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결혼했습니다 아내의 과거는 충격적이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지금의 상황이 너무 괴롭지만은 않은듯요 어차피 남편도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사랑하는 아내의 철 없을때 일 입니다 그냥 함께 저 세상 갈때까지 보덤어 주시고 사랑해주신다면 아내 또한 남편을 진정한 인생 동반자로 생각하며 살것이에요 두분 헤어지신다면 아이나 부모 양쪽다 영원한 상처로 남겨질 것입니다.
그니까요 안받아주면 깨끗하게 갈라서야지 저렇게 남편 착한거 하나 믿고 속이는게 잘못된거죠~아내에 경우 사연도 속인거 빼고 안타까운 점은 있으니까 1퍼센트라도 이해하고 감싸줄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한 말이에요 실제 사랑과 전쟁 사연중에도 받아준 에피소드도 있구여~ㅓ
@@dododo-g7z 사실 요런 의견도 이해 안가는 부분은 아님. 어떻게 보면 ‘남편이 착해서=호구로 본다’ 는 의미도 있겠지만 그래도 서로 일생을 의탁하고 사는 관계니까 혼외자라는 과거까지 스스로 들출 용기로 말해보는 것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니까요. 결론적으로 아내의 이기심이라는 부분을 절대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은 맞지만 당사자가 아닌 우리 입장에서는 남편이 용서하고 좋은 인연으로 좋은 결말 맺은걸로 봐주는게 맞는 시선일 것 같네요.
시험관아기 하는 병원에 근무함. 여자의 임신 경험이 중요하므로, 의료기록으로 다 받고 있는데, 현재 남편 몰래 유산한 경력은 뭐 흔해 빠진거고, 결혼전 애 낳은 경험도 있고(물론 남편몰래), 심지어 애가 둘인데도 그것도 남편에게는 비밀인 상태고, 어릴때 낳아서 전문 입양기관에 애 보냈다는 이력까지 있어요. 그렇게 애한테 몹쓸 짓 하고 지금 애 갖겠다고 아둥바둥 하는거 보면, 정말 잉과응보인가 하는 생각이.....
3:31 만약이 아니라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할망구랑 그 빌어먹을 집구석이 최대 빌런인건 변함이 없지만, 사실 숨겨진 빌런은 여자 이모임..... 여자 모르게 속일거였으면 끝까지 애가 죽었다고 구라를 치던가.... 여자랑 상의없이 갓난 애를 보육원에 보내놓고 여자한텐 죽었다고 거짓말하고 나중에서야 사실대로 밝혀서 모든 일이 틀어지게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됨
1:20 사연 있는 눈빛... 아내가 결혼 전에 낳은 숨겨진 딸? 이집에 쭉 살아도 되냐고 묻고, 아빠 팔베개 하고 눕는 애기 넘 짠하네요. 손님이 엄마 닮았단 얘기에 빼박 엄마 딸이란거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전개... 애기가 무슨 죄라고... 아이가 죽은줄 알았던 아내도 안타깝고... 보육원 가서 이미 자기 애 보고 어떻게 안본걸로 할 수 있겠어요. 아예 처음부터 남편한테 솔직하게 말하지...ㅠㅠ 말하고 받아 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그냥 딸 데리고 둘이 사는거고... 정애리님 말처럼 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아이를 키운 아내도 많은 것처럼 남편도 아이랑 정 든 시간이 있는데 잘 살았음 좋겠네요. 속인건 잘못했고 남편에게 과거와 아이 있다는거 알게 됐을 때 솔직하게 말했다면 좋았겠지만 차마 말할 용기가 없었던 아내도 이해는 가요.ㅠㅠ 아내가 작정하고 나쁜 사람이면 걍 이혼해버리라고 하고싶지만 이 가정은 행복하고 잘 살고 있음 좋겠어요.
