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량 보고왔는데 해전장면 하이라이트부터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세영화 모두 배우님들의 연기도 대단했지만 감독님의 연출력과 기획력 덕분에 영화가 더욱 실감나고 이순신장군님의 나라를 사랑했던 마음이 너무 잘 와닿았어요! 나라사랑이라는 마음 하나로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나라를 걱정하신 장군님을 보며 정말 눈물만 나고 감사했습니다 인생에 손꼽을만한 뜻깊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명량과 한산이 노량을 찍기위한 작품이었다할정도로 노력과 기술의 집약체였다는데 다 보고난후 이해했습니다.. 장군님의 마지막 일전을 앞둔 감정선과 다른분들 연기는물론이고 웅장하고 처절한 해전씬의 연출과 관객들에게 주는 울림 모두 최고였습니다 피날레 작품 연출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이순신 장군님 작품3편 찍느라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 모두 고생하셨고 한편으로는 너무아쉽습니다 계속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진짜 노량은 볼만함. 갠적으로 한산은 전투 장면이 짧고 서두가 길었다는 느낌이었는데 노량은 전투씬도 빠르게 나옴. 시간이 금방감. 성웅 이순신 장군의 죽음도 되게 세련되게 잘 풀어냄.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뒤에 역사적 배경이 좀 더 담긴게 있어서 결말도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명량, 한산 통틀어 김윤식이 이순신 장군 역할에 더 어울렸던듯함.
큰병원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이유가 더러운 침 튀기는거에 대한 거부감과 역겨움때문에 의사들이 해제를 반대해서 아직 의무로 하고 있는거랍니다.의사들은 코로나 전에도 침 튀기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해요.직업의식 때문에 겉으로 티를 안냈을 뿐이지 속은 타들어 간다고 했습니다.아마 지금이 기회구나 생각하고 대형병원은 평생 마스크착용 의무화 할것같네요.(정부의 개입만 없다면) 의사들이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도 그저 한낯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 아버지 아내의 남편 부모의 아들이였다 그 얼마나 고독하고 치열하게 감히 상상도 못 할 만큼의 것들을 감내 하신걸까 세상 그 무엇보다 강인하고 투철한 정신력 절망 뿐인 모든 두려움에서 한줄기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환한 빛줄기 처럼 크나 큰 그 용기로 뒤바꾼 그 힘은 대체 어디서 얻으셨을까 일말의 감정 따위의 일시적인 인간이기에 갖는 그 두려움은 약간은 있었을 지언정, 절대 그것에 굴복하거나 패배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을것이다 분명히 그러셨을것이다 세상 위대한 성웅들을 역사서로 숱하게 봤지만 단순 우리나라 사람이라서가 아닌, 장군으로도 아닌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본 이순신이라는 사람은 분명 절대 다시는 없을 그럴 위인이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한산이라는 영화를 최근에 접하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엄청 울었어요..ㅜㅜ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감명깊었고, 이순신 장군님부터 시작해 조선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이 그 시대의 주연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제가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큰 반환점이 된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 배우님,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며칠 후에 노량을 보러가는데..휴지곽 잔뜩 챙겨가려구요) +) 노량을 보고왔습니다..전율을 느끼기보단 다른 감정들을 더 많이 느끼고 온 것 같아요 조선의 편에서 싸워주신 장군들, 백성들을 보며 제가 조선의 미래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아가요. 북쪽의 대장별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김한민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이순신 장군님을 가장 존경하는데, 역사적인 영상 자료나 영화가 부족하다는 게 항상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제가 점점 성인이 되면서 역사 영화가 많아지고 다양해졌는데 그 중심부에 김한민 감독님이 계셨습니다. 한산, 명량, 노량 중 단언코 노량의 이순신 장군 전사 장면에 공을 들였다는 것이 느껴질 만큼 가슴 뭉클했습니다. 