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보에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로 얘가 맛이 간것 같음 비트도 제대로 못타고 뭔가 어눌해진게 느껴짐 그 점을 언제 느끼냐면 과거 19~20년도 곡 라이브에서 들어보면 확실히 다름 전에는 자연스러웠는데 지금은 진짜 발성 목소리 좋은 일반인이 어떤식으로던 비트를 맞추는 느낌임 자기곡부르는느낌이 아님
호불호 갈리는 거 너무 이해되는데 난 갠적으로 극호라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미치도록 좋네요 제 기준 유일한 단점은 길이가 짧은 거 말고 없음.. 하루에 몇번을 돌리는 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불호인 사람은 이거 뭐야..? 하면서 거를 거 같고 나 같이 호인 사람은 앨범 들을때마다 개 좋아서 담배 마냥 계속 찾게 될듯
SLOWMO 자체는 몇 년 전에 이미 완성된 앨범이었고 실험적인 느낌의 EP라 그냥 그때 냈으면 이렇게까지 평이 나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지나치게 질질 끄는 사이 양홍원이라는 아티스트의 체급과 기대치가 너무 올라간 상태라 반응이 엇갈리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GOSLOW의 가사가 라방에서 공개됐던 가사와는 미묘하게 다른데 이게 아마 현재 양홍원의 심정을 담아 가사를 다시 쓴 것 같네요 인터뷰에서 밝혔던 것처럼 이 앨범의 다른 곡은 대부분 의미가 없는 가사의 나열이었지만 GOSLOW만큼은 조금 다릅니다 눈물자국을 눈 아래 소나기 실루엣이라고 표현한 점 성공하다 돈을벌다라는 의미를 가진 관용구인 MAKE IT RAIN을 그대로 직역하여 돈으로 인해 비가 내리는 즉 눈물이 나는 상황을 표현했고요 실제로 성공하여 돈을 벌면서 가족과는 사이가 소원해지고 그 시기에 여동생이 자살시도를 하며 양홍원 본인이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천천히 다시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양지예에 대한 가사와 또 자신도 많이 힘들었지만 자기만의 길을 가고 있고 또 그런 모습을 이모가 봤었어야 한다는 가사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양홍원이라는 사람의 서사를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마지막 곡을 최고로 좋게 들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난 좋다 느낌 하지만 불호인 사람들 의견도 이해감 여기서 문제는 일부 홍원이 ㅈㄴ 빠는 새끼들이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막귀니 뭐니 ㅈㄹ 하는게 좀 ㅈ같음 양홍원 이미지에도 타격이 가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행동은 진짜 팬이 아닌거 같음
@@강우혁-r7w 난 걍 처음 들었을때부터 좋았음 걍 별로다 싶으면 거르고 좋으면 들으면 되는거임 역대로 꼽히는 명반들 중에서도 내 귀에 안맞는것들 많았음 근데 처음들었을때 별로였던것중에 몇번 들어보고 인생 앨범 된 경우도 있어서 여러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슬로모는 3번째가 시작임 듣다보면 취한듯 정신나간듯 하면서 동시에 나와 대조하며 들어보면 취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천천히 마시는것 같은 느낌 듦, 그리고 심심하지 않고 꽉찬 사운드로 인해 지루하지 않은게 제일 큰 장점 같음, 양홍원만의 스타일은 이제 대체불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함
양홍원은 바운더리가 계속 넓어져서 이 사람 노래 듣다보면 나같은 음못알은 귀가 계속 뚫림. 스트레인져로 등장해서 오보에로 슬로모로 이어지는 트랙들은 음악의 변천사 같기도, 성장하는 아이같기도 함. 그래서 양홍원은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됐고, 파는 재미가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됨ㅎㅎ 팬 입장에서는 새로운 음악의 발매 주기가 조금 빨라졌으면 하는 욕심이 있지만, 예술이라는게 뭐 지ㅈ대로 하는거니까ㅋㅋ 그러려니 하면서 내 인생 열심히 살고 있어야지