이건 와이프편 전혀 들 수 없다. 그 전까지는 아이가 죽은지 알고 있다가 혼인중 알게 되었으면 그냥 평생 고아원봉사자로서 아이를 지켜보던가, 그렇게 키우고 싶었으면 남편을 속일게 아니라 남편이 스스로 아이를 받아들일지 아님 와이프과거를 못 견뎌한다면 이혼을 할지 선택에 맡겼어야 함. 나같아도 이혼남 아이나 처음부터 미혼부인거 알고도 결혼했으면 받아들여도 몰래낳은 애를 자식인거 숨기고 입양이라고 뒷통수치면 배신감 느낄듯... 남편이 나중에 다 속은거 알고 친자식도 아닌데 양육비도 줄테니 이혼하자하는데 이혼 못 한다고 하고 와이프가 너무 양심이 없음. 그냥 이혼하고 지 혼자 아이 키울 것이지. 같이 살면서 남편만 희생시키려는거잖아.
안경 할망구가 돈거 아님 저건 진짜?
몸뚱이 타령하면서 매몰차게 내쫓을땐 언제고 이제 와서 핏줄 타령.
몸만 괜찮았다면 저렇게 사진관이든 시어머니한테 들러붙어 있다가 타이밍 봐서 입양한 딸내미 납치했을 집구석이네.
핢망구 쓰레기
내가저기 남주엿으면 일단 저 안경할망구 한대 패고 시작함
와 진짜 발로 면상차서 안경부숴버리고싶었음 ㅜㅜ
저 안경할망구 늙어서 노망난듯
할망구 그누나 다 쓰레기
임신시켜놓고 토끼는 쓰레기는 강간범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미성년자를.. 그렇게 죄를 지으니 괘씸해서 하늘이 지옥보낸듯..
기집애가 구.녕관리.제대로 안하고 빈대처럼 들러붙은게 원흉
4:25 뭘 토껴 같이 허락도 받으려고 했더만
진짜 웃기네 아들 죽었다고 다시 찾아오네
마지막에 안아줄 때 왜케 눈물이 나냐ㅠ
여자주인공 콧날 예술이네....손베겠다 너무 오똑해서...
분장술 좋은 사람은 말괄량이 삐삐와 닮음꼴 인물 만들 수 있는 얼굴상..
밖에서 낳은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이건 남편한테 속인게 문제지 결혼은 사랑과 신뢰의 관계인데 이미 그 신뢰관계가 없으니
사랑해서 결혼했습니다 아내의 과거는 충격적이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지금의 상황이 너무 괴롭지만은 않은듯요 어차피 남편도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사랑하는 아내의 철 없을때 일 입니다 그냥 함께 저 세상 갈때까지 보덤어 주시고 사랑해주신다면 아내 또한 남편을 진정한 인생 동반자로 생각하며 살것이에요 두분 헤어지신다면 아이나 부모 양쪽다 영원한 상처로 남겨질 것입니다.
@@까만소세지 너님은 사랑과 신뢰의 단어뜻을 모르는듯.
뭐 '상황이 너무 괴롭지만은 않은듯요' ......
진짜 심각하시네. 그냥 다른 사람 피해주지말고 쭉 혼자사세요.
@@anchilla4660 그람 애도 못 가지는 남자로 쭉 사세요 ㅋ
@@까만소세지 ㅍ하하.혼자 뭔소맄ㅋㅋ. 혼자 뇌내망상속에 쉐도우 복싱 중이시네...믓집니다.
@@anchilla4660 망상은 니가하네 ㅋㅋ
마직막 아이를 안아주는 남편분께 제가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양육비 보낸다는거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텐데..
