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1 화] 추천받은 5개 드라마 중 마지막 드라마. 슬의생 1화 보기. 다음 리뷰할 드라마 최종작 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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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결혼 6년 차 한미 부부 아내, 쏭입니다.
저희는 중국 우시에 살고 있으며 뜻밖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리뷰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리뷰를 하고 있어요.
그동안 댓글로 추천해 주신 드라마 1화만 본 후 다음 리뷰할 드라마를 정하기로 했는데요, 드디어 모두 보았네요. (#슬기로운 의사 생활 #미스터 선샤인 #응답하라 1988 #나의 아저씨 #마이디어 프렌즈)
남편이 최종 선택한 드라마로 다음 드라마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업로드 텀이 좀 길었죠. 여러 행사도 많았고 더 글로리 때 너무 편집을 열심히 했더니 눈이 너무 아프고 그래서 좀 쉬었어요...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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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고 해도 전부 다 아는게 아니니 영상에서 혹시 저희가 말실수를 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봐주시고 감사한 말씀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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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 우실때 ㅋㅋ 남편 반응이랑 똑같이 반응했네 ㅋㅋㅋ 갑자기 울어서 ㅋㅋㅋ
죽을거라는 걸 느낌으로 오니깐요 우엥 눈물ㅜ나요
9:46 를 보고 남편분이 진짜 어른이라는게 느껴지는 언행이셨어요 대단하세요
1화만 보고 나의 아저씨! 역시 남편분 안목이........... 너무 좋습니다 허허허허
5:30에 나오는 민영이 어머님..
더 글로리에 나왔던 이모님이십니다.
그리고, 배우들이 실제로 악기 연주 연습 다 해서 촬영했습니다.
원래 연주했던 분들도 있었구요..
남편분은 미국인이지만 상당히 차분한(?) 환경에서 나고 자라신것 같아요. 많은 한국인은 울고웃는 인생사가 한꺼번에 버무러진 환경속이 어색하지 않아요. 기생충이나 올드보이 같은 영화들도 보면 너무 암울한데 동시에 뻘하게 터지게 만드는 상황이 공존하잖아요. 슬랩스틱 요소라고 말씀하신 장면들이 실제보다 살짝 과장 된 부분도 있겠지만 아주 코미디적 요소처럼 쓰인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이 드라마 볼때 미드 하고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감정선이요. 진지하다가도 배꼽잡게 웃기고. 극과 극을 넘나드는 그런 상황들이 실제 삶같아서 더 친숙하게 느껴지기도하고 그랬거든요^^ 남편분은 응답하라 제작진 하고 잘 안맞으실것 같았어요(절대 비난이 아녜요. 취향존중!!)ㅋㅋㅋㅋ
나의 아저씨 진짜진짜 인생 드라마에요 전 한 번 본거 재방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3회 정주행하며 3회 다 줄줄 울며 봤던. 첨엔 어둡지만 그 어둠을 끝까지 아름답게 밝히는 보통 사람들의 따뜻한 얘기입니다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18:03 부분에서 남편분이 드라마 장르와 코믹적인 장르가 섞여 있는게 또 코믹적 요소가 많이 강한게 어색하다고 하셨는데 원래 연출과 작가가 예능쪽 일하던 그룹이라 그런것 같아요.
오랫동안 '한국식 드라마'에 익숙하고 한편으로는 지겹게 느껴졌던 국내 드라마 팬들에게는이런 스타일의 드라마가 신선하게 느껴져서 더 인기를 얻었던것 같네요.
나의 아저씨는 진짜...인생 드라마...뒤에 흐지부지 되는 다른 드라마랑 비교 할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엔딩까지 완벽 했음...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히뜨다히뜨난 그것도 그거지만 한번만 안아봐도 되냐에서 무너졌음
볼때마다 울음이😢
그런대 나오기도 전에 인터넷 사람들이 보기도 전에 재목만 보고 욕부터 했다니...
