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1 ep.6] “우리집 조상은 양반이야!” - 과연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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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고려사 #이익주는역사 #역사강의 #성씨 #노비 #양반 #조상 #불편한진실 #족보
    #이익주
    00:09 고려와 조선의 신분제별 성씨 사용
    09:27 불편한 진실
    학력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문학석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문학박사

Комментарии • 189

  • @daehanchoi9895
    @daehanchoi98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의 신분제, 백성이란 말의 연원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또한 상식과 지식 간의 괴리가 생길 수도 있음을
    짚어주신 점이 너무 인상적이었네요
    교수님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 @owon7909
    @owon7909 2 года назад +11

    교수님 강의는 넘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최고

  • @엘론쓰키
    @엘론쓰키 2 года назад +13

    전 국민의 90%가 아마도 노비의 후손일텐데~ 그리고 그 족보란것도~ 돈주고 산 개족보 확실하게 맞고~ ㅋㅋ

  • @hjkyu7496
    @hjkyu7496 Год назад

    이익주 교수님 역사이야기 재미가 있어 자주봅니다.감사합니다.

  • @rescuelee9558
    @rescuelee9558 2 года назад +55

    전에는 양반집안? 이었으면 했지만 무시무시한 역사의 질곡에서 양반 횡포를 이겨내고 잡초처럼 삶을 이어오신 천민의 후손이 더 자랑스러울거 같습니다!!!!!

  • @토욘-p6l
    @토욘-p6l 2 года назад +1

    열린 듯, 열려있지 않은, 열려있는 듯한 결말이군요!!
    이번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모두가 "성씨"를 가진 현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해야겠어요.^.^)

  • @korea7019
    @korea7019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함창김씨인데 저희집안은 수가 적어서 옛부터 족보를 사거나 그러진 않았다고 하시네요!
    큰집에 족보 7권이 있는데 그중 대동보 1권에 제가 적으로 있습니다 1대는 고령가야의 고로왕, 2대 마종왕, 3대 이현왕 으로 족보에 나와있네요
    고려시대 김택 등 유명한 문인 조상님들도 계십니다 영상보다가 찾아보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니가알아내가알아
    @니가알아내가알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익주교수님의 고려역사 대가이시인데..
    열심히 들으며 역사공부를 배우고있습니다..
    혹시 인동장씨의 가문에서
    환단고기 기록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얘기를 1968년도 고등학교 시절 역사시간에 들었는데.그때는 뭔소리인지 잘몰랐고 지금에서야 관심이있습니다..혹시 연구결과가 있으시면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 @박지현-n1k2g
    @박지현-n1k2g 2 года назад +16

    노비의 후손이면 어떠하고, 백정의 후손이면 어떠하리....
    지금 현재 건강하고 재력 빵빵하면 그게 양반인것을.....
    옛날엔 안동김씨, 파평윤씨, 풍양조씨 등이 양반이었다면,
    지금은 삼성이씨, 엘지구씨, 스크최씨, 현대정씨가 양반이지.....ㅎㅎㅎ

    • @니가알아내가알아
      @니가알아내가알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과거에도 노비 신분이었고 현대사회에서도 나는 노비인데.....
      과거의 노비도 대물림이고
      현대의 가난도 대물림인데.....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며 약육강식의 이치 임.ㅋㅋㅋㅋ

  • @matthewchoi955
    @matthewchoi955 2 года назад +9

    제가 존경하는 이익주 교수님 매번 뇌가 재미있게 듣습니다.

  • @k호경
    @k호경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ds494507
    @ds494507 2 года назад +1

    저두 궁금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김씨지만 양반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내만 행복하면되지요.

  • @도원결의-z6u
    @도원결의-z6u 2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역사로 이익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 @윤윤용근
    @윤윤용근 2 года назад +12

    세종때 노비가 많이 늘어났죠 그전에는 아버지가 양반이고 어머니가 노비면 아이는 양반이였만 세종때 어머니가 노비면 무조건 노비로

    • @hea-
      @hea- 2 года назад +4

      이것도 불편한 진실인데
      아주 많은 사람들은 이상한 논리로 방어를 하죠

    • @ironroot0203
      @ironroot0203 2 года назад +3

      노비종모법(奴婢從母法)?