확실히 룩삼 님이 앨범 해석을 잘한다. 곡 안에 스토리를 잘 보는 듯 개인적으로 양홍원 노래를 다 들어왔는데 이번 믹테에서 새로운 시도를 또 했지만 그안에 양홍원 느낌이 잘 살아나는 듯 GOSLOW에서 느꼈는데 양홍원이 가사나 발음으로 여러 의미를 넣는 스타일은 독보적인 거 같음
소코윤은 ‘마천’이란 곡이나 오보에의 ‘실’처럼 양홍원의 스토리가 진득한 곡들의 스토리를 알고 재미를 느끼다보면 양홍원의 이번 앨범도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겨져있다는걸 알아챌 수 있는거 같네요. 근데 그걸 듣자마자 다 꿰뚫어보는 룩삼님의 곡 해석능력은 진짜 어나더레벨인 것 같습니다… 룩삼님 말대로 대중의 래퍼가 아닌 하나의 아티스트가 되기로 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잉글랜드 쇼바 양홍원 화이팅!!😮
솔직히 첨들었을때 실망했는데 (이미 커브 나왔을때부터 기대도 안함 오보에랑 너무 다른 분위기라) 다섯번 꼭꼭 씹어먹으니 개중독됨 ㅋㅋㅋ 다만 양홍원이라는 랩퍼가 아니였다면 반복해서 또 듣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함.. 워낙 모든 앨범 노래가 다 내 스타일이었어서 이번 것도 미워도 다시 한번 마인드로 돌렸던거라 ㅋㅋ
너무 개인적이고 내면에 붙어 있는 언어는, 지나치게 주관적이어서 감상 자체를 방해하고 곡해되기 쉬운데.. 문장보다 더 직접적이고 강렬한 표현 수단인 음악으로 이미 말하고 있기 때문에...오히려 개인적이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라서 더 감각적인 느낌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음.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난 좋았음. 머리로 필터 굴리기 이전에, 불쑥 들어와 버린다. 공감? 모르겠고 난 이런 놈이야 같은 바이브..
양홍원이 붐뱁으로 찢고 다니던 시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듣기에는 별로일수도 있을 거 같지만 오보에때부터 조금씩 변해가는 양홍원의 음악 스타일을 즐겼던 사람으로써 이번에 낸 앨범은 난 만족하면서 들음
@@지옥-i4b선생님은 인생에 자기 편이 없어서 이런 댓글을 남기는 건가요? (진짜모름)
개인적으로 저도 너무 만족하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이미 랩 존나잘하는걸 알아서 ㄱㅊ
붐뱁하던 시절을 젤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보에는 엄청 좋게 들었는데 이번 건 진짜 잘 모르겠더라
전 오보에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로 얘가 맛이 간것 같음 비트도 제대로 못타고 뭔가 어눌해진게 느껴짐 그 점을 언제 느끼냐면 과거 19~20년도 곡 라이브에서 들어보면 확실히 다름 전에는 자연스러웠는데 지금은 진짜 발성 목소리 좋은 일반인이 어떤식으로던 비트를 맞추는 느낌임 자기곡부르는느낌이 아님
이것만 기다렸음 개추 ㅋㅋ
ㅇㄷㄴㅂㅌ ㅋㅋ
ㅇㄷㄴㅂㅌ
ㄱㅊ~
개추
ㅇㄷㄴㅂㅌ ㅋㅋ
두번째 들으면 처음 들었었을때보다 뒤지게 좋아지는 듯
ㄹㅇ
속는셈치고 마지막 트랙 들어봐라 걍 지린다 이거
처음엔 진짜 별로였는데 계속 들으니깐 뇌이징됨
이거 ㅈㄴ 공감
ㄹㅇ 처음에 기대이하네.. 했다 2번째 들으니깐 괜찮아짐
호불호 갈리는 거 너무 이해되는데 난 갠적으로 극호라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미치도록 좋네요 제 기준 유일한 단점은 길이가 짧은 거 말고 없음.. 하루에 몇번을 돌리는 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불호인 사람은 이거 뭐야..? 하면서 거를 거 같고 나 같이 호인 사람은 앨범 들을때마다 개 좋아서 담배 마냥 계속 찾게 될듯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건 그냥 정규로 각 잡고 낸게 아니라 믹스테잎임. 그냥 애초에 양홍원이 뭄바쪽 즐겨 듣고 그런거 사운드 착용해본게 이번 앨범. 뭄바 싫어하는 사람은 극불호고, 뭐 그런 앨범이지
믹스테입인거 감안히고 ㅈㄴ 좋게 듣긴 했는데 3년 간 질질 끌었던 거 생각하면 ㅈㄴ 괘씸해서 심술남
@@yobepyh ㅇㄱㄹㅇ인듯 ㅋㅋㅋㅋ
앨범을 많이 내줬으면 이정도까지 호불호는..
