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님의 이야기 듣고싶었는데..ㅎㅎ..그것도 이번엔 위연이네요..위연은 촉의 거의 마지막 충신이자 유능한 인재인데 어울하게 죽은 비운의 장수네요..위연이 허망하게 안죽었으면 강유가 무리하게 북벌은 없었을텐데..만약 북벌하더라도 위연이 군사쪽엔 유능한 인재이니 무리하게는 안했을텐데 아쉽네요..제니퍼님 오늘 유익한 이야기 잘들었고요 코로나 조심하세요..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위연은 소위 말하는 마이너 였는데 유비는 정말 인재를 보는 안목이 탁월했군요. 어떤 사람이 비록 하찮고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그들의 진정한 능력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저평가 된 존재는 상황이 바뀌면 순식간에 고평가될 수도 있거든요. 단편적이거나 편협한 시선으로 보지 않고 열린 사고를 가져야겠네요.
위연: 승상 3번째 길로는 왜 안가죠 마속: 한중밖으로 3번째 길은 없소 위연: 지도에는 없으나 지도밖에는 있소 공명: 무슨 말인가? 위연: 여깁니다 승상 기병5천을 주시면 진령과 자오곡을 거처 열흘안에 장안을 함락시키겠습니다 승상의 말처럼 기산을 거치면 몇 달이 걸릴줄모르고 성마다 격전을 치를겁니다 공명: 진령은 험준한곳이라 자칫들키기라도한다면 전군이 몰살당할거야 대업을 앞두고 있는데 모험할 수는 없지
늘 그랬지만 이번 주제도 참 좋았어요. 위연에 대한 평가. 위연은 공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호장군에서 제외되었고, 제갈량이 수명을 연장 해 보기 위한 기도를 망쳤었고, 제갈량 사후 모반을 일으킨 인물! 분석해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전문가적인 해설 고맙습니다 ~~^^
지금 야근 중 뒤늦게 펀토피아 제니퍼님의 오늘 방송도 잠시 짬내서 잘 감상하며 위연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제니퍼님!! 오늘은 시원한 아이스크림 놓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위연이 비록 관장마황조 오장의 대열에 들지는 못하였어도 그 공적이 조운보다 앞섰죠. 영상에서도 잘 설명해주신 한중태수건에도 위연은 진원장군, 조운은 익군장군이었죠. 위연은 촉한에서 전군사, 정서장군까지 됐지만 조운은 죽을때까지 진동장군이었죠. 이는 조운이 더 원로임에도 공적에서 위연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좋았다는걸 방증하는 사례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위연이 건의한 자오곡기책은 오늘날에도 입에 오르내리는데 전한의 명장 한신도 이 방법이 성공해 유방의 운명이 달라졌고 촉도 시도해볼만 했을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죠. 제갈량이 정공법을 좋아하고 모험을 싫어했고 장안을 취득 후 있을 수성 및 전투에 대한 계획도 불분명했기에 거절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북벌을 하면서 장안을 취하고 그 이후의 계획이 준비되지 않았으니 장안을 떨어뜨릴 기책을 마다한건 아닐지..
내가 제갈량이었으면 위연이 '내가 장안에 가면 위군은 다 도망간다"고 헛소리 할 때 목을 베어 버렸을 것입니다. 장수가 작전을 내놓아야지 무슨 지가 먼데 장안의 위나라 군사가 도망을 갑니까? 이런 헛소리는 작전이 아니라 망상이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작전이 아니라 터무니 없는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를 늘어 놓는데 위연의 헛소리가 작전으로 들린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위연이 아무래도 상대군주에게 잘보이기위해 , 자신의 성공을위해 섬기던 주군의 목을 잘라 바친다는게 여포보다 더 잔혹해 보였을거 같습니다. 또한, 그와 비슷한일을 다시 안할리도 없고(더하면 더하지) 언제든 더 좋은 조건이 제시되면 주저없이 같은편을 살해할 사람이었을겁니다. 아무리 잘나고 군통솔을 잘한다고해도, 갑자기 그칼을 나한테 겨눈다면 과연
제갈량이 망쳤다는 표현은 아닌거같습니다. 제갈량 사후 위연의 양의와의 갈등을 보면 위연 본인이 성격적 결함이 있는 인물입니다. 오히려 저런 다혈질의 위연을 잘 통제한 제갈량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자꾸 자오곡 계책이 나오는데...하..몇번 이야기하지만 저 길은 답이없습니다. 명나라때 이자성이 저길로 나오다가 전멸의 가까운 피해를 입고 겨우 살아남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자꾸 자오곡 계책을 자꾸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위연과 양의의 성격갈등을 왜 위연탓으로 돌려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양의는 위연을 죽인 후 라고 하며 위연의 삼족을 멸하고 위연을 격멸했죠. 위연의 부곡이란 신분이 그에게 많은 적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결국은 제갈량이 승자가 되었으니 그를 중심으로 역사기록이 재편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오곡로는 삼국시대에 위나라도 자주 촉을 침범했던 경로입니다. 위에서 촉으로 갈때만 쉽고 촉에서 위로 갈땐 어려운지요? 제갈량위주의 사고방식에서 유연성을 지녔으면 합니다.
@@펀토피아 왜 제갈량 위주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팩트만 말씀드리면 제갈량 사후 위연은 후퇴하는 아군의 퇴로를 차단해서 전멸시킬뻔한 전과가 있습니다. 아무리 양의가 미웠어도 한 나라의 장군이 아군을 사지로 몰아넣는 일이 상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 그래서 제가 위연을 성격적 결함이 있는 인물이라고 했고요. 저 역시 위연의 군사적 능력은 높게 평가합니다만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위연 본인의 최후를 제갈량 탓으로 돌리기에는 억지라고 생각하는거죠. 제갈량 생존시에는 큰 문제없던 인물이 왜 사후에 그런 악수를 둬서 자멸을 했는지는 결국 본인의 문제입니다.
드디어 따라붙었네요. 한달여 동안 짬짬이 들어서 이제사 완주했습니다. ㅋㅋ 삼국지 연의. 소설로 너무도 재미있죠. 그런데, 어차피 정사가 아닌 소설이다 보니 그 판본에 따라 세부적인 이야기가 조금씩 달라지는게 많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통 사람들이 잘 아는 판본이 아닌 다른 판본 이야기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 하나 소개해볼께요. 유비 삼형제가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랍니다. 이 판본에서는 서로가 민증을 까는 행동을 해요. 서로 자기가 형님이 되고 싶어서요. 이야기 상으로는 서로 태어난 날이 같았데요(역사적인 사실은 무시하구요). 그러다보니 각자 우겼겠죠. 장비; 나 아침에 울 엄마 일하다가 낳았대. 관우; 나 울엄마가 첫닭 울때 낳았대. 유비; 나 울엄마가 새벽별 총총할때 낳았대. 여기에 빡돌아버린 우리의 장비. 아무도 동의 안했는데도 저기 보이는 큰 나무에 제일 높이 오르는 사람이 큰형이야~~! 하구서 혼자 나무 높이 오르더랍니다. 관우는 위로 형, 아래로 아우 하나씩 있으면 나쁠거 없겠네. 하구서 나무 중간쯤 올랐대요. 유비가 아무 반응이 없길래 장비는 신나서 '너 내가 형이고 관우가 다음, 니가 막내라고 인정하지?' 유비는 그때사 성큼성큼 걸어가서 나무 제일 밑둥을 꼭 껴안더래요. '얘들아, 나무 제일 먼저 생긴데가 어디야? 뿌리지? 그리고 줄기, 꼭대기.... 자 그럼 누가 제일 큰형이지?' ㅋㅋ
연의 기준으로 보면 자기 능력치 몰라줘서 결국 빡 돌아 모반이나 일으킨 역적 캐릭터지만 실상은 진짜 흙수저부터 시작해 차례대로 승진 밟고 올라왔으며 유비가 크게 신뢰하던 장수 중 하나였으며 더군다나 한중 태수를 역임했는데 주변에서 크게 놀랐다는 장수 입니다. 주변에서 위연 한중 태수 부임에 놀란 이유가 바로 장비로 낙점 찍혔다고 많은 이들이 생각한 것을 파격적인 인사로 부임을 했기 때문인데 당연히 주변에서 안 좋게 보는 경우도 있었지만 후에 유비가 마치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연회를 베풀어 위연에게 경에게 중임을 맡길려고 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오? 라고 물으니 위연이 답하기를 "만약 조조가 쳐 들어온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조조군을 삼켜버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드러냈다고 하며 주변 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장비조차도 그런 위연에 대해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뭐..알다싶이 오호대장군(연의 창작 기준이라지만) 사후에도 위연은 북벌에 꾸준히 참여하며 제갈량 촉군 북벌에서 든든한 역할을 했었다 봐도 무방했음 시점이였죠. 또한 위연의 다급한 설레발 때문에 제갈량이 명을 늘이기 위한 제의 주등이 꺼져버려 민망해 어쩔 줄 몰라 했을 때 침착하게 위연의 과오를 덮어주며 위군을 물리치라 했었고 그 즉시 치고 나가 위군의 함성이 뚝 그쳤다고 했을 정도였으니 그만큼 아무리 제갈량이 위연을 경계했다고 해도 진짜 위연만한 장수가 없다는 게 괜한 말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다시 생각해도 굳이 반골이다 반역을 일으킨 반역자다 라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단순 양의와 사이가 나쁘다 보니 결국 터질 게 터져 그렇게 된 것이지..정말로 반역을 할려고 했다면 위나라로 투항해 촉을 공격해야 정상아니였을지..