인생 드라마
와~슬의생이랑 미스터션샤인이랑 같이 보면 유연석배우의 완전 다른 연기를 동시에 보시게 되겠네요😂😂😂😂
기대됩니다
남편분 드라마 선택 능력 대단 하시네요.ㅋ
나의아저씨 1화만 보고 눈치채시다니
재미있는 드라마
감동을 주는 드라마도 많지만
'나의 아저씨' 아주 긴 여운을 주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본지가 꽤 됬음에도 OST를 들으면 여전히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남편분의 선구안이 탁월하네요. 다섯 드라마를 모두 다 본 사람이며 다 좋은 드라마임이 분명합니다. 저 그렇지만 저도 개인적으로도 나의 아저씨를 추천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한국 드라마를 통틀어서 최고로 추천할 정도로 명작이며 현명한 선택을 하신 겁니다.
나의 아저씨 강추요 꼭 보시길 기대해요 ~~~ 저도 후보 드라마 다본 입장에서 제일 여운이 남고 교훈적이면서 갈수록 기분좋아지는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예요 처음이 힘들어도 볼수록 좋은 드라마예요
한국드라마 스타일은 1편은 거의 주인공 , 배경 설명이죠
그래서 이상하게 보이실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극중 감정선이 확확 바뀐다고 보셨는데 그것도 이 드라마가 의도한거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그런 설명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종합병원은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장소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참 좋은 드라마입니다...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악역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악역이 나와서 갈등이 생기고 그걸 해결해가는 그런 스토리를 좋아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저는 악역을 보는게 별로 편하지 않아서 더 좋았네요.신원호감독님이 원래 악역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들었던거 같네요..ㅎㅎ...그리고 의사분들 리뷰도 본적 있는데 실제 현장 고증이 아주 잘된 드라마같다고 하더라구요...
주총무가 악역인줄 알았는데 너무 착해서 반전ㅋㅋㅋ
[나의 아저씨]가 선정돼서 넘넘 기뻐요!!!!! 알람 켜놓고 기다릴게요!!!!🤩
오예 나의아저씨!!!!! 크~~남편분역시 짱이야!!!^^
그리고 4화까지 힘들다?어두워서? 무거워서?
전 전혀 그렇게 느끼지못했어요~삼형제랑 정희네에서
소소하게 따뜻하게 무게 중심 잘 잡아줘여~믿고보세요!!
진짜 더글로리때도 느꼈는데 남편님 플롯 읽어내는 능력 진짜 대단하시다 ㄷㄷ😊
나의 아저씨 나의 최애드라마
꼭보시고 감상나누고싶어요~~~
남편분이 말씀하신 클리셰들 너무 동의해요~
나의 아저씨 보시고 꼬~~~옥 ’비밀의 숲‘ 보시길 추천 드려요~!!
조승우님 연기 넘 잘하고 러브스토리도 없어요~
정말 초초초강추!!!!!!
나의아저씨 끝나고 비숲 최고다ㅠㅠ
참고로,, 비밀의 숲 1편 감독이 더글로리 감독이예요~
비밀의 숲 2편은 다른 감독. 그래서 1,2편 결이 달라요-
1편 추천~~~~~~~~~
드디어!!!!
하루에 한번씩 들어와서 업뎃 안됐나 확인했네요 ㅋㅋㅋㅋ
슬의생은 배우들이 실제로 악기를 배워서 직접 부르며 연주했고 음원도 있습니다!
나의아저씨도 슬의생도 다 보셨음 좋겠어요, 둘 다 진짜 인생드라마라서ㅋㅋ
배우들이 직접 밴드연습해서 연주하는거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빌런없이도 넘 재밌는 착한 드라마입니다. 언젠가 슬의생도 꼭 봐주세요ㅎ
와ㅠㅠㅠㅠ나의 아저씨로 가는군요 후회 안하실거예요:D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다보고 나면 여운이 장난 아닙니닷..인생최고 힐링드라마ㅠㅠ
너무 기다렸어요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 ㅋ 가볍고 유쾌하게 또 감동스럽게 볼수 있어서 좋아요
슬의생 선택하셨으면 마지막회까지 통곡하며 보셨을듯 ㅎㅎㅎ 눈물 별로 안 흘리는 저도 슬의생은 한 회마다 꼭 한 번씩 울컥했거든요😢
슬의생도 울컥한 장면들이 많지만 나의 아저씨는 그때 봤었던 추억만 떠올려도 눈물이 납니다. 아 노래만 들어도요 ㅎ.. 슬의생은 슬프지만 기쁜 요소들이 적절히 많아서 중화됨
슬의생,, 매회 웃고 울고~~ 제 인생드라마였어요 ^^
저도 완전 꺽꺽 울었을때도 있었어요
옆에 고양이들이 놀래서 핥아주고 그랬죠
ᆢᆢ아 건강이 최고예요
탁월한 선택...나의 아저씨...
