애를가지고
내딸이 저런사람 만나는자체가 내자식이 아깝잖아요 머서마 기질도없고
쯧쯧 뭐가 그래좋다고
@@성준서-i7y 그것도 딸이 다 겪고 해보고 안좋은걸 경험하면 다 알아서 쳐 내갈일. 결혼한다는 것도 아니고 연애인데 저러면 나중에 죽고나서는 어떻게 관여할거임? 뭐 꿈에서라도 말해줌?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지. 나이 좀 더 먹었다고 모든걸 더 잘 안다고 할 수 없음. 특히 연애같은 사람마음 같은경우는 더더욱이.
딸 인생은 딸이 선택할수 있게 해주고 딸이 진정으로 힘들어할때 조언이 필요하다 할때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임.
@@infi5879 그냥 부모입장에서 못마땅할수도 있다는걸 얘기하는거에요
@@성준서-i7y 그렇죠 충분히 못마땅해 할순 있지만 굳이 딸한테까지 상처주며, 저렇게 방송까지 사연써서 보낼 정도라면 좀 과하지 않나 싶네요.. 딸이랑은 합의보고 방송나온거지만 저 상대 남자애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아들이고 이걸보면 저 남자애가 상처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평생을 한집의 딸내미로 살아오고, 주변 친구들 모두 저와 같은 평생 딸내미인 사람으로써 정말정말 이런 부모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ㅠ 가둬서 키운다고 절대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지 않아요 ㅜ 그냥 집에 거짓말 잘 하는 애만 될 뿐… 그냥 남들 할 일 다 낮에 하는 사람인 거예요ㅜ 걱정하시는 거 다 해요. 그걸 잘못됐다며 따님을 바보만드는 행동이 더 잘못된 걸 아셔야해요. 따님분이 전혀 불순하고 나쁜 길에 놓인게 아니잖아요 ㅠ 스스로 이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자기 앞가림 다 해요… 정말 사리분별 못 한다 싶을 때 관여하시면 되는 거구요, 지금은 관여하실 필요 없어보여요. 따님이 거짓말하는 이유가 뭘지 잘 생각해보시면..원인은 어머님이실 거예요. 무슨 얘기를해도 곱게 받아주질 않으실테니ㅠ 그러다 정말 큰사단 나는 거 알아주세요.. 오히려 풀어주면 자기 할 얘기 다 합니다! 정말요. 딸에게 엄마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아시잖아요! 이렇게 서로 얘기 할 수 없는 사이가 되면 뭔 일 벌어진 후에 알게 되시는 거죠.. 예방 할 수 있을 때엔 엄마에게 조언은 커녕 말도 꺼낼 수 없을테니까요.
와 ..징쨔 공감이요…..
마자요,;공감 꾹
그러게요 딸이 엄마에게 오픈마인드가 되서 모든말을 스스럼없이 하게해서 보호자인 내가 사태파악하며 알고있느냐가 중요한거지
나쁜건 안돼 미리 통제해버리면....
음지에서 더 하는거죠
ㅇㅈ 어차피 몰래 나와서 나랑 만나는 애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 요즘 어른딱은 세상을 몰라
저희 부모님이 이 사연속 어머님처럼 저를 키우셨는데요. 지금 제가 30대중반인데 부모님이랑 안 보고 삽니다.. 부모님이 원하는 딸이랑 제 진짜 자아가 너무 달라서 이제는 거짓말로도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자살 or 절연 중에 절연 선택하고 혼자 살고 있어요
방송 탔을때 네이버 영상이랑 댓글이 다른게 좀 신기하네요. 일단 저는 남자친구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누군가의 귀한 아들 저렇게 언급하는거 정말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분 초면에 인사 안한거 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은거 알지만.. 아마 그 이전에 여자친구분이 본인 어머님 성격 강경하신것도 아시고 아마 언급도 했을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공감
지자식만 귀하다는거죠 그러니 ㅋㅋ
ㄹㅇ 이 생각부터 들어버림 이 방송에 나간걸 시작으로 관계가 더 안좋아질수도 있음..
남친부모님이 어머님딸 맘에안든다고 방송 나오고 해보세요 어머님은 어떠시겠어요 자기가 하는 행동이
참...창피 한건줄도 모르고
방송이라 저런 상담 받아준거 같은데
이거 정말 어머님 경솔함 그 자체 이십니다..
자신의 딸에 소중함을 아시면 방송에서 남의 아들 험담을 이리 하시면 안되죠 ..
이미 방송을 탄 시점에서 남자친구 마음이 많이 떠날거 같네요..
그걸 노리고 나온거임
@@HailoOoOㅇㅈ..지능높은사람이면 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봤을듯
뭐 그닥 험담은 없는데???
그랬다는 이야기도 못하니?
@@nurions화이텡!
