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퀄리티나 분위기에 비해 모험하는 맛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고 느낀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저는 그 문제가 메인퀘스트를 쭉 안달리고 서브퀘스트를 동시에 진행해서 스토리 몰입도가 깨져서 발생하는 개인적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문제가 아니었나보네요. 저는 서브퀘스트를 최대한 동시에 진행해서 메인 스토리 라인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분위기와 몰입도까지 높이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이때 느꼈던 문제점은 너무 분위기가 동일하다는거였어요. 서브퀘스트가 많은데 모든 서브퀘스트의 분위기가 다 똑같으니까 이야기를 탐구하는 맛도 떨어지더라고요. 이 문제가 영상에서 설명한 '뿌연 그래픽 분위기 때문에 어느 지역을 가든 느낌이 비슷하고 모험하는 맛이 떨어진다' 라는 문제와 일맥 상통합니다. 다크한 분위기와 세계관을 만드는건 좋은데 그 많은 컨텐츠의 양을 다 동일한 맛으로 만들어서 쭉 깔아놓으니까 나중에는 피로감만 느껴지고 컨텐츠를 탐험하는 재미는 너무 떨어지더라고요. 스토리 같은 경우 단점만 있었다고 보지는 않아요. 전 오히려 디3의 경우 너무 클리셰스러운 시나리오 구성이 오히려 단점이라고 느꼈는데 디4는 적어도 그런 느낌은 최대한 벗어나려고 한 점은 좋았다고 느꼈어요. 근데 문제는 시나리오의 개연성이나 연출 디테일이 너무 부실한게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까 결국 포장만 있어보이게 만들고 알맹이는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또 영상에서 지적한대로 캐릭터의 매력이 너무 심하게 떨어지는것도 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 약간 영화적인 연출과 시나리오 구성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정작 캐릭터간의 서사는 너무 부실하고 그러다보니까 캐릭터에 대한 매력은 적이든 아군이든 너무 떨어져요. 캐릭터가 다 죽어있는 느낌. 스토리를 위한 도구적 장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느낌. 디3에서 좋았던 동료들과의 티키타카와 서브 스토리 컨텐츠 없는거 아쉬운건 둘째치고 걍 메인 캐릭터들 매력부터 뚝뚝 떨어지니까 게임에 정이 안가더라고요. 아 그리고 블리자드의 겜들이 운영이나 게임 문제등으로 욕먹을때도 유일하게 칭찬 받았던게 시네마틱 에니메이션 이었는데, 디4에서는 그것 마저도 상당부분 인게임 컷신으로 연출한것도 솔직히 전 많이 아쉬웠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일 욕을 많이 먹은 게임 운영 및 엔드컨텐츠는 고사하고 캠페인 단계에서부터 이렇게 지적할게 많았는데 왜 초반에 실더들이 그렇게 많았는지도 전 이해가 안가네요.
스토리가 전형적으로 도입부만 쓰다 만 느낌임... 게임 타이틀이 디아블로인데 정작 주인공인 디아블로 대악마는 콧빼기도 안나옴 이게 맞나 등장 인물도 싹다 새인물들로 바꿔두고 로라스 그거 디아3에서 티리엘 따까리 하던 젊은애인데 뜬금 할배로 나와서 연결점이 전혀 없어짐ㅁ... 그냥 새 캐릭터지 지가 언제부터 그리 세상을 달관하신 분이었다고 폼은 잡아대는지 솔직히 스토리는 디아3가 제일 나음 디아2도 보면 그냥 액트 넘어가기 위한 뭐 봉인깨기 열쇠모으기 이런식 위주지 내용은 아무것도 없었는데, 디3에선 나름 반전도 주고 주요인물의 죽음도 있고 무비 트레일러도 기가 멕힘 신성모독이다! 그 짤만해도 이미 개 잘만들었다는 증거쥬? 그래픽은 그나마 고딕 호러 RPG 느낌이 좀 나서 그럭저럭이라고 봄 고어한 배경 표현들도 마니 돌아왔고 그런데 영상에서 지적한대로, 특색은 전혀 없음... 아니 대부분 특색을 주려고 사막이나 눈이나 용암 이런거는 팍 티게 만드는데, 왜 다 흐지부지 있는듯 없는듯이야! 던전 복붙 문제는 진짜 심각함... 제일 성의없이 만들어진 날로먹은 파트임 아니나 다를까 ... 개발자 인터뷰 영상 플레이에서 그 원흉이 나와부럿쥬? 게임을 애초에 아무것도 해본적이 없어 보이는 그 플레이... 와 진짜 프롬프터만 쳐 읽으면서 평타질만 누르는 플레이 세상 살다살다 내가 그런꼴을 다 보게 됩니다 그려 생긴것도 씨파 좆같이 생겼더만 여잔지 남잔지도 모르게 생겨가지고 그나마 시스템이 조금 낫긴한데, 그것도 꼼꼼히 뜯어보면 죄다 사족 덩어리임 아니 뭔 극대에 취약에 제압에 뭔 근접시 데미지 증가, 감속적 데미지 증가, 출혈적 데미지 증가 뭔 데미지 증가증가... 근데 다 안쓰고 결국 극대 취약이쥬? 저항력은 개븅쉰이쥬? 아무도 안맞추쥬? 벙어력 원툴게임 똘개이 들인가.... 씨파거 정복자 보드는 존나 복잡하기만 한데, 그거 나름 퍼즐요소도 있어보이고 기가 멕히게 배분되는 스탯을 칸수를 어쩜그리 딱딱 맞게 해둿는지 만든사람이 대가리 터졋겟더만... 