이게 유비와 제갈량의 확연한 차이임 유비가 위연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요긴히 써먹었음 오죽했음 촉한의 익주 다음 최대도시자 후에 제갈량 북벌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한중 이한중태수로 촉한의 쟁쟁한 장수라인들 제끼고 유비가 위연을 임명한것만바도 위연이 얼마나 대단하고 유능한 장수였는지 유비가 알고있었던거임
@@liprin5932 2차대전 보급은 탄환등 무기의 보급도 돼야하니까 꾸준히 돼야하는거고요. 저당시는 오로지 식량보급뿐이라 3일정도 버티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성내에 식량도 있을거고 안되면 징수하는 방법도 있는데 기습이 성공해서 성을 차지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지.성만 차지했다면 제갈량 본대 기다리는 3일은 충분히 버틴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요점을 정리한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닌데 늘 갘탄합니다. 역사를 배우다보면 역사가 우리에게 교훈을 줌과 동시에 소소한 즐거움 하나를 더 던져주는데요. 그때 이랬다면 또는 그때 저랬다면 지금의 역사의 강줄기가 어떻게 흘렀을까? 하는 재밌는 상상을 하게한다는 것 이지요(어찌보면 역사속의 누군가에게는 뒷담화일수도 있고요) 제갈량의 유언, 그 말 한마디가 위연의 존망을 결정해버린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족일수도 있고 TMI일수도 있지만 마리 앙뚜와네트의 세상을 향한 마지막 말은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었어요" 라지요. 단두대가 있는 처형대로 올라갈 때 옆에 서 있던 사람(집행관?)의 발을 밟고 그에게 한 말이 사치와 쾌락의 아이콘이 되었던 마리 앙뚜와네트 그녀의 유언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재평가 되고있고 많은 부분이 잘못알려진거라고 밝혀지고는 있지만........어지보면 둘 다 억을한 죽음일텐데 죽기직전 역모의 누명을 쓴 위연의 마음과 떨어지는 칼날을 보도록 하늘을 보고 누운(보통 땅을 보고 눕는데 반해) 그녀의 심정은 또 어땠을지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제니퍼님의 설명이 너무 재밌어요. 좋은 콘텐츠 제공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
작중에서 위연을 보면 위연은 황충이나 마초 장비 관우등과 같이 중요한 임무를 맡아서 싸우던 인물이었습니다. 위연이 부곡이라는 낮은 신분에 관우장비 처럼 원년 멤버도 아니었고 마초처럼 명문가도 아니었던 것을 통해 위연이 일신의 능력만으로 그들과 같은 발걸음을 할 수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인재의 죽음이 마냥 아쉽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갈량 사후에 강유랑 위연이 같이 촉을 지켰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위연의 전적을 보아 위연은 한중을 나름 훌륭하게 방어하면서 강유가 북벌을 진행하면서 사마의 사후에 혼란했던 위나라를 공격했을것입니다.
근데 뭐든 결과론적인 이야기라서... 설령 위연의 자오곡계책이 채택 되었더라도 거기서 실패하고 최종적으로 북벌 역시 실패로 끝나면 위연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평가절하 되어서 촉 패망의 원인이 되었겠지요. 제 생각에 촉은 이릉전투에서 지지않았어도 위에게 패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나라와 관계가 틀어졌기 때문이죠. 촉이든 오나라든 위를 물리치기위해서는 서로가 협력해도 될까말까인데 서로 싸우고 자빠졌으니 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레 위가 먹는 그림이 나온거죠. 촉과 오나라가 멍청한 게 형주를 고집하는 바람에 망한 겁니다. 형주가 누구의 땅이든 일단 서로가 협력해서 촉은 장안을 먹고 오나라는 하비까지는 먹어놓은 다음에 서로가 형주를 놓고 싸웠어야 됐죠.
@@user-dv4ri7zo4i 글쎄요. 제 생각은 오에서 관우를 죽인 순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만약 촉이 이릉전투에서 이겼다면 반대로 육손같은 오의 용장들이 죽게되어 오나라 역시 더 이상 촉과 손을 잡을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위연은 촉 후반을 멱살캐리한 맹장이었습니다. 제갈량도 북벌때 위연만한 맹장이 없다고 한탄한적이 있습니다.(그 당시 장수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ㅠㅠ) 양의와 파벌싸움에서 밀렸을뿐..(정치적인 기반이 없었으므로) 촉을 배반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었던듯 합니다. 자오곡 계책도 국력이 열세인 촉에서 시도해볼만한 전략이었으나. 완벽주의자인 제갈량의 의도와는 상반되었기에 거절당해서 아쉬웠죠.( 그 당시 촉의 국력이 약해서 성공률이 높지 않는 전략을 실행하기 어려웠을수도 있었죠 ) 근데 니퍼님은 영상이 나올때마다 미모도 올라가시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ㅎ
자오곡계책은 융중책에서의 형주에서 한갈래의 군대가 정면으로 낙양으로 진군하고 한중에서 기습으로 동시에 진군하는 상황에서만 성공할 기회가 있었고, 낙양으로 향하는 군대가 없이는 성공하지 못하고 아예 위나라군대가 진창에서 장안으로 지원하여 장안과 한중사이를 가로막고 포위해버리면 장안은 독안에 든 쥐로 되고 한중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면 한중까지 위험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확률이 아주 크죠.
@@zse260 회군로를 끈은건 양의에게 명분이 돌아갈까 하여 성도로 가지 못하게 끈은걸로 나옵니다.정사/연의에 보면 양의/위연은 서로 반역했다는 표문을 유선에게 올렸습니다. 성도에 먼저 입성하는쪽으로 명분이 갈것이 분명했기에 위연은 그걸 알고 막은겁니다.결국 비호세력이 거의 없던 위연에게 반역자의 가면이 씌워져 죽은건 안타까운 결말이긴 하지만요.
위연이 장합 뚝빼기 깨기 전문인거보면 위연이 능력은 확실하지. 1차 북벌때 자오곡으로 갔으면 성공했다고 본다. 위연이 용맹하면서도 군대 통솔을 잘했던거 같다. 위연이 한중 태수 하면서 많은 첩보와 정보를 가지고 얘기했을 것으로 본다. 촉과 위는 국력차이가 너무 커서 제갈량처럼 소모전으로는 쉽게 무너트릴수 없으니 한번에 급소를 쳤어야 됐다.