처가도 인품을봐야한다 이상한 장인 장모 많음
저는 무슨 남친한테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아무 문제도 없구만 뭘 저렇게 유난을 떠는지 23살이고 이제 직장들어갔으면 아직 결혼도 멀었구만~ 어머니 저도 자식 기르는 사람 입니다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답니다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고 따님 믿고 그냥 지켜보세요
난 연애든 결혼이든 부모가 저 정도로 관여하는게 이해가 안돼..상대가 범죄자나 싸패 소패 등 인격파탄자가 아닌 이상 지들 좋다는데 그냥 놔둬요. 그게 행복입니다. 살면서 누구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거 자체가 어려운 일입니다. 나이들수록 더 느껴요. 둘 사이 반대하다가 나중에 딸이 진절머리 나서 40 50되도 결혼안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들 꽤 있어요.
부모 관여 원치 않으면 부모한테 의존하지 마세요 결혼 비용은 다 해달라고 할거면서 간섭하지 말라니 부모가 atm 입니까?
나는 엄빠가 관여하는거 싫은데 이해는됨 걱정될 수 밖에 없지 근데 짜피 안들움 ㅋㅋ
@@ซอกฮิยอนนํา 결혼비용을 왜 부모가 해?? ㅋㅋㅋㅋ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낳아달라고 키워달라고 한 적도 없음
@@ซอกฮิยอนนํา그래서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과 결혼해야된다고? 그건 또 아니잖아요ㅋㅋㅋㅋ어차피 부모님들 노후에 병원비든 병간호든 뭐든간에 자식 도움 필요합니다.. 그때 몸도 늙었는데 혼자 인연 끊고 사실거 아니잖아요?
뭐 그렇다고 결혼비용 바라진 않습니다..
독립된 가정인데 알아서 해야죠?
제주변에도ㅋ 원래 정도 잘 안붙이는 스타일인데 결혼못하게 하니 헤어지고서 다른 여자는 엔조이만 하는지 뭘하는지 40넘게 장가안간닥ᆢ
자신이 낳은 자식이라 해도 하나의 인격체로 결정하고 살도록 존중해주세요. 헤어지고 엄마탓 받기 싫으면요
진짜
결혼하면
최악의 장모다......
ㅇㅈ
최악 ㅋㅋㅋㅋㅋ 결혼할때 시부모도 봐야되니만 장인장모 인성도 꼭 봐야됨!
진짜 우리나라가 가장 잘못된게
본인 자식만 귀하고
남에 자식은
어떤경우라도 자기 자식보다
낮게 보는거임
가만보면 지작식도 별볼일 없음
지 자식도 누구한테는 남의 자식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나쁜거죠 ㅋㅋ
어머니가 엄청 지능적이시다. 이미 여기 나온거 남자쪽 부모님이 보는순간
절대적으로 반대할게 분명하다 남자쪽 부모님은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
아니ㅠ 딸 남자친구 험담을 방송까지 나와서 할 생각을 한다는게 내가 남친 입장이었으면 다신 어머님 안 보고 싶을 듯 어쨌든 맘에 안든다 이건데 남친도 누구집에선 소중한 아들이잖아요 첫인사 제대로 못했다고 편지까지 보내는 사람 몇이나 돼요 솔직히ㅋㅋㅎㅋㅎㅋ 성격이 워낙에 소심한 사람인 것 같은데 싸가지없게 군 것도 아니고… 어머님이 한 번 데리고 와라, 얼굴 좀 보자 이런 얘기 안 했을 거 아니에요 이미 싫어하고 있는데 인사를 어떻게 하러가고 소개를 어떻게 시켜주겠어요
방송 때메 조만간 헤어질 것 같은데ㅋㅋㅋㅋ 허심탄회한 소통? 이번일로 헤어지면 앞으로 딸은 남자친구 생겼다는 말 절대 안 꺼낼 듯
속시원..
근데 그건 남친이 여친과 결혼할맘 있다면 남친이 이해해주는 미덕도 필요하고, 연애만 한다면 헤어지는것도 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한쪽으로만 좋게보진 마시길요...
@@초록무지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고 글이...
근데 딸 남친을 왜 정식으로 소개 못받았다고 서운해하는지 모르겠음.. 결혼할 사이도 아니고 굳이 인사해야되나? 결혼할 사이 아니면 굳이 남자친구 엄마한테 안보여줄거 같은데
엄마보고 줄행랑 친거 부터 첫 단추를 잘못 낀듯
동감이요 23살에 뭔 인사까지 굳이 ? 굳이 ? 어차피 결혼 안할쪽확률이 더 큰데
동성친구랑 놀때 친구부모님 만나면 인사는 하잖아..그냥 인사하는거지. 자리만들어서 인사받는게 아니고 우연히만난건데 인사하는게 예의지..앞길모르는 23살한테 누가 결혼하라고 하라고 하나.
