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교단장님이셨을때지요. 저는 이라크 파병 준비중이었는데 부관도 없이 내무실 오셔서 '여기 인원이 몇명인가?' 라고 물어보셨어요. 발목에 고무줄있는 트레이닝복에 셔츠는 약간 유행이 지난.... 아무튼 정말 푸근한 분 같이 입고 오셔서, 저도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민간인인줄 알고 '아저씨, 여기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라고 했는데 단장님이, '나 여기 단장이야.' 라고 하셔서 급하게 '단결!' 경례하고 '죄송합니다! 몰라뵀습니다.' 라고 하며 몇명이 있다라고 말씀 드렸죠. 생활하는데 문제는 없냐, 언제 떠나냐, 자네는 어느부대에서 왔나, 등등 물어보시고 알았다 하시고 떠나셨어요. 그리고 나서 몇년후에 사령님으로 오셨네요. 제 기억은 좋은 분이셨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분이네요.
21사 08군번인데 이분 전설이셨죠 21사단장 부임시 소장도 아니고 소장(진)으로 오셔서 신기했었는데 카더라에 의하면 21사 수색대대 대대장시절 양구 4땅굴 발견한 공로로 준장 진급하셨다고 얘기가 돌았는데 전역하고2~3년 후 뉴스기사로 보니 육군참모총장 되셨더라구요..해마다 진급하신 진짜 최고의 관운이신듯
역시 운도 따라줘야 한다.. 장준규 대장 정말 관운이 좋은 분이였군요.. 물론 그런 관운을 송에 쥐기까지 노력도 무시 못하죠..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건 운까지 따라줘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 가게 된듯.. 하지만 그런 노력을 많은 이들이 하지만 운이 없어 최 정점까지 이르지 못하고 중도 하차가 비일비재 하지만 그런 역경을 딛고 최고자리까지 올랐으니.. 운이 좋은것은 분명한 사실인듯... 지금 생각하면 양구군에서 발생한 고등학생들의 일탈을 제대로 고친 장준규 대장과 이순진장군 대단 했던 기억이 있음.. 우리시대 군을 멸시하는 정서는 소위 몇몇 정치군인들의 사욕에 의한 군을 사유화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운것이기 때문이지.. 사병들이 뭔 죄가 있겠어요.. 우리 군 의무적으로 군복무하는 병사들에게 잘 해 줍시다.. 우리 마지ㄱ막 조카가 군복무중인데...4개월정도 군무 중.. 아직 14개월여 남았네.. 조카야 몸건강히 군 복무 잘 하거라..
양구는 두번 다신 가기 싫은 곳이죠.. 19군번 올해 3월 전역자인데 양구의 날씨며 물가며 다 어우 최악이였습니다.. 그나마 프렌차이즈 식당이 생겨 그쪽을 군인들은 애용하는 편인데 피시방은 여전히 50분에 1700~2000원대입니다.. 심지어 유료게임의 경우 시간도 빨리 소모.. 두번 다신 가기 싫네요
사실 김현집 대장을 제치고 육군참모총장에 오른 것은 김현집 대장이 하나회 출신이었다는 것도 클 겁니다. 대통령이 임명권자라고 해도 참모총장에 하나회 출신을 임명한다는 게 정치적인 부담이 컸을 테니까요. 그나저나 장준규 대장도 관운도 관운이지만 인품이나 능력도 받쳐줬기에 저 자리까지 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준규 장군도 관운이 좋지만 장준규 장군 다음으로 관운이 좋은분이 있죠 장준규 장군의 한참 선배인 이준장군... 이분은 소령시절 모 장군의 부관이여서 사단장까지 오지에 있다가 사단장까지만 하고 나갈분 이셨는데 당시 군부 대숙청으로 중장진급 그리고 대장진급 및 예편후 국방부 장관 국회의원까지 했죠....