😢 덕분에 다시 한 번 위인의 뜻을 새기며 연말을 보낼 수 있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이토록 훌륭하게 그려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힘드시겠지만, 한산대첩과 노량해전 사이에 있었던 사건들도 번외나 감독판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감독님 명량부터 노량까지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이 영화를 통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는 느낄 수 없었던, 한국사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지 이제야 32살인 지금에서야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 애쓰셨고 긴장감과 걱정으로 인해 꿈에서도 편히 쉴 수 없으셨을 장군님. 싸움에서 이겨도 공로에 대한 포상도 없이 사면만 인정해 주셨다니..ㅜㅜ 노량대첩때 신식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의 총 한발로 인해 돌아가신 장면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에 비해 구식 무기만 갖춰진 조선이였기에 정말 대단한 전쟁이였습니다. 대대손손 이순신 장군님의 존함이 2024년 현재까지도 자랑스럽게 불려지고 있는데 영광스럽습니다. 또한 장군님과 함께 왜군과 직접적으로 싸운 수병들도 너무 대단하시지만, 배 안에서 노 젓는 수병들도 육체적으로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난중일기도 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당시 한산대첩에서 큰 승리를 거둔 후 조선에서는 “육균에서는 일본을 당하기 힘들지만, 해상에서는 조선군이 무조건 승리한다” 라는 생각을 함. 그리고 조정에서는 바다에서는 무조건 승리하니, 부산으로 가서 싸우라고 명령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그동안 조선수군이 열세에서도 일본군을 항상 이길 수 있었던건, 좁은 해협을끼고 싸웠기때문이라며, 사방이 트여있는 넓은바다에서 싸우면 지기때문에 거부함. 그리고 이순신이 거부하자 객기부리기 좋아하는 원균이 자기는 이길수 있다고 주장, 선조는 이순신을 내리치고 원균이 그동안 이순신이 정비해놓은 조선군을 모두 데리고 칠천량에서 왜군과 싸우지만 이순신 예상대로 박살남.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도 비슷한 상황에 맞닥드린다면 똑같은 실수를 안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지금 맞닥드린 문제를 똑바로 쳐다보고 해결하고 있는가? 나는 아닌것같다.
노량봤는데 진짜 좋았음 감독님이 이순신 장군 3부작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
김한민 감독님이 이순신장군 덕후인것도 다행이었고 명량에서 억지신파 관객들이 지적한거 후속작에선 의견적극반영해서 담백하게 연출한것도 좋았고 노량에선 장군의 장엄한 죽음을 연출을 잘해주신 감독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3부작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지께없는 감독 아포칼립토 영화 그대로가져온 감독이지 ㅋㅋㅋ최종병기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감독
@@적재-q2s열등감 많으시네요. 쓰레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
@@적재-q2s 오구~ 잘되서 배아파?
@@적재-q2s방구석에서 악플이나 써대는 인생ㅉㅉㅉ
@@적재-q2s본인이 쓰레기 감독이라 폄하할 정도인지 먼져 돌아보세요 ㅎㅎ 우습네
오늘 노량 보고왔는데 해전장면 하이라이트부터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세영화 모두 배우님들의 연기도 대단했지만 감독님의 연출력과 기획력 덕분에 영화가 더욱 실감나고 이순신장군님의 나라를 사랑했던 마음이 너무 잘 와닿았어요!
나라사랑이라는 마음 하나로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나라를 걱정하신 장군님을 보며 정말 눈물만 나고 감사했습니다
인생에 손꼽을만한 뜻깊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피카츄-p1p 왜 갈고리질?
헐겠다 헐어
대단한거 같음 이번에 노량 진짜 재밌게 봐서 이순신 3부작 마무리가 완벽한거 같다
3부작중 최고는 노량인것 같아요,,,감동200%.. 롱테이크 전투씬이 있는데..찐으로 몰입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고문장면 2:15 돌이켜보면 존나 열받는게 목숨걸고 전쟁중인 이순신 장군을 불러서 고문시키는 것보고
진짜 당시 정치꾼들 너무너무 열받고 역겨웠다. 하는 짓 보면 지금 정치꾼들하고 다를게 없음.
이재명 민주당들 지긋지긋합니다 나쁜놈들
진짜 이순신 대서사의 완벽한 마무리였음
선조야 넌 이순신장군이 살린거여 진짜
20대 초반 별 생각없이 봤던 명량이었고, 작년 한산을 보면서 속시원하고 승리로 뿌듯했고, 어제 노량을 봤는데 제 인생의 10년이 아닌데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뜨거워지는 영화였어요😂 이순신 장군님을 온전히, 제대로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량은 정말 먹먹하고 깊은 슬픔이 몰려 왔어요. 노량 죽음의 바다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역사는 이루는 사람들도 훌륭하지만, 그것을 기억하고 배우는 자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3부작 제작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님 댓글..멋져요 기억하고 배우는 자들도 대단하다...정말 배우신 분 ..최고세요.
