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엘리베이터 힛치"의 이야기입니다 :D 영상에서 다룬 마지막 엔딩은 열린 결말로 끝나기 때문에 제가 중간에 스토리를 자른 것이 아닌 이후 이야기가 없다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열린 결말인 만큼 여러분의 해석으로 엔딩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게임의 이야기를 더욱 자세히 즐기고 싶으시다면 게임을 플레이하며 영상에서는 다루지 않은 "히든엔딩"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게임 홈페이지 : racheldrawsthis.postype.com/post/13362182 마지막으로 동료 직원인 "체이스 베클리"는 다른 사람과 인사할 때마다 이름을 다르게 말하는 습관이 있지만 영상에서는 혼란을 줄 것 같아서 체이스 베클리로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기껏 고생고생해서 면접 보고 열심히 일하려는 마음 반/떨림 반으로 회사나 알바에 들어갔는데, 개노답 상사라던가 개노답 업무를 만나는 것만큼 빡치는 건 없었죠... 저도 식당 근무 중에 이에 해당하는 근무 걸리고는 "사장님이 어떻게 저러실 수가 있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 일하고 그만뒀습니다. ▼
처음 봤을때 익숙한 초반의 기운을 느꼈는데 결과는 완전 다르네요. 마지막 부분을 보기 전까지 여기는 사후세계 혹은 죽음의 경계선에 선 자가 살기 위해 나가는 곳 그런 느낌이였는데 이제보니 그냥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 면접봤는데 면접에서 이 회사의 쎄함을 느꼈지만 회사가 통과시켜서 이 자리 얻을려고 노력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너 그냥 가게? 라는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 느낌이랄까?
이거 그냥 취업 현실 비유한거 아닌가.. 3~7층: 어느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버틴 역경들 2,8층: 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하여 제친 경쟁자들 9층:서류 겨우 붙어서 올라왔는데 압박면접 하고있는 면접관들 구조대: 취업 포기시에 닥쳐오는 경제적인 위기 최종 엔딩:결국 합격은 했는데 퇴사마렵고 그럼에도 지금까지 꼴은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 퇴사포기하는것 엔딩에 박차고 나가는것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ㅋㅋ..
캐릭터 디자인이 되게 무난하면서도 매력적이게 잘 되어서 눈이 가서 좋았는데 진짜 무섭고 또 섬뜩하게 연출된게 신기해 그리고 같이 있던 베클리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인지도 궁금해져서 히든엔딩을 알고싶어지는거같아! 설 동안 쉬지않고 영상 올리는데 힘들게 고생하고 얻는 의미깊은 보상같은 느낌이여서 너무 즐거웠어 ㅎㅎ 설 연휴동안 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맙구 수고했어 다람형!
흥미로운 주제와 컨셉이면서도 어딘가 끊임없이 찝찝한 분위기가 일본 감성에 더 가까워보이는 공포류같다. 뭐 꼭 어느 나라에만 국한된 공포의 속성은 아니지만 아무리 벗어나고 싶어도 계속 반복되는 죽음 엔딩이라는 점,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닮았다. 별개로, 직장을 구하고 싶었던 취준생이었을 뿐인 주인공인데.... 주인공 시점에서 취준생의 면접 공포 심리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공포였을까 ?라고 생각도 문득 들었어요 그냥 가볍게 게임을 몰입해도 되지만 .. 면접 좀 보러갔다가 이런 수난을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잔인하기 때문에...(그래서 더 재밌기도 함) 이걸 만든 제작자분께서 주변이나 우연히 비슷한 경험이라던지 왠지 면접을 보러가기 전 엘베타면서 내면의 공포를 무한 상상해서 그걸 착안으로 만들어낸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미생의 공포게임 편 마냥 그냥 순수 상상력으로도 만들어나갈 수도 있지만 가끔 이런 작품 속 심오한 느낌을 가진 거는 어쩌다 만드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오호! 이번게임은 뭔가 백룸같은 느낌도 나고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이란점에서 여피사이코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중간중간 기괴한 함정들은 페이퍼 릴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과연 회사의 정체는 뭐였고 저 모든 상황에서 담담히 행동하는 베클리의 정체는 뭐였을지 생각하게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보이는 게임을 본것같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역시 리뷰는 온다람님이 제일 좋네요. 설명과 게임 대사, 나레이션 등이 적절한 점. 분기에 따른 엔딩을 잘 연결해서 녹이시는 점. 목소리와 발음이 완벽하신 점. 영상 편집도 완벽하구요. 다른 리뷰들을 찾아봐도 결국엔 온다람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꾸준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EXIT문을 여니 엘레베이터가 또 나오네요 미팅을 끝내고 온 베클리와 함께 EXIT문 안의 엘레베이터를 타다가 면접 엘레베이터때 만난 불안한 베클리와 주인공이 되는게 아닐까요? 애초에 이 회사에 면접 지원서를 낸 것 부터 환각이나 신적인 존재에 의해 이 과정을 영원히 반복하게 되는..