자기자식도 아닌데 저러는거 보면 남편 정말 착함 ㅜㅜ
@@사랑과전쟁은아닙니다 저렇게까지 해주는 남편의 인성이라면 진짜 . 솔직히 까놓고 대화를 해봤으면 어땠을까 싶긴함. 아이가 자기 아내와 예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내의 친자식이라는거 자체로 혐오하는게 아닌 자신을 속이고 입양했다는거에서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거니
아빠 엄마 딸 가족 비주얼이 모두 ㄷㄷ
와 남편 성인군자인가 존나착하다ㅠ
저건 속인거자체가 문제야.. 사랑과전쟁은 너무 한쪽은 미화하고 어떤한쪽은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게 싫음
ㅇㅈ 조정위원 하는 말 듣고 어이가 없었음. 속인게 가장 큰 문제지 그것도 숨겨놓은 자식이면....
결혼전에 적어도 낙태, 출산은 속이면 안되죠. 남편을 바보 만드는 겁니다.
그렇죠 속인거 자체가 엄청 뻔뻔한거죠.
@@shawnl2877 그쵸. 동감 입니다. 결혼은 신뢰가 깨지면 같이 사는게 힘들죠.
그게 드라마니까..
사랑과 전쟁 옛날 에피소드 특징:
연기력이 모두 레전드... 영화 수준
발성들도 엄청 좋으시죠 ㅋㅋ
공감
졸라잼잇음 시간가는줄모르겟어요
ㅇㅈ
여자배우들은 연기 진짜 잘함. 근데 간혹 남자배우들이 국어책을 읽는 사람들이 쫌 있음.
남편 착하고 이해심 많아보이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설득해보지..
입양 하는 거랑 자기 아내가 옛날에 만난 남자의 아이랑.. 받아들여지는게 완전 달라요 ㅜㅜ..
@@iiiiilliili6354 ㄹㅇ임. 해피엔딩 된것도 그 얼마간 키운 정 덕분이지 처음부터 솔직히 말했으면 찬성 못했을듯
현실에서 아내가 결혼 전에 사고쳐서 낳은 애를 자기 자식처럼 키울 남자가 몇이나 되겠어요 ? 거의 제로에요 .
그니까요 안받아주면 깨끗하게 갈라서야지 저렇게 남편 착한거 하나 믿고 속이는게 잘못된거죠~아내에 경우 사연도 속인거 빼고 안타까운 점은 있으니까 1퍼센트라도 이해하고 감싸줄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한 말이에요 실제 사랑과 전쟁 사연중에도 받아준 에피소드도 있구여~ㅓ
@@dododo-g7z 사실 요런 의견도 이해 안가는 부분은 아님. 어떻게 보면 ‘남편이 착해서=호구로 본다’ 는 의미도 있겠지만 그래도 서로 일생을 의탁하고 사는 관계니까 혼외자라는 과거까지 스스로 들출 용기로 말해보는 것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니까요. 결론적으로 아내의 이기심이라는 부분을 절대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은 맞지만 당사자가 아닌 우리 입장에서는 남편이 용서하고 좋은 인연으로 좋은 결말 맺은걸로 봐주는게 맞는 시선일 것 같네요.
아 왜 눈물이 날까요 ㅠ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난 후 선생님 혼자만의 춤사위가 보여주시고자 하는 바가 느껴져요 ㅠ 감사합니다 ㅠ
니가약해빠졌으니까
남자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 보니까 남자가 불임이라고 할 때 아내가 다 까놓고 데려오자 했으면 이지경까지는 안 왔을 거 같다 ㅠㅠ 애기 딱하네 ㅠㅠ
하 근데 진짜 저 아내 상황도 안타깝다... 남편도 안타깝고 딸도 안타깝고 진짜
잘 풀고 살 수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속이지만 말고 사전에 실토하고 설득했음 얼마나 좋았을까 남편도 무정자증이라 계속 설득했음 받아들였을지도...
