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19년 본년에 중학교 3학년 재학중인 열여섯 살 소녀입니다. 1985년에 나온 노래를 2004년생인 제가 듣는 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요즘 애들은 흔히 방탄소년단 같은 현대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반면 저는 80년대에 나온 노래를 즐겨들어요. 이 노래 말고 잊혀진 계절 등의 노래도 듣고요 어쨌든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들을게요.
기가 막히는 창법이다. 작곡가로서 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탁월하게 유니크해서 세계적 가수라고 할 수 밖에. 곡과 창법이 합해져서 엄청난 파워로 전달하는 감정은? =슬픔, 그리움, 외로움, 고통, 인내.. 라고 해야겠다. 그 방면에서는 거의 황제다. ㅎㅎㅎ 그래서 자주 듣고 싶지 않을만큼 아프다. 조덕배의 여생이 내내 훈훈하고 즐겁고 보람되길~! 화이팅!!
@@getchwaltzetki6022 뭐가 더 좋냐를 따진다는건 그리 좋은거라 생각하지는 않다만. 일단 이 곡은 옛 추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큰 의미를 두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리지널인 조덕배님의 목소리로 부른 이 곡이 더 가슴을 뜨겁게만드노 이기
1985년에 중1이었습니다. 집안 환경이 복잡하고 공부도 못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지만 사춘기의 감성만큼은 정말 인생 최고였던 시절. 레코드 판을 모으는게 취미였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당시 우리 동네 레코드가게 사장님 지금은 뭘할까...아마 60대 중반~70 사이의 나이일듯.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1985년 중학교 3학년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 나의 옛날 이야기... 가수도 모르고 그냥 듣고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어쩜 그리 좋은 노래가 있었는지... 며칠 후 간신히 조덕배라는 정보를 알게 되어 그때 부터 지금껏 제 가료 리스트 탑10에 있는 노래지요. 사실 1985년에 좋은 곡들이 참 많았어요. 가요톱텐에 안 올라와도 라디오에서 간간히 나오던 명곡들이 많았었죠.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 없었던 지난 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철 없던 사람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리메이크는 원곡을 뛰어 넘기 위해 하는게 아닌데... 오히려 원곡을 존경하고 좋아해서 그 노래가 더 빛나길 바래서 하는 건데. 원곡과 리메이크를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죠.
전주만 들으면 내 젊은날이 오버랩 되면서 눈물이 난다......노래의 힘 감사합니다 잠시 추억 여행을 시켜준거에....
조덕배 이분 천재인가요??????? 뭐이리 좋은노래가 많나요??
그런듯합니다^,^
나도 그 생각해서 댓글 쓸라고 했는데 누가 이미 댓글 남겨놨네. 이 사람 천재 맞는거 같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천재입니다
천재맞아요 포크송의 천재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19년 본년에 중학교 3학년 재학중인 열여섯 살 소녀입니다. 1985년에 나온 노래를 2004년생인 제가 듣는 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요즘 애들은 흔히 방탄소년단 같은 현대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반면 저는 80년대에 나온 노래를 즐겨들어요. 이 노래 말고 잊혀진 계절 등의 노래도 듣고요 어쨌든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들을게요.
우리 아들도 똑같아요~~^^
@@기르-s9m 아드님 소개시켜 주세요~^^(농담)
옛노래는 원곡이 최고입니다.
덕배 형님 노래 너무 좋아요
이 사람을 지 켜주세요...**!**
같은하늘아래 있어줘서.....☆☆
너무나 고마워요..................♡♡
고등학교때 친구소개로 만난 여친집에 LP판 들고가서 이노래를 따라 불렀던 기억이 아련히...은하야 잘지내지? 우리 모두 행복하자~^^
기가 막히는 창법이다. 작곡가로서 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탁월하게 유니크해서 세계적 가수라고 할 수 밖에. 곡과 창법이 합해져서 엄청난 파워로 전달하는 감정은? =슬픔, 그리움, 외로움, 고통, 인내.. 라고 해야겠다. 그 방면에서는 거의 황제다. ㅎㅎㅎ 그래서 자주 듣고 싶지 않을만큼 아프다. 조덕배의 여생이 내내 훈훈하고 즐겁고 보람되길~! 화이팅!!