플탐이 좀 짧아서 그렇지 캐릭터 디자인이나 아트워크 스토리 분위기 연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마지막 엔딩이 열린 결말로 끝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른게 19:54의 장면을 보시면 출구(EXIT)가 열렸는데 하늘이라던가 하는 바깥모습이 보이지 않고 폐쇄된 풍경이 보이거든요.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엔 너무 답답하고 불안한 느낌이죠. 결국 그대로 회사에 남아 노예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댓글보고 exit 열린 그림을 다시 봤는데 엘리베이터 안이랑 생긴게 똑같네요 가운데 갈색 두꺼운 선이 지나가는게 말 그대로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회사에 남는다는 뜻일수도 있을거같고 플레이타임에서 겪었던 걸 루프로 계속 겪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후자는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전자같아요
그냥 불쾌했음. 처음부터 끝까지 네가 생각한 해피엔딩같은건 없고 네가 선택한 모든건 다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거야 하는 내용이라서. 마지막에 이제 진짜 엔딩인가? 싶었더니만 그냥 발소리만 뚜벅뚜벅 그놈의 열린결말. 뭐 어쩌라고... 끝까지 응 네가 원하는 그런 엔딩은 없어. 이러는 느낌이라 뭐냐 이게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이번 이야기는 "엘리베이터 힛치"의 이야기입니다 :D
영상에서 다룬 마지막 엔딩은 열린 결말로 끝나기 때문에
제가 중간에 스토리를 자른 것이 아닌 이후 이야기가 없다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열린 결말인 만큼 여러분의 해석으로 엔딩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게임의 이야기를 더욱 자세히 즐기고 싶으시다면
게임을 플레이하며 영상에서는 다루지 않은 "히든엔딩"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게임 홈페이지 : racheldrawsthis.postype.com/post/13362182
마지막으로 동료 직원인 "체이스 베클리"는
다른 사람과 인사할 때마다 이름을 다르게 말하는 습관이 있지만
영상에서는 혼란을 줄 것 같아서 체이스 베클리로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니까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오네요ㅠ
이거 게임 내용 스토리도 좋아서 리뷰해주실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진짜 하셨네요 너무 감사해요 :)
항상 온다람님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게임은 직접 해보고 싶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근데 게임 홈페이지 링크를 타봤더니 존재하지 않는 길이라 뜨는데 한 번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히든엔딩도 다뤄주시지 ㅜㅜ
아쉽네용
안녕하세요! 게임 홈페이지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데 잘못기재하신 것은 아닐지 얘기드려봅니다!
개고생해서 면접보고 입사한 회사에 오니 1보 1퇴사 마려운 저의 사정을 잘 나타내는 게임이네요.