아마 남편 성격상 모든걸 받아 들이고 살았을것 같다 솔직히 나같아도 그럴듯... 잠시나마 키운정이 있고 와이프의 과거도 어릴때 실수니까
그래요 아이의 진짜 아빠는 지금의 아빠에요 죽은남자는 쓰레기임 그냥 아무일 없듯이 살아가면 아이나 부모나 도움이 되실듯요
그럴 생각이었으면 가정법원 안왔겠죠ㅠㅠ
벤츠남 만나서 다행이죠 좋은남자만나서 진짜 다행
ㅋㅋㅋㅋㅋㄱㅋㅋ반대였어봐라 이딴 댓글 나오나ㅡㅡ
@@terrybossman3697 ㄹㅇ ㅋㅋㅋ 반대로 남편이 지 아내 속이고 입양쇼까지 하면서 지 혼외자 댈꼬온 내용이었음 좋은여자소리 잘도 나왔겠다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대충 스토리를 예상하는 나는 ..... 사랑과 전쟁 찐팬 .....
저두용
드라마니까요ㅜㅜ
@@혜영-w8y 실화입니다
아역 애기 짱 이쁘다 왕눈이야..
남편보니 맘이 아프네요
첨부터 속이지말고 얘기했더라면
힘들긴하겠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연기 정말 잘하십니다
에필로그 해피엔딩으로 끝난거 맞나?
근데 그 집구석은 왜 저러는거야 아들 죽은건 죽은거고 어쩌라는거야 미쳤다.
그래도 아이가 착하네 아빠라고 하면서 잘 따르고 또 남편도 참..인성이 좋네요
이와중에 뜬금없지만..
저 아이 아역치고 진짜예쁜데
지금은 어떻게 컸을지 궁금하당🙂
여신미 있는 어른으로 컸을듯
@@tf_9165 오잉 … 계산법이 좀 특이하시네요
@@user-yi2sf1so7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f_9165 이번편 2004년에 나온거에요?.
@@tf_9165 이건 뭐 기적의계산법인가 십년을 더 먹여버리네
아역 6살이라치면 지금 23or24일듯
애귀 넘나 귀엽 ㅠㅠㅠㅠ 아내 배우 너무 예쁘다
시청자 미치게하는 시어머니 전문 배우 (목소리만 들어도 미칠것같음)
발성이 안좋다는 뜻은 절대 아닌데 목소리가 약간 막힌듯한 느낌이라 잔소리 시작하면 고구마느낌 두배 ㅋㅋㅋ
아는 친구 모친과 생김새가 닮음꼴..
그 친구는 사기꾼...
거기에 임신타령 한다? 끝장 남.
@@미역이며느리 : 응 니 아들 무정자증
ㅋㅋㅋㅋ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아내도 이해되고 남편도 이해되고요. 근데 이 와중에 저 할머니 너무 염치 없고 이기적이네요.
와 근데 애기가 넘 이쁘고 귀엽다ㅋㅋ
아빠가 완전 대인배네..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했어야지.. 이래서 남자건 여자건 중대 과거는 알고 결혼해야하는건데 쉽지가 않지 ㅠ
저런딸있으면 너무 행복할거같다
시험관아기 하는 병원에 근무함. 여자의 임신 경험이 중요하므로, 의료기록으로 다 받고 있는데, 현재 남편 몰래 유산한 경력은 뭐 흔해 빠진거고, 결혼전 애 낳은 경험도 있고(물론 남편몰래), 심지어 애가 둘인데도 그것도 남편에게는 비밀인 상태고, 어릴때 낳아서 전문 입양기관에 애 보냈다는 이력까지 있어요. 그렇게 애한테 몹쓸 짓 하고 지금 애 갖겠다고 아둥바둥 하는거 보면, 정말 잉과응보인가 하는 생각이.....
여자애가 진짜 귀엽네
나도 저런 딸 있으면 목숨걸고 잘 키울꺼 같아
말함부러하지마 성추행할꺼자나 난다안다 난무도실무관이다 조심해라 너잡으러온다
@@영원자존자 일상생활 가능하냐???