근데 그럼 뭐해 결국 찍어야할 슬롯은 딱 정해져 있는데... 제일 성능 잘나오는거 딱 그거만 찍고 나머진 죄다 쓰레긴데... 문양도 그렇고 씨파 문양 뭔 레벨업만 조온나게 빡시게 해놨어 문양 업글하는거 토나옴 진짜 제일 문제점은 반복 플레이를 해서 뭘 할거냐? 뭘 얻느냐임 결국 폐지줍는게 핵심인데 주을 폐지가 없어 시팔거!!! 뭘 주으란 거냐 대체 개 쓰레기 레어템 씨발 그거 붙어 나오는거 4개 고정에 어차피 극대 취약인데 솔직히 템 맞추는거 개 빠르고 금방 끝나버림 템 맞추는게 제일 복잡하고 다양해야 뺑뺑이를 돌지 미친것드라 제일 단순함 유니크 템 씨파 쓰는거 하나도 없고 디자인 자체가 스탯이 병신이라 암도 안씀 유니크를 쓰려면 정복자 보드 1개씩 포기해야 하는데 그걸 누가 하겠냐고 그렇다고 전설위상에 비해 뭐 압도적인 성능이냐? 하면 그런것도 없음 그거 안쓰는게 맷집도 더 좋고 딜도 더 잘나옴.... 뭐 이런 개 병쉰 같은 디자인이 있냐 이거야! 뭔가 시스템에 엄청 공을 들이려고 한거 같긴 한데 지금 게임 자체가 그냥 빌드 테스터기임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데 결국 해보면 빌드도 답이 다 정해져있어 내가 생각하는 빌드는 절대 성능이 안나오고 그냥 딱 효율좋은 핵심기술 몇개가 끝임 궁극기도 거의 쓸데가 없고 그래도 또 이런빌드 저런빌드 돌려보면 플레이 맛이 있긴 함 그거땜에 개 아쉬운거... 게임을 그냥 40%만 만들고 돈 8.5만 쳐받고 팔아먹은거임 개 사기꾼 새끼들 그러고 나서 뭐 1년에 확팩 1개씩 내놓겟다고? 공짜로 풀어라 씨발새끼드라
이겜 목표가 없음 디아2는 핼 디아 바알 킬이라는 짧고 굵직한 목표가 있었는데 디아4 목표는 100렙 달성이라는 의미 없이 길고 지루한 목표만 있음 디아2는 순간 순간이 재밌었는데 그이유가 다양한 아이템들이 나와서 가능했지만 디아4는 100렙까지 같은 템만 같은 스킬만 나옴
영상 내용 다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근데 그래도 저는 나름 재밌더군요. 오랜만에 몰입해서 하고있는 게임같아요. 세계난이도나 악몽던전 단계 올리면 숨도 못 쉬고 죽었던 내 캐릭이 공략 찾아보고 템 위상 맞추면서 강해져서 그 단계 활보하는걸 보면 쾌감이 있습니다. 저는 라이트 유저라 키웠던 4개 캐릭 중 최고 레벨이 77인데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 재미가 있습니다. 렙 80 넘기면 목표가 없고 계속 반복이라 재미가 떨어질거라는 것은 이미 예상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즐긴 시간을 생각하면 8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후려치기는요. 아주 정확하십니다. 그리고 모험의 재미를 떨어트리는 또 하나의 요인은 말이 자꾸 멈칫거린다는 겁니다. 현실의 말도 1분 이상 갤럽이 가능한데, 이건 뭐 게임상의 말인데도 최대속도가 그냥 트로트 정도에 그나마도 2~3초 지속...클래스에 따라선 말 안타는게 훨씬 빠를 정도.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그래픽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컴퓨터 사양이 좀 따라줘야 느낄 수 있는 거라 뭐, 어쩔 수 없는 거죠. 현존 알피지 게임 중에선 가장 그래픽이 마음에 드는 수준입니다. 제 기준에서는요. 근데 인간적으로 성의가 없는 건 백퍼 동의합니다. 동료 시스템도 없고, 룬워드도 없고, 엔드게임은 진짜 악몽 던전이 유일한데 레벨 100 찍으면 할 게 없어요. 그렇다고 PK 하는 유저는 거의 없죠. 이미 야만용사 무적 버그 떠서 기존에 하던 사람도 다 떠나가고... 그냥 게임 운영 능력이 없는 건 확실해졌고, 그나마 과거의 영광처럼 허물만 남은 개발 능력에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구매한 게이머를 개 호구로 만들어버리는 3개월만에 할인 이벤트 ㅋㅋㅋㅋㅋ 참 다채롭습니다. 블리자드.. 저는 배틀넷을 아예 지웠어요.
저는 디아만 하는게 아니고 다양한 게임을 하는 편인데 제 느낌상 개발을 한 50% 만하고 성급하게 출시한 느낌입니다. 전혀 오랫동안 공들여 만들고 잘다듬어 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냥 1차로 내부 개발 컨셉 평가를 위한 알파버전을 그냥 출시한 느낌. 뭐 중소 신생 개발사가 스투디오의 첫 작품으로 저렴하게 내놨다면 한번 깨고 접을만한 정도는 되지만 메이저 개발사가 내놓은 AAA게임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올해 나온 AAA급 타이틀 중에는 제일 실망스런 게임.
디아2는 옛날이고 블리자드노스 작품이니 계승하기 어렵다고 치고, 디아3는 10년밖에 안된거 갖다 베끼긴 했는데 나쁜건 하나도 베끼지 않고 그나마 쓸만한 포인트는 삭제하거나 놓쳐버림. 게임성 자체가 어느 삼류 대륙 게임회사에서 모바일 타겟으로 간보면서 만드는 양산형 PC RPG 같음.