마지막 장면...마지막 대사...
그 한장면을 위해서라도 꼭 봐야할 제 인생 원픽 드라마...
나의아저씨 강추요👍🏻OST가 환상임💕💕💕
OST를 들음 아직도 가슴이 저릿저릿🖤🖤🖤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렸던 슬의생 리뷰
나저씨 1편만 보고 판단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드라마입니다.
탁월한 선택이십니다!....짝짝짝
나의 아저씨는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정말 보는내내 얼마나 웃고 울었는지....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남는 인생대작이였습니다.
민영이 어머님 더글로리 강현남이모님이었는데 알아보셨을까요??😊
슬의생은 잠깐 지나가는 조연까지도
연극계나 독립영화에서 좋은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해서 좋았던거같아요
리뷰영상이 아니더라도 정주행 정말 추천드려요!
뻔한 클리셰없이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저도 나의아저씨 리뷰가 더 반가워요🙆🏻♀️
그 다음에 나의아저씨 작가가만든 나의해방일지도 추천합니당👍🏻
도깨비에서 김고은 이모역...
더글로리 이사라도 슬의생에 나와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너무 순하게 수술 받아서 진짜.....연기 깜놀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인데 오히려 남편 분의 '나의 아저씨' 언급 부분에서 큰 감동 얻고 갑니다!
우시는 모습에 저도 같이 울었네요. 슬의생은 뒤로 갈수록 더 빠져드실거예요. 나의 아저씨는 말 할 필요가 없죠~Good👍
안정원 교수님이 구동매인것도 알아보셧으려나요 느낌 완전 다른 캐릭터인데도 같은 배우라는게 신기하실거 같은데 ㅎ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가가 현실 고증을 굉장히 많이 한 드라마 입니다. 실제 현직 전문 의사들에게 여러 자문을 구해서 만든 드라마라 굉장히 슬프기도 하고 그래서 코믹적인 부분도 넣은거 같아요. 암튼 나의 아저씨도 너무 기대 되네요😊😊
나의 아저씨 정말 명작이에요. 리액션도 적고 연기도 일품이라 꼭 리액션 해주셨으면 해요.
기다렸습니다. ^^ 슬기로운 감방생활도 한 번 보세요 사람들이 고민하는 걸 엄청 심플하게 해결해주는 묘미가 있어요
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엄청 좋아해요. 두분도 꼭 끝가지 같이 보실수 있음 좋겠어요 그리고 남편분이 엄청 추리력이 좋으시고 객관적이신거 같아요 .
다른 시각에서의 드라마를 또 보게 되어 2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감수성? 공감성? 이 굉장히 풍부하시다 그 장면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북받치고 슬퍼하시네
따뜻하셔라
암울하고 침울한 분위기에서 오는 스트레스 없이 감동과 웃음만으로 보기엔 슬의생이 완전 대박인데....
환자가족들은 더 크게다가와요 눈물이 날수밖에요 ㅠㅠ저두 그랬거든요 .
나의 아저씨 리뷰 저도 더 추천하는쪽이에요. 정말 인생 드라마에요. 슬프고 아프고 힘든부분이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닌 정말 좋은 드라마에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나머지 드라마도 시간이 나시면 다 보시길~~~~
슬의생은 드라마의 완성도도 물론 최고이지만 출연배우들을 알아보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을겁니다.
더 글로리의 이모님이라던지 ㅎㅎㅎㅎ
슬의생 정주행 리액션이 매우 시급합니다.