님도 대단하고 멋지신분 같아요^^
@@mylife33712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세종대왕만큼 위대한 우리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항상 가슴에 담고 삽시다.
명량과 한산이 노량을 찍기위한 작품이었다할정도로 노력과 기술의 집약체였다는데 다 보고난후 이해했습니다.. 장군님의 마지막 일전을 앞둔 감정선과 다른분들 연기는물론이고
웅장하고 처절한 해전씬의 연출과 관객들에게 주는 울림 모두 최고였습니다 피날레 작품 연출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이순신 장군님 작품3편 찍느라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 모두 고생하셨고 한편으로는 너무아쉽습니다 계속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노량 넘 잘봤어요. 최고👍 정말 이순신장군이 멋있다는 생각 처음들었어요.
진짜 노량은 볼만함.
갠적으로 한산은 전투 장면이 짧고 서두가 길었다는 느낌이었는데
노량은 전투씬도 빠르게 나옴.
시간이 금방감.
성웅 이순신 장군의 죽음도 되게 세련되게 잘 풀어냄.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뒤에 역사적 배경이 좀 더 담긴게 있어서 결말도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명량, 한산 통틀어 김윤식이 이순신 장군 역할에 더 어울렸던듯함.
원균 욕 써놓으신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한산보면 원균 진짜 바이러스가 따로없음..
@@金恩貞 원유철 국회의원은 맞는데 원희룡은 아닐걸요
원균은 오히려 역사가 쉴드 치는 수준이죠
명량 재미있게 봐서 노량도 보게 되었는데, 와~~~진짜 저는 기도하면서 봤어요. 영화 보고나서 이순신 장군님을 존경하게 되었어요.
이순신 장군님의 리더십 👍
진짜 노량 북치는 장면에서 보다 울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이순신장군님을. 후대와 우리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정도 집념으로 진심으로 만드는 사람이라면 찐이지. 스펙타클하고 메세지도 명확하고 쿵쿵 귓전에 울리는 북소리까지.
노량도 잘봤어요 감독이 대단한 양반임
눈물이 나는건 진심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나마 서민들의 삶을 잘 알고 전쟁으로 그들의 피해와 슬픔을 잘 알기에
끝까지 집요하게 싸웠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더 고맙고 ,,, 저도 큰절 올리고 싶네요...
감독님이 영화를 잘만들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관객들도 이순신장군님에 대해 더 알고싶어서 보는게 아닐까합니다. 어릴때 가장좋아하는 위인하면 이순신장군님이나 세종대왕님을 가장 좋아했던거같네요
김한민 감독님 감사합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3부작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량을 재밌없어 하는 사람은
신파와 클리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런 걸 싫어하고 전쟁이나 이순신 관련 뜨거운 게 있는 사람은 누구보다.재밌음
나는 진짜 재밌게 봄
먼소리임 노량을 재미없어 하는 사람은 신파와 클리셰 싫어하는거겠지
신파 클리셰 싫어하는데 뭔가 질질 끄는 느낌이 들어서 노량 너무 지루했어요 ㅠㅠ
보고 왔어요.
노량 반드시 보시길~~~!!!
방금 극장에서 나와서 찾아봅니다 너무 감동있게 잘 보았습니다
김한민 감독님께서 참 영혼이 순수하고 아름다우신것 같습니다.
감독이라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아니죠. 명량 크게 성공해서 버퍼받아 3부작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고 그 노고 높이 삽니다. 한산도 재밌게 봤고 노량도 곧 볼께요!
난 봤어 근데 흠....
