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방 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 감은 눈을 마주 보면 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넌 내 모든거야 나 있는 그대로 받아줄게요
비가 폭풍처럼 쏟아지던 어느 더운 여름날 미술시간에 담임쌤이 들어오시더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곧장 아무말없이 짐챙겨서 나가는데 그날 교통비도 없었고 우산도 안챙겨서 비 다 맞으면서 걸어갔습니다 내 몸이 다 젖든 가방에 든 책이 찢어지든 아무 생각도 안나고 무념무상으로 집에 도착해서 아버지와 함께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할머니 영정사진이 눈에 들어오자 눈물만 나오더라구요 장례식이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매일 매일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찍으신 영상 보니깐 병실에 누워있는 할머니가 평소에 인자하시고 웃음기 가득하신 할머니는 없으시고 암에 걸리셔서 피폐해진모습으로 억지로라도 웃고계시더군요..마지막으로 병문안이라도 가야했었는데..마지막으로 한번만이라도 살아계실때 얼굴보고 사랑한다고 감사했다고 맨날 힘드셔도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암에 걸리셔서 피폐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손주 데려오지말라고했는데 죄송합니다 할머니 꿈이라도 좋으니깐 한번만이라도 다시 한번만이라도 평소에 할머니집 놀러가면 웃으시면서 반겨주시던 할머니 얼굴 한번만 더 보고싶습니다..
사랑은 다른 감정들과 다르다. 사랑은 사랑을 하지 않는 순간에는 느낄수 없다. 하지만 행복,즐거움,슬픔과 같은 감정들은 지금당장 그 감정들을 느끼지 않아도 무슨 감정인지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왜냐면 행복,즐거움,슬픔 같은 감정들은 우리가 사는 언제서나 어디에서나 있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오직 너에게 밖에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 무엇보다 너가 나에게 더 특별하고 소중한 이유다.
작년 1년동안 진짜 지독하고 길었던 첫사랑을 했는데, 정말 너무 힘들고 가슴아팠던 짝사랑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기억들도 많음. 근데 이 노래 들으면 작년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그래서 눈물도 나고 설레고 기쁘기도 한데, 지금 그 얘를 다시 만나면 그때처럼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다신 돌아갈 수 없는 하나의 추억으로만 기억되어서, 그게 너무.. 씁쓸하고 슬픔. 정말 첫사랑의 추억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인듯.
저희 어머님은 병원에 계십니다. 매일 주말마다 병문안을 가고 있고.. 어머님의 상태는 더욱더 안좋아지고 있으시고 매일 그런 상태를 보면 병실에서 눈물만 거짓말 안치고 1L는 뽑아가는거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엄마에게 관심을 더 줄걸." "아빠랑 엄마한테 둘다 관심을 줘야하는데 아빠한테만 너무 관심을 줬나" 라는 자식으로써의 죄책감이 너무나 듭니다. 지금은 상태가 조금 나아지셨지만 언제 또 악화될지 모르는 상황을 보니 눈물이 또 나는군요.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5일 주말에 또 맛난거 싸들고 병문안 활기차게 다녀오겠습니다...ㅎ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ㅎㅎ
별것도 아닌걸로 싸운날- 그때 내 감정은 격해지지도 화나지도 않았다, 오히려 차가워 질 뿐 이였다.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그날- 매일 나누던 대화를, 매일 나누던 인사를 매일 손짓 하며 안녕을 말했던 버스 정류장에서 너에게 마지막 이별을 건냈다. 끝내 집에 가는 버스를 타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를 들으며 차가워진 감정을 움츠리며 이별을 느꼈다.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방 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
감은 눈을 마주 보면
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넌 내 모든거야
나 있는 그대로 받아줄게요
가사나와있는데 굳이
@두 럭 왤케 화나계심
@user-pw6mn4uz3k말 잘하신당😮
가끔 따라부를때 한박자 늦게떠서 줫같아서 올려주면 고마움 사실 ㅋㅋ
@제정신아님 닉값하네
앞부분에 드럼소리 나오다가 팍 하고 나오는거 진짜 너무 좋아서 심장이 떨림 ㅠㅠ 그리고 나서 노래 시작되는거 진짜 너무 행복하게 해줌,,,,
@@dntlrdl-ro3ci 괜찮아 행복해질 거니까 할 수 있어
@@dntlrdl-ro3ci 화이팅이요ㅕ
@@dntlrdl-ro3ci 파이팅!! 할 수 있다 1등 가자!!!