1. 37사단장에서 육본 감찰실장으로 이동. 이 보직은 적을 많이 만들어야하는 터라, 진급 자리가 절대 아니었음. 그런데 이양반이 감찰실장하던 시기에 윤일병 임병장이 터졌는데, 나름대로 깔끔하게 일처리를 했음. 마침 근접기수 보병에는 3사 경쟁자가 7사단장을 갓 마친 원홍규(18놈)였음. 그래서 14년 하반기에 6군단장을 찍어버림. 2. 1,5,7군단장이 군단장 요직인데 6군단장을 했다는 것은 결코 진급에 유리하지 않음. 그리고 6군단장 역임후, 군단장 2차보직 없이 3군 부사령관으로 가면서 전역을 준비해야하는 시점이 됨. 그런데 정권이 바꼈음. 근접기수중에 나상웅장군은 애초에 기갑이었고, 그마저 박찬주에게 밀려 3사의 희망이 되었음. 그리고 출신 지역이 충청남도 다보니 지역, 출신 안배의 상징적 존재가 되어버린 케이스라서 1군사령관까지 치고 올라감. 전임 1군 사령관 김영식 장군(5군단장 출신)이랑 중학교 동창. 3. 원홍규와의 대비. 원홍규는 박종진과 1기수 차이로, 원홍규가 선배. 그래서 3사 생도대장도 먼저 달았고, 이때 역사적인 대형사고가 일어남. 이후 7사단장으로 가면서 온갖포상휴가는 없애버리고, 회관에서 술먹다가 민간인이랑 시비붙자 헌병특임대 부르고 개진상 피움. 진급이 누락된 후 박종진 후임으로 육본 감찰실장으로 갔는데,15년 1월에 11사단 @@기보연대장이 여군하사를 강간했을때, 다른 여군들에게 너희는 그동안 뭐했느냐고 하면서 몸간수 똑바로 못한다고 힐난한게 뉴스에 실림. 진급의 실낱같은 기회를 그렇게 날리고 마지막으로 3사관학교 교장으로 재임하며 오욕의 군생활을 마침 4. 서정열장군. 절절포로 유명한 장군으로 역시 3사출신. 원홍규처럼 7사단장. 육본 감찰실장. 3사관학교장 테크를 탄 참군인인데, 소장에서 마무리.. 진짜..소장 이후로 진급은 레알 관운
재밌는건 박종진 대장과 장준규 대장과 같은 충남 서산 출신이고, 중학교(해미중학교) 동창이라는(나이도 같다는 뜻) 것입니다. 또한 군번도 80군번 똑같고요(외관상으로는 80군번 같지만 내부적으로 봤을 때는 박 장군은 3사출신 장 장군은 육사출신이라 약간의 차등은 있다고 함)
관운이다 뭐다 해도 평소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양구 상인들의 악행을 응징하신 장준규 대장님, 이순진 대장님 정말 멋진분들 입니다.
운전병으로 모셔본 분인데 군인정신으로 똘똘 뭉치신 분
장준규 장군 대대장 시절에도 행운이 좀 있었죠. 이분은 진짜 천운을 품고 있는 사람인듯
OAc 1등, 육대 1등, 엄청 스마트 하셨습니다.
저는 이순진 장군, 장준규 장군 두분다 모신 경험이 있습니다. 두분 다 훌륭하신 분입니다.
특교단장님이셨을때지요. 저는 이라크 파병 준비중이었는데 부관도 없이 내무실 오셔서 '여기 인원이 몇명인가?' 라고 물어보셨어요. 발목에 고무줄있는 트레이닝복에 셔츠는 약간 유행이 지난.... 아무튼 정말 푸근한 분 같이 입고 오셔서, 저도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민간인인줄 알고 '아저씨, 여기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라고 했는데 단장님이, '나 여기 단장이야.' 라고 하셔서 급하게 '단결!' 경례하고 '죄송합니다! 몰라뵀습니다.' 라고 하며 몇명이 있다라고 말씀 드렸죠. 생활하는데 문제는 없냐, 언제 떠나냐, 자네는 어느부대에서 왔나, 등등 물어보시고 알았다 하시고 떠나셨어요. 그리고 나서 몇년후에 사령님으로 오셨네요. 제 기억은 좋은 분이셨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분이네요.
0:55 오빠 저사람 누구야?
움직이지마! ㅈ되...ㅋㅋㅋㅋㅋㅋㅋ
21사 08군번인데 이분 전설이셨죠
21사단장 부임시 소장도 아니고 소장(진)으로 오셔서 신기했었는데 카더라에 의하면 21사 수색대대 대대장시절 양구 4땅굴 발견한 공로로 준장 진급하셨다고 얘기가 돌았는데 전역하고2~3년 후 뉴스기사로 보니 육군참모총장 되셨더라구요..해마다 진급하신 진짜 최고의 관운이신듯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은 준비된자에게 옵니다.