기껏 고생고생해서 면접 보고 열심히 일하려는 마음 반/떨림 반으로 회사나 알바에 들어갔는데, 개노답 상사라던가 개노답 업무를 만나는 것만큼 빡치는 건 없었죠... 저도 식당 근무 중에 이에 해당하는 근무 걸리고는 "사장님이 어떻게 저러실 수가 있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 일하고 그만뒀습니다. ▼
웃퍼요..큐ㅠ
엄살이아니라 진짜줫같으면 빠르게 퇴사하십쇼 님같은 분들이 개같이버티니까 아 이래도 되는구나 학습해서 다음사람부터는 호오 이것도버티는지 볼까??하면서 강도높아집니다
지금 제가 그상황입니다..오늘말할까 생각중이에요..
아ㅠ큐큐큨ㅋㅋ큨ㅋㅠㅋㅋ큐ㅠㅠㅠ
처음 봤을때 익숙한 초반의 기운을 느꼈는데 결과는 완전 다르네요.
마지막 부분을 보기 전까지 여기는 사후세계 혹은 죽음의 경계선에 선 자가 살기 위해 나가는 곳 그런 느낌이였는데 이제보니 그냥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 면접봤는데 면접에서 이 회사의 쎄함을 느꼈지만 회사가 통과시켜서 이 자리 얻을려고 노력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너 그냥 가게? 라는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 느낌이랄까?
이거 그냥 취업 현실 비유한거 아닌가..
3~7층: 어느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버틴 역경들
2,8층: 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하여 제친 경쟁자들
9층:서류 겨우 붙어서 올라왔는데 압박면접 하고있는 면접관들
구조대: 취업 포기시에 닥쳐오는 경제적인 위기
최종 엔딩:결국 합격은 했는데 퇴사마렵고 그럼에도 지금까지 꼴은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 퇴사포기하는것
엔딩에 박차고 나가는것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ㅋㅋ..
박차고 나가는건 생에 필요한 일자리 때문에 없지 않을까요 ㅋㅋ..
자영업하던가 몸쓰는 일을하던가 기술을 배우던가 꼭 회사가 답이 아님 ㄷ
신입을 원하지만 뭐든 잘하는 신입을 원하면서 인재가 없다고 하는 기업들과도 비슷..
마지막 비상구 너머도 엘레베이터 안이던데 설마 검은 사람의 말을 무시하고 밖으로 나간 주인공이 8층의 주인공이 아닐까? 한 번 입사하면 절대 퇴근 못하는 회사였던거임ㄷㄷ
뭔가 익숙한 그림체다 싶었는데 교언영색 그리신 일러스트레이터 분이신것 같아서 괜히 반갑네요 ㅋㅋㅋ 리얼한 표정 잘그리시는 분이라 교원영색도 재밌게 했는데 이번 게임도 심오하고 재밌어요ㅋㅋㅋㅋ
이번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교원영색도 리뷰해볼게요!
이야기 함께 알아가주시고 다른 게임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오 어쩐지 많이 봤다 했더니..ㅋㅋ 그림체가 개성있어서 뭔가 딱 느낌이 오네요 ㅋㅋ
이번 게임 노란머리는 한랭의 친구랑 비슷한 느낌이군요
캐릭터 디자인이 되게 무난하면서도 매력적이게 잘 되어서 눈이 가서 좋았는데 진짜 무섭고 또 섬뜩하게 연출된게 신기해
그리고 같이 있던 베클리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인지도 궁금해져서 히든엔딩을 알고싶어지는거같아!
설 동안 쉬지않고 영상 올리는데 힘들게 고생하고 얻는 의미깊은 보상같은 느낌이여서 너무 즐거웠어 ㅎㅎ
설 연휴동안 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맙구 수고했어 다람형!
캐릭터들이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이어서 게임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D
설 연휴동안 여러가지 이야기 함께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취향이라 찾아보니 국내산 쯔꾸르... 미쳤네요 이거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 스토리도 좋고 엔딩도 많아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름이똑같애용!