@@지옥-i4b 모르지 내가 그걸 우예 아노...?
@@지옥-i4b 애초에 이 양반은 음악을 음악 그 자체로 즐기는 사람이라 딱히 그런 의미는 없을거임
양홍원 잘 하는 건 알았지만 내스타일 아니어서 잘 듣진 않았는데 슬로모 너무 좋아서 이전 앨범들도 한번 더 들어보고싶어짐. 단순 랩이 아니라 음악을 연구하는듯.
오보에를 들으셈 진가를 알게됨
시티+
호불호 진짜 다 이해되는 앨범 ㅋㅋㅋㅋ 근데 나는 이런거 계속 시도하고 안하던거 하는 양홍원이 재밌음 ㅋㅋㅋ
@@stakeyoursoul안해본걸 하니까
@@stakeyoursoul 그럼 불평만해야함?
@@stakeyoursoul그럼 너가 더 좋은거 내줘 열폭하지말고
오보에랑 스타일 비슷한거아님?
@@부르붕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다른 듯
개인적으로 저는 무한 반복재생 중입니다...
너무 좋음 특히 사운드가 너무 좋은거같아
Badbunny추천함 느낌 거의 비슷함 mia나 ignorantes 라틴팝이라 거부감들수도
사운드 예에쓰으
@@dhkdldhkdl6987드레이크 mia?
SLOWMO 자체는 몇 년 전에 이미 완성된 앨범이었고 실험적인 느낌의 EP라 그냥 그때 냈으면 이렇게까지 평이 나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지나치게 질질 끄는 사이 양홍원이라는 아티스트의 체급과 기대치가 너무 올라간 상태라 반응이 엇갈리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GOSLOW의 가사가 라방에서 공개됐던 가사와는 미묘하게 다른데 이게 아마 현재 양홍원의 심정을 담아 가사를 다시 쓴 것 같네요 인터뷰에서 밝혔던 것처럼 이 앨범의 다른 곡은 대부분 의미가 없는 가사의 나열이었지만 GOSLOW만큼은 조금 다릅니다 눈물자국을 눈 아래 소나기 실루엣이라고 표현한 점 성공하다 돈을벌다라는 의미를 가진 관용구인 MAKE IT RAIN을 그대로 직역하여 돈으로 인해 비가 내리는 즉 눈물이 나는 상황을 표현했고요 실제로 성공하여 돈을 벌면서 가족과는 사이가 소원해지고 그 시기에 여동생이 자살시도를 하며 양홍원 본인이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천천히 다시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양지예에 대한 가사와 또 자신도 많이 힘들었지만 자기만의 길을 가고 있고 또 그런 모습을 이모가 봤었어야 한다는 가사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양홍원이라는 사람의 서사를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마지막 곡을 최고로 좋게 들었습니다
지금도 평이나 성정 ㅈㄴ좋은편인데
“근데“ 는 2년전 라방에서 들리더라 ㅋㅋ
@@no_name1222 음원 성적은 팬들이 워낙 많으니 좋은 거고요 힙갤이나 LE나 멜론 댓글 보시면 악평이 되게 많아요
@@묶었당 LBNC 들어가려던 시기에 완성된 곡 Jealousyvallhalla니 2년 전이면 맞는 것 같네요!