운도 본인의 능력이 되니까 따라 오는겁니다. 능력이 좋은 군인이셨네요.
참모총장도 44대 권오성(34기) - 45대 김요환(34기)로 35기를 건너뛰게 되어 36기인 장준규 장군이 된 영향도 있어서... 관운이 정말 좋으신듯 합니다.
정말훌륭한장군입니다
장준규 대장하면 선글라스죠. 영상 잘 봤습니다.
관운으로 올라간 3스타와 4스타도 실력이 좋은 분이기 때문에 올라가셨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중에 진짜 양구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아직도 군인들 돈을 각종 바가지로 삥뜯고 있다는것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양구뿐 아니고 파주도 그렇던데요 양구에서 군복무 안해서 어느정도인진 모르겠는데 파주 문산역 근처 피시방 여관 더럽게 비싸죠;;
진짜 그런것들 다 한개 군단급 병력 투입해서 군인을 개 ㅈ으로 보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줘야 합니다
@@samgo937 제가 파주에서 군생활했는데 보통 일반가격으로 받더라구요
올해 3월 전역자인데 여전합니다...
그나마 프렌차이즈 식당들이 생겨 거길 애용하지만 피시방은 50분에 1800~2000원대..
@@woalsdl7136 프렌차이즈 빼고는 아예 안가는게 맞죠
그리스 신화에 기회의 신 카이로스는 앞머리는 풍성하지만 뒷머리는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님은 군인정신으로 지금까지 성실하게 진실되게 의리있게 행동했기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참군인이 우리나라에 많았으면 좋겠네요.
양구사건은 정말 핵사이다죠.
13년1월군번으로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장준규 당시 부사령관님께서 전역할 생각하고 계셨다는거 당시 사령부 CCC 근무자들은 다 압니다ㅎㅎ 계급에 대한 위압감이 있었지 사람자체에 대한 위압감은 적었던 분이셨습니다
저 21사단 양구 포병대대 출신인데 저장군님 저희 사단장 이셨어요 정말 멋진분이세요
나 부대 있을때 방문한 적 있는데
선글라스 쓰시고 "어 수고한다." 한마디 하고 가셨는데 포스 대박...
럭키보이
이게되네? 드립이 딱 어울리네ㅋㅋ 영상 막줄 말마따라 실력도 있으니 운을 먹을수 있었겠군요
군생활할때 1군사령관이셨는뎈ㅋㅋㅋ 전역하고보니 참모총장 ㅎㄷㄷ
양구사건은 진짜 레전드 ㅎㅎ
브레드버리와 비교한다면, 브레드버리는 우승할 실력이 아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레이스를 완주하여 얻은 행운이라면 이 분은 실력까지 갖췄던 분이었네요.
장준규 총장님 바로 옆에서 드론 시연했었는데 동네아저씨 같은 느낌인데 대대장님 중대장님이 쫄아있음ㅋㅋㅋㅋ 근데 사단장님도 쫄아계심ㅋㅋ
양구는 오늘도 맑음뒤 흐림
행운도 능력있고 준비된 이에게 오는 법이지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럭키가이라고 한걸 보면 반세기 우리나라 역사 통틀어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인가보네요
정말 멋진분이셨습니다
이라크 2진 파병 당시 사단장님 이었습니다 벌써 15년 전 이네요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특공
장준규육군참모총장님존경합니다.
늠름한 백두용사 산악에 산다
불굴의 백두정신 통일을위해
오늘도 골육지정 드높은기상
씩씩하다 백두산부대 21사단
역시 운도 따라줘야 한다..
장준규 대장 정말 관운이 좋은 분이였군요..
물론 그런 관운을 송에 쥐기까지 노력도 무시 못하죠..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건 운까지 따라줘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 가게 된듯..
하지만 그런 노력을 많은 이들이 하지만 운이 없어 최 정점까지 이르지 못하고 중도 하차가 비일비재
하지만 그런 역경을 딛고 최고자리까지 올랐으니..
운이 좋은것은 분명한 사실인듯...
지금 생각하면 양구군에서 발생한 고등학생들의 일탈을 제대로 고친
장준규 대장과 이순진장군 대단 했던 기억이 있음..
우리시대 군을 멸시하는 정서는 소위 몇몇 정치군인들의 사욕에 의한
군을 사유화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운것이기 때문이지..
사병들이 뭔 죄가 있겠어요..