오우쒸 썸네일 주인공이 너무 내 취향이라
참지 못했다...ㅋㅋㅋㅠㅠ 꼭 회사 공포물은
주인공이 순진, 소심, 범생이, 의외로 할 말 다하고 용감한 성격이라 너무 좋음..ㅎㅎ
여피 싸이코?ㅋㅋㅋㅋ
@@근두부 헉 들켰다
저만 그걸 느낀 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자마자 여피싸이코…? 했는데 다들 똑같운 생각을
1:31 여기 나오는 모스부호는 Leave 라는 뜻이네요 ㄷㄷ
베클리.... 거 잠깐 봤다고 정들어서 내린다고 할 때 괜히 아쉬웠음..
잔잔한 엘레베이터 브금때문에 더 광기가 느껴지네요
.
회사 생활을 하기도 전에 면접부터 저리 고난이도 라면...전 면접 포기하겠습니다👀
그림체가 뭔가 익숙하다 싶고 열린결말인걸 보니 역시 카툰님 게임이였군요!! 항상 새로운 발상과 신선한주제로 스토리를 이어간 게임이 정말 독보적이네요
엔딩이 묘하네 결국 회사에 갇힌거 아닌가? 마지막에 엘리베이터 나오는거보면...
게임의 죽음 자체가 하나의 엔딩이기도
하고 모든 엔딩을 보면 숨겨진 엔딩도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온다람님 덕분에 좀 더 쉽게
게임 스토리가 정리되어서 좋아요!
흥미로운 주제와 컨셉이면서도 어딘가 끊임없이 찝찝한 분위기가 일본 감성에 더 가까워보이는 공포류같다.
뭐 꼭 어느 나라에만 국한된 공포의 속성은 아니지만 아무리 벗어나고 싶어도 계속 반복되는 죽음 엔딩이라는 점,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닮았다.
별개로, 직장을 구하고 싶었던 취준생이었을 뿐인 주인공인데.... 주인공 시점에서 취준생의 면접 공포 심리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공포였을까 ?라고 생각도 문득 들었어요
그냥 가볍게 게임을 몰입해도 되지만 .. 면접 좀 보러갔다가 이런 수난을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잔인하기 때문에...(그래서 더 재밌기도 함) 이걸 만든 제작자분께서 주변이나 우연히 비슷한 경험이라던지 왠지 면접을 보러가기 전 엘베타면서 내면의 공포를 무한 상상해서 그걸 착안으로 만들어낸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미생의 공포게임 편 마냥
그냥 순수 상상력으로도 만들어나갈 수도 있지만 가끔 이런 작품 속 심오한 느낌을 가진 거는 어쩌다 만드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오 저는 미국 분위기 나서 미국 게임인줄 알았는데... 면접 전 공포 보다는 취준생의 삶에 갇혀서 계속 반복해서 거절 당하는걸(계속 죽음) 표현한게 아닌가 싶어요.
OH, YEAH! 마침 볼 게 부족했었는데, 오늘도 올라오는 온다람님의 겜리뷰!! 맛있는 저녁이랑 함께 재미있게 볼게요! ㅎㅅㅎ ▼
그리고 늦었지만, 온다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ㅅㅎ ▼
이번 이야기 함께 알아가주시고 따뜻한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썸네일 그림체가 너무 제 취향이여서 홀린듯이 들어왔는데 게임 내용도 그렇고 너무 제 취향인 게임이네요 :) 무료라고하니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좋은 게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게임의 제작자 분께서 이 게임말고도 2가지의 게임을 더 만드셨더라구요 :D
고정댓글에 걸어둔 게임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음 2가지의 게임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매력있는 그림체와 함께 게임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리뷰는 역시 온다람... 공포게임 말고도 다양한 스토리 게임도 해주시면 좋겠다
헐 세상에 이거 유튜브에서 영어판으로 봤던거같은데 이걸 해주실줄이야ㅠㅠ 아마 엔딩만 잘라서 편집한 영상이었을텐데 스토리가 너무궁금했지만 게임제목을 몰랐거든요. 그림체는 기억하고있어서 알아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보니 한글판이 있었군요😂😂
국내 쯔꾸르고 원래는 해외 게임 대회에 낸 게임이라 영어판을 먼저 보시게 된 것 같아요!