    • @youngjinchoy
      @youngjinchoy 2 года назад +1

      '일천즉천'

    • @ksonvi
      @ksonvi 2 года назад +1

      역사왜곡분만 아니라 엉터리 논리자인 이영훈의 논리를 그대로 가진 사람이 있었다는 게 놀랍습니다.ㅠㅠㅠ

    • @삐용삐용-s8p
      @삐용삐용-s8p 2 года назад +2

      @@ksonvi 뭐가 역사왜곡이고 뭐가 엉터리인지는 설명 못하지만, 아무튼 역사왜곡이고 엉터리다? ㅋㅋㅋㅋㅋㅋ

  • @유수윤-m4o
    @유수윤-m4o 2 года назад +8

    오늘 처음 아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 @궁즉통-q8l
    @궁즉통-q8l 2 года назад +6

    세종대왕 조차도....
    노비제도를 강화했죠...ㅎ....노비의 피가....조금이라도 섞이면......노비 였다죠.....^^...

  • @start-j2g
    @start-j2g 2 года назад +3

    . 쪽수많은 성씨는 대부분이 조선후기 또는 일제시대 호구조사하면서그냥 갖다붙인거랍니다. 저도 해당...

  • @뀨마왕
    @뀨마왕 2 года назад +7

    고급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kuddmic569
    @kuddmic569 2 года назад +33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말하면서 엄청 야만스런 것 처럼 얘기하지만, 조선도 별 다를게 없다. 내가 어릴 적만 해도 동네 백정은 불가촉 천민 취급 받았다.
    10%도 안되는 양반을 제외하면 성도 없던 사람들이었고, 설사 성이 있다 해도 돈 주고 산 가짜였다.
    심지어 여자들은 이름도 없었다. 그냥 별명처럼 부르는게 있었을 뿐이다.
    우리는 일본을 엄청 욕하지만, 조선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지금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상놈이란 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을 것이다.
    TV 드라마의 단골 소재는 양반 상놈의 갈등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gimmarkmark7822
      @gimmarkmark7822 2 года назад

      탈 봉건주의가 현대화와 민주주의 근간. 일제시대가 일본 제국주의와 구한말 왕족 양반들이 협력해서 전쟁도 없이 이루어짐. 현재 그들이 곳간에 돈을 채우고 지배계급으로 존재. 민주주의가 완전히 이루어지면 양반세력으르알려진 성씨, 김, 이, 박 ,유, 홍, 민 등의 재산을 차압하고 국가 소유로 만듬. 이씨 왕조 묘소나 궁궐도 다 차압.

    • @노현숙-o4c
      @노현숙-o4c 2 года назад

      격하게공감합니다

    • @이수원-u4w4q
      @이수원-u4w4q Год назад

      매국노 하나 납시었네...일제 강점기에도 양반 상인 구별은 있었다. 그게 확실히 무너진건 6.25이후 교육으로 서양 민주주의가 확립되기 시작하면서 사라진거고...에혀~ 너 2찍이지?

  • @봉달이-u4p
    @봉달이-u4p 2 года назад +4

    👍

  • @KingKangUSA
    @KingKangUSA 2 года назад +2

    성씨와 신분은 아주 상관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꼭 같은것이 아닙니다, 나라에 큰공을 세워 성을 받아더라도 역적이되면 신분이 최하로 떨어지더라도 성은 그대로 가지니까요. 성이 있다면 그 가족중 누군가가 전 왕조 일지라도 나라에 큰공을 세워던 것입니다.

  • @로뎀나무덩굴
    @로뎀나무덩굴 2 года назад +11

    승자의 역사, 거짓된것들 엉터리책자 ,왜곡된 역사 혐오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강의 입니다

  • @미라클J
    @미라클J 2 года назад +4

    90프로 상놈 노비 인데
    다 양반의 후예 래...ㅎㅎ
    제사때 잔돌리는 집은 상놈 셀프인증
    유노?

  •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2 года назад +4

    교수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간디작살-w1u
    @간디작살-w1u Год назад +1

    친가에서는 12대 조상까지 모신 선산과 족보, 200년 이상된 고택을 가지고 있고, 외가에서는 9대 조상을 모신 선산과 족보, 임금이 하사한 검, 연수는 모르겠으나 오래된 고택 등을 가지고 있음. 부모님 두분 다 집성촌에서 태어나셨고 가문끼리 약속에 따라 혼인하셨음. 이 정도면 저는 양반의 후손일까요?ㅋㅋ

    • @jbunker7526
      @jbunker7526 Год назад

      일제가 호적대장을 만들어 95%조선인 이름과 성씨를 만들어 호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원하는 성씨가 김.이.박정씨가 많았고.그후 1980년대 전 국회의장 박병석 집안이 대전에서 인쇄소를 했는데, 거기서 전국 족보를 인쇄했습니다. 갑자기 다들 그때 족보를 한권씩 집집마다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족보는 가짜로 보면 될듯합니다.