우리 군 의무적으로 군복무하는 병사들에게 잘 해 줍시다..
우리 마지ㄱ막 조카가 군복무중인데...4개월정도 군무 중..
아직 14개월여 남았네..
조카야 몸건강히 군 복무 잘 하거라..
장준규 참 좋은 사람입니다
양구는 두번 다신 가기 싫은 곳이죠..
19군번 올해 3월 전역자인데 양구의 날씨며 물가며 다 어우 최악이였습니다..
그나마 프렌차이즈 식당이 생겨 그쪽을 군인들은 애용하는 편인데 피시방은 여전히 50분에 1700~2000원대입니다.. 심지어 유료게임의 경우 시간도 빨리 소모.. 두번 다신 가기 싫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08년도에 거기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길들여진야생마 감사합니다..
야생마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woalsdl7136 양구생활 참 힘들었었는데 십몇년이 지나도 그 간절한 마음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마 가장 생체적으로 젋은 시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군시절 좋은추억 있을겁니다 잘 간직하시고 건승하세요
@@길들여진야생마 예 뭐 군대라는 기억이 안좋은 기억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역하고 보니 또 좋은 기억들이나 이런 게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 분 2017년 8월 쯤? 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개회사 해주셨는데 4성 장군이라 그런지 아우라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올바르게 살면 신께서 함께해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17년 6월로 기억하는데.. 그때 거기 가셨었어요? 저도 그때 군종병이라 거기 파견 갔었는데! 당시 참모총장님 경례각이 정말 남달랐습니다 ㅋㅋㅋ
@@YOUNHA_HOLICS 4성 장군이 카메라에 담기니까 사람들이 오오!!! 하더라구요
@@핸드폰에눈썹묻으셨습 저도 나름 별 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4성 장군은.. 역시 ㅋㅋㅋ
저 21사단 08군번인데 사단장 계실때 영혼구원을 위해 많이 힘쓰셨습니디
충성
캡틴님ㅡ
최고의
총장입니다^^
최근까지 국방장관했던
공군 출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관운이 더 좋음ㅋㅋ
2스타때부터 전역준비 하고있었는데 국방부장관까지 등떠밀려하게됨ㅋㅋㅋ
크으...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훌륭하신 분입니다. 처장님 건강하시죠? ㅎㅎ
자랑스러운 장준규 육군참모총장님은 저의 중학교 대 선배님 이십니다
해미중학교시죠?
@@위국헌신군인본분-i4q 넵 맞습니다
오...라떼 사단장이셨는데...
선글라스 간지...
근데 백두산 21사단 아닌가요??
제가 21사단 출신데 저 양구 폭행 사건 때 현역이였습니다.
ㅎㅎ전역 기다리는 말년병장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사령관님 위수지역위반으로 전역하시고 갑자기 장준규 사령관님.. 이 때문에 기존라인 장군들도 진급심사에서 많이 미끄러졌습니다. 이 때 이거보면서 매 순간 모든 사람들에게 잘해야겠다 라는 사회교훈을 얻고 전역했네요 ㅎ
특전사 부사령관 2스타로 집에 갈 준비하던 사람이 4스타 달고 육군참모총장까지 갈거라곤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의 아무도 상상 못했겠지
후에도 군인들 외출외박 나올때 가격 따로받고 군인가격도 따로 있던 곳들도 많았습니다. 거기 주민들도 군인들 병신같이봐서 교통정리하는 군인한테 쌍욕박는 주민도 있었고요. 지 가는데 길막는다고..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다만....그 행운을 잡을 능력이 되는가 아닌가가..인생의 운을 결정한다
운도 운이지만 그만큼 군생활 잘했으니까
그 직무대리 자리에 뽑힐수 있을지 않았을까싶네요
36기는 10년전에 모두 전원 전역을 하였습니다 ㅎㅎ
인생은 모르는겁니다....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습니다...ㅎ
잘봤습니다.^^
영상 수정이요. 영상에 22사단 재임시절이라 나오는데, 21사단 으로 자막처리 필요합니다.^^
양구는 더박살나야됩니다 아직 정신 못차렸던데
@@화이팅-l1e ㅇㅇ
@@화이팅-l1e 개버릇 남못줍니다
@@화이팅-l1e 아직도 정신 못차렸습니다 저때도 그랬어요
최근에도 바가지로 뉴스나오는데 뭘... 심지어 테니스장? 비리로 뉴스 또 나옴ㅋ
형은 이런 컨텐츠가 잼남
라에게의게임 입니다 아들 껄루 보다가 제 계정으로 보내요 후배님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하고 잘봤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신다면 조정환 대장님과 김요환 대장님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구 군바리 시절 군바리다굴사건 대처능력이 ㄹㅇ 사이다였음.
