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하이라이트 00:16 전주 상산고에 수도권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 01:11 ‘의대 몰빵’ 맹모삼천지교 이어지나 01:49 지역인재전형 확대, 앞으로 주목해야 할 신흥 학군은? 02:36 ‘현역 = 수시, N수 = 정시’, 각 비율은? 03:58 2028 대입 개편안,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 될까 06:14 N수도 불사한다, 사교육비 이대로 괜찮을까? 07:34 대형 학원들의 ‘의대 마케팅’, 속지 않으려면 09:08 마지막 한마디 출연 : 신진상 작가 20년 경력 입시 전문 컨설턴트 前) EBSi, 강남대성학원 강의 前) 조선일보 기자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 저자
우선 상산고는 기본적으로 이과가 대부분이라는 거.... 12반 중 10반이 이과임..... 예를 들어 외대부고는 그 안에 국제반도 있고 인문계 지망자도 상대적으로 있다면 상산고는 이과 몰빵.... 그래서 의대도 많이 보내고 공대도 많이 감. 참고로 포스텍 많이 보내는 top 5 안에 상산고 있음.
근데 학부모님께 하나 여쭤봅시다~ 의대를 꼭 사립초-국제중-자사고 이 엘리트 코스를 거쳐서 보내야만 되나요? 일반고 나와서 의대가면 뭐가 그렇게 걱정이신데요? 저도 현직 고3담임이고, 저희지역 대입상담기관 파견을 앞두고 있는데, 중3대상 고입상담을 온라인으로나마 조금씩 하다보면 의대가려면 일반고가서 내신독식해서 수능 최저맞춰서 수시로 가라하는 조언에 굉장한 난색을 표합니다. 심지어 자기 아이를 뭘로 보고 자사고 가면 망할것이라고 생각하냐고 반박까지 듣고요~ 심지어 어떤 댓글엔 지방 일반고 중에서도 최하위권 학교에서 서울대 의예과 붙은 사례도 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지 고등학교 간판 크게 의미없다라고 했더니 "선생님! 정작 그런식으로 내신 거저먹어 서울대 의예과 가면 거기서 제대로 대접이나 받으며 학교생활 될줄 아십니까?" 도대체 무슨근거로 이런말씀을 하시는지요? 대학 입시는 현실이지 자존심싸움이 아닙니다.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가면 장땡 아닌가요? 그리고 정작 의대 교수들이나 선배들이 제자, 후배들 출신같은거에 관심가질 틈이 없습니다. 자기들 연구, 공부하느라 바빠 죽는데, 일반고출신이든 자사고출신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지요?
일반고에선 내신 1.0찍어도 설대 의대에서 안 뽑아주는 경우 많음 특히 지방쪽은 ㅋㅋ. 물론 지방의대야 가능헝 없지는 않지만. 얘네가 학교도 되게 많이 보고, 블라인드 거려도 생기부보면 그냥 유명한 학교인지, 지방 좆반고인지 걍 앎. 최하위권 학교 1등 설의 이것도 매우 특별한 케이스니까 강조한거지 그냥 개천에서 용난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님 말대로 본인이 하는거에 달렸다면 일반고 갈바에 자사고 특목고 가서 죽어라 공부하는게 맞음 그리고 일반고랑 자사고/특목고랑 면학 분위기 자체가 천지차이임 말도 안 될 정도로. 뭐 님이 현직 고3 교사라 하니 물론, 저보다 잘 알겠지만 제가 현역때 느낀 바로는 집 근처 학교랑 자사고랑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대학와서 느낀 바로는 서울쪽이랑 지방쪽이랑 교육열 자체가 너무 다르다는거.
OO아 공부해라 가 아니라 OO 아 공부하자 이게 답입니다. 부모도 같이 앉아서 책읽고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라는것, 시험보는것 이런것도 결국 기술입니다. 공부 잘 하려면 먼저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수학시험은 아무리 수학적 재능이 있다고 잘 볼 수 없습니다. 결국 수학문제는 풀이법을 알지 못하면 못 풉니다. 원리를 알아야 한다는 등 헛소리하는 곳은 일단 거르세요. 일단 의대에 들어가도 결국 그 안에서 또 서열(성적)이 갈립니다. 의대공부 잘 했다고 성공한 의사 거의 못 봤습니다. 성공의 기준이 돈이든 직위든 모든것 포함해서요. 현재 의사 중 신불자들 엄청 많은 것 모르시죠. 지금 현직 의사들도 격차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의대남들은 불을 켜고 큰병원 사위나 부잣집 딸들 찾는 것 입니다. 의대녀들은 기를 쓰고 의대남들과 짝짓기 하려고 난리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지금 의대가면 남자의 경우 15년, 여자의 경우 12~13년 되어야 겨우 의사사람노릇 초보의 길로 들어가는데... 과연 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15년 후 면, 약 6~7년 전부터 30만대가 무너진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고 40만대가 무너진 30대와 겨우 40만대인 40대가 이 나라를 지탱하는데... 미래가 보이나요. 그리고 58년 개띠를 통칭되는 꼰대세대를이 매년 100만명씩 연금과 의보 털어 먹고 있는 이 나라에 과연 미래가 있을까요? 매년 노인 100만 된다는 말은 매년 100만씩 죽는다는 말이고 태어나는 아이는 20만이란 말입니다. 이게 정해진 한국의 미래입니다. 지금 서울대, 의대 이야기 하는 헛소리에 취해 사교육비에 올인 하지 마세요. 차라리 킨샤샤콩고의대, 자이레빌콩고 공대, 탄자니아 경영대, 케냐 법대 이런곳을 목표로 한국 탈출 계획을 세우세요. 물론 부모는 사교육비로 노후 준비 잘하여 태국,말레이시아 같은 나라로 나 갈 계획 잘 세우시구요. 한국에 그때까지 있으면 꼰대 58세대에게 연금,보험,의보 등으로 다 털리는 비참한 미래만 있을 것 입니다. 한국 경제의 문제는 내수산업이 딱 두가지 뿐이라는 것입니다. 사교육과 공구리(아파트). 이게 과연 10년 후에도 유지될까요. 이제 마지막 탈출의 기회의 문이 닫히고 있습니다. 의대,서울대 버리는 순간 여러분의 미래는 더 창대하고 자유롭고 다양할 것이고 정말 다른 차원의 세계가 보일 것 입니다.