ㅋㅋㅋㅋ 저도 망함 띠바
이제 기말 보시겠네요 화이팅😍
어떻게 노래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지… 왠지 그냥 감정들이 묘해진다고 해야하나….
멜랑꼴릭하네요
맞아 맞아 뭔가 묘함
이 노래는 진짜 "사랑, 애정, 우정, 영원" 이 담겨있는 띵곡이다..
자아존중감 포함
"감은 눈을 마주보면 모든게 우리꺼야" 이 줄은 진짜 너무 감동적이네 서로가 눈을 감아 모든게 암흑 뿐이어도 떠오르는 건 서로의 모습이고 그것이 서로의 모든 것이라니
미쳤다......
🫠
기분이묘해진다는 이낌을…주어서 고마워요
해석 진짜 아름답다..
˚✧₊⁎❝᷀ົཽ≀ˍ̮ ❝᷀ົཽ⁎⁺˳✧༚
초반부에 확 들어오는 울렁울렁 울리는 듯한 소리가 참 좋다
ㄹㅇ..
졸려져요
언제나 들어도 같은기분을 느끼게 할수있는 곡인거 같음
매일매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함. 좋을 땐 하늘 날아갈 것 마냥 황홀한데 나쁠 땐 세상 쓸쓸하게 들림 ㅜㅜㅜㅜ
@@Tt_AaNnGg 스트리밍 사이트 댓글:
우울할땐 우울한노래
이별했을땐 이별노래
사랑할땐 사랑노래
로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김꾹스 ㅠㅠ 요즘은 우울하게 들려용
@@겨드랑이-w8t 와 저 무조건 사랑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이별노래로 들으니까 또 그렇게 들리네요
@@겨드랑이-w8t 그냥 기분이 어쨋든 저쨋든 들을때마다 좋은 완전 내가 좋아하는 노래
처음 부분을 들었을땐 우울한 느낌이고
중반 까지 들었을땐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고
끝까지 들었을땐 아직 미련이 남은 사람의 노래같다.
짱짱
❤❤❤
군대 선임이 기가지니로 잘때마다 틀었던 곡
죽을때까지 그 분위기와 감정 절대 못잊겠음
잠자기 전에 틀고자면 잠 잘옵니다 ㅋㅋ
@@chopin_ballade_no.1_in_Gminor 아뇨..
죄송합니다.
선임 잘 만나셨네
갬성선임
어떤기분이었슴요?
나쁜 기억 잊게 해주고 좋았던 순간들을 떠오르게 해줘서 좋은 곡 같음..
이노래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시절 모든것을 주고싶은 첫사랑을 만날때 설레여서 가슴뛰는 감정을 몽땅표현하는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대단한 작곡입니다 그 시절이 소환되어 잠시 빠져봅니다~~검정치마분들 고맙습니다
와~~~~ 동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집 소설에 걸맞는 곡이네요.
아 감성충
여기있는 사람들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행복하세요 ㅎㅎㅎ
행복하면 좋겠다
당신도 행복하세요
저도행복할래요
가보자
이 노래 만드신 분은 진짜 천재가 아닐까 싶다. 노래가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세련되고 내가 느끼는 감정대로 노래가 다르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이 노랠 들으면 추억이 생각나고 뭔가 그립다 눈물도 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즐기고 싶다 아무생각없이 핸드폰만 보던 그때 그 시절 내가 그립다
그리고 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는
모두가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들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고마워 너도 늘 꽃길만 걷고 건강하길 바랄게
그대도
너무 보고싶다 정말 지금은 대체 어디있는거야
가사는 진행형인데 왠지 과거형으로 들리는 묘한 곡
와 이 노래 200번 들얶는데 진짜 진행형이네 왜 과거형 같지
현재를 말하는 가사랑 대비되게 멜로디가 아련하고 몽롱해서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 드는 듯
사진도 찍을 당시엔 진행형이었듯이
과거진행형같은거 가사에 전혀 없는데
너무 과거진행형같은 노래
@@베베베-r7v 와 사진에 비유하신거 미쳤당..