항상 건강하신지요.... 저번에도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궁금한게.... 이런 자료는 대체 어디서 많이 참고해서 올리시나요?? 단순히 드라마나 책 만으로는 많은 자료 모으기 힘드실텐데... 것도 음.....제 나이가 10년만 젊었어도ㅜㅜ(35임 ㅜㅜ) 언제나 힘내시고요... 앞으로도 많은 역사자료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 제니퍼님이 겁나게 이쁘고 몸매좋고 목소리 이쁘지만 역사를 유튜브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지식인입니다. 이쁘다.몸매좋다 이런말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냥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부족할거 같아요.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도 있으니 너무 외모에만 관심들 표현하는것보다 삼국지 안본사람 없을테니 삼국지 이야기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누구 이쁘다 이런말은 속으로 하세요. 걸그룹도 아니고 외들 그렇게 외모만 보시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위연은 자아가 너무 강하고 자기 판단에 확신을 하는 성격이라 내가 해야겠다 싶으면 일단 저지르고 보다보니 일을 자주 그르쳤음 그리고 공명의 시각이 맞았던 것이, 주변의 사람들이 미리 보고 위연의 행동을 말렸던 것이 실책을 미수에 그치게 해서 다행이지, 오히려 만약 그대로 두고 위연을 조금 더 풀어줬으면 훨씬 더 일찍 죽었을 놈임 자오곡계책도 마찬가진데, 그게 성공해서 장안을 먹었다 손 치더라도 너무 단기적인 시각 뿐이고 성공률도 낮게 평가해야 맞음 공명은 애당초 장안까지 먹으려고 생각해서 1차 북벌을 시작하지 않았고 장기적인 플랜들의 하나일 뿐이였음 결론적으로 공명의 사후까지도 위연은 이상한 고집을 부리며 아군의 퇴로를 파괴해서 막아버리며 리더십이 무너지고 비참하게 죽음
중화티비의 삼국지덕후콘서트에서 정사에 대해 들어보면 위연은 대단한 명장이었는데 양의라는 소인배와 적이 된것이 불운이라면 불운인듯해요.. 북벌에서 전략 제의를 한것을 보면 제갈량의 소심함에 묵살되긴 했지만 사마의가 위연의 전략대로 했더라면 낭패를 볼뻔했다고 했을만큼 장수로서의 능력이 타탁월했다는 걸 알수있는데... 저는 정사를 잘 모르지만 역사는 역시 승자의 기록이라는것을 생각하면서 봐야된다는걸 느낍니다
위연이 뛰어나긴 하나 반쪽짜리 인물이라고 역사학자 교수님이 평한 바가 있습니다. 그는 야전 사령관으로서는 관우장비 급의 능력을 갖추었으나, 전체 군을 통솔할 능력은 되지 못했고 무엇보다 보급에 있어 양의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양의 역시 보급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나 야전사령관이 아닌 순수 문관이기에 위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죠. 이 둘을 통솔하면서 전체 군을 이끌 능력이 있었던 사람은 당시 제갈량 밖에 없었습니다. 촉 내부 사람들과의 관계 역시 그의 오만불손한 성격으로 파탄이었는데, 평소 양의와 사이가 나빴다고는 다들 알고 있지만, 그의 행동은 도를 넘었습니다. 말다툼이 격할 땐 회의 도중에 칼을 들고 위협하고 옆에 있던 비의가 말릴 정도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비의전)매번 함께 자리해 의논할 때마다 때때로 그랬다고 하는데 당시 승상부에서 위연, 양의, 비의가 동시에 참여할만한 회의라면 분명 제갈량이 주제하고 있었을텐데 그 앞에서 수시로 칼을 꺼내 들었다는 거 자체가 위험천만한 짓입니다. 양의와의 사이만 나쁜 것도 아니고, 평소 다른 장수들과도 의견이 맞지 않았고, 그가 공명 사후 양의와 충돌할 때 아무도 그의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위연은 촉한에서 공공의 적 취급을 받았고, 그나마 제갈량이 중재해서 군의 2인자 자리까지 승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인물이 군을 이끌었다면 위나라는 오히려 기뻐했을 것입니다
제니퍼님 주말잘보내고 있으신거죠? 위연이야기 잘들었어요 위연이라는인재는 참으로 아깝네요 안목좋은 유비가 생전에도 아끼고 믿고있던인재였었는데 제갈량사후에 같이 간 격이네요 정사와 위략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는군요 문관인 양의가 어째서 위연을 칠수있는지 의문이 많이 남습니다 제갈량 사후에 양의에게 중임이 맡겨진건 맞는거같고 대부분 다 양의를 따른것도 맞는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갈량의 뜻이 양의에게 힘을 실어줬던 뭔가있는거 같네요 좀 의문이 남기도합니다 아까운 인재를 어이없이 쉽게 잃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제니퍼님 주말 잘 보내셔요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이에 이끌려 재밌게 봤습니다. 역사에는 늘 상상력과 허구와 해석이 존재하지요. 그 어느 것도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학문으로 일컬어지는 수학에서도, 다비드 힐베르트의 23가지 명제가 완전히 풀리지 못했고 쿠르트 괴델이 불완전성 정리를 발표했던 것처럼 결국 진실이라는 것은 순수한 결정체라기보다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더 이상의 상상력을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합의한 정상과학에 불과한 것은 아닐지. 그러니 삼라만상에 대해 결국 이렇게 말할 수밖에. '진실은 존재하지 않아. 해석만이 난무할뿐.'
뒤에서 가만히 앉아서 병사를 부리는 서생보다, 같이 전선에서 싸워주는 장수가 더 인기 많을텐데, 오호대장군 다 죽고 나서는 그러한 위연의 신망이 두터워져서, 제갈량은 위연의 기를 꺽을 필요가 있었음. 그래서 강유나, 마속 같은 풋내기 신장수를 갑자기 상장으로 운용하기 시작했을 것임. 그게 결국 촉의 패망으로 가져갔을 줄은
위연이 없었다면 제갈량이 6차례 북벌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관우와 장비, 조운, 황충, 마초 이후에 촉을 대표하는 용장이 위연이죠. 위연의 자오곡 계책을 받들여서 위나라의 허를 찔렀다면 북벌이 성공하거나 성공하지 못해도 큰 위기에 처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적군 화살 10만 개 Savage 하는 법😎 제갈량의 천재적인 전략으로 이룬 적벽대전 승리! 삼국지 이야기와 진실 몰아보기](http://i.ytimg.com/vi/WahBpgYW-r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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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없는 삼국지! 삼국지가 천 년 동안 사랑받는 이유! [ G식의밤 시즌3 삼국지 전략판 편 #1 ]](/img/1.gif)
거의 노비급에서 대장군급으로 승진한 것만 봐도 위연의 무예과 통솔력은 관우장비에 뒤지지 않았으며, 촉나라에서 제갈량과 전략전술을 논쟁하는 유일한 장수였다는 것만 봐도, 지략 또한 대단한 장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위연은 강유의 천적이었던 곽회의 천적일 정도로 명장이었죠
5호장군 사후에
촉에 남은 몇안되는 용장
후반에 거의 선봉장으로
활약한 한중수비대장
근데 양의랑 권력투쟁하다가 져서 죽었죠. (솔직히 위연도 인성면에서는 썩 좋지 않지만 양의보다야...)
기곡 전투에서 진식이 전멸직전에 나타나서 진식을 도와서 장합을 박살낸 인물이 위연입니다.
"승상 왜 5번째 길로는 가지 않으십니까
지도에는 없지만 지도밖에는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위연의 명대사가 자꾸 생각남..
위연은 중국에서도 재평가가 이루어지고있는 인물! 제니퍼님의 목소리로 감상해볼게요~ 오늘도 고생하신 우윳빛깔 ㅈ ㅔ ㄴ ㅣㅍ ㅓ!!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대환님~^^ 위연에 대해 알아보면서 역사의 이면을 볼 수 있었답니다~ 같이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ㅎ ㅣ ㅎ ㅣ
같이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펀토피아 펀토피아님 얼굴기세요.
위연의 유비에 대한 충성심은 의심할수 없다. 하지만 관우와 마찬가지로 자부심때문에 인생의 말로는 비참했다
실제로 예전에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위연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내용이 나왔었는데 펀토피아님 설명듣고 왜 재평가가 되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되었네요. 펀토피아 선생님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해요^^
아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었군요~~ 저도 감사해요 준영님~ 해피불금되셔요~~^^
@@펀토피아 주제건의합니다. 촉의 어마어마한 대승리지만 {삼국지연의}에 빠져서 묻쳐버린 낙곡대전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펀토피아 안물.
저도 방금 봤어요.
불금이라서 술 한잔 하다가도 시청했어요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해피불금~! 감사해요 윤선님~~~^^
촉이 망조가 들어서 마속 같은 쓰레기를 중용하고 위연을 밀쳐낸 것이다
위연이 조조의 부하였으면 큰 공을 세웠을듯
위연이 장비보다 순간 다혈질이였던 것 같네요.
섹시한 선생님😍흥미진진한
역사 강의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매주 금요일 퇴근 후 이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일주일 힘들게 보내고 듣는 제니퍼님의 강의가 요즘 제삶의 힐링입니다. 오늘도 위연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 재밌게 듣고 갑니다 ^^
유병석님 ㅠㅠ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ㅠㅠㅠㅠ 저 펀토피아 시작하고 힘든 순간들이 순간 다 지나가버리고 시작하길 잘했구나....싶어져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보답할 수 있게 여얼~~~심히 발전해 가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제가 처음 여기들어왔을땐 구독자 천명도 안되었던것 같은데 어느새 3만을 바라보다니. 지속적으로 영상을 자주 올리시더니 구독자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든것임
강의 내용이 힐링이 아니라 예쁜 여자가 섹시한 옷 입고 얘기하는 거 보는게 힐링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킹민손 ㅎㅎ
@@펀토피아 어쩔.