올해 상산고 44기 입학시킨 1학년 학부모 입니다. 중학교 때 수학을 좋아해 상산고 진학시켰지만 아이 스스로의 목표는 의대가 아닌 미국에서 Financial Product Design으로 진로를 잡고 있습니다. 상산고 친구들도 그렇고 학생들이 의대만 꿈꾸는건 아닌데 모든 정보는 의대사관학교로만 비춰지네요.
추세가 의대열풍은 맞죠. 학비 몇억들여서 결국 대기업 월급쟁이되는 코스랑 미래보장에 고수익 의대랑 비교가 되나요. 나 해외어디 대학 나왔다고 얘기하는것도 그때 뿐입니다. 해외박사 학위 넘치고 대학 교수자리도 전부 계약직만 채용합니다. 투자한 비용과 시간 대비해서 유학 메리트없습니다. 유경험자입니다. 돈이 넘치고 자기만족이면 모르겠지만 현실을 보시길.
의대의 경우 10년전이긴 하지만 저희 때는 수리가형, 수리나형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어요. 수리가형이 미적분에 서울에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치는 시험인데 인서울의대가 아닌 지방의대의 경우 수리나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서울의대는 몰라도 지방의대는 통합수학을 해도 받아줄 가능성이 높아요.(단, 아주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전제하에요)
잘들의세요 일반고ㆍ특목고 3등급이하 [최저 2과목 4ㆍ5가능]인서울 가기 힘듦 학원들 말 믿지 마세요 의사는 전 과목 1등급 받아야 희망이 있음 전교 1등 의대생 5천명에서 7천명 늘림 안되는 아이 보내려고 3수해도 안됨 아이의 행복이 우선인지 아님 꿍이 의사면 괜찮음 생각 많이 해야됩니다
와 상산고 ㅋㅋ 관리 개판인데 이렇게 홍보하네 어머니들이 자녀 성적(모의고사) 떨어져서 야자해달랬더니 자기네들은 자기주도 되는 아이들을 뽑았기에 안해줄거라 했다. 상산고 저 결과는 재수생들이 이룬거라 보면 된다. 기숙사라 말도 많고 전학에 학폭도 있었지. 참고로 포항공대는 잘보낸다.
지방소멸을 최상위권 쿼터할당으로 풀려는 안일한 행정작태가 한심스럽다. 길어봐야 3년 살다 갈텐데 무슨 인구가 늘어나냐? 지방소멸은 지방이 고민해서 지방이 스스로 풀어야 한다. 중앙정부에 인프라를 요구할때는 지방의 악습도 한가지씩 개선하도록 하자. 예를들어 이장 갑질이라던가.
수능공부도 부족해서 의대공부까지 해서 자식에게 알려줘야만할 지경에 도달했네요.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극악의 낭비인지..... 정말 이것이외에는 답이 없다는 말인가...... 답답하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들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고등학교까지 공부해서 다시 6년간 공부하고 또다시 공부하고..... 그렇게 나와서 개원하고 또 공부하고.... 그럼에도 매일같이 전국민들에게서 이기적인 집단취급은 받는데 전국민이 못되어서 난리난 지극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으니..... 이게 미친거지 달리 다른게 없을듯합니다. 난 내 아이들이 그저 건강하게 잘 자리기만 바랍니다. 행복하다는 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다시한번 깊게 고민했으면 하네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너무나 우울합니다.
@@jungjoolee2427 차라리 서울에서 매일같이 폭탄이 터져야한다고 말씀하시지 그럽니까 지방균형발전을 위해서.... . 그 작디 작은 의료에 대한 지식으로 전체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 마세요. 많이 늘여서 무엇인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전에 먼저 그 존재 자체가 사라지게 될테니까요.
전문의 안 따고. 6년만 공부하고 나와서. 지방에서 피부과 열면 월 3000 법니다. 나이 40에 의대가도 남는 장사입니다. 최고의 가성비이기에 도전하는거지요. 매년 3000명. 이제 증원하니 4000개의 사다리가 생기는 겁니다. 이 기회를 포기하는게 더 바보 아닌가요?
