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쌍둥이 장애가 있는 엄마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시간에 벼개닛을 적시고 있네요 쌍둥이중 그나마 한아이는 통제가능한데 한아이는 댁의 아드님과 비슷 해요 중학교 3학년인데 저의 미래를 보는거 같아서 더 아프고 아프네요 헌신적인 두분 모습에서 무한한 사랑을 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두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댓글 드립니다
저희 가족과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에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네요... 5인 가족에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남자 쌍둥이에다 큰 키에 먹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까지... 전 고등학교 3학년이고 동생들은 지금 중학교 2학년이라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너무 힘든 시기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어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 가족분들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이것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까 저는 그것과 틀리지만 저의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아파서 30년의 고통 나보다 더 오래살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많았네요 이제 돌아가신지 3년 70이 다 된나이하늘 나라가선 아푸지 마셔요 환자가 있는집은 그 얼마나 힘들까 애들아 엄마아빠가 힘들어서 어떻게 하지요 이 글 밖에 쓸수가없어서
지적장애 오빠를 두고있고 저희 아빠는 몇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희 오빠도 아빠와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아빠 가시고나서 저희 세명 굉장히 힘든시간을 보냈어요.. 오빠는 분리불안증이 생겨서 엄마가 어디 가시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따라가려고했고 말도없이 집을 나가서 울면서 찾으러 다닌적도 많아요... 가슴아프지만 지금 부모님 두분 조금이라도 건강하실때 장애인 거주 센터를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자식보다 부모님이 먼저 늙고 갈수록 힘에 부칠 거에요.. 센터에 가면 나만큼 잘 돌봐줄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되고 걱정이 되겠지만, 평생토록 껴안고 살다가 당장 내가 잘못되면 아이들은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어요. 게다가 남은 가족이 그 몫을 감당하기에 너무 힘에 부치게 되죠.. 지금이라도 센터를 알아보고 적응할수있도록 노력하는게 필요해요. 평생을 품고산 자식을 다른곳에 보낸다는게 힘들고 초반에 아이들이 적응을 못하고 괴로워 하는게 마음이 찢어질거에요. 하지만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남은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보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희도 아빠 그렇게 가시고나서 갑자기 엄마께서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실려가신적이 있어요. 그 후로 많은 고민끝에 센터에 보내기로 결정내렸어요. 당장 엄마나 제가 잘못되버리면 오빠는 그야말로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상태로 남는다는게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센터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초반에는 1년간 힘들어 하는모습을 보였지만 적응 되고나서 오히려 센터 프로그램 시간을 기다리고 주말에 집에 와도 댄스 시간에 센터 가고싶어하는 오빠모습에 저희 가족은 점점 나아지고 있구나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정말 잘 보냈다고 생각도 듭니다. 엄마의 자유시간이 생겼거든요. 그 동안 못가셨던 여행도 가시고 취미생활도 즐기시니 오히려 더 건강해 지셨어요. 센터도 다양한 유형이 있으니 이번기회에 잘 알아보시고 아이들에게 맞는 곳으로 찾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자식이 장애인이고 형제가 장애인이라서 겪는 어려움은 이제껏 충분히 겪으셨어요. 근30 년을 계속 내가 책임 져야한다는 생각에 앞으로도 계속 혼자서만 책임지려고 하지 마세요. 나는 늙고 자식은 힘이 세집니다. 혼자 버티기 힘들어져요. 자식을 독립시킨다고 더이상 그아이의 가족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딸도 커서 독립을 하게되는것 처럼 아들들도 독립을 시킨다고 생각해주세요.
@@당근-r4q 사후에 보낸다면 오빠분도 적응하시는데 너무 힘들것 같아요. 갑자기 내 울타리이던 부모님이 떠난 상황도 받아들이기 힘들텐데 사는 환경도 변한다면 얼마나 혼란스럽고 무섭겠어요.. 지적장애인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기간이 일반인보다 더 오래걸리잖아요. 게다가 사후에 내가 잘 알아보지도 못한 곳으로 보내느니 살아계실 때 여러 센터 알아보시고 준비하고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되어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센터는 장애인들의 거주자리도 매우 부족해서 몇년간 대기로 있다가 들어가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장애 정도가 심하면 센터에서도 꺼리는 경우가 많구요.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보시는 게 더 좋을 것같아요. 저는 특수교육쪽으로 일하고 있어서 센터에서 사는 아이들도 가정에서의 아이들도 많이 보았어요. 저희 부모님도 아빠가 그렇게 떠나지 않으셨다면 평생 품고 사셨을 분들이라서 부모님이 그러시는것도 이해가 가요. 한평생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품고 온 자식인데 독립시키는게 당연히 힘드시죠. 다만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서.. 저는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고 적응을 하는게 좋다고 봐요. 그리고 오히려 센터에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통해 더 좋아지는 아이들의 경우도 여럿 보았어요. 센터에 가도 코로나 터지기전에는 저희오빠 매주 주말마다 집에 데리고 와서 맛잇는것도 먹이고 같이 놀러가고 그랬어요. 센터에 보낸다고 영영못보는게 아니니 가족끼리 잘 상의해 보세요~!