다른 곡도 가사에 의미가 없진 않은디…. Palisade만 봐도…
여기곡들이 대부분 몇년전에나온건데 도대체 얼마나 앞서가야 트렌드며 이곡들을 시대가 받아드릴타이밍에 내기위해서 묵힌거라고 밖에안보이네... 극호다진짜..
근데 개뜬금 없는데 너무좋네 ㅋㅋㅋㅋ 내가 디스코 레트로 좋아하기도 하는데 여기 앨범에 있어서 더 듣기 좋음
근데 호불호 갈리는거 같음 난 불호
나도 불호 왜 억지로 뇌이징을 하라는지 모르겠음 걍 처음들었을 때 부터 좋은앨범을 듣고 싶음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난 좋다 느낌 하지만 불호인 사람들 의견도 이해감 여기서 문제는 일부 홍원이 ㅈㄴ 빠는 새끼들이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막귀니 뭐니 ㅈㄹ 하는게 좀 ㅈ같음 양홍원 이미지에도 타격이 가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행동은 진짜 팬이 아닌거 같음
@@강우혁-r7w 난 걍 처음 들었을때부터 좋았음 걍 별로다 싶으면 거르고 좋으면 들으면 되는거임
역대로 꼽히는 명반들 중에서도 내 귀에 안맞는것들 많았음
근데 처음들었을때 별로였던것중에 몇번 들어보고 인생 앨범 된 경우도 있어서 여러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곡은 근데임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개이상한데 자꾸 생각나고 중독되다가 결국 좋아짐
01:34 24YB(intro)
03:07 ENGLAND
07:04 JEALOUSYVALHALLA
10:04 색깔별로 하안걸로(feat. KOVV)
14:47 SAHARA
19:18 근데
23:34 PALISADE
25:36 GOSLOW
30:52 앨범요약평
2번째 돌릴 때부터 좋아진다길래 속는 셈치고 다시 들었는데 장난같이 ㅈ같이 좋아짐 ㅋㅋㅋㅋㅋ 바로 5번 연속 돌렸다
진짜 인정 ㅋㅋ
사하라, goslow는 걍 호불호없이 ㅈㄴ좋지않음?
@@aa-kp8dy첨 들었을때는 못느낌
그냥 피카소임
고딩~스물 초반에 이미 랩은 완성됐고
그 후 씨잼처럼 자기 세계 만들어 가기 시작
피카소도 어릴 때 이미 그림 완성됐고 그 후 큐비즘이라는 자기 세계 만든 것과 똑같음
한마디로 천재네
솔직하게 별로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되긴 함..(굉장히 오랜만에 내는 거기도 해서..)
근데 내가 들었을 땐 전체적으로 길이도 20분 안쪽에다가
나름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나오고 나서 몇번은 들었음
믹테기도하고 이센스 빈지노 기다린 기간 생각하면 좋음 ㅋㅋㅋ
난 좀 많이 돌렸음 또 오보에랑 쇼미8 때 노래들 갠적으로 개좋아함
기대가 커서 그런거 같음
이건 인트로 듣는순간 몇번이고 앨범 통으로 듣게 됨ㅋㅋㅋㅋ
캬
고랩으로 영비 처음 접하고서 특유의 딕션이 취향이 아니였는데 최근 접한 작업물들에 그 특유의 딕션이 기가막히게 맛있게 녹아있는거 듣고 바로 꽂혀서 한무 반복중 진짜 개좋다🔥
갠적으로 색깔별로하얀걸로 이거진짜 미친 계속듣고있음 중독되버림
오! 저도요 계속맴도네요ㅋㅋㅋㅋ
1번부터 8번트랙까지
참다가 8번트랙 중간부터 터진다는 해설이 너무 낭만이다
양홍원은 그래 사랑을 알아버린거야…
인트로 나만 이렇게 좋음? ㅋㅋㅋㅋ 몇번째 돌려듣는데 박자 타는게 진짜 ㄹㅇ
진짜 ㅈㄴ 좋다
전작 [오보에]랑 같이
화자의 언어와 배경이라는 진입장벽을 넘는게 양홍원 음악의 주 단점이겠지만
그것을 넘겼을 때 선사하는 소설과 같은 감흥이 정말 큰 장점...