더러운 침 엄청튀겨요. 마스크 써야합니다. 초고속 카메라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면 침만 나오는게 아니라 입안에 이물질도 튀어나오고 목에 낀 미세한 가래까지 사방팔방 분출됩니다.내 몸에 이런것들이 튀지 않을려면 서로 마스크 착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입도 안가리고 고개도 안돌리고 사람몸을 향해 기침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큰병원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이유가 더러운 침 튀기는거에 대한 거부감과 역겨움때문에 의사들이 해제를 반대해서 아직 의무로 하고 있는거랍니다.의사들은 코로나 전에도 침 튀기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해요.직업의식 때문에 겉으로 티를 안냈을 뿐이지 속은 타들어 간다고 했습니다.아마 지금이 기회구나 생각하고 대형병원은 평생 마스크착용 의무화 할것같네요.(정부의 개입만 없다면) 의사들이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도 그저 한낯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 아버지 아내의 남편 부모의 아들이였다 그 얼마나 고독하고 치열하게 감히 상상도 못 할 만큼의 것들을 감내 하신걸까 세상 그 무엇보다 강인하고 투철한 정신력 절망 뿐인 모든 두려움에서 한줄기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환한 빛줄기 처럼 크나 큰 그 용기로 뒤바꾼 그 힘은 대체 어디서 얻으셨을까 일말의 감정 따위의 일시적인 인간이기에 갖는 그 두려움은 약간은 있었을 지언정, 절대 그것에 굴복하거나 패배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을것이다 분명히 그러셨을것이다 세상 위대한 성웅들을 역사서로 숱하게 봤지만 단순 우리나라 사람이라서가 아닌, 장군으로도 아닌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본 이순신이라는 사람은 분명 절대 다시는 없을 그럴 위인이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이런 작품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네요
김한민 감독은 지구 최고 감독이다, 이순신 노량해전 최고 영화,
어제 보고왔는데 한산만큼 재미있어서 기대 이상이었는데 ㅋㅋㅋㅋ 이순신 장군 유니버스로 만들어주세요
고맙습니다
김한민! 당신이 이영화를 통해 선덩하려는 메시지는 정해져 있지!
선조 개객끼인데다가 그옆에서 정치했던 개객끼들도 많았지만 무인으로 본을 보여주신 이순신 장군님 감사합니다. 사백여년이 지난 지금은 참 무인이 안보여서 답답하네요. 개객끼들은 여전하고요
눈울이 날 정도로 슬퍼져요....
한산이라는 영화를 최근에 접하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엄청 울었어요..ㅜㅜ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감명깊었고, 이순신 장군님부터 시작해 조선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이 그 시대의 주연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제가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큰 반환점이 된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 배우님,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며칠 후에 노량을 보러가는데..휴지곽 잔뜩 챙겨가려구요)
+) 노량을 보고왔습니다..전율을 느끼기보단 다른 감정들을 더 많이 느끼고 온 것 같아요
조선의 편에서 싸워주신 장군들, 백성들을 보며 제가 조선의 미래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아가요. 북쪽의 대장별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노량 극장에서7번봤습니다
제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마지막 자락에 명량 한산 노량 3부작을 모두 영화관에서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순신 장군님 역은
최민식님이 찰떡이였음ㅠ
무서운 포스 똑닮았는데ㅠ 연기도 미쳤고
최민식님이 3편 다 찍으셨어야 했는데ㅠ
명량이 너무 잘되서 부담감이 크셨을듯..
그래서 주인공 다르게 가는 거로
판단하신 김한민 감독도 대단ㅎㅎ
김한민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이순신 장군님을 가장 존경하는데, 역사적인 영상 자료나 영화가 부족하다는 게 항상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제가 점점 성인이 되면서 역사 영화가 많아지고 다양해졌는데 그 중심부에 김한민 감독님이 계셨습니다.
한산, 명량, 노량 중 단언코 노량의 이순신 장군 전사 장면에 공을 들였다는 것이 느껴질 만큼 가슴 뭉클했습니다. 😢
덕분에 다시 한 번 위인의 뜻을 새기며 연말을 보낼 수 있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이토록 훌륭하게 그려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힘드시겠지만, 한산대첩과 노량해전 사이에 있었던 사건들도 번외나 감독판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노량:죽음의 바다를 본 후기:오늘부터 나의 꿈은 이순신
불멸의 이순신장군은
영원하다 ㅋ
지금도 회자되는 그는
넘 멋지다
이순신 장군님 사랑합니다 ❤
나는 노량 되게 재밌게 봤음!!!!
사운드 좋은곳에서 보세요.. 아 정말 감동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감사합니다.
