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관장 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항상 카메라 앞에만 서면 아직도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긴장이 되어 영상을 편집하면서도 설명에 대한 부족함과 단어선택, 문장선택의 부족함이 많이 보였습니다🥹🥹🥹 점점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까지만 많이 부족해도 좀 봐줘잉
의견에 매우 공감하고 팔을 무작정 들지말라는게 아니라 팔을 들어줘야 공간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고 정말 공간이 없는데 뛰어들어가야할때 그나마 틈이나 만들수 있다고 봄 사실 업어치기 고수들끼리의 싸움에선 중심빠진 상태나 찰나의 순간에 공간 창출의 싸움이니까 팔을 드는걸 부정하는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생체를 지도하는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생체에게 팔을 들고 공간을 만드는 방식을 몸으로 체득시켜주지 않는다면 업어치기의 기울이기 실종, 회전력이 감소할 것이고 설사 몸으로 말더라도 동작이 계속해서 작아지는 역효과가 나올수 있어서 크게크게 연습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타격기가 아니니까요 응원합니다 홍관장님❤ 영상 아주 굿
3년차 유린이입니다. 일단 초보자 입장에서 정말 어려운 부분은 기술을 어떻게 들어가냐보다 언제 들어가냐인거 같습니다. 상대가 중심을 낮추고 버티는 상황에서도 초보자들은 일단 기술을 넣어보려고 합니다. 억지로 기술을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부상의 위험이 있잖아요. 손을 들어라, 몸에 붙여라, 발가락을 세워라, 이런 액션 하나하나가 결국은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들어가지 못하면 결국은 실패하고 자세가 무너지면서 부상을 당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생활체육하시는 많은 분들은 쇼츠나 하이라이트에 나오는 한번에 쾅! 하는 기술만 보고 멋있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기술을 쓰기위해서 하는 많은 셋업이 있잖아요. 선수분들이나 경력자분들은 본인들만의 노하우가 있기때문에 주기술을 불편하지 않게 넣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기술을 편하게 넣을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만들수 있다면 팔을 들고 안들고 발가락을 세우고 안세우고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대 밑으로 파고들수만 있다면 상대를 무너트릴수 있고 끝까지 연결시켜 포인트를 얻는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기술은 실패하지 않았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도 화이팅!!
7:04 이부분 정말 공감이 될수밖에 없는 말이네요 ㅎ유도는 정답이 없죠 사람마다 신체조건이 다 다르고 체육관 지도자마자 다 가르치시는게 다르니까요 정석은 배우고 수련하면서 스스로에게 맞도록 기술을 바꾸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지도자는 그에 맞게 교정해주고 가르치는게 덕목이자 지도자의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ㅎ
저도 이 말에 공감되는게 내 상황은 내가 다니는 관장 사범님들이 제일 잘 안다고 봅니다. 심지어 관장 사범님 생각도 다른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본인도 스스로 생각도 해보고 실전에 써보기도 하면서 천천히 실력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일률, 획일적으로 무조건 맞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기술이던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것을 본인스럽게 하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오래전에 코치님은 이래해라 감독님은 이래해라 이 때부터 ㅇㅏ어떻게 하라는거야? 내 자신한테 이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가 잘 되는대로 했습니다 엘리트는 몰라도 생체는 이게 좀 맞다고 생각됩니다 생체던 엘리트던 잘 하면 지도자분께서 뭐라 하지 않습니다 ㅋㅋ 이건 진리입니다ㅋㅋ
관장님 상황중에 서서들어가는 업어치기할때도 어느정도 팔을 들어주는게 맞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이영상 보기전에는 무릎꿇고 들어가는 업어치기는 팔을 든다기보다 당겨붙이는 정도 상대방이 팔을 죽이고 있으면 약간드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쟁점이 조금 다른부분이 있죠. 조선수가 말하는건 팔을들어서 매치는게 어렵다는건 둘째 이야기고. 팔이 몸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부상의 위험이 크다는 겁니다. 특히 셀프 키락. 키락 팔모양 아시죠? 업어치기 시도 하는 사람의 팔모양이 키락 모양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때 상대가 넘어가지 않고 버티면 팔꿈이 어께 인대 다 작살난다는 말입니다. 뒷부분 나오는 업어치기 할때 나오네요. 5:37 위로 들린 팔모양. 저게 위험하다는 겁니다. 저기서 매치기 위해 몸은 앞으로 가는데 상대가 버텨서 팔이 따라가지 못하고 뒤로 꺽이면. 어께 인대 작살이죠. 게다가 저기서 매치기 성공 하더라도 팔꿈치에 가는 충격이 상당하죠. 야구 투수들이 자주 있는 팔꿈치 부상의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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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장 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항상 카메라 앞에만 서면 아직도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긴장이 되어 영상을 편집하면서도 설명에 대한 부족함과 단어선택, 문장선택의 부족함이 많이 보였습니다🥹🥹🥹
점점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까지만 많이 부족해도 좀 봐줘잉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팔을 드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요?ㅎㅎ
무조건 저보다는 훠어어얼씬 더 좋고 유익한 강습이 될거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어엌 아닙니다ㅠㅋㅋ 홍관장님 영상 저희 관원들도 매번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 몸에 맞는 업어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유도에 정답은 없다는 의견 적극 찬성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관장님 😊😊
감사합니다😍😍😍
유도에 정답은 없죠~
저도 업어치기를 정말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공부하고 연구한 케이스입니다
업어치기를 좀 알고나니 재밌습니다~
07:01 이게 정답!