[슬로모]에서는 꽤나 대중성도 신경쓴듯한 리듬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오 디피알 이안 앨범커버
오보에가 훨 좋다고 생각함 실 같은 트랙이 진짜 좋았음
@@tonadd오보에는 양홍원이 평생못넘을듯
짜루짜루 진짜루 ㅋㅋ 진짜 진입장벽만 넘기면 제일 재밌는 음악이 양홍원 음악인듯 말하신거처럼 소설과 같은 감흥이 남는듯
ㅔ
근데가 진짜 너무 좋다....유로뽕짝 느낌 낭낭한 비트에 양홍원 목소리 크.....
지역 축제에 반주 시원하게 때리고 얼큰해진 할아버지 마냥 막춤 조졌음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듣다보면 더 좋아지는거같음
오보에 때도 그렇고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호소력 강하고 좋다.. 아쉬운 점은 헬스 할때마다 듣는데 앨범 전곡이 26분밖에 안돼서 너무 빨리 끝남
진자 이거 ㄹㅇ임 아프로 비트 개좋은데 헬스 중간에 끊겨서 아쉬움
사운드충에게는 최고의 앨범
난 감동 그자체다 😊
드디어.ㅜ 들을수록 좋음
되게 랩 스킬이 좋아서 할 수 있는 앨범이긴함 박자 타는 거 보면
근데 너무좋음 볼링장같은곳, 샤워할때 들으면 미침
뭄바 잘 안들었어서 처음엔 별론가 싶었는데 들을수록 좋음 특히 사하라
슬로모는 3번째가 시작임 듣다보면 취한듯 정신나간듯 하면서 동시에 나와 대조하며 들어보면 취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천천히 마시는것 같은 느낌 듦, 그리고 심심하지 않고 꽉찬 사운드로 인해 지루하지 않은게 제일 큰 장점 같음, 양홍원만의 스타일은 이제 대체불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함
첨 들었을때는 뭔가 이상한데 5번 이상 들으면 개좋아짐
꼭두각시 서커스 보다 더한 새끼네 이거
5번은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3번들었는데 안좋으면 걍 안맞는거임
ㅈㄴ 좋았다ㅋㅋㅋㅋㅋ
세우 유튜브도 보고 이것도 보고있다 ㅋㅋ
난 듣자마자 충격 먹은 앨범이었음 신선하고
근데
ㄹㅇ 아프로비츠 슬슬 지루해질 때쯤에 야믈딱지게 턴ㄹ업 해줌
묶어두고 유로 사운드만 주구장창 뽑게 시키고 싶네 ㅋㅋㅋㅋ
룩삼 진짜 이해도가 높다 해석하면서 좋은 말도 많이 따라오고
Goslow 는 나한테 올해의 트랙임
얘 뭔데 감상회하고 하나 했는데 꾹 참고 봤는데 ㄹㅇ 해석도 잘 하시고 잘 풀어내시네 재밌게 잘봤습니다
양홍원은 바운더리가 계속 넓어져서 이 사람 노래 듣다보면 나같은 음못알은 귀가 계속 뚫림.
스트레인져로 등장해서 오보에로 슬로모로 이어지는 트랙들은 음악의 변천사 같기도, 성장하는 아이같기도 함.
