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은 정말 예상을 깨부수고 정치색 1도 없이 훈훈한 감동과 뿌듯함을 주면서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만드는 아주 좋은 결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어린왕자와 같은 드라마 라는 비유가 좋네요 안타까운 건 아직까지도 우영우 작가가 정치색이 묻었다며 우영우 마녀사냥 하는 정치 병자들에게 반문하고 싶군요 제발 보고 판단하라고요 😂
우영우 보면서 힐링되고.. 돌아가지 않고 정면돌파하며 솔직함에서 오는 당당함의 무게가 이렇게 큰 울림을 준다는것을... 비자폐인인 사람들도 제대로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법기술자가 큰소리치며 법을 기만하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에서 그래도 어디선가 제대로 목소리를 내는 진정한 사람들이 있기를 기대하며~ 좋은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즌2에서는 아마도 사회관념과의 싸움일 것같다....과연 이준호의 부모가 결혼을 허용할 것인가...상사와의 충돌...태수미와 한선영과의 갈등...고래와 인간의 갈등,,,,태수미와 우영우등 아직 풀지 못한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시즌2는 이것들을 실타래풀듯이 한올한올 풀어야 되기때문에 아직 2년이란 준비기간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를 했으면 싶다..
이제껏 제작된 K드라마 중 가장 솔직하고 속도감 있는 멜로 라인과 으로 직조된 우리 사회 공동체의 고민과 이슈를 너무 심각하지 않은 라떼 버전으로(특히 16화) 무겁지 않게 입체적으로 구성한 이제까지 보지 못한 작가 및 연출진들의 세심한 배려깊은 진행에 경의를 표합니다. 에피소드마다 등장한 조연은 물론이거니와 주연진들의 마치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들로 착각하게 만드는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연기에 최고 최상의 긍정적 감탄을 하게됩니다. 16화의 '뿌듯함'으로 표현된 우영우-이준호의 화양연화의 순간! 그 극도의 절제된 사랑하는 두 연인의 엔딩씬이 주는 풋풋하고 깔끔함!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마츠 다카코 주연의 '4월 이야기'에서 보여준 첫사랑의 감동에 대한 극도로 절제된 엔딩씬과 견줄수 있는 최고의 엔딩씬! ) 그동안 우영우를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영우 남동생이 좀 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남동생이 영우를 당연하게 누나로 생각하는게 보기 좋았었다구요ㅠㅠ
시즌2에 더 나오겠죠!
준호가 고양이와 집사에 빚대어..외롭기도 하겠지만 행복한 순간도 많다고 할때 작가의 센스에 감탄. 그런 비유를 사용해 둘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되돌릴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 또한 집사였고, 작년말에 떠나보내 아직도 그리움에 사무치는 시간이라 더 맘에 와닿음.
맞는 말씀입니다.
나도, 횡단보도 건널 때 순간 걱정됐다.
우영우를 걱정하는 마음때문일거야~ ^^
그렇겠죠!^^
재발꼭 시즌2나와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나온 답니다!
본방은 끝났지만 해외 넷플릭스는 아직 한참이라 두근두근
그러게요!^^
완전뿌듯!!!
그러게요
최상현 답장 기다리는 테이블 위..
모두가 겁나 진지한데,광고 문자 만지작모형에서 귀신 고래 피규어에 생기 돋는 우영우의 눈빛...우영우의 유일한 취미였는데..
디테일이죠!
엔딩 너무 좋았어요! 맞아맞아 길 건너 뛰어가는 영우 뜀새까지 완벽한 연기.. 감탄.... 박은빈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배우입니다. 준호랑 케미도 넘 좋고~ 눈을 흘리면서 보았어요. 시즌2 너무 기대됩니다!
네 그러게요~^^
우영우해피끝내서. 너무즐겁네요. 우영우 행복할일만 남은곳같아서좋아요.
네 그러게요!^^
마무리가 정말 좋았어.
근데, 우영우. 그렇게 길 건너면 안돼.
ㅋㅋㅋ 그러게요!^^
우영우는 시즌2 없는 레전드는 레전드로 남는 깔끔한 완결의 드라마였으면 해요^^
네 그러니까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행복해지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네 그러게요!^^
차가운 이성과 따듯한 진실을 동시에 갖춘 우영우가 그립다
네 그러게요!