@@베베베-r7v
비유 진짜 너무맛있어요
어렸을땐 마냥 친구들이든 주변사람들 모든게 영원할 줄 알았는데 커갈수록 영원한게 아니란걸 알아가는게 너무 슬프다
😞
듣는순간 가슴이 꿈틀거림,, 내 나이 45살,,그냥 출근길 이 노래 하나에 모든게 정리되는듯한,, 젊음이 그리워지는 노래
형아 사랑해 ㅠㅠ 힝
하..최소20살이상에 나이차가 있는데 완전공감ㅜㅠㅠㅠㅜㅡㅡ
세상에 영원한 건 하나도 없는데 영원이란 단어가 존재하는 게 신기하지
자연의 법칙음 영원한데요? 뭐가 바뀐다고 1+1이 2라는 사실이 바뀌겠음? 영원히 안바뀌니깐 영원히라는 말이 있는거임
ㅋㅋㅋㄹ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suhui._.03 뭐
많은데요;?
간절히 원한다면 존재하지 않는 영원도 그냥 원래 있던 것 처럼 생길지도
@@Xinzhao_user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 같나요..? 언젠간 바뀔수도 있습니다..고대 사람들은 숫자에 0이 추가될 줄 알았겠어요?
노래를 듣는것만으로도 사람들이 다양한 추억을 끄집어낼 수 있다는게,,정말 좋은 노래인 것 같다
앞부분 너무 좋아서 눈물난다..
저도 앞부분 너무 좋아서
5년동안 방안에같이 살던
한친구를 무지개다리로 보낸게 생각나서
첫소절에 눈물납니다..
비가 폭풍처럼 쏟아지던 어느 더운 여름날 미술시간에 담임쌤이 들어오시더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곧장 아무말없이 짐챙겨서 나가는데 그날 교통비도 없었고 우산도 안챙겨서 비 다 맞으면서 걸어갔습니다 내 몸이 다 젖든 가방에 든 책이 찢어지든 아무 생각도 안나고 무념무상으로 집에 도착해서 아버지와 함께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할머니 영정사진이 눈에 들어오자 눈물만 나오더라구요 장례식이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매일 매일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찍으신 영상 보니깐 병실에 누워있는 할머니가 평소에 인자하시고 웃음기 가득하신 할머니는 없으시고 암에 걸리셔서 피폐해진모습으로 억지로라도 웃고계시더군요..마지막으로 병문안이라도 가야했었는데..마지막으로 한번만이라도 살아계실때 얼굴보고 사랑한다고 감사했다고 맨날 힘드셔도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암에 걸리셔서 피폐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손주 데려오지말라고했는데 죄송합니다 할머니 꿈이라도 좋으니깐 한번만이라도 다시 한번만이라도 평소에 할머니집 놀러가면 웃으시면서 반겨주시던 할머니 얼굴 한번만 더 보고싶습니다..
ㅠㅠㅠ
떠나간 그가 그리울때마다 들어와 듣고있습니다.언젠가 꼭 다시 그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그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떠나간 인연은 다시 찾지 마세요 그때 그 추억만 간직하고 계세요
@@kingsbabymonstr 인연이라고는 안했습니다~
@@asdfasdf-ug9hz 홀리 힘내세요
기쁠 때 들으면 좋아지고 슬플 때 들으면 슬퍼지고 우울 할 때 들으면 우울해지고 조용히 누워 있고 싶을 땐 편안하다 이 노랜 모든 순간이다
들을때마다 설레면서도 애틋한 감정이 드는 곡.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있는 곡. 그래서인지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곡.
이 노랜 앞부분만 들으면 진짜 슬픔... 나머지 부분도 너무너무 좋고 슬프지만 앞부분이 더 인상 깊은거 같다.. 가사 진짜ㅜㅠㅠ
도입부 들을때마다 벅차오름... 너무좋아 진짜
사랑은 다른 감정들과 다르다.
사랑은 사랑을 하지 않는 순간에는
느낄수 없다.
하지만 행복,즐거움,슬픔과 같은 감정들은
지금당장 그 감정들을 느끼지 않아도
무슨 감정인지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왜냐면 행복,즐거움,슬픔 같은 감정들은
우리가 사는 언제서나 어디에서나 있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오직 너에게 밖에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 무엇보다 너가 나에게 더 특별하고 소중한 이유다.