크..09년 양구에서 군생활할때 취임해서오셨던같은데 대장까지다셨네요 ㅎㅎ 레전드 !! 한번백두인은 영원한백두인
전우여
2:28 저것때매 군복무시절 너희 사단장이 성추문을 저질렀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정작 당시에도 전 사단장이었는데...
곧 10만 찍으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사실 3스타때 1군사령관 부사령관 이면 전역각 이었는데 1군사령관 당시에 신현돈 사건으로 운빨로 1군사령관으로 영전 운빨 좋았죠ㅋㅋ
일명 곤드레만드레 사건 ㅋ
와 소장준규 ㅋㅋㅋㅋ
10년 군번인데 태백op에 선글라스 쓰고 오셧엇지
운도 실력이다
저두 어부지리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봅니다 군생활 6년, 3년 잣소기업(😢), 대기업 협력사, 대기업 계약직, 대한민국 No.1 회사까지
인생은 운칠기삼 입니다 😂
저 시절 군생활 때 바로 눈 앞에서 봤는데 포스 장난아님
순진이형님..작전사령관때 포스 지려버렸는데...
특전사령관 중 해임되신 분이랑 같이 이라크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분이 여기 나오실 줄은..ㄷㄷ
예전 09년 여름쯤 사령부 앞에 경례했었는데 1호 차량에서 수고하라며 손흔들어 주셨던 때가
떠오름
양구사건은 레전드
헐 저 군시절때 사단장님이셧는뎅ㄷㄷ
현21사단 병사입니다 양구택시 5분타면 8000원 피시방 1만원에6시간입니다
유튜브라 다행이지 님 네이버에 쓰면 양구군 단체한테 고소당함 내 지인 고소당했었음ㅋㅋ
우리 수색대대 21사단 대대장ㄷ 역임 하셔씀ㅎ저 부대에 있을대 전역앞두고 자기가 지휘관 했던 부대 다 돌아다님 내가 위병소에서 받아줬찌
사실 김현집 대장을 제치고 육군참모총장에 오른 것은 김현집 대장이 하나회 출신이었다는 것도 클 겁니다.
대통령이 임명권자라고 해도 참모총장에 하나회 출신을 임명한다는 게 정치적인 부담이 컸을 테니까요. 그나저나 장준규 대장도 관운도 관운이지만 인품이나 능력도 받쳐줬기에 저 자리까지
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맞는거같네요 ㅋㅋㅋ 하나회출신을 육참에 올리면 하나회가 부활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특전사 참모장 시절 옆에 찍힌 특전사령관 김윤석 장군도(육사27기) 레전드셨음. 저 짤이 김윤석 장군이 퇴역기념으로 공수낙하하신것.
관운타고난건 장준규 장군이 원탑이긴 하지
0:55 22사단장 > 21사단장
김상호님!
장준규장군님 유튜브는 아닙니다
위수지역을 넓혀야 한다
나도 저사건보고 속뒤집혔지..
08년5월 군번입니다 저가 있을시 2번째 사단장님 이시죠 지오피 있을시 자주 오셨는데
딱히 기억이 나는건 없네요ㅋㅋ
장 대장님...별넷 대장님 말고...특공대장님^^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
백두산부대 훈련소 수료식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봬었음..
ㅎㅎㅎ
서산이 고향이셨군요.
21사단 수색대대장님이셨는데
장준규 장군도 관운이 좋지만 장준규 장군 다음으로 관운이 좋은분이 있죠 장준규 장군의 한참 선배인 이준장군... 이분은 소령시절 모 장군의 부관이여서 사단장까지 오지에 있다가 사단장까지만 하고 나갈분 이셨는데 당시 군부 대숙청으로 중장진급 그리고 대장진급 및 예편후 국방부 장관 국회의원까지 했죠....
@@user-ri2vp7qt7f 김홍열 제독이신데 2018년에 별세하셨죠. 1939년생이신데 조금 일찍 돌아가셨어요.
이준대장도 장준규형님처럼 충청도출신
깜짝아 이순신 장군님이 아닌 이순진 장군이었군.
