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수경님 하고 비슷 한 사례가 외적으로는 통통 튀면서 말투도 뭔가 조심하되 말끝이 흐리는데요 누가 사람들이 봤을때 좀 만만하다 어리버리하다 느끼는것같아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어요 나이는 적지 않은 나인데 나도 말도 요리조리 잘하고 싶다 똑뿌러지고싶다 뭔가 걸크러쉬가 부러웠어요 외모부터 풍기는 쎈 이미지 근데 쎈이미지도 허당이 있으면 그렇게 안생겼는데 하면서 하하 호호 웃고 넘아가는데 이미지부터가 순수하면 더욱 더 느껴지는것 같아요
붕 뜬 느낌 이게 때론 스스로 아찔하기도 함 이러다가 그냥 나만 다 놓아버리면 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 열심히 살면서도 왜 이런 느낌이 들지 하고 혼자 자꾸 나는 실없는 사람인가보다 자책하기도 하고 ㅋ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 부럽기도 함.. 자기꺼 딱 챙기는 데 모든 효율이 맞춰진 사람
똑부러진다 난리통에 실익과 적당히 공정해 보이는 선도 잘 지켜 좋은 이미지를 얻는 것이 좋은 상황 때문에. 아직까지도 힘든 삶들이 많아 선호된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는 선호되고 언급되지 않는 성향이 되도록. 아이를 키우고 사회로 어서 가야한다 생각. 똑부러진다라는 것에 자부심과 의미를 주려는 사람 또는 스스로 느끼는 사람 치고 그렇게 깊은 생각을 가졌다 느낀 적이 없다. 왜 그렇게 해야하냐는 질문에 대한 스스로 선택하는 이유에 대한 깊이가 크게 없는 그냥 그것이 옳은 일이고 예전 사람들이 맞다 하니의 도돌이표를 많이 느껴 앞으로는 그렇게 선호되지 않는 단어가 되는 것이 각자 삶이 덜 팍팍하고 행복했으면.
공허감이 기질적인 것도 있는데, 목표도 (막 슈퍼스타는 아니시지만 누구나 아는 배우이니 어느정도 성공한 배우라고 볼 수 있죠) 빨리 이루어서 더 그럴거 같아요. 어디서 봤는데 나에게 주어진 과제가 너무 쉬운것이 너무 어려운만큼이나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인생에 적당히 도전적인 과제가 있는게 좋대요. 내일이 딱히 기대가 되지 않는 것. 약장사같이 보이고 싶지 않지만 종교를 알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알아는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
현재의 상태가 불만족스러우면 자기 자신이 싫어짐
그래서 다른 자아를(똑부러진 사람) 찾으려고 하는 것
공감합니다
내가생각하는 이상의 나 와
현실의 내가 갭차이가 많이나는걸
느끼면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본인을 과대평가 하지마세요
현실을 받아 들이는게 제일 첫번째...!
이수경님
너무 완벽주의자 시거나
아니면
평소에 많이 억누르고 참고 사시나 보네요
전자면 욕심을 조금 버리시면되고
후자면 노력하셔야 됩니다 너무 참지 않고 살도록
할말 하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먹고 . . .
참는게 능사가 아니라
참으면 나만 억울하고 우울하더군요 ㅠ
예리하신거같은데 저는 둘다인거같은데어쩌죠 ;;; 완벽주의에 참는게아니구 걍 넘기는게편하달까 근데나중에 후회하고요
이거 딱 내 얘기같다 나도 포함됨..
프로파일러 오래하면 무당 머리끄댕이 잡는 실력이 나오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무당 머리끄댕이 잡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졋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는분이 프로파일러인데 그분 앞에서 함부로 입열기가 무서워요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랑 사고력이나 생각의 범위가 다르고 모든걸 다 꿰고있으심 눈빛도 저분이랑 비슷..ㅋㅋㅋ
표현력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그러고 있는데.. 목표가 없어져서.. 공허.허망..
어려움도많이겪고.. 이겨냈는데...인생무상..을 느끼고 있음..
힘내요
와 저두요 ....
무기력증으로 살고있음.번아웃.아무것도 하기싫음 열심히 사는게 의미가 있나
제가 이수경님 하고 비슷 한 사례가 외적으로는 통통 튀면서 말투도 뭔가 조심하되 말끝이 흐리는데요
누가 사람들이 봤을때 좀 만만하다 어리버리하다 느끼는것같아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어요
나이는 적지 않은 나인데 나도 말도 요리조리 잘하고 싶다 똑뿌러지고싶다 뭔가 걸크러쉬가 부러웠어요
외모부터 풍기는 쎈 이미지
근데 쎈이미지도 허당이 있으면 그렇게 안생겼는데 하면서 하하 호호 웃고 넘아가는데
이미지부터가 순수하면 더욱 더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두 공감여
@@이지은-n6i 네 ~~~^^ 감사합니다
저는 강하게 보일려고 이번에 쌍수 아주 두껍게 했죠
전 처음 인식이 쌔게 박혔는지 아무것도 안해도 무섭다는데 지금은 친해서 장난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순수한게 좋은거죠~ 만만하게 보는 행동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ㅎ
@@hyunjooha6742 그럴까요?