    • @SUN-zl4ud
      @SUN-zl4ud Год назад

      님의 가문 조상중에 효자나 열녀가 있어서, 당시, 왕으로부터 효자문이나 열녀문을 하사 받았다면, 님의 조상은 확실한 양반 가문 이겠죠. 당시,조선시대에
      효자나 열녀가 나오면, 지방의 수령들이 왕에게 효자문과 열녀문을 하사해 줄것을 요청하는데, 이에, 조정에서는 효자와 열녀 당사자들의 본가, 외가, 처가등 조상의 신원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이를 왕에게 보고하고, 왕은 이에따라, 효자문과 열녀문을 하사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만일, 양반이 아닌 천민등이 족보를 위조하여, 양반행세를 했다면, 이러한, 철저한 신원조회에서 다 들통이 나기때문에, 효자문과 열녀문을 하사받지 못하고, 족보위조로 처벌을 받는것임.

  • @user-ny9yn7zx5q
    @user-ny9yn7zx5q 2 года назад +3

    양반체제는 붕괴되었죠!
    양반의 후손이지 양반은 아니며
    왕후장상이 씨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 @ironroot0203
    @ironroot0203 2 года назад +4

    무신정변 시대, 이의민은 천민 출신이라던데 어떻게 성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 @디즈데이지
    @디즈데이지 2 года назад +6

    사실 조상이 어땠는지는 지금 나를 보면 딱 알수있음.

    • @이연수-i7i
      @이연수-i7i 2 года назад +3

      먹는거나 기본적인거 보면 대충 답 나옴

  • @LetItBe250
    @LetItBe250 2 года назад +17

    조상이 양반이든 노비이든 진짜 진짜 중요한건 이시대에 내가 어떤사람으로 살고 있냐이다.

  • @stickyricecake8967
    @stickyricecake8967 2 года назад +3

    우선 김이박최정 이 성씨들은 천한 신분이 맞다고 생각하자... 근데 요즘 세상에 돈이 계급이지 그런게 뭐가 중하냐 이런걸 왜 알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 @안병욱-r6q
      @안병욱-r6q 2 года назад +1

      조선 시대도 돈있으면 노비가 노비를 사서 부려요.

  • @이머꼬-m9g
    @이머꼬-m9g 2 года назад +5

    확률적으로 90%가 노비의 자손이 맞다.
    손해를 주는게 아니고 이익을 주는 사람이로군~

  • @starmandoggy8118
    @starmandoggy8118 2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양반 후손이라 생각하고 살면서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죠 ㅋㅋ
    어차피 성은 인간의 발명품이고 맨 첨에 누군가는 없는걸 만들어 쓰는거니까요

  • @latrendista
    @latrendista 2 года назад

    집에 고문서같은 족보도, 언제부터 여기서 살았고, 고려때 언제 성씨를 받았고, 시제 지내고, 집성촌 개발이 되기 전까지 그 집에서 자랐고해서 기억하다보니 양반일거라 생각을 하지요. 어차피 누가봐도 특이한 성씨기도 하지만요

  • @hkoo3205
    @hkoo3205 2 года назад +13

    솔직이 전주 이씨 밀양 박씨 경주 김씨 안동 김씨 김해 김씨 반 이상은 천민 출신이죠. 그런데 양반이 원가요? 민중들 착취해서 먹고 산 계급 아닌가요? 남들 착취해서 호의호식 한게 자랑스러울게 한푼 어치만큼이라도 있습니까?

    • @반일센숭이
      @반일센숭이 2 года назад +4

      외적에게는 굽신거리면서 같은민족에겐 한없이 자비없고 착취하고 ㅋ 전쟁나면 제일먼저 도망가거나 친청파니 친일파니 외적한테 들러붙어서 또 같은민족 착취하고 ㅋㅋ
      제일 한심하고 자랑스러운게 단1도없는게 조선 양반 500년 역사
      차라리 칼차고 말탄 오랑캐 역사가 더 자랑스러움 이들이 조선양반들 개패듯 팰때 노비랑 백성들이 얼마나 희열을 느꼈을까 생각해봄

    • @start-j2g
      @start-j2g 2 года назад +2

      반이 아니고요 90%. 쪽수많은 성씨는 대부분이 조선후기 또는 일제시대 호구조사하면서그냥 갖다붙인거랍니다.