최근에 들었던 노래 중에서 제일 낭만적이다
가장 그리웠던 기억을 추억해주고 그 추억을 가장 그립게 해준다
아... 모든 추억을 소환하는 곡
전에 학교 점심시간에 틀어준적이 있어서 듣고
"와 분위기 미쳤다" 라고 생각하고 찾고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너무좋아요
20년지기 친구들 생각나요. 아프지 않고 80살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잘 살자 친구들💛 한때는 너희들이 나의 everything 이었어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
작년 1년동안 진짜 지독하고 길었던 첫사랑을 했는데, 정말 너무 힘들고 가슴아팠던 짝사랑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기억들도 많음. 근데 이 노래 들으면 작년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그래서 눈물도 나고 설레고 기쁘기도 한데, 지금 그 얘를 다시 만나면 그때처럼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다신 돌아갈 수 없는 하나의 추억으로만 기억되어서, 그게 너무.. 씁쓸하고 슬픔.
정말 첫사랑의 추억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인듯.
짝사랑도 첫사랑이 될 수 있나요?
@@네가만들던선율을사랑 당연하져.. 진짜 깊이 좋아ㅐ했으면..!!
@@욤-c7m 사실 저도 당신같은 경험을 했었는데 혼자 헷갈렸었거든요 명확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네가만들던선율을사랑 댓글들 왜이렇게 슬픔 짙ㄵ짜 짜증나게
@@네가만들던선율을사랑 눈물 나오겟노 하 ㅋㅋ
밤산책 하면서 듣는데 어두운 밤 사이에 밝은 달이 보이면서 인트로 부분 들으니까 진짜 미쳣네요 또 다시 인생곡 탄생
요아소비-“밤을 달리다”도 밤산책에 딱이에요
@@Immorta1ity;;
@@Immorta1ity뭘 좀 아시네
저한테는 어둑한 하늘만 보이네요
내가 뭘 해야될지 모르고 해맬때 괜찮다는 듯이 다독여 주는것 같은 따뜻한 노래
노래 초반부를 들으면 내 인생모든 순간중 가장 좋았고 편했던 시절이 기억 난다..
저희 어머님은 병원에 계십니다.
매일 주말마다 병문안을 가고 있고..
어머님의 상태는 더욱더 안좋아지고 있으시고
매일 그런 상태를 보면 병실에서 눈물만
거짓말 안치고 1L는 뽑아가는거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엄마에게 관심을 더 줄걸."
"아빠랑 엄마한테 둘다 관심을 줘야하는데 아빠한테만 너무 관심을 줬나" 라는
자식으로써의 죄책감이 너무나 듭니다.
지금은 상태가 조금 나아지셨지만 언제 또 악화될지 모르는 상황을 보니 눈물이 또 나는군요.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5일 주말에 또 맛난거 싸들고 병문안 활기차게 다녀오겠습니다...ㅎ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ㅎㅎ
호전되시길 빕니다 🙏
나아지셨기를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예전의 너가 그리워 다시 돌아와줘 좋았던때로
진짜 이 곡은 생각정리할때 듣기 좋은듯,,
그냥 좋다고..너무 좋은걸 어떡해
주위에 모든것들이사라지고 노래에만 집중할수있게 하는 묘한감정,,
첫부분의 팍 하는 드럽소리 부터 가슴이 울리고,, 그이후로 멍때리게 된다
봄, 가을 딱 적당한 날씨 특유의 선선한 공기와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노을지는 걸 보며 듣고 싶은 노래
별것도 아닌걸로 싸운날- 그때 내 감정은 격해지지도 화나지도 않았다, 오히려 차가워 질 뿐 이였다.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그날- 매일 나누던 대화를, 매일 나누던 인사를 매일 손짓 하며 안녕을 말했던 버스 정류장에서 너에게 마지막 이별을 건냈다. 끝내 집에 가는 버스를 타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를 들으며 차가워진 감정을 움츠리며 이별을 느꼈다.
새벽세시쯤 몽롱할때 들으면 '아 이게 마약하는 기분이겠구나'를 느낄 수 있는 곡.