방금 티비로 2부보고 왔는데요 다행히 아버님이 세상에 이런일이의 시청자들 분들한테서 아버님의 수술비인 성금들을 받고 수술받아서 암이 있는 신장을 제거하였고요 그동안 쌍둥이 형 분의 돌발행동이 특수교육과 교수님들이 그거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부러 돌발행동을 해서 반응을 보고 재미를 느낀거라서 다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로 해야 된대요. 근데 아버님이 형제분이 걱정하셨는지 일주일을 쉬어야 하는데 이틀만에 퇴원하셨다네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아버님이 푹 쉬셨고 형분의 돌발행동이 줄어졌고 감정표현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교육을 받고 있대요. 그래도 여동생분이 착하네요ㅠ 원래 여동생은 장애인 오빠라서 짜증나고 같이 살기 싫다며 집을 나가는 경우가 많았을텐데... 효녀였네요ㅠ
근데 여동생도 좀이 아니라 많이 딱한 게 뭐냐면.. 보통 저렇게 자녀 중에 장애인이 있으면 장애가 있는 자녀한테만 어른들이 신경을 많이 써서 장애가 없는 아이는 진짜 말 그대로 알아서 자라는 경우가 많단 말이지.. 그래서 속으로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도 한 번이라도 들었던 적이 있을 거고 지금이야 뭐 부모님이 건재하셔서 아무 걱정이 없겠다만은 앞으로 부모님 안 계시면 내가 형제를 돌보아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을 거다 정말.. 그래서 나는 정말 장애인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인의 삶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나라에서 그런 비장애인도 어린 시절부터 지원을 해줘야 한다든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를 누가 신경을 쓰겠냐.. 자기 형제자매가 장애인이라고 남들한테 말도 못하니까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화병 나는 거지ㅠㅠ
@@shark-we4kl Ami Đà Phật, tình thương yêu của cha mẹ với con cái là vô biên, thật cảm động với cảnh chăm sóc các con khuyết tật của gia đình, cầu mong cho mọi người được khỏe mạnh và gặp nhiều sự may mắn,,,,,,,,,,,,,,,,,,,,,,,,,,,,,ia
저희딸도 발달장애예요.. 돌발행동이 심하고 자해도 해서 특수학교인데도 불구하고 돌봄선생님 한분이라도 휴가내실경우에 저한테 일찍데리고 가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런아이를 제가 없는 세상에서 저만큼 잘봐줄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건강관리 잘해서 아이보다 단 1분이라도 건강하게 더 살다 가고싶네요 ㅠㅠ 영상가족분들 분명 좋은일 생기실거예요 힘내세요
정말 저 두분 그리고 동생분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비장애아도 2살까지 키우기까지 우울증이올정도로 힘이든데 28년을 그것도 쌍둥이를.. 감히 그 어려움을 이해한다조차 하지못하겠네요.. 힘든시간의 연속이었을텐데.. 어찌 감내해오셨을지.. 이 가족을 위해 마음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I pray their is heal by GOD and I pray GOD heals the twins...FOR WHAT CAN NOT DO DOES NOT EXIST...they are so handsome and able bodied they are to be STRENGTH for their family
My neighbour is 33 years old. Her husband of 11 years left Her after their 10 yrs old son was diagnosed with autism and epilepsy. Her family distanced Her and they are completely isolated. She is always smiling and positive and inspiration..I have never seen her with a family member. Her son is non verbal and sometimes aggressive. I have to commend her for her son looking always far better than kids with two parents always clean always happy and always wearing very beautiful clothes.
My older sister is like that and on top of that she is currently suffering from retinal detachment and slowly going blind.... Seeing her like that breaks my heart she can't understand much nd dont know how to take care of herself and now she's loosing her eyesight, seeing this video i can imagine how heartbreaking it is for them, hope some miracle happens for this family 🙏
0:09 we understand you, momma. It's not easy to take care of them but the fact that you didn't give them up despite it being extra challenging for you just goes to show you're more than a good parent.
@Debora Egha The mom said no one else would be able to take care of them... The family has committed to taking care of them since they were born... I understand it’s a difficult situation but please don’t say put them in a care center because that would mean giving up on them and the family hasn’t 😞
@Debora Egha looks like they are not rich and unfortunately to make lots of money and get a high position in Korea u need to go to top 3 uni and put some money into ur studying. It's just said so many people need to sacrifice their life's for 2 brothers that don't even pay back that love
Look at how the sons were the most at ease when they’re with their father.. Look at how the mom is so patient and caring despite goin through unimaginable hardships.. look at the younger sister taking care of her older brothers as if she’s the older one.. what a loving family.. God bless them
시설에 맡기는게 가족을 위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정신연령 2살이면 개랑 돼지보다 낮은 지능에 덩치는 키 190이 넘는 거구를 저만큼 키웠다니 존경스럽네요.. 저 여동생분은 아마 부모님들이 형제들 아픈거 신경써준다고 관심도 많이 못받고 자랐을것 같은데 그럼에도 잘 성장해서 다행이구.. 저였으면 시설에 맡기고 자주 찾아갔을것 같은데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현 특수학교 재학생입니다. 이 영상으로 보고나니 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 이 아픕니다. 그리고 아버님분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셔도 아들을 먼저 챙겨주는거 보면 더 짠하네요.. 아버님분도 빠른 쾌유를 빌며 언제나 화목한 가족을 만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버님의 자식 사랑 참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도 그렇고요. 오빠들 챙기는 여동생도 참 대견해요. 어찌 이런 시련이... 다른 데에는 전이가 안되었다하니 다행인거죠;; 다 나으시고 꼭 완쾌, 회복하셔서 든든한 아빠로 계셔주세요. 더 효도할 아들 딸의 모습 보시면서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y heart goes out to you because I had a brorher who had intellectual disability too. Our family is lucky because he lived quite normally for 53 years. I loved my brother so much that I promised my parents to take care of him when their health deteriorated and died. Never got married because I feared that my brother wont be accepted.
Salute for the parent, there are so many cases of divorce in family with autism or disability child/children, and they even have twin. Cannot imagine the burden of the little sister would faced when their parent gone. Hopefully they can live happily together ❤️
부모님은 자식이라 품에 안겠지만, 딸은 오빠라고 챙기는게 착하고 기특하다. 그 착한마음 다 복으로 돌아올겁니다. 응원합니다.
ㅍ
@@멍뭉이-h7f ?