    • @노롱이-r7y
      @노롱이-r7y Год назад +1

      극공감

  • @알프스삼다수
    @알프스삼다수 2 года назад +17

    내 조상이 최고 양반인들, 내 조상이 백정이든,,, 지금 내 삶과 무슨 상관??? 진짜 양반이 몇 %나 될까??

    • @딩고-c4t
      @딩고-c4t 2 года назад +6

      조선양반들은 흡혈귀였다네요
      조상이 양반이었던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 @Leeghr
      @Leeghr 2 года назад

      근본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한테만 중요함

  • @오로라357
    @오로라35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명하고 ㆍㅡㆍ 신분 숨기고 살았음 🎉🎉🎉🎉🎉

  • @이윤우-m1v
    @이윤우-m1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제를 몇번지내고 저의 전주이씨는 전주에서 1번 선릉역 에서 1번 문산에서1번 의왕에서 1번 총4번을 지내고 납골당 내지 수도권에 선산과 족보가 옛날부터 몇백년이상의 낡은 족보책이 있으면 확실한 것입니다.다만 요즘세상 많이 배우고 돈이 많으면 양반이지 모 있습니까.

  • @ygindbm2m
    @ygindbm2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전에 순풍산부인과 시트콤이 생각이 나네
    미달이 아빠

  • @kunheechoi6331
    @kunheechoi6331 2 года назад +2

    일본이 신분제 뿌리뽑았다고 믿는 분들 계시네요. 신분제 철폐하고도 지속되어 최종 엎어진게 한국전쟁이라고 하네요. 인도 카스트 참 황당한데 신분으로 편가르기는 전쟁같은 거 아니면 없어지지 않네요.

  • @happyjj6571
    @happyjj6571 2 года назад

    정호 잡척 처음 들어요. 고맙습니다

  • @kimjonghwan76
    @kimjonghwan76 2 года назад +4

    이렇게보면 족보 있고, 양반집이었다는게 자랑이긴 하겠네... 독립운동으로 대궐만 남고 숟가락까지 싹 빼앗긴 집에서 족보만 이어져오면... 과거에 그랬구나 하는거지 ㅎ

    • @니가알아내가알아
      @니가알아내가알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부터 1000년후에는 지금의 현재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고위층 과 중류층, 하류층 그리고 거지층으로 분류할까요? 궁금하네요..

  • @rl5952
    @rl5952 Год назад

    적어도 조선후기까지 양반이나 양인출신으로 잘나간 집안은 해방후도 잘 살았음. 그러니 자기집 재산이 많은지 아니면 부족하게 살고 있는지 보면 그 집안이 양반집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 @자유-d5l
    @자유-d5l 2 года назад +2

    요즘은 노비나, 백정이라도 돈 많으면 양반이죠 뭐 왕족, 양반이라도 돈 없으면 거지입니다

  • @이원전-g9g
    @이원전-g9g 2 года назад

    증조할아버지대가 어느동네에서 살았는지만 알면 본인의 신분을 알수있음 같은신분끼리 모여살거든요 ... 많이 알려진게 역촌임 ㅇㅇ역 이런식으로 알려짐...

  • @timothycheon
    @timothycheon Год назад

    이 나라에 김이박최씨 많은 이유는 권문세가들이 가졌던 성씨들이고 갑오개혁이후 노비들이 보통 주인따라 성씨를 따라가면서 많아진 성씨가 김이박최씨.

  • @화룡점점점
    @화룡점점점 2 года назад +12

    우리집 조상은 양반이야(X)
    우리집 조상은 기득권이었어(O)

  • @hmjeon8609
    @hmjeon8609 Год назад

    조선 초기 양반의 수는 대략 10퍼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90퍼 이상일거라..
    그러니까 족보에 양반으로 나오는 사람의 60-70퍼가 실은 가짜 양반이라는 이야기

  • @kownwoo4521
    @kownwoo4521 2 года назад

    한번 양반이면 계속 양반인 것도 아니고 가문에서 과거급제자가 안 나오면 상민으로 내려가고 노비가 돼 버릴 수도 있고 한데
    족보없는 집안이 없으니 다 구라지