@@svwolf53 너주겨버리는수가있다
@@svwolf53 어따대고 반말이야 너마질레
@@svwolf53 어디서 으른한테 반말하고 게랄이야
딸이 진짜 너무 예쁘네요 남편
편이 스스륵 녹는게 이해 되네요ㅠㅠ 여주도 예쁘고.. 속인건 너무 했는데ㄷㄷㄷㄷ
아 초반에 ㅈㄴ 눈물나오네 진짜 애기가 연기를 너무 잘하네
이모도 아이를 몰래 보육원에 보낸이유도 조카를 자식처럼 생각해서 그렇겠지ㅠㅠ 이모는 엄마의 자매니까 거의엄마나 마찬가지죠!
3:31 만약이 아니라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할망구랑 그 빌어먹을 집구석이 최대 빌런인건 변함이 없지만, 사실 숨겨진 빌런은 여자 이모임.....
여자 모르게 속일거였으면 끝까지 애가 죽었다고 구라를 치던가.... 여자랑 상의없이 갓난 애를 보육원에 보내놓고 여자한텐 죽었다고 거짓말하고 나중에서야 사실대로 밝혀서 모든 일이 틀어지게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됨
현 남편은 무정자증이고 아내의 전 남자는 있었지만 죽었고 현제 가정은 아이를 원해 입양을 생각한 상태고
감정적인 부분만 추스리면..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자기 욕심 때문에 다른 사람 인생은 개무시 하는 구나
진짜 인간들이 아니네
물론 여자가 속인건 잘 못 했고
그냥 처자식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며느리역 너무 예쁘세요 ...
양은용배우 입니다
고이은주분이랑분위기가비슷한대나만그런가
@@두부김치-k7b 저도 공감합니다
공공의 적에서 이성재 비서역
사랑과전쟁 특 : 비밀 이야기 할적에 무조건 들킴
문도 안 잠그나봐요~
에필로그 있을때 항상 알려 주시는 그 세심함이라뉘...
아픈 과거를 보듬고 셋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여자주인공 조윤희?느낌나는데 목소리차분하고 너무예쁘시네요
양은용 배우입니다. 설경구 공공의적 때부터 눈에 띄던 배우인데 왜 아직까지 못 떴는지 모르겠네요.
연기력도 나쁘지 않고 외모도 참하고 고급지게 이쁜 얼굴인데...
@@이창환-f2r 공공의 적에서 이성재 비서로 나옴요ㅋ
안타까웠는데 마지막에 감동 주네. 좋다. 아내 피라도 섞인 게 완전 남보단 낫지.
아니 여자분 되게 예쁘시다… 이목구비가 똬!
11:20 애기 미모 완성형...
남자는 가질수 없는 자식이었으니까 그 행복과 애절함을 잊을수 없었을거임... 아내도 비록 속인건 큰죄지만 현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니 앞으로라도 잘사는게 ..
아버님 애잘키우세요복받으실겁니다
아내분에게서 손예진이 살짝 보여요 너무 예쁘시다
진짜 넘 이뻐서 놀랐어요
공공의적 이성재 비서
그러게요 누구실까
ㅇㅈ
@@여장부-h4y 양은용 배우입니다
엄마,딸 미모가 후덜덜하네..
아내도 불쌍하고 남편도 불쌍함 이해해줄 수 있는 남편을 둬서 다행이네..
애기 눈이 예쁘네 이 가족 행복하자
양은용 배우 넘나리 예쁨~😍
고등학교 때 사고쳐서 낳은 애.....더구나 그 남자는 죽고.......그 아이를 솔직하게 말하고 데리고 들어와서 키운다고 말하면 받아들일 남편 있을까?
여자도 절대 못함 문란한 성생활했던 사람이랑 어떻게 믿고살아
그냥 혼자살지
전 받아들어요. 고등학교때에 실수.... 그리고 애 아버지는 죽었잖아요. 그리고 애 아버지의 상속도 받을수 있는 좋은기회. 차갑지만 현실인거 같아요.
