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를 통해 설계및 건축을 했고 걸리버tv에 집소개도 했던 건축주 입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여러 의견간의 갈등이 있었으면 오늘 영상이 올라왔을까..상상이 되네요. 영상팀이 교체되고 새로 바뀐 컨셉은 나름대로 예전 영상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영상미.퀄리티가 돋보였고 더 진지하게 걸리버의 건축 철학을 들을수 있는 부분이 있어 좋았어요. 예비 건축주이거나..아니면 단지 건축에 관심이 있어 시청하거나에 상관없이 집을 돌아다니며 속속들이 보여주지 않으니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그렇지만 이렇게 자기집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건축주가 생활하는.그리고 앞으로 생활할 공간을 전국에 유튜브로 공개하는데는 건축주에게도 상당히 부담임을 시청하시는 분들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걸리버 tv시청자 분들중에 자기집 다 공개하고 전국에 소개하라 하면 과연 몇분이나 가능하실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촬영에 협조하는 것은 저희들도 예비건축주로서 궁금한게 많았었던 시간을 지나왔기에, 그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다는 차원에서 걸리버와 상의하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집이나 보여주지' '예전처럼 해라'등으로 도배된 댓글들을 보며 건축주.걸리버식구들.그리고 정성스러운 촬영에 힘을 쏟으신 영상팀 모두가 상처받았습니다. 정말 예비 건축주라면 걸리버가 그간 올린 수많은 포트폴리오를 볼때 걸리버의 철학과 스타일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실것이니 영상을 질타하기 이전에 걸리버와 직접 전화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걸리버 tv도 발전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시행착오도 당연히 있을테니 조금 여유있게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지켜보는것이 어떨까요? 긴글 죄송합니다..ㅠ 걸리버하우스 가족들 !! 늘 응원하고 축복하고 또 좋은집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들의 니즈는 걸리버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참고하고 싶은건데 너무 깊게 들어가신것 같습니다 그러니 건축의 디테일한 부분이 주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전공한PD보다 건축을 전공한 PD는 어떨까요? 본인들이 하고 싶은 영상이 아니라 구독자가 원하는걸해야 구독자가 늘어날겁니다 상처입었다면 죄송한데 그냥 걸리버를 아끼는 마음에 직언을 해봤습니다 ㅎㅎ
저는 걸리버의 건축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실용적인 건축,진짜 살기 편한 건축을 추구하시는 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실용적인 건축 시공사에 예술가 pd를 갔다 놓으니 이질감이 있는게 당연합니다. 구독자가 왜 이 영상을 보는지 근본적인 생각을 해 보시면 좀 더 해결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멋진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새로운점을 개선하는 모습이 너무보기 좋습니다. 돈벌면 진짜 집 짓고 싶어서 걸리버 영상 진짜 많이많이 보고 또보고 또 보거든요. 영상미도 예뻐지고 정보도 더 많이 담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큭큭~ 힘드시겠지만..ㅋㅋ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달고 보기만 했는데 댓글달기 쑥쓰럽긴하네여 ㅋㅋ 앞으로도 더더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아서 사진도 소소하게 찍는 사람으로써 제가 느낀바를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옛날에는 영상에 공간감을 담으면서 그 공간이 탄생한 이유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쫒아다니면서 사진 영상 설계도 등 다양한 자료들을 보여주셨지요 넓은 공간을 보여주기 위해 광각의 왜곡도 조금은 있었을지 모르나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이 들었고 예전 영상도 퀄리티 나쁘지 않고 충분히 좋았어요, 지금은 영상 사이즈도 위에 블랙으로 영화 사이즈를 만들어놓으셨는데, 깔끔해 보일수는 있겠으나 보기 좋은 포장지일뿐 더 보여줄 수 있는 부분들이 잘려나간 느낌? 영상의 퀄리티가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속이 많이 텅텅빈 질소포장이 과한 그런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만큼 이렇게 소통해주시는것도 감사할따름이에요 잘 융화해서 더 큰 사랑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오랜시간 걸리버 애청자입니다 걸리버를 본지 2년이되었나 넘었나 ... 그래도 그쯤 될겁니다. 이전에 피디님은 그 긴시간 많은시간동안 저희들과 소통하기위해 정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셨을거에요 새로운 피디님도 응원하지만 이전피디님이 닦아놓은 길, 노력으로 만든 영상들이 지금의 걸리버티비를 만든 기초공사, 뼈대같은겁니다 새로운 노피디님도 고민많으시겠지만 지금까지 5만8천명의 구독자들이 어떻게 모였는지 원초적인 부분에서의 고민이 먼저인것같습니다. 