  • @sibsunbi
    @sibsunbi 2 года назад

    종친회 이름올라가있거나 가문 어른이 가진 부동산같은게 있다거나 하는사람은 ㅇㅈ이고
    그냥 족보책 하나 들고 설치는애들은 ㅆㅅㅌㅊ확률로 그냥 천민이었다고 봐야지 ㅇㅇ
    내 경우 외갓집보면 백퍼 양반집인데 아빠집쪽은 족보책이랑 무슨 족자?같은거밖에없어서 미심쩍음.
    현재 시대엔 상관없지만

  • @graycain
    @graycain Год назад +1

    노비 후손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그 잘난 양반늠들이 나라를 못지켜 일제에 나라를 뺏겼는데요. 물론 저는 이문열과 같은 망한 집안 자손입니다만. 고조부는 훈장하시고 증조부는 양반집에 머슴살이도 하셨어요. 물론 선산이 있어 따로 농사도 지으셨지만. 노비랑 뭐가 달라. 그렇다고 양반집에서 노비일 하고 품 받았다고 대부분이 노비였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시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

  • @포도과수원
    @포도과수원 2 года назад +12

    모두가 노비의 후손~~~

  • @dugwons40
    @dugwons40 2 года назад +10

    조선 말: 일본이 침략하기 전, 몇 년 간, 일본 첩자들이 조선 8도를 염탐하게 된다. 저들이 본 조선: 99% 농노와 1% 양반(지주)로, 근데 이 양반들이 또 99% 농노를 착취하더라고, 저들 편에서 본 조선 말 참상: 10여 년 전 LA 일본인책방에서, 노씨라는분이 올린 글: Internet 에서, 해외에서,

  • @홍성덕-l7q
    @홍성덕-l7q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뒷쪽에 작은 반짝이는 장식물
    이 없었으면 합니다

  • @희망긍정사랑
    @희망긍정사랑 2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지금 우리나라 는 5천만이 전부 양반가문이다...이것조차 말이 안되는거였는데, 상놈집안소리 듣는걸 인정하기는 싫은게 사람들 심리라...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중요한데? 만약에 잘나가는 100대 중소기업의 대표가 상놈출신이었으면? 반대로 기초생활수급을 할 정도로 가난한사람이 조선시대에 양반가였으면?? 결론은 과거는 과거일뿐 의미 없다는거다...과거가 화려하던 추하던 뭔 상관인가 지금현재가 중요한거지...

  • @cga848
    @cga848 2 года назад +2

    전 순흥안씨인데 예전 할아버지에 할아버지 그 윗대부터 순흥에서만 살았는데 그래도 노비였쓸지도 할아버지 한테 말들었는데 순흥안씨가 조선시대일때 단종복위 운동 하다가 탄압을 엄청받아서 많이죽어 그 피가 엄청흘러서 동네가 핏끗마을이라는 동네가 생길정도로 죽었다네요 그래서 할아버지에 아버지일때 버스도 안다니는 소백산에서 화전민 처럼 숨어서 사시면서 동네 훈장을 하셧다는 할아버지 이야길 들었썻는데

  • @무명0357
    @무명0357 2 года назад +4

    난 100퍼 불가촉천민 핏줄일텐데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다행임 ㅎㅎ 사실 한반도에 자랑스러운 역사는 70여년밖에 안되어서 상관없음. 그냥 조선이나 북조선에 안태어나서 다행

  • @권영민-b6x
    @권영민-b6x 2 года назад +1

    TV쑈 진품명품에서 검증 받은 분 있었는데..그분 일가친족들은 확실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sonore
    @isonore Год назад

    우리가 제사를 미친듯이 믿고 지내는 이유야. 천민과 양반을 가르는 명백한 증거가 제사거든. 그것도 4대봉사 정도 하면 정승을 배출한 멋진 집안이니 , 천민일수록 4대봉사 할려고 난리쳤지. 짝퉁가지고 폼 잡는 격이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누가 짝퉁인지 알아.

    • @jbunker7526
      @jbunker7526 Год назад

      4대봉사는 갑오개혁으로 신분제 폐지하니까 전 조선인의 4대봉사시작한겁니다.

  • @ironroot0203
    @ironroot0203 2 года назад +16

    세계사에서 동족을 노비(노예)로 부려먹었던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부끄러운 역사 아닐까요?

    • @kuddmic569
      @kuddmic569 2 года назад +1

      @테스트 부끄러운건 부끄러운거 맞습니다. 강도가 주장하길 나 말고 다른 강도도 있어, 한다 해서 강도가 너 나은 인간이 되는건 아니지요.