엥???? 상산고가 전북대 의대같은 지역인재 전형을 많이 보낸다는게 무슨 소리일까요 ㅎㅎ 전북대 지역인재는 교과만 있어서 상산고 애들은 안씁니다. 전남대 조선대도 지역은 교과만 있음. 1-2점대 아이들은 인서울 의대 학종 씀. 실질적으로 지역인재 혜택은 원광대정도만 있음 (주로 2점 후반-3점대)그리고 외대부고가 용인에 있어서 그지역에 있는 의대를 쓸수 있다는 것도 말이 안됨. 경기도에 무슨 지역인대 의대를 뽑나요. 내용이 잘못되서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한국, 아직도 초 6학년제인가요? 미국, 초6학년이 없졌어요. 중학교 1학년제도가 오래 되었어요. 초,중,고 개념이 없어졌고, 1 ~ 12학년 후 大學! $벌려거든 大學 가라!가 요즈음 미국 정서입니다. 즉, 大學에서 진짜 공부를! 하지만, 미국은 고교 졸업장이어야, 정식 미국시민으로 보고있어요. 미 고교졸업해야 미국 文化 인으로!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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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4 대형 학원들의 ‘의대 마케팅’, 속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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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신진상 작가
20년 경력 입시 전문 컨설턴트
前) EBSi, 강남대성학원 강의
前) 조선일보 기자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 저자
😊😊😊😊😊😊😊😊😊😊😊😊😊😊😊
우선 상산고는 기본적으로 이과가 대부분이라는 거.... 12반 중 10반이 이과임..... 예를 들어 외대부고는 그 안에 국제반도 있고 인문계 지망자도 상대적으로 있다면 상산고는 이과 몰빵.... 그래서 의대도 많이 보내고 공대도 많이 감. 참고로 포스텍 많이 보내는 top 5 안에 상산고 있음.
상산고에서는 의대진학 권하지 않아요.
그리고 재수 엄청 많이 합니다.
똑똑한 애들 많아요. 대학 가서도 과학고.영재고에 밀리지 않고 잘 하는걸 보면.
무슨 의대진학을 권하지않음?ㅋㅋ 의대 많이 보내서 휘문고 목따려고 발악하고있는데
과학고 영재고 얘들한테 밀리죠..
배우는 과정이 다른데..
영재고 아이들.. 입시시험이 수능보다 어려워요… 문제 보시고 말씀하셔야할듯!!
@@참이슬-v3oㅋㅋㅋ 좀 멍청해보이네요 답변이 ~~ 상산고를 몰르는게 딱 보이는 답글 ~ 특목고 갈수있는 아이들이 일부러 지방 시골로 가는곳이 상산고 ^^ 좀 알아보시고 댓글다세요 ~~ 상산고라는곳 잘 모르시지요 ~~~?
상산고출신인데 애들이 의대를 많이 가는거지 학교에선의대진학 권하지 않습니다.
홍성대이사장님이 학부모님들 다오셨을때 우리학교 학생들이 의대보다는 기초과학쪽으로 갔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었어요.
문과 졸업생입니다. 이과 학생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문과도 있습니다. 멋있는 친구들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문과 관련 학과 진학 희망하시는 분들도 많이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과가 판검변 빼곤 뭐있냐?
@@타코야끼-f9e 많이 있죠.
이 나라는 어차피 문과 최상위가 모든 권력을 차지하는 곳임. 판검변, 정치인, 기레기,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경찰 등 소수의 문과 엘리트가 움직이는 나라. 문과 출신이라면 미친듯이 공부해서 변시, 행정고시, 외교 공무원 셤 보면 다이렉트로 권력층에 입성하게 됩니다.
@@kyoseong 그건.. 문이과 교차지원 다됌..
경영,경제도 좋긴한데 공대에비해선 가성비 떨어짐
@@타코야끼-f9e회계사 세무사 등등 많아요
이제 지역인재 중등부터 6년조건이면 상산고 외대부고는 지금같은 의대실적은 아니지 않을까요
전북대 이런 지역인재는 애초에 교과로밖에 못 써서 그정도 교과 내신 나오면 수시로 수도권의대 씀
글고 작년 지역인재 비율이 20포센트정도라서 그렇게 많진 않음
물리학과나 공대가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는 날이 어서와야 나라가 부강해지지 않을까요
그것보다 우선 기업에서 공대나온 학생들을 그 만한 대우를 해줘야 겠지요. 제 대학친구 11명이 대기업을 갔는데 50근방에 다 짤려서 지금 야채 배달해요.이런 환경에서 누가 공대를 보내겠어요.나같아도 성적이 되면 의대를 보내지...
공부하는 부모님이 가장 먼저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용인 외대부고가 수도권에 있는데 무슨 지역인재전형으로 대학 가는 애가 어딨나요? 경기도는 아무 해당사항이 없어요.
상산고 몰리든 말든 일반인들이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십수년전부터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가는 곳임
유명한 지역고는 다나오네요, 상산고, 북일고 복자여고.. 며칠뒤면 수능이던데, 입시전쟁이 곧 시작되겠군요
지방 똥통고에서 지역인재,교과로 가는게 가장 편함.
다들 공부 안하는 분위기인데 공부가 될까요? 노는애들이 건드는경우 학교다니기싫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하는데~
@@CyclingScenery 전교권 학생을 건드리는 경우는 많이 없죠.