사람 개인마다 체형,스타일 모두 다를 뿐더러 상대하는 선수에 따라서도 기술 기울이기와 타이밍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유도에 정답은 없다!😎
없다😆😆😆
의견에 매우 공감하고 팔을 무작정 들지말라는게 아니라
팔을 들어줘야 공간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고 정말 공간이 없는데 뛰어들어가야할때 그나마 틈이나 만들수 있다고 봄
사실 업어치기 고수들끼리의 싸움에선 중심빠진 상태나 찰나의 순간에 공간 창출의 싸움이니까
팔을 드는걸 부정하는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생체를 지도하는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생체에게 팔을 들고 공간을 만드는 방식을 몸으로 체득시켜주지 않는다면 업어치기의 기울이기 실종, 회전력이 감소할 것이고 설사 몸으로 말더라도 동작이 계속해서 작아지는 역효과가 나올수 있어서 크게크게 연습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타격기가 아니니까요
응원합니다 홍관장님❤ 영상 아주 굿
감사합니다😍
공간 만들기 기울이기 필요 없습니다 나와 상대사이에 이미 공간이 있으니 내가 상대 어깨 밑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shouting252 상대가 팔로 공간안주면 저는 못들어갑니다 들어가신다면 대단하시네요
홍관장님이말하는포인트 팔을드냐 안드냐보다는 몸이 깊숙히 즉 골반이 얼마나 깊숙히 들어가느냐!!그리고 팔을드는동작은 위로 들어올린다기보다는 내가들어갈공간을 확보한다는 생각으로 옆으로 벌려주는것이 좀 더 좋은거 같다!!이겁니다~영상요약✌️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음 ㅎㅎ
@@홍관장 잘했나 ㅎㅎㅎ
3년차 유린이입니다. 일단 초보자 입장에서 정말 어려운 부분은 기술을 어떻게 들어가냐보다 언제 들어가냐인거 같습니다. 상대가 중심을 낮추고 버티는 상황에서도 초보자들은 일단 기술을 넣어보려고 합니다. 억지로 기술을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부상의 위험이 있잖아요. 손을 들어라, 몸에 붙여라, 발가락을 세워라, 이런 액션 하나하나가 결국은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들어가지 못하면 결국은 실패하고 자세가 무너지면서 부상을 당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생활체육하시는 많은 분들은 쇼츠나 하이라이트에 나오는 한번에 쾅! 하는 기술만 보고 멋있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기술을 쓰기위해서 하는 많은 셋업이 있잖아요. 선수분들이나 경력자분들은 본인들만의 노하우가 있기때문에 주기술을 불편하지 않게 넣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기술을 편하게 넣을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만들수 있다면 팔을 들고 안들고 발가락을 세우고 안세우고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대 밑으로 파고들수만 있다면 상대를 무너트릴수 있고 끝까지 연결시켜 포인트를 얻는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기술은 실패하지 않았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도 화이팅!!