    • @AFTFH-99
      @AFTFH-99 2 года назад +3

      조선에서 노비라는건 대부분 농작용 노비니까 다른 세계의 봉건제와 별바 다를건 없긴하죠

    • @또리초롱이와
      @또리초롱이와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도 부려먹고 있습니다

    • @foxxfiredick
      @foxxfiredick 2 года назад

      역사를 지금의 잣대로 관념적 윤리적 평가하는건 옳지 않다
      더구나 동족이라는 것도 거짓이다

    • @정정호-b8h
      @정정호-b8h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한번 정해진 기득권이 대대 손손 이어가며 똑같은 사람을 계급으로 나눠 가축 취급 하며
      부려 먹은건 양반의 자손이라 자랑할게 아니라 상당히 부끄러운 역사라고 생각 합니다

  • @user-xz4tl3eg5r
    @user-xz4tl3eg5r 2 года назад +1

    왕족이지만 지금은 노비 밑에서 일하고
    있구나

  • @junekoyama9266
    @junekoyama9266 2 года назад

    숫자상으로도 거의 천민 노비머슴자손들이겠죠.
    이젠 의미없는 것이지만.

  • @conglobak2929
    @conglobak2929 2 года назад +1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소수의 양반이 역사발전에 기여했나요? 매관매직으로 나라가 기울었는 데, 반도체, 자동차 기업 등이 신급 존재입니다. 이황없어도 나라 농사는 그냥 굴러갔습니다.

  • @vetym02
    @vetym02 2 года назад

    문득 화랑의 후예 소설에 나오는 황진사가 생각나네요 ㅎ

  • @김영훈-k9e1d
    @김영훈-k9e1d 2 года назад +2

    조선역사공부해보면 오히려 양반인게 부끄러움

    • @노롱이-r7y
      @노롱이-r7y Год назад +1

      악질이더라고요
      지금도
      양반입네하는 말종들ㅜ
      정작현실은별볼일없는주제죠

  • @최용선-w6b
    @최용선-w6b 2 года назад

    그냥모두 100%명문거족 출신이라 칩시다.

  • @한강수-s7b
    @한강수-s7b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날 범죄를 일으키고 말 잘 안듣고
    지맘대로 하고 기본 생활 질서 안지키는
    인간들의 조상이 바로 천민 노비 기생
    이라고 보면 된다 100% 확실...

  • @ironroot0203
    @ironroot0203 2 года назад +7

    역사속에는 노비중에도 분명히 성이 있었던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왜 그럴까요? 노비로 신분이 강등된 사람들 일까요?

    • @bomdia803
      @bomdia803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럴수 있죠

    • @abcdefgkkss
      @abcdefgkkss 2 года назад +1

      조선시대에는 세금 군역등 일반 백성이 버틸수 없도록 수탈이 심해서 스스로 노비가된자가 많음.

    • @SashaYim
      @SashaYim 2 года назад +3

      '서얼' 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될 겁니다.
      서얼=서자+얼자, 모가 양인신분 일 때 서자, 천민
      이면 얼자가 되기에 첩의 자식도 등급이 있죠.
      아비가 양반이라도 어미가 노비거나 천민이면 첩의
      자식이면 조선은 모계신분을 따라가기 때문에 성씨는
      있으되 신분이 양반은 아닌거고.
      또, 노비가 양인이나 상민으로 면천되는 경우도 있었죠
      숙종때 기록보면, 주인과 따로 사는 외거노비가 된 이
      중에 흉년기나 대 기근때 곡식과 재산을 바쳐서 면천/
      납속해 평민이 되거나 한발 더 나가 양반으로 신분상승
      된 적도 있고, 산청의 노비 수봉이 숙종 대기근 당시
      정3품 납속 통정대부의 벼슬을 사고, 그 후손들은
      양반으로 신분세탁 됐던 기록도 있고요.

  • @김중환-v8w
    @김중환-v8w Год назад

    지금 시대에 조상이 양반이었으면 어떻고 설령 노비였으면 어떤가?
    미국인들 조상이 다 귀족 후손들이어서 우리보나 잘 사나?
    돈 많으면 양반임.