@@rulejagga2523 세상에,, 저는 국산게임을 영어판으로 접해서 해외게임인줄 알고있었던거네요ㅋㅋㅋㅋㄱ
오호! 이번게임은 뭔가 백룸같은 느낌도 나고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이란점에서 여피사이코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중간중간 기괴한 함정들은 페이퍼 릴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과연 회사의 정체는 뭐였고 저 모든 상황에서 담담히 행동하는 베클리의 정체는 뭐였을지 생각하게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보이는 게임을 본것같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백룸 같은 공간, 여피사이코 느낌의 분위기, 릴리의 우물처럼 기괴한 함정 등
호기심도 자극하고 공포감도 주는 진행이어서 재미있는 게임이더라구요 :D
마지막까지 베클리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아서
저도 베클리의 정체가 가장 궁금했었어요 ㅋㅋㅋ
역시 리뷰는 온다람님이 제일 좋네요. 설명과 게임 대사, 나레이션 등이 적절한 점. 분기에 따른 엔딩을 잘 연결해서 녹이시는 점. 목소리와 발음이 완벽하신 점. 영상 편집도 완벽하구요. 다른 리뷰들을 찾아봐도 결국엔 온다람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꾸준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림체가 너무 독특하고 잘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 지독한 얼빠로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내산 쯔꾸르 게임이라니 퀄리티 너무 좋네요 ㅠㅠ 이런 분위기 게임 리뷰는 역시 온다람님이 최고입니다 👍
15:38 의 남자 이름은 '지극히 정상인', 영문으로는 'just a normal guy' 이라고 해요!그리고 체이스 베클리의 모든 이름은 '짜증나는 백인 남자이름 60개'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아마도 여기서 인간은 주인공뿐인것같아요 전부다 현실성이없는대 마치 자주 일어나는일인것처럼 행동을하고있어요 그리고 체인스 멘트리는 분면8층에간다했는대 9층애서 내렸어요 그뜻은… 분명이유가있어요
마지막에 EXIT문을 여니 엘레베이터가 또 나오네요
미팅을 끝내고 온 베클리와 함께 EXIT문 안의 엘레베이터를 타다가
면접 엘레베이터때 만난 불안한 베클리와 주인공이 되는게 아닐까요?
애초에 이 회사에 면접 지원서를 낸 것 부터 환각이나 신적인 존재에 의해 이 과정을 영원히 반복하게 되는..
테스트 플레이에 참여했던 게임이네요! 간단하고 어렵지 않아서 다들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베클리 너무 잘생기고 귀엽고 케미도 좋고 그림체도 이쁘고 이게임 진짜 너무좋다...... 이런
귀욤뽀짝한 게임 알려주시고 플레이해주신 온다람님 짱짱👍😎
주인공이 불쌍해지네요...
죽으면 다시 갇힌 과거로 되돌아가다니..
플탐이 좀 짧아서 그렇지 캐릭터 디자인이나 아트워크 스토리 분위기 연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마지막 엔딩이 열린 결말로 끝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른게 19:54의 장면을 보시면 출구(EXIT)가 열렸는데 하늘이라던가 하는 바깥모습이 보이지 않고 폐쇄된 풍경이 보이거든요.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엔 너무 답답하고 불안한 느낌이죠. 결국 그대로 회사에 남아 노예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분위기랑 연출을 몰입되게 잘 표현해서 그런지
다음 층에는 무엇이 있을지 기대되는 게임이더라구요 :D
엔딩을 보면 저도 배드엔딩 쪽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주인공이 탈출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생기는 엔딩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보고 exit 열린 그림을 다시 봤는데 엘리베이터 안이랑 생긴게 똑같네요 가운데 갈색 두꺼운 선이 지나가는게
말 그대로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회사에 남는다는 뜻일수도 있을거같고 플레이타임에서 겪었던 걸 루프로 계속 겪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후자는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전자같아요
"믿고보는 공포게임 유튜버 1위"
1:32 모스부호 해석하면 leave 즉 떠나라고 나오네요
님아 그걸 어캐 아셨음 ㄷㄷ
당신은 이 일이 필요해요(돈을 벌어야죠...고생해서 여기까지 왔잖아요?)