@@멍뭉이-h7f ㅉ
@@ryulmu58 에휴 진지충 또나왔네
@@ryulmu58 잘못 친걸 알았으면 삭제하거나 수정했겠지 굳이 오해의 소지를 남겨두겠냐;;
그리고 지랄이라니...말투 한 번 천박하네ㅋ
조두순 보호해줄 세금으로 이런 사람들좀 도와주지....
좋아요 7천개 감사합니다
이 때가 조두순 출소해서
그냥 기분 나쁜 마음에 댓글 달았는데 좋아요가 7천개 될 줄 몰랐습니다ㅠㅠ
와,,,ㅆㅇㅈ
ㅇㅈ
ㅇㅈ
ㅆㅇㅈ ㅠㅜㅜㅠ
그러니까요...
장애만 아니었음 얼마나 든든한 아들들일까ㅠ
저도 쌍둥이 장애가 있는 엄마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시간에 벼개닛을 적시고 있네요
쌍둥이중 그나마 한아이는 통제가능한데
한아이는 댁의 아드님과 비슷 해요
중학교 3학년인데 저의 미래를 보는거 같아서
더 아프고 아프네요
헌신적인 두분 모습에서 무한한 사랑을 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두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댓글 드립니다
하나님 은총이 함께 하시길..하나님 의지 하세요.
@@배생배사 하느님따위 없기에 인간에게 이런 시련이 있는겁니다.
@@배생배사 하나님 의지하세요 ㅇㅈㄹ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둘째 아이도 장애가 있습니다
전생에 아들이 나를 살렸다고 그래서 그 전생의 공덕을 지금 베푼다고 생각을 그리 맘 먹고 나니 스트레기가 좀 덜합니다
진짜 이게 부모님의 힘이다.......
부모님 한테 잘하자....
다른 사람은 멀쩡한 아이 버리는데 .....
대단해요..
힘내세요....
울긴 싫었는데... 이런가족은 천국가도 나쁜게 없어요
@@user-kiraymato5913 (0:01)~(0:57)
저희 가족과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에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네요... 5인 가족에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남자 쌍둥이에다 큰 키에 먹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까지... 전 고등학교 3학년이고 동생들은 지금 중학교 2학년이라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너무 힘든 시기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어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 가족분들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동생들 키가몇인가오
힘내요!
힘내세요.
그리고 꼭 행복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가족들이 저 쌍둥이 형제를 돌보기에는 버거워보입니다. 암환자는 암치유가 먼저 입니다. 이제라도 시설에 맡겨야 합니다. 저 쌍둥이 형제는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자주 방문하는 걸로 부모도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우선은 건강을 되찾아야 가족들이랑 더 오랜시간 보낼 수 있죠
맞아요
아이고.....정말 형제를 시설에 보내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장애를 가진 아이는 따돌림도 많이받잖아요.어린시절도 엄마아빠가 힘들었을거에요.쌍둥이형제,장애만 없었으면 행복했을텐데...
보는사람도 마음이 아픕니다ㅠㅠ장애를 가진건 삶 일부의 고통이기도 하고,이겨내려는 희망이기도 하죠.제발 형제들은 고통으로 생각하지말고 이겨내려는 희망과 노력의 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런것은 사회복지 국가가 해야합니다
그말이 너무 맞는데..내가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다 보니..힘들어죽겠어도 내자식 남한테 못맡기겠고 내품에없음 불안하고 안되겠는거 그게있다는걸 알아서 ..
부모라는 기둥은 언제나 대단합니다.
그 기둥은 쉽사리 넘어지고 부서지고 금이가지 않죠..
@@흑뭉이-u7e 하..그라게여ㅠㅜ
마자요
당신... 힘의 차이가 느껴지시지 않으십니까?
멋진말이네요
얼마나 두 분이 아프셨을까...
마음도...몸도...
그런데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두 아들을 챙기셨으니 이제는 나라에서 두 분의 삶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매체를 통한 국민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부모님
존경스럽습니다
이 가정은 나라에서 도와주셔야 될것같습니다
장애인 두 아들을 정성을 다해서 키우신 부모님~~
꼭
도와주십시요
이것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까 저는 그것과 틀리지만 저의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아파서 30년의 고통 나보다 더 오래살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많았네요
이제 돌아가신지 3년 70이 다 된나이하늘 나라가선 아푸지 마셔요
환자가 있는집은 그 얼마나 힘들까 애들아 엄마아빠가 힘들어서 어떻게 하지요
이 글 밖에 쓸수가없어서
내자식들이 안아파서 다행
지적장애 오빠를 두고있고 저희 아빠는 몇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희 오빠도 아빠와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아빠 가시고나서 저희 세명 굉장히 힘든시간을 보냈어요.. 오빠는 분리불안증이 생겨서 엄마가 어디 가시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따라가려고했고 말도없이 집을 나가서 울면서 찾으러 다닌적도 많아요...
가슴아프지만 지금 부모님 두분 조금이라도 건강하실때 장애인 거주 센터를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자식보다 부모님이 먼저 늙고 갈수록 힘에 부칠 거에요..
센터에 가면 나만큼 잘 돌봐줄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되고 걱정이 되겠지만, 평생토록 껴안고 살다가 당장 내가 잘못되면 아이들은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어요. 게다가 남은 가족이 그 몫을 감당하기에 너무 힘에 부치게 되죠..
지금이라도 센터를 알아보고 적응할수있도록 노력하는게 필요해요. 평생을 품고산 자식을 다른곳에 보낸다는게 힘들고 초반에 아이들이 적응을 못하고 괴로워 하는게 마음이 찢어질거에요. 하지만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남은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보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희도 아빠 그렇게 가시고나서 갑자기 엄마께서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실려가신적이 있어요. 그 후로 많은 고민끝에 센터에 보내기로 결정내렸어요. 당장 엄마나 제가 잘못되버리면 오빠는 그야말로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상태로 남는다는게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센터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초반에는 1년간 힘들어 하는모습을 보였지만 적응 되고나서 오히려 센터 프로그램 시간을 기다리고 주말에 집에 와도 댄스 시간에 센터 가고싶어하는 오빠모습에 저희 가족은 점점 나아지고 있구나 느끼게 되어요. 그리고 정말 잘 보냈다고 생각도 듭니다. 엄마의 자유시간이 생겼거든요. 그 동안 못가셨던 여행도 가시고 취미생활도 즐기시니 오히려 더 건강해 지셨어요.