케미티비님 매번 수고하시네요 이번편은 진짜 처음보는 회차네요
31살 25살인게 더 놀라움
1:20 사연 있는 눈빛... 아내가 결혼 전에 낳은 숨겨진 딸? 이집에 쭉 살아도 되냐고 묻고, 아빠 팔베개 하고 눕는 애기 넘 짠하네요. 손님이 엄마 닮았단 얘기에 빼박 엄마 딸이란거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전개... 애기가 무슨 죄라고... 아이가 죽은줄 알았던 아내도 안타깝고... 보육원 가서 이미 자기 애 보고 어떻게 안본걸로 할 수 있겠어요. 아예 처음부터 남편한테 솔직하게 말하지...ㅠㅠ 말하고 받아 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그냥 딸 데리고 둘이 사는거고... 정애리님 말처럼 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아이를 키운 아내도 많은 것처럼 남편도 아이랑 정 든 시간이 있는데 잘 살았음 좋겠네요. 속인건 잘못했고 남편에게 과거와 아이 있다는거 알게 됐을 때 솔직하게 말했다면 좋았겠지만 차마 말할 용기가 없었던 아내도 이해는 가요.ㅠㅠ 아내가 작정하고 나쁜 사람이면 걍 이혼해버리라고 하고싶지만 이 가정은 행복하고 잘 살고 있음 좋겠어요.
아니 저 할매는 지가 데려갔다가 지 죽고나면 애는 어쩌라고 데려 갈 생각만 자꾸 하는 건지 ㅋㅋㅋ 존나 이기적이네
남편 난리나는 장면부터 뭔가 에필로그있을거같았는데 진짜 에필로그있었네 너무훈훈한편이당
저런 집안하고 알고 지내봤자 재수없음
아들 죽은건 죽은거고 왜자꾸 들러붙어~
할매 아픈거 어쩌라고~
그러게 임산부 버리면 죄받는거임
가족이 몰살이네~
여주 너무 아련한 분위기이심 ㅎ
아역 너무 예쁘다...
저거 현실이에요. 학원샘 친구 이야기인데. 뒷바라지로 남친이 공무원됬고 남친집도 며느리라면서 엄청 고마워했는데 ~공무원되자마자 선보러다니고 샘친구를 쌩까더래요. 임신까지했는데 낙태하라고 종용하고 ~ 몇년지나 학원샘한테 전화가 왔는데 혹시 학원샘 친구랑 연락하냐고...그때 애기 혹시 낳았냐고 ~자기들이 키우고싶다고 ~지들이 죽여놓고 어이가 없어요. 이유가 부부가 성기능은 정상인데 애가 안생긴데요. 점쟁이말이 자식이 하나있을팔자인데 이상하다고 했대요. 학원샘이 당신들이 죽이라해서 낙태했고 당신들뵈기싫어서 해외나갔다고 했대요
10:57 잘못된 사회통념은 바뀌고 변해야 합니다... 역시 신구옹님의 찐명언!!!
솔직히 말했으면 저 남편은 여자 편들면서 전 남자쪽에 엿까!라고 했을듯.
아들 뒤졌다고 핏줄 찾는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
누구 앤줄도 모른다고 썩 꺼져라 ㅇㅈㄹ 해놓곤 아들 죽고 후사 못 보니까
@@whektiwlsnmg6053 그러니까요.. 양심도 없지...
그니깐요…지 아들이 적통인 자식을 남기기 전에 사망해서 뒤늦게 서출인 자식을 찾는 게 참 웃김…제 핏줄을 내쳤으면 두 번 다신 찾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저런 성격은 그런 말 할 수 없는 성격임 그냥 피해다니는 성격이라
0:54 ㅋㅋㅋㅋㅋㅋ불임의 또다른 번역.