저는 제 친구 두명이랑 같이 디스코드 하면서 했는데 친구들이랑 해도 재미없는 게임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이런느낌 아실라나? 서로 아무말도 안하면서 게임하는데 그만하자.. 그만하자.. 하고싶은데 서로 눈치보다가 일단 50까지 찍고 그 다음주였나? 만나서 술마시니까 진심들이 나오더군요 개노잼이라고ㅋㅋㅋ 그날부로 접었습니다ㅋㅋ
애초에 사서 겜 할려는 맘이 안생긴 겜이다. 재미 없을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된게 너무 급하게 만들었다. 인센티브 줄테니 23년 상반기에 발매 할거다 그때까지 야근하며 만든게임임 완성작이라고 생각도 안들고 기본 시나리오도 작가가 퇴출된 마당에 얼마나 시나리오가 좋을지 알만함... 결국 돈독올라 급하게 만든 게임임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래픽이 너무 뿌옇고 던전이 너무 시커매서 캐릭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너무 과했습니다. 아트웍에서 망했습니다. 기술이 아니라.. 그리고 영상 내용처럼 전반적으로 성의가 없어요. 3보다 못한 구성입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이모탈이 더 낫습니다. 블리자드 직원수가 몇명인데 100개 던전 정도는 제대로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20개로 줄여주는 것도 과분한 처사입니다.
디아4 가 가장 문제가 거래제한 입니다. 디아2더 엑트5에서 깥났어도 계속 모험이 재미있던 이유가 아이템 파밍과 아이템 가치 때문입니다. 좋은거 하나 주우면 그 퀘감을 잊지 못합니다 물론 거래가 나쁜넘도 많치만 거래로 인해서 엔드 콘텐츠가 된다는걸 관가 했습니다. 잘만든 게임도 계속 반복하면 질리니깐요
1. 렙업을 1주일 내내 해야됨. 뭔놈의 시즌제 게임이 렙업을 MMORPG 만렙 찍을 시간 만큼 렙업을 해야됨. 2. 빌드가 고정됨. 좋은 아이템이 딱 정해져 있거나 혹은 그저 레어아이템 옵션 작 밖에 없으니 쓰는 빌드만 쓰임. 3. 사냥터가 거기서 거기 아무리~~~~ 던전이 많아도 던전에 특징이 별로 없음. 디아2만 해도 다음과 같은 던전 구분과 메리트가 있었는데 ( 니라트하크 - 파괴의 열쇠 드랍, 높은 드랍레벨 / 시폭이 있어서 근접 캐릭은 좀 빡셈. 카오스 생츄어리 - 무난함. 좁은곳에 많은 몬스터들 엑트5 1웨이 근쳐 넴드2 - 적당히 레어템 벌기 좋은곳 엑트2 마법사 - 증오의 열쇠 드랍, 높은 룬 드랍 / 길찾기는 짜증남. 등등 ) 자기에게 맞는 혹은 자기 수준에 맞는 혹은 자기가 잡고 싶은 곳에서 죽치고 잡을수 있었음. 4. 사냥터를 계속 옮겨 다녀는길 강제함. 나에게 좋은 사냥터에서 잡는게 아니라, 계속 옮겨다니라고 강요함. 5. 디아2보다 못한 유일 아이템의 종류들. 위상 구슬을 통해 특징을 부여하는게 "좋은" 것이 아님. 결국 위상이 보편화가 되니 아이템의 가치가 없어져 버림.
![블리자드는 유저들이 화가 난걸 모르고 있는 걸까? [디데이톡]](/img/1.gif)
디아 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템파밍에 대한 기대감 같습니다
디아4는 전설이던 희귀던 템떨어질때 설레이는 아이템이 하나도 없다는거예요
이걸 B나 주시네,,,,성의없다는 말에 진짜 극공감하고 갑니다 ㅋㅋ
그래픽 퀄리티나 분위기에 비해 모험하는 맛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고 느낀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저는 그 문제가 메인퀘스트를 쭉 안달리고 서브퀘스트를 동시에 진행해서 스토리 몰입도가 깨져서 발생하는 개인적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문제가 아니었나보네요.
저는 서브퀘스트를 최대한 동시에 진행해서 메인 스토리 라인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분위기와 몰입도까지 높이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이때 느꼈던 문제점은 너무 분위기가 동일하다는거였어요. 서브퀘스트가 많은데 모든 서브퀘스트의 분위기가 다 똑같으니까 이야기를 탐구하는 맛도 떨어지더라고요. 이 문제가 영상에서 설명한 '뿌연 그래픽 분위기 때문에 어느 지역을 가든 느낌이 비슷하고 모험하는 맛이 떨어진다' 라는 문제와 일맥 상통합니다.
다크한 분위기와 세계관을 만드는건 좋은데 그 많은 컨텐츠의 양을 다 동일한 맛으로 만들어서 쭉 깔아놓으니까 나중에는 피로감만 느껴지고 컨텐츠를 탐험하는 재미는 너무 떨어지더라고요.
스토리 같은 경우 단점만 있었다고 보지는 않아요. 전 오히려 디3의 경우 너무 클리셰스러운 시나리오 구성이 오히려 단점이라고 느꼈는데 디4는 적어도 그런 느낌은 최대한 벗어나려고 한 점은 좋았다고 느꼈어요. 근데 문제는 시나리오의 개연성이나 연출 디테일이 너무 부실한게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까 결국 포장만 있어보이게 만들고 알맹이는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또 영상에서 지적한대로 캐릭터의 매력이 너무 심하게 떨어지는것도 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 약간 영화적인 연출과 시나리오 구성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정작 캐릭터간의 서사는 너무 부실하고 그러다보니까 캐릭터에 대한 매력은 적이든 아군이든 너무 떨어져요. 캐릭터가 다 죽어있는 느낌. 스토리를 위한 도구적 장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느낌. 디3에서 좋았던 동료들과의 티키타카와 서브 스토리 컨텐츠 없는거 아쉬운건 둘째치고 걍 메인 캐릭터들 매력부터 뚝뚝 떨어지니까 게임에 정이 안가더라고요.