전 ..한산을 최고라ㅈ생각해요..한산 영화가 저의 최애 영화입니다.박해일 배우님의 연기도 좋았고 학익진을 표현한것도 ..정말 최고입니다.감독님 감사해요 건강하십쇼^^
이순신 장군님을 아는 대한민국민이라면 다 봐야지요
이순신 시리즈 다 다 다 봅시다
감독님 역사영화만들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요즘 아이들 역사의식 너무 없어요ㅠㅠ
나라에서 훈장주셔야할듯.개인적 의견입니다..
최종병기활부터 팬 ~ 노량만 보믄 감독님작품 다봤네요 곧 영화관 갈꺼에요!!
초인으로불리우는 세계최강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선조라는 인간은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지한 인간이였던거같다
저 위급한 시기에 폐급 암군이었지요.
거기다 관료들도 노답새끼들이죠 원균도 그렇고
지방 듣보잡이던 이순신 파격승진 시킨게 선조인데?
결과적으로 선조가 피신을 결정함에따라 왜란이 일본의 패배로 돌아간것이죠
@@songjohn4099 피하는건 그럴수있는데 이순신을 감옥에 넣은고 죄인취급한게 문제죠
사랑합니다
노량이 제일 잘만들고 깔끔했다 억지신파도 없고 국뽕도없고 전쟁자체가 안타까웠다
진짜 대단한 👍!
명랑 한산 노량 다 보고
최종병기 활을 다시 봣습니다
여러 ...생각이 들엇다!
학생들이 관람해야 할 영화로 이만한게 없다고 확신한다
일부 언론에서 똥 😅같은 말들을 해서 안보려는 사람은 진짜 후회 할 듯!
이 영화는 스크린으로 봐야 함!
노량이 3부작 중에 제일
유퀴즈 이회차 봤어요
그리고 오늘 노량을 마지막으로 이순신 장군 시리즈는 세편 모두 봤습니다~
그리고 앞에 두편은 다운로드해서 USB에 넣어놨구요~기다렸다가 또 다운받으면 세편 다 소장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유퀴즈나온 코트 폼 미쳤다
감독님
명량부터 노량까지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이 영화를 통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는 느낄 수 없었던,
한국사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지 이제야 32살인 지금에서야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 애쓰셨고 긴장감과 걱정으로 인해 꿈에서도 편히 쉴 수 없으셨을 장군님.
싸움에서 이겨도 공로에 대한 포상도 없이
사면만 인정해 주셨다니..ㅜㅜ
노량대첩때
신식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의 총 한발로 인해
돌아가신 장면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에 비해 구식 무기만 갖춰진 조선이였기에
정말 대단한 전쟁이였습니다.
대대손손 이순신 장군님의 존함이 2024년 현재까지도 자랑스럽게 불려지고 있는데
영광스럽습니다.
또한
장군님과 함께 왜군과 직접적으로 싸운 수병들도 너무 대단하시지만, 배 안에서 노 젓는 수병들도 육체적으로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난중일기도 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하루 날 잡아서 3부작 연속 상영 해주세요. 디렉터스 컷으로
마지막 노량 천만관객으로 역사에 기록에 남았쓰면 좋았쓸텐데...아쉽게
기록는 명량으로 기억하고 노량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네요. ㅠ ㅠ
아쉽네요.
까는건 쉽지. 같은 소재가지고 저렇게 만드는것도 능력이다.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어제 노량 봤는데,, 음 세편중 명량이 젤 재미있었음, 한산,노량은 처음~중간 전개 좀지루함,,
노량은 아직 못봤지만 한산도 좋았음 신파없고 여자없고 오로지 전투에만 집중하는 그게정답!
격군ㅋㅋ
진짜...나랏님이 멍청하면 나라가 망할수도 있구나
이순신 장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보) 지방 듣보잡이던 이순신 중용한게 그 나랏님이다.
@@시우-q1x 얼마나 멍청하면 이런소리를 할까 ㅋㅋ
@@시우-q1x 그게 중요하냐 아이고...진짜 이렇게까지 멍청할 수도 있구나..
아니지 ㅋ 선조는 아주 현명한 왕이였지 ㅋ 선조말 지지리도 안듣던 도망자 이순신이 죽일 사람이였지 ㅋ
@@시우-q1x
아니지 ㅋ 선조는 아주 현명한 왕이였지 ㅋ 선조말 지지리도 안듣던 도망자 이순신이 죽일 사람이였지 ㅋ
그래서 명량이 더 재미 있었구나
노량을 보기위해 명량과 한산을 보았다.