예전2년전 1년전 최근영상을 보면 전혀 촌스럽지않아요 그 어떤 시공사 방송국 영상보다 걸리버티비의 퀄리티는 월등히 훌륭해요 물론 새로운 영상팀의 영상도 예쁘긴하지만 색깔도 걸리버의 트레이드마크인 문 색깔이 초록빛으로 보인다거나... 그런건 보여주기식 밖에 안되잖아요... 기존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것이 새로운 피디님의 역할일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촬영허락해주는 건축주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집구경합니다 다시 상처받으실까 죄송스럽습니다...다만 촬영허락해주시는 만큼 설계에녹아든 모습을 보고 나도 저기서 살고싶다는 꿈을 꾸게해주시는 큰 역할을 해주시는거에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예전스타일이 좋은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걸리버 영상 거의 다 챙겨 본 예비건축주입니다. 영상미만 본다면 새로운 영상이 훨씬 좋습니다. 다만 걸리버 티비를 보는 구독자들은 영상미를 감상하려는 사람보다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그렇구요. 설명이 자세한 먼저 영상들이 더 유익한 건 사실입니다. 구독자 숫자는 모르겠는데 구독자 성향은 바뀔 것 같습니다. 집을 지으려는 사람보다는 집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할 듯한 컨덴츠로. 걸리버티비의 의도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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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를 통해 설계및 건축을 했고 걸리버tv에 집소개도 했던 건축주 입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여러 의견간의 갈등이 있었으면 오늘 영상이 올라왔을까..상상이 되네요. 영상팀이 교체되고 새로 바뀐 컨셉은 나름대로 예전 영상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영상미.퀄리티가 돋보였고 더 진지하게 걸리버의 건축 철학을 들을수 있는 부분이 있어 좋았어요.
예비 건축주이거나..아니면 단지 건축에 관심이 있어 시청하거나에 상관없이 집을 돌아다니며 속속들이 보여주지 않으니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그렇지만 이렇게 자기집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건축주가 생활하는.그리고 앞으로 생활할 공간을 전국에 유튜브로 공개하는데는 건축주에게도 상당히 부담임을 시청하시는 분들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걸리버 tv시청자 분들중에 자기집 다 공개하고 전국에 소개하라 하면 과연 몇분이나 가능하실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촬영에 협조하는 것은 저희들도 예비건축주로서 궁금한게 많았었던 시간을 지나왔기에, 그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다는 차원에서
걸리버와 상의하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집이나 보여주지' '예전처럼 해라'등으로 도배된 댓글들을 보며 건축주.걸리버식구들.그리고 정성스러운 촬영에 힘을 쏟으신 영상팀 모두가 상처받았습니다.
정말 예비 건축주라면 걸리버가 그간 올린 수많은 포트폴리오를 볼때 걸리버의 철학과 스타일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실것이니 영상을 질타하기 이전에 걸리버와 직접 전화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걸리버 tv도 발전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시행착오도 당연히 있을테니 조금 여유있게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지켜보는것이 어떨까요? 긴글 죄송합니다..ㅠ
걸리버하우스 가족들 !!
늘 응원하고 축복하고 또 좋은집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걸리버 팬입니다~ 응원합니다.새해에도 많은소식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자들의 니즈는 걸리버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참고하고 싶은건데 너무 깊게 들어가신것 같습니다
그러니 건축의 디테일한 부분이 주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전공한PD보다 건축을 전공한 PD는 어떨까요?
본인들이 하고 싶은 영상이 아니라 구독자가 원하는걸해야 구독자가 늘어날겁니다
상처입었다면 죄송한데 그냥 걸리버를 아끼는 마음에 직언을 해봤습니다 ㅎㅎ
많은 시공사례를 보여주세요~
여태껏 시공사례를 보면서 꿈을
키우는 예비건축주랍니다~
저는 걸리버의 건축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실용적인 건축,진짜 살기 편한 건축을 추구하시는 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실용적인 건축 시공사에 예술가 pd를 갔다 놓으니 이질감이 있는게 당연합니다. 구독자가 왜 이 영상을 보는지 근본적인 생각을 해 보시면 좀 더 해결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멋진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비 건축주들이 많이 본다고 생각하면, 예전처럼 날것의 영상이 더 도움이 많이되는거 같아요. 건축하면서 좋은점, 우려점, 고민해야되는점 등....이 궁금해요. 영상미 보다는요
진심 담긴 조언 감사합니다. 지속 발전하는 컨텐츠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새로운점을 개선하는 모습이 너무보기 좋습니다.
돈벌면 진짜 집 짓고 싶어서 걸리버 영상 진짜 많이많이 보고 또보고 또 보거든요.