아 그리고 블리자드의 겜들이 운영이나 게임 문제등으로 욕먹을때도 유일하게 칭찬 받았던게 시네마틱 에니메이션 이었는데, 디4에서는 그것 마저도 상당부분 인게임 컷신으로 연출한것도 솔직히 전 많이 아쉬웠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일 욕을 많이 먹은 게임 운영 및 엔드컨텐츠는 고사하고 캠페인 단계에서부터 이렇게 지적할게 많았는데 왜 초반에 실더들이 그렇게 많았는지도 전 이해가 안가네요.
스토리가 전형적으로 도입부만 쓰다 만 느낌임...
게임 타이틀이 디아블로인데 정작 주인공인 디아블로 대악마는 콧빼기도 안나옴 이게 맞나
등장 인물도 싹다 새인물들로 바꿔두고 로라스 그거 디아3에서 티리엘 따까리 하던 젊은애인데 뜬금 할배로 나와서
연결점이 전혀 없어짐ㅁ... 그냥 새 캐릭터지 지가 언제부터 그리 세상을 달관하신 분이었다고 폼은 잡아대는지
솔직히 스토리는 디아3가 제일 나음 디아2도 보면 그냥 액트 넘어가기 위한 뭐 봉인깨기 열쇠모으기 이런식 위주지
내용은 아무것도 없었는데, 디3에선 나름 반전도 주고 주요인물의 죽음도 있고 무비 트레일러도 기가 멕힘
신성모독이다! 그 짤만해도 이미 개 잘만들었다는 증거쥬?
그래픽은 그나마 고딕 호러 RPG 느낌이 좀 나서 그럭저럭이라고 봄 고어한 배경 표현들도 마니 돌아왔고
그런데 영상에서 지적한대로, 특색은 전혀 없음... 아니 대부분 특색을 주려고
사막이나 눈이나 용암 이런거는 팍 티게 만드는데, 왜 다 흐지부지 있는듯 없는듯이야!
던전 복붙 문제는 진짜 심각함... 제일 성의없이 만들어진 날로먹은 파트임
아니나 다를까 ... 개발자 인터뷰 영상 플레이에서 그 원흉이 나와부럿쥬?
게임을 애초에 아무것도 해본적이 없어 보이는 그 플레이... 와 진짜 프롬프터만 쳐 읽으면서 평타질만 누르는 플레이
세상 살다살다 내가 그런꼴을 다 보게 됩니다 그려
생긴것도 씨파 좆같이 생겼더만 여잔지 남잔지도 모르게 생겨가지고
그나마 시스템이 조금 낫긴한데,
그것도 꼼꼼히 뜯어보면 죄다 사족 덩어리임
아니 뭔 극대에 취약에 제압에 뭔 근접시 데미지 증가, 감속적 데미지 증가, 출혈적 데미지 증가 뭔 데미지 증가증가...
근데 다 안쓰고 결국 극대 취약이쥬? 저항력은 개븅쉰이쥬? 아무도 안맞추쥬? 벙어력 원툴게임
똘개이 들인가.... 씨파거
정복자 보드는 존나 복잡하기만 한데, 그거 나름 퍼즐요소도 있어보이고
기가 멕히게 배분되는 스탯을 칸수를 어쩜그리 딱딱 맞게 해둿는지 만든사람이 대가리 터졋겟더만...
근데 그럼 뭐해 결국 찍어야할 슬롯은 딱 정해져 있는데... 제일 성능 잘나오는거 딱 그거만 찍고
나머진 죄다 쓰레긴데... 문양도 그렇고 씨파
문양 뭔 레벨업만 조온나게 빡시게 해놨어 문양 업글하는거 토나옴 진짜
제일 문제점은 반복 플레이를 해서 뭘 할거냐? 뭘 얻느냐임
결국 폐지줍는게 핵심인데 주을 폐지가 없어 시팔거!!!
뭘 주으란 거냐 대체
개 쓰레기 레어템 씨발 그거 붙어 나오는거 4개 고정에 어차피 극대 취약인데
솔직히 템 맞추는거 개 빠르고 금방 끝나버림 템 맞추는게 제일 복잡하고 다양해야 뺑뺑이를 돌지 미친것드라
제일 단순함
유니크 템 씨파 쓰는거 하나도 없고 디자인 자체가 스탯이 병신이라 암도 안씀
유니크를 쓰려면 정복자 보드 1개씩 포기해야 하는데 그걸 누가 하겠냐고
그렇다고 전설위상에 비해 뭐 압도적인 성능이냐? 하면 그런것도 없음
그거 안쓰는게 맷집도 더 좋고 딜도 더 잘나옴.... 뭐 이런 개 병쉰 같은 디자인이 있냐 이거야!
뭔가 시스템에 엄청 공을 들이려고 한거 같긴 한데
지금 게임 자체가 그냥 빌드 테스터기임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데 결국 해보면 빌드도 답이 다 정해져있어
내가 생각하는 빌드는 절대 성능이 안나오고 그냥 딱 효율좋은 핵심기술 몇개가 끝임
궁극기도 거의 쓸데가 없고 그래도 또 이런빌드 저런빌드 돌려보면 플레이 맛이 있긴 함
그거땜에 개 아쉬운거...
게임을 그냥 40%만 만들고 돈 8.5만 쳐받고 팔아먹은거임
개 사기꾼 새끼들
그러고 나서 뭐 1년에 확팩 1개씩 내놓겟다고?