그래서 양홍원은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됐고, 파는 재미가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됨ㅎㅎ
팬 입장에서는 새로운 음악의 발매 주기가 조금 빨라졌으면 하는 욕심이 있지만, 예술이라는게 뭐 지ㅈ대로 하는거니까ㅋㅋ 그러려니 하면서 내 인생 열심히 살고 있어야지
양홍원의 톤과 무드라서
라틴 디스코 아프로비츠를
안 짜치게 들을 수 있고
오히려 흠뻑 느끼게 만들어줌
다른 래퍼는 절대 소화 못할 듯 ㅋㅋ
오보에 리뷰는 너무 늦나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존나 재밌네 룩삼ㅡㅡ
오보에 리뷰해주시면 너무 좋을듯
확실히 룩삼 님이 앨범 해석을 잘한다. 곡 안에 스토리를 잘 보는 듯
개인적으로 양홍원 노래를 다 들어왔는데
이번 믹테에서 새로운 시도를 또 했지만 그안에 양홍원 느낌이 잘 살아나는 듯
GOSLOW에서 느꼈는데 양홍원이 가사나 발음으로 여러 의미를 넣는 스타일은 독보적인 거 같음
근데 개좋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11:16
눈물이나 기도하는 법
눈물이 나기도 하는 법
눈물이 나 기도하는 법 (눈물이 자신의 기도하는 법)
양홍원 일단 톤이 개취야
ㅈㄴ 조아
룩삼님 슬로모는 진짜 한번만 듣지 말고 꼭 여러번 들어보세요 진짜 다릅니다
룩삼님 진짜 음감회 하면서 앨범에 대한 이해도랑 몰입도가 점점 높아지시는듯,, 단순히 컨텐츠라는 느낌으로 소비한다라기보다 진심으로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멋있읍니다..!
요즘 그냥 화가 많아 다들 그냥 흔들어~ 즐겨~
소코윤은 ‘마천’이란 곡이나 오보에의 ‘실’처럼 양홍원의 스토리가 진득한 곡들의 스토리를 알고 재미를 느끼다보면 양홍원의 이번 앨범도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겨져있다는걸 알아챌 수 있는거 같네요.
근데 그걸 듣자마자 다 꿰뚫어보는 룩삼님의 곡 해석능력은 진짜 어나더레벨인 것 같습니다…
룩삼님 말대로 대중의 래퍼가 아닌 하나의 아티스트가 되기로 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잉글랜드 쇼바 양홍원 화이팅!!😮
슬로모 10번인가 돌렸는데 이건 명반이맞음
형님 음반감상회좀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리액션 엄청 재밌게 잘하신다
진짜 들을수록 좋다
Sik-K, HAON, vangdale - kctape, vol.1 plz
뭔가 퍼즐같음 모든앨범을 맞춰보면 홍원이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을듯
내가 본 룩삼 리뷰 중 최고 🦕🤍
힙잘알은 양홍원 인정하지
ㅈㄴ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첨들었을때 실망했는데 (이미 커브 나왔을때부터 기대도 안함 오보에랑 너무 다른 분위기라) 다섯번 꼭꼭 씹어먹으니 개중독됨 ㅋㅋㅋ
다만 양홍원이라는 랩퍼가 아니였다면 반복해서 또 듣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함.. 워낙 모든 앨범 노래가 다 내 스타일이었어서 이번 것도 미워도 다시 한번 마인드로 돌렸던거라 ㅋㅋ
일진 노래방 감성 바로 담은 양홍원이면 개추 ㅋㅋ
걍 양홍원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멋있네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그의 앨범.
개인적으로 운전하면서 처음 듣었는데 청각적 쾌감 미쳤음.
바나나를 발견한 원숭이처럼 달려왔습니다
룩쌈 맛있고, 양홍원 앨범 좋다
솔직히 ㅈㄴ 기대하고 들었을때 실망 컸음. 근데 별 생각없이 차 안에서 이어폰 끼고 눈 감고 듣고 있는데 갑자기 좋아지더라.
어느 순간부터 하루종일 듣고 있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정말 들을수록 매력적인 앨범인거 같음.