죽은 남편 집안식구들 진짜 미친 집구석이네
하늘이시여네 하늘 이시여야. 근데 너무 감동이다! 딸도 이뿌고 남편도 착하고~!
부인이 악마들한테 걸려서 고통 받는줄 알고 하늘에서 천사를 남편으로 보내줬구나.
처음부터 솔직히 말하고 데려왔다면 신랑이 좀더 이해하지않았을까 속인거에 더 배신감이 클듯하네요
10:41 여자의 과거가 중요한게 아님. 평생을 속일 각오를 하고 생명을 대했다는 사실이 사람을 섬뜩하게 하고 또 모든 신뢰를 잃게 만드는 것임. 실수가 아니고 전략적 결단이었던 것임. 그런 무서운 사람과 어떻게 남은 인생을 마무리하겠다고 할 것임?
저라면 남자쪽이 불임인거고 친아빠는 돌아가셨고 핏줄은 아내쪽밖에 없으니 정말 아내를 사랑한다는 이해해주고 같이 살꺼같네요.
내가 남편이라면 전혀 문제 없음. 오히려 가정에 소홀한것도 아니고 서로 애정도 깊고 그간 맘고생한 와이프 위로해주고 이쁜딸이 축복이 되어 행복하게 살거야.
일하는도중에 점심시간에 밥 먹으면서 이거보는거 개꿀👍
방금 티비에서 보고왔는데
남편분 대인배 ...너무 착해요.~~~~~^^
저렇게만난거도인연인데 무정자증에 그냥와이프착하고하면같이살지 ㅜ애친아빠도업는대
얼마 만의 해피엔딩이냐... 울컥 ㅠㅠ
처음부터 아내가 까놓고 데려왔다면 배신감이 덜 했을 거고 저 할망구모녀가 짜증나서라도 꺼지라했을듯.
남편 너무 착해
혈연에 대한 집착...행복을 버리네
계속 저렇게 괴롭게 살아라
애도 착한데 걍 수용하면 다 좋은것을.
업질러진 물이고, 애 아빠도 세상에 없다는데, 그냥 사는게 났지 않나? 여자도 나쁜 여자는 아닌것 같은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큰 문제가 없어보이고
마지막은 감동적이다..ㅠ_ㅜ;;
너무 미화했다 남편이 개불쌍하고 보살이다
님들은 결혼했는데 배우자가 입양한아이가 과거에 다른 사람이랑 몸섞어서 난 아이라면 이해할수있음?
과거는 숨기지말고 밝혀야지
남편만 호구됬네
아내가 고딩때 문란하게 성생활해서 애낳은거잖아
근데도 자기욕심에 지딸몰래키우고 싶어가주고 남편 속이고 ㅋㅋㅋㅋ
참 미화하는거 개극혐이다
몸 섞은거 보단 속인게 더 괘씸해서 같이 못사는거죠.. 뭘 요즘 문화 다 알면서 새삼스레 문란한 성생활 ㅇㅈㄹ 하시나요..
에필로그 보고 진짜 눈물 광광 🥹
걍 그할머니한테 유산됐고 그이후로 임신안되서 입양했다그랬음 저렇게 매달리지 않았지 않았을까ㅠㅠ
25살이면 넘 어린데ㅠㅠ의논할 사람도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꼬..
맞아요 25살이면 너무 어린데 ㅠㅠ
이건 와이프편 전혀 들 수 없다.
그 전까지는 아이가 죽은지 알고 있다가 혼인중 알게 되었으면 그냥 평생 고아원봉사자로서 아이를 지켜보던가, 그렇게 키우고 싶었으면 남편을 속일게 아니라 남편이 스스로 아이를 받아들일지 아님 와이프과거를 못 견뎌한다면 이혼을 할지 선택에 맡겼어야 함.
나같아도 이혼남 아이나 처음부터 미혼부인거 알고도 결혼했으면 받아들여도 몰래낳은 애를 자식인거 숨기고 입양이라고 뒷통수치면 배신감 느낄듯...