어느날 아들이 듣고있던 음악이 좋아서 "누구노래야?"했더니 "검정치마 " 하길래 "노래제목 말고 노래부른가수"했더니 "검정치마"하더라구요.한번 찾아 듣게됐어요.노래 🎶 정말 좋아요.그래서 라디오에도 몇번 신청도했었네요.아름답고 신비로운 음악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곡 하나에서 하나의 인생이 다 느껴지는게 지리는거 같다...... 발매 당시에도 최고였는데 요즘 맨날 듣는다 ㅎㅎ
난자기전에 이곡은 꼭듣고잔다진짜 노래는이거만한게 없음..ㅠㅠ😢😢
어디서 몇번 들어본 노래인데 이렇게 찾아듣게 되니 기분이 새롭네
진짜 처음 부분이 울것같음 이노래들으면 특유의 감성의 취하게됌ㅜㅜㅜㅜ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새벽공기를 마시며 공항으로 차타고 갈때와.. 여행와서 야시장 갔을때 들으면 울컥할것같네요
처음부분에는 우울하고 앞날에대한 걱정이 밀려오는데 후렴으로 갈수록 편안해진다..인생에 책갈피처럼 꽂아두고싶은 곡이다
오늘하루 있었던일들이 전부 치유되는 느낌.
지금도 고1이고 어리긴하지만 뭔가 이노래들으면 동심으로 돌아간기분이다 어릴적 친구들과 해맑게 뛰어놀던 시절이 그립고 묘한기분이든다
나도 고1때가 그립다 친구야
@@진우-b4o 나도..
언제든 지금이 그립고 소중한 추억일 겁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봐용
저도 올해 성인이 되었는데 벌써부터 고등학교 생활이 그리워지네요 ..
고1로 돌아갈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성인되고나선 술 없이도 재밌게 놀던 그 느낌이 없어졌네요….
지금은 아마 고2나 고3일거라 생각이듭니다
얼마 안남은 학창시절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 노래 엄청 찾아다녔는데 드디어 찾아냈네요 예상대로 노래 너무 좋아요 …. ㅠㅠ
군시절 비오는날 주말 어두운 생활관에 커튼치고 다들 티비틀고 낮잠자는 분위기가 생각난다
도입부가 진짜 레전드다 ,,
진찐 찌잉 하고 시작하는거 쾌감 ㅠ
@@sjh6308 인정요 ಥ_ಥ
@@sjh6308 그렇진 않음
@@JJ-uo1ey 입다물어주실래요?
@@johyeonbin사람이름이 조현빈ㅋㅋㅋ
진짜 들으면 몽롱해짐...
새벽에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
되돌아 갈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그런 한 편의 추억을 보는 기분이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댓글보면 스트레스 싹 풀림..진짜 위로댓글이 반이여서 행복해진다..♡
이 노래 들으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거 같고 그냥 조용히 감상하기에도 너무 좋은 노래다..ෆ
다시 한번 나의everything을 찾아보게 만드는 노래
고등학교 시절에 들어서 다행이다. 이노래만 들으면 떠오르는게 많아
처음 들었을때를 회상하게 해주는
메모같은 노래
듣는 나는 나이도 먹고 변하는데 이노래만큼은 항상 들을때마다 그 감정과 그때의 나로 돌아가게해주는 구나..
김다미씨가 좋아하는 노래라길래 들어봤는데 매우 좋네요
오 저도 다미누나 얘기듣고 달려왔습니다
노래가 정말 좋네요~
앙 다미띠
김다미씨가 어디서 그랬나요
@@김재열-f1k 어디 인터뷰에서 그랬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선선한 바람 부는날.. 낮이든 밤이든 누워서 들으면 더 좋습니다.
도입부부터 지리고 그냥 다 지리는 노래다 ..
새벽 한시에 듣는 검정치마 everything..ㅜㅜ진심 개좋음
울고싶어지는 노래인거 같아요
여름날 붉게 타들어가듯 노을 지는 풍경이 떠오르는 곡..
3:58 여기서 부터 너무 좋다…
그냥 ..음 그 사람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을때 듣는 노래다 생각이 사라지고 눈이 감기는 그런 노래 ..