유비가 한중태수로 올릴정도로 보면 관우,장비 다음급이라 봅니다. 실제로 군공이 그다지 없는 조운은 평가절상인데 위연은 반대로 너무 평가절하죠.
삼국지 연의 때문이지,
역사학자 누구도 위연보다 조운을 높게 평가하지 않죸ㅋㅋ
@Wise Field 관우는 ㄹㅇ 개거품
위연은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인물이에요 병사 말단으로 시작해서 촉의 기둥이 되었는데;; 그 고집이 뭐길래...;; 그 고집때문에 모든걸 망치게 되는 인물인거 같아요;;
내용도 유익하고 목소리도 외모도
넘 아름다우세요~~
감사합니다.🥰😘🤗🤭☺️😏😌😍😆😊
제니퍼님의 이야기 듣고싶었는데..ㅎㅎ..그것도 이번엔 위연이네요..위연은 촉의 거의 마지막 충신이자 유능한 인재인데 어울하게 죽은 비운의 장수네요..위연이 허망하게 안죽었으면 강유가 무리하게 북벌은 없었을텐데..만약 북벌하더라도 위연이 군사쪽엔 유능한 인재이니 무리하게는 안했을텐데 아쉽네요..제니퍼님 오늘 유익한 이야기 잘들었고요 코로나 조심하세요..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우님~ 감사해요~ 건우님도 코로나 조심하셔야해요~~^^ 해피 불금~ 해피 주말 되셔요~~🤍🤍~
매일매일 출석해서 못본 방송들 전부 시청하기~!!제니퍼님~^^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예♡♡♡
위연은 소위 말하는 마이너 였는데 유비는 정말 인재를 보는 안목이 탁월했군요. 어떤 사람이 비록 하찮고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그들의 진정한 능력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저평가 된 존재는 상황이 바뀌면 순식간에 고평가될 수도 있거든요. 단편적이거나 편협한 시선으로 보지 않고 열린 사고를 가져야겠네요.
맞습니다~스펙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때로는 능력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진 리더! 이런 생각을 하시는 걸 보니 더더더더 멋진 충무공이순신님이 되실 것 같네요~~~
위연: 승상 3번째 길로는 왜 안가죠
마속: 한중밖으로 3번째 길은 없소
위연: 지도에는 없으나 지도밖에는 있소
공명: 무슨 말인가?
위연: 여깁니다 승상
기병5천을 주시면 진령과 자오곡을 거처 열흘안에 장안을 함락시키겠습니다
승상의 말처럼 기산을 거치면 몇 달이 걸릴줄모르고 성마다 격전을 치를겁니다
공명: 진령은 험준한곳이라 자칫들키기라도한다면 전군이 몰살당할거야
대업을 앞두고 있는데 모험할 수는 없지
늘 그랬지만 이번 주제도 참 좋았어요.
위연에 대한 평가.
위연은 공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호장군에서 제외되었고, 제갈량이 수명을 연장 해 보기 위한 기도를 망쳤었고, 제갈량 사후 모반을 일으킨 인물! 분석해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전문가적인 해설 고맙습니다 ~~^^
감사래요 석환님~
넘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삼국지 등장인물들 차례로 고찰 하는 것 기대 합니다~~
틈틈히 해볼께요~~
누나 목소리 듣고있으면
잠이 저절로와요
너무 개운하게 잘자는거 같아요
???:누군가 너보고 반역자라고 하거든 그 반역을 꼭 해줘라.
지금 야근 중 뒤늦게
펀토피아 제니퍼님의 오늘 방송도
잠시 짬내서 잘 감상하며
위연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제니퍼님!!
오늘은 시원한 아이스크림
놓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흑흑~~
답도 없으시네~~😭😭😭😭😭😭
ㅎㅎㅎ 최임꺽정님~~~ 제가 요번 주말에는 기절모드였어요~~~~~이제사 봣답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
매번 느끼는 거지만 대단하신거 같애요~~
매번 재미있네요~~
현종님~~공부하느라 힘들때도 있는데 요즘은 편집이 확 줄어서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삼국지 독자로써 잘보았습니다.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도 알고 유익하네요!
여전히 좋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미모랑몸매가 여전히 아름다운고 귀여운네요.😄
그래서 누님에게 빠져들게 되네요. 😍😍
허건행님~~ 불금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감사해요^^
@@펀토피아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누님의 영상을 보면서 불금을 보내고 있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펀토피아 어허...알려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에게 불금 이라뇨...그런 말은 아니되옵니다..ㅎㅎㅎㅎㅎ
엥 내용보단 잿밥...그리하면 아니되옵니다...ㅎㅎㅎㅎㅎㅎ
만약 방통이 살아있었더라면 유비가 위연을 잘 썼던것 만큼 방통도 위연을 잘 다뤄서 북벌때 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바뻐서 그간 못와봤네요
여전히 너무 이뻐요^^영상 잘보고있어요😍
재혁님~~~그니까요~ 많이 바쁘셨나봐요~ 건강도 챙겨가며 하시는거죠~?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위연이 비록 관장마황조 오장의 대열에 들지는 못하였어도 그 공적이 조운보다 앞섰죠.
영상에서도 잘 설명해주신 한중태수건에도 위연은 진원장군, 조운은 익군장군이었죠.
위연은 촉한에서 전군사, 정서장군까지 됐지만 조운은 죽을때까지 진동장군이었죠. 이는 조운이 더 원로임에도 공적에서 위연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좋았다는걸 방증하는 사례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위연이 건의한 자오곡기책은 오늘날에도 입에 오르내리는데 전한의 명장 한신도 이 방법이 성공해 유방의 운명이 달라졌고 촉도 시도해볼만 했을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죠.
제갈량이 정공법을 좋아하고 모험을 싫어했고 장안을 취득 후 있을 수성 및 전투에 대한 계획도 불분명했기에 거절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북벌을 하면서 장안을 취하고 그 이후의 계획이 준비되지 않았으니 장안을 떨어뜨릴 기책을 마다한건 아닐지..
위연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유비가 위연을 중요직에 맏긴것을보면 위연도 출중한 인물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제니퍼님의 보라색 향기가 가득한 삼국지이야기 였습니다. 서서히 피곤함이 다가오는 시간이었는데 재미있고 영양가있는 즐거운 삼국지역사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 일주일동안 열심히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오늘부터 주말까지 푸욱 쉬시면서 재충전하시길 바랄게요^^ 남대천연어님~ 좋은 밤 되셔요~~
내가 제갈량이었으면 위연이 '내가 장안에 가면 위군은 다 도망간다"고 헛소리 할 때 목을 베어 버렸을 것입니다.
장수가 작전을 내놓아야지 무슨 지가 먼데 장안의 위나라 군사가 도망을 갑니까? 이런 헛소리는 작전이 아니라 망상이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작전이 아니라 터무니 없는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를 늘어 놓는데 위연의 헛소리가 작전으로 들린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그런 이유로 목을 베면 장수들의 신임을 얻지 못하므로 아무도 전력으로 싸우지 않을겁니다
위연이 아무래도 상대군주에게 잘보이기위해 , 자신의 성공을위해 섬기던 주군의 목을 잘라 바친다는게 여포보다 더 잔혹해 보였을거 같습니다. 또한, 그와 비슷한일을 다시 안할리도 없고(더하면 더하지) 언제든 더 좋은 조건이 제시되면 주저없이 같은편을 살해할 사람이었을겁니다. 아무리 잘나고 군통솔을 잘한다고해도, 갑자기 그칼을 나한테 겨눈다면 과연
삼국지의 여신~ 제니퍼당♡-♡ 내용도 참신하고 힘든하루 제니퍼보며 힐링하고 유익한 내용을 보는 하루 기분 조으다~~♡♡
영수님~~~~♡♡♡♡♡꺄올♡.♡
저도 삼국지 정말 좋아하는데..