남편이 나중에 다 속은거 알고 친자식도 아닌데 양육비도 줄테니 이혼하자하는데 이혼 못 한다고 하고 와이프가 너무 양심이 없음. 그냥 이혼하고 지 혼자 아이 키울 것이지. 같이 살면서 남편만 희생시키려는거잖아.
그니깐 애초부터 애딸린 돌싱이거나 미혼모인 걸 일면서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여자 과거에 애낳은거 숨기고 또 친자식을 입양한건 너무 잘못한거 맞는데 시어머니는 애 못가지니 무조건 여자탓 애기 친할머니는 임신한거 여자탓만 하네 같은 여자끼리 왜저래
반대로 생각하면 더 이해잘됨 난 여잔데도 이해가는데 여자가 잘못함
그럼 님은 미래에 남편이 과거에 다른여자랑 몸섞고 난 아기 몰래 숨기고 다른애마냥 입양해오면 이해해줄수있음? 개웃기네 ㅋㅋㅋㅋ 지일아니라고 쉽게 생각하는거
시어머니가 애못가진다고 다그치면 그때 다른애로 입양하면 되는거잖아
그냥 모든게 아내 욕심임 이기적인거고
@@ssjskdo9595 저여자 임신 혼자 했냐고 왜 손주가진 여자를 더러운 취급하냐는 건데 그리고 누가 여자 잘못 없다했나 난독인거 존나 티내는 니가 더 개웃김
2:09 마음 안열던 고양이가 와준거같음 ㅠ
꼭 , 항상 남편/부인 주변 측근 , 지인 , 가족 중에서 문제를 만들고 뒷수습은 나몰라라/ 숨기고 , 감추기에 급급하며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일 처리 하는 경우는 무슨 심보인지 ? 진심 파렴치하고 , 괘씸하오 부인도 불쌍하지만 남편도 착하고 안타까워요
속인건 잘못이지만 따지고보면 남편이 무정자증인 상황인데 모르는 아이 데리고와서 입양하는것보다 부인 친딸대신 키우는게 좋다고본다. 단 이야기를했어야함 무조건! 동의도 구했어야했고! 세상에 비밀이란없다
이야기 하면 남편이 싫어하지요 ㅜ
완전정답입니다 말은 무조건 해야합니다
무섭지만 하고싶은건 다 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너무 웃겨 ㅋㅋㅋㅋ와이프고 저 안경할망구집안이나 다 벌 받았으면
저런 남편이면 젤 처음에 사실대로 털어놓고 설득을 시켰어야지 ㅉㅉ 부인이 참 생각이없네. 그러면 첨엔 화가나고 배신감 느껴도 시간지나면 자기 아이로 키워보자 용서해줄 타입인데 ㅉㅉ
진짜 저 할망구 이기적이네..
양용은님 역시 연기도 잘하시고
망할 할망구 지새끼아니라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 잘살고있는데 나타고난리병이여!!!
겁나얄밉네 아오
입양전에 있는 그대로 말하면 좋을텐데... 시어미라는 인간은 왜 며느리 못잡아먹어 안달일까?
그러게요. 안타깝네요. 영원히 비밀로 할 수 없을텐데... 친딸인거 어떻게든 밝혀질거란거 생각 못했는지...ㅠㅠ 처음부터 얘기한거랑 들킨거랑 천지 차이인데...
내가 남자라면 그냥 키울고 같음 .. 아내를 안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자식도 못낳고 아이도 사랑하니…
힘들게 돈 벌어서 남의 새끼 키우는데 열받지 ㅋㅋㅋㅋㅋ
며느리 역의 양은용 배우님 심각하게 이쁘시네ㅎ 공공의 적 에서 이성재 회사 경리역으로 나올때 이미 이쁘게 봤었는데..
이제 저 아이 친아ㅃㅏ네 가족들이 안괴롭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어케 됬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