공짜로 풀어라 씨발새끼드라
수석 던전 디자이너가 게임하는 꼬라지 보면 던전이 왜 그모양인지 의문이 해소되죠
케릭 키운거 보고 앵? 저거 키우고 말한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다 맞는 말이라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저는 100랩 세개 키우고 현타가 씨게 와서 한달전부터는 아예 한번도 접속을 안했네요. 불만 사항은 저도 아주 같습니다. 100퍼 공감
이겜 목표가 없음 디아2는 핼 디아 바알 킬이라는 짧고 굵직한 목표가 있었는데 디아4 목표는 100렙 달성이라는 의미 없이 길고 지루한 목표만 있음
디아2는 순간 순간이 재밌었는데 그이유가 다양한 아이템들이 나와서 가능했지만 디아4는 100렙까지 같은 템만 같은 스킬만 나옴
분석 모두 다 맞습니다. 시야가 좁다는 의견 100% 동의합니다. 말을 타야만 그나마 넓어지지만 저는 그것도 시야가 좁았습니다.
와 저랑 똑같네요. 디아2,3정말 수백시간씩 플레이 했는데 디아4 스토리 미는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스토리는 할만하다는 리뷰들 정말 갠적으론 이해가 안가요.
영상 내용 다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근데 그래도 저는 나름 재밌더군요. 오랜만에 몰입해서 하고있는 게임같아요. 세계난이도나 악몽던전 단계 올리면 숨도 못 쉬고 죽었던 내 캐릭이 공략 찾아보고 템 위상 맞추면서 강해져서 그 단계 활보하는걸 보면 쾌감이 있습니다. 저는 라이트 유저라 키웠던 4개 캐릭 중 최고 레벨이 77인데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 재미가 있습니다. 렙 80 넘기면 목표가 없고 계속 반복이라 재미가 떨어질거라는 것은 이미 예상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즐긴 시간을 생각하면 8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짹짹-u8y 디아4 스토리가 재밌다면 그냥 이분은 디아블로2,3를 제대로 해보지 않은 아재임.
스토리가 끝나면 더 재미없어서??
후려치기는요. 아주 정확하십니다.
그리고 모험의 재미를 떨어트리는 또 하나의 요인은 말이 자꾸 멈칫거린다는 겁니다.
현실의 말도 1분 이상 갤럽이 가능한데, 이건 뭐 게임상의 말인데도 최대속도가 그냥 트로트 정도에 그나마도 2~3초 지속...클래스에 따라선 말 안타는게 훨씬 빠를 정도.
개발하는놈들 자체가 게임을 즐거우려고 플레이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부정하고 지들사상 주입, 지들이 모질이라 실패한건 전부 유저탓하는등 게임을 목적으로하는게 아니라 기싸움과 pc사상 주입에 열중하고있음.
심지어 던전 메인 디자이너와 보조 디자이너들은 게임하는 방법도 모름;;
솔직히 게임이너무어려워졌음 위상 이랑 악세 스킬트리까지 하나하나 다 공부해야됨 3는 그냥 템바뀌면 좋아지는게바로 느껴짐
올해 쓴 돈중에 젤 아깝다는게 공감이 크게되네요 ㅋㅋ 똥4 끝내고 66000원짜리 발게3 하는데 너무나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랑 똑같네요 디아4 136000원은 개 아까운데 발더스3는 제가 싫어하는 턴제인데도 돈이 하나도 안아까움😂
그 뿌옇다는게 난 안개효과 인줄알고 그래픽 설정을 바꾸면 되는줄 알았음..
그나마 디4를 좀 더 잼있게 하는 방법 = 헤드셋을 끼고 소리를 키운다...캐릭터의 헉헉대는 숨소리, 발자국 소리등 세세한 사운드는 확실히 잘 입혀놨음..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그래픽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컴퓨터 사양이 좀 따라줘야 느낄 수 있는 거라 뭐, 어쩔 수 없는 거죠. 현존 알피지 게임 중에선 가장 그래픽이 마음에 드는 수준입니다. 제 기준에서는요.
근데 인간적으로 성의가 없는 건 백퍼 동의합니다. 동료 시스템도 없고, 룬워드도 없고, 엔드게임은 진짜 악몽 던전이 유일한데 레벨 100 찍으면 할 게 없어요. 그렇다고 PK 하는 유저는 거의 없죠. 이미 야만용사 무적 버그 떠서 기존에 하던 사람도 다 떠나가고... 그냥 게임 운영 능력이 없는 건 확실해졌고, 그나마 과거의 영광처럼 허물만 남은 개발 능력에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구매한 게이머를 개 호구로 만들어버리는 3개월만에 할인 이벤트 ㅋㅋㅋㅋㅋ 참 다채롭습니다. 블리자드..
저는 배틀넷을 아예 지웠어요.
올해 내가 쓴 돈중에 제알 아까웠다는 말 동감합니다 ㅠ 그냥 8만원 짜리 살걸
뿌연거 공감합니다. 근데 선명도 높히고 hdr 모니터로 게임하면 해결 되더군요 hdr 모니터 사라는걸로 느꼈음.
캠페인부분에서의 단점 지적, 공감가네요. 그런김에 디아2~3는 갓겜
게임의 가장 중요한건 재미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 만들어도 재미없으면 디아블로 할애비가 와도 유저들은 등을 돌리죠 재미없는걸 왜 합니까
저번에 블리자드 여자 두명 영상이 큰 문제를 일으킨 것처럼 디아블로를 모르는 사람들이,아니 게임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형 없어지기 전 난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젠 곤 수능 준비를 해야하는 고2라니..