세상 잔인하고 킹받는 멘트였네요..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공포 게임은 꾸준히 나오네요.
다음 층을 갈 때마다 아주 다른 컨셉이라는 것도 그렇고.
이거 재미있죠.. 호호.. 원래 이거 제작자 분이 만드신 다른 겜 하다가 흥미가 생겨서 이 게임으로 넘어갔는데 하나같이 다 퀄리티가 높더라구요, 그래서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냥 불쾌했음.
처음부터 끝까지 네가 생각한 해피엔딩같은건 없고 네가 선택한 모든건 다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거야 하는 내용이라서.
마지막에 이제 진짜 엔딩인가? 싶었더니만 그냥 발소리만 뚜벅뚜벅 그놈의 열린결말. 뭐 어쩌라고... 끝까지 응 네가 원하는 그런 엔딩은 없어. 이러는 느낌이라 뭐냐 이게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엘리베이터 힛치 정말 매력적인 겜이됴! 한랭이라는 쯔꾸르 게임 스토리도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이것도 교언영색 그리신 분이 그리신것 같은데 스토리가 정말 재밌습니다!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그림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저기에 혼자 있었음 더 미쳐버릴듯...ㄷㄷ 그러고보니까 저기 회사는 비상계단도 없을듯한...
뭐야 면접관 지가 무슨 교수야 뭐야
주인공 마음에 들어서 대학원으로 꼬시는 교수인 줄;;
13:03 이건 탈출하긴했는데 살인을 저지른게 들켜서 배드엔딩뜬건가요?
그냥 정신 나가서 실패
ㅓㅓㄹㄹ헐 이거 진짜 제 갓겜이라 추천드리고 싶었는데 잊고있으니껀 리뷰를 해주셨네요ㅛ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영상 너무 재밋게 잘 보고 있어요❤❤
오 이거 재밋나여
취준생...괴롭히지마....
그럼 평생 회사 안에 갇힌 거임..?ㄷㄷ
오오 새로운 영상이군요!!
주인공 개잘생김 얼굴에만 눈이 감..
와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게임이네요
와...이런류 게임 또 없나요... 특이한 공간 조사하고 하는게임 넘나 내 스타일
이런 엘레베이터가 열리면 나타나는 다른 세상이란게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거 같아요ㅋㅋㅋ 상상할거리가 가득 주어지는!
아 어디서 본 그림체인가 했더니 알만툴 게임젬의 그분이였군요!! 이분게임 재미있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게임추천과 리뷰, 영상까지 감사드립니다!!!!
이번 게임은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직접 즐겨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이더라구요 :D
다음에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교언영색 느낌이다 싶었는데 맞네. 이 분 그림체 참 좋음
그림체 취향저격이다.. 캐릭터가 잘생겼어ㅠ
마지막에 출구는 똑같이 엘리베이터로 보이네요ㄷㄷ
다른 일 때문에.. 점 점 온다람님 영상을 놓치네요.
좋아해서 시작한 것으로 인해 새해에 일복이 생겨서 ㅎㅎ...
저 방금 죽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침착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라는 감옥" 갬성의 회사원 버전이네ㅋㅋㅋ
요즘 왤케 갑자기 많이 올리세요??
개꿀~잘볼게요
분위기가 진짜 기묘하네요ㄷㄷ
이런 류의 게임 너무 좋아요 잘 볼게요 다람님!
