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결말포함] '스타크래프트' 에서 '인터스텔라' 까지.. 수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끼친 최고의 SF영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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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주연 - 케어 둘리, 게리 록우드
줄거리
인류에게 문명의 지혜를 가르쳐 준 검은 돌기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목성으로 향하는 디스커버리호 안에는 선장 ‘보우만’과 승무원 ‘풀’,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장하는 인공지능 컴퓨터 ‘할’이 타고 있다. 평화롭던 우주선은 ‘할’이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위기를 맞는다. 특히나 이 영화는 60년대 작품으로 인간이 아직 달에 가기 전에 만들어진, 올해 개봉 51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SF 우주 영화.. - 네이버 中
#2001스페이스오디세이
#스탠리큐브릭
#sf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슬픈 SF영화.. 후니의 추천영화 'A.I' 리뷰 ㅣ스티븐 스필버그ㅣ할리 조엘 오스먼트ㅣ주드 로ㅣ](http://i.ytimg.com/vi/kxicJXx779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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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쟁끝나고 아직도 소달구지를 끌고다니던 시기인데 이런 상상력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신기하다
'죄송합니다 데이브,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주에게 반기를 드는 인공지능의 시초가 된 기념비적인 대사
그리고는 꼭 열지 말라는 때는 열죠.
시파 할
그런데 원작 소설을 보면 저 반란도 사실 인재라고 봐야 하겠더군요.
서로 충돌을 일으키는 명령을 넣음으로 인간의 죄책감과 같은 오류를 발생 시켰던..
인공지능은 그저 자신이 받은 명령인 미션을 성공하라는 것을 따를 뿐이었는데..
@@서용주-r8q
'어떤 명령을 우선시 해야하지..? 이거..저거..?
에이 그냥 다 죽이자'
@@아메리칸배드애스47 그거보다는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갈등하다, 감추어야 할 놈들이 없으면 아무 문제 없지로 결론.
로봇 3원칙은 선구적인 규약이라 아니 할수 없죠.
어떤 영화리뷰 유튜브들은 목소리톤이 너무 높거나 시끄러워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이분은 목소리가 너무 제 취향이어서 영화에 집중이 잘됩니다...
목소리 톤과 영화가 너무 조화롭습니다. 2년전쯤에 영화리뷰를 후니님 통해 봤는데 오늘도 술한잔 하면서 다시봅니다. 참 좋네요. 영화를 볼수록 진짜 우주에 있는 느낌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하는 영화네요 리뷰 너무 고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68년
우리나라는 전화 교환 원이 수동으로 전화 연결 해 주던 시절 근데 이 영화에서는 아이패드가 나온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실제 촬영은 65~66년에 했으며 후반작업에만 2년이 걸려서 68년에 개봉했다고 합니다.
영상만 보면 2001년도에 만들어 졌다해도 믿을듯.
지금 봐도 경이로운 영화인데 이걸 60년전 기술력으로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다 암튼 저 스타차일드는 현재22세네요
후니님 이제 사라지지 마세요😢
아마...스.큐는 미래에서온 시간여행자였을겁니다 인공지능을 조심하세요🎉🎉🎉😢😢😢❤❤❤감사해요
2024에 보고있는 내가 레전드네 ㅋ 삼체보다가 여기까지 성지순레옴
이건진짜 명작중의명작...
계획이 아니라 우연이라면 진정 우주 안에서 불가능은 없을 듯..
과거에 미래를 그린 영화의 소품들은 그 시절 아날로그적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이 영화속 우주선과 우주복 ai 모니터는 현대의 디지털적인 그것을 똑같이 완벽재현 하였다
어떡게 가능한것인가
이 영화가 1968년에 제작된게 맞나요?
믿을수가없죠
아직 달도 못 간 시기ㄷㄷ
그만큼 스탠리 큐브릭이 천재라는 것이죠.
우주선 장면은 더글러스 트럼불이 스탑 모션으로 정밀하게 찍어서 재현한 것입니다. 😊
네
나폴로가 우주에서 본 지구를 카메라로 담기도 전에 개봉한 영화여서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도 상상으로 표현한 거라네요… ㅎㄷㄷ
이영화의 제작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뽈록이 티비를 겨우 쓰던 시대에, 평면 디스플레이에 지렸다.
진짜 대단한 영화다
몇십년전 영화에 우주부터 인공지능까지 등장시키더니
인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었다 하여도
우리는 과연 인공지능에게 모든걸 맡기고 안심해도 되는가를 내용에 담고있음
도구를 쓰는법을 깨달아서 피식자에서 포식자로 변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너무 완벽한 도구로부터 또 한번 피식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때 당시의 상상력
영화의 달착륙 장면과 실제 달착륙 장면이 비슷. 미세한 진동도 없이 착륙하네 지하철 정차하는것도 본체에 진동이 꽤 있는데 ㅋㅋㅋ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
채널이 삭제되었던 건가요?
네.. 진짜 말 그대로 10만이 코앞이있는데 아쉽게도ㅠㅠ
@@후니의킬링타임 헐..😮
@@후니의킬링타임왜 삭제됐었나요?
;;; 유튜브의 알수 없는
왤케 속삭이세여. 그냥 자연스럽게 하세여.
쳐보지를 말던가
각성한 인공지능 다음의 진화와 문명은 신인류의 탄생인가? .. 유전자 조작? 아님 뭐로?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인간은 창조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신이 아닌 외계 생명체에 의해서. 주기적으로 실험적인 작품이 만들어지면서 질적인 향상이 선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것은 진화라 보기 어렵고, 중간 단계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나 그것으로 모든 인류의 발전을 다 끼워 맞추기는 어렵습니다(종과 횡 모두). 기독교만 없다면 인류 문명은 지금 훨씬 발전하고 있을 겁니다. 비겁한 의존성이 스스로 진화를 가로막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것이죠. 6000년 동안 인류는 여전히 노예입니다. 1만년동안 인류의 역사를 한정하니 초고대문명을 인정하지 못하고 진화론이니 창조론이니 싸우고 있는 겁니다.
유인원 연기가 너무 구림;;;
68년작인데 저정도는 봐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