기자 하다가 사교육에 미쳐있는 나라에서는 공부장사가 최고라는걸 깨달았군.. ㅎ
맹모삼천 으로ㅠ이민 옴
상산고 준비 하다가
부모 성화에 상산고 진학하는 학생도 있으나, 공부에 맛들여 배우는 기쁨을 느끼는 학생도 많은 학교입니다. 알아서 공부한다는데 막지는 맙시다.
자녀가 의대 가는 게 빠를까? 내가 의대 가는 게 빠를까?
둘다 존나 느림
@@carol-sf6qzㅋㅋㅋㅋㅋ
둘다 광탈.ㅋ
여기서 상산고 지역인재다 뭐다 비아냥 되는 학생들은 상산고 들어가서 한번 직접 공부해 보고 오시길.. 잘못된 정보로 댓글들이 너무.. 열심히 잘하는 애들 많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게 의대로 가도 다 피성안 가려고 한다. 필수 진료과 수가를 올려야 한다.
그건 지들 맘이지 ㅡ 의료수가랑 먼상관이냐 ㅡ 의료보험비 의사위해 지출하는 총금액이 얼마나 많은데 더내라고
의사 수입이 결국 직장인 급여 소득중 건강보험으로 나가는데 출산율 저하로 일하는 사람 부족하고
이공계 인재들 해외로 빠져 나가면 나중에 어찌될지
생각 좀 해봅시다. 당장 눈앞에 일어나는 일들만
보지말고...
와... 사분의 일이 의대 진학
졸업해서 개업해봐라…힘든 자영업일뿐………
ㅋㅋ 개업안하고 취업해도 월2천씩은 벌걸 멀 개업을해
선생님 개업은 아무 의사가 합니까?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그렇다고 월급쟁이 회사원은 안힘들꺼같냐
@@킹테래개업하면 3배는 버니까 하는거지..
+진입장벽 조올라 높아서 그들만의 리그인
근데 학부모님께 하나 여쭤봅시다~
의대를 꼭 사립초-국제중-자사고 이 엘리트 코스를 거쳐서 보내야만 되나요? 일반고 나와서 의대가면 뭐가 그렇게 걱정이신데요?
저도 현직 고3담임이고, 저희지역 대입상담기관 파견을 앞두고 있는데, 중3대상 고입상담을 온라인으로나마 조금씩 하다보면
의대가려면 일반고가서 내신독식해서 수능 최저맞춰서 수시로 가라하는 조언에 굉장한 난색을 표합니다. 심지어 자기 아이를 뭘로 보고 자사고 가면 망할것이라고
생각하냐고 반박까지 듣고요~
심지어 어떤 댓글엔 지방 일반고 중에서도 최하위권 학교에서 서울대 의예과 붙은 사례도 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지 고등학교 간판 크게 의미없다라고 했더니
"선생님! 정작 그런식으로 내신 거저먹어 서울대 의예과 가면 거기서 제대로 대접이나 받으며 학교생활 될줄 아십니까?" 도대체 무슨근거로 이런말씀을 하시는지요?
대학 입시는 현실이지 자존심싸움이 아닙니다.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가면 장땡 아닌가요? 그리고 정작 의대 교수들이나 선배들이 제자,
후배들 출신같은거에 관심가질 틈이 없습니다. 자기들 연구, 공부하느라 바빠 죽는데, 일반고출신이든 자사고출신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지요?
일반고에선 내신 1.0찍어도 설대 의대에서 안 뽑아주는 경우 많음 특히 지방쪽은 ㅋㅋ. 물론 지방의대야 가능헝 없지는 않지만. 얘네가 학교도 되게 많이 보고, 블라인드 거려도 생기부보면 그냥 유명한 학교인지, 지방 좆반고인지 걍 앎. 최하위권 학교 1등 설의 이것도 매우 특별한 케이스니까 강조한거지 그냥 개천에서 용난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님 말대로 본인이 하는거에 달렸다면 일반고 갈바에 자사고 특목고 가서 죽어라 공부하는게 맞음
그리고 일반고랑 자사고/특목고랑 면학 분위기 자체가 천지차이임 말도 안 될 정도로. 뭐 님이 현직 고3 교사라 하니 물론, 저보다 잘 알겠지만 제가 현역때 느낀 바로는 집 근처 학교랑 자사고랑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대학와서 느낀 바로는 서울쪽이랑 지방쪽이랑 교육열 자체가 너무 다르다는거.
그리고 같은 내신등급이여도 학교마다 수준이 천지차이인걸 대학들이 잘 앎. 일반고에서 1점대 중후반인데 서연고 못 간다는 경우 꽤 많다는거 듣고 깜짝 놀랐음
지방 일반고 전교 1등.. 다른 인서울 의대 수능 최저 못맞춰서 다 떨어지고 설의 붙음. 설대 공대도 그런 경우 꽤 많음.
자사고 가서 하는 노력으로 일반고 내신 극탑 찍으면 학교에서 생기부 다~~ 관리해줌
어느대학인지만 중요한게 아니라 탑라인 안에서도 어느 고교인지가 중요하구만유....😢
용인시 산다고 혜택 없을걸요? 서울경기는 지역인재 해당 없어요!
외대부고 용인 살면 혜택 있어요..서울 자사고는 애초에 대부분 서울 내에서만 뽑고요
솔직히 정시로 100명이상 의대보내는 상산고가 갑이다.