더 글로리부터 함께 했는데 두 분의 반응을 보는게 너무 즐겁고 좋네요^^ 다음 영상이 기다려져요~~😆👍
슬의생 레전드 드라마 ㅠㅠㅠㅠ 전편 리뷰 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나의 아저씨 먼저 보시구 다른 드라마는 나중에 찬찬히 보시면 되니까요 :)
저두 나의 아저씨가 인생드라마 였어요! 리액션 비디오 기대할게요~
요즘 유행어에 웃프다가 있는 것만봐도 지금의 한국적 정서는 웃음과 슬픔이 공존가능한 상황을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것 같아요 드라마들 연출도 슬픈 장면뒤에 뚝 잘린 것처럼 웃긴 장면을 넣기도 하는데 그런 급격한 감정 전환에 시청자가 쫓아가고 있죠 그리고 다스베이더 의사선생님네 보모 아주머님은 아마도 조선족이셨을 거예요 나의 아저씨는 여운이 진해서 드라마 보고 두 분이 토론하는 시간이 더 기다려집니다
5:22. 더글로리 강현남역 배우님 못알아보시는걸까요?
언급이 없어서ㅎㅎ
연기 정말 잘하는 배우님이심!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놀랬음
ㅇ하 드디어!!! 개인적으로 슬의생 리뷰 쮹 갔으면 합니다!!!
슬의생 매회마다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ㅜ 진짜 너무 잘 만든 드라마에요.
두분 리엑션이 드라마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 현실 드라마를 보는 느낌
두분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 경험담 등이 재미있어요
힘내서 나의 아저씨 업뎃 부탁 드리고요 ^^
미스터 선샤인 , 슬의생도 쭈욱 기다릴게요
5:38 😶🥺😢😭 vs 🙂😮😲😳
ㅋㅋㅋㅋㄱㅋㅋㅋ 아내분 혹시 한국에서 동상이몽? 그 예능에서 배다혜와 이장원 부부 영상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 영상에서 눈물버튼 눌린 아내와 논리버튼 눌린 남편 모습과 똑 겹쳐보였어요ㅋㅋㅋㅋㅋ 왠지 공감하실듯ㅋㅋㅋ
리액션이 너무 좋아요. 말씀하신 것 같이 나의 아저씨는 마음에 남는 드라마인데 4회까지는 힘드실 겁니다.ㅎㅎ
전 무척 슬픈 부분에서 웃기는 부분이 뒤섞여있는게 더 현실적이라 느꼈어요. 주인공들의 직업은 의사고 신참이 아니라 숙련된 사람들인데 그들의 사적 부분에서 까지 환자를 잃은 슬픔을 계속 끌고 가진 않을 거 같아요. 초보일 때야 그일로 오래 괴로워하고 슬퍼했겠지만 지금은 아프지만 흘려 보내고 웃을 수 있어야 의사 일을 계솓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드라마 보시면 눈물콧물 쏟다가 마음까지 치유받는 드라마임 또봐야겠네요
"나의아저씨" 는 대사와 표정만으로도 모든 것이 보여지는 정말 명작이에요.
"슬기로운의사생활" 은 남편분 말씀대로 한국인의 정서가 강하게 담긴 인간드라마죠.
어떤 드라마를 보셔도 좋은데 전 개인적으로 나의아저씨를 추천합니다.
나의 아저씨부터 가시죠 ㅋㅋㅋ 이견의 여지가 없음.
이 드라마와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는 시점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그 차이도 많이 납니다.
한편 한편 볼때마다 펑펑 울 수도 웃을 수도 있는 명작 한드입니다. 😅
즐겁게보다가 아내분 우시는거 보고 빵 터졌어요~~~~ 우시는것도 너무 귀여우시고 남편분 놀래는 장면 ㅎㅎㅎㅎㅎㅎㅎ
나의아저씨 다 하셨으니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더 해주셨음 좋겠어요 분명 많이 우실 수도 있지만요 쏭님이 ㅎㅎ 저도 많이 울면서 봐서... ㅎㅎㅎ
장례식장에서 팔에 완장은 직계가족을 뜻 합니다. 보통 2줄완장 한줄완장이 있는데
두줄 완장은 고인의 상주 즉 자식들이 찹니다. 한줄짜리는 고인의 손자나 조카 사위가 차고요
극중 나온 완장은 흰색으로 보시지 마시고 검은색으로 두줄짜리 입니다.