굳이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길가다 마주치면 인사하는게 예의고 당연한 수순이죠^-^ 이 당연한 걸 글로 풀어서 설명해야한다는 사실이 놀랍군여
에휴 길가다가 마주치면 인사해야 되는건 당연하죠 ㅠㅠ줄행랑 친것도 찌질해 보이는것도 사실이고요.. 문맥 파악좀 하이소.. 저 엄마는 줄행랑 친거말고 정식으로 소개 못받았다고 서운해 하니까 하는말이에요
장모 될사람이 이 이정도라고 대국민 선포를 영상으로 해버리셨는데, 따님 미래 신랑감의 후보를 많이 추리셨구만요.
솔직히 남자 입장에 이해가 되는게
여자 입에서
엄마다! 도망가!라는 말이 나올정도면
엄마가 그냥 남친 생길 때마다 별로 못 마땅해했을꺼고
그걸 여자가 남자한테 간접적으로든 어느정도 말했겠지
그래서 상대 부모님이 날 별로 탐탁지않게 여길 거라고 생각하던 중에
갑자기 여친이 엄마라고 도망가! 이러면
솔직히 20대 중반의 대부분 도망갈 것 같은데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세요
어머님 거기서 남자친구가 도망 안갔으면
아니 이 시간에 여기서 뭐하냐부터 시작해서
술을 마시고 어쩌고 하면서
좋은 얘기 안하셨을 것 같은데
그러니까 딸 입에서 도망가라는 소리가 나오는거고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도망을 가는겁니다
이게 정답 오죽하면 딸래미가 자기 입에서 자기엄마라고 도망가란 소리가 나옵니까 평소에 연애만 하면 남자애 못마땅해서 죽을라고 했겠지..오죽하면 본인 딸이 그런 소리가 튀어나올까부터 생각해보시길
남자친구 부모라면 이 영상보고 진짜 떼어놓고싶겠다~ 귀한 남의자식 저딴 취급이나하고 어휴.... 자기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거예요 어머님...
모두가 그러하듯 따님도 어딜가나 모두의 마음에 차는 사람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따님이 어머님 소유물 아니예요ㅋㅋ
다음 남친될사람있다면 벌써부터 숨막히겠네
자기딸 귀한줄 알면 남의 아들 귀한줄도 알아야지 진짜 황당하고 내가 다 불쾌하네;;;::
딸이 뭐 대단한 미인도 아닌데;; 엄마가 자기 딸을 너무 과대평가하는듯;
지닮았으니 예쁘다 생각하겠지 ㅋ
@@알리츄-z8z ㅋㅋ 미친새끼
남친분 축하드려요. 미래 장모님이 될수도 있을 끔직한 상황을 피할수 있을 기회가 왔네요. 저런 가족에게 장가 가시면 장모님이 사사건건 다 참견할 것이 훤히 보입니다. 그냥 연애만 하시고 결혼은 좀 더 정상적인 부모를 둔 여친과 하시길 바래요
참내. 결혼하게되면 누구보다 사위 사랑할 타입일수도 있음. 너무 극단적으로 말하지 마셈
@@nurions저런 분이 사위를 더 사랑 할 경우 없고 그럴 확률 로또보다 낮음… 결혼해서 어려움 있을때마다 항상 입에 잔소리 달고 살거임“아이고 속상해, 그러게 엄마 말 듣고 결혼 하지 말지 ㅇㅈㄹ 할거임”
@@hanjoon0719
무슨 근거로 로또를 들먹이냐...
@@hanjoon0719니가 뭔데 로또보다 낮다고하냐 ㅋㅋㅋ ㅈ도모르는데 아는척하는거 역겹노
@@ahfld5959니보단 잘남
그 남자애도 남의집 귀한 아들임!
엄마분이 함부로 평가할일은 아닌듯...
남친이 첫인상 좀 안좋게 한건 사실인데 그걸로 사람 전부 판단하는건 성급한거죠. 좀 더 두고보다가 판단해도 늦지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지나친게 간섭하는건 모두에게 안좋아요. 엄마 마음은 이해가는데 길의 방향을 알려주면되는거지 길을 본인이 가려고 하지마세요.
맞아요 좀 안좋게 보일 수 있는데 그 남친도 20살이면 아직 많이 어려요~~ 당황해서 그랬을 수도 있죠 ㅎㅎ 결혼 상대도 아닌데 너무 관여하지 말고 놔두세요 알아서 만나고 헤어지고 합니당
@@국민요정-l8b ?? 대체 어떻게 안 좋아보이는 거지 야밤에 뒤에서 누가 쳐다보고 있다고 하면 안 도망가는 게 이상한데
@@최우성-w6t 누가 쳐다봐서 간게 아니라 여친 어머니인거 알고 간거잖아...
@@최우성-w6t 그건 그거대로 문제죠. 여친 두고 혼자 줄행랑 ㅋㅋ
20대초면 성인이지만 사실상 사회개념 모든 탑재된게아니라서 충분히 변할수도있고 좋게 성장할수있는 시기니깐. 좀 너그러이 봐줘도되고 아니면 뭐 그때 헤어지라하면되는거고.