상산고 수학.. 내신문제 보니.. 휘문이나 새마 화성이 더 난이도 높던데…
세네개 틀리면 바로 5등급입갤
2:51 현실모르는 헛소리임 한 10년여전 소리 ㅎㅎ
충남삼성고는 의대 입결이 거의 없어요
상산고와 비슷하지 않습니다
삼성고는 학종에
진심인 학교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정말 궁금하시면 학교에 직접
전화하셔서 의대 입결을 물어보세요
의대를 목표로 하면 삼성고는 불리합니다
1. 인원수 자체가 많음
2. 그 인원수도 가려뽑음
3. 학교가 정시한다고 구박 안 함
인구소멸국가 + 개돼지치료비 1/3 보험수가 + 의대증원 -> 10년후엔 지금의 페이 반토막 날겁니다!
요즘 요양병원두 빡세구 의료소송 허다해서 노의들 취업꺼려요😢
오래동안 일할수있지 않다는거죠!
지발 좋은 머리로 공대가세요!
본인도 나라도 살리는길입니다~
사실 현직의사가 보험수가땜에 앞으로
첨단과가 나을수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자기들 내부적 얘기라고...
앞으로 그럴것 같아요
OO아 공부해라 가 아니라 OO 아 공부하자 이게 답입니다. 부모도 같이 앉아서 책읽고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라는것, 시험보는것 이런것도 결국 기술입니다. 공부 잘 하려면 먼저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수학시험은 아무리 수학적 재능이 있다고 잘 볼 수 없습니다. 결국 수학문제는 풀이법을 알지 못하면 못 풉니다. 원리를 알아야 한다는 등 헛소리하는 곳은 일단 거르세요. 일단 의대에 들어가도 결국 그 안에서 또 서열(성적)이 갈립니다. 의대공부 잘 했다고 성공한 의사 거의 못 봤습니다. 성공의 기준이 돈이든 직위든 모든것 포함해서요. 현재 의사 중 신불자들 엄청 많은 것 모르시죠. 지금 현직 의사들도 격차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의대남들은 불을 켜고 큰병원 사위나 부잣집 딸들 찾는 것 입니다. 의대녀들은 기를 쓰고 의대남들과 짝짓기 하려고 난리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지금 의대가면 남자의 경우 15년, 여자의 경우 12~13년 되어야 겨우 의사사람노릇 초보의 길로 들어가는데... 과연 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15년 후 면, 약 6~7년 전부터 30만대가 무너진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고 40만대가 무너진 30대와 겨우 40만대인 40대가 이 나라를 지탱하는데... 미래가 보이나요. 그리고 58년 개띠를 통칭되는 꼰대세대를이 매년 100만명씩 연금과 의보 털어 먹고 있는 이 나라에 과연 미래가 있을까요? 매년 노인 100만 된다는 말은 매년 100만씩 죽는다는 말이고 태어나는 아이는 20만이란 말입니다. 이게 정해진 한국의 미래입니다. 지금 서울대, 의대 이야기 하는 헛소리에 취해 사교육비에 올인 하지 마세요. 차라리 킨샤샤콩고의대, 자이레빌콩고 공대, 탄자니아 경영대, 케냐 법대 이런곳을 목표로 한국 탈출 계획을 세우세요. 물론 부모는 사교육비로 노후 준비 잘하여 태국,말레이시아 같은 나라로 나 갈 계획 잘 세우시구요. 한국에 그때까지 있으면 꼰대 58세대에게 연금,보험,의보 등으로 다 털리는 비참한 미래만 있을 것 입니다. 한국 경제의 문제는 내수산업이 딱 두가지 뿐이라는 것입니다. 사교육과 공구리(아파트). 이게 과연 10년 후에도 유지될까요. 이제 마지막 탈출의 기회의 문이 닫히고 있습니다. 의대,서울대 버리는 순간 여러분의 미래는 더 창대하고 자유롭고 다양할 것이고 정말 다른 차원의 세계가 보일 것 입니다.
의대 한 학년에 정신질환자 1,2 명씩 나온다. 서울소재 의대출신도 공부꼴지하면 별 의미 없다. 설명해도 당해봐야 알지
젊은것들 의사를 왜 할려고 이럴까? ㅠ 저놈들 정식 의사가 될때쯤 인구가 별로 없어서 의사 밥벌이가 안될건데.ㅠ 페이닥터도 월급이 줄어들텐데. 안타깝구만. 다들 성형외과, 피부과만 갈려할텐데,
의사 만이...은퇘 없는 직업..
기술 무시하는 정책이...국가적으로
망해가는 상황...
올해 상산고 44기 입학시킨 1학년 학부모 입니다. 중학교 때 수학을 좋아해 상산고 진학시켰지만 아이 스스로의 목표는 의대가 아닌 미국에서 Financial Product Design으로 진로를 잡고 있습니다. 상산고 친구들도 그렇고 학생들이 의대만 꿈꾸는건 아닌데 모든 정보는 의대사관학교로만 비춰지네요.