설명 너무 쉽게 이쁘게 말씀해주셔서 귀에 쏙쏙~~
그나저나 목소리도 그렇고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제갈량이 망쳤다는 표현은 아닌거같습니다. 제갈량 사후 위연의 양의와의 갈등을 보면 위연 본인이 성격적 결함이 있는 인물입니다. 오히려 저런 다혈질의 위연을 잘 통제한 제갈량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자꾸 자오곡 계책이 나오는데...하..몇번 이야기하지만 저 길은 답이없습니다. 명나라때 이자성이 저길로 나오다가 전멸의 가까운 피해를 입고 겨우 살아남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자꾸 자오곡 계책을 자꾸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위연과 양의의 성격갈등을 왜 위연탓으로 돌려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양의는 위연을 죽인 후 라고 하며 위연의 삼족을 멸하고 위연을 격멸했죠. 위연의 부곡이란 신분이 그에게 많은 적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결국은 제갈량이 승자가 되었으니 그를 중심으로 역사기록이 재편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오곡로는 삼국시대에 위나라도 자주 촉을 침범했던 경로입니다. 위에서 촉으로 갈때만 쉽고 촉에서 위로 갈땐 어려운지요? 제갈량위주의 사고방식에서 유연성을 지녔으면 합니다.
@@펀토피아 왜 제갈량 위주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팩트만 말씀드리면 제갈량 사후 위연은 후퇴하는 아군의 퇴로를 차단해서 전멸시킬뻔한 전과가 있습니다. 아무리 양의가 미웠어도 한 나라의 장군이 아군을 사지로 몰아넣는 일이 상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 그래서 제가 위연을 성격적 결함이 있는 인물이라고 했고요. 저 역시 위연의 군사적 능력은 높게 평가합니다만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위연 본인의 최후를 제갈량 탓으로 돌리기에는 억지라고 생각하는거죠. 제갈량 생존시에는 큰 문제없던 인물이 왜 사후에 그런 악수를 둬서 자멸을 했는지는 결국 본인의 문제입니다.
드디어 따라붙었네요. 한달여 동안 짬짬이 들어서 이제사 완주했습니다. ㅋㅋ
삼국지 연의. 소설로 너무도 재미있죠. 그런데, 어차피 정사가 아닌 소설이다 보니 그 판본에 따라 세부적인 이야기가 조금씩 달라지는게 많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통 사람들이 잘 아는 판본이 아닌 다른 판본 이야기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 하나 소개해볼께요.
유비 삼형제가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랍니다.
이 판본에서는 서로가 민증을 까는 행동을 해요. 서로 자기가 형님이 되고 싶어서요.
이야기 상으로는 서로 태어난 날이 같았데요(역사적인 사실은 무시하구요).
그러다보니 각자 우겼겠죠.
장비; 나 아침에 울 엄마 일하다가 낳았대.
관우; 나 울엄마가 첫닭 울때 낳았대.
유비; 나 울엄마가 새벽별 총총할때 낳았대.
여기에 빡돌아버린 우리의 장비. 아무도 동의 안했는데도
저기 보이는 큰 나무에 제일 높이 오르는 사람이 큰형이야~~!
하구서 혼자 나무 높이 오르더랍니다.
관우는 위로 형, 아래로 아우 하나씩 있으면 나쁠거 없겠네. 하구서
나무 중간쯤 올랐대요.
유비가 아무 반응이 없길래
장비는 신나서 '너 내가 형이고 관우가 다음, 니가 막내라고 인정하지?'
유비는 그때사 성큼성큼 걸어가서 나무 제일 밑둥을 꼭 껴안더래요.
'얘들아, 나무 제일 먼저 생긴데가 어디야? 뿌리지? 그리고 줄기, 꼭대기.... 자 그럼 누가 제일 큰형이지?'
ㅋㅋ
권동형님~ 이야~ 감사한데요~^^
연의 기준으로 보면 자기 능력치 몰라줘서 결국 빡 돌아 모반이나 일으킨 역적 캐릭터지만 실상은 진짜 흙수저부터 시작해 차례대로 승진 밟고 올라왔으며 유비가 크게 신뢰하던 장수 중 하나였으며 더군다나 한중 태수를 역임했는데 주변에서 크게 놀랐다는 장수 입니다.
주변에서 위연 한중 태수 부임에 놀란 이유가 바로 장비로 낙점 찍혔다고 많은 이들이 생각한 것을 파격적인 인사로 부임을 했기 때문인데 당연히 주변에서 안 좋게 보는 경우도 있었지만 후에 유비가 마치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연회를 베풀어 위연에게 경에게 중임을 맡길려고 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오? 라고 물으니 위연이 답하기를 "만약 조조가 쳐 들어온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조조군을 삼켜버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드러냈다고 하며 주변 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장비조차도 그런 위연에 대해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뭐..알다싶이 오호대장군(연의 창작 기준이라지만) 사후에도 위연은 북벌에 꾸준히 참여하며 제갈량 촉군 북벌에서 든든한 역할을 했었다 봐도 무방했음 시점이였죠.
또한 위연의 다급한 설레발 때문에 제갈량이 명을 늘이기 위한 제의 주등이 꺼져버려 민망해 어쩔 줄 몰라 했을 때 침착하게 위연의 과오를 덮어주며 위군을 물리치라 했었고 그 즉시 치고 나가 위군의
함성이 뚝 그쳤다고 했을 정도였으니 그만큼 아무리 제갈량이 위연을 경계했다고 해도 진짜 위연만한 장수가 없다는 게 괜한 말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다시 생각해도 굳이 반골이다 반역을 일으킨 반역자다 라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단순 양의와 사이가 나쁘다 보니 결국 터질 게 터져 그렇게 된 것이지..정말로 반역을 할려고 했다면 위나라로 투항해 촉을 공격해야 정상아니였을지..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뭐야 오늘 처음 봤어요
매력이 펑펑 터지십니다!!! :)
위연평가는 제갈량계시면 가만히 엄청나게 있는데 제갈량 돌아가시니 위연이 날뛰고;;;(역시반골;;;ㅎㄷㄷ)
삼국지게임을 하다보면 나오는 세력들이있는데요, 강,오환,산월,남만 이들은 무엇이며 갑자기 게임하는도중에 막튀어나오는데요 어디서 기점을 잡고 튀어나와서 약탈을 일삼는건가요?
넘넘넘 재밌어요! 삼국지 컨텐츠 계속 가즈아!!!!!
오예~~♡♡
이게 유비와 제갈량의 확연한 차이임 유비가 위연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요긴히 써먹었음 오죽했음 촉한의 익주 다음 최대도시자 후에 제갈량 북벌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한중 이한중태수로 촉한의 쟁쟁한 장수라인들 제끼고 유비가 위연을 임명한것만바도 위연이 얼마나 대단하고 유능한 장수였는지 유비가 알고있었던거임
심지어 장비도 이미 준비 다해놨는데, 얼탱이 빠졌죠
1개주의 국가와9개주의 국가의싸움에서 극단적인 전술 별동대 운영은 필요한법이저 하지만 제갈량같은 모든업무를 담당하던 사람입장에선 촉은 한번크게무너지면 제기불가능 위는 복구가능걸 두고 기산 루트를 짜고 상용의 맹달을 회유햇저
상용성이있는 촉이라면 장합 사마의 조진 3명중에 한명은 완에 잡에둘수잇엇겟지만 사마의그 10일만에주파 8일만에 공성해버리저..(사기캐 공성이 쉬운것도아니고) 상용없는 촉에겐 안전 보장없는 도박은 제갈량입장에선 절대 할수 없고요 자오곡계책같은 작전을 쓰면 오히려 사마의 같은 인물은 장안성 줘버리더라도 자오곡에 만들어둔 잔도타고 한중털어버리면 촉군은 그냥 괴멸이저
위연의 자오곡 전술은 세계2차대전의 롬멜의 전차 기습전술과 일치한다. 기동전으로 상대중심을 흔든 후 본진이 핵심부를 쓸어버리는 전술. 실전경험 없는 제갈량의 오만한 실책이였다.
롬멜 시대 때는 보급이 어느 정도 됐지, 저 시대 때 보급도 안되는데 자오곡 넘으면 보급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지요. 1차 세계대전 때 슐리펜 계획 때도 보급이 안돼서 독일이 파리 앞에서 망한건데, 위연이 딱 그 케이스였음
위얀계책 따랐으면 촉은 궤멸됐어요
@@liprin5932 2차대전 보급은 탄환등 무기의 보급도 돼야하니까 꾸준히 돼야하는거고요. 저당시는 오로지 식량보급뿐이라 3일정도 버티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성내에 식량도 있을거고 안되면 징수하는 방법도 있는데 기습이 성공해서 성을 차지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지.성만 차지했다면 제갈량 본대 기다리는 3일은 충분히 버틴다고 봅니다
종심타격 기동전은 롬멜보다 패튼이 갑
@@user-dv4ri7zo4i 전문가들은 도리어 가정전투 이전의 제갈량 계책이 더 성공이 높았을것이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그리고 5천명으로 어떻게 장안성을 점령합니까? 당장 촉 선주때의 궁중 수비병만 최소 6천명 이상이었는데요?