당신의 딸이 귀하면 남의 아들도 귀한 줄도 알아야지. 마지막에 “아니야, 인사 오지마!”라고 하면서 남의 자식한테 상처주고 대체 왜 서로 안고 눈물짓는 거야. 남친 부모는 마냥 저 딸이 마음에 든단 보장이 있나. 내 아들이 저런 취급 받으면 피꺼솟이겠다.
맞는말씀
어머니 남자 친구가 싫드시 그쪽 어머니도 반대 할겁니다 걱정마셔요 ㅎㅎ
내가 볼땐 평소에 엄마가 딸의 남자 문제나 이런데에 좋은 말을 안해왔던거 같음. 그러니까 딸이 "엄마다 자기야 도망쳐" 이런 식으로 행동하지. 그렇다고 진짜 도망가니 인식이 안좋아진거고 그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딸이 왜 남친을 엄마에게 소개시켜주기보단 도망치라고 했을지에 주목하면.. 엄마도 딸의 연애에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공감입니다. 그래오셨을거같은 느낌이...
ㅇㅈ 엄마가 딸의 연애에 너무 간섭 햇거나, 엄하거나..
근데 그런다고 눈앞에서 도망치라고 하는건 아닌듯
결혼하면
최악의 장모임...
그게 아니지 모텔 가자고 꼬시고 잇엇는데 엄마와서 ㅌㅌ 한거지
어머니...너무 무례한거 아님? 저 남친도 남의집 귀한자식일텐데
애들을 밖으로 내보내는데에는 엄마의 용기가 필요하다. 밖을 돌아봐야 자식이 더 자라고 성숙해지고 배움을 얻고 지혜가 생긴다. 하지만 엄마가 계속 간섭하고 보호하려고 하면 이러한 것들을 아이는 금방 얻지 못한다. 23살이면 어른인데 계속 애처럼 대하고 감싸고 있으면 자식은 나중에 더 힘들다. 엄마도 자식을 어른으로 보고 선택을 존중할 줄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엄마가 헤어지랬다고 헤어질 사이면 3년 못 사귀고 진즉 헤어졌어요...
글구 딸래미 인생 대신 살아주실 거 아니면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시고요.
엄마가 시키는대로 살다가 똥망하면 그거 다 부모탓이에요. 애도 자기 인생을 자기가 책임 질 권리가 있어요.
ㅆㅇㅈ 딸이라고해서 엄마 마음 이해는 가지만 자기인생이 있는겁니다. 본인이 선택했으면 책임 또한 본인이 지는거니깐 적당히 개입하세요. 길의 방향만 잘알려주면되는거지 그 길을 본인이 가려고 하지마세요.
말투가 어째 불효충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거시기하네요 딸내미 인생 대신 살아주실거 아니면 나쁜길로 가도 어 그래 니 인생이니깐 그렇게 할 부모가 어디있나?
@낭만환이
저엄마말이 딸이 남자를 더좋아한다잖아.그럼딸 늙은어미가 평생끼고살든지ㅋㅋㅋㅋㅋ
@@nain-kq6ki 내가 그남친을 욕했음?? 됨됨이가 성실하면 어느부모가 뭐라함? 잘못된 남친일수있으니깐 그런건데 요즘 맘에 안들면 죽이는 세상에 부모가 그런것도 못함?ㅎ
저 여자앤 이제 남자 못 만날듯 ㅋㅋㅋㅋ 저런 장모 있는 여자를 제정신 박힌 남자가 과연 만나려고 할까.. 본인 딸 본인 손으로 혼사 막아버리넼ㅋㅋ
딸 남친이 20대고 당장은 나이가 어려서 그런 실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실수 한번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사람이 다 실수도 해가면서 성장하고 하는거죠. 진짜 용서못할 실수도 아닌데 딸 어머님도 너그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고, 남친도 남친 가족분들도 이 방송 보시면 너무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상처 많이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완전 공감입니다 ㅠㅠ
무엇이 실수라는건지?
남친 실수?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20대가 어린게 아님.. 뭔 29도 어리다고 할거임?
@@zzzzz2226아니 ㅅㅂ 40엔 실수 안하고 사냐?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젊은 친구들이 정말 진지하고 깊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사랑할 수 있는 건데 어련히 만나서 헤어질 거다라니, 서울에 할게 많고 다양해서 금방 한눈 팔릴거다라는 보살들 피드백도 이번엔 썩 유쾌하지가 않네요. 어머님도 진심으로 딸을 사랑하신다면 어머님의 만족으로 딸을 반대하시는 건 결코 사랑이 아니란 거 꼭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맞아요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고 그냥 감정을 존중해주면 안되나
대학때 3년 사귀면 결혼할 확률도 꽤 높죠..오늘 상담은 저도 별로네요.