영상미도 예뻐지고 정보도 더 많이 담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큭큭~ 힘드시겠지만..ㅋㅋ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달고 보기만 했는데 댓글달기 쑥쓰럽긴하네여 ㅋㅋ 앞으로도 더더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전무님이 옳소 지금은 상업적 광고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테리어에 관심 많아서 사진도 소소하게 찍는 사람으로써 제가 느낀바를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옛날에는 영상에 공간감을 담으면서 그 공간이 탄생한 이유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쫒아다니면서 사진 영상 설계도 등 다양한 자료들을 보여주셨지요 넓은 공간을 보여주기 위해 광각의 왜곡도 조금은 있었을지 모르나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이 들었고 예전 영상도 퀄리티 나쁘지 않고 충분히 좋았어요, 지금은 영상 사이즈도 위에 블랙으로 영화 사이즈를 만들어놓으셨는데, 깔끔해 보일수는 있겠으나 보기 좋은 포장지일뿐 더 보여줄 수 있는 부분들이 잘려나간 느낌? 영상의 퀄리티가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속이 많이 텅텅빈 질소포장이 과한 그런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만큼 이렇게 소통해주시는것도 감사할따름이에요 잘 융화해서 더 큰 사랑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진심 어린 조언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늘촬영장소는 어디일까요?넘 따뜻해보이고 이쁘네요
다음번 업로될 장소이긴 합니다.^^ "미로 하우스(ㄹ자집)" 입니다.
좋은 집 많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시청자 입자에서는 휙휙 자나가는 기교부리는 화면보다는
건축주의 꿈과 희망을 반영한, 건축가의 멋진 설계를 찬찬히 감상할 수 있는
옛날 스타일이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전무님이 뭘 좀 아시네, 새로운 피디는 옛날처럼 못찍는걸까 안찍는걸까
오랜시간 걸리버 애청자입니다
걸리버를 본지 2년이되었나 넘었나 ... 그래도 그쯤 될겁니다.
이전에 피디님은 그 긴시간 많은시간동안 저희들과 소통하기위해 정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셨을거에요
새로운 피디님도 응원하지만 이전피디님이 닦아놓은 길, 노력으로 만든 영상들이 지금의 걸리버티비를 만든 기초공사, 뼈대같은겁니다
새로운 노피디님도 고민많으시겠지만 지금까지 5만8천명의 구독자들이 어떻게 모였는지 원초적인 부분에서의 고민이 먼저인것같습니다.
예전2년전 1년전 최근영상을 보면 전혀 촌스럽지않아요 그 어떤 시공사 방송국 영상보다 걸리버티비의 퀄리티는 월등히 훌륭해요 물론 새로운 영상팀의 영상도 예쁘긴하지만 색깔도 걸리버의 트레이드마크인 문 색깔이 초록빛으로 보인다거나... 그런건 보여주기식 밖에 안되잖아요... 기존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것이 새로운 피디님의 역할일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촬영허락해주는 건축주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집구경합니다 다시 상처받으실까 죄송스럽습니다...다만 촬영허락해주시는 만큼 설계에녹아든 모습을 보고 나도 저기서 살고싶다는 꿈을 꾸게해주시는 큰 역할을 해주시는거에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예전스타일이 좋은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한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최근 영상보단 과거영상이 더 좋아보이긴해요^^ 예비건축주가 고민해야될 사항을 잘 풀어주셨는데 최근영상은 음.....아쉽네요 ㅠㅠ
걸리버 영상 거의 다 챙겨 본 예비건축주입니다.
영상미만 본다면 새로운 영상이 훨씬 좋습니다. 다만 걸리버 티비를 보는 구독자들은 영상미를 감상하려는 사람보다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그렇구요. 설명이 자세한 먼저 영상들이 더 유익한 건 사실입니다. 구독자 숫자는 모르겠는데 구독자 성향은 바뀔 것 같습니다. 집을 지으려는 사람보다는 집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할 듯한 컨덴츠로. 걸리버티비의 의도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애정 담긴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전이네요 대전에 집을 짓고 싶은데 대지를 고르는중입니다. 땅은 세종이 많아서 고민중 복사냉난방집 짓고싶네요 걸리버가 집은 이뻐요
네, 감사합니다. 건축상담은 "1522-0490"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옛날 스타일이 더 좋다고요
ㅎ ㅎ~~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전 영상은. 동선따라서. 보여주면서 짧지만. 왜 이부분이 단차가생겼는지. 왜. 박공 형태가. 않되었는지. 등등. 설명 하시니까. 지루 ? 한줄. 몰랐거나. 느낄수.없던거에 비하면. 현재는. 고정 화면에 조금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정보력에 대한 필요성보다는. 강의를. 듣는거같아. 그런거. 같아요. 그런. 정보나. 설명이. 필요없다거나. 싫다는건. 아니구요 그냥. 건축물의. 건축의도나 방향성 내지는. 건축주의. 의도. 바램을. 보면서. 나라면. 나같으면. 어떻게. 지어보겠다는. 수정해보거나. 계획. 꿈을. 꿀수있는. 영상이면. 좋지않겠나. 하는. 제생각입니다. 죄송하구. 감사하구. 고맙습니다. 걸리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