좋은 말씀이십니다 유린이가 아니신데요🥹 유도 화이팅🔥🔥🔥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저렇게 들어주는 연습을 해야지 실전때 연습만큼은 절대 나올리없고 그래도 공간이 생기는 감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들어주면 회전도 잘 되져🥹
그것도 그렇고 왼손으로 상대방 깃을 누르고 있다가 걸려면 가슴깃을 한번 열어줘야지 공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7:04 이부분 정말 공감이 될수밖에 없는 말이네요 ㅎ유도는 정답이 없죠 사람마다 신체조건이 다 다르고 체육관 지도자마자 다 가르치시는게 다르니까요 정석은 배우고 수련하면서 스스로에게 맞도록 기술을 바꾸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지도자는 그에 맞게 교정해주고 가르치는게 덕목이자 지도자의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ㅎ
그렇습니다 저는 가장 기본적인걸 먼저 알려주고 사람에 따라 다른 디테일을 알려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교정해줄수 있는 지도자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이 말에 공감되는게 내 상황은 내가 다니는 관장 사범님들이 제일 잘 안다고 봅니다. 심지어 관장 사범님 생각도 다른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본인도 스스로 생각도 해보고 실전에 써보기도 하면서 천천히 실력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일률, 획일적으로 무조건 맞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허벅다리걸기도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옆으로 차는지 뒤로 차는지, 소매 잡은손은 몸에 붙여야하는지 위로 당겨야하는지 등등에 대해서요!
허벅다리에 대해서는 저보다 설명을 잘하시는 분을 초빙해보겠습니다🥹
울산에 업어치기잘하시는 박해성코치 님의 의견도궁금합니다 인터뷰식으로 박해성코치의 의견도들을수있는지요??
30대 특) 무릎이 안좋아서 뽑는 업어치기만 함
나도 무릎 아포🥲
어떤 기술이던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것을 본인스럽게 하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오래전에 코치님은 이래해라 감독님은 이래해라 이 때부터 ㅇㅏ어떻게 하라는거야? 내 자신한테 이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가 잘 되는대로 했습니다
엘리트는 몰라도 생체는 이게 좀 맞다고 생각됩니다
생체던 엘리트던 잘 하면 지도자분께서 뭐라 하지 않습니다 ㅋㅋ 이건 진리입니다ㅋㅋ
타채널에서 말하는 업어치기는 엘리트 대회에서의 업어치기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상대로 선출들은 어떤자세로 기술이 들어가도 넘기지만 서로 엘리트이면 팔들고 업어치기는 아예 안나오는게 사실이죠.
아예 안나오진 않더라구요🥹 참고로 영상에 나오는 대련 장면도 둘다 선출입니다 ㅎㅎ
관장님 상황중에 서서들어가는 업어치기할때도 어느정도 팔을 들어주는게 맞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이영상 보기전에는 무릎꿇고 들어가는 업어치기는 팔을 든다기보다 당겨붙이는 정도 상대방이 팔을 죽이고 있으면 약간드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안그래도 그 영상까지 찍었다가 마지막에 지웠는데 좀 더 설명을 조리있게 잘 할 수있을 때에 다시 다루어 보겠습니다!
@@홍관장 아하 ㅋ넵 고생하셨습니다
연습할때 소매를 들어줘야
실전에 어느 정도 공간이 만들어 진다
-내말이 다 맞다-
안창림 안바울 이문진 전승범선수등 국가대표인 우리나라 정상의 선 업어치기 선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홍관장님도 이 논쟁에 합류하셨네요..
유도에 대한 여러가지의 논쟁은 참으로 긍정적입니다🔥
1등못참지!!
참치마요 맛있겠다
홍관장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매번 느끼는것인데 청춘유도관 너무 깨끗해보입니다.
도복관리와 체육관내 청결에 대한 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유도 저변 확대를 위해서 도장내 청결 도복관리 세탁에 대한 컨텐츠를 부탁드려봅니다.
울산 박해성 업어치기 천재다
이분 말이맞아요 조 선수들고 이렇게 설명했어야하는데 타 유투버 영상 까지 끌어써서 무조건 잘못됐다고 말하니깐 문제죠 본인들 말이 정답이다 식으로 말해버리니 영상.보기가 불편함
저는 한판tv를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이고 그냥 이 부분의 대한 제 생각을 말해보았습니다😆
쟁점이 조금 다른부분이 있죠. 조선수가 말하는건 팔을들어서 매치는게 어렵다는건 둘째 이야기고.
팔이 몸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부상의 위험이 크다는 겁니다.
특히 셀프 키락.
키락 팔모양 아시죠? 업어치기 시도 하는 사람의 팔모양이 키락 모양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때 상대가 넘어가지 않고 버티면 팔꿈이 어께 인대 다 작살난다는 말입니다.
뒷부분 나오는 업어치기 할때 나오네요.
5:37 위로 들린 팔모양. 저게 위험하다는 겁니다.
저기서 매치기 위해 몸은 앞으로 가는데 상대가 버텨서 팔이 따라가지 못하고 뒤로 꺽이면. 어께 인대 작살이죠.
게다가 저기서 매치기 성공 하더라도 팔꿈치에 가는 충격이 상당하죠.
야구 투수들이 자주 있는 팔꿈치 부상의 원인입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