우영우 마지막편 아찔했당. 쌍둥이 버젼인줄 알았는데 배다른 동생으로나와 막장은 겨우 면했다"
ㅋㅋㅋㅋ
역대급 마무리였다,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며 모든이들이 성장한 가장뿌듯한 명작~~!♥︎♥︎
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최고의 드라마상 대상 모든상을 싹쓸이 하지않을까요~^^
그래야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화에서 난 결국 울었다 ㅜㅠ 입가에는 미소를 짓고있는데 눈물이 흐르는 이감정은 무슨감정인지 찾아야겠다
네 좋은 드라마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쁘듯해지는 드라마 좋았습니다
네 그렇죠!^^
정말 최고의 마무리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영우스런 마무리
네 맞습니다!^^
보는내내 행복하게 시청했던 드라마
네 그러니까요!^^
뿌듯함...
저두요!
보는내내 행복했다~♡♡
네 저두요!^^
마지막편 보면서 물개박수도 몇번 치고 울다 미소짖다 웃다 ... 마지막 회차를 보면서 '뿌듯함' 이란 감상평를 남깁니다
네 맞습니다!^^
속도의 클라스가 다른 유튭
감사합니다
미소 지으며 따듯하게 즐겼던 사랑스러운 드라마
저도요!
한회차를 볼때마다 당연하다는듯이 2~3번을 반복해서 보곤했는데 어제는 정말 장면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감정선을 너무 잘표현한 대사들을 다시 듣고 싶어 계속 보았습니다.덕분에 피곤해 죽겠어요.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충분하고 넘치는 표현을 보여주신 박은빛 배우님 사랑합니다~
네 공감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네 맞습니다!^^
마지막 말씀에 아주 공감합니다
계속 꺼내보고 싶은 드라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영우의 많은 해외반응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ㅎㅎ
네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뿌듯한 드라마,동시대 전세계사람들과 같은 감동을 느낀다는게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항상 정치클라쓰님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우가 차에서 내려 준호만 보고
차도를 건너뛰어 갈때 작가는 시청자들이 교통사고를 직감할걸 노렸다.
물론 훼이크 슬쩍 밀어본거.
요즘시대 90년대 드라마식
사고내면 작가 그만해야지
그렇군요!
정말 뿌듯한 마무리였습니다!♥
네 공감됩니다!
항마력이 약해서 방구뽕 얘기 인가 8회까지 보다가 손발이 더이상 오그라들데가 없어서 접었는데 완결됐다니 마무리해야겠네요.
꼭 보세요!
방구뽕은 소파 방정환의 현대식 재해석한
인물입니다. 970505 방구뽕의 주민번호고 내년이 어린이날 백주년이
됩니다. 작가는 이를 염두해두고
만든 에피소드라 생각합니다.
방구뽕이 아닌 방정환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보세요!! 모른다면 꼭 알아두고!
주민번호가 990505였다면 더좋았겠지만 서울대 졸업생에 군문제까지 포함하면 99는 무리!!
K 드라마는 우리만의 감성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장이라고 부르는 드라마 시절.. 공감 된 내용이라 재미있었지만 똑같은 내용의 한계가 느껴졌고 지금은 우리의 K드라마는 그 한계를 뛰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K드라마 생각보다 강함을 느낍니다.^^
네 공감합니다!^^
우영우의 마지막 대사 "아들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
이 대사는 자폐증 환자인 우영우가 할수있는 말이 아닌데,,,,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속 마음인듯,,,,,
네 그러게요!^^
남미판은 더빙했나보네요? 은근 어울리네 ㅋ
마무리 완전 깔끔하고 논리적
네 맞습니다!^^
준호 군대가 ...ㅠㅠ
그러게요!
앞으로 2년간 더 기다려야 하다니 섭섭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너무 뭉클했습니다.
그러게요!^^
2년이요? 헐~ 1년도 길어요 ㅠ
작가님이 나를 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댓글에 좋아요 100만개 들립니다.
저도요!^^
결말은 정말 예상을 깨부수고 정치색 1도 없이 훈훈한 감동과 뿌듯함을 주면서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만드는 아주 좋은 결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어린왕자와 같은 드라마 라는 비유가 좋네요
안타까운 건 아직까지도 우영우 작가가 정치색이 묻었다며 우영우 마녀사냥 하는 정치 병자들에게 반문하고 싶군요 제발 보고 판단하라고요 😂
네 극히 공감합니다!^^
이상하고 별나지만.. 뿌듯하다는 😀
네 딱이네요!^^
거의 완벽한 마무리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에서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네요!