남친이 좋아하는 거 같아서 들어볼라고 왔는데 새벽감성 장난 아닌데..? 얘 뭐지 와 이런거 어케 알고있지 너무 좋은데
애인이 있다니... 부럽군
@@Kim_Cottoncandy_lobster 너한텐 내가 있잖아
@@내거시기코끼리 아잉...
뭐야 나 코끼리 되는거야?
너무 귀엽당•••
아 진짜 ㅠㅠㅠ 다들 조아요 누르고 가지마요… 헤어졌는데 자꾸 생각나잖아…
이노래 들으니까 마음이 아린다
문득 생각나는 밤, 리듬을 타보며 흥얼거리기도 하지만 1년이 지나도 그때의 추억이 너무나 새록새록 기억을 회상한다. 어디선가 잘지내고 있겠지. 넌 워낙 잘하는 사람이고 인정 받고 싶어했잖아. 좋은 추억을 선사해줘서 고마웠고 이렇게 다시 회상할수있음에 감사해.
엄마 나 잘지내 그러니 엄마도 행복해야돼.
..
….?
꿈꾸나
그 시간 속에서라도 그대로 머물러 있어줘요.
당신은 나를 잊었을지 몰라도 난 당신을 기억합니다.
아이유의 나의 옛날 이야기 생각나요ㅠ
@@sjh6308아닌데요?
@@JJ-uo1ey 저 사람이 저렇게 생각하는거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왜 아니라고 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스타더스트-d9s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JJ-uo1ey 병먹금
나만 뭔가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났냐.. 그냥 뭔가 슬펐음,, 그냥 듣자마자 바로 울었네
작년 내 중2시절 친구 하나 없던 시절 너가 나랑 놀아주느라 고생했을 텐데 그 어떤 보답도 하지 못해줘서 미안해 지금은 내가 연락해도 보지않는 너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넌 내 인생에 어느 누구보다도 멋진 친구였어
검정치마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다…
그립다.... 함께한 모든것들이
첨 부분 들으면 정말 행복한 추억들이 한컷한컷씩 생각나서 울컥함...ㅠㅠ
인생을 생각하면 길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인생은 짧다.
나만 알고싶은 명곡이 이런거구나..
진짜 이 노래는 마음을 찡하게 함 진짜 나 내버려두고 힘들었던것들을 생각하면서 조용히눈감고 울면 진짜 내가 너무 힘들었다는것도 잘 참아왔다는것을 느낄수있음
나의 전부인 사람이 있어서 억지로 가득 채우지않아도 되는 여유로운 노래네요
군대에 있던시절에 기가지니로 많이들었는데..벌써 전역한지 1년 넘었네요
그때 이 노래 들으면 그저 힐링됐는데
여전히 시간이 지나고 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ㅎ
가사는 에브리띵(everything) 밖에 없지만 나에게 모든 (잡)생각을 (every think) 떠올리게 하는 노래
너무 좋네요 ㅠ
오....멋있는 라임이네요
”가장 후회하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
듣기 좋은 노래는 많았어도, 이렇게 황홀해지는 노래는 처음입니다.
이 노래는 감내하고 견뎌냄의 연속으로, 무뎌지고 매마른 내 마음을 적시고 잠시 눈을 감아 더욱 선명해진 지난날의 향수가 나를 울컥하게 만든다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이 가사를 끝으로 결국 나를 울리고야 말아버린다.
음악 물어보는 유튜버 쇼츠에서 존잘인 남성 분이 있으셨는데 그 분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검정치마의 EVERYTHING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 노래를 알게 되었고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듣고있습니다
항상 들을 때마다 뭉클한 느낌이 드는 노래인거 같음. 매번 들어도 처음 들었던 그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노래가 너무 좋은거 같음
사랑했었다
나의 모든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그런 존재였다면,
얼마의 시간이 지나든 추억하기엔 그 이유가 충분할거야.
4~5시쯤에 노을 질 때 버스에서 창문으로 져가는 해와 스쳐지나가는 건물들을 보면서 들으면 감성대박...
항상 삶에 지쳐 울던 나를 지켜주던 노래
진짜 띵곡이다....
들을때마다 추억과 그 추억의 그리움을 연상시켜주는 곡인거같다 힘들때마다 여기를 찾아오는게 너무 좋다 그때 친구들과의 화목함 선생님과의 추억 그런게 너무 그립고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