자막수정요 22사단>21사단
박종진 대장도 관운 만만치 않은데 이분도 엄청나네요
1. 37사단장에서 육본 감찰실장으로 이동.
이 보직은 적을 많이 만들어야하는 터라, 진급 자리가 절대 아니었음.
그런데 이양반이 감찰실장하던 시기에 윤일병 임병장이 터졌는데, 나름대로 깔끔하게 일처리를 했음. 마침 근접기수 보병에는 3사 경쟁자가 7사단장을 갓 마친 원홍규(18놈)였음. 그래서 14년 하반기에 6군단장을 찍어버림.
2. 1,5,7군단장이 군단장 요직인데 6군단장을 했다는 것은 결코 진급에 유리하지 않음. 그리고 6군단장 역임후, 군단장 2차보직 없이 3군 부사령관으로 가면서 전역을 준비해야하는 시점이 됨.
그런데 정권이 바꼈음. 근접기수중에 나상웅장군은 애초에 기갑이었고, 그마저 박찬주에게 밀려 3사의 희망이 되었음. 그리고 출신 지역이 충청남도 다보니 지역, 출신 안배의 상징적 존재가 되어버린 케이스라서 1군사령관까지 치고 올라감. 전임 1군 사령관 김영식 장군(5군단장 출신)이랑 중학교 동창.
3. 원홍규와의 대비. 원홍규는 박종진과 1기수 차이로, 원홍규가 선배. 그래서 3사 생도대장도 먼저 달았고, 이때 역사적인 대형사고가 일어남. 이후 7사단장으로 가면서 온갖포상휴가는 없애버리고, 회관에서 술먹다가 민간인이랑 시비붙자 헌병특임대 부르고 개진상 피움. 진급이 누락된 후 박종진 후임으로 육본 감찰실장으로 갔는데,15년 1월에 11사단 @@기보연대장이 여군하사를 강간했을때, 다른 여군들에게 너희는 그동안 뭐했느냐고 하면서 몸간수 똑바로 못한다고 힐난한게 뉴스에 실림. 진급의 실낱같은 기회를 그렇게 날리고 마지막으로 3사관학교 교장으로 재임하며 오욕의 군생활을 마침
4. 서정열장군. 절절포로 유명한 장군으로 역시 3사출신. 원홍규처럼 7사단장. 육본 감찰실장. 3사관학교장 테크를 탄 참군인인데, 소장에서 마무리..
진짜..소장 이후로 진급은 레알 관운
박종진 장군도 운이좋았던것이 2014년에 사고가 많이 터져서 많은 장군들이 보직해임당하고 그것도 영향이 크죠
서정열 장군도 운이 좋았다면 중장이나 대장까지 진급이 가능했는대 관운도 상당히 중요한듯해요
@@정도전-x9w 육사40기(82)랑 3사 17기(80)가 거의 동시에 진급이 들어갔습니다.
40기에서 선두주자를 달리던 서상국. 이순광 송유진이 그해에 날아가게 되면서 개이득을 봤죠. 마침 직능도 작전이었고.
재밌는건 박종진 대장과 장준규 대장과 같은 충남 서산 출신이고, 중학교(해미중학교) 동창이라는(나이도 같다는 뜻) 것입니다. 또한 군번도 80군번 똑같고요(외관상으로는 80군번 같지만 내부적으로 봤을 때는 박 장군은 3사출신 장 장군은 육사출신이라 약간의 차등은 있다고 함)
관운이라고
하기보다는 직무에 충실한거다
저 분 21사단장 하실 때
양구 을지부대에서 한번 만나는데
21사단 지오피근무할때 이분 실제로 뵌적있음 준장이실때(08년도) 이분오시기전 사단장님도 좋으신분이었음 강한석?이었던가
위수지역 폐지 못한게 한이야 한
⬆
아. 이분이 양구를 참교육 시킨분이군요..
영상보니까 진짜 관운하나는 끝내주신분이네요..
역시 별은 운으로따야 제맛이지~ 대한국군쵝오!! 이게나라다!
21사단의 전설 ㅋㅋㅋㅋ ㅜㅜ
기무사 계엄령 사건 당시 핵심 아님?
군대가 요새는 지조도없다.
뭐라고? 안일한불의길보다,
험난한 정의의길을 택한다고...?
이거 뭐 매번 양구 참교육 장군이 매번바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