와 인정이요 그래도 상담 후 딸이 보살님들이 잘못 짚으신 것 같다고 딱 말해줘서 편안했어요 저 나이면 나름 진지하게 만나고 멀어진다고 다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남이 어릴적 불장난 취급하는 거 되게 무례한 것 같아요
그럼 너가 상담해주던지 ㅋㅋ
어머니 마음도 이해갑니다😂 첫인상에 줄행랑 치는 딸 남자친구라니..근데 여자분 남자분 나이도 결혼할만큼 나이가 찬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성년자도 아니니 성인 연애는 둘이서 알아서 하게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전 남자친구들도 비슷하게 험담하는게 지쳐서 도망가라고 시켰을거같네요
애초에 결혼할사이도아니고 인사부터하는게
@@조한진-b4d어쨋든 도망간건 잘못... 너무 애처럼 보엿을듯... 한심해보이고
도망간게 뭐가 그리 잘못임? 그 나이에 귀여운 행동인데.. 결혼전재도 아니고 대학생때 연애인데
@@피카추-z7d 대학생이
여친 부모오는데 도망간게 귀엽?
저기 나오면 딸 남친이 뭐가 되고 얼마나 상처 받겠냐. 또래 남자들 시선에서 봤을때 솔직하게 톡 까놓고 말해서 딸이 엄마가 맘에 들 정도의 남자 골라서 사귈 정도수준은 아닌데.. 본인 딸이 소중한만큼 남의 아들도 소중한 지 아시길
나이가 쉰이 넘었는데 이러면 안 된다는 걸 못 배웠다는 게...
그리고 저런 사람이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는 게...참 이상한 나라다.
그 집 아들도 귀한 아들일텐대... 그 집 부모님 이걸 보시면 무슨 생각이들까요 이미 둘은 끝났습니다 만약 상견례한다고 해도 멱살 안 잡으면 다행
어머님 댓글 보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하나 뿐인 소중한 따님의 안목을 믿어보세요.
아마 우리 딸이라서 좋은 사람 알아서 잘 만날겁니다.
마음 놓으시고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이목x 안목
@@뚜덩-f1w 수정하였습니다.
어머니 나이 50이면 한창 아닌가요… 딸도 다 키우셨겠다, 본인 가꾸시고 즐겁게 사세요~
👍🏻👍🏻👍🏻👍🏻👍🏻할말하않ㅋㅋㅋㅋㅋ
진짜 저아줌마 참으로다가 이상하네.. 저건 너무 오만한거임 남의자식은 뭐 개똥임..? 저러다 나중에 딸이 저아줌마가 맘에 드는 남친 데려왔을때 그집에서 여자반대하면 레알 할말없을듯 ,, ㅋ
아니 자기 딸 더 좋은 실랑감 만나라는게 뭐가 문제임.
남이 아니고 엄마야 엄마...
그맘은 이해하는데 구래도 저렇게 방송에다가 나와서까지 저러는건 아닌거 같수다 ^_^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은데 따님이 좋아하는 사람 만났다면 감사 할 일입니다 사랑하게 두세요
떼어놓고싶으면 혼자 해결을 하시지. 왜 방송까지 나와서 이렇게 다 퍼트립니까..에휴 저게 어른인가 싶다..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갑자기 여자친구 어머니랑 마주하게 됐는데 여친도 도망가라 했으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남친 가족분들이 보면 오히려 역으로 반대할듯
20살에 시작한 연애 거의다 경험으로 남는건데 엄마가 박제를 해놓으시네
이게 뭐 꼭 다른나라가 좋고 우리나라는 나쁘다고 할 순 없겠지만
유독 우리나라 부모가 성인된 자식한테도 간섭이 심한듯 이게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성인돼서도 부모도움 받고 그래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그냥 성인되면 각자인생 사는게 베스트인데
이게 우리사회에선 쉽지 않은거 같기도하고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 1위 이유가 뭔데요. 노후 계산도 없이 자식한테 퍼주기 때문인데.. 이게 참 너도나도 다 그러니 나만 그냥 두기에는 애한테 못할 짓 하는거고.. 시간이든 정성이든 돈이든 지원과 간섭은 보통 비례하죠.