  • @jac256
    @jac256 Год назад

    거짓사실을 세뇌 교육하면 지식이 되는거고 fact는 모르죠

  • @390나가자
    @390나가자 Год назад

    양반은 백가지 성(性)을 알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 @배창희-n7n
    @배창희-n7n 2 года назад

    자식들은 1 명만 낳아도 2대에서 끊기는데
    결혼도 마찬가지 누가 천민과 결혼을 할까????
    결론적으로 천민은 환경적,심리적으로 후손이 없어질 확율이 4배 높아지죠

  • @SuperJungjaehun
    @SuperJungjaehun 2 года назад

    노비든 양반이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돈많으면 양반이고 돈없음 천민인게 이 세상이치인데

  • @주님께보내버림
    @주님께보내버림 2 года назад

    확실히 천한 짓거리 하는 놈들이 압도적으로 많지

  • @봉구한-m4g
    @봉구한-m4g 2 года назад +2

    지구상 숨쉬고있는 인간은 모두 똑같은 인간일뿐

  • @JEFFPARK99
    @JEFFPARK99 2 года назад +1

    노비의 후손인걸 인정하기 싫은 댓글들 잼나네 ㅋㅋ

  • @대한민국-h5q
    @대한민국-h5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성은 고려초 성이 있었던 양반?

  • @임태우-q7v
    @임태우-q7v 2 года назад +1

    김해김씨 대부분은 양반이 아닐가능성

    • @jbunker7526
      @jbunker7526 Год назад +2

      젤가짜가 많은 김해김 씨

  • @hunroy748
    @hunroy748 2 года назад +1

    이렇게 자기들끼리 등급 나누고 괴롭히면서 수천년 살았는데 문제 생기면 한민족 ㅋㅋㅋ

    • @노롱이-r7y
      @노롱이-r7y Год назад

      정작ㅜ
      외세에는 무방비ㅜㅜ

  • @korealumberjack7421
    @korealumberjack7421 2 года назад

    돈잇으면 양반
    돈없으면 상노옴

  • @오로라357
    @오로라35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ㅡ왕씨후손 ㆍ 왕족

  • @TKP-y5c
    @TKP-y5c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시대에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
    보면 노비나 백정 집안으로 느겨지는
    사람들이 있던디요 왜 그 집안 내력 어디 안가잖유

  • @이강석-s3o
    @이강석-s3o 2 года назад

    고려와 조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신분제도는 말할필요도 없다. 조선은 노비의 사유재산이 인정된 나라이지만 고려는 사유재산 인정 안됬다. 조선은 노비 재벌도 탄생하여 노비가 노비를 2천명 거느린 재벌급 노비도 흔한 일이었다. 조선은 신분세탁도 자유롭게 이루어져,노비가 신분세탁을하여 자원급제하고 벼슬하는 일조차 벌어졌다. 교려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고려는 노비값이 말 세마리값이 였는데 조선은 염소한마리값으로 폭락했다. 노비에 대한 처우를 제대로 안해주면 처벌받았기에 너도 나도,노비를 팔려고 내 놓았다.심지어 재산까지 떼어주고 나가라고 했다. 태종대왕은 노비도 임금의 자식이기에 함부로 대하면 처벌받는다는 법령울 내렸다. 태종대왕 경호실장이 노비출신이다. 조영무 장균도 노비 출신이다.요즘으로 말하면 근로기준법같은게 조선의 노비에 대한 처우를 지침하는법이 만들어져 노비들을 보호했다

  • @용골대tv
    @용골대tv 2 года назад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쓰쓰로 노비가 되던 시절

  • @AmaPaxDeus
    @AmaPaxDeus 2 года назад +1

    이하 경어 생략.
    제 친가가 진짜 양반 집안인 걸 확신하는 이유.
    1. 향교에서 행세 좀 함.(해당 면에서 양대가문 중 하나.) 가친 본적지에 가서 직접 확인한 것.
    2. 1번 보다 더 중요한 건 부친의 외갓집이 서북 출신으로 족보 세탁을 해서(짐작엔 홍경래 난과 관련 있음.) 구한말 도승지까지 배출한 부유한 집안인데 아버지의 외조부님이 가난한 집안 아들인 조부님을 증조부님께 청해서 사위로 맞고 사돈집 식량까지 대줌.(그 것도 농지개혁으로 토지를 잃기 전까지 내내. 영문 모르는 부친의 외삼촌들은 우리 집안을 거지 취급 했음.)
    3. 일제시대 최소 초기엔 면 주재소장(지금으로 파출소장)이 부임하면 인사옴. 증조부님은 응대안했고 그럼 마당에서 목례하고 돌아갔다고 함.
    그런데 진짜 양반이었다는 게 그리 자랑스런 일은 아님. 북한에서 백두혈통 자랑스러워 하는 것과 별 차이 없음.