멜로디와 리듬을 타고넘는 그 보컬의 자연스러움..
그리고 자신만의 분신같은 노래흐르는 진한 감성은 참 그만의것이고 지극히 예술적임.
천재과 가수.
80년대에 라디오에서 조덕배씨 노래듣고 뻑이갔는데...나중에 TV에서 노래하는모습보고 너무 안스러워지만 그래도 추억속에 제일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잊을수가 없네여..
소년이 소녀를 사랑하는 얘기.... 풋푸한 우리의 옛 추억 또는 그리고픈 얘기....
진짜 명곡 중에 명곡이구먼 ㅋ~ ^^
최고의 감성입니다.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원곡을 따라갈 수 없네요 ㅎ
이 노래는 조덕배님 아니면 안된다,,진짜로.
아이유판은 어때요? 조덕배판 보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getchwaltzetki6022 뭐가 더 좋냐를 따진다는건 그리 좋은거라 생각하지는 않다만.
일단 이 곡은 옛 추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큰 의미를 두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리지널인 조덕배님의 목소리로 부른 이 곡이 더 가슴을 뜨겁게만드노 이기
@@부끄-l9b 진지하게 읽고있었는데 마지막 뭐노 이기
@@김동훈-z5y 앗 죄송합니다. 가끔 말이 헛나와요
@암바사 일베가 뭐가 재밌다고 빵터지나요..?
30년 되었네요 ㆍ조덕배님 나의옛날이야기 들으면 어린시절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가사도 서정적이고 음색또한 특색있으셔서 넘좋으면서 가슴이아려오네요
이제 35년이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여보 난이노래를들을때마다 우리가마지막을같이있었던집 그골목이생각난다...보구싶다
진짜는 아니겠져...ㅎ
@@하여닝-f9v 왜저래
이곡이 1985년에 나왔다니.... 진짜 소름 돋는다
망고마루
작사작곡은 조덕배씨가 중학교 재학중에 했답니다.
70년대죠
85년..초등학교..아니 그땐 국민학교 1년..하..그립네요..그때 그 감성
덕배형 덕분에 10대시절 감성풍만 하게 보냈수~~감사드리오!^^
목소리가 너무 호소력이 있어서 이분 노래는 이분만 불러야 할듯..
옛날 풀밭에서 뛰어놀며 자전거도 타고 전부 구식이엇던 그때가 너무 따뜻하고 맘 깊숙이 파고든다 그리운 옛날이여
공감입니다. 맘껏 뛰놀고 자연과 친구들과 즐겁게 놀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야... 역시 원곡이최고인듯... 확실이 느낌이다르네요 잘듣고가요 힐링돼네요☺
내가 슬픈곡만 좋아하는건 내 삶이 힘겹고 구질구질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이 많아진다...
꼭 그런게 아니고
좋은 곡은 언제들어도 좋은듯 해요~~^^
추억이 많으신듯^^
감성이 풍부하셔서 그런 겁니다.
10년 전, 고등학교 독서실 끝나고 늦은밥 혼자가기 무섭다던 그녀
서로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 그 골목길, 그리고 그 가로등
그녀의 샴푸냄새에 설레던 내가 너무 귀엽다 ㅎㅎ
이 밤을 언제나 몽롱함에 빠지게 하네요... ㅜ.ㅜ
이 당시 노래들은 80년대 90년대중반까지 노래가 전부 시이며 영화 같음!
왜냐면 그때는 작사를 정말 중요시 여겼던 시절이었거든요.
그걸 꼰대니 뭐니 싫어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지금와 돌이키면, 확실히
시적이고 건전한 노래들이 많아 좋아요.
이노래 우연히 들은적 있었는데 조덕배아저씨 노래였네요. 전 어린놈인데도 아저씨 노래가 너무 좋아요
조덕배 이분도 가요사에 분명 천재중 한분입니다. 거의 음유시인 멜로디와 가사가 얘술이네요~~ 아 그때로 정말 다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감성돋네요 역시 옛노래는 요즘노래에 없는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어릴적 큰누나때문에 들었지만
41살인 지금도 가끔들음
이 노래...참 아 픕니다.
뚜루루루루~~!