추세가 의대열풍은 맞죠. 학비 몇억들여서 결국 대기업 월급쟁이되는 코스랑 미래보장에 고수익 의대랑 비교가 되나요. 나 해외어디 대학 나왔다고 얘기하는것도 그때 뿐입니다. 해외박사 학위 넘치고 대학 교수자리도 전부 계약직만 채용합니다. 투자한 비용과 시간 대비해서 유학 메리트없습니다. 유경험자입니다. 돈이 넘치고 자기만족이면 모르겠지만 현실을 보시길.
개업의도 폐업많이 하던데.
친절한 의사는 성공하드만
참 참담한 사회현상 이지만... 이 사람이.의대입시를. 젤 제대로 뚫고있네요 ㅋㅋㅋ
삼삭고가 생존하려고 의대 정원 증원 로비를 국가 미래 고려 안하고 열심히 했겠지. 그래서 이런 학교를 존립을 시키는게 맞는게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하 ㅅㅂ 나도 메이저 자사고 가고 싶었는데 쫄려서 라인 낮춰썼네..
월 1500만원 내는 학원이 어디인가요?😮
등록금 기숙사비등
엄청비싸다고함
전주상산고라든가
의대 많이 보낸다고
합니다 어휴.
정시로 의대입학한 의사에게 수술받고싶음. 정시가 수시보다 훯씬 더 어렵고 공정한 시험.
공감합니다
글쎄요. 정시는 여러번 하면 점수가 오르는 시험이라. 착실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한 수시생도 많겠죠. 그걸 보고 뽑는거니.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시하고 의사 될 때까지 못해도 10년이 걸리고 본인이 수술 집도할 정도면 못해도 몇 년이 더 걸릴텐데
수시타령하는건 진짜 저능아냐?
그,,, 지금 병원가시면 만나는 대부분의 의사는 정시로 간 의사들입니다,,,
영재고 과고 토해내는 비용이 얼마 안되니 그거 토해내고 의대갑니다.
힘들어도 공부해서 그나마 보상 받을길은 의사가 최고 니까
의대의 경우 10년전이긴 하지만 저희 때는 수리가형, 수리나형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어요. 수리가형이 미적분에 서울에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치는 시험인데 인서울의대가 아닌 지방의대의 경우 수리나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서울의대는 몰라도 지방의대는 통합수학을 해도 받아줄 가능성이 높아요.(단, 아주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전제하에요)
지방의대 중에 수리나형 받아주는 학교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뻥 좀 작작 치시길
정확히말하면 2ㅡ3개학교에서 지원은 가능했으나 가형이 가산점이있기때문에 나형은 만점받아도 불합이었던터라 나형중에의대간사람은없음. 한의대는있음
그냥 극히 한 두 학교에서 문과전형이 있었죠.지금도 그렇지만.
아니 구라를 쳐도 적당히 쳐라;;; 06년에 그 어떤 의대도 정시에서 수리 나형 받아준곳 없다.
지역인재 달달하다!
잘들의세요
일반고ㆍ특목고 3등급이하 [최저 2과목 4ㆍ5가능]인서울 가기 힘듦
학원들 말 믿지 마세요
의사는 전 과목 1등급 받아야 희망이 있음 전교 1등
의대생 5천명에서 7천명 늘림
안되는 아이 보내려고 3수해도 안됨
아이의 행복이 우선인지 아님 꿍이 의사면 괜찮음 생각 많이 해야됩니다
의대가 원하는 인재상 따위는 없습니다.
화학, 생물 잘하고 영어1등급만 받으면 개나 소나 의사될 수 있어요
그 인재상을 뭘로 판단할건데? 인재상 학원 생기는거 보고싶나
의대증원 반대하면서 윤정권 욕하지만 자기자식들은 무작권 의대보내야하는..조국같은인간들
저 분 말씀 다 맞진 않네요.
참 미친나라..
의사도 줄소송당할걸 멘탈잡고 소명있는 똑똑한 아이들이 의대갈수 있길
와 상산고 ㅋㅋ 관리 개판인데 이렇게 홍보하네
어머니들이 자녀 성적(모의고사) 떨어져서 야자해달랬더니 자기네들은 자기주도 되는 아이들을 뽑았기에 안해줄거라 했다. 상산고 저 결과는 재수생들이 이룬거라 보면 된다. 기숙사라 말도 많고 전학에 학폭도 있었지. 참고로 포항공대는 잘보낸다.
상산고 야자 기자 필수였는데 지금은 바뀌었나요...?
야자 기자 아직도 필수에요
상산고가 무슨 의대블랙홀인가요?
딱 평생을 고등학생수준에서 보는 편협하고 좁은 관점. 의사를 이기긴 뭘 이기냐 어휴 ㅉㅉ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저딴식으로 난도질을하는데 저인간이 교육에 관여한다는거자체가 이나라의 오류이자 병폐다.
원래 입시전문가들은 딱 입시까지가 본인들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믿고 거릅니다
지방소멸을 최상위권 쿼터할당으로 풀려는 안일한 행정작태가 한심스럽다. 길어봐야 3년 살다 갈텐데 무슨 인구가 늘어나냐? 지방소멸은 지방이 고민해서 지방이 스스로 풀어야 한다. 중앙정부에 인프라를 요구할때는 지방의 악습도 한가지씩 개선하도록 하자. 예를들어 이장 갑질이라던가.