리더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능력이 안목이니... 조조 유비 손권은 각각 능력도 재능도 다르지만 공통점이 인재보는 안목이 탁월했다는거.
동의~! 합니다~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본의아니게 꼭 두번씩 시청하게되네요..^^;; 불금잘 보내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Paul Kang님~ 감사해요~~~~~~~^_____________________^!
@@펀토피아 별말씀을요.. 응원합니다...!!
이릉대전의 패전, 형주 상실이 없었고 촉의 인재 손실, 국력이 쇠퇴하지 않았다면 위연의 자오곡 계책이 받아들여 졌을 가능성이 얼마나 높았을까요?
형주를 잃지 않고 관우, 장비도 죽지 않았다면 익주와 형주 양쪽에서 공세를취하는 등,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을 것같네요. 그러면 위도 나름 대비를 했을테니 상황은 매우 달라졌을 겁니다.
그런상황이면 굳이 자오곡계책도
필요없습니다
형주에서 관우군
상용에서 맹달군
촉에서 기산쪽으로
진출하면 위나라는 다방향 수성이
무척 어려웠을겁니다
사마의가 맹달을 저지하고나서
자기가 없었으면 장안이
맹달의 북소리 한번에
그냥 날아갈뻔 했다고 했을정도니
삼국지 읽을때 마다 감회가 새롭네요 강유편도 다루어주세요
만약에 위연의자오곡 계책으로
위를 공격했으면
조진과사마의에게 협공당해서
궤멸당했을겁니다...
제갈량의 계책은 그당시로서는
최선이였다고 생각해요..
이미 촉은 운이다해서
천하에 제갈량도 어쩔수 없었다오!😭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
스님 저도 슬픔니다
제갈승상은 누구보다 좋아합니다
그런데 위연의 자오곡 계책이 처음에는 그렇게 많은 군사가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계책안대로였다면 그 정도 도박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 뇌피셜이지만 사마의였다면 망설임없이 본인이 직접 자오곡으로 향했을 거 같습니다 (???)
어미타불~😂
옴살바바예수 다라나가라야 다사명 나막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관셈보살~ 똑똑똑
@@ljs0003 도박이 문제가 아닙니다~ 촉한의 전력이 현저히 떨어지는상황에서 자오곡 루트를 실행할 뛰어난 장수와 정예군을 성공가능성이 낮은 작전에 투입시켜가면서까지 위험부담을 하고 싶겠습니까~
재미있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요점을 정리한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닌데 늘 갘탄합니다. 역사를 배우다보면 역사가 우리에게 교훈을 줌과 동시에 소소한 즐거움 하나를 더 던져주는데요. 그때 이랬다면 또는 그때 저랬다면 지금의 역사의 강줄기가 어떻게 흘렀을까? 하는 재밌는 상상을 하게한다는 것 이지요(어찌보면 역사속의 누군가에게는 뒷담화일수도 있고요) 제갈량의 유언, 그 말 한마디가 위연의 존망을 결정해버린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족일수도 있고 TMI일수도 있지만 마리 앙뚜와네트의 세상을 향한 마지막 말은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었어요" 라지요. 단두대가 있는 처형대로 올라갈 때 옆에 서 있던 사람(집행관?)의 발을 밟고 그에게 한 말이 사치와 쾌락의 아이콘이 되었던 마리 앙뚜와네트 그녀의 유언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재평가 되고있고 많은 부분이 잘못알려진거라고 밝혀지고는 있지만........어지보면 둘 다 억을한 죽음일텐데 죽기직전 역모의 누명을 쓴 위연의 마음과 떨어지는 칼날을 보도록 하늘을 보고 누운(보통 땅을 보고 눕는데 반해) 그녀의 심정은 또 어땠을지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제니퍼님의 설명이 너무 재밌어요. 좋은 콘텐츠 제공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
쁘띠띠아블JINHO님은 역사를 균형있게 보려고 하시는 분이신것 같아요^^
작중에서 위연을 보면 위연은 황충이나 마초 장비 관우등과 같이 중요한 임무를 맡아서 싸우던 인물이었습니다. 위연이 부곡이라는 낮은 신분에 관우장비 처럼 원년 멤버도 아니었고 마초처럼 명문가도 아니었던 것을 통해 위연이 일신의 능력만으로 그들과 같은 발걸음을 할 수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인재의 죽음이 마냥 아쉽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갈량 사후에 강유랑 위연이 같이 촉을 지켰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위연의 전적을 보아 위연은 한중을 나름 훌륭하게 방어하면서 강유가 북벌을 진행하면서 사마의 사후에 혼란했던 위나라를 공격했을것입니다.
삼국지 후반부에 강유가 주인공격이라 촉에 많은 인물들중에 언급이 없는데 혹시 장익,장억,마충,왕평 등중에 소개영상 만들어 줄 수 없을까요? 나름 촉나라 후반 한가닥 한 장수들로 알고 있는데...
왕평은 병땜에 빨리죽었고
장익과 요화가 전투장수중엔 장수했죠
후에 둘은
각 좌거기장군과 우거기장군까지
올라갑니다
황호내시에 방해로
발이 묶여있다가
위에게 밀려서 고립당한 강유를
구하러 출전하죠
하지만 이미 그때는
완전 대세가 밀린 상황이라ㅠ
근데 뭐든 결과론적인 이야기라서... 설령 위연의 자오곡계책이 채택 되었더라도 거기서 실패하고 최종적으로 북벌 역시 실패로 끝나면 위연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평가절하 되어서 촉 패망의 원인이 되었겠지요. 제 생각에 촉은 이릉전투에서 지지않았어도 위에게 패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나라와 관계가 틀어졌기 때문이죠. 촉이든 오나라든 위를 물리치기위해서는 서로가 협력해도 될까말까인데 서로 싸우고 자빠졌으니 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레 위가 먹는 그림이 나온거죠. 촉과 오나라가 멍청한 게 형주를 고집하는 바람에 망한 겁니다. 형주가 누구의 땅이든 일단 서로가 협력해서 촉은 장안을 먹고 오나라는 하비까지는 먹어놓은 다음에 서로가 형주를 놓고 싸웠어야 됐죠.
이릉대전에서 이겼다면 아마 다시 정치적으로 촉과 오는 손을 잡았을겁니다. 이릉대전의 패배는 유비의 죽음이지만, 이릉대잔의 승리가 손권의 죽은은 아니니까요. 두 황제가 살아만 있었다면 감정을 삭히고 다시 위에 대항하기 위해 손잡았을겁니다.
@@user-dv4ri7zo4i 글쎄요. 제 생각은 오에서 관우를 죽인 순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만약 촉이 이릉전투에서 이겼다면 반대로 육손같은 오의 용장들이 죽게되어 오나라 역시 더 이상 촉과 손을 잡을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어제뻗어서 자다가 아침에야 제니퍼님의 목소리듣네요 오늘도 너무 아름다우심 귀한영상 잘봤습니다 🤣👍👍
forever love님의 댓글들 제겐 늘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위연은 촉 후반을 멱살캐리한 맹장이었습니다.
제갈량도 북벌때 위연만한 맹장이 없다고 한탄한적이 있습니다.(그 당시 장수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ㅠㅠ)
양의와 파벌싸움에서 밀렸을뿐..(정치적인 기반이 없었으므로)
촉을 배반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었던듯 합니다.
자오곡 계책도 국력이 열세인 촉에서 시도해볼만한 전략이었으나.
완벽주의자인 제갈량의 의도와는 상반되었기에 거절당해서 아쉬웠죠.( 그 당시 촉의 국력이 약해서 성공률이 높지 않는 전략을 실행하기 어려웠을수도 있었죠 )
근데 니퍼님은 영상이 나올때마다 미모도 올라가시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ㅎ
멱살...캐리!!!! ㅎㅎㅎㅎㅎㅎㅎ 아....!!!! 넘 재밌어요 ㅎㅎㅎㅎ 컴터 앞에서 입꼬리 귀까지 걸려버렸어요 ㅎㅎㅎㅎ 멱살캐리 ㅎㅎㅎ
저는...음....이제...조명을 하나 더 두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날로 늘어가는 화장술 ㅎㅎㅎㅎㅎㅎ ㅁ ㅓ 그런 식? ㅎㅎㅎ^^
감사해요 주주트윈스니임~~~🤍🤍
제갈량 사후 위연이 죽습니다...