저는 디아만 하는게 아니고 다양한 게임을 하는 편인데 제 느낌상 개발을 한 50% 만하고 성급하게 출시한 느낌입니다. 전혀 오랫동안 공들여 만들고 잘다듬어 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냥 1차로 내부 개발 컨셉 평가를 위한 알파버전을 그냥 출시한 느낌. 뭐 중소 신생 개발사가 스투디오의 첫 작품으로 저렴하게 내놨다면 한번 깨고 접을만한 정도는 되지만 메이저 개발사가 내놓은 AAA게임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올해 나온 AAA급 타이틀 중에는 제일 실망스런 게임.
진짜 겜 사고 겜 하면서 쓰는 돈은 몇십 몇백을 써도 아까운적이 없었는데
디아4 산 돈은 아직까지 아까움
내 13만원 ㅠㅠㅠㅠ
이모탈 한다했을떄 알아봤지..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한번 해볼까 그전엔 할 이유가 없는 게임
극공감합니다. 전 마흔 다섯이고 워크 스타 와우 디아까지 블리자드면 일단 사고 봤는데 이번 디아4는 사놓고 레벨6에서 접었네요. 레벨6까지 뛰어 다니기만 시키더군요. 태어나서 쓴 돈 주고 가장 아까운 8만원(?)입니다. 블리자드 잘가
디아4 개발진들이 전작들은 아예 안해본것 같다 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전작들을 먼저 해보고 유저들이 어떤분위기의 어떤시스템들을 원하는지 니즈파악 부터 하고 개발을 했어야 하는건데
너무 새로운것만 추구를 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투가 재미없으니 스토리도 죽죽 늘어지는 느낌을 받는 듯.
일단 주인공도 초반부터 술 마시고 놀다가 죽을 뻔 하는 등의 어이없는 행동을 하게 되니....
역대 시리즈 주인공 중에 가장 약체가 아닐까 싶은 느낌ㅋㅋㅋ
스토리.. 도난 죽을때가 제일 어이없었음
기둥에 묶여있는 잡몹에 잡혀서 대응도 못하고 한번 긁혔다고 죽는게 참 ㅋㅋ
억지도 좀 정도 것 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말만 하면서 10분동안 까고 있는데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게 개그지 ㅋㅋㅋ 운영까지 파고 들어가면 머 2시간짜리 영상도 모자랄지도
디아2는 옛날이고 블리자드노스 작품이니 계승하기 어렵다고 치고,
디아3는 10년밖에 안된거 갖다 베끼긴 했는데 나쁜건 하나도 베끼지 않고
그나마 쓸만한 포인트는 삭제하거나 놓쳐버림.
게임성 자체가 어느 삼류 대륙 게임회사에서 모바일 타겟으로 간보면서 만드는 양산형 PC RPG 같음.
ㄹㅇ 개연성이 뭐 하나 전혀 없음 ㅋㅋㅋ 평가 B주셨으면 후하게 줬네요 f를 줘도 시원찮을판에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제 친구 두명이랑 같이 디스코드 하면서 했는데 친구들이랑 해도 재미없는 게임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이런느낌 아실라나? 서로 아무말도 안하면서 게임하는데 그만하자.. 그만하자.. 하고싶은데 서로 눈치보다가 일단 50까지 찍고 그 다음주였나? 만나서 술마시니까 진심들이 나오더군요 개노잼이라고ㅋㅋㅋ
그날부로 접었습니다ㅋㅋ
디아 4 느낌이 쎄해서 시작도 안했는데.....결국 이 게임으로 블리자드에 대한 개인적 신뢰는 박살났구나......지금까지 블리자드 게임만 해온 입장에서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저랑. 똑같음
저도요.. 아니 디아4를 하고있으면 모바일 게임처럼 전혀 게임내 보스들과 인과관계도 안느껴지고.. 그저 공장식 던전 느낌이라..
디아4는 뭐랄가 이름만 갖다 붙여놓은 다른 게임 같다고 해야하나 기존 운영진 다 없어젓으니 당연한 거긴 한데 다른 삼류 쓰레기게임에 디아블로4 라고 붙인거같음
ㄹㅇ 얼리로 사서 스토리 보고 인벤에 스토리 개망이라고 올렸다가 대차게 까였는데 ㅋㅋㅋㅋㅋㅋ
디3는 스토리도 몇번씩 보고 플탐도 몇천시간이나 할 정도로 재밌게 즐겼었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갓겜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질려서 절대 못하겠지만요
디4는 스토리만 볼려고 생각했는데 걍 걸러야겠네요
04:04 제 의문을 한번에 풀어주시네요 진짜 제가 딱 이느낌이였거듬요 늪을 가던 설원을 가던 사막을 가던 다 똑같은 느낌
저 대형 게임사가 어떻게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었을까 싶을정도로 대단히 재미없음 걍 혼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만도 못한게임성임 또하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는 진짜 몇안되는게임중에 하나였음
뭔가 혼자 싱글플레이 하는느낌 템 거래가 너무 제한적이고 자동파티도 없고 서로간의 시너지 교류도 없고 결국엔 혼자서 고단을 하기위한 노가다
살다살다 런칭 직후의 디아3을 재평가하게 될 줄이야....
디아3 는 좀 지루 했지만 나름대로 액션이 시원 시원 한 느낌이 있는데 디아4 는 좀 지루하네요 동기부여도 없고요 90랩 100랩 되니까 할게 없고요
저도 B 점수를 주고 싶지만
13만원이나 주고 산 게임이라서 C- 주고 싶네요.
다시는 블리자드 게임 살 생각이 없습니다.
애초에 사서 겜 할려는 맘이 안생긴 겜이다. 재미 없을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된게 너무 급하게 만들었다. 인센티브 줄테니 23년 상반기에 발매 할거다 그때까지 야근하며 만든게임임 완성작이라고 생각도 안들고 기본 시나리오도 작가가 퇴출된 마당에 얼마나 시나리오가 좋을지 알만함... 결국 돈독올라 급하게 만든 게임임
디아4 실패작. 너무 대충 만들었음. 던전 하나같이 다 똑같은거도 짜증나고, 뭘 만든건지 모르겠음.