센터도 다양한 유형이 있으니 이번기회에 잘 알아보시고 아이들에게 맞는 곳으로 찾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자식이 장애인이고 형제가 장애인이라서 겪는 어려움은 이제껏 충분히 겪으셨어요. 근30 년을 계속 내가 책임 져야한다는 생각에 앞으로도 계속 혼자서만 책임지려고 하지 마세요. 나는 늙고 자식은 힘이 세집니다. 혼자 버티기 힘들어져요.
자식을 독립시킨다고 더이상 그아이의 가족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딸도 커서 독립을 하게되는것 처럼 아들들도 독립을 시킨다고 생각해주세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오빠도 지적장애1급인데
시설 보내면 좋겠어요
사후에 보낸다던데 사후에 보내면 너무 늦을것같습니다
@@당근-r4q 사후에 보낸다면 오빠분도 적응하시는데 너무 힘들것 같아요. 갑자기 내 울타리이던 부모님이 떠난 상황도 받아들이기 힘들텐데 사는 환경도 변한다면 얼마나 혼란스럽고 무섭겠어요.. 지적장애인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기간이 일반인보다 더 오래걸리잖아요. 게다가 사후에 내가 잘 알아보지도 못한 곳으로 보내느니 살아계실 때 여러 센터 알아보시고 준비하고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되어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센터는 장애인들의 거주자리도 매우 부족해서 몇년간 대기로 있다가 들어가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장애 정도가 심하면 센터에서도 꺼리는 경우가 많구요.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보시는 게 더 좋을 것같아요.
저는 특수교육쪽으로 일하고 있어서 센터에서 사는 아이들도 가정에서의 아이들도 많이 보았어요. 저희 부모님도 아빠가 그렇게 떠나지 않으셨다면 평생 품고 사셨을 분들이라서 부모님이 그러시는것도 이해가 가요. 한평생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품고 온 자식인데 독립시키는게 당연히 힘드시죠. 다만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서.. 저는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고 적응을 하는게 좋다고 봐요. 그리고 오히려 센터에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통해 더 좋아지는 아이들의 경우도 여럿 보았어요.
센터에 가도 코로나 터지기전에는 저희오빠 매주 주말마다 집에 데리고 와서 맛잇는것도 먹이고 같이 놀러가고 그랬어요. 센터에 보낸다고 영영못보는게 아니니 가족끼리 잘 상의해 보세요~!
아.. 힘드셨겠네요..
현명한 방법인거 같아요ㆍ
고생많으셨어요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요ㅜㅜ
자기 친 자식도 내다 버리는 부모들도 많은데
거기에 비하면 진짜 진정한 자식 사랑이십니다ㅠㅠㅠㅠ
부모님과 여동생이 정말 너무나 천사같으시네요. 아버님 건강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ㅠ~~
난 딸도 너무 불쌍하다....
부모님 더 나이드시면 백퍼 니가 딸이니깐, 가족이니깐, 그래도 니 오빠니까...하면서 딸이 감당해야할텐데...
종종 첫째들이 장애가지고 있어서 일부러 둘째 가지는 부부도 있음...자기들 갈때 둘째가 감당하라고
저집은 안그랬으면 좋겠다
그때는 오빠들은 보호소 가야죠.
동생이 무슨 죄라고 자기 인생 희생해야 하나요? 자기 자식도 아닌데요.
오빠들은 오빠들 돌보는 일로 돈 받는 사람들한테 맡기고 무조건 동생은 동생 인생 살아야 합니다.
딸이 왜 감당해요
형제자매는 부양의무 없습니다
딸은 본인 인생 살아야죠
우리가 판단하는거보단 본인의 의지와 생각대로 살면 될것같습니다.
따님분 글 본다면
꼭 본인 인생 사세요
기관에 맡기시고
방문을 자주 하세요
@@eunjo5462 태어나 보니 저런 환경이고 저런 환경에서 쭉 자랐는데 본인의 의지와 생각이 과연 정말 본인의 의지와 생각일까요?
만번 이해되네요. 도망가고싶다는 말이.
그치만 부모라는 이름으로 다 헌신하고 사시는점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오빠들을 함께 보살피는 딸이 너무기특해요.
가족분들 모두 살아가면서 복 많이 받았으셨음 좋겠어요.
에고 진짜 기골이 장대하다. 장애가 없었다면 정말 멋지게 살아갈 사람들인데 안타깝네요 아버님 건강에 최대한 힘써 회복하길 바랍니다.
방금 티비로 2부보고 왔는데요 다행히 아버님이 세상에 이런일이의 시청자들 분들한테서 아버님의 수술비인 성금들을 받고 수술받아서 암이 있는 신장을 제거하였고요 그동안 쌍둥이 형 분의 돌발행동이 특수교육과 교수님들이 그거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부러 돌발행동을 해서 반응을 보고 재미를 느낀거라서 다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로 해야 된대요.
근데 아버님이 형제분이 걱정하셨는지 일주일을 쉬어야 하는데 이틀만에 퇴원하셨다네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아버님이 푹 쉬셨고 형분의 돌발행동이 줄어졌고 감정표현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교육을 받고 있대요.