자오곡계책은 융중책에서의 형주에서 한갈래의 군대가 정면으로 낙양으로 진군하고 한중에서 기습으로 동시에 진군하는 상황에서만 성공할 기회가 있었고,
낙양으로 향하는 군대가 없이는 성공하지 못하고 아예 위나라군대가 진창에서 장안으로 지원하여 장안과 한중사이를 가로막고 포위해버리면 장안은 독안에 든 쥐로 되고 한중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면 한중까지 위험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확률이 아주 크죠.
회군로 끊은건 그럼 무엇인가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적행위 아닙니까?
@@zse260 회군로를 끈은건 양의에게 명분이 돌아갈까 하여 성도로 가지 못하게 끈은걸로 나옵니다.정사/연의에 보면 양의/위연은 서로 반역했다는 표문을 유선에게 올렸습니다. 성도에 먼저 입성하는쪽으로 명분이 갈것이 분명했기에 위연은 그걸 알고 막은겁니다.결국 비호세력이 거의 없던 위연에게 반역자의 가면이 씌워져 죽은건 안타까운 결말이긴 하지만요.
삼국지 게임을 해보면 초반 삼국지는 여포 장비 관우 조운 허저 마초가 최강인데
제갈량이 죽던 231년에는 무력90넘는장수는 위연이 유일해서 위촉오 삼국중 최강 장수는 위연임
위연이 만약 혼자 북벌했다면 여포와 제갈량을 합쳐놓은 인물이 되지 않았을까 봅니다
펀토피아님 몸매가 예술이네요.
지혜 미모 언어 모두를 갖춘 님이죠
오셨다!! 제니퍼님이 오셨다!!!🥰🥰오늘은 위연 이야기네요ㅎㅎ 잘 볼게요😊
으히히~~~감사해요 ws b님~~~~~^^
동진의 장군이었던 조적은 동진 원제에게 북벌을 제안했지만 동진의 원제는 유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분통에 못이긴 조적은 죽고 맙니다. 위연을 보니 조적이 생각나네요.
제니퍼님 위연에 대해서 모르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곡의 신분ᆢ쉽게 알기도 어려운 사실을ᆢ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매일 영상 올리시는데 넘 무리하시지나 않나 걱정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따가 편히 주무셔요~^^
오늘 일찍 자려구요~~~지금 ㅎㅎㅎㅎㅎ
아오 왤케 졸린거에요 ㅎㅎ
성원님도 해피 불금~ 좋은 밤 되셔요~~~^^
위연이 장합 뚝빼기 깨기 전문인거보면 위연이 능력은 확실하지. 1차 북벌때 자오곡으로 갔으면 성공했다고 본다. 위연이 용맹하면서도 군대 통솔을 잘했던거 같다. 위연이 한중 태수 하면서 많은 첩보와 정보를 가지고 얘기했을 것으로 본다. 촉과 위는 국력차이가 너무 커서 제갈량처럼 소모전으로는 쉽게 무너트릴수 없으니 한번에 급소를 쳤어야 됐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진짜 위연 죽이지 말고 살았으면 강유랑 어떻게 활약 했을지 궁금 하기도 했고 자오곡 계책도 아쉬웠고 아무튼 그렇게 죽을 인물이 아닌거 같았은데 안타깝네요ㅜ
덕분에 삼국지 지식을 소설로 읽은거 말고도 다양하게 이야기를 들어서 좋네요 !! 뇌색녀라고 하나요 지식 빵빵 여인을 멋지네요 !!
항상 건강하신지요.... 저번에도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궁금한게.... 이런 자료는 대체 어디서 많이 참고해서 올리시나요?? 단순히 드라마나 책 만으로는 많은 자료 모으기 힘드실텐데... 것도 음.....제 나이가 10년만 젊었어도ㅜㅜ(35임 ㅜㅜ) 언제나 힘내시고요... 앞으로도 많은 역사자료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지훈님~ 여러 자료들을 보기도 하고 생각도 많아지는 요즘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 챙겨가며 열공하도록 할게요~~~~감사드려요~~~
@@펀토피아 언제나 몸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인재가 드문 촉한에서 몇 안남은 인재중 하나였던 위연인데 너무 안좋은 이미지로만 비춰져있죠
위연에 대한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제니퍼님 포에버~~
😍😍😍
위연이 장안을 점령할 수 있었을 확률 >>>>>>>>> 마속이 가정을 지켜낼 수 있었을 확률인데 제갈량이 같은 문신쪽은 사람을 그럭저럭 잘보는데 (ex. 장완, 비위) 군사쪽 용인술은 확실히 의문부호가 많은거 같아요. 이래저래 위연 지못미 ㅠ
다 연의에서 제갈량 띄워주기에 희생양이지. 형주에 관우. 한중에 장비 조운이 아니라 그 중요한 요충지에 위연이 었다는것만 봐도 다른 말이 필요한가
시청자 여러분 제니퍼님이 겁나게 이쁘고 몸매좋고 목소리 이쁘지만 역사를 유튜브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지식인입니다.
이쁘다.몸매좋다 이런말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냥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부족할거 같아요.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도 있으니 너무 외모에만 관심들 표현하는것보다 삼국지 안본사람 없을테니 삼국지 이야기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누구 이쁘다 이런말은 속으로 하세요.
걸그룹도 아니고 외들 그렇게 외모만 보시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맞춤법 맞는 댓글로도 이 공간은 부족한데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ㅋ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ㅎ 설명도 살살 녹네요 굿굿
임종수님~ 감사합니다~^^
내용이 알기 쉽게 전달 되어서 너무 재미잇어요
꺄~ 감사해요 Kaeden Kim님~~~앞으로도 충성~
제갈량의 문제점은 완벽하게 이길려고 하는건데
모든게 열세인 상황에서 이건 말도 안 되는거고 정공법만을 고집하면 지겠다는 이야기지
변수를 껴넣으면서 손해를 각오하는 과단성도 있어야지 돌아오는게 있는거지
정공법으론 서로 깍아먹기만 하다 끝나버리는거고
위연은 자아가 너무 강하고 자기 판단에 확신을 하는 성격이라
내가 해야겠다 싶으면 일단 저지르고 보다보니 일을 자주 그르쳤음
그리고 공명의 시각이 맞았던 것이,
주변의 사람들이 미리 보고 위연의 행동을 말렸던 것이 실책을 미수에 그치게 해서 다행이지,
오히려 만약 그대로 두고 위연을 조금 더 풀어줬으면 훨씬 더 일찍 죽었을 놈임
자오곡계책도 마찬가진데, 그게 성공해서 장안을 먹었다 손 치더라도 너무 단기적인 시각 뿐이고
성공률도 낮게 평가해야 맞음
공명은 애당초 장안까지 먹으려고 생각해서 1차 북벌을 시작하지 않았고 장기적인 플랜들의 하나일 뿐이였음
결론적으로 공명의 사후까지도 위연은 이상한 고집을 부리며 아군의 퇴로를 파괴해서 막아버리며 리더십이 무너지고 비참하게 죽음
펀한 토토토 피아 ~~ㅎㅎ
항상 잘~듣고 보고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해요 jack lee님~~
@@펀토피아 펀토피아 얼굴기세요.
중화티비의 삼국지덕후콘서트에서 정사에 대해 들어보면 위연은 대단한 명장이었는데 양의라는 소인배와 적이 된것이 불운이라면 불운인듯해요.. 북벌에서 전략 제의를 한것을 보면 제갈량의 소심함에 묵살되긴 했지만 사마의가 위연의 전략대로 했더라면 낭패를 볼뻔했다고 했을만큼 장수로서의 능력이 타탁월했다는 걸 알수있는데... 저는 정사를 잘 모르지만 역사는 역시 승자의 기록이라는것을 생각하면서 봐야된다는걸 느낍니다
대단한 노력과 지성이 돋보입니다,
멋지심!
감사해요 유성화님~!!