그냥 초보자가 만든거 같은 느낌. 솔직히 돈이 너무 아깝네요. 블리자드도 이젠 끝인듯.
그냥 디아2 레저렉션에 확장팩이 더 나왔으면 좋겠지만...
다른거 다공감 근데 글픽은 혹시 모니터 한번 바꿔보세요 oled 55인치로 풀옵하는데 글픽 색감 괜찮아요ㅎㅎ 이영상은 영상옵션을 영화로 해논 느낌이에요. 왜냐면 색감이 너무 좋아서 오래하면 눈피로때문에 영화로 설정해놓거든요? 나머지는 다공감 하고 그리고 원소술사 하는데 스킬이 개허접합니다ㅜㅜ 먼가 화려하고 멋져야하는데 스킬 나가는게 쌍팔년도 오락실게임같아요
저는 반대로 스토리까진 재미 있었어요 그 이후가 재미 없어서 그렇지 ㅠ
겜의 재미는 그런 거창한 것들이 아님.
뱀파서바는 뭐 스토리 그래픽 그런게 있어서 인기폭발임?
디아4는 아주간단히 70렙이후 동기부여 실패임. 레벨이 올라가면서 난이도와 템보상의 계단현상이 명확해야하는데...이 설계미스임
졸려 졸려도 너무 졸려요 내가 디아3 수면제 라고 욕하면서도 했지만 디아 4는 20분을 넘기지 못하고 끄거나 다른것합니다. 뭔가 알맹이가 없고 모험한다는 느낌 단 1도 없습니다
디아4 아직 안해봤는데 할인 얼마까지 할때 사면 괜찮나요?
디아는 RPG는 아니죠...
근데, 손맛은 있어야 하는 핵앤크래쉬 장르에서, 손맛이 적은건 문제
영화 타짜2 이후로 이런 쓰레기 영화가 있을까 했지만?
타짜3로 인해 타짜2가 선녀였던것 처럼...
디아3 그렇게 똥3이라고 욕했지만
설사(디아4)로 인해 디아3가 선녀로 보이는 마법....
제목은 디아블로인데 정작 디아블로는 코빼기도 안보임
걍..
너프패치,버그방치,복사방치,늦장대응
등등 쓰레기같은 게임운영이 첫째이유
만랩찍고 더 이상 게임을 할 이유가 없음 동기부여가 전혀 없는게 두번째이유
수면 게임..... 사람들이 대작 나온다고 호들갑을 떨 때부터 저는 이미 알고 있었죠. ㅎㅎ
이 영상 보고 구독, 잘 봤습니다
아니 랩업해서 강해지면 적들도 같이 강해지는데...뭐하러 키우지..
디아4 망햇나요?바뻐서 못 삿는데...신의 한수 인가요?
ㄹㅇ. . 지금 산 사람들 많이 후회중이더라구요
저는 괜찮은데 이게 디아4가 대중성을 좀 챙기다보니 전 라이트에 하코유저라 괜찮은데 헤비유저들은 일주일만에 만렙찍고 이제 뭐함? 하고 있더라고요
나도 아직 앤딩 전이야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래픽이 너무 뿌옇고 던전이 너무 시커매서 캐릭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너무 과했습니다. 아트웍에서 망했습니다. 기술이 아니라.. 그리고 영상 내용처럼 전반적으로 성의가 없어요. 3보다 못한 구성입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이모탈이 더 낫습니다. 블리자드 직원수가 몇명인데 100개 던전 정도는 제대로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20개로 줄여주는 것도 과분한 처사입니다.
최근 스토리 밀었는데 확실히 애착은 안가는듯..
요린,도난,로라스 - 엑스트라가 죽었구나 별 감흥 없음..
네이렐인가 종말 세계관에서 뜬금없는 잼민이가 발암 느낌??
시네마틱은 잘 뽑으니
그것이 블리자드
그냥 영화회사나 해라.
원소술사 엔딩깨고 접음 겁나 재미없음 맨날 던전돌고 전설 먹고 무한반복
4:50 확실히.. 더 공포감있는건 디아2임 너무 공감됨.. 시야도 왜그래 6:55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
부레옥잠님 오랜만이군요
진짜 재미없는 게임..머가 잘못댄게 아니고 정말 재미 없음 스토리도 재미없고 감동도 없고 만렙의미도 없고 60렙대면 할거 먹을것도 없는게임 할것도 없고 아이템 옵션도 정해져있고 정말 재미없음
ㄹㅇ 디아3는 스토리모드도 재밌어서 5번정도 정주행했던거같음 ㅋㅋ 근데 디아4는 어휴 시발 욕만 ... 겜하는데 겜같이 안느껴지고 숙제처럼 느껴짐..아휴 내 13마넌
듣고 있으니 속이 다 후련하네ㅋ
블리자드는 그냥 게임접고 영화만들면 픽사랑 대등해질수도..
스토리 저따구로 만들면 영화도 ㅈ망임. 시네마틱 영상으로 룩딸정도면 몰라도
영화 애니메이션 이런 쪽도 상당히 고난이도 노가다입니다. 지금의 블리자드는 어림도 없습니다.
아직도 블리자드에 덜 깨지셧군요 그 영상물도 라이엇에 딸리는게 ㅈ리자드임 얘네는 장편만들능력없음
똥3확장팩 나오고 평가가 좋아졌지만 난 그때까지 알지 못했다...그것보다 더한 똥이모탈과 똥4가 나올줄이야...