이분 내용은 좋은데 말이 넘. 빠르시네요. 조금만 진행자 말속도에 맞춰주심 듣기
편할거 같아요
동영상 재생 속도를 1.25나 1.5로 맞춰 보세요
수능공부도 부족해서 의대공부까지 해서 자식에게 알려줘야만할 지경에 도달했네요.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극악의 낭비인지..... 정말 이것이외에는 답이 없다는 말인가......
답답하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들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고등학교까지 공부해서 다시 6년간 공부하고 또다시 공부하고..... 그렇게 나와서 개원하고 또 공부하고....
그럼에도 매일같이 전국민들에게서 이기적인 집단취급은 받는데 전국민이 못되어서 난리난 지극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으니.....
이게 미친거지 달리 다른게 없을듯합니다.
난 내 아이들이 그저 건강하게 잘 자리기만 바랍니다. 행복하다는 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다시한번 깊게 고민했으면 하네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너무나 우울합니다.
의대정원 늘여서 희소성이 떨어지면 의사 수입도 줄어들테니 자연히 의대쏠림현상도 사라질 겁니다
@@jungjoolee2427 차라리 서울에서 매일같이 폭탄이 터져야한다고 말씀하시지 그럽니까 지방균형발전을 위해서.... . 그 작디 작은 의료에 대한 지식으로 전체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 마세요. 많이 늘여서 무엇인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전에 먼저 그 존재 자체가 사라지게 될테니까요.
군 역종에 사용하는 "현역"이라는 단어 남발입니다. 그냥 고3재학생, 재수생, 삼수생 등으로 용어를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군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현역이라는 용어를 왜이리 많이 사용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고 현직 국회의원으로 등등
무슨 근거에요?? ㅋㅋㅋ 제 동기 중에 수시로 현역 30%도 안 되는데
지역인재전형때문이다.물론 잘하는 학생이지만. 전북대원광대전남대등 지역인재전형
거론하신 대학 지역인재는 교과라 관련없어요 잘못된 정보임다
의대만 바라는 학부모도 문제고 사회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이걸 고쳐야 할텐데요..
전문의 안 따고. 6년만 공부하고 나와서. 지방에서 피부과 열면 월 3000 법니다. 나이 40에 의대가도 남는 장사입니다. 최고의 가성비이기에 도전하는거지요. 매년 3000명. 이제 증원하니 4000개의 사다리가 생기는 겁니다. 이 기회를 포기하는게 더 바보 아닌가요?
풋~ 지방피부과전문의도 그렇게는 못번다!
누가보면 개나 소내 3천 버는줄 알겠네요; 지방에서 싹다 개원하면 의사 다 굶어죽습니다. 대부분 페닥으로 시작하는데 지방은 끽해야 월 700-800이에요.
@@wk5533페닥 초봉이 실수령액 700~800이면 연봉으로 1억2천~1억 5천인데 끽이라니??? 60세 넘어도 돈 벌 수 있고 그런 초봉 주는 직업이 또 있나?
시끄러울때가 꼭지이다
증시격언 자산도 마찬가지 인생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너도 나도 묻지마 의대
지금 의사 꼭지다
난 79학번 서울 모의대출신 피부과 전문의
의대 별로안쎌때 의대갔고
피부과 별로안쎌때 피부과 했다
아무도 안할려고 하는 그런직업 찿아봐라
지금 의대가는 학생은 20년후에 후회한다
38년 피부과 전문의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38년 되셨는데 요즘은 월수입 어느 레인지신가요.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오랜 세월과 경륜에서 나온 말씀 감사합니다
상산고는 확실히 뛰어난 애들만 가는듯 하네요
진짜 머리 싸움 전략 싸움..
잘못된 정보를 진짜처럼 이야기하시네요
상산고 지역인재 비율
매우 적슶니다
그리고 수시정시 현역
합격생 정확히 파악해서 정정해주세요
현역합격생 의치한약
합격생 많습니다
미친 나라 , 당신네들이 더욱 부추긴다
미친건 맞는데.... 미친세상의 결과를 저사람은 그냥 설명해주고 있을 뿐이에요....
이정도로 미쳐돌아가면 결국 자멸임 ㅋㅋ 출산율 세계 꼴찌 고령화율 세계 최상위권이면 수출로 먹고사는 나란데 수출력 내려가고 국가경쟁력 서서히 떨어지는거 보면 빠르면 몇년안에 입시고 뭐고 나라 근간이 날라가는게 먼저일듯
이분 말이 절대적인건 아닌거 다들 아시죠? 원래 피셜 좋아하는분이라…
엥???? 상산고가 전북대 의대같은 지역인재 전형을 많이 보낸다는게 무슨 소리일까요 ㅎㅎ 전북대 지역인재는 교과만 있어서 상산고 애들은 안씁니다. 전남대 조선대도 지역은 교과만 있음. 1-2점대 아이들은 인서울 의대 학종 씀. 실질적으로 지역인재 혜택은 원광대정도만 있음 (주로 2점 후반-3점대)그리고 외대부고가 용인에 있어서 그지역에 있는 의대를 쓸수 있다는 것도 말이 안됨. 경기도에 무슨 지역인대 의대를 뽑나요. 내용이 잘못되서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ㅠㅠ
이건 나라가 진짜 미친거다 저출산 세계 1위인데는 이유가있다 ㅋㅋ
실제,전북상위권은일반고에서.지역인재로의대감ㅎ
전국 모의고사 1등-3058등까지 1지망이 의대라는 불편한 현실....!!!