위연은 촉 최고의 명장이라 생각함~왕평과 함께 투탑~
요새 출퇴근시 펀토피아 듣느라 KBS1라디오도 안듣습니다.ㅎ 구독채널중 유일하게 알림 설정한채널.ㅋ
ㅋ ㅑ~~~ 이렇게 감사할 때가~^^ 앞으로도 아장아장 계속해서 성장해가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진영님~~~~
예전 영상 최근부터 역순으로 봐볼라고요.채널 몰랐을때 영상ㅎ
꺄아~~ 감사해요 진영님~~~~🤍🤍🤍🤍
위연이 뛰어나긴 하나 반쪽짜리 인물이라고 역사학자 교수님이 평한 바가 있습니다. 그는 야전 사령관으로서는 관우장비 급의 능력을 갖추었으나, 전체 군을 통솔할 능력은 되지 못했고 무엇보다 보급에 있어 양의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양의 역시 보급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나 야전사령관이 아닌 순수 문관이기에 위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죠. 이 둘을 통솔하면서 전체 군을 이끌 능력이 있었던 사람은 당시 제갈량 밖에 없었습니다. 촉 내부 사람들과의 관계 역시 그의 오만불손한 성격으로 파탄이었는데, 평소 양의와 사이가 나빴다고는 다들 알고 있지만, 그의 행동은 도를 넘었습니다. 말다툼이 격할 땐 회의 도중에 칼을 들고 위협하고 옆에 있던 비의가 말릴 정도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비의전)매번 함께 자리해 의논할 때마다 때때로 그랬다고 하는데 당시 승상부에서 위연, 양의, 비의가 동시에 참여할만한 회의라면 분명 제갈량이 주제하고 있었을텐데 그 앞에서 수시로 칼을 꺼내 들었다는 거 자체가 위험천만한 짓입니다. 양의와의 사이만 나쁜 것도 아니고, 평소 다른 장수들과도 의견이 맞지 않았고, 그가 공명 사후 양의와 충돌할 때 아무도 그의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위연은 촉한에서 공공의 적 취급을 받았고, 그나마 제갈량이 중재해서 군의 2인자 자리까지 승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인물이 군을 이끌었다면 위나라는 오히려 기뻐했을 것입니다
채널주인장님은 위연빠인듯 ㅋㅋ
ㅎㅎ 그..럴까 ..요? ㅎㅎㅎㅎ
잼나게 보고갑니다ㅎㅎ
1일 1일깡 처럼 항상 올려주세요
ㅎㅎ 1일1깡 ㅎㅎㅎㅎ 노력해볼게요 주하님~~^^
위연 안타까운인물이죠ㅎㅎ
확실히 촉 후반에 맹장이긴 했음ㅎ 활약에비해 허무하게 죽여버림 연의에서
좋아요 구독 알람 설정했어요 설명이 재밌네요 제니퍼님은 양 웬리도 좋아라 하실듯 불패의 양 미라클 양 이라 불리지요
위연의 자오곡 계책이 효용성이 있었을까요? 본 계책은 위를 멸하지 못하더라도 장안이라도 위협할 수 있는 유일한 촉의 공격루트이긴한데 (사실상 유일한 단기전) 장기전이 불리한 걸 다 아는 제갈량이 왜 농서로 계속 나가려고 했는지 정말 의문이 들긴 합니다.
제니퍼님 주말잘보내고 있으신거죠?
위연이야기 잘들었어요
위연이라는인재는 참으로 아깝네요 안목좋은 유비가 생전에도 아끼고 믿고있던인재였었는데 제갈량사후에 같이 간 격이네요
정사와 위략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는군요 문관인 양의가 어째서 위연을 칠수있는지 의문이 많이 남습니다 제갈량 사후에 양의에게 중임이 맡겨진건 맞는거같고 대부분 다 양의를 따른것도 맞는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갈량의 뜻이 양의에게 힘을 실어줬던 뭔가있는거 같네요
좀 의문이 남기도합니다 아까운 인재를 어이없이 쉽게 잃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제니퍼님 주말 잘 보내셔요
의문이 남죠...ㅠ 동민님도 해피불금~ 해피주말 되셔요^^~~~~
제갈각 봐라 스스로 능력으러 대장군까지 올랐지만 한순간에 말아먹았다 위연의 계책은 쓰지 않는 것이 맞다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이에 이끌려 재밌게 봤습니다.
역사에는 늘 상상력과 허구와 해석이 존재하지요.
그 어느 것도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학문으로 일컬어지는 수학에서도, 다비드 힐베르트의 23가지 명제가 완전히 풀리지 못했고 쿠르트 괴델이 불완전성 정리를 발표했던 것처럼
결국 진실이라는 것은 순수한 결정체라기보다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더 이상의 상상력을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합의한 정상과학에 불과한 것은 아닐지.
그러니 삼라만상에 대해 결국 이렇게 말할 수밖에.
'진실은 존재하지 않아. 해석만이 난무할뿐.'
삼국지 인물 평가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제갈량이 제 1차 위나라 북벌 때 위연의 계책을 들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ㅜㅜ
^^ 김성우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 부분이 늘 아쉬움이 남는답니다ㅠ 해피불금~^^
누나도 불금 잘 지내세요!
재미나게잘들었어요 위연의죽음이 창아쉽네요 혼 란기위를 쳐서
삼국의주도권을 쥘수있는기회를
놓쳤네요
오늘도 혼자서 열심히영상만드느라
덥고 습한가운데 수고하셨어요
힘드셨죠?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모습이 참보기좋았어요!
마니또님~~~~~~오늘 늦잠자서
급 촬영하고*^^*
저는 아제 점심먹어요~♡.♡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아 다시 졸려요 ㅠ ㅎㅎㅎ
@@펀토피아 몇시에일어나야하는데요?
@@user-cj1oz3zz6o 5시 30분!!
@@펀토피아 와 뭐 이렇게일찍일어나세요?
너무부지런하시다
@@user-cj1oz3zz6o 아오ㅎㅎ 금요일도 오늘도 울트라 늦잠이에요 ㅎ
제갈량이 위연은 전과가 있어서 제거 해야 할거 같아 제거 한거 일수도 있죠
(영상이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위연은 재갈량이 망쳤다기보다는 양의와의 권력투쟁에서 져서 망했다는게 더 맞는듯 합니다.
뒤에서 가만히 앉아서 병사를 부리는 서생보다, 같이 전선에서 싸워주는 장수가 더 인기 많을텐데, 오호대장군 다 죽고 나서는 그러한 위연의 신망이 두터워져서, 제갈량은 위연의 기를 꺽을 필요가 있었음. 그래서 강유나, 마속 같은 풋내기 신장수를 갑자기 상장으로 운용하기 시작했을 것임. 그게 결국 촉의 패망으로 가져갔을 줄은
위연이 재평가 받고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건 제갈량 탓이지 그렇지 않으면 거품으로 평가 받았음
논리적인 새로운 해석들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겸허이님^^
누군가 너에게 반골의 상이라 손가락질을 하거든 훗날 반드시 그 x같은 반역을 꼭 해 주거라. “누가 나를 감히 죽이겠느냐” - 위연
ㅠㅠㅠㅠ
ㅋㅋㅋㅋ아놔 영상중간에 자꾸 ㅋㅋ 김동현 관우코스프레광고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ㅋㅋㅋㅋ 제니퍼누나가 준비한건줄 알고 한참봤네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ㅋㅋㅋ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ㅎ
누나 이쁜옷 입으셨네요 ㅎㅎㅎ 넘이쁘세요 오늘도 😍
저도 위빠예용.. 위연빠 ㅎㅎ 너무나 아까운 인물 ㅠㅠ
잘봤습니다!!
굴너님~ 주말 잘 보냈어요~? 주말에 쉰다고 쉬었는데 왜 오늘도 메롱일까요 ㅎㅎㅎㅎ
저도 위연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1. 자기를 위한게 아닌 황충때문에 유비에투항
2. 제갈량이 자기를 업신여겨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함( 업적은 조운포함해도 1위의업적)
3. 문무를 갖춘 명장으로 업무에 실패한적이 없음(멋대로 기병끌고 출병해서 함정에 빠져도 임기응변으로 다 극복)
한신이 천하통일후 토사구팽 당했듯이.. 엄청난 공적에도 제갈량 사후 권력차지하려는 사람들때문에 거진 누명써서 억울하게 처형당한거 같아요~~!
휴..그래 그렇게 시작하는거임 끝까지 관심의끈을 놓지않으시깅
위연이 없었다면 제갈량이 6차례 북벌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관우와 장비, 조운, 황충, 마초 이후에 촉을 대표하는 용장이 위연이죠. 위연의 자오곡 계책을 받들여서 위나라의 허를 찔렀다면 북벌이 성공하거나 성공하지 못해도 큰 위기에 처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언할순없지만 장안은 불과 수천의 군사로 공격해서 함락시키기 힘든곳입니다~ 설사 성공했다곤 하더라도 장안 낙양사이에 거리텀이 멀지않은만큼 오히려 사마의에게 역공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오곡루트는 기곡 야곡 다른 루트보다 덜 험하다곤 해도 대군이 한꺼번에 움직이기 힘든건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