감독님.
임진왜란의 엔드게임이 남아있습니다.
울산 왜성(지금의 울산 학성공원)에서의 왜군 패잔병들과 조,명 연합군과의 공성전이 남아있어요. 최후의 전투이죠, 이것까지 영화로 만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토를 못잡았지오
선거이장군이 울산성전투때 돌아 가셨지오
당시 한산대첩에서 큰 승리를 거둔 후 조선에서는 “육균에서는 일본을 당하기 힘들지만, 해상에서는 조선군이 무조건 승리한다” 라는 생각을 함. 그리고 조정에서는 바다에서는 무조건 승리하니, 부산으로 가서 싸우라고 명령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그동안 조선수군이 열세에서도 일본군을 항상 이길 수 있었던건, 좁은 해협을끼고 싸웠기때문이라며, 사방이 트여있는 넓은바다에서 싸우면 지기때문에 거부함. 그리고 이순신이 거부하자 객기부리기 좋아하는 원균이 자기는 이길수 있다고 주장, 선조는 이순신을 내리치고 원균이 그동안 이순신이 정비해놓은 조선군을 모두 데리고 칠천량에서 왜군과 싸우지만 이순신 예상대로 박살남.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도 비슷한 상황에 맞닥드린다면 똑같은 실수를 안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지금 맞닥드린 문제를 똑바로 쳐다보고 해결하고 있는가? 나는 아닌것같다.
어머 움파룸파족 닮으셨다. 죄송합니다;;;;;;; 한우물 정신 존경합니다....
미친 ㅋㅋㅋ
명량을 너무 재밋게봐서 노량도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이순신 장군 이후 잔잔히 그려내는거 보고 싶다 죽음 이후 임진왜란 승리하는거
불멸의 이순신 오프닝 칼의노래 넣었으면 좋겠다 ….ㅠ
노량 조세호 안나왔쥬?
예전에 개그맨누군가가 드라마의 환상에 빠져서 무한도전을 놓친적이 있었는데
조세호도 그 길을 가는걸까 . . .
노래하는코트 언제 감독하심?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렷을적에 kbs불멸의 이순신을 봤던 저 로썬, 명량 이 살짝 심심했다고 해야되나... 무튼 명량 볼때 졸앗던 기억밖에....
그래서 명량 보고나서 집에서 다시 ott 들가서 불멸의 이순신을 또 정주행 햇던 기억밖에 없음...
성웅 이순신
가장 존경하는 조선시대 인물..
근데 감독님은 스트리트 파이터 혼다 헤어 스타일....
흐! 꼬익!
노량에 조세호 나오나요!? ㅋㅋ
다이어트 성공한 방시혁인줄..
생뚱맞게 유퀴즈 촬영지, 즉 배경지가 궁금합니다.
이순신 비긴스 안 나오려나
원균에 대한 이야기를 일기장에 했다고 해서 이순신 장군님보고 유재석이 "사람은 다 똑같애요???.." 원균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말같은데, 사람이라고 다 똑같았으면 이순신 장군님이 왜 모질게 홀로 수많은 백성과 수군을 돌보면서 고분군투 하셨을까요?
그냥 이순신 23부작을 만드세요
다른거 다 좋았는데 아쉬운점 하나?
김명민을 섭외했어야 했다.
이순신장군님 역할 김명민 전 감동ㅠ 눈물
1:40 한산대첩 승리후 1597년. 표현이 이상한 점 지적합니다. 1592년 7월 초기 패전에 빠진 조선의 전황을 바꾼 전투와 정유재란 시기를 이어 놓는건 어색함.
선조.원균....내부의 적이 더 나쁘다
백의종군당할때 고문이라고 할 수없는 가벼운 체벌만 받았다던데
충무공
😊배씨문중 고소사건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궁금합니다. 명량을 고소했조
캬~~~~!!!
그렇게 조셉은 나오지 않았다고 ㅋㅋ
1천원이황
5천원 이이
1만원 세종대왕
5만원 신사임당
보다 뛰어난 성웅이 고작 100원짜리라는게 너무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