그래도 여동생분이 착하네요ㅠ
원래 여동생은 장애인 오빠라서 짜증나고 같이 살기 싫다며 집을 나가는 경우가 많았을텐데... 효녀였네요ㅠ
진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아버님 건강이 걱정됬는데ㅜㅜ 다행이네요 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펑펑울었는데 이거보고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너무너무 다행이네요ㅠㅠ
한명도 죽을것같은데 2명을진짜.....하 저런분들 소원이 뭔줄아십니까? 자식먼저보내고 자기들 따라가는게 소원이라고 보통들말하죠 헌신적인사랑 그크기를 알수있을까요...
@@김공주-i2q 네네 자식이 부모가 먼저가면 아이들은 혼자 뭘해야할지 모르니까 자식이 먼저 가길 바라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저 아재컨셉입니다 맞춤법 틀릴수도있어요!!
@@김공주-i2q ..ㅋㅋㅋ
@@김공주-i2q 이래서 잼민이 새끼들이 싫어...
@@김공주-i2q 부모가먼저가면 지체장애가있는자식은 혼자살아남아야하니... 자식먼저 좋은곳으로 떠나보내고 그뒤따라가 갈수있으면 좋겠다는말이죠 ㅎㅎ
@@뚜뚜뜌 지체가 아니고 지적장애 입니다.지체는 신체에 장애가 있을때 가르키는 말이고 지적이 정신적장애가 있을때 하는말 입니다.
애들이 얼마나 잘먹고 컸으면 덩치가 ㄷㄷ 부모님의 힘은 대단합니다... 아버지 오래 건강하셔야죠
장애 없었으면 운동선수 했을듯
엄마 키와 덩치 보세요 100% 유전 입니다
ㅋ'
ㅌ
@@LarenaPezer 너거어매 ㅋ 너거어매 주금
저런 아빠가 진정한 아버지고, 한 가정의 진정한 가장이다.
장애가 있는 아들들을 불구하고 돌본다는것은 절대 쉽지 않을일이다. 하루하루가 힘이 빠지고 몸이 급격히 노화가 될텐데 우리는 저런 어버지의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근데 여동생도 좀이 아니라 많이 딱한 게 뭐냐면.. 보통 저렇게 자녀 중에 장애인이 있으면 장애가 있는 자녀한테만 어른들이 신경을 많이 써서 장애가 없는 아이는 진짜 말 그대로 알아서 자라는 경우가 많단 말이지.. 그래서 속으로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도 한 번이라도 들었던 적이 있을 거고 지금이야 뭐 부모님이 건재하셔서 아무 걱정이 없겠다만은 앞으로 부모님 안 계시면 내가 형제를 돌보아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을 거다 정말.. 그래서 나는 정말 장애인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인의 삶에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나라에서 그런 비장애인도 어린 시절부터 지원을 해줘야 한다든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를 누가 신경을 쓰겠냐.. 자기 형제자매가 장애인이라고 남들한테 말도 못하니까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화병 나는 거지ㅠㅠ
왜 좋아요는 많는데 답글이 없네.
@@박시아-g5y 별 말 필요없이 공감되는 말이라서 그렇겠졍
제가 그럽니다...그래도 저희 엄마는 평등하게 대해줘요 너무 감사해요
전 청각장애이고 동생은 비장애인인데 나때문에 고생하는 동생을 보니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ㅠ...
내가 아는 친구딸 사회복지과 나왔는데 험하고 힘들어서 취직 포기했는데
집에 장애를가진 아이들은 사회복지과 간호과 나와서할머니 특수장애를가진분께 능숙케어하더군요 저분도착하고 긍정적이라서 훌륭한 어른이 될거같아요
제 동생도 지적장애라서 진짜 너무 공감함 너무너무 비슷함,, 옛날에는 감당이 됐지만 동생이 점점 커가니까 한계가 옴...아빠도 이제 못막고 ..집안물건 뿌수고 응급실 실려가도 시설 절대 안보낸다함 그나마 아빠가 많이 케어해주는데 아빠 돌아가시면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음
저 역시 이제 곧 6살인 지적장애 아들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영상 속 아버님 마음 정말 공감하고 저도 모르게 눈물 나네요ㅠㅠ
꼭 힘네세요!
네 힘네세요!!!!!
모두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냥-t8e9y 왜 두사람 다 힘네세요 라고 하시는지..? 힘내세요 입니다만..
@@옥자카이아틀 어이 여기서까지 맞춤법 지적 댓글은 싸지르지마
진심 여동생분 너무 착하다 ㅠㅠ 속상하고 싫을만도 한데 생색하나 내지않고 서로 도와주며 사는게 너무 기특합니다 ㅠㅠ 진짜 대단하다..저게 쉬운게 아닌데 ㅠㅠ 여동생분 항상 힘내세요!!❤️
힘내세요~^^
정말 건강하게 태어나고 안아프게 살아가는게 참 복이라는걸 느낀다....
Why is the world do cruel! Please help the father survive. Pray to god.... praying for him. They need their father.
I always wonder why do people w hardships have it more and more bad. It's so cruel, i really hope their lives get better
Your "God" done this for a reason....
They have to believe too tho 🥺
@@triggahappyyt5420 🙄
@@hinaz85 trying to undo Gods will, you could say that praying it's challenging god reasoning.
아버지가 정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네요ㅠ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힘내세요!!
퇴근길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여동생 너무 착하고 아버지, 어머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정말 사람 좋아보이네요. 정말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저도요!!
저도요.응원할게요!!
저도요 화이팅
저도!
제길...
눈물 나서 더는 못 보겠다...
그리고 사람답지 않게 생활하고 못 된 짓들만 밥먹듯이 하는 쓰레기 같은 놈들에겐 어째서 저런 고난과 고통 자체가 찾아오지 않는거냐?
ㅇㅈ합니다 불공평한 세상...