@@coco-th9dg 노인 빈곤률 1위인 이유가 뭐...요?ㅋㅋ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coco-th9dg 근거 자료좀 가져와봐 뇌피셜말고
@@math_r9250 노인빈곤률 1위 맞습니다 ^^
@@Howwuwwww 1위가 틀렸다는 게 아니고, 이유를 말하는 겁니다^^
엄마가 연애 간섭하는 거만큼 짜증나는 게 없음. 21살 때 첫 남자친구 사귀고 엄마아빠가 1년 반을 헤어지라고 달달볶고 싸우다가 집에서 한 달 쫓겨난적도 있고 결국 지쳐서 헤어졌는데 그 뒤로 몇 년 뒤 왜 연애 안햐냐고 외롭겠다고 그러고. 첫 남자친구만큼 좋아하고 괜찮은 사람 만난 적이 없어서 제대로 된 연애는 못했지만 그 때 일이 너무 데여서 그 뒤로 남자친구 생겨도 엄마아빠한테 절대 말 안함
아주머니
따님이 소중한 만큼 남자친구도 어느집의 귀하고 소중한 아들입니다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이프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서장훈 이수근 진짜 상담 잘해준다 내가 하고픈말 듣고픈말만 쏙쏙 잘말해줌
저 나이때는 딸이랑 엄마랑 진짜 친구 같은 존재가 될수있는데 남자친구 때문에 그런 사이를 갈라논다면 너무 후회 하실거같아요 ㅠㅠ 딸도 착하고 성실한거같고 이제는 처음으로 진짜 성인처럼 살아가는데 굳이 엄마한테 딱히 문제없는 남친 대해서 나쁜말을 듣는게 많은 스트레스를 줄거같아요!! 다 어머니가 딸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겨서 말하시는겉도 이해가 되지만 딸을 좀 믿어 주세요!!
애완견 같은 친구는 친구가 아니죠 일단 독립된 개체인걸 인정하는 것부터 이뤄져야 친구가 될수있어요. 친구는 대등한 사람이어야 하니까요.
결혼1년된 여자인데,,.어머니분 좀 답답하네요 헤어졌으면 하는이유가 솔직히 황당하긴 해요. 헤어질사람은 헤어지게되있구요 만날사람은 만나게되있어요 딸에대한 기대치도 너무높고 딸이 20살넘은 성인이라는걸 인지 못하시는듯
성인같지 않은 성인이 너무많은세상..
그만큼 어머니가 인생선배이니 더 잘알고 경험도있으니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무조건 성인이라고 간섭을 아예안하는것도 무관심,방치라고봐요
조금 답답하긴 하네요.
따님 소중하고 예쁜자식인건 말할 것도 없지만 남자친구도 어느집 귀한자식인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십분짜리 영상만 봐도 예쁘고 바르게 자란게 보이는데 그 딸이 두석달도 아니고 3년 만난사람을 어머니가 마음에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떼어놓네 마네 하는건 지나친 간섭이 아닌지.. 뒤에서 묵묵히 믿고 기다려주시는것도 따님이 앞으로 무슨일을 하고 경험할 과정에 있어 더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유도 아님 그냥 지맘에 안드니까 떼쓰는거지
타당한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처음 봤을때 도망갔다는거 하나ㅋㅋㅋ 지 자식만 귀한가
남친 부모님이 보면 기가찰듯
@@초록무지 간섭은 지 딸한테만 하면 돼요. 방송에 나와서 저게 뭐하는 짓인지. 내가 남자면 열불나서 바로 헤어질 거 같네...
어머니 외모를 보아하니 고생많이 하고 사신듯 그런이유일거 같다
그러게요
찌들어 보이네요ㅠㅠ
딸이 헤어질 마음이 없고 딸한테 못해주는 것도 아니고.. 헤어져야 할 이유가 없는데 왜 강요를 하실까
본인의 희망사항 투영이죠. 어머니 본인은 실패한 결혼 해서 자식 통해서 제 2의 인생 살려구요
이거 보는 남친이랑 남자쪽 부모님은 진짜 기분 별로겠다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남의 아들 험담을 남의 방송에서 하지 ㅋㅋ
이거 대놓고 남친 망신주는거 아닌가 ?
저엄마는 생각이 없는듯 내아들이 저런 대우받으면 와.. 저엄마나 딸이나 생각이 진짜 없다
엄마한테 애인이랑 1박하고 온다고 솔직하게 말한 것 만으로도 상위 1%아닌가? 우리나라에선 상당히 쉽지 않은일인데
남자친구가 무슨 죄가 될만한 짓을 저질렀다면 모를까 별다른 잘못도 안했고 3년이나 무탈하게 잘 만나고 있는데 그런 사람하고 헤어지라고 하면 누가 네 알겠습니다 할 수 있을까?
네..안해도 엄마가 좋은 배필 구하고 싶다는데 뭔 말들을 이리.... 엄마입장도 이해 해야지...요
딸이 세상최고 이쁜고 시집잘갈꺼같지만...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음...
엄마 여길 딸을 왜 데리고 나와요.. 딸 시집 다 갔네
남자친구분 기분 나쁠지도요..여친이 오히려 가라고 해서 갔는데.. 티비 나와서 별로야 하면..저쪽 부모님들은 얼마나 기분 안좋겠어요? 지인들도 다 알텐데..