순수해보이면 하대하고 무시하는사람 천지에요 사람의 본성이 그런것같아요
붕 뜬 느낌 이게 때론 스스로 아찔하기도 함 이러다가 그냥 나만 다 놓아버리면 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 열심히 살면서도 왜 이런 느낌이 들지 하고 혼자 자꾸 나는 실없는 사람인가보다 자책하기도 하고 ㅋ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 부럽기도 함.. 자기꺼 딱 챙기는 데 모든 효율이 맞춰진 사람
아니그럼 이특은 거의 소시오패스 급으로 똑부러져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작명원리를 알다가도 모르겠어
소시오패스급은뭐임ㅋㅋ
이 프로 너무 재밋가 시즌2 다시 해줬으면 좋겟다
반려견으로 인해 생활상의 어려움을 느낀 것이 아니라, 본인의 현실이 너무 어려워서 반려견을 들인 것 아닌가
발바닥이 바닥에서 떨어져있고 붕 떠있는 느낌 저두 많이 느낀 감정이에요
저는 반대라서 유한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똑부러지면 주변에서 이기적이라고함
이수경 배우님 너무 좋아하는데 활동좀 많이 해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예쁜건 맞는데 뭔가 안색이 안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표정이 어두워졌나 아님 피곤해 보이는건가 하여간 얼굴이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매일 똑같이 느끼는 공허함인데 저 분은 외모도 출중라고 연예인인데 나는... 웃프다ㅋㅋㅋ나도 내 이름 너무 흔하고 어리버리한 이름 같아서 진지하게 바꾸려고 생각했는데 법적인 절차가 귀찮아서 결국 안함ㅋㅋ
Isfp일것같아요
똑부러진다 난리통에 실익과 적당히 공정해 보이는 선도 잘 지켜 좋은 이미지를 얻는 것이 좋은 상황 때문에. 아직까지도 힘든 삶들이 많아 선호된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는 선호되고 언급되지 않는 성향이 되도록. 아이를 키우고 사회로 어서 가야한다 생각. 똑부러진다라는 것에 자부심과 의미를 주려는 사람 또는 스스로 느끼는 사람 치고 그렇게 깊은 생각을 가졌다 느낀 적이 없다. 왜 그렇게 해야하냐는 질문에 대한 스스로 선택하는 이유에 대한 깊이가 크게 없는 그냥 그것이 옳은 일이고 예전 사람들이 맞다 하니의 도돌이표를 많이 느껴 앞으로는 그렇게 선호되지 않는 단어가 되는 것이 각자 삶이 덜 팍팍하고 행복했으면.
나도 자존감 낮은 성격땜에 자신감 있는 이름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공허감이 기질적인 것도 있는데, 목표도 (막 슈퍼스타는 아니시지만 누구나 아는 배우이니 어느정도 성공한 배우라고 볼 수 있죠) 빨리 이루어서 더 그럴거 같아요. 어디서 봤는데 나에게 주어진 과제가 너무 쉬운것이 너무 어려운만큼이나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인생에 적당히 도전적인 과제가 있는게 좋대요. 내일이 딱히 기대가 되지 않는 것. 약장사같이 보이고 싶지 않지만 종교를 알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알아는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
너무 쉬운것도 괴롭다....충격
이미 연예계쪽에서 얼굴 알려졌으니 대중의 이미지안에서만 살고있는 느낌임~이수경씨!실제자기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랄까...치열하게 찾아보세요 안그럼 안변합니다~
그 이미지 안에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며 뭔가 균열 틈이 생기고 무언가를 인식하게 된것 같아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고유한 자기 자신을 찾기를 바랄께요..
완전 내 고민이랑똑같ㅇ아요,,ㅜㅜ 똑부러진사람
이수정교수님같이 똑부러지거싶다 ㅎ ㅎ 저도 어떨땐 다른사람보다 똑똑한거같음서 ㅎ 현실과 괴리가있고 망상도 많이하고 생활력도없고 ㅎ ㅎ 어리버리해요…
목표를 어린 나이에 이루고 더이상 미래의 나에 대한 긍정적 모습이 안그려진다면 공허하고 우울할 것 같아요 아름답고 자질도 있으신 분인데도 ..ㅎㅎ 일정부분 내려놓기도하면서 다른 가치를 찾아야죠
이수젗 교수님 넘 좋아
이수경씨 참 멋지게 보여요.
전부터 느끼지만 저 언니는 나 같은 느낌이 난다.. 내가 매일 하는 생각 ㅠ
태어났으니까 사는거
죽는날로 가고 있는거
맞는데
똑같이 알고있지만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느냐 아님 이수경씨 같이 자꾸 곱씹고 그걸 문제 삼아 앞으로 못나아가느냐 차이인듯해요
무슨 김혜은이 전직아나운서야 기상캐스터지. 전혀다른직업이에요 아나운서는 보는시험이 훨씬어려워요
하는일도 다르고.
기상캐스터 말고 취침캐스터는 어때요 .
아이고 배야 깔깔
아무래도 너무 스스로 똑부러진 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항상 혼나고 자존감 깎이게 대하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수경님 성격 그대로 너무 괜찮은 성격이에요! 어머니 바람, 어머니의 기준 맞추지 마세요!
나도 저런생각햇엇는대..
in other words, depression
와 나도 이름 바꾸고 싶었는데..
보기보다 염세주의자네요 얼굴도 예쁘시고 연기도 나름 괜찮은데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당
이수경님 광고 보고 아유아유 화이트닝세럼 샀다가 안티팬 됨. 돈주고 써달라해도 안쓸제품
이분 언론이 너무 밀어주는듯....뭔가 구림...
김혜은씨.. 방송에서 저런 리액션을..ㅋㅋ
그냥 적당히 웃고 넘어가주셔도 괜찮았을것같네용
그러니까요 표정 살벌..예능이랑 안어울림
남자는 저러는 사람 많은데요 ^^;
아니 ..자꾸 말도 안되는 말 하니까 알아서 병먹금스러운 그런 리액션 일부러 한거잖아요 ㅠ 결국 웃으면서 넘어갔고요..
성시경 느므 조으다
얘. 수경아
What are U talkin about?
이름 바꾸면
네가 달라진다구?
뭔가 애가 좀 떨어져보임.. 변명도 많아보이고 늘 명확하지 않은 음성으로 중언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