착한사람들한텐 불행이 찾아오고 개쓰레기같은 새끼들한텐 저런 불행이 안옴...근데 그런거 국룰임ㅜㅜ
인정입니다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쨈민-u3u 국룰은 아님
부모님과 그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저 가족에게 지원이 밀물치기를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I love how the father said even if they have disabilities they’re still my children 👶💜
It’s tragedy that the father has cancer
the parents are truly amazing, because many people abandon or give them up for adoption because the child have disabilities
Precious father♥️🥺♥️
@@shark-we4kl Ami Đà Phật, tình thương yêu của cha mẹ với con cái là vô biên, thật cảm động với cảnh chăm sóc các con khuyết tật của gia đình, cầu mong cho mọi người được khỏe mạnh và gặp nhiều sự may mắn,,,,,,,,,,,,,,,,,,,,,,,,,,,,,ia
Life is tragedy
@Debora Egha 3
걍 중간에 낀 딸이 너무 불쌍하다... 부모님 가버리시명 혼자 어케 통제하노...
시설에 도움을 받는게 최선이죠
자기 인생도 살아야되는데...
말을 ㅈ같이하네 ㅋㅋ
@@lsh5571 맞는말인데? 지나친 정의감에 불타노 ㄷㄷ
@Draco 루ci우se 말포이 노자가 왜 원래 사투리말인데 뭐하노 뭐라카노 안되는말이냐
딸이 보살이네
Как это тяжело .Вы замечательные родители.Надеюсь отец детей выздоровит.🙏
저희딸도 발달장애예요.. 돌발행동이 심하고 자해도 해서 특수학교인데도 불구하고 돌봄선생님 한분이라도 휴가내실경우에 저한테 일찍데리고 가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런아이를 제가 없는 세상에서 저만큼 잘봐줄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건강관리 잘해서 아이보다 단 1분이라도 건강하게 더 살다 가고싶네요 ㅠㅠ 영상가족분들 분명 좋은일 생기실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어머님도 항상 힘내세요! 항상 복이 올꺼예요!
무슨 발달장애요?
발달장애 종류가 있잖아요!
[ 지적장애 / 아스퍼거 증후군 / 자폐증 / 심리장애 / 서번트 증후군 ]중에서요!
@@물건박사.이태호 그런걸 굳이 알아야 하나요. 장애인이면 붙잡고 다 어떤 장애냐고 물어봐야 하나요 자신의 딸이 장애인이라는 것만도 슬프실 텐데 댓글로 본 사람한테 우리 딸은 이 장애를 겪고 있다라고 다 얘기해야 할까요..?
@@물건박사.이태호 분위기 파악 좀 하세요
장애를 가진 자식을 키우시는 분들은
신보다 더 고귀하신 분들입니다.
자기몸과 마음이 말라 비틀어져도 자신들보다
내가 죽고나면 이 아이들을 누가 돌봐주지?
걱정을 하면서 늙을때까지 평생 고생 하십니다.
이런분들은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신보다 더 고귀한건 무리순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부모님 그리고 여동생분께 진심 경의를 표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부모란 이름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정말 짠합니다.이형제를 지켜주시는 부모님께 힘내시란 말씀,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하트 ㄷㄷ
정말 저 두분 그리고 동생분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비장애아도 2살까지 키우기까지 우울증이올정도로 힘이든데 28년을 그것도 쌍둥이를.. 감히 그 어려움을 이해한다조차 하지못하겠네요.. 힘든시간의 연속이었을텐데.. 어찌 감내해오셨을지..
이 가족을 위해 마음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They are great parents
너무나. 안타까워요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님. 힘내셔야합니다
쌍둥이 형제. 미남이네요
가족분들이 힘내시길바랍니다
국가에서 도와줘야한다 저것은 개인이 감당못한다 아무리 두살정신연령이지만 두살짜리는 귀엽기나하지 국가가 책임져야한다 조두순 주는돈이 아깝다
ㅇㅈ 돈을 이상한 곳에 투자하고 있음
지금은 스물아홉이겟군
범죄자 인권보호에 다 먹여살려주지말고 이 영상에서처럼 어려움에 처한 사람한테 국가가 도움이 되어야합니다
국가가 책임을져야한다는건 무슨개소리지..국가가낳았나
@@수리-m7v 돈으로 해결 못할거ㅡ같음
부디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Let's pray for them hoping the father could recover soon😥
I pray their is heal by GOD and I pray GOD heals the twins...FOR WHAT CAN NOT DO DOES NOT EXIST...they are so handsome and able bodied they are to be STRENGTH for their family
@@jennyezeoke9205 York's second
@@jennyezeoke9205 They are'nt sick they have a disability it can't be healed this family needs help actual human help not relying on prayers.
@@elleran1969 she's talking about the father's cancer not there disabilities...
Amin
신이 계시다면
제발 이런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할수 있게 해주세요.
신은 있는데 믿어야 합니다
믿지않으면 귀신이 임합니다
신이 있다면 이 가족분들에게 제 운을 전부 다 바쳐서 건강하게 지내게 해주세요(현재 초4 근데 나 무교데)
@@무거운돌덩이 잼민아
니가 이상하단 생각은 안해봤니?
@@xxxxxxx2111 음 제가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댓삭하겠습니다
@@xxxxxxx2111 솔까 하느님이 있기는 있을까요? 제생각에는 이상하게 보이는데 하느님 그딴거 없을꺼같은데
아버님 어머님 제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봤습니다.
부모님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덩치 큰 사내들을 잡아끄니까 처음엔 싸움이 난 줄 알았습니다.
편의점에서 뭘 사달다고 조르는 상황인 것 같더군요.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헐 진짜요?..
My neighbour is 33 years old. Her husband of 11 years left Her after their 10 yrs old son was diagnosed with autism and epilepsy. Her family distanced Her and they are completely isolated. She is always smiling and positive and inspiration..I have never seen her with a family member. Her son is non verbal and sometimes aggressive. I have to commend her for her son looking always far better than kids with two parents always clean always happy and always wearing very beautiful clothes.