저쪽은 생각도 안하고..하나 뿐인 소중한 따님 이라고들 적으신 글 많은데 저쪽도 하나 뿐인 소중한 아드님 이에요
몇몇 댓글처럼 도망 안가고 인사했다고 저 엄마가 좋게 봐줄까 싶네 ㅋㅋㅋㅋㅋ 딸가진 엄마중 대부분이 '딸 남자친구' 인거 하나로도 이미 마이너스 그 자체인데 ㅋㅋㅋ
인사한다고 좋게 받아줄 사람이었으면 딸래미가 알아서 인사하고 가라했겠지 그거 안가고 버티고 인사했다가 집에가서 분위기 개 곱창날게 뻔한데 뭔ㅋㅋㅋㅋ
그냥 남자친구 자체가 맘에 안드는거구만 뭔ㅋㅋㅋㅋ
저런 걸 보고 우린 꼴 값 떤다 또는 주제 파악 못 한다 라고 하죠
조건이 맘에 안들었겠지 도망가서 맘에안들어도 의대생이면 만나봐라할텐데 , 딸이 더 좋은 조건남자 만나서 결혼하길 바라는듯. 아직 23 이라서 이남자 저남자 만나서 연애도 몇번 해봐야 좋은 남자 고를수있는 눈 생긴다는 걸 생각안하시네.
엄마들 특징은 그거임. 연애 안했다가 결혼할 나이에 본인이 만족할 만한 사윗감을 첫 연애로 데려오는 것,,
누가 결혼할지 장모가 사사건건 간섭 참견할게 보인다.
존나 웃김 아지매네 ㅋㅋ 지 딸내미 서울로 취업했다고 눈이 높아졌나 능력좋은 남자 만나길 원하나 보네 ㅋㅋ 아지매야 니 딸래미 와꾸면 남친있는것도 감사해야된다 ㅋㅋ 엄마가 딸 인생 망치노 ㅋㅋ
나도 우리엄마가 저래서 1년 넘게 연락 끊고 살았다~ 30대 초반에 시작한 내 인생 첫 연애인데, 엄마가 받아들이지를 못해서 어찌나 야속하던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연락 끊었더니 1년후에 미안하다고 연락 오더라. 부모 입장에서 걱정이야 되겠지만 다 큰 성인이 된 딸연애에 저렇게 과도하게 관여하는건 정말 아닌거다~~ 부모 자식 사이만 더 멀어질 뿐. 그래서 나는 저런 엄마가 되지 않을거다.
곧 깨집니다 서울 눈뜨면 ㅋㅋㅋ 어머니 걱정하지마세요
어머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방송나가고 백퍼 남친에게 차여요
저 엄마 나중에 감당 어찌하시려고 방송까지 나와서 반대를...그 아이도 누군가 집의 소중한 아들이다.
남자애가 뭔 범죄자도 아니고 괜히 내가 기분 나쁘네... 순천에서 대학 나왓으면 쓸만한 대학 나온 것도 아닐텐데... 남의 귀한 아들.. 평생 끼고 사쇼... 뭐 대단히 잘 나보이지도않는 딸로 남의 아들한테 상처주지 말고...
남자는 기름집 직원이 아니여서 반대하나
남자도 귀한집 자식인데... 남친 엄마도 맘에 안들어 할듯.......
첫만남에 남친 도망간거 개웃기네ㅋㅋㅋㅋ
다 이유가 있을거임
첫만남전에 얼마나 엄마가 난리를 쳤을지 남친도 만나기도전에 질려버렸으니까 도망가는거죠
내자식 귀한줄알면 남의자식도 귀한줄알아야지
그럼 지금 남자친구분은 좁은곳에서 사는 별볼일없는 뭐그런존재정도인건가
남자쪽 부모야말로 피켓들고 반대해야겠네요
이런집이랑 어떻게 사돈을 맺습니까 방송에나와 내자식 험담하는 부모랑....
나도 자식키우지만 연애도 해봐야 사람보는 눈도 생기는거에요.
딸은 아직 헤어질 생각이 없는데 남자친구분이 맘 상해서 헤어지자고 할듯.. 딸에게 원망을 들어야 잘못을 알려나..? 나이만 먹었지 어른이 아닌듯
아.. 마지막에 눈물났어요 ㅠㅠ 어머니눈에 아직 아가같은 딸이라 걱정 많으시겠지만, 딸을 믿어주세요. 스스로 결정할 문제니까요
23살?ㅋㅋ냅두세요 아직 몇번은 더 헤어질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와 딸의 감동보다 어머니가 먼저 독립을 하심이 중요하실듯..! 딸의 선택을 믿어주시고 딸이 힘들어할때 조언이 필요할때 해주심이 더 좋을듯..!