ㅇㅈ 쉴 때 눈 감고 쭉 들어보면, 다시 들을 땐 더 좋아짐…
너무 별로라서 안들었는데
들을수록 좋다 그래서 다시 들었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개 좋음
잉글랜드, 발할라, 색깔별로, 사하라
ㄹㅇ 맛도린데
양홍원 불호도 이해하고 호도 이해하는 입장인데 저 치지직 채팅창은 좀 역겹네 ㅋㅋ
개인적으로 난 24yb가 앨범 인트로로 너무 잘 들어갔다고 생각함 근데 짧은 건 아쉬움 ㅜ
드디어 사계를 안들어도 살수 있는 몸이 되어버렸다.. 행복해..
goslowㄹㅇ 개지림
Go slow 버전1 들어보셈 그게 더 좋다
@@강준혁-j1u 난 아니엿음
Goslow 근데 넘무 조음 ㅎㅎ ❤
이게 불호인 사람이 꽤 많네
나는 극호라 듣자마자 질질쌌는데 이거
들으면 들을수록 더좋음
10+20=30 덧셈을 배운 양홍원 ㄷㄷ 아무도 못막는다
형 과거 명반도 이렇게 리뷰 해주시면 안되나요 킁 리뷰 진짜 듣고싶은데 ㅠㅠ
ㅇㅈ
룩삼 킁 ㅈㄴ좋아해서 개많이들었을텐데 반응이되려나
아 palisade 너무 좋다
세우님리뷰는 전문적이여서
좋았고,룩삼님 리뷰는 친구랑 같이 듣고 즐기는 느낌이라 좋네요.직관적으로 느낀대로의 멘트인데 똑같이 느낀점이 많아서 놀람 ㅋㅋ
글고,양홍원 순정남 맞음요 ㅋㅋ
이거 못느끼면 어떤 걸 줘야함 ㅋㅋㅋ
힙찔이들 ㅈㄴ오글거리네 ㅋㅋㅋ 느낀다 이러고있노 ㅋㅋㅋ
근데 채팅에 라틴 느낌 아닌 곡에도 라틴이라고 하는 애들은 뭐냐 ㅋㅋㅋㅋㅋㅋ
귀가 막힌 건가
라틴 느낌의 시도라고 하는 거 주워듣고 까부는 애들임 냅둬 그냥 ㅋㅋ
형님 진짜 프랭크오션 블론드!!!
세우님이랑 같이 리뷰하면 재밌을 듯ㅋㅋㅋㅋ
느끼면서 리뷰하는게 비슷하던데
깝치지마 체르니 30을 어케 웃참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 ㅅㄲ천재임 잉글랜드로 자연웃음 미리 발생시켜놓고 근데로 하이라이트 찍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아 듣는 재미 확실하네요 ..
ㄹㅇ 근데가 좋나웃긴데 좋음 ㅋㅋㅋㅋ
이 앨범만 몇일째 무한반복중
양홍원 노래 듣다 보면 첨엔 고딩 양아치가 점점 어른이 돼가는 게 보여서 재밌어
양호원 ‘오보에’앨범도 해주세요🫠
슬로모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저는 기대에 만족하며 들었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당
개인적으로 6,7,8이 진짜 좋음
ㄹㅇ 반 잘라서 뒤가 다좋음
나도
사하라까지 껴서 5678 연계가 개맛도리
오보에가 재평가 받았던 것처럼 슬로모의 느릿한 라틴 스멜 사운드도 다시 재평가 받을 거라 생각 전극그극그극극호
잉글랜드 진짜 맛있다...
솔직히 첨 들엇을때는 진짜 기대이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계속 무한재생하고잇음어안녕너누군데근데어쩌라고흔들어
미공개로 유튜브로 듣던거 앨범으로 나온거라 좋았는데 ㅋㅋ
근데 너무 좋던데ㅋㅋ 뽕짝이냐고 하는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난 그런 뽕끼디스코 곡이라 좋았음ㅋㅋ
너무 개인적이고 내면에 붙어 있는 언어는, 지나치게 주관적이어서 감상 자체를 방해하고 곡해되기 쉬운데.. 문장보다 더 직접적이고 강렬한 표현 수단인 음악으로 이미 말하고 있기 때문에...오히려 개인적이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라서 더 감각적인 느낌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음.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난 좋았음. 머리로 필터 굴리기 이전에, 불쑥 들어와 버린다. 공감? 모르겠고 난 이런 놈이야 같은 바이브..
렙은 모르겠고 비트가 씹사기라 진짜 200000000번 들음 제일 좋음
kc tape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