아~ 아아아아~~~~~!
정말,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새벽에 이노래를 듣고 있는데,,, 한잔 땡겨 오네요,,,
아스라이, 아득한 그 시간으로 떠나게 되는 음성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도오고 추억속으로 좋아 아주좋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 날씨 정말 좋아요 좋아요 표시를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화이팅 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지네세요.
원곡너무 좋다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이런 좋은 곡을 알려준 아이유도 고맙고
이런 좋은 곡을 불러주신 조덕배씨도 감사드립니다.
덕배형 멋져요~^^♥
아름답던 그 시절 그 노래..
추억돋는 이 밤..
첮 사랑의 아품은 누구에게나 있는걸까...^^
2019년 들으니까 더 슬프네..
1985년에는 그냥 좋았는데..
지금은 들으면서 추억이 떠오르네
그러게요~
1985년에 중1이었습니다. 집안 환경이 복잡하고 공부도 못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지만
사춘기의 감성만큼은 정말 인생 최고였던 시절.
레코드 판을 모으는게 취미였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당시 우리 동네 레코드가게 사장님 지금은 뭘할까...아마 60대 중반~70 사이의 나이일듯.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어쩌니 어쩌니 해도 원곡이 최고네요. 심지어 같은 가수인데도.
이노래 너무좋아요ㅠㅠ응답하라에서흘러나왔는뎅
덕배형님의 감성... 눈에 시가 그려진다.. 그 시절 그 곡몰길 눈내리던 그 골목.... 그리고 이 노래... 고등학생 시절에 첨듣고 뽕갔던 노래
노랫말이랑 곡이랑 노래하는 가수랑 딱 일체가 된 천하 명품 노래죠. 즉 다른 누가 따라 한다고 해도 절대 그 맛이 나지 않는다는..
아...너무좋하.....
명곡중에 포함될 노래이다.
난 이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될뿐더러
머리속을 비우게해줄만큼 잔잔하고
머릿속에서 떠나지 못할 멜로디입니다.
사랑해요♡
오늘밤도 내일밤도 이분에서 영혼이 빨려가는듯ㅠㅠ노래가 저를 끌어가네요 정말좋습니다 명곡한국가요사에 레전드
조덕배 가수 노래는 함부로 리메이크 하기가 참 어려운 곡이지..
원곡은 따라가지 못해도 충분히 훌륭한 리메이크로 현 세대에게 이 명곡을 다시끔 알게해준 아이유님께 감사합니다
첨에 단소소리 나오길래 "아 존내 꾸식노래네 혜호혜호 킬킬킬" 했슴니다
다 듣기도 전에 제 재생목록에 담아놓아버렸습니다.
조덕배님,,, 사랑합니다!!!이노래는 역시 당신꺼,,,,
그냥~ 듣기~좋아~음
사생활로 저평가 받고 있지만 시대를 앞서간 천재 가수
이 분 노래는 다 꿈길에서 혼자 미소짓는 듯.
조덕배 아저씨의 그 특유의 창법과 목소리때문에 리메크한 노래보다는 원곡이 항상 좋음~
아이유버전은 듣기좋다 이 정도였는데 원곡은 가슴으로 치고오는 그 감정이 있음. 개인적으로 원곡이 훨씬 좋네요.
아이유도 물론 좋은 가수이긴하지만...역시 원곡의 아우라를 뛰어넘기에는 조덕배라는 가수가 너무 크다.
솔직히 별로 안 크다.
아이유가 이 노래 살렸다. 인정하자.
@@김경석-t5b 감성 문제인가? 막귀인가?
@@우리진실함 저사람은 그냥 아이유가 불러서 좋다는 거임.. 그냥 빠돌이
@@Ah-ja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
미쳤다 기보단 천재다 정말 쵝오다 제가정말 죽기전에 조덕배 가수님노래를 들어서 행복합니다
1985년 중학교 3학년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 나의 옛날 이야기... 가수도 모르고 그냥 듣고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어쩜 그리 좋은 노래가 있었는지... 며칠 후 간신히 조덕배라는 정보를 알게 되어 그때 부터 지금껏 제 가료 리스트 탑10에 있는 노래지요. 사실 1985년에 좋은 곡들이 참 많았어요. 가요톱텐에 안 올라와도 라디오에서 간간히 나오던 명곡들이 많았었죠.