I saw your comment in another video , hope she can endure it
@@naimasaid3120 same
@@naimasaid3120 same i was so confused i was like wat
Even if its a copied comment. It is very sad 😔.
My older sister is like that and on top of that she is currently suffering from retinal detachment and slowly going blind.... Seeing her like that breaks my heart she can't understand much nd dont know how to take care of herself and now she's loosing her eyesight, seeing this video i can imagine how heartbreaking it is for them, hope some miracle happens for this family 🙏
부모님들은 참 위대하시네요. 마음 아픈 사연임은 틀림없어요. 부디 몸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0:09 we understand you, momma. It's not easy to take care of them but the fact that you didn't give them up despite it being extra challenging for you just goes to show you're more than a good parent.
@Debora Egha The mom said no one else would be able to take care of them... The family has committed to taking care of them since they were born... I understand it’s a difficult situation but please don’t say put them in a care center because that would mean giving up on them and the family hasn’t 😞
@Debora Egha looks like they are not rich and unfortunately to make lots of money and get a high position in Korea u need to go to top 3 uni and put some money into ur studying. It's just said so many people need to sacrifice their life's for 2 brothers that don't even pay back that love
(0:01)~(0:57)
@Luna💖루나 그러게요
외쿡인 ㄹㄱㄴ
아버지가정말좋은분이시다
딸은 오빠들을 형제라고 챙겨주네요..ㅠ
너무 착해..
삶 속에 자그마한 규칙들을 만들기까지 부단히 노력했을 가족들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아름답다 울기도 많이 우셨겠지 존경스럽다
프사 있는분 너무 귀여워여 ㅠ
세금은 조두순 국회의원에게 쓰는게 아니라 생활이 힘든사람에게 쓰는겁니다
선호군 윤호군
가족 힘 내세요
기족이란 소중하지요
선호 아빠가 걱정 입니다
힘 내십시요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아버지 병 꼭 이겨내셔서 행복한 가정생활 하는 것을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좋은일이 기적이란것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기적이 일어날거에요!일어나겠죠...?
건강히 잘지내고 계시겠지요?
저도 장애아이를 키우고있어 영상보며 울었네요. 아이보다 하루더 사는게
우리 장애아이들 부모 마음이겠지요..
행복하게 가족과 잘지내고 계시리라
믿으렵니다!!!!
Look at how the sons were the most at ease when they’re with their father.. Look at how the mom is so patient and caring despite goin through unimaginable hardships.. look at the younger sister taking care of her older brothers as if she’s the older one.. what a loving family.. God bless them
아버지가... 정말 "신장암"이더라도,가족들에게.. 말하구.. 아버지가 좋은사람 인것 같아요.
시설에 맡기는게 가족을 위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정신연령 2살이면 개랑 돼지보다 낮은 지능에 덩치는 키 190이 넘는 거구를 저만큼 키웠다니 존경스럽네요.. 저 여동생분은 아마 부모님들이 형제들 아픈거 신경써준다고 관심도 많이 못받고 자랐을것 같은데 그럼에도 잘 성장해서 다행이구.. 저였으면 시설에 맡기고 자주 찾아갔을것 같은데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부모님도 쉼이 필요하실텐데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낮동안 보내고 그시간을 이용해 부모님도 좀쉬시면서 체력을 보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자체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니 손을 내미십시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꼭 아버님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장애인 보호소에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안받아줄것같아요 ㅜㅜ
아니 뭔 장애인보호소는 기계로 자동으로 돌아가나???결국 누군가가 저 덩치크고 힘센 2살을 케어해야하는데 그걸 누가 어케하냐고...거기일하는 사람들이 감당할수있ㄴ느선에서 하는거지. 진짜 말은 쉽다 ㅋㅋㅋㅋ니가 가서 돌봐봐라
현 특수학교 재학생입니다. 이 영상으로 보고나니 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 이 아픕니다. 그리고 아버님분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셔도 아들을 먼저 챙겨주는거 보면 더 짠하네요..
아버님분도 빠른 쾌유를 빌며 언제나 화목한 가족을 만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여동생이 참 힘들겠다..
정말 산타가 있다면
이 가족의 현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을 주세요...
마음 예쁘시내요
산타가 있으면 좋겠죠....
하하하 메리크리스마스 선물로 저 가족들에게 행운을 주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겠소 허허허
(진짜면 좋겠다 진짜 너무 너무)
산타할아버지는 있어요!!
@@TV-xo2yr 아~ 있었구낭~(동심 파괴 ㄴ ㄴ)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여동생 혼자 남을건데..
감당히 안될건데..
저도 이분들 매달 작게나마 후원해드리고
싶은데 아버님 연락처나 후원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
이 가정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천사네요 감사합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로 문의하시면 될듯합니다
저한테후원해주십시오. 제가전달드릴게요 카톡아이디남겨주세요
@@유근이만을사랑해 ㅡㅡ
@@nango3eda ? 왜찍찍임
@@유근이만을사랑해 너는 반드시 벌 받는다
솔직히 우리나라 복지가 너무 열악한게 맞고 부모님도 이제 힘드실텐데 복지도우미나 재활교육,심리치료등 국가가 나서서 복지에 힘써야 될 것 같네요. 제발 건강하게 다섯가족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치료 잘 받고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국민세금 엉뚱한데 쓰지말고 이분들처럼 딱한 경지에 있는 사람들한테 쓰면 좋으련만ᆢ
장성 2명이라서 어려울듯 하네요. 억지로 보호할려고 하면 몸싸움 날수도 있고요. 부모니까 따르고 얌전한거지 모르는 사람이면 큰일날수도 있어요.
