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필요할 땐 고민 말고 대나무와 선비의 고장, 담양으로 여행 추천! 🌿초록빛 맑은 공기 가득한 숲속에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떡갈비와 국수 즐기면 완벽~┃숨은 한국 찾기┃알고e즘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선비의 고장, 담양은 옛 선비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처였다.
화려하지 않지만 잔잔한 매력으로 쉬어가라고 유혹하는 곳 담양!
스페셜 게스트인 여행 사진작가 박동철이 인생의 쉼표를 찍고 싶을 때
찾고 싶은 담양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예로부터 ‘담양 갈 놈’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유배를 왔던 담양이지만,
한양에서 내려온 선비들은 속세를 벗어나 유유자적했다.
그만큼 정자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전라도만 해도 100개 이상의 정자가 있는데 담양에만 보물급 정자만 6개나 있을 만큼
자연을 벗 삼아 쉬어간 많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특히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은 송강 정철이 '성산별곡'을 지은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 가사문학의 정수 송강 정철!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등 수많은 가사를 남겼지만
담양에 대한 그의 특별한 사랑과 함께 ‘두주불사’였다는 그의 뒷이야기도 들어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숨은 한국 찾기 - 인생의 쉼표, 담양
📌방송일자: 2016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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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y9bx6pd8l]

아름다워요

[@김광명-m9p]

담양이 지리적으로 독특한 것이 담양읍에서 좀 더 내려가면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길,메타프로방스같이 도시생활에 찌든 때를 없애며 잠시 내 자신에게 휴식을 줄 때 재충전하기 좋은 곳,연인들이 조용하고 소박하게 여행하고 싶을 곳이 많고 담양읍 뿐만 아니라 각 면마다 선비들이 세운 고택들이 각각 있고 정원들이 있어서(봉산:면앙정,죽화경/고서:송강정/창평:삼지리마을/대전:우표박물관/남면(가사문학면):소쇄원,환벽당/용면:가마골,추월산 등등)다양한 특색이 있고 자연이 변하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 머무르는 곳이 많아서 만약 내가 도시사회에 찌들고 마음에 상처를 받고 우울함을 없애고 싶을 때 좋은 곳이죠

[@user-pw9iz7mt1t]

일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