니들 졸업하고 의사할 시점에 의사들 쳐다보지도 않을 것... 지금도 발로 채이는게 의사 정신차려라.
공무원이한세대를 이슈를 만들더니 이제 의대가 이슈로구만 이놈들이 학교졸업할때되면 뭐가 이슈가 될려나....
월 1500씩 발라도 정시일반으로는 의대 못갈수 있음
의사가 사명감, 소명의식이 정말 중요할텐데 자녀가 단순히 공부 잘한다고 무조건 의대 보내려고 할게 아니라 부모로서 자녀를 위해 더 똑똑하게 판단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내 말이..돈만 보고 의사한다는 애들이 대부분일텐데. 전문의도 안따고 미용만 하는 의사들..의사같지도 않음. 사실상 피부관리실 원장이지뭐. 근데, 돈은 긁어모으긴 함. 박리다매 리프팅, 보톡스, 리쥬란 이벤트하면 너무 가격이 착해서 바로 예약하는 나.
자동차 볼팅만 잘못해도 사람이 죽는 세상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모두 소명의식을 가져야겠죠.
너무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이야기네요
돈 많이주면 없던 사명감도 생김
그놈의 사명감 소명의식ㅋㅋ
의대과정을 견디고 전문의따서 일하는거 자체가 이미 대단한거임
사명감이 중요한게 아니라 책임감 인성임
의대생 지금 보다 1.5~2배 정원 늘리면 해결되지 않나.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으니 의사들 평균연봉이 2억 4000만원이지
지역인재인지 뭔지부터 없애라 이게 말이 되냐?
1:50❤
한국, 아직도 초 6학년제인가요? 미국, 초6학년이 없졌어요. 중학교 1학년제도가 오래 되었어요. 초,중,고 개념이 없어졌고, 1 ~ 12학년 후 大學! $벌려거든 大學 가라!가 요즈음 미국 정서입니다. 즉, 大學에서 진짜 공부를! 하지만, 미국은 고교 졸업장이어야, 정식 미국시민으로 보고있어요. 미 고교졸업해야 미국 文化 인으로!미국에서,
이 정도로 획일화된 거면 사회 문제이기는 하네
어느직업군이든 부익부빈익빈이다
병원도 서울대나왔다고 다~~~잘되는것아니고 잘되는곳은잘되고 서울대나와도 파리만날리는곳도 여럿봤다 60넘도록살아보며 다녀본경험으로
갑자기 무슨 천안 쩌리동네 얘길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차라리 대구과학고나 대구 수성구 얘길 해라. 거기가 서울 강남구보다 서울대 의대 더 많이 보내는 기초지자체니까.
천안 불당동 ㅎㅎㅎ
쩌리동네 아니고... 불당동
@@dmsqlths16 천안놈들은 불당동이 무슨 강남인줄 아는것 같더라 ㅎㅎㅎ
@@YameSense 천안놈 아닌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년 전부터 공짜로 LA 길거리에 바람에 이리 저리 ! 正導 신문이어야지? 이게 무슨짓인가? 갈거리 쓰레기 가 되는 신문이
성적 조작이 가능한 학교인가? 사교육도 안되는 학교에.... 의문스럽군. 그런 지역전형은 확실히 실제 공부능력은 떨어지는 학생들 일텐데. 엄밀히 말하면 공식적인 편법이네요.
인제 양성을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나?
그러니 돌머리 의사가 나오지.
지역 특목고가 왜 지역인재가 해당됩니까? 그거부터 없애야죠
나라망치는 불안감조장
수능개편이 무슨 문과나라 만드는 구조
4분의 1이 의대....정상이아니다.
전북대의대 그리 많이 안감.
지방 인재 위헌이다.
선발금지
초등 학부모들이 좋아할 자극적인 멘트를 골라 쓰시고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막 뱉으시네요. 알아서 거르셔야 합니다...
맞는말인거같은데.
어째조작일보라. 신뢰가ㅋㅋ
웃기네요. 부모가 그렇게 공부하면 부모가 의대가겠네.. ㅋㅋㅋ
예부터
경상도는 기업인이 많고
전라도는 의사 판검사 보건간호 많고
그랬었음
미쳐가는 교육의 장사꾼들이 미쳐도
한참이나 미치고 ,,,,,
지인이 딸 의대보내려고 월1500짜리 사교육 시킨다더니ᆢ 사실이었구나ᆢ 근데 아직두 8수중ᆢ쯧쯧
머리나쁘면 평생 안되는데...우리 아이는 기특하게 강북일반고에서 현역 수시로 지방의대 뚫었음 ㅎㅎ
상산고씩이나 갔으면 제발 자존심 좀 지켜서 전남쪽으로 오지마라.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본인들은 알꺼다. 공부 잘한다고 상산고 씩이나 갔음 윗쪽으로 진학해야는거 아닌가
전남대 의대 갈수있지머
부모가 그냥 의대에 가라
의사 임금이 낮으면 이런일 벌어지지 않음. 노동시장 격차가 가장 큰 문제
걍 공부잘하면 가는건데 먼 잡설이 ㅋㅋㅋ 쉽게 말해준다. 100명중 1등해라. 의대간다. 1000명중 1등하면 서울대 의대간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