3학년때네... 국민학교...
19년전 그 가로등에 기대어 첫키스를 했던,,, 그아련한 시간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골목,,, 그조그만 길가,,, 진정 사랑했기에,,,
음악은 스포츠가 아니예요..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지요. 이런 좋은 곡을 써놓은 덕에 많은 분들이 부를수 있는 기회를 가진거고. 모든 사람들이 불러서 많이 알려지면 그럼 그걸로 된겁니다. 누가 낫네 마네 채점하는 심판관이 될 필요는없어요..
크으으으으...
술한잔 하면서 들으면 눈물 주르륵 흐를노래
beautiful
ㅎㅎㅎ굿모닝
사랑해요 조!더!배!
30년전 그 골목은 지금도 그대로 있는데
그곳에 있던 우리들은 모두 변하고 헤어져있네...
조덕배라는가수를 알아서 다행이다...
오늘...차암..좋아써어ㅡㅡㅡㅡㅡ.
조덕배의 음성과 감성만이 조덕배의 노래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음. 아련한 동화와 로맨스 세계로 끌고 들어가는 듯한 아이스크림같은 노래
ㅜㅜㅠㅠ명곡
20년전 수유리 어두운 골목길에서 니 집앞에서 술 취한김에 입술을ᆢ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땐 그래도 순수했었는데ᆢ잘 지내는지ᆢ
철 없었던 지난 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생각 나는 얼굴 Love H.J
보고 싶은 얼굴 Love H.J
Reply 1988 😭❤️
💋💌💘💝💖💗💓💞💕💟❣💔❤🧡💛💚💙💜🤎🖤
가슴이 찢기네요ᆢ너무 좋은 노래로...나의 지나버린 청춘에ᆢ
아이유 버전 듣고 왔는데 캬 역시 조덕배 님은 못 이깁니다
조덕배가 옛날에 이 노래를 불렀구나
아옛날 생각이 듭니다
응답에서 우연히 원곡듣고 빠졌던 기억이 ㅠㅠ
보고싶지만 볼 수 없는 성구야
12년전..눈오는 어느날 빼빼로를 들고..그녀의 집앞에서 '좋아한다'는 그 한마디를 하기위해 몇일을 연습했지만 끝내 말하지 못하고..돌아섰던 어느날..말할 걸 그랬어
저랑 같은사람이 여기있어네요
저도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빼빼로 주면서 고백하려했는데
그때당시 제가 목발을 하고있어가지고 거절 당할까봐
고백못했네요 기회가 있으면다시
제마음을 얘기하고 싶네요
'나 니 좋한다' 라고...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원이라도 없게...
Kpop World 그러게요 그땐 왠지 다가서면 멀어질거 같아서요..그저 내가 할수 있는 건..돌아서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것 뿐이었으니까요..15년이 지난 지금도..눈이 서늘하게 내릴때마다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는 바보인가 봅니다... 왜들 이렇게 가슴앓이를 해야만 하는건지...
가슴에 담아둔 사랑이기에 그립고 아름다운거겠죠
아 가사 좋다...
진리인듯.....오래도록곁에서보구듣구싶네요~건강하시길^^사랑합니다
정말 잊지못할 명곡이다. 퍼갈께요.
아 오랜만에 듣는 명곡 너무 조타~~
아 넘좋다
비가 촉촉히 적시는 듯한 이 감성..무엇...!
The other video was deleted ㅠㅠ
좋다
재능이 너무 아까우신분이데...항상이분보면 아쉬워서~ㅠㅠ
야자할때 듣기좋은 노래..
가장 좋은 리메이크는, 시간이 흐른 뒤 어느 날 문득 원곡을 다시 듣게 되는 것이네요. 여전히 눈물나게 좋습니다 ㅜㅜ
노래좋다.....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 없었던 지난 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철 없던 사람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Unexpected comment in English!
언제들어도 아련한 노래
90년 80년 노래가 요즘 노래보다 더 좋은듯 가사 뜻도 더 깊고 요즘 노래는 다 영어
그대 육성은 그시절의 나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