  • @tskk614
    @tskk614 2 года назад

    우린 진짜 뼈대있는 양반집안입니다.
    족보도 있어요.
    믿어주세요!

  • @정금철-k4w
    @정금철-k4w 2 года назад

    메타버스 시기에 고리타분
    구닥따리 양반 상민 따지네

  • @박윤하-j9e
    @박윤하-j9e 2 года назад

    양반들이 농민들갈취로 생활
    서양귀족 조선 귀족 노동착취로 살았다

    • @주로타
      @주로타 2 года назад

      미안하게 생각함

  • @csk198406
    @csk198406 2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드러운 조선 밀어버리고 포맷해주신 일본, 미국 선진국님들 감사합니다

  • @장재우-f5e
    @장재우-f5e 2 года назад

    영원한 하급민족의
    표시판ㅡ
    1ㆍ종교가사회를지배하는나라
    2ㆍ신분제도를가진나라
    3ㆍ종족이너무많이썪여사는나라.

  • @fantasticryo5516
    @fantasticryo5516 Год назад

    아... 양성지 어른... 고려사 고쳐쓸 때 제주 양씨나 남원양씨 기록도 좀 추가시켜 주지...
    기록에 없다고 후손들이 무시당하고 있어... 진흥왕부터가 성씨의 시작이래잖아.
    엄연히 진흥왕이 한자만 바꿔준 건데, 속상해...

  • @제임스웹-p3q
    @제임스웹-p3q 2 года назад +1

    조상이 무슨 의미 현재 자기가 중요하지...

  • @healee3355
    @healee3355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상놈들이 모여서 좋아하고 있네..

    • @보리마루-l9q
      @보리마루-l9q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 무식한 인간들이나 왕족의 후손이란걸 믿고 사는듯

  • @장원영-d3w
    @장원영-d3w 2 года назад

    이교수 노비출신인가보네 ㅋㅋ

  • @sjdhdhdjsbsj
    @sjdhdhdjsbsj 2 года назад

    노비가 원래 노비인가? 쓰잘데기 없는

  • @장원영-d3w
    @장원영-d3w 2 года назад

    괴변

  • @Michaelcoffee
    @Michaelcoffee 2 года назад +4

    일본 사학

    • @반일센숭이
      @반일센숭이 2 года назад

      @@없다12 멍청해서 저래요 ㅋ
      뭐만하면 무조건 일본탓 ㅋ
      자기잘못을모르고 남탓하는 열등한 유전자 몰빵으로 생겨난 결과물...
      분명 쟤는 조상중에 노비 더하기 노비 더하기 노비 였을듯

  • @ohsan6969
    @ohsan6969 2 года назад

    조선시대에 족보를 돈주고 산다고요?
    족보를 누가 살수있나요?
    양반도 먹고살기 힘들고 족보 수단비 내기도 어려워 입보를 포기했다는데
    삼시세끼 때우기도 힘든세상에
    노비가 양인이 족보 살 능력 있나요?
    극소수 상업으로 성공한 양인이나 노비가 족보를 살수는 있겠고
    과거 급제자도 있지만, 극소수가능성을 일반적인 일로 만들면서 족보를 폄하하는것은 본인 지식에 오만에 극치!!!

    • @nnhh9235
      @nnhh9235 2 года назад

      조선말기 족보구입으로 양반 80프로로 늘어남

  • @장원영-d3w
    @장원영-d3w 2 года назад

    역사! 지식과 상식이 어쩌구 저쩌구
    바보 교수! 열권 잭읽은 사람보다
    한권읽은 사람이 더 무섭네!
    세조때부터 효자동에서 살아온
    후손인데 그 작은 지식이 사실과
    다른데!
    주둥아리로 하는것과
    실제 내집안 역사가 고려 조선 증명
    할테니..
    공개 토론 제의 합니다.

  • @kim-ts7wj
    @kim-ts7wj Год назад

    예전엔 양반이 너무 한정 되었다 보니 서로 겹사돈을 많이 갔음.

  • @처음처럼-o9q
    @처음처럼-o9q 2 года назад +1

    대개 양반은 인격이 훌륭한 사람들이었음.
    근디, 양반집안이라고 다 머리 좋은 자손들만 태어날까?
    머저리는 혈연이라해도 처버렸어야했음.
    족보나 갖고 살아가는 이런 머저리들이 상놈,천민들을 더 무시하고 하찮게보면서 이게 조선을 망하게 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