시즌2 기대됩니다ㅋ
근데 기다리는 게 힘들 듯하네요ㅠㅠ
네 맞습니다
우영우 보면서 힐링되고..
돌아가지 않고 정면돌파하며
솔직함에서 오는 당당함의 무게가
이렇게 큰 울림을 준다는것을...
비자폐인인 사람들도 제대로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법기술자가 큰소리치며 법을 기만하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에서
그래도 어디선가 제대로 목소리를 내는 진정한 사람들이 있기를 기대하며~
좋은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네 공감합니다
시즌2 그렇게 정명석 변호사는 태산의 대표가 되어서 나타나는데 ...
그럴까요!
정말 흠잡을것이 하나도없고 등장인물들도 너무 케미가좋은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바쁘고힘들게살아가고있는 현실에 잠시나마 멈춰서 소소한행복을 느끼게해주었던 드라마였던거같아요 제작진들에게 감사해요♡
네 맞습니다!^^
무엇보다 시즌2가 확정되었다는데 더 만족스럽다
계속 보고싶다
그렇군요!
완벽한 마무리였네요👏👏👍
우영우없는 담주가 존재하네요😭😭
어제의 영우의 명대사
"제인생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있고 아름답습니다."
너무 저에게 힐링되는 대사였네요.
사랑스런 대사
고양이집사의 용기있는 고백에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합니다😍
시즌2 한바다와 태산의 대결구도가
기대되네요. 그때는 고래커플 동시입장하며
아빠에게 부케주는장면보고싶네요.
네 공감이 되네요!^^
준호 군대간대요ㅠㅠ
@@jihyukjung5109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군대안가면 시즌2 더 일찍만날 수 있을듯한데
부디 시즌2 강태오님이 그대로 유지되길
바랄뿐입니다.
2024년에 2부 시작한대요,준호 제대한 후에요^^
@@박혜옥-j9i 아마 2024년 겨울에 시작하겠죠ㅠㅠ 늦으면 2025년이 될거구요
더 보고 싶은 마음도 당연히 있지만 이대로도 좋지 않을까 할 정도로 깔끔한 마무리였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고 해서 시즌2를 만드는게 꼭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켜봐야죠
시즌2에서는 아마도 사회관념과의 싸움일 것같다....과연 이준호의 부모가 결혼을 허용할 것인가...상사와의 충돌...태수미와 한선영과의
갈등...고래와 인간의 갈등,,,,태수미와 우영우등 아직 풀지 못한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시즌2는 이것들을 실타래풀듯이 한올한올 풀어야 되기때문에 아직 2년이란 준비기간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를 했으면 싶다..
공감합니다
한가지 의외였던 거는 정명석 변호사가 건강 문제+가치관의 변화 등으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서 한바다를 나와 새롭게 사무실을 차리고 우영우가 거기에 합류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았더라구요 ㅎ 그 부분은 정명석 변호사 말대로 고민 중인지도요 ㅋ
네 그렇죠!^^ 전 미완의 마무리가 더 좋네요!^^
우영우다운 결말이었어요! 작가가 시청자들 예상대로 안해서 좋았네요
네 맞습니다
무슨 트럭 까지 생각해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미안 난 그 짧은순간 황금트럭,덤프트럭
배달오토바이 등등 열대는 지나갔다.
ㅋㅋ
이제껏 제작된 K드라마 중 가장 솔직하고 속도감 있는 멜로 라인과
으로 직조된 우리 사회 공동체의 고민과 이슈를
너무 심각하지 않은 라떼 버전으로(특히 16화) 무겁지 않게 입체적으로 구성한
이제까지 보지 못한 작가 및 연출진들의 세심한 배려깊은 진행에 경의를 표합니다.
에피소드마다 등장한 조연은 물론이거니와
주연진들의 마치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들로 착각하게 만드는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연기에 최고 최상의 긍정적 감탄을 하게됩니다.
16화의 '뿌듯함'으로 표현된 우영우-이준호의 화양연화의 순간!
그 극도의 절제된 사랑하는 두 연인의 엔딩씬이 주는 풋풋하고 깔끔함!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마츠 다카코 주연의 '4월 이야기'에서 보여준
첫사랑의 감동에 대한 극도로 절제된 엔딩씬과 견줄수 있는 최고의 엔딩씬! )
그동안 우영우를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공감합니다
@@tv1972 네 저도 정치클라스님의 영상 콘텐츠를 보며 많은 공감을 했었습니다.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