두 분 중간중간에 드라마끊고 대화 나누는거 보고 있으면 정말 본 받아야겠다 싶습니다... 서로 상대의견에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나와 다르더라도 진짜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라는 생각자체를 할 필요도 없이 가지고 계시네요.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되게 사소해 보이고 전혀 싸우거나 다툴 일 없어 보이겠지만 저 두 분이라 이런 대화가 가능하신게 아닐까 싶네요ㅋㅋ
와 나저씨 픽이라니 배우신분..!!
엇 유툽 틀자마자 영상이❤ 슬의생 리뷰라니.. 넘넘 좋아요!! 계속 리뷰해주시는건가요? 개인적으로 넘 재밌게 본 드라마여서 계속 했음하는 ㅜㅜ
잔잔하니 좋아요.
넘치는 것도 모자른 것도 없이.
편안해 보여서 좋네요.
다른 드라마들도 아주 좋지만
나의 아저씨는 명작중에 명작이 맞죠!!
보는눈이 있으시네요😂
12:11 ‘애 떨어진다’ 를 간혹 아이를 유산한다는 말로 이해하는 분들 있는데 아이가 아니라 간입니다...
홍어 간을 홍어 애 라고 하기도하죠? 그렇습니다... ‘애 떨어지겠네!’ 는 ‘간 떨어지겠네!’ 라는 뜻입니다
남편분 역시 드라마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나의 아저씨 2번 3번 봐도 좋은 드라마 입니다
다른 드라마들도 다 훌륭하고 꼭 보시기를 추천드리지만 나의 아저씨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나저씨 리뷰는 항상 소중하기에 즐거이 기다릴게요. 한동안 행복해지겠네요.
오늘 우연히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좋아하는 드라마 리뷰들이 있어서 눌러보고 두분 대화하시는 리뷰가 너무 편안해서 몇개를 연달아서 봤네요! ㅎㅎ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의생을 연출한 신원호 감독님이 만든 드라마들은 사람사는 우리네 이야기들이라는 느낌을 잘 녹여내시는 장점이 큰 감독님인 것 같습니다
생명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크고 작은 희노애락 겪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곳에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보다 잘 할 수 있는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 병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만들게 되었다는 인터뷰를 본 것 같아요.
의학적 검수를 정말 꼼꼼하게해서 현직 의사분들 리뷰도 감탄할 정도로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또한 나의아저씨가 인상드라마로서 앞으로 두분의 리뷰도 기다려지네요ㅎㅎ
나중에 미스터션샤인 슬의생 리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아저씨 최근 정주행 했어요.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있네요.
저도 1화 보고 지루함을 느껴 안보다가 하도 추천을 하길래
궁금해서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추천할까? 라는 의문으로 다시 보기 시작 했는데
지금은 인생드라마 됐어요. 울림이 깊은 드라마에요. 리뷰 해주시는거 보며 공감하는 기분
기다려지네요^^
나의 아저씨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말로 표현되지 않는 표현들이 많거든요.
나의아저씨 리뷰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아마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계속 울고 계실거예요...ㅎㅎ
슬의생도 진짜 추천하는데 그래도 나의 아저씨가 1순위라서 넘 기뻐요~~
매주 같이 볼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슬의생 리뷰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부부끼리 웃으며 리뷰하는거 너무 좋네요 ㅎㅎ 잘 보고 가요 !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보내세요 :)
나의아저씨 고르셔서 너무좋아요 ㅜ 기대되네요!!저도 다시볼래요 ㅎㅎㅎ
아싸~ 나의 아저씨라니...ㅠ 이제 언니 영상 올라올 날 목 빠지게 기다리게 생겼네요😂
한국사람들한테는 진짜 현실적이고 일상의 일을 담은 드라마 겠지만 외국인들은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채송화 빼고 다른 멤버들은 다 다른 병원에서 근무중인거였어요. VIP 병동으로 오는것을 시작으로 한 병원에 같이 근무하게되는거랍니다!