디아4 가 가장 문제가 거래제한 입니다. 디아2더 엑트5에서 깥났어도 계속 모험이 재미있던 이유가 아이템 파밍과 아이템 가치 때문입니다. 좋은거 하나 주우면 그 퀘감을 잊지 못합니다 물론 거래가 나쁜넘도 많치만 거래로 인해서 엔드 콘텐츠가 된다는걸 관가 했습니다. 잘만든 게임도 계속 반복하면 질리니깐요
쾌..
간과....
끝....점.... 지....
쌀먹 못 해서 아쉽냐? 그렇게 게임만 쳐 하니까 한글도 제대로 못 쓰잖냐... ㅉㅉㅉ
리니지 하세요
1. 렙업을 1주일 내내 해야됨.
뭔놈의 시즌제 게임이 렙업을 MMORPG 만렙 찍을 시간 만큼 렙업을 해야됨.
2. 빌드가 고정됨.
좋은 아이템이 딱 정해져 있거나 혹은 그저 레어아이템 옵션 작 밖에 없으니 쓰는 빌드만 쓰임.
3. 사냥터가 거기서 거기
아무리~~~~ 던전이 많아도 던전에 특징이 별로 없음.
디아2만 해도 다음과 같은 던전 구분과 메리트가 있었는데
( 니라트하크 - 파괴의 열쇠 드랍, 높은 드랍레벨 / 시폭이 있어서 근접 캐릭은 좀 빡셈.
카오스 생츄어리 - 무난함. 좁은곳에 많은 몬스터들
엑트5 1웨이 근쳐 넴드2 - 적당히 레어템 벌기 좋은곳
엑트2 마법사 - 증오의 열쇠 드랍, 높은 룬 드랍 / 길찾기는 짜증남. 등등 )
자기에게 맞는 혹은 자기 수준에 맞는 혹은 자기가 잡고 싶은 곳에서 죽치고 잡을수 있었음.
4. 사냥터를 계속 옮겨 다녀는길 강제함.
나에게 좋은 사냥터에서 잡는게 아니라, 계속 옮겨다니라고 강요함.
5. 디아2보다 못한 유일 아이템의 종류들. 위상 구슬을 통해 특징을 부여하는게 "좋은" 것이 아님.
결국 위상이 보편화가 되니 아이템의 가치가 없어져 버림.
디아4 3d 로 출시 했기를 바랬는데
왜 답답한 카메라 앵글을 고집하는지 알수가 없음 하…..
릴리스 해치우고나서 목표가 없음.
이거슨 캠페인 할때 내가 머하고있지 느꼈고 만렙찍을때 버스만타고 찍고나면 할께없음 한 마디로 조 카튼 시간 낭비 돈낭비 게임
거기에 더해 쓰레기같은 유니크아이템들... 왜 유니크인가
디아4의 진짜 문제의 핵심은 그것들이 아닙니다
직장인이 디아4를 가장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 = 캠페인이고 서브퀘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리니지1 처럼 하루 30분정도만 그냥 밖에 아무데나 세워두고 몹잡기. 단 템은 하나도 줍지 말고 가끔 주는 좋을거 같은템만 줍기.
디아4 하면 스트레스 받음 그래도 참고함
그냥 운영이 개같아서 망작됨 컨텐츠 없다고 유저들은 난리인데 유저탓으로 돌리는 블리자드
버그는 넘쳐흐름 도대체 테스트는 하고 패치 하는건지 의문임 다음 시즌 오면 또 악순환의 반복이겠지
렙이 평가할 렙은 아닌듯...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하고있음. 노잼동감요.
사람마다 다를순 있긴한데 제 기준에선 디아3가 진짜 재미없었어요. 스토리는 2 3 4 다 보면서 했고 파밍부분에서 3는 한 종족에 너무나 큰 이득을 계속줘서 디아3는 2달하고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해서 버렸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진심 너무너무 재미없음.
스토리도 다 안깨고 만렙도 안된채로 그냥 접음.
뭘 좀 이렇게 바꿔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 자체가 아예 없음.
장르는 다르긴 하지만 이거 하다가 야숨하면 게임과 비게임의 차이를 알 수 있음
디아3가 폭망한 계기가 아이템 계정 귀속이었지 디아3 시스템 그대로 가져갈때부터 망할걸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망할지 몰랐네 블리자드 개발진은 더 이상 헝그리하지도 않고 혁신적이지 않아 인정할건 인정해야겠지
디아블로2 레저렉션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따라갈 수가 없네요
b도 겁나 후하게 준거
광활 한 맵. ㅋㅋㅋ 그냥 광활함. 할 것 도 없고... 대부분 허허 벌판임.
재미는 있습니다. 쌀먹을 못해서 재미가 반감되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쩝
3랑 전투가 거의 같다는게 문제 아닌가?? 3 충분히 즐길만큼 즐겼는데...재미 있을리가...ㅋ
서비스종료 안했음?
헐 돈복사.아이템복사 터진 게임이 서비스 중이라고요?
이야 최고의 평가
만든 사람부터가 게임에 대한 애정이 전혀없음.
돈 아까워서 잠깐식 들어가지만 2일이상 못하고 버리는중 개노잼
일주일만에 100단 깨고 접음..
왜노잼? 그냥 재미없다고
B씩이나..
디아3도 망하고 4도 망하고. 그냥 롤에 비해 재미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100렙은키우고 악몽인던100단은 클리어하시고 피비피도 즐겨보시고 판단해보세요ㅎㅎ
이따위 시스템에 100렙키운다고 의미가 있을까?
@@TheShikatalove 사람 일주일보고 욕하는거랑 하루보고 욕하는거랑 틀리겠지?
@@TheShikatalove 투덜대는것과 판단해서 지적하는거는 완전 틀린거라 찍먹은 그냥 투덜대는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