“ I would love to stay with them forever because they are my precious children “ that broke my heart🥺❤️ I pray for them. What a good father
책임감 가지고 끝까지 챙겨주신 부모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소중한 생명이라도 버리고 떠나면 마음이 아프잖아요ㅜㅜ
아버님 건강잘챙기세요ㅎㅎ응원합니다
Очень жалко всех членов семьи. Всем тяжело приходится! Здоровья им и терпения! 🙏🏻🙏🏻🙏🏻
이거 본방으로 보다가 가족 전체가 펑펑 울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이였음 진짜 잘 풀리길 바랍니다 ㅠㅠㅠ
큰 병에 걸리셨지만 반드시 극복하실거고 가족분들과 다시 즐겁게 사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버지의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힘내세요..
복지사나 봉사원들이 도움주고 같이 돌봐줘야할것 같습니다..그런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직접 저 집에 가서 숙식하면서 님이 도와주시면 될듯 합니다 자신은 하기 싫고 남이 하라? 자기 돈 쓰기 싫고 남의 돈으로 하라? 그런 생각을 하시지는 않으실듯?
@@hhhhjjjjjify 복지사라는 직업이 월급 받고 저런 사람들 도와주는건데 뭔 소리하는거임?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훌륭하시고 멋있는 분들이시니깐 딸도 좋은 영향받아서 정말 올바르게 잘 컸네요 마음이 너무 이쁜 가족들이다♥️ 꼭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 방송이 나간지가 오래되었는데 아버님은 쾌차하셨는지ᆢ
여전히 이 가족이 무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궁금하네요. 아버지 어떠실지
다행이 수술도 잘 받았고 모든게.잘 되었네요
@@긍정-r6y 정말인가요 다행입니다 ㅠ
@@긍정-r6y 선의의 거짓말 인가요 아니면 오피셜인가요 뭐든 말씀처럼 됐음 좋겠네요
@@user-king444 진짜입니다
위에 링크 올려놨잖아요 제가 아버지 이번영상 다음 영상입니다 수술 잘했어요 위에 링크 있으니까 눌러서 보세요 ㅋ
This is so heartbreaking. I pray for the father. I pray he will be okay. That has to be so tough on all of them.
이분 댓글 변역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아버지를 위해기도하고 그가 괜찬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은 그들 모두에게 힘들겁니다.
@@장연복-n3d 댓글번역 해봤어요...(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shiba3548 고맙습니다
OMGG I haven’t even started watch and am crying after they say he has cancer😭😭😭😭MAY GOD BLESS HIM AND HIS FAMILY THROUGH OUT EVERY PATH HE TAKES🙏🏼🙏🏼💕
선하신 부모님들을 보니 더 마음 아려오네 한자녀도 아닌 두자녀가 다 이니 어쩜 좋아?
부모님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와 좋아요7개 감사합니다.
세상에 저런 아버지가 어디있냐
세상에 저런 부성애가 어디있습니까?
@@이찬우-d5w 저기 저 부성애가 뭐에요? 잘 몰라서...ㅎㅎ
하...참..눈물나오네...제발 가족모두 건강하세요ㅠㅠㅠ
가
@@남희진-z5l ?
@@남희진-z5l 뭐가 가?너나 가
아버님의 자식 사랑 참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도 그렇고요. 오빠들 챙기는 여동생도 참 대견해요.
어찌 이런 시련이...
다른 데에는 전이가 안되었다하니 다행인거죠;;
다 나으시고 꼭 완쾌, 회복하셔서 든든한 아빠로 계셔주세요. 더 효도할 아들 딸의 모습 보시면서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고 ㅠㅠ 한명도 힘들텐데 두명이나..ㅠㅠ 가족분들 힘내시라는말밖에 해드릴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여동생이 든든한 누나같다... 이가족 꼭 행복하길 발해요~ㅠㅠ
누나는 희생해야 하나요. 칭찬같진 않다.
@@성이름-o8n4p 별게 다 불편하시네
When you think life is hard,others are having it harder.I can imagine what the parents have gone through
정말 존경합니다. 부모란 무엇인가 한번 더 생각하게 하네요. 가정에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말 이런분 도와드리고 싶네요 자식을 위해 모든 삶을 바친 부모님 자식 돌보냐구 자신의몸도 못챙기구 눈물나네요
너무나도 대단해요ㅠㅠ
저 이거 보면서 울었어요.ㅜㅡㅜ 저희 언니도 태어날때부터 장애 1급을 갖고 태어나서 좀 속상해요.ㅜㅡㅜ
부모가 포기한다해도 욕못할거 같다.
신님 제발 이런 분들껜 부디 축복을 내려주세요.....
빕니다....
막내딸이 참 착해..
부끄럽지만 여동생분이 저보다 훨씬 낫네요.
저도 발달장애1급 오빠가 있는데..
오빠를 부끄러워하고 없는사람 취급 했었는데..
거기다가 장애인 오빠를 둘 씩이나 봐야하니..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할 말이 없네요.
О .Боже , помоги этой семье .
두명이나 덩치가 저런데 부모님은 얼마나힘들까요.. ..ㅜㅜ
My heart goes out to you because I had a brorher who had intellectual disability too. Our family is lucky because he lived quite normally for 53 years. I loved my brother so much that I promised my parents to take care of him when their health deteriorated and died. Never got married because I feared that my brother wont be accepted.
That's amazing. Your a great sister.
You are a great, kind hearted, loving sister ❤
Same
마음이 착하고 선한 가족이네요.
Salute for the parent, there are so many cases of divorce in family with autism or disability child/children, and they even have twin. Cannot imagine the burden of the little sister would faced when their parent gone. Hopefully they can live happily together ❤️
Думаю сестра не сможет, это очень тяжело. Ей придётся отдать в дом инвалидов. У них есть наверно такое учреждение
Слава родителям 🙏🙏🙏🙏 Господь обереги эту семью и братьев близнецов защити и оберег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