딸이 객관적으로 볼때 그렇게 안이뻐요
이수근 개웃기네 ㅋㅋㅋ 영국에서 온 편지랑 아버지 순천남 ㅋㅋㅋㅋㅋ
순천 서울 장거리연애 된 시점부터 헤어질 확률 ㅈㄴ높아졌고 남자보는 눈도 높아지고 다양해지면서 자연스러운 헤어짐과 시작이 펼쳐지겠네
23이면 알아서하라하소
ㅋㅋㅋㅋㅋ 엄마가 저러고 나중에 노처녀되면 왜 결혼안하니?? 이럼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우리엄마같다ㅋㅋㅋㅋ 뭐라할수록 내가느는건 거짓말뿐,.,
처음 고민만 보고선 어머니께서도 젊은시절 본인 뜻대로 연애하고 하셨을텐데 왜 따님한테 너무 참견하시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보다보니까 이해가 충분히 가네요 ㅋㅋ 여자친구가 도망가라고 했다고 어머니한테 인사도 안드리고 그대로 도망가는건 특히 첫인상으로 진짜 완전 깨는 행동.. 더 넓은 세상을 보길 바라는 어머니 마음도 잘 알겠고 따님 사랑하는게 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Buns4 그냥 어머니 심정도 이해가 간다고 적은게 다인데 혼자 왜 풀발이신지 ㅋㅋㅋ 님 말 다 맞는걸로하고 갈 길 가세요~ ㅋㅋㅋㅋ
풀발은 지랄 ㅋㅋㅋ 도망가라고 여자가 했으면 그 분위기에서 어떤 선택을 하겠냐? 난 저 엄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20대 초반이다.. 애긴데 겁 먹을수 있음
순간의 판단엔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은 살면서 실수를 한번도 안하셨는지? 입장을 바꿔서 님이 어떤 사람에 의해서 순간적으로 판단미스를 했는데
그 행동 하나에 상대방이 모든걸 판단해버리면 납득 하겠어요? 전 못하겠는데
@@Hy3432727살이 20대 초반이고 얘냐?
다른집에선 아줌마딸 되게 이쁘게보는줄 아시나봄ㅋㅋㅋ 사람보는눈 다 똑같아요~^^
연애할때 부모님께 인사안할수도 있는거고 여행갈때 거짓말한건 딸이 한거고 뭐가 그렇게 대단히 잘못했다고 떼어 놓는다는건지.. 인사한다고 편지도 쓴거 보니 착하고만.... 딸은 본인과 다른 인격체고 본인과 다른 사람이에요. 다 컸고 애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터치하지 말고 알아서 잘 살게 놔두길..
요즘은 잘해주면 좋아하지만 말고 좀 경계하고 의심해야 하는 시대인 것 같음.
방송까지 나온 건 생각이 좀 짧으신듯... 그렇게 귀한 딸 차이는 꼴 보고 싶으신가...
저런애도 남친이 있구나;;;;;;
엄마 진짜별로다 남자야떠나라 결혼하면 너 무시받고산다
되려.. 남자가 얼른 정신차리고 좋은사람 만나길.. 저러다 결혼하면 인생 꼬일수있음
남의 귀한 자식 공개적으로 이렇게 나와서 말하면 어쩌라는건지
어른이 어른대워야 어른 아닌가요?
남의 아들을 공개적으로... 나중에 진짜 결혼하시면 사돈댁 얼굴을 어떡해 보시려고... 그러실까요? 싫어하는 이유가 이유갖지 않아서 어이가 없긴 하네요... 그래도 딸가진 입장이라 이해 하지만.......
저 집 사위되면...어휴.......
아니 엄마가 왜 헤어지라고 해?? 하 너무 이해 안 돼...........그냥 결혼하기 전에 임신 안 되게 피임 잘 가르쳐주고 서로 사랑받고 사랑하고 잘 사귈 수 있게 인생선배로서 조언해줘야지
답답하다ㅠ
딸들은 연애하는순간 집에서 온갖 간섭과 국정원 버금가는 정보수집력과 압박이 들어옵니다.남자친구와의 첫만남에서 도망가게 했던
저 사연자분 딸의 마음이 이해가네요.
결혼전 (결혼하기에 적합한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남자친구는 있어도 없는척없어도 없는척하는게 좋아요.
부모님도 거짓말하면 알면서도 눈감아주세요,알아서 때되면 좋은남자데려올겁니다.
어머니 말은 헤어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듣다보면 진짜 헤어지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연애에 대해서, 남자친구에 대해서 딸이랑 대화 많이 나누기를 원하시는것 같음ㅋㅋㅋㅋ
어딜봐서? 더 이야기 하고 싶은 기미 1도 안보이고 그저 헤어지길 기도하는 사람 같은데 ㅋㅋㅋ 물론 근거는 설명 못함 그냥 지 마음에 안들어서
이해력이...
이런얘기를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와서..? 남친하고 남친부모님이 보면 얼마나 기분나쁠까. 자기 딸만 귀한거 아니고 남의집 아들도 귀해요
공감이요..자기자식 귀한만큼 남의자식도 귀한것을... 지자식만 생각하고 남의자식한테 공개적으로 상처주는 저런 몰지각한 행동을... 진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