7:50 쯤에 경우는 나를 아예 모르는 사람하고 대화하면서 털어놓게 되는게 조금 인터넷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글 쓰는거같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편견이나 시선, 그런걸로 부터 조금 더 자유롭고 오히려 편안이나 안전하게 느끼는 경우?
슬의생 리뷰 해주시면 안 되나요? ㅠㅠ
나의 아저씨 끝나고 슬의생 해주실까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부인분께서 참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아요, 남편분도 너무 자상하시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부럽습니다.
11:21 팔에찬 완장 세줄의 의미는 상주 라는 뜻입니다. 가족들중 대표자 라는거지요~ 셋째아들이냐고 하셔서 빵터지네요 ㅋㅋㅋ 톰브라운 아닌게 어디래요 ㅎㅎ
제 간절한 소망(미션픽)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ㅠㅠ 나저씨도 제 인생드라마중 하나라서 기대할게요
슬기로운 시리즈는 응답시리즈 신원호pd 작품이라 마블처럼 세계관?같은게 있어요 ㅋㅋㅋ 남편분이 의무감으로 보시는게 느껴졌던 리뷰입니다^^
저도 간만에 나저씨 다시 봐야겠네요
이번 리뷰도 좋았습니다. 예전에 봤던 그감성도 다시 떠오르고. 그래도 나저씨 픽한 남편 말이 더 들어오네요 다음 나저씨 리뷰가 기다려집니다~!
공감능력이 너무나도 민감하신 가슴 따뜻한 분이시군요 ㅠㅠ 저도 이거 보면서 너무너무 울어서...
'슬의생'은 1편보다 2편이 2편보다 3편이 점점 좋아지는 작품입니다. 저도 1편만 봤을땐 쏘쏘였습니다. ^^
나의 아저씨 기대 엄청되네요
미스터션샤인도 다음 타자로
강추합니다😊
남편분 안목굿!!!!! 나의아저씨 넘 기대되네요
한국의 단순사랑드라마들은 보기 참 힘들어요 ㅠ
와 역시 '나의 아저씨'군요! 기대되네요😄
야호!!나의 아저씨 최고의 드라마를 드뎌 리뷰~~
81년생 강원도 태생입니다 국민학교 6학년때 의정부로 전학왔을때 제 사투리때문에 애들이 북한사람이냐며 신깋하면서 엄청 말을 많이 걸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 나의아저씨가 선택되었다니 ㅋㅋ 많은 사람들의 인생드라마
먼 타지에서 남편분과 오손도손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건강하시구요. 하루하루 아름답고 소중한 그런 날들 되세요.
저도 나의 아저씨 되길 바랬어요. 리뷰 기대할게요~
오 저도 다시 나의 아저씨를 정주행 해야겠어요😊 두분의 리뷰는 언제봐도 좋네요❤
나의 아저씨 리뷰를 보기 위해 구독 꾹 누르고 기다리겠습니다. 도짱 찍었음
혹시..동백이는 안하나요? 동백꽃 필무렵.. 왠지 어울려요..ㅎㅎ 추천한번해봅니다. 다음번에..^^
부부간의 잔잔한 대화가 함께하는 리뷰가 매우 즐거웠습니다.^^
4:32 아버지가 말하길 70-80년대 까지 환자들이 의사들에게 수술전 돈 챙겨줬다던데...그말듣고 충격받았는데....삼성 병원 원장인가 의사들에게 돈찔러주는 문화를 없에렸다고.
My dad who mentioned that up to 70-80's there was a culture of giving money to doctors before surgery...I remember being shocked to hear that happened in Korea.... Until some big hospital's director put a stop to that practice.
4:56 bedside manner 하나 배우고갑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 라는 뜻이군요ㅋㅋ
전 bad news도 솔직하게 얘기해준다는뜻인줄알고 혹시 badside를 오타로 잘못 쓰셨나 생각했어요 ㅋㅋㅋ;;;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시리즈를 제작한 제작진이 이전에는 예능을 만들던 제작진이라 그런지 코믹한 요소가 군데군데 많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ㅋ 그래도 뭔가 사람사는 냄새가 나고 해서 인기가 많은듯ㅋㅋ 결국 다음 리뷰 작품은 나의아저씨로군요ㅋㅋ 기대기대