와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인데 이걸 해주시네 사랑해요
이런영상 너무 좋음
그림체가 한파랑 교언영색 만드신분이랑 똑같아서 봐보니 같은 제작자 님이네요 이번작도 절 실망시키지 않았으요
썸네일 안경남캐는 못참지
1:31 여기에 "사랑해요" 라고 나오고 그 위에 모스부호를 해석해보면 "LEAVE" 가 나오는데
이걸 혹시 "LOVE" 로 잘못 번역한걸까요???
일단 캐릭터가 잘생겼다
한층 한층 마다 열리는 엘리베이터 ㄷㄷ
한국인 맞춤 공포
엘레베이터 라는 신선한 주제로
공포를 잘 나타낸 게임이라 흥미롭네요!!
쥐 획득했을때 연출이 귀엽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여피 사이코가 생각나네요 좋아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이 게임도 하고 싶어짐
이런겜은 첨보네여 엘베에서 갇히면뭔가 묘한느낌이드는걸이용했네여
다크 서울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헐 공포겜 못해서 엘레베이터 힛치 유튭실황으로 볼랬는데 풀영상이 없어서 걍 포기했었는데 온다람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리뷰영상에도 나왔지만 라쿤아파트라는 만화랑 느낌이 정말 비슷하네요! 심심할때면 라파트 한번씩 돌려보는데 재밌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보시길 추천드려요
맞아요!! 저도 라쿤아파트랑 비슷한거 같다고 생각햇는데 ㅎㅎ
브금 중 하나가 생일 축하 노래 같아서 기분이 묘하네요
예전 엘리베이터 안내양 나오던 게임이나 크루거박사의 심리테라피 게임과 비슷하네요
예전에 본 지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하고 비슷한 느낌이네요
3층은 누군가가 입을 벌리고 있는거 같네요
어둡고 습한거면 입 안인거 같은데
구직이 이렇게나 어렵습니다.
너무 무셩!
열린 결말 내 나름대로 추측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뭔가 찝찝하네요 ㅋㅋㅎ
일단 그림체에서 합격입니다
어째서 그림체가 익숙하지...?
교연영색과 한랭을 아시나요? 그 두 게임의 제작자이신 카툰님의 작품이라 그런것 같은데
@@dream_2522 맞아 맞아 바로 그거였네요 역시 익숙하더라
90년대 청소년 만화 같네요. 익숙한 게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중간에 사랑해요 하는 말 위에 .... 있는거 모스 부호인거 같아서 검색해 봤는데 영어로 leave네요
엔딩이라기엔 당연히 찜찜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도 죽지는 않네요...담배랑 관련있나 인생이나
장기기증? 순서 기다리고 검사받고 죽음의 문턱에서 왔다갔다 수술받고 그러는건가 ㄷㄷ
베클리는 사실 기억을 잃은 ceo나
그냥 장난 삼아 저 짓을 하지않았을까 ...
요즘 기업 살벌하네.
4층 방에서는 뭐때문에 죽은거에요? 계속 시끄럽게해서 엄마가 혼낸건가?
5:21 어릴적 상상했던 괴물이 나온듯 하네요
방 갈때까지 안자고있으면 혼날줄알아! 라고 했는데 진짜 안자고 있어서 상상속 괴물한테 혼난듯...
다람이형 항상 응원해요~
미란다 공포게임도 해석해주세요!!!!!;)
역시 볼게없을때에는 다람다람영상이 최고
엘레베이터..? 그 지옥 엘레베이터 게임 생각나는군요..
온다람님 리뷰할 게임으로 purrfect apawcalypse 추천드려요!
약간 고어인데 선택지가 있는 게임이고 번역은 딱히 없지만 유튜브에 영상으로 번역해서 올리신 분이 있긴해요
무튼 나중에라도 번역이 나오면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
와.....영화 한편 다본느낌. 이에요
와 분위기 살발하다
재밌게보고갑미다
주인공 내스타일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